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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상공회의소 2019 신년인사회 개최

    순천상공회의소 2019 신년인사회 개최

    순천상공회의소가 3일 에코그라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정현 국회의원,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교육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종욱 순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상공회의소는 45년만에 상의회관을 준공하고 전남동부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위상과 면모를 갖췄다”며 “새해에는 산업단지의 자생력을 키워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새해에는 지역 산업의 혁신성장과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조선·석유화학·철강 등 기존 전통 주력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석 순천시장은 “올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순천방문의 해’ 추진과 ‘시청 신청사 건립’에 주력하겠다”며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호남 최대 창업보육센터 건립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플랫폼 강화를 위해 잡월드와 에코에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과 e스포츠산업을 이끌어 내는 ‘연향뜰’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송영수 서강기업㈜ 대표이사와 이영진 로드맵㈜ 대표이사가 순천상의 상공대상을 수상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쓰리제이에듀,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 실시

    쓰리제이에듀,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 실시

    내신성적 2.9등급의 A학생과 1.6등급의 B학생은 지난 대학 입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내신 등급이 더 좋은 B 학생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데 많은 이들이 놀랐다. 당락을 가른 결정적인 이유는 해당 대학 전형에 맞는 스펙이었다. A학생은 수상 실적과 독서활동, 동아리활동, 보고서 공모전, 영어 말하기 대회, 교내 논술 대회, 교내 UCC대회 등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는 다양한 스펙을 치밀하게 준비했다. 반면 B학생은 공부에만 집중했다. 이렇게 수시 전형, 특히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우 내신 성적보다는 학생의 스펙이 더욱 중요한 가점으로 작용하면서 대입 전형을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됐다. 특히 다가오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이 77.3%로 늘어나면서 정확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하는 학생이 대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고등 영어교육 브랜드 ‘쓰리제이에듀’는 오는 1월 6일 오후 2시 강남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엄마가 스펙이다’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인 서울 입시설명회인 해당 설명회는 2020학년도 입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각 자녀에 맞는 최적의 대입 전략과 내신을 뒤집을 수 있는 스펙을 쌓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쓰리제이 대입전략설명회의 슬로건인 ‘엄마가 스펙이다’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현재의 대입 전형에서 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입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실의 문제점을 깨닫고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며 학부모님들의 정보력을 높여 자녀의 입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2020학년도 대입전략 설명회에서는 사전예약 후 참석한 학부모 선착순 2000명에게 전국 모든 대학의 자료를 한 권에 담은 입시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4만 5000원 상당의 해당 입시자료집을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입시 결과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의 경우 쓰리제이에듀 전국 지역 학원을 통해 입시설명회 생중계를 들을 수 있다. 각 지역 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듣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반드시 ‘엄마가 스펙이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아울러 각 지역 학원을 통해 입시설명회를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도 각 학원 별 선착순 30명에게 입시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쓰리제이에듀 관계자는 “A학생이 입시에서 B학생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학부모의 꼼꼼한 케어 속에서 전형에 맞는 스펙을 확실하게 준비했기 때문”이라며 “전략적인 스펙을 위해서는 비싼 사교육기관보다 부모의 관심이 더욱 큰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쓰리제이에듀가 작년 1월에도 2000여명의 학부모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했던 쓰리제이에듀의 입시설명회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 받은 지 단 10일 만에 현장참석 2000석이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생중계 라이브가 진행되는 각 지역 학원은 아직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지역 학원 잔여 좌석 및 신청 여부는 “엄마가 스펙이다” 입시설명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미국 명문 공대 MIT 입학생 중국인 0명, 왜?

    올해 미국 명문 공대 MIT 입학생 중국인 0명, 왜?

