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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킷으로 옮겨간 EDM… 스테이지 늘고 라인업 더 화려해졌다

    서킷으로 옮겨간 EDM… 스테이지 늘고 라인업 더 화려해졌다

    올림픽 주경기장 재정비로 이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등서 개최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경기 용인 에버랜드 등에서 열린다. 오는 6월 7~9일 사흘간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는 국내 뮤직 페스티벌 최초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주 무대로 한다. 그동안 개최지였던 올림픽주경기장이 오는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로 재정비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게 됐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서문주차장 일대에서도 일부 공연이 열린다. 두 공연장을 오가는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기존 4개이던 스테이지는 모두 5개로 늘어난다. 더 웅장해진 메인 스테이지와 두 가지 모습을 보여 줄 라이브·월드와이드 스테이지, 테크노와 하우스 사운드에 몰입하게 될 레지스탕스 스테이지, 한여름 꿈 같은 매직비치 스테이지가 준비된다. 새로 추가되는 스테이지의 이름과 장르는 추후 공개된다. 울트라 코리아 관계자는 “드넓은 공간과 확장된 스테이지에서 더 많은 아티스트들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최고의 자동차 서킷에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은 화려하다. 2000년대 전자음악 부흥기를 이끈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가 지난해 5년 만에 재결합한 뒤 아시아 첫 방문지로 한국을 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미를 장식했던 세계적인 DJ 마틴 게릭스, EDM 대중화를 이끌며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스크릴렉스,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포터 로빈슨 등이 공연한다. 핫 네이처드의 멤버 제이미 존스도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처음 내한한다. 이 밖에 조시 윙크, 이츠 에브리싱, 아트 다파트먼트 등 아티스트들이 울트라 코리아를 수놓는다. 조만간 발표될 3차 라인업에도 국내 EDM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눈길 끄는 슈퍼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눈길 끄는 슈퍼카

    28일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펼쳐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광장에 BMW i8 로드스터(왼쪽)와 페라리의 슈퍼카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 소리부터 다르다… ‘슈퍼 6000 클래스’ 질주가 시작됐다

    소리부터 다르다… ‘슈퍼 6000 클래스’ 질주가 시작됐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7~2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 1라운드 경기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경기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본다. 올 시즌 가장 큰 변화는 슈퍼레이스 메인 종목인 ASA 6000 클래스의 ‘배기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 소음 억제를 위해 경주용 머신 측면에 설치했던 배기구를 새 시즌부터는 후미로 옮겼다. 소음기 설계 규정이 바뀌면서 엔진 출력이 대폭 회복돼 스톡카는 460마력의 고출력을 온전히 내면서 포효하는 배기음을 낼 수 있게 됐다. 총 23대의 캐딜락 ATS-V Body를 채택한 스톡카들이 특유의 묵직하고 강렬한 사운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역동적인 레이스를 펼치게 된 것이다. 야성적인 배기음과 그리드 경쟁은 관람객의 시각·청각을 자극하며 특유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시즌 ASA 6000 클래스에 처음 출전해 챔피언이 된 김종겸(28·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2년 연속 챔피언을 사수할지도 주목된다. 김종겸은 지난 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에서 진행된 오피셜 테스트에서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1분 53초대로 최고 스피드를 과시했다. 레이스 경험이 풍부한 동갑내기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이 김종겸의 질주를 막을 대항마로 꼽힌다. 공식 테스트 기록으로 보면 둘의 기록 차는 불과 1초 차 이내였다. 이 밖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강한 같은 팀 대표인 조항우부터 패기 넘치는 젊은 선수들도 레이스 판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국내 타이어사 간의 자존심 대결도 볼거리다. 오직 레이스를 위해 제작된 경주용 차에서 강력한 성능의 엔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이 응집된 분야가 타이어이기 때문이다. 또 단일 차종으로만 레이스를 펼치는 6000 클래스의 특성상 엔진 개조 등의 ‘극비사항’을 제외하면 타이어에 모든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지난 시즌에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7차례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차량 후미에 ‘다운포스’를 향상시키는 ‘디퓨저가 적용되면서 타이어의 그립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분석돼 레이싱도 역동적으로 변할 전망이다. GT클래스에서도 지난해에는 없었던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대결이 펼쳐진다. 해외 서포트레이스인 R5 아시아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는 페라리, 애스턴 마틴, 포르셰, 메르세데스 AMG 등의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사들의 슈퍼카 경쟁도 관전할 수 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에버랜드 ‘예비 사회인 양성 프로젝트’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연간 6000여명의 청년 아트바이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비 사회인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소개했다. 에버랜드는 주축인 자사의 캐스트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캐스트 페스티벌’과 ‘캐스트 유니버시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스트는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모든 아르바이트생을 지칭하는 말이다. 먼저 에버랜드는 전날 영업시간 종료 뒤 캐스트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캐스트 페스티벌 본선 무대를 열었다. 올해는 100여명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총 10팀 40여명의 캐스트가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댄스·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냈다. 에버랜드는 근무기간을 마친 뒤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캐스트 유니버시티’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스피드는 내 운명… 클래스 다른 질주 시작된다

