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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 日에 0-3패… 4강 좌절

    한국여자배구가 일본의 벽에 막혀 세계선수권 4강이 무산됐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 2차전에서 숙적 일본에 세트스코어 0-3(22-25 17-25 19-25)으로 완패했다. 1, 2라운드 종합전적 3승 3패로 4강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10일 세르비아와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1세트 일본이 리드해 갔지만 괜찮았다. 끈질기게 쫓아갔다. 동점을 만든 뒤 김연경(JT마블러스)이 처음으로 역전시켰다. 21-20. 하지만 한국보다 세계랭킹이 16계단이나 높은 일본(5위)은 강했다. 심판의 애매한 판정을 등에 업은 일본은 간판 기무라 사오리와 야마구치 에바타의 연속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결국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무기력했다. 일본의 서브는 빈틈을 파고 들었다. 빠르게 휘어지는 절묘한 서브가 한송이(흥국생명)에 집중됐다. 실수를 하고 나니 몸도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한국의 공격루트도 김연경에게만 의존하는 등 단조로웠다. 결국 한번도 리드를 잡아보지 못하고 2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는 번번이 막혔던 한송이의 공격이 먹혀들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 한송이의 분전으로 18-21까지 쫓아갔지만 거기까지였다. 일본은 다시 에바타와 사오리의 연속득점으로 3세트마저 가져가면서 한국에 이번 대회 세번째 패배를 안겼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G20 정상회의 D-1] ‘귀공자’ 캐머런 vs ‘푸근男’ 룰라… 코엑스서 매력대결

    [G20 정상회의 D-1] ‘귀공자’ 캐머런 vs ‘푸근男’ 룰라… 코엑스서 매력대결

    “꺅~ 너무 멋지다.” 지난 2000년 10월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빌딩.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승용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행사장 TV 화면에 잡히자 몇몇 여성 진행요원들이 일순 감탄사를 터뜨렸다.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얼굴을 ‘보유한’ 블레어는 행사 기간 내내 여성 행사 관계자들 사이에 최고 매력남으로 꼽혔다. ●오바마·사르코지도 관심집중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관객’들을 매혹시킬 초절정 인기 정상은 누가 될까. 이번에도 역시 영국 총리가 0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나이(44)가 가장 젊은 데다 귀공자 풍의 얼굴이 매력적이다. 캐머런이 어린(?) 나이에 총리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비디오형 외모가 한몫을 단단히 했다는 평가가 집권 당시 영국 내부에서 나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검은 케네디’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미남 대통령으로 통한다. 꽃미남 형은 아니지만 서글서글한 눈매에 푸근한 아저씨 같은 느낌을 주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도 여성들로부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모의 패션모델 부인 카를라 브루니 때문에 더 주목받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관심권에 있다. 그는 작은 키를 ‘만회’하기 위해 키높이 구두를 신는 것으로 유명하다. 각종 스캔들로 악명 높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개성 만점’ 페르난데스·길라드 서울 G20에 참석하는 여성 정상 3명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인물들로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이목구비가 화려한 전형적인 중남미 미인형이다. ‘아르헨티나의 힐러리’, ‘제2의 에바 페론’이라는 별명이 그녀의 이미지를 웅변한다. 체중 관리에 엄격할 뿐 아니라 보석·명품 쇼핑에 열광하는 것으로 알려질 만큼 미(美)에 대한 집념이 유별나다는 평이다. 호주 사상 첫 여성 총리인 줄리아 길라드는 거침없는 화술과 호탕한 성격으로 호주 정가의 ‘여장부’로 통하지만 외모는 여성스럽고 지적인 편이다. 빨간 단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전직 미용사인 동거남이 수시로 다듬어 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세히 보면 헤어스타일에 날마다 미세한 변화가 보인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56세의 나이에도 불구, 동안(童顔)으로 독일 남성들로부터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1990년대 그녀는 촌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에 비쳐졌지만, 그후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은 매력녀 반열에 올랐다. ●“정상 외모, 국가 이미지에 한몫” 한 외교 전문가는 9일 “정상들이 회의장에 차례로 입장할 때는 마치 영화제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면서 “비디오 시대에는 정상들의 외모도 국가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3D로 즐기는 공연·스포츠·클래식