    올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 조기 입학 허가를 받은 700여명의 학생 가운데 중국인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0일 전했다. MIT는 9600여명의 전 세계 지원자 가운데 700여명을 선발했지만 이 가운데 중국 본토 출신은 한 명도 없다. 5명의 중국 국적 입학허가생이 있지만 이들은 모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다. 알래스카에서 짐바브웨까지 모두 486개 고교에서 신입생을 뽑았지만 중국 본토 고등학교 출신자는 한 명도 없다.이 같은 MIT의 조치는 미국의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유출 우려가 가시화된 현상의 하나로 보인다. 중국 선전에서 미 대학에 유학하고자 하는 중국학생을 지원하는 ‘인사이트 에듀케이션’의 설립자 쑨리는 “MIT가 중국 유학생 입학을 원천 배제한 것은 요즘 미 대학의 현상과 일치한다”며 “매년 미국의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선전에서 몇몇 학생이 미 스탠퍼드대학에 합격했지만 올해는 합격생이 한 명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 학생들이 시험 점수는 잘 받지만 지도력이나 사회성과 같은 ‘소프트 스킬’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명문대학들은 전과 달리 유학생에 대해 작문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지원자의 실제 능력에 대한 미 대학의 우려를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미 대학의 중국 학생에 대한 까다로운 비자 발급에도 미 전체 유학생의 3분 1은 중국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국 유학생들은 모두 잠재적인 스파이”라는 발언 이후 한때 미 백악관은 모든 중국 국적자들이 미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중국 유학생의 돈으로 버티는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소규모 대학을 우려한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대사 등의 반대로 이러한 방안은 현실화되지 못했다. 미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학생 숫자는 35만명 이상으로 18만 6000명인 인도인보다 훨씬 더 많다. 이처럼 미국의 중국 유학생에 대한 따가운 시선 탓에 호주 등 다른 국가로 눈을 돌리는 중국 학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파이브 아이즈’(상호 첩보동맹을 맺은 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5개국) 국가는 모두 중국에 대한 배제 정책을 채택 중이다. 올해 초 미 대학은 중국으로 기술 및 지적 재산권이 유출되는 것을 우려해 과학과 공학을 전공하는 중국 대학원생에 대해 새로운 규제 및 요구 사항을 적용했다. 한때 미 대학이 중국 유학생에 대한 비자 발급을 아예 중단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실제로 실현되지는 않았으며 대학 측의 입학 거부로 중국 유학생 금지가 현실화되고 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또래들이 자주 틀린 문제 연습

    또래들이 자주 틀린 문제 연습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이은영 지음, 이지스에듀 펴냄) 학교 진도에 맞춰 푸는 연산 책이다. 기본기를 다진 다음,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만 따로 모아 연습한다. 또래 친구들이 자주 틀린 문제는 내 아이도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 또 ‘내가 헷갈린 문제’를 직접 쓰고 복습하게 했다. 이렇게 훈련하면 공부 시간을 적게 써도 더 빠르게 연산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출판사 측의 설명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EF코리아, 2019 어학연수 박람회 ‘인터네셔널 데이’ 1월 11,12일 개최

    EF코리아, 2019 어학연수 박람회 ‘인터네셔널 데이’ 1월 11,12일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인 글로벌 교육 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EF Education First,이하 EF)가 ‘제 10회 EF 어학연수 박람회’를 2019년 1월 11일, 12일 양일간 EF 서울, 부산, 대구지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어학연수, 대학생 및 직장인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에 관한 1:1 컨설팅 서비스와 세미나가 제공되며, EF를 통해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다녀온 학생들로부터 현지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후기 발표 세션 및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는 Q&A 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지사에서는 EF의 한국어 어학연수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과의 언어 교환 및 EF 아카데믹 총괄 디렉터가 진행하는 영문 이력서 작성법 특강 및 무료 컨설팅도 제공된다. 서울에서는 관심 있는 지역 및 언어에 대한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 미국 어학연수 ▲ 캐나다 어학연수 ▲ 영국 어학연수 ▲ 몰타 어학연수 ▲ 유럽 어학연수 세미나가 진행된다. 연령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 해외 인턴십 ▲ 직장인 어학연수 ▲ 초중고생 어학연수 세미나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참석할 수 있다. 대구, 부산에서는 1월 11일 금요일에는 원하는 내용으로 1:1 상담이 진행되며 1월 12일 토요일에는 ▲ 직장인어학연수 ▲ 미국 어학연수 ▲ 캐나다 어학연수 ▲ 영국 어학연수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 EF 어학연수 박람회는 온라인 홈페이지 및 전화로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F는 1965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어학연수,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 과정,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지사인 EF코리아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외국어 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설립됐으며 현재 서울 강남,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국내 많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과 커리어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F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다양한 외국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EF 서울 캠퍼스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EF는 매년 전 세계 국가의 성인 영어능력을 평가 및 분석한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EF EPI)를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무료 영어 표준화 시험인 EF Standard English Test(EF SET)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유총 분열 현실화…일부 소속 회원들 새 사립유치원 단체 설립

