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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상도4동 신축청사 이전… 내달 1일 업무개시

    동작구, 상도4동 신축청사 이전… 내달 1일 업무개시

     서울 동작구가 상도4동 신축 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상도동 송학경로당 맞은편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연면적 1985.26㎡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신청사는 동 주민센터 고유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시설도 배치해 주민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 청사로 탄생했다. 주차장, 민원실, 북카페, 주민 소모임공간, 다목적실, 대강당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췄다.  신청사는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휠체어 이용이 쉽도록 경사로를 완만하게 설치했고, 남녀 별도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갖췄다. 태양열 활용 및 고효율 조명과 절수형 기기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 친환경 건물로 조성됐다.  기존 동 주민센터는 1980년 건립돼 건물이 낡고 공간이 좁아 주민들이 청사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많았다. 신청사 건립 요구도 꾸준히 제기됐다. 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동 주민센터 신축 및 이전을 결정하고, 지난 2018년 10월 착공해 올해 3월 준공을 완료했다. 상도4동 주민센터가 이전하면서 성대시장 인근에 있는 기존 주민센터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개방형 경로당과 키움센터 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상도4동 주민센터 이전으로 편리한 행정과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며 “하반기 착공예정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도 문화와 소통의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스마트팜·교육·의료시설 ‘상전벽해’… 경북 농촌이 살아난다

    스마트팜·교육·의료시설 ‘상전벽해’… 경북 농촌이 살아난다

    # 2023년 3월 3일 아침 경북 의성군 안계면 청년주거단지 입구. 청년들이 속속 인근 스마트팜, 협업농장, 애견멀티숍 등 각자의 일터로 향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국공립안계어린이집 차량은 돌아다니며 주거단지 내 원생들을 통학시키고 있었다. 잠시 뒤 도시 청년들의 이삿짐을 실은 차량 2대가 주거단지로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난해 말 조성된 이후 도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층 100가구가 이주해 정착하면서 생동감이 넘쳐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복지 체계를 갖춘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이런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과 대구 등 전국 도시 청년들의 이주 문의도 갈수록 늘고 있다. 안계면 주민들은 “불과 1~2년 전만 해도 우리 지역은 쓰러져 가는 빈집과 노인들로 넘쳐 났으나 요즘은 청년들로 북적이고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생기가 돌고 있다”면서 “머지않아 도시 못잖게 활력이 넘치고 잘사는 농촌으로 탈바꿈할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경북도가 농촌의 붕괴를 막고 지속 가능한 농촌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18년 7월 취임과 동시에 전국에서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의성군 안계면 일대에 청년들의 창업과 정착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했다. 도는 이 사업의 목표가 2022년까지 국·지방비 등 총사업비 1743억원을 투입해 30분 내 보건·보육, 60분 내 문화·교육, 5분 내 응급의료라는 기치로 일자리·주거·복지·문화 복합 시설이 어우러진 ‘농촌 3·6·5 생활권’을 만드는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을 유입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곳에 이달 들어 청년 창업 8개 팀 18명(팀당 2명)이 점포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협업농장을 비롯해 못난이 과일 유통, 광고 매칭 서비스, 지역특산 식품 제조, 수제맥주, 목공예, 미디어아트 전시장, 농산물 가공 및 아트 판매 관련 사업이 본격화된 것이다. 경북도는 팀당 사업화 및 점포 리모델링 자금 1억원씩을 지원했다. 오는 8월에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60여명이 들어가 4㏊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한다. 스마트팜은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업 시스템이다. 공모를 거쳐 선발한 32명은 농사를 짓기 위해 스마트팜 경영 교육을 마친 뒤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청년 농부 이상봉(37)씨는 “지난해 4월 청년 농부 1기 공모에서 선발돼 경영 교육을 수료한 뒤 9월부터 지금까지 딸기 재배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8월에는 구입해 둔 땅 4000㎡에서 딸기 창농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어느 정도 농사에 자신에 생겼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꼭 성공하고 싶다”고 했다. 도는 다음달부터 2차로 청년 농부 30명 신규 선발 직업에 들어간다. 도는 이들이 스마트팜에서 1~2년간 일한 뒤 창업하면 3억원(보조 및 융자 각 1억 5000만원)을 지원해 줄 방침이다. 2022년까지 100명의 창농을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의 ‘도시 청년 시골 파견제’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7개 팀 12명이 올해 안에 의성 일대에서 애견멀티숍, 팜스테이, 사과 가공, 출판디자인 분야 창업에 나선다. 지난해 의성 지역에 준공된 반려동물문화센터(의성 펫월드)도 10월에 개장된다. 의성 펫월드는 부지 3만 2600여㎡에 애견호텔, 수영장, 도그런, 테마공원, 캠핑장, 방갈로, 교육장, 펫레스토랑 등을 갖췄다. 앞으로 ‘문제 반려견 행동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이들 사업 참가자들을 위해 우선 다음달까지 빈 여관 리모델링, 포스코 사회공헌사업인 스틸하우스, 조립식 주택 등으로 1~2인용 주거 공간 46가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통합제어 솔루션 등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 2022년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130억원을 들여 45~60㎡형 청년행복주택, 국민임대주택 100가구를 조성해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와 LH는 지난 1월 ‘저출생·고령화·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했다.올해부터는 의성 안계면 행복 플랫폼 조성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및 주민 지원 복합커뮤니티센터인 ‘행복누리관’을 건립하고 청년 창업 프로그램, 주민 생활문화 프로그램, 영유아 행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행복누리관에는 청년 친화적 정보기술(IT) 인프라가 구축된다. 귀촌인 IT 창업을 위한 5G 네트워크 스마트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과 청년이 IT를 활용해 소통하도록 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고 쉬는 스마트 육아 공간도 만든다.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에 이르는 안계 지역의 빈 점포와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 거리 조성 등 도시재생 뉴딜 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안계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들 사업에는 국비 171억원 등 총 365억원이 투입된다. 이 밖에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3대(응급의료과, 분만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농업문화 공방인 팜문화빌리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 지사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경북이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농촌 개발 모델이지만, 아직은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전국적인 성공 모델을 만들어 지방소멸 극복 방안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의성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등급 2관왕”