    스피드는 내 운명… 클래스 다른 질주 시작된다

    시속 300㎞ 레이싱 등 5부문 8클래스 2만 관중 예고… 27일 에버랜드서 출발올해 평균 최다 관람객 2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 시즌 9라운드를 질주한다. 국내 최고 종목인 시속 300㎞ 레이싱인 슈퍼6000 클래스부터 GT 클래스(GT1·GT2), BMW M 클래스 등 기존 종목뿐 아니라 올해 슈퍼레이스에는 미니(MINI) 챌린지 코리아(쿠퍼 JCW·쿠퍼 S·쿠퍼 레이디)와 래디컬 컵 아시아가 신설됐다. 2019 시즌 슈퍼레이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영암 KIC, 인제 스피디움 등에서 총 5개 부문 8개 클래스의 경주가 펼쳐져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선택권도 넓어졌다. 슈퍼레이스는 2017년 주말 최다 관중 3만명을 처음 기록한 후 지난해 평균 최다 관중 1만 5000명을 넘었고, 올해 2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등 연평균 32%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가족 단위 관람객은 2017년 대비 22%가 늘어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1라운드 개막전에는 슈퍼6000, GT, BMW M, 래디컬 컵등 4개 종목이 선보인다. 슈퍼6000은 레이싱용 ‘스톡카’가 대상으로 캐딜락 ATS-V를 모델로 엔진은 GM사의 8기통 6200㏄가 436마력의 출력을 낸다. 2인승 이상의 양산차를 개조해 치르는 경기인 GT 클래스에는 튜닝에 따른 성능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 슈퍼 루키 종목인 래디컬 컵 아시아는 포뮬러와 흡사하지만 바퀴가 차체 밖으로 나오지 않는 490㎏ 무게의 가벼운 차체를 가진 2인승 경주 대회다. 종주국인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사인 래디컬이 제작한 SR1 모델로 치러지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SR1의 제로백(0→시속 100㎞)은 3.6초다. 올 시즌 처음 도입된 미니(MINI) 챌린지 코리아는 아마추어 대회다. 일반인도 자격 요건만 갖추면 참가할 수 있다. 쿠퍼 JCW, 쿠퍼 S, 쿠퍼 레이디까지 총 3개 클래스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수도권 첫 매화정원 ‘하늘매화길’ 열렸어요