    한유총 분열 현실화…일부 소속 회원들 새 사립유치원 단체 설립

    한유총 내부 온건파 일부 회원, 별도 사립유치원 단체 설립 “교육당국과 대립관계 청산하고 협력 관계로 나갈 것” 에듀파인 도입에 대해서는 한유총 입장 유지국내 최대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일부 회원들이 새로운 사립유치원 단체를 설립했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강경하게 맞서왔던 한유총과 달리 이들은 교육당국과 협력관계를 이루겠다고 나섰다.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아교육에만 집중하여 국민이 육성하고 싶은 희망의 유아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사립유치원이 모여 한사협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선했다. 이들은 “교육당국과는 대립 관계를 청산하고, 유아가 행복한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협의하여 상생의 길을 선택할 때 지금은 작은 손해를 보는 듯해도 후일에는 큰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던 한유총과는 다른 노선을 걷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사협의 공동대표에는 한유총 서울지회장이었던 박영란씨와 전 광주지회장 백희숙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유총 내에서 온건파로 불리던 박 대표는 앞서 서울교육청과 따로 협상하겠다고 나섰다가 한유총 내부 강경파들로부터 압박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정확한 회원수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내년 1월에는 소속 유치원이 1000곳이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한유총 전체 회원수(유치원 수)는 약 3200여곳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사협은 집단 휴원·폐원 및 원아모집 중지는 하지 않겠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내세웠다. 다만 사립유치원에 맞는 국가회계관리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도입하는데 있어서는 “현재 시스템은 사립유치원과 맞지 않고, 사립유치원에 맞는 에듀파인이 만들어지면 도입할 수 있다”면서 한유총과 다르지 않은 입장을 보였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미사역 랜드마크 상가 ‘큐브앤타워’ 분양 시작

    미사역 랜드마크 상가 ‘큐브앤타워’ 분양 시작

    최근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들로 인해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신규 아파트 청약 신청과 대출 문턱이 높아짐에 따라 주택시장의 투자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면 상업시설 시장은 꽁꽁 묶인 주택 시장 덕분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표적인 상승 지역으로는 개발과 아파트 단지 입주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미사강변도시를 들 수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며 인근 상가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특히 2019년 개통 예정인 미사역 5호선은 풍부한 배우수요로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황금상권으로 불리며 그 열기가 남다른 편이다. 강남과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미사강변도시의 38,315세대 10만여명과 오피스텔 15,000세대, 복합단지&업무단지 20만 여명 등 다양하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어 핵심 입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미사역 5호선으로부터 불과 20m 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큐브앤타워’는 일명 ‘미사역 3초 역세권 상가’로 미사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어 갖고 랜드마크형 상가로 떠오르고 있다. ‘큐브앤타워’는 지하5층~지상13층 높이에 연면적은 1만5725㎡ 에 달한다. 대부분의 상가가 5층 이상부터는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반면 ‘큐브앤타워’는 건물 전체가 상가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그 가치도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큐브앤타워’의 1층은 편의점과 약국, 코스메틱, 카페 등 집객력을 높일 수 있는 의 생활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2층은 패밀리 레스토랑과 피자전문점 등의 푸드존이, 3층과 4층, 7층은 미용실, PC방 등 엔터테인먼트 존이, 5층과 6층은 치과, 한의원 등 메디컬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8층은 학원과 독서실과 같은 에듀존으로 9층은 스크린 골프, 필라테스 등의 헬스 케어존, 10층부터 12층까지는 법률사무소와 사무업종 등의 오피스존, 마지막으로 13층은 고급 레스토랑과 웨딩뷔페 등의 라운지존으로 조성된다. ‘큐브앤타워’의 한 관계자는 “미사역의 대표적인 역세권 상가로써 다양한 유동인구를 고려, 상업시설 MD 전문 테넌트 유치팀을 꾸리고 쇼핑과 생활, 문화를 모두 충족시키는 트렌디한 업종 구성은 물론 전문 브랜드 선유치 및 임대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집객력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한 것 외에도 미사역 중심상업지구 수요의 소비패턴과 유동인구의 동선을 분석해 원스톱 복합문화 상업시설을 제공한다는 계획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큐브앤타워’는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국민 세금 제대로 쓰여야…‘유치원 비리’ 단호히 대처”

    문 대통령 “국민 세금 제대로 쓰여야…‘유치원 비리’ 단호히 대처”