    박승원 광명시장,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최우수등급 2관왕”

    경기 광명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민선 7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에 대한 중간 평가 및 하반기 방향성을 설정한다는 측면에서 최우수 등급(SA)은 의미 있는 성과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광명시가 고양시·부천시와 함께 2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매니페스토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19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로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A·B·C·D)으로 평가해 총점 65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 후 민선7기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 시정 방침아래 10대 시정전략 116개 과제를 선정해 임기 내 공약이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116개 공약 중 56건을 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했으며 정상추진 55건, 일부추진 5건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주요 완료 공약은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청년위원회 설치를 비롯해 ▲각 분야별 시정위원회 결성(커뮤니티) 및 운영 ▲일자리창조허브센터(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증축 ▲청년 창업자를 위한 푸드트럭존 설치·운영 ▲자영업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중소상공인 자립 기반 마련 ▲우리 노무사 제도 운영 ▲광명시 지역화폐 발행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사람책 도서관 운영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조성 등 56건의 사업이다. 주요 추진 중인 공약은 ▲철산동(시민운동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설립 지원 ▲광명 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 추진 ▲광명시는 광명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혁신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노동자 복지회관(이동노동자 쉼터) 건립 추진 ▲광명시형 공유농업 도입 추진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 추진 ▲연서도서관 건립 ▲영유아 체험센터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광명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추진 ▲배드민턴 전용구장 구축 등으로 2022년 6월까지 임기 내 완료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정철학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116개의 공약실천 과제를 차근차근 실천해 시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약이행 추진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광명시 공약실천계획서와 분기별 이행상황은 광명시청 누리집(http://www.gm.go.kr) 우리시장실(시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티젠, 간편한 스틱형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에너지티’ 의료진 기부

