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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에릭 “누나 결혼식 참석 못해 아쉬워요”

    [NOW포토] 에릭 “누나 결혼식 참석 못해 아쉬워요”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짧은 머리’ 에릭, 환한 미소로 입대

    [NOW포토] ‘짧은 머리’ 에릭, 환한 미소로 입대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충남)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에릭 팬들 “2년을 하루같이 기다릴게”

    [NOW포토]에릭 팬들 “2년을 하루같이 기다릴게”

    신화의 리더 에릭(29ㆍ본명 문정혁)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날 훈련소 앞에는 에릭의 입소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에릭은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팬들 환호속에 아쉬운 군 입소

    [NOW포토] 에릭, 팬들 환호속에 아쉬운 군 입소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마지막 인터뷰 떨려요”

    [NOW포토] 에릭 “마지막 인터뷰 떨려요”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군생활 걱정 마세요”

    [NOW포토] 에릭 “군생활 걱정 마세요”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입소했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서울신문NTN(논산)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에릭 ‘당신이 돌아올때 까지’

    [NOW포토] 에릭 ‘당신이 돌아올때 까지’

    신화의 리더 에릭(29ㆍ본명 문정혁)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날 훈련소 앞에는 에릭의 입소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다. 에릭은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작별인사 “4년 후 신화는 계속된다”(일문일답)

    에릭 작별인사 “4년 후 신화는 계속된다”(일문일답)

    머리를 짧게 깎은 에릭(본명 문정혁·29)이 “시원하다.”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에릭은 입대를 앞둔 심정으로 “담담하다.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고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9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병역 의무를 시작하며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후 11월 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에릭의 입대 전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든 200여명의 팬들과 100여명의 취채진 앞에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하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 다음은 입소 전 에릭과 가진 일문일답 - 지금 심정이 어떠한가? ▲ 담담하다.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가게 됐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 짧게 깎은 머리가 어떤가? ▲ 시원하다. 전에도 깎은 적이 있어 어색하지 않다. - 입대 전 무엇을 먹었는가? ▲ 휴게소에서 간단히 우동을 먹었다. - 신화 멤버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 송별회를 가졌는데 다들 잘 다녀오라고 전했다. 전진과 신혜성이 가장 짠해 했고 앤디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장난스레 즐거워했다. -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 가족들이 생각난다. 특히 작은 누나 결혼식을 못가게 된 점이 가장 아쉽다. - 작은 누나에게 한마디 한다면? ▲ 누나 결혼 잘 하고 못가서 미안해. 행복하게 잘 살아. - 가장 보고싶을 것 같은 사람은? ▲ 아무래도 팬들 여러분과 신화 멤버들이 가장 보고싶을 것 같다. - 입대 전 눈물을 보인 적은? ▲ 눈물을 흘린 적은 없다. - 주변에서 잘 다녀 오라며 조언을 해줬는가? ▲ 최근작이었던 KBS ‘최강칠우’ 분들이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잘 하고 오라고 격려해 주셨다. - 활발히 활동하다 군대를 가는데 아쉬움은 없는가? ▲ 없다. 오히려 지금이 연기자로서 가수 신화로서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군생활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 행군과 화생방이 걱정된다. - 마지막으로 각국에서 모인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면? ▲ 신화에게 해체란 없다. 송별회에서 4년 뒤에 6명이 뭉쳐서 멋지게 콘서트를 하자고 약속했다. 그 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훈련 건강히 잘 받고 돌아 오겠다. 멀리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편 신화는 에릭의 군입대를 필두로 올해 11월 김동완, 내년 전진과 이민우의 군입대가 예정돼 있어 당분간 긴 휴식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1988년 데뷔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는 올해 상반기 스폐셜 앨범이 10만장을 돌파하며 최장수 그룹으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에릭 역시 가수 외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 주목 받았다. MBC ‘나는 달린다’, ‘불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에릭은 ‘신입사원’을 통해 연기자 문정혁으로 변신을 꾀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최강칠우’에서 열연,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랩 피쳐링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전성기를 구가했다. 당일 에릭의 훈련소 입소에는 타 신화 멤버들이 동행하지 않았다. 대신 지난 7일 오후 멤버들은 신화 중 가장 먼저 군복무를 시작하는 에릭을 위해 작별 파티를 마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논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릭 “먼저 갈게”…군입대 앞둔 신화멤버는?