    문재인 대통령이 교육부를 방문해 ‘유치원 3법’의 시행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국민이 낸 세금이 헛되이 사용된다거나 개인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유치원 3법’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법안으로, 유치원의 회계 부정을 막고 비리를 저지른 유치원이 이름을 바꿔 다시 문을 열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로부터 2019년도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후 문 대통령은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을 맡고 있는 교육부 육아정책교육과 사무실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육아정책교육과 직원들을 만나 “정말 고생들 많다. 정작 직원들이 자신의 아이들은 제대로 못 돌보시는 것 아니냐”고 웃으며 얘기하면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유치원 비리 문제에 대해서는 “차제에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유치원 3법’이 통과됐으면 일을 덜었을 텐데, 통과가 안 됐기 때문에 시행령을 개정해 보완하려면 또 (교육부 직원들이) 고생을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유치원 3법’은 박용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통틀어 가리키는 법안이다. 유아교육법 개정안은 사립유치원이 의무적으로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사용하도록 하고, 유치원이 정부보조금·지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한 경우 보조금·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 반환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리 행위가 적발된 유치원이 징계나 중대한 시정명령을 받고도 이름을 바꿔 다시 개원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규제조항도 들어 있다. 사립학교법 개정안은 사립유치원 설립자가 유치원 원장을 겸직하거나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 또는 재산을 교육 목적 외로 부정하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학교급식법 개정안은 유치원에서 유아에게 부실한 급식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유치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정 요건을 갖춘 자에게만 급식 업무를 위탁하게 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하지만 사립유치원 최대 조직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과 자유한국당은 이 법안의 통과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사립유치원 회계를 별도로 설치해 국가보조금이나 누리과정 지원금 등은 정부의 감시를 받게 하는 한편, 학부모 부담금은 일반회계로 관리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의 법안은 유치원이 학부모 부담금을 교육 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처벌하는 조항을 두고 있지 않다. 문 대통령은 “유치원은 물론이고 사립학교, 연구기관, 산하기관까지, 민간 영역이라 하더라도 국고가 지원된다면 회계가 투명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국민이 낸 세금이 헛되이 사용된다거나 개인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민이 가장 분노하는 것이 그런 일 아닌가. 내가 낸 세금이 특정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착복된다고 생각하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교육이 투명해지고 깨끗해지고 공정해지는 그런 확실한 전환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유치원 폐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완대책도 문제인데, 국민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나”라면서 “유치원 교사 처우 문제나 사립유치원 경영 문제에 대해 도울 점이 있다면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우리 교육정책이 지금 잘하고 있느냐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교육 현실과 교육정책, 교육부에 대한 평가도 후하지 않은 것이 엄중한 현실”이라면서 “공정성·투명성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지 않으면 더 큰 교육개혁도 불가능하다. 국민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느끼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라고 강조했다.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사립유치원, 학기 중 폐원 못한다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도 의무화 유은혜 “임시국회서 3법 통과시켜야” 사립유치원이 학기 중 갑자기 폐원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국가회계시스템을 도입해 회계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교육부는 학기 중 폐원 방지와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과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안을 오는 1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유치원 폐쇄 일자를 학년도 말일로 정하고, 폐원 신청 시 재원생이 다른 유치원 등으로 옮길 수 있는 전원(轉園) 계획 및 학부모 3분의2 이상 동의서 첨부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 관할청이 폐원 후 유치원생들이 제대로 전원됐는지 의무 확인하는 내용도 명시했다. 에듀파인도 모든 사립유치원이 의무 도입하도록 했다. 에듀파인이 도입되면 사립유치원 설립자나 원장 등 운영자들이 교비를 어디에 썼는지 투명하게 공개된다.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제53조에서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회계 업무는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정보처리장치로 처리하되, 사립유치원은 예외로 둔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유치원이 법이나 규칙을 위반했을 때 내려지는 시정명령·변경명령·운영정지·폐쇄처분 등에 대한 기준도 마련됐다. 예를 들어 세출 예산을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하다 적발되면 1차 위반 시 10%, 2차 위반 시 15%, 3차 위반 시 20%의 정원감축을 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번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규제·법제심사 등을 거쳐 내년 3월 공포해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누리과정 지원금의 보조금 전환과 교비 개인 유용 관련 설립·운영자 법적 처벌 등은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가능하다. 현재 3법 개정안은 여야 이견으로 국회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임시국회에서라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전남도교육청, 2019년도 예산 3조 8393억원 확정

    전남도교육청, 2019년도 예산 3조 8393억원 확정

    전남교육청 2019년 예산 3조 8393억원이 지난 6일 도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정부 세수 증가에 따른 교부금 증가 등으로 2018년 본예산보다 2850억원(8.0%)이 늘었다. 이번 예산은 무상급식 연중 100% 실현과 중학교 교복 지원, 고등학교 교과서 지원 등 무상교육 확대를 통한 교육의 보편적 복지실현에 방점이 찍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의 무상급식 지원을 위해 2053억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예산으로 45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과서 지원 예산으로 17억원을 반영했다. 장석웅 교육감이 계획한 핵심교육 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도 눈에 띈다. 도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자율성 보장과 특화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3230억원을 편성했다.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지원 등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교육 구축에도 169억원을 반영했다. 또 기본학력책임제 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 보호 장치 마련, 에듀택시 운영 등 모두를 보듬는 책임교육 실현에 35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수 행정국장은 “내년도 예산은 혁신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시책과 역점과제 추진의 연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교육복지 확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학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유치원 3법 살려 낼 기회 있다