    3D로 즐기는 공연·스포츠·클래식

    “3차원영상(3D)이 영화의 전유물이란 편견을 버려!” 3D 돌풍, 이제 공연도 예외가 아니다. 실감 나는 3D 화면으로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클래식도 3D 열풍을 과감히 흡수했다. 3D 기술의 지원 아래 팬들을 더욱 끌어모을 기세다. 스카이라이프가 자체 제작한 3D 프로그램이 이목을 끈다. 15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앙상블 디토, 우리에게 다가오다’는 클래식 콘서트 ‘2010 디토 오디세이’ 공연 실황을 담았다. 지난 7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공연이다. 전석 매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리처드 용재 오닐 등 디토 멤버의 인터뷰는 물론 공연을 준비하는 무대 뒤의 이야기를 3D 입체영상으로 촬영, 제작했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임동혁과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이들 꽃미남 클래식 연주자들의 공연을 3D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16일 오후 11시에는 ‘2010 디토 오디세이’ 공연 실황만을 다시 편집해 방영한다. 3D로 중계되는 스포츠물도 볼 만하다. 지난 7월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열린 ‘2010 세계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3D로 제작됐다. 한여름 해변 스포츠의 진수이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7개국 선수들의 박력 넘치는 경기를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대회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17일 오후 3시부터 연달아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태권도를 국내 최초로 3D로 중계·제작한 ‘국제 클럽 오픈 태권도 대회’가 방영된다. 박력 있는 퍼포먼스 태권무와 격파 시범 등을 현장감 있는 3D 입체영상으로 담아냈다. 그 외에도 중요무형문화제 58호 홍기철 명인의 줄타기 공연 실황을 담은 ‘어름, 한국의 줄타기’와 서울 뚝섬 서울숲 행사장에서 열린 세계 타악예술 축제 ‘서울 드럼페스티벌’의 개막 공연과 폐막 공연도 3D로 방영된다. 일본 타악그룹인 ‘펀커션’, 한국의 ‘HATA’ ‘악동’, 멕시코의 ‘누에바’ 등이 선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타악 공연이 소개된다. 스카이라이프는 현재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3D 어린이드라마 ‘김치왕’의 촬영·후반작업을 진행 중이며 K-1 격투기, 축구 등 스포츠 중계와 패션쇼, 골프레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미수다’ 에바 한국인과 16일 결혼

    KBS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한 일본계 영국인 에바 포피엘(28)이 한살 연하 한국인 이경구(한국체대 조교)씨와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미녀들의 수다’ MC였던 개그맨 남희석이 맡고, 축가는 KCM과 수호가 부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에바는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했다.
  • 에바, 웨딩사진 공개…이영은-유인영과 함께 ‘찰칵’

    에바, 웨딩사진 공개…이영은-유인영과 함께 ‘찰칵’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배우 이영은, 유인영과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에바의 결혼식에는 KBS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친분을 쌓은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자로 나서며 축가는 가수 KCM과 수호가 부를 예정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웨딩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벌써 파파라치가?’ 에바-훈남 남편, 이색 웨딩사진 ‘눈길’

    ‘벌써 파파라치가?’ 에바-훈남 남편, 이색 웨딩사진 ‘눈길’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1살 연하 훈남 예비남편과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훈남’으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이경구 씨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 등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과 파파라치들을 피해 도망가는 콘셉트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설정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웨딩 촬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한 에바는 당시 방송에서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 웨딩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에바 웨딩사진 공개…결혼식 앞두고 임신설 곤욕

    에바 웨딩사진 공개…결혼식 앞두고 임신설 곤욕

    결혼식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한 에바가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렀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1살 연하 훈남 예비남편과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훈남’으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이경구 씨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 등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과 파파라치들을 피해 도망가는 콘셉트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설정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웨딩사진 촬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한 에바는 당시 방송에서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 웨딩, 에바 웨딩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혼인신고 마친’ 에바, 이영은-유인영 함께 웨딩화보 ‘찰칵’

    ‘혼인신고 마친’ 에바, 이영은-유인영 함께 웨딩화보 ‘찰칵’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배우 이영은 유인영과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에바가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이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에바는 이번 결혼식에 평소 절친한 연예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웨딩화보를 찍었다. 결혼식에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친분을 쌓은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자로 나서며 축가는 가수 KCM과 수호가 부를 예정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웨딩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바, 1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동서양 조화

    에바, 16일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동서양 조화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에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W컨벤션에서 한 살 연하인 예비신랑 이경규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공개한 웨딩화보 속의 에바는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단아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에바의 예비신랑 이경규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 체대 조교로 재직 중에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 5월 웨딩촬영을 마치고 혼인신고까지 끝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결혼식은 에바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 해외 친구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예식이 예상된다. 또 결혼식 사회는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남희석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KCM과 수호가 부른다. 특히 에바는 결혼식 날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서승연의 특별 디자인 드레스를 입을 계획이다. 이는 파티웨어가 웨딩드레스로 변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럭셔리 드레스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라망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한가위 여행] 밖에서 얼쑤 ~ 온가족 해피~