    에릭 “먼저 갈게”…군입대 앞둔 신화멤버는?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들이 에릭(본명 문정혁, 29)을 필두로 연이어 군입대 할 전망이다. 에릭은 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한다. 이번 에릭의 입대는 신화 멤버들의 군입대 신호탄으로 올해 안에 김동완 또한 에릭의 뒤를 이어 군입대 할 전망이다. 에릭과 79년생 동갑내기인 김동완은 최근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군입대에 대해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동완도 올해 안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계획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진 또한 최근 입대영장을 받았지만 방송활동을 위해 내년 2월 28일로 군입대를 연기했다. 전진 소속사 오픈월드의 한 관계자는 “전진 본인이 현역으로 군복무를 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있기에 내년 2월 28일 입대해 현역으로 군복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80년생인 이민우 및 81년생 앤디 또한 입소를 결정해야 한다. 에릭의 입대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에릭 및 신화 팬들은 미니홈피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년 뒤에도 신화로 남아달라.”며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90년대 H.O.T, 젝스키스와 함께 남성그룹 열풍을 불러일으킨 신화 멤버들의 연이은 입대는 당분간 ‘신화’라는 그룹을 볼 수 없음을 의미해 팬들에게는 큰 아쉬움으로 남을 전망이다. 사진=굿엔터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와이브로 4G기술표준 ‘우위 선점’

    시속 350㎞로 달리는 차 안에서 700메가바이트(MB) 영화 한 편(1시간 30분짜리)을 37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차세대 통신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7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서울회의에서 와이브로를 한 단계 진화시킨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했다.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종전 보다 4배 이상 빨라졌다는 점이다. 다운로드는 초당 149메가비트(Mb), 업로드는 초당 43Mb의 속도를 낼 수 있다.4MB의 MP3 음악 한 곡은 0.2초,700MB의 영화 한 편은 37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 상용화된 3세대 이동통신기술인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보다 10배 정도 빠르다. 특히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은 기존 상용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단말과도 호환이 돼 경제성이 높다. 이번 ITU-R 서울회의 기간에는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에서 상용화된 삼성전자 PC카드 타입 와이브로 단말과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 신규 단말을 모두 이용한 시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측은 와이브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한 단계 앞선 기술을 보여줌으로써 와이브로 확산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미국, 일본,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이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3위의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넥스텔과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동부 5개 지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도 내년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이번 시연 성공으로 4세대(4G) 이동통신 표준 경쟁에서도 와이브로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현재 세계통신 시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4G 표준 경쟁이 한창이다. 와이브로가 표준으로 선정되면 기술 로열티를 받고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관련 장비생산업체 등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다.4G 표준은 2011년 10월 전파통신총회에서 승인된다.4G 표준의 후보기술로는 우리나라의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과 핀란드 노키아, 스웨덴 에릭슨 등이 주도하는 유럽통화방식(GSM) 진영의 롱텀에볼루션(LTE) 어드밴스트가 꼽히고 있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모바일 와이맥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세계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은 물론 차세대 4G 기술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MLB] “15년만이야” 필라델피아 리그 챔피언십 진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5년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필라델피아는 6일(한국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4차전에서 간판타자 팻 버렐의 홈런 2방 등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6-2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올랐다. 1993년 이후 15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필라델피아는 10일부터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진출을 다툰다. 다저스와 필라델피아는 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 번 맞붙어 다저스가 2승1패로 앞서 있다. 다저스는 1977∼8년 2년 연속 필라델피아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필라델피아는 83년 다저스를 제압했다. 양팀은 올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나란히 홈구장에서 상대팀을 상대로 4전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1988년 이후 20년 만에 통산 여섯 번째, 필라델피아는 1980년 이후 통산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두 팀이 2패 뒤 첫승을 챙겼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US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3차전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타이브레이커’ 수훈갑이었던 선발투수 존 댕크스의 호투에 힘입어 탬파베이 레이스를 5-3으로 꺾었다.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100승62패)을 올린 LA 에인절스도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3차전에서 연장 12회초 에릭 아이바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보스턴 레드삭스를 5-4로 꺾고 탈락 직전 한숨을 돌렸다. 특히 에인절스는 포스트시즌 보스턴전 8연패 및 포스트시즌 9연패를 가까스로 끊어 기쁨이 더욱 컸다. 반면 ‘디펜딩챔프’ 보스턴은 포스트시즌 9연승을 마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역시 ‘새끼 호랑이’