    유치원 3법 살려 낼 기회 있다

    임시국회 열려도 합의 쉽지 않아 ‘한유총 후원 의원’ 고발 등 여론 통한 압박이 통과 주요 변수로 정부, 시행령으로 강제할수도각종 회계 비리로 공분을 샀던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끝내 처리되지 못했다. 민생 핵심 법안조차 ‘네 탓 공방’으로 시간만 보낸 국회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다만 연내 처리 가능성이 완전히 닫힌 건 아니다. 유치원 3법의 운명을 전망했다. ●왜 처리 못했나? 쟁점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의견 차를 못 좁혔다. 현재 유치원 재정(교비)은 ▲중앙정부의 누리과정 지원금(원아 1명당 29만원)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주는 학급운영비 ▲학부모가 내는 원비 등으로 채워진다. 민주당은 모든 돈을 교육당국이 감시해 교육목적 외로 쓴다면 횡령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국당은 지원금은 정부가 감시하되 원비는 학부모 자율 감독에 맡기자고 고집했다.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현행 제도 유지를 전제로 교비를 교육목적 외에 사용했을 때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정도로 최소한의 처벌규정을 마련하자”고 중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연내 처리 가능성 ‘0’? 그렇지는 않다. 이달 중 임시국회가 열리면 통과 가능성도 있다. 선거제 개편 등 논의 과제가 남아 있어 임시국회가 열릴 여지는 충분하다. 다만 국회가 다시 열려도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횡령죄 처벌을 위해) 누리과정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꾸는 것 등을 두고 한국당 내 교육위 소속 일부 의원이 워낙 완강히 반대해 전혀 얘기가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향후 여론 압박 수위에 따라 임시국회에서 법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시민단체 움직임은? 유치원 이슈를 이끌어 온 ‘정치하는엄마들’은 여론전을 강화하면서 유치원 3법을 여야 합의가 아닌 표결로 처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성실 대표는 “유치원법은 국민적 공감대가 높은 데도 여야 원내대표가 통과 합의를 해 놓고는 본회의 상정조차 안 했다”면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쪼개기 후원을 받은 의원들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이번 주 중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회 안 거치면 개선 방법은 없나 일부 있다. 정부가 유아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사립유치원도 정부의 회계 프로그램(에듀파인)을 쓰도록 강제할 수 있다. 정부는 시행령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입법예고하는 등 관련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아파트, 학교가 되다…교육 특화 아파트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주목

    아파트, 학교가 되다…교육 특화 아파트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주목

    건설업계 스테디셀러 키워드는 ‘맘(Mom)심’ 사로잡기다. 주택 선택에서 고품격 인테리어와 섬세한 주방 디자인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단지 내 원스톱 교육을 내세워 엄마들의 마음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집을 구매할 때 결정권자는 남성보다 여성인 경우가 많다. 엄마들이 설계부터 주변 환경, 향후 시세 상승을 위한 주변의 개발 호재를 꼼꼼히 살피는 데다 단지 내 보육 시설을 주택 구매의 필수 조건으로 꼽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맘(Mom)심을 사로잡기 위해 ‘교육’을 키워드로 내세운 아파트 분양에 앞장서고 있다. 12월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가 대표적이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삼부토건이 시공을 맡은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광양시 마동 일원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60㎡~84㎡, 총 339세대의 교육 특화 아파트이다. 지난 11월에는 광양시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을 마쳤으며, 그 외 빅캣 영어 프로그램 운영, 맘스 카페, 공부방 등 다양한 에듀 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이 키우기 좋은 엘리트 타운으로, 광양시와 여수, 순천에 거주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교육 특화뿐만 아니라 입지도 뛰어나다. 단지 앞 이순신대교와 금호대교를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하며, 홈플러스, 광양시청, 체육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탁 트인 광양만을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프리미엄도 갖췄다. 단지 앞에 고층 건물을 세울 수 없어 채광과 조망권 침해가 없으며, 쾌적한 판상형 4bay 특화 설계가 체감 면적을 넓혀준다. 또한, 외부에서 앱을 통해 원격으로 집 안의 조명, 난방 등을 간편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춰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광양시 부동산 관계자는 “교육열이 높은 광양시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자녀교육을 할 수 있는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갖춘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의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안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12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무산위기 ‘유치원 3법’, 한국당이 한유총 방패막이인가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을 위한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등 ‘유치원 3법’의 연내 개정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3법’과 자유한국당 개정안, 바른미래당의 중재안을 놓고 병합심사를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교육비 회계를 국가 관리로 일원화하자고 주장한 반면 한국당은 사립유치원이 사유재산이라며 교육비 회계를 국가회계와 일반회계로 이원화하자고 맞섰다. 민주당은 바른미래당의 절충안을 수용했지만, 한국당은 ‘우리 안이 절충안’이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양당은 오늘 마지막 논의를 하기로 했지만 합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오늘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다면 ‘유치원 3법’의 올해 개정은 물 건너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법안이 소위는 물론 해당 상임위 문턱도 넘지 못한 탓이다. 이번 사태의 일차적인 책임은 한국당에 있다. ‘자체 안을 내놓겠다’고 고집하더니 사립유치원의 비리를 되레 조장하는 듯한 개정안을 내놓고, 병합심리에서도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 결과 한국당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입장을 대변하는 태도로 유치원 3법의 연내 개정을 무산시켰다. 국가가 보조금을 주는 만큼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염원을 외면한 것이다. 이는 공당(公黨)이 한유총의 방패막이가 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유총이 한국당 의원들에게 조직적으로 ‘쪼개기 후원’을 한 의혹도 새롭게 드러났다. 유치원 비리는 더는 방관할 수 없다. 국회가 입법으로 막지 못한다면 정부가 나서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유총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설립허가 취소까지 고려하겠다고 했다. 교육부도 시행령 개정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도 에듀파인 적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조치를 실행해야 한다. 또한 내년 국공립유치원 학급을 1000개 이상 늘리는 등의 ‘국공립유치원 신·증설 이행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학부모들의 불만과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
  • ‘유치원 3법’ 운명 오늘 결정…‘박용진법’ vs 자유한국당 안