    [한가위 여행] 밖에서 얼쑤 ~ 온가족 해피~

    추석은 동아시아권 국가들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설날, 단오, 동지 등의 명절과 달리 신라시대에 시작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이다. 한 해 농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송편을 빚어 조상의 제사상에 올리고, 강강술래·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조상께 차례도 지내고, 오손도손 송편도 먹었다면 가족과 손잡고 야외로 나가 보자.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고궁·박물관·야외난장…전통즐기고 ●명절엔 역시 고궁 나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의 5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종묘)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창덕궁에선 22~24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달빛기행 행사가 열린다. 인정전 불밝히기, 후원을 따라 옥류천까지 ‘숲길 걷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22일 오후 3시 낙선재 앞에선 일반 관람객에게 매실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창경궁에서 22일 오후 2시 통명전 앞에서 ‘왕과 왕비가 함께하는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전통 동전 지갑을 증정한다. 덕수궁에선 22일 오후 2시 함녕전 앞에서 평택농악보존회의 추석맞이 전통공연이 열리고, 22~23일 오후 4시 중화전 앞에선 소리꾼 김용우의 퓨전 국악공연이 열린다. 22일 3대가 함께 종묘에 가면 한과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광장과 경희궁 일대에서는 22일 정오부터 ‘한가위 전통문화 행사―정조, 태평성대를 꿈꾸다’가 열린다. 정조 즉위식 당시 의상을 주제로 한 패션쇼와 함께 탁본 체험, 한가위 소원 빌기, 함께하는 강강술래 등이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추석의 의미 국립민속박물관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먼 옛날, 그리고 가까운 옛날의 추석’을 주제로 한가위 민속 큰 잔치를 연다. 전통 시대의 추석과 근현대 시대의 추석을 조명하는 것으로 문화체험, 음식체험, 민속놀이,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먼 옛날의 추석’은 전통적인 추석의 모습을 살펴본다. 추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다섯 가지 색깔의 송편과 추석에 나누는 술인 가배주, 추석을 상징하는 민속놀이인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또한 한지, 민화, 전통탈, 솟대, 단소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준다. ‘가까운 옛날의 추석’은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추억의 시절인 근현대 시대 혹은 1960·70년대의 풍속을 중심으로 꾸몄다. 추억의 먹거리인 뻥튀기, 달고나, 솜사탕 체험 코너와 옛날 교복 입고 즉석 사진 찍기, 옛날 문방구 뽑기 행사, 추억의 만화영화관, 화개이발소 옛날 이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추석 특선 버라이어티 쇼인 ‘이수일과 심순애’가 공연된다.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선 19일에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21~23일 3일 동안 ‘즐거운 명절 신나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인형극과 체험교육을 포함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신명나는 야외 난장 난장은 조선시대 무허가 상행위인 난전에서 유래한 말로, 특별히 마련된 장에서 여러 사람이 다함께 즐기는 놀이의 장을 뜻한다. 국립극장은 추석 당일인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장충동 극장 야외에서 시민을 위한 가을 축제 ‘추석 난장’을 연다.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제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재래 장터를 주제로 공연 및 볼거리, 놀거리, 전통 먹거리 장터 등 세 가지 코너로 나뉘어 열린다. 볼거리 장터에서는 줄타기 예능보유자인 김대균의 줄타기, 비보이 그룹인 엔비크루와 풍물패 한울소리의 합동 공연, 씨름대회가 열리고, 놀거리 장터에는 투호와 제기차기, 굴렁쇠 등의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먹거리 장터에는 국밥과 송편, 뻥튀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먹거리 장터를 제외한 나머지 공연 관람과 체험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22일과 23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야외무대 별맞이터에서는 ‘연희, 난장 트다’가 열린다. ‘탈춤 추고’, ‘소원 빌고’, ‘한판 흐드러지게 놀고’ 등 3부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양주별산대놀이, 남사당놀이, 인형극 발탈 등 중요무형문화재 공연들이 소개된다. 