    “한국에서 내 모든 실력을 오픈하겠다.”던 ‘포스트 타이거’ 앤서니 김(23·한국명 김하진·나이키골프)이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 첫 날부터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 김민휘(16·신성고)와 함께 대회 1라운드에 나선 앤서니는 버디 8개를 뽑아 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첫 한국 내셔널타이틀 사냥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린 셈. 1번홀에서 출발한 앤서니는 300야드를 훌쩍 넘기는 폭발적인 장타와 핀을 바로 공략하는 공격적인 아이언샷으로 3번홀까지 모조리 버디로 장식했다.6번홀부터는 한 홀 건너 버디를 보태는 컴퓨터 같은 샷을 뽐내며 평일인 데도 자신을 보기 위해 따라다닌 500여 명의 갤러리를 즐겁게 했다. 15번홀(파4) 보기만 아니었더라면 완벽한 플레이. 앤서니 김은 “러프가 거의 무시해도 좋을 만큼 짧아 경기하기가 편했다.”면서 “중반 이후에 다소 샷이 흔들려 15번홀에서 보기가 나온 게 아쉽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운 스코어”라고 말했다. 앤서니와 함께 경기를 치러 3언더파 68타 공동8위로 선전한 아마추어 국가대표 선수 김민휘(16·신성고)는 “(앤서니가)공을 멀리 치면서도 정확하게 보내 역시 세계 정상급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경기 도중 재미있는 얘기도 많이 하고 형처럼 대해 줘서 편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발렌타인챔피언십이 열린 제주를 찾았을 때와는 한결 더 달라진 모습. 아들과 함께 한국을 찾은 아버지 김성중(66)씨는 “캐디를 교체한 덕”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앤서니는 경기를 치르면서 매홀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싸움닭’이었다. 김씨는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를 마치 매치플레이처럼 하다 보니 제 풀에 무너진 경우가 수두룩했다.”면서 “그러나 3개월 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의 백을 멨던 에릭 라슨(41)으로 바꾸면서 달라졌다. 라슨은 쉽게 흥분하는 앤서니에게 평정심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호남오픈에서 단 한 차례 우승컵을 안아본 뒤 6년째 하위권을 맴돌던 김종명(32)이 5언더파 66타로 앤서니를 2타차로 추격했고, 지난해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박남신(49)도 4언더파 67타를 쳐 3타차 3위로 따라 붙었다. 앤서니와 함께 초청선수로 출전한 세계랭킹 28위 이언 폴터(잉글랜드)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그친 뒤 “중요한 퍼트를 몇 개 놓쳐 아쉽지만 충분히 (앤서니를)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올 시즌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형성은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7개나 쏟아 내는 부진 속에 6오버파 77타로 경기를 마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MLB] 9월의 사나이 ‘추추 트레인’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9월 미프로야구(MLB) 아메리칸리그의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뽑혔다. 추신수는 같은 팀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행크 블레이락(텍사스 레인저스),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크 테세이라(LA 에인절스) 등 쟁쟁한 선수들을 누르고 30일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타자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 최희섭(KIA)이 시카고 컵스에 몸 담았던 2003년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고 투수로는 박찬호(36·LA 다저스)가 처음 다저스에 몸담았던 1998년 7월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추신수는 지난달 24경기에 출장, 타율 .400에 5홈런,24타점,21득점, 장타율 .659를 기록하는 등 시쳇말로 ‘크레이지 모드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기회에 강한 면모를 보인 추신수는 “누상에 주자가 있는 걸 좋아한다. 없는 것보다 낫다.”고 설명했다. 에릭 웨지 클리블랜드 감독은 “그는 우리 팀에 큰 영향을 끼쳤다. 완벽한 선수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승리를 도울 수 있다.”며 “내년에는 붙박이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 연봉 협상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佛 ‘엘리트 학교’ 개혁 팔걷었다