    ‘유치원 3법’ 운명 오늘 결정…‘박용진법’ vs 자유한국당 안

    사립유치원 개혁안을 담은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가 6일 결정된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유치원 3법’ 처리 여부를 논의한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자유한국당,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제시한 안과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제시한 절충안을 포함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에도 법안심사소위가 열렸지만, 여야가 누리과정 지원금을 횡령 처벌이 가능한 보조금 전환 여부, 교비의 국가회계 관리 일원화 여부, 사립유치원에도 국가관리회계시스템(에듀파인)을 적용할 것인지 등의 쟁점을 놓고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박용진 법안’은 3가지 모두 실시해야 사립유치원 비리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교육비 회계 중 흔히 ‘원비’로 불리는 학부모 부담금을 일반 회계로 떼어내고, 정부지원금 명목도 보조금으로 전환하지 말고 현행대로 두자고 하고 있다. 사립유치원의 사적 재산을 어느 정도 인정하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사립유치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안이다. 이번 정기국회 회기가 9일까지이기 때문에 이날 회의에서도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 ‘유치원 3법’의 연내 처리는 사실상 무산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스마트그린대상 대우건설 전남 무안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스마트그린대상 대우건설 전남 무안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

    전남 무안군에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를 분양 중인 대우건설이 ‘제9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스마트그린대상을 받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전도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택지개발지구 34·35블록에 들어서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0층, 18개동, 총 153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5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전남교육청 등 신청사가 이전하면서 2006년 첫 아파트 입주 이후 2016년까지 인구가 5만여명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오룡지구는 대불국가산업단지와 현대삼호중공업 등 출퇴근이 편리하고 풍부한 교육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고, 강화된 보안시스템은 물론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5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 [유치원 개혁 표류] 초조해진 교육부

    시행령 개정… ‘에듀파인’ 의무화 서두를 듯 사립유치원의 회계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유치원 3법’ 개정이 무산 위기에 놓이면서 교육당국의 마음이 급해졌다. 올해 안에 유치원 3법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교육부가 발표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중 상당수가 실현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4일 국회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유치원 3법은 전날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통과가 무산되면서 연내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더불어민주당의 ‘유치원 3법’ 통과를 전제로 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원아당 29만원의 누리과정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꿔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 ▲비리가 적발된 뒤 이름만 바꿔 운영하는 ‘간판갈이’를 막기 위한 설립자 자격 제한 ▲교비의 교육 외 목적 사용 시 처벌 강화 등이 포함됐다. 모두 법안이 통과돼야 가능한 사안들이다. 다만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 적용 의무화는 교육부가 시행령을 개정하면 가능하다. 현재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따라 사립유치원은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시스템을 써야 하는 의무에서 제외돼 있는데 이를 수정하면 가능하다. 시행령 개정에 통상 3~4개월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늦어도 이달 안에 개정에 착수해야 내년 3월 유치원 새학기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 강화 등도 교육부 차원에서 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회 법안 통과가 안 되면 사립유치원 설립자가 교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하더라도 시정명령 외에 별다른 처벌 방법이 없다”면서 “하지만 우선 국회 통과와 별개로 교육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은 최대한 빨리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고용난에 ‘햇살’… SK·카이스트가 키워낸 착한 사장님들