국악원 야외광장에서는 줄타기, 전통 타악기,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전석 무료 관람. 남산 한옥마을에서는 21~23일 ‘남산골 한가위 맞이 축제’가 열려 한가위 음식체험과 민속놀이 한마당이 벌어진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테마파크·리조트·호텔…여유 즐기고 ●테마파크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18~26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을 연다. 뱀 주사위 놀이 등 14가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물원에선 새로 태어난 아기사자 3마리를 연휴 기간에 공개한다. 동물원 내 벅스가든에선 ‘풀벌레 가을 음악회’를 선보인다. (031)320-5000. 롯데월드(www.lotteworld.com)에서는 KBS T V ‘미수다’의 ‘비앙카’와 ‘에바’ 등이 진행하는 ‘외국인 장기자랑’이 매일 열린다. 참가신청은 19일까지 홈페이지. 25인조 여성 농악밴드의 퓨전 타악 퍼포먼스 ‘풍물한가락’도 펼쳐진다. 연휴 기간 중 ‘맘앤키즈 패키지권’(2인)은 최대 43%(3만 7000원), 야간 자유이용권은 오후 7시 이후 50% 할인된다. (02)411-2000. 서울랜드(www.seoulland.co.kr)는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는 이벤트로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외줄타기 명인 김대균의 공연도 하루 2회 펼쳐진다. 18~26일 어른은 ‘Big5 이용권’, 청소년과 어린이는 자유이용권을 1만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외국인은 1만원. (02)509-6000. 63시티(www.63.co.kr)는 ‘궁중복식 사진촬영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작비 400만원이 넘는 임금의 용포와 왕비복 등을 구비했다. 대여료는 없다. 추석에 맞춰 3D 자이언트 스크린 대작 ‘공룡의 부활’도 개봉한다. 내레이션은 가수 김C가 맡았다. 외국인은 21~23일 50% 할인된다. (02)789-5663. ●스파 & 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22일 민속놀이 가족대항전, 금·토요일에는 마술공연 등이 열린다. 설악워터피아에서는 21∼23일 통기타 공연도 연다. 대천은 사우나를 50%, 디톡스 머드팩은 30% 할인한다. 1588-2299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는 22일 오후 무형문화재 공연이 열린다. 살판묘기, 어름공연 등 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공연이 진행된다. 1588-4888. 곤지암리조트는 21~22일 ‘인셉션’ ‘이끼’ 등 최신 영화를 야외잔디무대에서 즐기는 곤지암시네마와 도자기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031)8026-5000.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15일부터 ‘폴 인 남해 패키지’를 론칭하고 있다. 디럭스 스위트 1박과 조식 뷔페, 더 스파 무료입장권 등으로 구성됐다. 연·탈 만들기 등 ‘추석 100배 즐기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055)860-0100. 스파 그린랜드는 18일~26일 한복 입은 고객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50% 할인혜택을 준다. 중학생 이상 입장객에게는 10월까지 한번 더 이용할 수 있는 ‘1+1 이벤트’도 벌인다. (031)760-5700.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는 18~26일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요금을 30% 할인한다. 또 스파도고에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스파이용권·세계꽃식물원 이용권 등 상품도 제공한다. (041)537-7100. 리솜리조트 스파캐슬은 21~23일 푸짐한 상품이 걸린 림보게임, 보물을 찾아라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 테마동에서는 윷놀이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대회도 연다. (041) 330-8000. ●호텔가(모든 패키지 세금, 봉사료 불포함)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女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17~26일. 숙박과 조식,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입장권 2장, 사우나 무료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33만원. (02)2230-3310.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달님아 놀자 패키지’를 내놨다. 20~26일. ‘해피 패밀리 타입’은 디럭스룸 1박과 테라피 이용권(2인), ‘드로잉쇼’(대학로 질러홀) 관람권 2장으로 구성됐다. 발레 파킹과 아이 돌보미 서비스는 무료. 성인 2명, 어린이 1명 기준 28만 5000원. (02)2270-311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 화이트 키싱 패키지’를 판매한다. 17~26일. 예약자 가운데 선착순 20팀에 가족사진을 제공한다. 포토 이벤트 불참 고객에게는 사진 촬영권(20만원 상당)을 준다. (02)317-0404.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이민호, 日원작 ‘시티헌터’ 첫드라마 주인공 낙점