    |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가 엘리트 산실인 국립행정학교(ENA) 개혁에 가속도를 붙였다.ENA는 프랑스 고등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가운데서도 최고 명문이다. 졸업생들은 각 분야 특히 고위 공무원의 주축을 이뤄왔다. 에릭 뵈르트 예산장관과 앙드레 상티니 공공업무 담당장관은 24일(현지시간) 졸업 성적제도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ENA 개혁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ENA의 성역’ 졸업성적제도 폐지이다. 지금까지 ENA 졸업생은 이 성적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공직을 선택할 수 있었다.ENA의 졸업성적제도는 ‘ENA 네트워크’라는 특수 지위층을 재생산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ENA 재학생 76%가 지난 4월 졸업성적제에 반대한다고 밝힘으로써 개혁안이 가시화됐다. 뵈르트 장관과 상티니 국무장관이 이날 성명에서 “졸업성적제 폐지는 기술적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선택”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공직 사회를 조정 가능한 관리자형 공직자와 전문적이고 숙련된 공무원이다.”라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vielee@seoul.co.kr
  • [열린세상] 선생님의 말과 책임/방은령 한서대학교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열린세상] 선생님의 말과 책임/방은령 한서대학교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중학교 때 인기 만점인 총각 선생님이 계셨다. 대학을 갓 졸업했던 그분은 얼굴도 잘생기고 똑똑해서 사춘기에 접어든 우리를 설레게 했다. 웃음이나 말수가 적었던 선생님은 요즘 말로 ‘신비주의’랄까 그런 매력이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를 끌었던 그분의 가장 큰 매력은 세상에 대한 삐딱한 자세였다. 교실을 순시하는 장학사를 개의치 않고 ‘그냥 하던 대로 해.’라고 신경질을 낼 만큼 반항적인 기질도 있었고, 어려움 없이 교장선생님께 할 말을 다 하는 당당함도 있었다. 그런 선생님이 우리들 눈엔 대단하게 보였고, 영웅 그 자체였다. 자연스레 선생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가 돼 버렸다. 지금 난 교단에 서 있다. 교육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가르침을 주신 모든 분들이 내게 거울이 되고 있다. 닮고 싶은 분들도 계시고,‘그러지 말아야지.’ 교훈을 삼게 되는 분들도 계신다. 그런 가운데 정말 그래서는 안 된다고 마음 다지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내가 좋아했던 그 총각선생님이시다. 그분은 말수는 적었지만 말솜씨는 좋으셨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학문할 사람이 아니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지 말라고 역설하셨고,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싸우면서 일찌감치 취업의 길을 택했다. 인문계고교를 졸업하지 않으면 대학가기가 힘들었던 시절, 직장을 다니던 친구들은 후에 선생님을 몹시 원망했다. 한번은 ‘난 마흔이 되면 죽을 거다. 늙어서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다.’ 이런 말을 남기고 수업을 마치셨는데, 그때도 우리는 ‘멋있다’며 넋이 나갔었다. 세상을 항상 어둡게 봤던 선생님이 왜 그리 멋있었는지, 선생님을 좋아하던 아이들은 무조건 선생님 생각을 따랐다.‘나도 젊을 때 멋있게 죽을 거야.’ 마음에 새겼고, 나이 많으신 선생님을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 않게 변해갔다. 선생님들과 충돌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면서도 아이들은 무척 정의로워했다. 나이가 들어 그 선생님이 들려준 말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한 일들인지 하나씩 깨달으면서 난 교육자의 자질과 언행에 대해 수없이 생각하게 됐다. 선생님도 나중엔 생각이 바뀌어 당신 자녀에겐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을 거란 확신도 들었다. 그러나 선생님이 옛 시절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바로잡을 기회는 없기 때문에,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신중하고 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뼈저리게 느꼈다. 그 선생님 때문에 가족이나 세상과 반목하면서 힘들게 지낸 아이들이 있다면, 혹은 힘들 때 미련 없이 생을 정리한 아이들이 있었다면 어떡하나 생각만 해도 끔찍해진다. 요즘 아이들이 아무리 영악하다 해도 발달적으로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가장 순수한 때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계산하지 않고 아낌없이 마음을 주는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 시절, 좋아하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는 아이들 발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기에 자아정체감을 어떻게 형성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주장한 에릭슨은 건강한 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해선 청소년기에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철학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하였다. 다른 심리학자들도 청소년기에 인생의 스승을 만나 꿈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한 발달과업이라고 하였다.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인기 있는 선생님의 유형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다. 말을 잘하고 저항적이며 정의감에 불타 세상을 비판하는 선생님들이 인기가 있다. 제자가 어둡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스승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자신의 언행이 학생들에게 그런 삶을 살아가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또한 옳은 말이라도 발달적으로 아이들에겐 적절치 못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선생님들은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특히 아이들 인생에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닌지 꼭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 방은령 한서대학교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
  • 손담비 “원래 몸치…살기 위해 춤췄다”