    수도권 첫 매화정원 ‘하늘매화길’ 열렸어요

    전국서 옮겨온 11종 700여 그루 ‘활짝’수도권 첫 매화정원 ‘하늘매화길’이 3년간의 준비 끝에 에버랜드에 문을 열었다. 수도권 주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서 전국의 다양한 매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29일 개장에 앞서 먼저 둘러본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에는 각양각색 매화가 저마다의 봄을 반기고 있었다. 매실 재배 목적이 아닌 꽃 감상을 위한 정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3만 3000㎡(1만평) 부지에 조성됐다. 전국 각지에서 옮겨온 11종 700여 그루 매화나무가 구불구불 언덕길을 따라 자리잡았다.1㎞가량 산책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에 대숲이 있다. 사군자 중 겨울에 해당하는 대나무가 양옆으로 늘어선 길을 지나야 봄의 전령 매화를 보게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신사임당과 율곡 선생이 직접 가꾸었다고 전해지는 천연기념물 484호 율곡매 묘목들은 이제 막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했다. 아직은 작고 듬성듬성 심긴 나무지만 해가 바뀔수록 무럭무럭 자라 꽃그늘을 드리울 터다. 전망대인 ‘향설대’와 ‘달마당’에 심어진 만첩홍매 두 그루는 경북 구미에서 옮겨온 것으로 수령 50년이 넘는 고목이다. 수형이 크고 아름다워 하늘매화길을 대표하는 매화로 손꼽힌다. 구불구불한 가지 모양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용을 닮은 용유매, 가는 가지가 버드나무처럼 땅으로 향해 겸손을 상징하는 수양매 등 희귀품종도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꽃이 피기 전까지는 몽우리에 푸른 기운이 도는 청축, 매실이 크게 열리는 품종인 남고 등도 하늘매화길을 한층 풍요롭게 한다.다양한 품종이 함께 있어 꽃이 피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만개한 매화를 감상하려면 다음달 중순까지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개장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는 식물전문가가 하늘매화길을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가 평일에 무료로 진행된다. 매화가 진 뒤에도 소나무, 벚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와 무스카리, 수선화, 유채 등 24만 송이의 봄꽃이 하늘매화길을 수놓는다. 올해는 오는 5월 6일까지 개방한다. 에버랜드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삼성물산 임직원, 문화재 지킴이 봉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8일 정금용 대표와 70여명의 임직원이 전날 경복궁에서 올해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뒤 창경궁, 덕수궁, 종묘 등 73개 문화재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2016년부터 용인 에버랜드 근처 서원, 향교, 고택 등 지역 문화재에 대해서도 지킴이 활동을 폈다. 에버랜드는 또 에스원의 탐지견 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흰개미 탐지견을 활용해 전국의 목조 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포토] ‘아~ 졸려’

    [포토] ‘아~ 졸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수컷 판다 러바오가 낮잠을 자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 봄이 왔어요

    [포토] 봄이 왔어요

    1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튤립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튤립을 보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 명동서 미리 만난 ‘에버랜드 튤립축제’

    명동서 미리 만난 ‘에버랜드 튤립축제’

    13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와 나비, 꿀벌 복장의 연기자들이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축제를 열고, 튤립과 수선화 등 모두 90여종 100만 송이의 봄꽃을 선보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에버랜드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