    이민호, 日원작 ‘시티헌터’ 첫드라마 주인공 낙점

    배우 이민호가 호색한에 섹시한 영웅으로 변신한다.이민호는 일본 작가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 ‘시티헌터’를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극본 이영종 / 연출 진혁)에서 주인공 강진 역으로 낙점됐다.극중 이민호는 난봉꾼에 미인을 보면 어쩔 줄 몰라하는 호색한이지만 고도의 기술로 민첩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비밀을 간직한 남자 강진 역을 통해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고 때로는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이민호는 그동안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올해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댄디하고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꽃미남으로 등장했다. 여자를 밝히고 섹시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선보일 ‘시티헌터’ 속 이민호의 연기는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시티헌터’는 그동안 세계 유수 제작사와 유명배우들로부터 드라마화를 요청받았지만 완벽한 작품을 원하는 원작자 요구를 지킬 수 없어 번번이 무산된 작품이다. ‘시티헌터’ 제작 관계자는 “(그러나) 일본에서 조차 드라마화 된 적이 없는 작품으로 남성적인 매력과 그에 부합하는 신선한 에너지를 가진 이민호가 사에바 료 역에 캐스팅됨으로서 원작자의 요구를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이 작품을 통해 이민호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온 작품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드라마 ‘시티헌터’는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큰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전직 CIA요원 출신인 강진이 차가운 도시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말끔히 처리해주는 해결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마음 속 상처를 치유 받고 더 나아가 사랑과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원작만화 ‘시티헌터’는 1980년대 후반 도쿄를 배경으로 해결사인 사에바 료가 도쿄에서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내용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안방극장에서 드라마화 되는 것은 작품이 출간된 지 13년 만에 처음이다.사진 = 이민호 페이스북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MC몽, 첫 심경고백 "생니 안뽑았다. 오명 벗을 것"▶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에 네티즌 "JYP가 키워라" 청원▶ 숙면가희 부활..이번엔 ‘영웅호걸’서 졸아 ‘폭소’▶ 송지효-개리, 수상한 관계 "친하지만 전화번호…"▶ 김종민, 참았던 눈물 쏟아…"자진하차 없다"▶ 정준하, 손스타 인증샷 덕에 도박루머 벗어
  • “어릴적부터 슈퍼 히어로 되길 꿈 꿔”

    “어릴적부터 슈퍼 히어로 되길 꿈 꿔”

    “어렸을 때부터 슈퍼 히어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여성이 중심이 되는 액션이 많지 않은데 이런 영화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죠.” 오는 16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4-끝나지 않은 전쟁 3D’의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35)는 3일 일본 도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여전사 앨리스 캐릭터를 연기하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2002년 선보인 1편 이후 4편까지 내리 고강도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언제까지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아직 젊다고 생각한다. 몇 년은 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3D 촬영 위험하지만 한편 신나” 가라테나 쿵후 같은 다양한 무술을 할 수 있다는 요보비치는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을 보며 강한 여자가 되는 것을 꿈꿨다고. 덕분에 힘든 훈련을 하는 것도 즐길 수 있었다. 처음 3D 촬영을 경험한 것과 관련해 “3D 영화는 놀이동산에 갔을 때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더 위험하지만 신난다.”고 말했다. 역시 여전사 캐릭터를 자주 소화하고 있는 앤절리나 졸리와 비교하는 질문이 나오자 “졸리를 존경한다. 그는 실생활에서나 영화에서 슈퍼우먼”이라고 답했다. 요보비치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1편과 4편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폴 앤더슨 감독과 딸 에바를 낳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영화를 5편이나 찍었다는 그는 곧 독일로 날아가 남편과 함께 ‘삼총사’를 촬영할 예정이다. 가족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눈을 빛내던 요보비치는 “힘든 촬영이 있을 때 외에는 촬영장에 딸을 항상 데리고 간다. 내가 피를 뒤집어쓰고 있을 때 재미있어 한다.”고 웃었다.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는 주인공 돕는 역 탈옥을 소재로 한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통해 국내에서 ‘석호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웬트워스 밀러(38)는 앨리스를 돕는 크리스 역할로 나온다. 그는 “출연 분량이 많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캐릭터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로 등장하는 그는 “‘프리즌 브레이크’의 팬이라면 드라마 속 스코필드와 여행을 계속하는 것 같아서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이번 영화는 서스펜스가 있다.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5편이 만들어진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밝힌 밀러는 한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을 기억하고 있냐는 질문에 “석호필”이라고 말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때까지만 해도 ‘프리즌 브레이크’가 그렇게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지 잘 몰랐다.”고 돌이켰다. 도쿄 이완형기자 whl@seoul.co.kr
  • [글로벌 나눔 바이러스 2010] 미디어 배우는 이주 노동자들 꿈·소통 나누다