    손담비 “원래 몸치…살기 위해 춤췄다”

    올 하반기 가요계는 손담비(24)의 치명적인 유혹에 빠질것 같다. ‘여자 비’ 손담비가 두번째 미니앨범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손담비의 첫 무대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3대 섹시퀸 ‘이효리-엄정화-서인영’이 내세웠던 섹시 코드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평이다. 청순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손담비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해 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안무는 아찔할 정도로 뇌쇄적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절제된 고품격 섹시미가 느껴졌다. 의상은 멀메이드 룩을 선택했다. 멀 메이드 룩은 깔끔한 셔츠와 잘록한 허리가 부각된 스커트 라인이 똑 떨어지는 스타일. 노출은 삼가했다. 트인 스커트 선을 따라 드러나는 각선미가 전부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섹시하다. 손담비는 변했다.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로 ‘여자 비’의 닉네임을 얻었던 ‘크라이 아이(Cry Eye)’의 손담비가 아니며, 큐트한 매력을 뽐냈던 ‘배드 보이(Bad Boy)’의 손담비가 아니었다. ‘홀린 듯 빠져들다 미칠 것 같은’ 섹시미를 내뿜는 손담비.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변화케 했을까. 차세대 섹시퀸으로 하반기 솔로 여가수의 중심에 우뚝 선 손담비, 그녀를 춤추게 했던 원동력이 궁금했다. ◆ ’미쳤어’ 콘셉트? “정말 미친 듯, 나사 풀린 것처럼” 컴백 곡 ‘미쳤어’는 어떤 곡인가? - 복고풍의 사운드와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고 뒤늦은 후회 속에 미쳐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초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에릭씨가 랩 작사 및 피쳐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곡이다. ‘미쳤어’ 무대 표현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 ‘미쳤어’는 전 곡들에 비해 안무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대신, 노래 자체의 느낌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인트는 ‘나사가 풀린 듯한’ 헝클어진 느낌을 표현해 내는 것이다. 안무와 음색, 그리고 표정 연기에 있어서도 정말 미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하는데 주력했다. ‘배드 보이’ 후 공백기가 길지 않았는데 연습에 부족함은 없었나? -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성에 차지 않으면 연습실을 떠나지 않는다. 새벽에 연습이 끝나지만 집에 가서도 연습을 감행했다. ‘미쳤어’의 느낌을 캐치해 내기 위해 집의 불을 모두 끄고 춤을 춰보기도 하고 술을 마시고 춤의 느낌을 짚어내기도 했다. 새로운 시도와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미쳤어’의 느낌이 완성됐다. 안무 중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독특하던데? - 영화 ‘원초적 본능’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는 의자 춤으로 처음 시도해 봤다. 선의 표현이 중요한 안무인데 그동안 파워풀한 춤을 다뤄왔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필요로 했다. ‘미쳤어’ 초반부에 댄서 없이 혼자 연출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 또 관능적 이미지로 변신을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앞섰다. 열심히 완성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몸치 손담비’가 ‘여자 비’가 되기까지 원래 춤에 재능이 있었는가? - 아니다. 몸치였다.(웃음) 고등학교 때 까지는 한번도 춤을 춰본 경험이 없었다. 대학 입시(방송연예과) 때문에 처음 학원에 가서 춤을 배웠을 때 선생님의 따끔한 한 마디가 잊혀 지지 않는다. 냉정한 목소리로 “넌 춤추지 말라”고 했다. 집에 와서 펑펑 울었다.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 오기 때문이었다. 다른 친구들 보다 다소 더딘 감이 있었지만 조금씩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99%의 연습과 1%의 오기’로 살아 남기 위해 춤췄다. 기본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2-3배의 시간이 더 걸렸지만 포기를 꿈꿔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슬럼프는 없었는가? - 온갖 슬럼프는 다 빠져봤다. 의지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 마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 일부러 나를 더욱 혹사시켰다. 아침 7시 전에 일어나 한강둔치를 뛰고 밤 12시까지 수업이 끝나면 스케줄을 짜서 새벽 연습을 시작했다.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자양분이 된 시간들이다. ‘여자 비’라는 닉네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 큰 칭찬이다. 데뷔 전 3년 동안 미국에서 흑인색이 짙은 크럼핑댄스 등 다양한 춤을 접하게 됐는데 국내에선 여자 가수들이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다 보니 그런 예명을 주신 듯 하다. 신인 시절 가수로서 손담비를 각인 시킬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라고 생각한다. ◆ 하반기 NO.1 섹시퀸 접수, ‘손담비 스타일’ 굳혀낼 것 ‘미쳤어’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 소감은? - ‘배드 보이’와 상반된 이미지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될지 조심스럽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와 공을 기울여 완성한 무대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더이상 ‘여자 비’가 아닌 ‘손담비’만의 스타일을 굳혀 내는 것이 목표다. 두차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화제가 됐는데 예능 진출 계획은? - 그동안 가수 외에 모델 및 CF활동을 해왔는데 이미지로만 비춰지다 보니 대중들과 친근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내 이미지가 다소 세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추석 특집 MBC ‘우리 결혼했어요’ 와 SBS ‘예능 선수촌’의 출연을 빌어 본래 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뻤다.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팬들에게 다가서는 차원에서 흔쾌히 출연하고 싶지만 지금은 본업인 가수 활동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피처링을 맡아 준 에릭에게 한마디 한다면? - 입대 전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실제로 무척 재미있는 분이라 알고 있는데 녹음에 임하게 되면서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 선배다. 입대로 인해 함께 무대에 못서 아쉬움이 남지만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바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전진vs앤디vs김동완, 3人 3色 단독 콘서트