    에버랜드에서 열린 요리경연대회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4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올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 경연대회에는 4회 째로, 에버랜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 30여명이 참가해 테마파크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스낵류 등 신메뉴 41종을 선보였다. 특히 출품된 요리의 평가에는 경영진과 사내 전문가뿐 아니라 에버랜드 방문 고객들도 참여했다. 요리·인기 부문으로 나눠 총 16개 메뉴를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준다. 또 실제 상품화된 요리 가운데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 개발자에게는 공로상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를 준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 ‘경기 그랜드투어’ 개발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 ‘경기 그랜드투어’ 개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의 다양한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생태)을 만날 수 있는 ‘경기 그랜드투어’ 관광코스를 개발, 홍보에 나섰다. 4일 도 등에 따르면 경기 그랜드투어 코스는 22개 시·군 내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주요 관광지 50곳, 연계 관광지 147곳을 연결하며 총 길이는 1089㎞에 달한다. 5일부터 경기관광포털(ggtour.or.kr)을 통해서도 이 관광코스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경기그랜드투어는 역사문화 관련 체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춘 일주형 관광코스로 경기도가 가진 고유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담았다. 역사, 문화, 자연, 평화 등 4가지 주제에 맞춰 내·외국인 모두 방문하기 좋은 수원화성,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관광코스다. 50개 주요 지점에는 셀카를 좋아하는 20∼30대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및 안내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도와 관광공사는 경기 그랜드투어 홍보를 위해 그랜드투어 지도와 50개 주요 관광지, 주변 관광지 147곳의 교통, 음식, 숙박, 축제 등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가족방문객을 위해 에버랜드, 의왕 레일파크, 서울랜드, 웅진 플레이도시, 원마운트 등 대표 테마파크 5곳과 경기관광 대표 15개 축제에 대한 소개도 곁들였다. 도는 이달부터 시범적으로 해외 100곳의 대학도서관과 국내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홍덕수 도 관광과장은 “시·군 개별 관광지 위주로 진행하던 관광홍보방법에서 벗어나 경기 그랜드투어라는 통합브랜드로 홍보를 진행해 경기 관광의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경기 그랜드투어는 누구나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대표 관광루트”라고 말했다. 도는 경기 그랜드투어 외에 ▲경기도 테마 관광코스 개발 ▲문화가 있는 박물관·미술관 ▲지역 역사·문화 관광콘텐츠 개발 ▲역사문화 홈페이지 구축 등 경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전문가 직업 스토리 담은 ‘드림 스페셜리스트’ 초중고 배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전문가 직업 스토리 담은 ‘드림 스페셜리스트’ 초중고 배부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놀이기구 기획자, 동물원 사육사 등 사내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 12명의 이야기를 엮은 스토리북 ‘드림 스페셜리스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책을 전국 9000여개 초·중·고교에 무료 배부하고, 학생들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는 특별 체험학습을 열 계획이다. 드림 스페셜리스트는 지난해부터 에버랜드 블로그에 연재했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임직원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온 과정과 성장 스토리, 직업 세계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티익스프레스나 메가스톰처럼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형 놀이기구 기획자, 캐러비안베이에서 방문객 안전을 책임지는 라이프가드, 골프장 잔디 품질을 관리하는 그린키퍼 등 이색적인 직업 세계를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측은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다양한 직업 정보와 필요한 자질을 전달해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책 발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안내견 훈련사, 음향 디자이너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스토리를 더 발굴해 에버랜드 블로그에 연재할 예정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밸런타인데이, 초콜릿보다 달콤한 하루를 선물하세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보다 달콤한 하루를 선물하세요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년 중 이날만을 위해 테마파크와 호텔 등에서 마련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밸런타인데이를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로맨틱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 알파인 라운지 내 감성사진관에 ‘달달 포토존’과 ‘파티포토존’이 마련된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초콜릿 뽑기 대작전’에 응모할 수 있다. 매주 금·토요일 열리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밸런타인데이 당일 특별히 펼쳐진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연인들의 프러포즈를 위한 ‘더 스카이 로맨틱 프러포즈 패키지’를 준비했다. 전망대 꼭대기층인 123층 500m 높이의 프리미엄 라운지바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인 스카이데크 포토존에서 밸런타인데이 특별소품으로 분위기 연출도 할 수 있다. 119층 캔디젤리숍과 벨지안 프리미엄 초콜릿숍 등에서 기념 초콜릿을 살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는 1+1 63종합권을 소셜커머스 3사에서 판매한다. 63아트 전망대 스릴데크에서 인증샷을 남기면 로아커 초콜릿을, 아쿠아플라넷63에서 텔리파시 이벤트에 참여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서는 39% 할인된 특별커플권을 살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객장 내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는 정통 프렌치 메뉴와 와인·초콜릿·장미꽃 등 스페셜 기프트를, ‘더 리본’에서는 자체 개발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은 오는 17일까지 ‘러브어페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후 3시까지 호텔에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과 브런치, 헤이즐넛 초콜릿, 와인이 포함된 패키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설연휴 나들] 황금돼지 잡고 명절 피로 날리고

    [설연휴 나들] 황금돼지 잡고 명절 피로 날리고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테마파크와 리조트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필요한 정보를 활용하면 풍성한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롯데월드는 브랜드마다 특별한 공연·이벤트를 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한복을 입은 연기자들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2~6일 5일간 어드벤처 내 곳곳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설 연휴 기간 아쿠아리스트의 메인수조 내 전통무용과 큰절 퍼포먼스를 볼 수 있다. 윷놀이 이벤트로 커피·아이스크림 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여성 4인조 크로스오버 국악 그룹 ‘하나연’이 퓨전 국악공연을 2~3일 이틀간 선보인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 기간 부(富), 우정, 건강 등 3가지 테마의 황금돼지 체험존을 연다. ‘부자되면 돼지’ 체험존에서는 노래 제목 맞히기, 댄스 대결 등 게임을 한 뒤 황금 코인 초콜릿을 받을 수 있다. ‘찍으면 돼지’ 체험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총 3명에게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준다.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도 열린다. 재가동을 시작한 T익스프레스 등의 놀이시설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다.서울랜드는 황금돼지 해를 맞아 ‘황금돼지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 서울랜드를 방문해 단체줄넘기 게임에 참여하고 우승하면 황금돼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투호 게임 ‘머털이를 이겨라’에서 서울랜드 캐릭터인 머털이와 대결해 이기면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세계의 광장 일대 ‘민속놀이 체험마당’에선 상모돌리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열린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설날 키자니아 복돼지’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10일까지 가족 3대가 함께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하면 조부모는 무료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기존 50키조(키자니아 내 화폐) 외에 36키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4~6일 사이에 방문한 어린이가 직원과 새해 복 인사를 나누면 세뱃돈 10키조가 추가된다.하이원리조트는 설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2~5일 4일간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객실과 조식뷔페·체험시설 이용권이 결합된 상품이다. 정상가에서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관광곤돌라, 과학관, 양궁장 중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하이원팰리스호텔 패키지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이다.한화리조트 제주는 황금돼지 해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입실하는 돼지띠 고객은 선착순 50명까지 황금돼지 저금통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내 카페에서 돼지띠를 인증하면 주문한 음료를 1+1으로 받을 수 있다. 일행 중 돼지띠가 있다면 전원이 사우나를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본지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제50회 한국기자상 수상