    [글로벌 나눔 바이러스 2010] 미디어 배우는 이주 노동자들 꿈·소통 나누다

    “다문화라는 말이 사라질 때 진정한 다문화 사회가 되지 않겠느냐고 미디어 교육을 받는 한 이주노동자가 말하더라고요.”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경계 없이 어우러지는 ‘국경 없는 마을’인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는 예술인들이 모인 공동체이자 전시공간인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가 있다. 산성에서는 붉은색으로, 알칼리성에서는 파란색으로 변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처럼 한국도 다양한 색깔의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주민이 전체 주민의 70%가 넘는 원곡동은 한국의 다문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곳. ‘리트머스’를 이끄는 작가 이민씨는 2007년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AFC)에서 비디오 카메라 촬영법과 편집 등의 미디어 교육을 하고 있다. AFC에서는 미디어 교육 외에도 한국어, 컴퓨터, 생활문화 교육과정이 있다. 서양의 미디어는 아프리카의 빈곤과 폭력을 담은 이미지를 상업화해서 돈벌이를 한다. 1달러를 받고 기꺼이 카메라 앞에서 모델이 되던 아프리카 사람들은 직접 자신의 삶을 기록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작은 돈벌이에 어느 날 자신의 생존 기반이 되던 산업이 사라져 버리는 현실을 본 이들은 직접 카메라를 잡게 된다. 네덜란드 영상 작가 렌조 마르텐스가 콩고에서 촬영한 ‘빈곤을 즐겨라’의 내용이다. ●일요일마다 교육… 발표회 열어 리트머스는 외국의 현실에서 미디어 교육의 아이디어를 얻진 않았다. 평일에는 하루 12시간씩 노동을 하는 이주노동자들이 일요일에 시간을 내어 미디어 교육을 받는 이유는 아프리카 사람들과 달리 다양하다. 취미활동으로 배우거나 자신의 삶을 기록해서 가족들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 미디어 교육을 수료하고 모국인 인도네시아로 돌아가서 결혼식 촬영 사업을 시작한 사람도 있다. 이민씨는 “처음에 미디어 교육을 담당한 활동가 가운데 한 명은 인권 교육 차원에서 접근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부당한 현실을 영상으로 기록해서 발표하는 일에 이주노동자들도, 제작발표회에 참여하는 한국인들도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교육을 받은 이주노동자들은 한 해에 2~3차례 제작발표회를 연다. 내용은 일, 사랑, 돈 등 본인의 삶을 있는 그대로 비디오 카메라에 담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민씨는 우리보다 이주노동자의 역사가 더 긴 ‘톨레랑스(관용)’의 나라 프랑스에서 1996년부터 10여년간 유학 생활을 했다. 자신이 프랑스에서 받았던 시선은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에서 받는 시선과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나이 든 프랑스인들이 보는 한국의 국가 브랜드는 우리가 동남아시아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 똑같았어요. 공부가 아니라 정착하러 온 것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경우가 많았죠. 법적 차별은 없는 것 같아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고, 표면적으로는 평등해도 막상 취업을 하려면 불이익이 있었어요.” 10여년간 외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통해 이씨는 이주노동자들의 심정을 세심하게 공감할 수 있었다. 미디어 교육을 통해 원하던 미술 교사의 꿈을 이룬 사례도 있다. 러시아에서 온 스트로에바 타티야나는 러시아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다. 공장에서의 노동이 힘들고 낯설었던 그는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찾았다. ●미술선생님 꿈 이루기도 추운 날씨 때문에 꽃을 자주 볼 수 없는 모국과 달리 봄이면 종류가 다양한 예쁜 꽃이 많이 피는 한국의 봄을 타티야나는 좋아했다. 그래서 봄꽃을 촬영한 ‘봄바람’과 본인의 그림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제작해 발표회에서 소개했다. 이주민 축제 ‘욜라뽕따이’에서는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기 작가였고,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와 같은 공예품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꿈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미술 교사였기 때문에 다짜고짜 경기도 미술관을 찾아 “미술관 사장님 어디 있어요! 나와요!”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결국 미술관 교육팀장의 소개로 원곡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된 타티야나는 ‘코리안 드림’을 이뤘다. ●외국인 작가에게 숙소도 제공 리트머스는 7, 8월에 외국인 작가에게 작업 공간과 숙소를 제공하는 국제 레지던시를 운영한다. 주로 아시아에서 온 미술 작가들은 안산외국인주민센터의 옥상을 야외 공동 스튜디오로 사용한다. 한국인에게는 원곡동이 이국적이지만 아시아에서 온 외국인 작가들에게는 환경 자체가 익숙해서 잘 적응한다고 한다. 작가들은 다문화 환경과 어우러져 창작 활동을 하고 주로 ‘소통’을 주제로 한 결과물을 내놓는다. 흔히 ‘돈 벌러 왔다.’고 생각하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자부심과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미디어 교육이다. 초창기에 미디어 교육을 받은 이주노동자 가운데 지금도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나와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리트머스의 유승덕 대표는 “예술이 시각적으로 아름다움만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무언가를 베풀거나 밥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일상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과 관여되어 파급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예술”이라고 말했다. 시대정신, 지역과 소통해서 지역의 역사와 상황을 창작활동에 끌어들이는 것이 바로 미술의 힘이다. 안산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한인 과학기술자 한국으로 유치하자”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 전공자들을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재미한인과학자협회(KSEA·회장 김재훈)는 11∼15일 워싱턴주 벨뷰 하이엇호텔에서 열리는 2010 한·미학술대회(UKC 2010) 행사의 하나로 한국 대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채용박람회와 채용상담회가 열린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KSEA가 주관하고 포스코, 한국과학기술원(KIST), LG전자, CJ바이오, SK에너지, 포스코, GS칼텍스, 현대중공업, 포항공대, 미 공군 산하 연구소인 AFOSR, 삼성종합기술원 등이 후원하는 채용박람회는 과학기술 전공자들이 본인을 소개하고 각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홍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구인 의사를 밝힌 업체와 기관은 CJ바이오, SK에너지, 효성에바라, GS칼텍스, LG전자, 현대중공업, 포스코, 삼성종합기술원, 산업기술진흥원, 에너지평가원, 산업과학기술연구원, 표준과학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이다. 김재훈 KSEA 회장은 “한국의 유수 기업과 연구기관에 취업을 원하는 과학·공학 전공자들과 미국의 우수두뇌 유치를 희망하는 기관들이 직접 대면해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관심 있는 전공자를 연결해 주는 만큼 취업 성사율도 높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태양, 신곡 컨셉은 스모키..뮤비 사진 공개