    2008년 9월, 신화 멤버들의 신화창조가 절정에 치달았다. 데뷔 10주년 기념 음반으로 장수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10만장 돌파’라는 진기록을 세웠던 신화가 이번에는 각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신화의 저력’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전진과 앤디에 이어 김동완에 이르기까지 9월 내 공연 소식은 신화 멤버들의 독주로 가득 메워졌다. 또한 오는 28일과 다음 달 18일에는 각각 이민우와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신화의 ‘개인 콘서트 릴레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은 10월과 11월, 에릭과 김동완의 입대로 불가피한 공백기에 앞서 대중들에게 신화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21일 입대 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김동완은 자신보다 앞서 콘서트를 치른 멤버들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이민우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전진은 파워풀하고 앤디는 귀여움이 넘친다.”고 답했다. 9월, ‘전진-앤디-김동완’의 행보로 이어졌던 ‘신화 밖’ 이들의 3인3색 콘서트를 분석했다. ◆ ’카멜레온’ 전진 vs ‘로맨틱’ 앤디 vs ‘가창력’ 김동완 신화 멤버들의 단독 콘서트의 첫 테잎을 끊은 전진은 지난 5-6일 서울 멜론 악스홀을 장식한 콘서트에서 최근 자신이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까닭을 시원하게 설명해 보였다. 공연 전 콘서트의 콘셉트에 대해 “카멜레온 전진”이라고 밝혔던 그는 마치 한 편의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듯한 공연을 선사했다. 전진은 와이어액션을 이용해 고공비행을 시도하기도 하고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화려한 트로트 안무로 소화해 내며 못다 보인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엔딩곡 ‘와’에서는 민소매 상의를 과감히 찢고 근육 몸매를 드러내는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 탄성을 자아냈다. 전진이 남성적 매력을 부각시켰다면 다정다감한 이미지의 앤디는 ‘로맨틱 가이’로 다가섰다. 앤디는 전진보다 하루 늦은 6-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우리, 사랑할까요?’라는 타이틀 명으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팬들의 애인을 자청하고 나선 앤디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 주고 있는 달콤한 매력을 십분 표출했다. ‘프로포즈’로 커튼을 걷은 앤디는 귀여운 안무와 해맑은 미소로 2000여 여성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앤디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솔로 앨범 수록곡과 애창곡을 포함한 20여곡을 열창했다. 김원준의 ‘쇼’,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걸의 ‘아스피린’ 등으로 이어지는 밝은 곡들의 레퍼토리가 더욱 흥을 돋궜다. 신화에서 보컬의 비중이 컸던 김동완은 밴드 색을 보강해 퍼포먼스가 아닌 음악 자체에 무게가 실리는 공연을 만들었다.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김동완은 대형 사운드 장비가 갖춰진 무대에서 실력파 코러스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큰 흡족함을 드러내며 “음악이 소외되지 않는 공연이 될 것”이라 자부했다. 공연의 60% 이상을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장르 곡으로 선곡한 김동완은 ‘사랑이 가여워’, ‘후애’, ‘잊어야겠다’ 등 자신의 앨범 수록 곡 외에도 엑스재팬(X-JAPAN)의 ‘Say Anything’, 미국 밴드 본 조비(Bon Jovi)의 ‘Always’ 등 평소 좋아하던 록 발라드를 열창하며 가창력이 돋보이는 공연으로 공연장을 압도했다. ◆ 마당발 인맥 + 재치만점 언변 = “역시 10년 차 장수그룹”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게 된 신화 멤버들은 오랜 연예계 생활이 무색하지 않게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으로 폭 넓은 인간 관계를 과시했으며 재치 넘치는 말 솜씨로 콘서트에 빛을 더했다. 콘서트 주인공인 멤버를 위해 신화의 타 멤버들이 총 출동, 축하 및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가 하면 개인적 친분이 두터운 선후배 가수들이 무대에 함께 올라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진 콘서트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재석과 노홍철이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끝까지 관중석을 지키며 콘서트를 관람했다. 앤디는 채연과 KCM의 방문으로 힘을 얻었으며 김동완 콘서트에는 스윗소로우, 윤하, 주(JOO), 김현철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진과 앤디는 순발력과 유머가 넘치는 언변으로 관중들의 웃음보를 터뜨리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전진은 개그맨을 방불케 하는 입담과 과장된 제스처로 “역시 예능샛별”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앤디도 데뷔 초 숫기 없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앤디는 시종일관 미소를 가득 머금은 얼굴로 다정한 멘트를 건네 여성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 ’신화’라는 자부심, “4년 공백 두렵지 않다” 신화 출신 세 명의 단독 콘서트는 멤버들의 강한 소속감 및 자부심으로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이들은 콘서트에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힘의 원천’, ‘가장 보고싶은 동료’, ‘고마운 사람’ 을 묻는 질문에 “신화 멤버”라는 유일 답을 내놓았다. 전진은 “주위에서 종종 ‘신화였는데’라는 말을 듣는다.”며 “신화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 나는 예전에도 신화였고 지금도 신화다.”라고 강조했다. 앤디 역시 “이민우 형에게 곡을 받을 때 저작권료도 없다.”고 우정을 과시했으며 김동완도 콘서트 전 기자회견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신화를 꼽으며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10월 9일 입대하는 에릭에 대한 신화 멤버들의 우정 어린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에릭 형이 입대할 때 펑펑 울까 걱정”이라며 “신화 멤버들이 다시 뭉쳤을 때가 신화의 제2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동완도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자’는 뜻으로 콘서트 타이틀 명을 ‘약속’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먼저 입대하는 에릭과 나로 인해 신화 활동에 4년간의 공백이 생기게 됐지만 두렵지 않다. 신화는 짱이니까!”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공연 엔딩에 이르러 김동완은 “잠깐 헤어져 있다고 해서 여러분 마음 속의 우리(신화)를 너무 빨리 꺼내지 말아달라.”며 “여러분 마음 속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신화’라는 향기가 되겠다. 건강하게 다녀올테니 다시 돌아 올 신화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추신수 ‘반쪽선수’ 평가 바뀌어야”