    티젠, 간편한 스틱형 저칼로리 에너지드링크 ‘에너지티’ 의료진 기부

    국내 기능성 차(TEA) 전문 브랜드 티젠에서 지난 3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억 원 상당의 녹차를 기부한데 이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편한 스틱형 에너지드링크인 ‘티젠 에너지티’ 제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점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 남구 보건소, 경북 상주시 보건소,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에 있는 의료진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티젠의 ‘에너지티’는 기존 캔과 병 형태로 유통되는 에너지드링크 제품들과는 달리 스틱 타입으로 출시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지친 일상 중 언제 어디서든 찬물에 바로 타 마시면 간편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집콕생활에 힘들고 지친 소비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줄 꿀팁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티젠 에너지티는 스틱을 물에 타면 금방 녹으면서 탄산이 생성돼 에너지 드링크 특유의 풍미로 상쾌하게 급속 활력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티젠 에너지티는 홍차를 베이스로 해 과라나, 타우린, L-카르니틴 트리플 부스트로 에너지를 업시킨 급속 활력충전 음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에너지티가 바쁜 생활 속 지쳐 있는 만성피로의 직장인이나 집중이 필요한 수험생,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분들의 간편한 활력 충전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오랜 기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활력 충전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많은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하루라도 빨리 현재 상황이 개선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티젠이 고객에게 건강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소 관련 30개 기관·기업 울산서 ‘수소산업 육성 협약’

    수소 관련 30개 기관·기업 울산서 ‘수소산업 육성 협약’

    울산이 2030년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지난 14일 30개 기관·기업과 ‘수소산업 육성 3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하며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도시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선급, 울산항만공사와 현대자동차, 덕양 등 3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수소 시범도시 사업’은 남구 여천단지에서 태화강역과 북구 율동지구를 거쳐 현대자동차까지 10㎞의 수소배관이 구축된다. 2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87㎢의 사업지역을 대상으로 주거, 교통, 산업분야의 수소 시범도시가 조성된다. 태화강역에는 수소 승용차, 버스, 택시, 건설기계, 트램 등의 수요에 대응하는 융복합 수소 메가 스테이션, 모니터링 및 홍보관을 건설한다. 기존의 CNG 충전소와 함께 10년 내 꽃을 피울 친환경 교통수단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북구 율동택지지구 일원에는 2400가 중 810가구 공동주택과 인근 고교 및 병원, 단독주택, 시 사업소, 복지회관 등에 수소연료전지로 생산되는 전기와 열을 공급한다. 2013년 울주군 LS니꼬동제련 사택(140가구)에 설치 운영된 구 보다 훨씬 큰 규모의 수소 주거 모델을 보게 된다. 현대자동차에는 수소 배관을 통해 공급되는 전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오는 2025년 11만대의 수소전기차 양산 등 수소전기차 수요에 대비한다. 수소지게차 도입, 공장 내 설치 중인 27㎿급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 전력을 수소에너지 생산에 활용하는 등 수소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그동안 규제로 인해 실증할 수 없었던 수소 물류운반기계, 수소건설기계, 수소선박, 수소운송 시스템 등을 실증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1.5㎢의 사업면적에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수소지게차는 가온셀, 유니팩, 하나티피에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참여한다. 수소 무인운반차는 에스아이에스, 이동식 수소충전소는 한영테크노켐, 수소 선박은 빈센, 에이치엘비, 범한산업, 한국선급이 각각 맡는다. 수소 선박용 충전소에는 제이엔케이히터, 덕양이 참여한다. 대용량 수소튜브트레일러는 한화솔루션과 에스디지, 안전관리는 스마트오션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한다. 사업 총괄은 울산테크노파크에서 맡게 된다. 수소 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소산업과 자동차·조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과 접목한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소 전문 산업단지 조성(이화산단 등), 수소 소재부품 시험, 평가, 인증 기반구축, 수소전문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육상, 해상, 항공 분야의 수소 모빌리티 밸류체인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2381억원 규모로 2021년 상반기까지 예비타당성조사 단계를 거쳐 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우월적인 수소산업 기반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말 중앙부처 수소분야 핵심 3대 사업을 유치했다”며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 구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1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은 내년 2월 26일 개최한다”며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수소산업 비전을 점검하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울산에서 ‘울산을 한국 수소산업 중심지’로 선언하고 2050년 2500조원 세계 시장을 선도할 국가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울산시는 같은 해 2월 전국 수소 전문기업·연구기관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틱톡, ‘Smile with TikTok’ 캠페인으로 웃음 에너지와 행복 시너지를 동시에