    본지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제50회 한국기자상 수상

    서울신문 탐사기획부가 지난해 8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이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문의 한국기자상 수상은 ‘2017 대한민국 과로리포트-누가 김부장을 죽였나’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는 28일 제50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획보도부문에는 서울신문 탐사기획부(유영규·임주형·이성원·신융아·이혜리 기자)의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을 선정했다. 우리 사회 가족 간병의 암울한 현실을 직시하고 사회적 해법을 찾아보려는 이 기사는 단순한 기사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은 연재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언론상을 휩쓸고 있다. 관훈클럽이 수여하는 ‘관훈언론상’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 등을 받았다. 이 밖에 취재보도부문에서는 MBC의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와 JTBC의 ‘안태근 성추행 사건 폭로 및 미투 운동’, 기획보도부문에서는 SBS의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 값 급등과 삼성 차명부동산’, 지역에서는 부산일보의 ‘한국판 홀로코스트 형제복지원 절규의 기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에는 연합뉴스의 ‘프랑스 내 한국독립운동사 재발견’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서울신문,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한국기자상 수상

    서울신문,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 한국기자상 수상

    서울신문 탐사기획부가 지난해 8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이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문의 한국기자상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이다.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배정근 숙명여대 교수)는 28일 제50회 한국기자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획보도부문에는 서울신문 탐사기획부(유영규·임주형·이성원·신융아·이혜리 기자)의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을 선정했다. 우리 사회 가족 간병의 암울한 현실을 직시하고 사회적 해법을 찾아보려는 이 기사는 단순한 기사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취재보도부문에서는 MBC의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등 2편이, 기획보도부문에서는 SBS의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 값 급등과 삼성 차명부동산’이, 지역에서는 부산일보의 ‘한국판 홀로코스트 형제복지원 절규의 기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조계창 국제보도상’ 수상작에는 연합뉴스의 ‘프랑스 내 한국독립운동사 재발견’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1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한편,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은 이밖에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언론상을 휩쓸었다. 관훈클럽이 수여하는 ‘관훈언론상’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 대한언론인회의 ‘대한언론상’을 받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에버랜드 ‘콩-그래듀에이션’ 축제 개최… 대표 어트랙션 1+1으로 즐긴다

    에버랜드 ‘콩-그래듀에이션’ 축제 개최… 대표 어트랙션 1+1으로 즐긴다

    에버랜드가 개학·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축제를 연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2일부터 3월 14일까지 41일간 에버랜드 내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타며 자유와 해방을 만끽할 수 있는 ‘콩-그래듀에이션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잠을 마치고 다음달 2일 재가동을 시작하는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플라잉레스큐,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린다.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졸업 감성 사진관’이 열린다. 학창 시절, 졸업 파티, 미래의 꿈 등 7가지 컨셉트의 포토 스팟에서 자이언트 꽃다발, 졸업가운, 학사모 등 소품과 함께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캐릭터 상품 등 선물 당첨 기회를 얻는다. 스페셜 공연도 선보인다.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 떠드는 학생들, 선생님의 야단 등 졸업식 풍경을 플래시몹으로 재현한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이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 상연된다. 겨울철 에버랜드 야간 불꽃쇼 ‘로맨스 인 더 스카이’에서는 평소보다 불꽃 종류와 발사량을 늘린 스펙터클하고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진다. 축제에 앞서 에버랜드 체험 기회를 선물하는 SNS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에 친구들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당첨된 10팀에게 에버랜드 이용권이 돌아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함께 내려가볼까”… 자폐아에 추억 선물한 썰매장 직원