    美언론 “추신수 ‘반쪽선수’ 평가 바뀌어야”

    “추신수는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데 대해 감독과 현지 언론의 호평이 이어졌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8회말 좌완투수 케이시 포섬을 상대로 쳐낸 동점 홈런은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면서 좌투수에게 약하다는 그간의 평가를 바꿔놓는 ‘한방’이었다. 이 홈런을 발판으로 클리블랜드는 6-5 역전승을 거뒀다. 이 같은 추신수의 활약에 에릭 웨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감독은 “추신수가 고정 선발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 모든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이 성적은 그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중용 가능성을 내비쳤다. 현지 언론들은 추신수의 활약을 이번 경기의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오하이오주 일간지 ‘애크런 비컨 저널’(Akron Beacon Journal)은 추신수의 활약을 전하면서 “그는 좌완 투수에 약한 ‘반쪽짜리’ 선수로 평가되어 왔다. 그러나 이제는 달리 봐야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신수의 이번 시즌 좌투수 상대 타율은 2할8푼4리로 작년에 비해 높아졌다.”며 평가를 뒷받침했다. 지역뉴스 사이트 ‘칸톤렙닷컴’(cantonrep.com)은 추신수의 내년 시즌 활약을 기대했다. 칸톤렙닷컴은 “추신수는 내년 시즌 외야수 주전 경쟁에서 강력한 후보자로 뛰어올랐다.”고 평가하면서 “그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감독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홈런과 안타로 이번 시즌 88개 안타를 기록해 최희섭이 보유했던 한국인 메이저리그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김동완 “입대해도 팬들은 신화 잊지 않을 것”