    태양, 신곡 컨셉은 스모키..뮤비 사진 공개

    빅뱅 태양이 트위터를 오픈하고 신곡 뮤직비디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9일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International release album)을 발표하는 태양은 9일 트위터(http://twitter.com/Realtaeyang)를 공식 오픈하고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의 강렬한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태양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PHOTO FROM MY NEW MUSIC VIDEO SET’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여러 장의 뮤직비디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렬하고 독특한 색감의 배경 속 태양과 댄서들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태양의 팔로워들은 “전혀 예상 못했던 콘셉트라 놀랍다” “굉장하다. 빨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다” “어떤 뮤직비디오일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 곡이라고만 알려진 ‘I’ll be there’는 그동안 ‘기도’ ‘나만 바라봐’ ‘I need a girl’ 등 태양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개성강하고 완성도 높은 안무를 담당해 온 션 에바리스토가 안무를 맡았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지난 몇 년 간 내가 본 안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을 만큼 매우 독특한 안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신세경, ‘청순글래머’ 대신 ‘팜므파탈’…스모키 ‘눈길’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재석, 여자 속옷 입고 ‘런닝맨’ 출연…왜?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영화리뷰] ‘크랙’ 애매모호한 감정선을 허무는 균열

    [영화리뷰] ‘크랙’ 애매모호한 감정선을 허무는 균열

    크랙(crack). 바위 표면에 벌어진 틈새. 작은 틈. 균열. 바위 표면에 왜 균열이 생겼을까. 저절로 생기진 않는다. 비 때문이건 지진이 있었건, 외부 충격으로 인해 생긴 건 분명하다. 단서는 안이 아니라 밖에 있다. 영화 ‘크랙’은 이 가정에서 출발한다. 1930년대 영국의 외딴 기숙학교. 엄격한 교칙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다이빙 교사 미스 G(사진 왼쪽·에바 그린)와 그녀를 추종하는 여섯 명의 소녀들이 있다. 그들만의 견고했던 세계는 스페인 귀족 출신의 아름다운 소녀 피아마(오른쪽·마리아 발레르드)가 전학 오면서 균열이 생긴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뛰어난 다이빙 실력까지 갖춘 피아마의 등장으로 리더였던 디(주노 템플)는 질투를 느낀다. 디는 고군분투하지만 미스 G가 피아마에게 빠져들고 집착하게 되면서 모든 것은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폐쇄적인 사회. 그리고 이곳에 진입한 매력적인 이방인. 그 이방인이 그 사회에 동화되지 않는 한 기존의 구성원들은 위기 의식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방인들에 의해 자신들이 구축해 왔던 환경, 혹은 권력관계가 해체될 수 있다는 공포감은 이들을 보다 보수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모시킨다. 영화는 이 과정에서 나타는 균열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오묘한 분위기로 연출해 낸다. 크랙의 가장 큰 매력은 수많은 감정선을 무척 애매모호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미스 G의 모습은 섬뜩함과 매력 사이를 넘나든다. 아이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의 이면에 대인공포증과 공황장애를 앓는 역설적인 모습도 있다. 아이들은 피아마를 향해 호감과 질투 사이에서 고민한다. 모든 감정선이 뒤엉켜 버린다. 특별한 사건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감정의 경계를 허무는 소용돌이 때문에 104분이란 러닝 타임이 오히려 짧게 느껴진다. 그간 선악 구분에 익숙해져 있는 관객이라면 이런 식의 접근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곱씹어보면 이게 더 현실적인 해석이 아닐까 싶다. 사실 동정과 호감, 애정과 증오 등 우리의 감정은 명확하기보단 애매모호할 때가 많다. 누가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말할 수 있을까. 이런 면에서 크랙은 우리의 삶 같은 영화다. 여기에 여성 감독 특유의 매혹적인 영상이 빛을 발한다. 다이빙 장면이나 기숙사의 풍경에서 감독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크랙의 조던 스콧 감독은 ‘델마와 루이스’(1991), ‘글래디에이터’(2000)를 만들어 냈던 거장 감독 리들리 스콧의 딸이다. 단순히 거장의 딸이 아니라 훌륭한 영화감독으로서의 발판을 이 영화를 통해 마련했다. 여기에 미스 G로 열연한 에바 그린의 연기 또한 대단했다. 영화 ‘몽상가들’(2005)의 히로인이었던 그의 성장에 경의를 표한다. 연출력과 연기력이 탁월하게 조화된, 최근 보기 드문 걸작이다. 29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신성일, 딸과의 행복한 전원생활 공개