    고용난에 ‘햇살’… SK·카이스트가 키워낸 착한 사장님들

    석사과정 ‘사회적기업가 MBA’ 출신들 카페·외국어교육 등 사회적기업 창업 정신장애인 바리스타·이주여성 강사… 취약 계층까지 포용하는 일자리 창출경북 포항에 있는 카페 ‘히즈빈스’에는 남다른 게 하나 있다. 입소문 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들이 바로 정신장애인이라는 점이다. 히즈빈스는 임정택 대표가 창업한 사회적 기업인 ‘향기내는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임 대표는 3일 “장애인 중에서도 정신장애인의 취업률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면서 “이들에게 전문적이면서 재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카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향기내는사람들은 히즈빈스를 통해 지금까지 장애인 등 전체 74명을 채용했고, 내년에 30여명을 더 뽑을 예정이다. 심각한 고용난 속 SK와 카이스트가 키워 낸 ‘착한 사장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공익성과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을 세워 정규직은 물론 취약계층까지 포용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어서다. SK와 카이스트는 창업 특화 경영 전문 석사과정인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를 손잡고 만들었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사회적기업가가 주 대상인데, 합격자들은 전원 첫 학기 교육경비 면제다. 평가에 따라 장학금도 받고 창업 전문 노하우도 2년간 듣는다. 이렇게 교육받은 이들은 수년 뒤 ‘착한 고용주’로 되돌아왔다. 임 대표는 “정신장애인은 지적장애인과 달리 약만 먹으면 얼마든지 사회생활이 가능한데도 정신장애인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이 주체적인 경제활동의 일원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사회적 기업인 토글은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 고용을 목표로 두는 곳이다. 결혼과 동시에 경력이 끊긴 다문화 여성을 외국어 강사로 키워 온·오프라인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한 사회적 기업 ‘Kayd’는 올 11명, 내년엔 20명의 시각장애인을 뽑을 예정이다. Kayd에서 일하는 시각장애인은 기존 안마나 마사지 같은 경제활동에서 벗어나 한국어 전화교육 서비스를 업무를 맡는다. 농아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교육 및 작업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사람들복지회’는 내년까지 27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온라인 취미 클래스 브랜드인 ‘하비풀’도 내년에 60세 이상 노인 4명을 뽑기로 했다. 이렇게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5개 사회적 기업(하비풀, 아름다운사람들복지회, Kayd, 에듀R컬쳐, 향기내는사람들)에서만 사회 약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47명을 채용했다. 내년엔 3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사회적 기업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안정적으로 창출해 고용난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유총, 정부에 협상 요구…‘박용진 3법 통과시 폐원’ 입장 변함 없어“

    한유총, 정부에 협상 요구…‘박용진 3법 통과시 폐원’ 입장 변함 없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교육부와 협상에 나서기 위한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사유재산 인정 등 기존 입장을 그대로 되풀이 해 한유총과 교육부의 입장차는 당분간 계속 평행선을 그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내년도 원아모집을 하지 않고 있는 사립유치원에 대해 ”이번주 내에는 원아모집을 실시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한유총은 3일 용산구 갈월동 한유총 사무실에서 ‘한유총 유아교육 혁신추진단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덕선 한유총 비상대책위원장은 ”송기분 한유총 경기지회장을 단장으로하는 혁신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면서 ”혁신추진단은 교육부와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혁신추진단을 통해 정부와 협상을 하겠다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박용진 3법이 통과될 경우 전체 사립유치원이 폐원하겠다“ ”설립자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사용료를 인정해 달라“ ”사유재산 인정이 안될 경우 국가회계관리 시스템인 ‘에듀파인’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의 주장을 그대로 되풀이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박용진 3법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사립유치원들은 모두 폐원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면서 ”에듀파인은 예측하지 못한 손실이나 건물노후화 비용 등 사유재산이 투입된 사립유치원의 특성이 인정된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3법’과 자유한국당의 자체 ‘유치원 3법’을 두고 논의했다. 한국당의 유치원 3법은 박용진 3법에서 유치원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꾸는 내용이 빠지고 회계시스템을 지원금에 대한 회계와 일반회계로 이원화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한국당의 법안은 우리의 요구가 더 많이 반영된 법안“이라면서 ”다만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법안이 적용되려면 더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박용진 3법이 통과될 경우 폐원하겠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 없느냐“는 질문에 ”원안대로 통과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통과된다면 내부적으로 방향을 정할 것“이라면서 폐원을 강행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유총은 아직까지 원아모집을 하지 않고 있는 일부 유치원에 대해 원아모집 재개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이 비대위원장은 ”오늘 자체 회의 결과 아직 원아모집을 하지 않고 있는 유치원들에 대해서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이번주 내로는 원아모집을 할 수 있도록 한유총 차원에서 설득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정부 방침에 반발이 심한 경기지역의 경우 40여곳의 사립유치원이 아직까지 내년도 원아모집 공고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원을 정부 지원금을 받지 않는 ‘놀이학원’등으로 ‘간판갈이’를 하려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다. 개인의 선택을 한유총이 강요할 수 없다“고 개입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치원을 놀이학원으로 바꾸면 사립학교법을 적용받지 않아 학원비 등을 마음대로 올려 받을 수 있다. 유치원을 ‘놀이학원’으로 바꾸려면 기존 유치원을 폐원해야 하는데 폐원을 위해서는 학부모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3년 이상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는다. 그러나 한유총과 교육부 협상은 당분간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한유총이 요구하는 사유재산 인정은 불가하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한유총과 협의 조건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의 인식전환이 먼저“라고 언급한 바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SK·카이스트가 키워낸 ‘착한 사장님들’