    “함께 내려가볼까”… 자폐아에 추억 선물한 썰매장 직원

    썰매 튜브 탈 때까지 20여분 기다려 앞뒤서 아이 탄 튜브 잡고 20초간 달려 자폐아동 부모 카페에 감사글 올라와 “불평없이 기다린 손님들 감사” 공 돌려“자, 출발할까… 아, 무서우면 지금 안 타도 돼… 네가 충분히 준비될 때까지 우리가 계속 기다릴게.” 지난달 말 주말 인파로 가득한 경기 용인 에버랜드의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7개 트랙 중 한 곳에 유독 긴 줄이 세워졌다. 초등 고학년생으로 보이는 자폐장애 아이가 출발선 앞에서 떨었다. 어머니의 설득에 포기하고 일어나려 하다가도 아쉬운듯 다시 썰매 튜브에 매달렸다. 함께 아이를 보호하던 유명환(왼쪽) 캐스트(안내직원)가 출발선 옆으로 아이의 자리를 만들었다. “결심이 설 때 타면 돼. 서두르지 마.” 다음 사람을 출발선에 세우기 전 유 캐스트는 아이에게 썰매를 탈지 계속 물었다. 그렇게 20여분이 흘렀다. 망설임이 길어지자 유 캐스트가 썰매장 아래쪽에 있던 김형진(오른쪽) 캐스트에게 무전을 쳤다. 120m에 달하는 트랙을 거슬러 오른 김 캐스트와 유 캐스트가 아이의 튜브를 위아래로 잡았다. “우리와 같이 갈 용기를 내주겠니.” 아이의 뜻을 확인한 유 캐스트가 튜브를 아래로 이끌었다. 가속이 붙어 너무 급하게 미끄러질까 김 캐스트가 뒤를 받쳤다. 그렇게 썰매로 5초면 내려갈 코스를 20초 동안 달렸다. 20분의 실랑이와 20초의 뜀박질 장면은 자폐 아동 부모들이 모인 인터넷 카페에 기록됐다. ‘두 명이서 아이젠을 신발에 끼고 한 명은 아이 손을 잡고, 한 명은 연결된 줄을 잡고 마구 뛰어 내려오고 있더라고요. 그 광경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눈물이 나더라고요. 불평 한마디 없이 기다려 준 썰매 타는 사람들도 고맙고, 아이에게 값진 경험을 해주기 위해 힘들고 위험한데도 썰매를 끌어 준 에버랜드 직원이 너무너무 고맙고, 아직 세상에 따뜻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카페 회원 중 한 명이 회원들에게만 공유된 이 글을 에버랜드에 전했다. 예전에 다른 눈썰매장에서 출발을 못 하고 한참 동안 떠는 아이를 향해 결국 다시는 눈썰매장에 안 데려 온다고 윽박지른 경험에 늘 마음이 아팠던 부모였다. 자칫하면 이번에도 ‘출발선까지 갔지만 못 탔다’는 상처를 지닐 뻔 했던 아이가 두 캐스트 덕분에 ‘도움을 받아 나름의 방식대로 눈썰매를 탄’ 추억을 갖게 된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었단다. 새해 뜻밖의 감사 인사를 전달 받은 에버랜드에선 ‘성공 파티’가 열렸다. 두 캐스트에겐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대표 명의 격려금이, 부서엔 간식이 전달됐다. 1700여명의 캐스트가 근무하며 지난해 6000여건의 칭찬카드가 접수되는 이 곳에서도 두 캐스트의 헌신을 격려하는데 누구도 주저하지 않았다. 정작 유 캐스트는 21일 “원래 하던 일인데 쑥스럽다”면서 “오히려 출발선 근처에서 10분 이상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데도, 단 한 명도 불편한 기색 없이 아이가 눈썰매를 타기를 마음 속으로 응원해주던 손님들에게 감동 받았다”며 자신의 공을 그날 썰매장을 함께 경험했던 이들에게 돌렸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하얀 겨울 선물받은 판다

    하얀 겨울 선물받은 판다

    15일로 개장 1000일을 맞은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경기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판다가 사육사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새하얀 눈밭을 뒹굴며 신나게 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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