    신성일, 딸과의 행복한 전원생활 공개

    원로배우 신성일의 전원주택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신성일이 딸과 함께 승마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성일은 모처럼 찾은 딸을 위해 콩나물밥에 복어국까지 준비했다. 식사하던 도중 딸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자랑스러웠다. 마음의 기둥이었다”며 “지금은 제가 제2의 엄앵란으로 아버지를 돌봐드리고 있다”는 말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 드러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끔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수다’ 에바와 크리스티나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바닷가에서 남편에 대한 변치 않을 사랑을 맹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에바, 닭살 애정 과시 “‘훈남’ 남편, 사랑해”

    에바, 닭살 애정 과시 “‘훈남’ 남편, 사랑해”

    ‘예비신부’ 에바가 ‘새댁’ 크리스티나와 함께 여행을 떠나 예비남편에게 사랑 고백을 전했다. 에바와 크리스티나는 2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서 남편에 대한 변치 않을 사랑을 맹세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나는 바닷가에서 남편들에게 “자기야 사랑해”라고 소리를 지르자고 에바에게 제안했다. 이에 둘은 멀리 있는 남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신혼부부와 예비부부의 닭살애정을 과시했다. 또 이날 에바는 예비남편과 화상으로 통화했다며 웃음 지었고, 크리스티나는 방송 내내 남편과 시어머니 자랑을 늘어놓으며 행복한 ‘새댁’의 모습을 공개했다. 에바는 올 가을에 치를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황. 지난 5월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1살 연하의 ‘훈남’ 남편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 함께 미국 시애틀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멜깁슨 사망설, 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멜깁슨 사망설, 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 ‘자살설’에 대해 멜깁습측이 공식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연예지 나우(Now)에 따르면 멜깁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그의 대변인이 나서서 사망설을 부인했다. 멜깁슨의 사망설은 멜깁슨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자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떠돌면서 불거졌다고 알려졌다. 이에 멜깁슨 측은 대변인을 통해 “멜깁슨이 죽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깁슨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사망설을 부인했다. 경찰 조사중인 멜깁슨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호주로 도망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멜깁슨은 현재 뉴욕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호주 도피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멜깁슨은 최근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 이 사실을 인정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경찰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흑인 비하 발언까지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멜깁슨과 그레고리에바는 지난 4월, 약 1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 현재 딸 루시아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법정 다툼을 진행중이다. 사진 = 영화 ‘엣지오브다크니스’ 스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멜깁슨 사망설-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멜깁슨 사망설-도피설? 대변인 “사실 아냐!” 공식 해명

    배우 겸 영화감독 멜깁슨 ‘자살설’에 대해 공식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영국 연예지 나우(Now)에 따르면 멜깁슨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그의 대변인이 나서서 사망설을 부인했다. 멜깁슨의 사망설은 멜깁슨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배우로서 치명타를 입자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떠돌면서 불거졌다고 알려졌다. 이에 멜깁슨 측은 대변인을 통해 “멜깁슨이 죽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깁슨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은 물론이고 굉장히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사망설을 부인했다. 경찰 조사중인 멜깁슨이 처벌을 피하기 위해 호주로 도망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도 “멜깁슨은 현재 뉴욕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호주 도피설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멜깁슨은 최근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를 폭행, 이 사실을 인정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경찰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흑인 비하 발언까지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멜깁슨과 그레고리에바는 지난 4월, 약 1년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 현재 딸 루시아에 대한 양육권과 재산분할에 대한 법정 다툼을 진행중이다. 사진 = 영화 ‘엣지오브다크니스’ 스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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