    경북 포항에 있는 카페 ‘히즈빈스’에는 남다른 게 하나 있다. 입소문 난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들이 바로 정신장애인이라는 점이다. 히즈빈스는 임정택 대표가 창업한 사회적 기업인 ‘향기내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임 대표는 3일 “장애인 중에서도 정신장애인의 취업률이 가장 낮은 수준”이라면서 “이들에게 전문적이면서 재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카페를 문 열었다”고 설명했다. 향기내는 사람들은 히즈빈스를 비롯해 지금까지 장애인 등 취약계층 74명을 채용했고 내년에 30여명을 더 뽑을 예정이다.  심각한 고용난 속 SK와 카이스트가 키워낸 ‘착한 사장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공익성과 이윤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을 세워, 정규직은 물론 취약 계층까지 포용하는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어서다.  SK와 카이스트는 창업 특화 경영 전문 석사과정인 ‘KAIST 사회적기업가 MBA’를 손잡고 만들었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사회적 기업가가 주 대상인데, 합격자들은 전원 첫 학기 교육경비 면제다. 평가에 따라 장학금도 받고 창업전문 노하우도 2년간 듣는다.  이렇게 교육받은 이들은 수년 뒤 ‘착한 고용주’로 되돌아왔다. 향기내는 사람들의 임정택 대표는 “정신장애인은 지적장애인과 달리 약만 먹으면 얼마든지 사회생활이 가능한데도 정신장애인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정상적인 경제 활동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 계층이 주체적인 경제 활동의 일원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사회적기업인 토글은 다문화 결혼 이주 여성과 경력단절 여성 고용을 목표로 두는 곳이다. 결혼과 동시에 경력이 끊긴 다문화 여성을 외국어 강사로 키워 온·오프라인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각 장애인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집중한 사회적기업 ‘Kayd’는 올 11명, 내년엔 20명의 시각장애인을 뽑을 예정이다. Kayd에서 일하는 시각장애인은 기존 안마나 마사지같은 경제활동에서 벗어나 한국어 전화교육 서비스를 업무를 맡는다. 농아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교육 및 작업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사람들복지회’는 내년까지 27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온라인 취미 클래스 브랜드인 ‘하비풀’도 내년에 60세 이상 어르신 4명을 뽑기로 했다.  이렇게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5개 사회적기업(하비풀, 아름다운사람들복지회, Kayd, 에듀R컬쳐, 향기내는 사람들)에서만 사회 약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47명을 채용했다. 내년엔 3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사회적 기업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안정적으로 창출해 고용난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치솟는 서울 집값…교통 편리한 서울 ‘옆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치솟는 서울 집값…교통 편리한 서울 ‘옆세권’ 아파트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치솟는 집값에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직주근접 분양단지가 서울 대체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해부터 정부는 부동산 규제정책을 연이어 쏟아냈지만 지난 10개월간 서울의 집값 상승률이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0월 기준 서울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6.0% 상승했다. 같은 기간(1∼10월) 상승률을 보면 2008년 11.8%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8.2%로 10년 전과 비슷하다. 서울 집값을 월별로 보면 지난 7월부터 상승폭이 확대돼 9월엔 전월보다 1.2% 올랐다.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주춤하긴 했으나 10월에도 상승률이 0.6%에 달했다. 이처럼 결국 뛰는 서울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요자들은 수도권으로 이주를 택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157만1,423명의 사람이 서울을 떠났고 이 중 21.79%인 34만2,433명이 경기권 도시로 유입됐다. 이는 부담되는 서울 집값 때문에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이동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춘 수도권 직주근접 분양단지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수월한 것은 물론 향후 교통호재까지 예고된 분양단지는 향후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되며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유승종합건설의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이미 갖춰진 교통인프라는 물론 추가적인 교통호재까지 갖춰 수도권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가 자리한 검단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와 직선거리로 약 7㎞에 위치한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이미 김포한강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등이 인접해 뛰어난 교통망으로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올림픽대로로 연결되는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와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검단~경명로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노선도 눈길을 끈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을 연장하고 정거장 3개를 추가로 건설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 추진이 확정되어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 등뿐만 아니라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0개동, 전용 84~107㎡ 총 938세대 규모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는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계획되어 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해있어 검단신도시 내에서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단지 바로 옆으로 산책로와 학교가 연결되어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밖에 단지 인근으로 경찰청, 법원 등 각종 공공 및 행정시설도 자리할 예정이며 4차산업을 이끌어갈 스마트위드업이 가까이 있어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워라밸단지로서의 가치까지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형 구성도 눈에 띈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의 전용면적은 84㎡, 92㎡, 94㎡, 107㎡등 다양한 중대형 타입구성으로 실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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