    가수 김동완이 신화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입대 전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김동완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10년 차에 첫 단독 콘서트 ‘약속’을 개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 ‘약속’은 ‘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 동안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는 의미다. 김동완은 “신화는 좀 ‘짱’이니 팬들이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김동완과 콘서트 직전에 가진 기자회견 일문일답. ▶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은? - 설레고 많이 긴장되지만 왠지 공연의 개념보다 송별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슬플 것 같다. 사실 리허설 때도 울컥했다. 공연 끝날 때가지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할텐데 걱정이 앞선다. ▶ 이번 공연의 타이틀 ‘약속’의 의미는? - 입대로 인해 공백 기간을 가지게 됐지만 팬들과 인연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약속이라고 짓게 됐다. ▶ 이번 콘서트의 차별성을 어디에 두었는가? - 밴드 색깔을 짙게 가미했다. 사운드가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또 콘서트의 구성을 다양하게 준비해서 음악이 끊이지 않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버라이어티한 공연이 될 것이다. ▶ 게스트는 누가 참여 했는가? - 김현철과 스윗 소로우, 주(JOO)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다. 정말 든든한 공연이 될 것 같다. ▶ 솔로로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감이 생겼는가? - 자신감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큰 긴장은 되지 않는다.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 공연을 지켜봐 주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어제 잠은 잘 오던가? - 원래 공연 전에 잠을 설치는 경향이 있는데 어제는 특이하게 잠을 잘 잤다. ▶ 군 입대를 앞둔 각오는? - 값진 시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사실 공익이기 때문에 마음이 크게 찹찹한 것은 아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 쉬고 싶은 마음도 있다. ▶ 해외 팬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 (해외에 진출한 가수들 중에) 거의 선발대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에야 동방신기나 SS501등 많은 친구들이 일본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신화의 경우 꾸준히 팀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 드렸기 때문에 오랫동안 봤던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 신화의 다른 멤버들도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김동완 콘서트는 어떤 차별성이 있나? - 민우씨, 앤디씨, 전진씨 모두 귀엽거나 파워풀한 무대로 뚜렷한 차별성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내 경우 언플러그드한 공연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 장치의 힘을 빌리기 보다 음악 소리 자체와 내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 공연을 선보이려 한다. ▶ 신화 안의 김동완만의 매력은? - 익숙한 오빠같은 이미지가 매력인 것 같다. 그러다 가끔 야수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하하하.(웃음) ▶ 음반 2장을 발매하고 콘서트가 늦은 감이 있다. 이번 콘서트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 사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콘서트는 즐겁자고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콘서트란 과제처럼 느껴져 고민이 컸다. 2시간 동안 혼자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20대 때는 자신감이 없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할 말은? - 신화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잃지 않으실 것이다. 왜냐면, 신화는 좀 ‘짱’이니까!(웃음) 한편 김동완의 콘서트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게스트로는 10월 초 입대를 앞두고 있는 신화 멤버 에릭을 포함해 스윗스로우, 원티드의 김재석, 윤하, 주(JOO)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칙칙폭폭~추신수가 달린다”

    美언론 “칙칙폭폭~추신수가 달린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6)가 연일 맹활약을 펼지자 현지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하이오주 지역 일간지 ‘애크런비컨 저널’(Akron Beacon Journal)은 17일 인터넷판에서 추신수의 활약상을 보도하면서 ‘추신수는 완벽한 선수’(Choo ‘complete player’ for Tribe)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기사에서 신문은 추신수를 “스피드와 강한 어깨, 좋은 수비, 타격의 정확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선수”라고 소개하면서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가질수록 더욱 ‘존경할만한’ 선수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웨지 인지언스 감독은 “추신수는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다. 그 정신 때문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는 공수주 능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선수로 팀에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추신수를 치켜세웠다. 또다른 지역신문 ‘플레인딜러’ 역시 추신수의 활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플레인딜러는 추신수의 활약을 “칙칙폭폭 달리며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추신수의 별명인 ‘추추 트레인’(Choo Choo Train)에 착안한 것. 신문은 또 “추신수는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웨지 감독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17일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대타로 출장했으나 땅볼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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