    틱톡, ‘Smile with TikTok’ 캠페인으로 웃음 에너지와 행복 시너지를 동시에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자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틱톡은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 등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웃음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스마일 응원 기부 캠페인 ‘Smile with TikTok(이하 스마일위드틱톡)’ 캠페인을 전개한다. 동시에 코로나 사태로 실질적인 피해를 본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 활동도 고려했다.캠페인의 일환인 ‘# SmilewithTikTok 챌린지’, ‘Smile Live’ 프로그램에 유저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사랑의열매’는 틱톡의 신개념 유저 참여형 챌린지로 모인 기부금을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milewithTikTok 챌린지’는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스마일 스티커를 활용한 챌린지다. 업데이트된 다양한 형태의 스마일 스티커로 재미 요소를 배가시켰으며, #smilewithTikTok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챌린지 참여 시 자동 기부가 이뤄진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밈’ 영상의 추가 바이럴로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스마일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mile Live’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의 즐거운 홈 라이프를 응원하는 라이브 콘텐츠로서, 유명 K-pop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TikTok Stage - Live from Seoul’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진행 시 집계되는 좋아요 수나 조회 수에 따라 자동 기부가 이뤄지며,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된 기부 금액은 틱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유저 한 명 당 최대 $20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틱톡의 ‘스마일위드틱톡’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활력과 용기를 주는 사회적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웃음을 기부로 연결시켜 포스트 코로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틱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틱톡 관계자는 “의료진의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기부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코로나 19의 극복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의 지속적 전개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틱톡으로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슈퍼스타_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음원 ‘슈퍼스타’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슈퍼스타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슈퍼스타’는 원곡자 이한철 씨와 18인의 아티스트가 코로나 19로 피해를 본 모두를 응원하며 편곡한 음원으로, 수익금은 사랑의열매에 기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2025년 준공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2025년 준공

    울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오는 2025년 준공된다. 울산시는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오는 13일 울주군 삼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사업 개요, 지정 구역과 개발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재해 영향성 검토 등을 설명하고 참석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이 사업과 관련해 한화도시개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3월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도 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 등에서 주민 의견을 모든 뒤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고시, 내년 7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2021년 말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서울산권 신성장 거점 육성을 위해 울주군 삼남면 KTX 역세권 배후지역에 산업·연구·교육·정주 기능을 갖춘 스마트 자족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구역 면적 153만㎡에 1만 2000가구, 인구 3만 2000명 수용을 계획하고 있다. 울산 산업구조 다변화와 신성장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구역 면적 약 28%인 42만㎡가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유치업종은 연구개발, 미래 자동차, 생명공학,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이다. 아울러 전시컨벤션센터 확장, 비즈니스 밸리 등 울산 미래먹거리 산업 투자 유치 기반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55 대 45 비율로 공동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공공주도형으로 추진하는 울산 첫 사례다. 총사업비는 8913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5269명 고용유발 효과와 1조 6703억원 생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안양시, 공공청사 발생 지하용출수 활용 예산절감

    안양시, 공공청사 발생 지하용출수 활용 예산절감

    경기도 안양시가 공공청사 유지관리에 지하수를 활용, 에너지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시는 만안구 박달복합청사에서 발생하는 지하용출수를 청사 수영장과 조경용수에 활용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박달복합청사 신축공사장에서 중요 수자원인 지하용출수가 발견됐다. 하루 평균 200t 용출수가 발생한다. 시는 50%인 100t정도를 먹는 물 수질기준으로 정수처리해 활용할 계획이다. 상·하수도 요금 등 박달복합청사 연간 유지관리비용 5700여만원이 넘는 예산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열섬 방지를 위해 용출수를 도로 살수차용으로 활용하고, 지역주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가 305억원을 들여 신축하는 박달복합청사는 오는 9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 1만 2286㎡,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서울시 기초자차단체는 지하철에서 나오는 1급 용출수를 방류해 맑은물 하천을 조성하고, 지하철 역사 150m 지하에서 나오는 물을 활용 연못과 인공폭포 등 수경공원을 꾸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하수 활용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동반성장 기금·상생펀드… 협력사와 함께 커가는 LS

    동반성장 기금·상생펀드… 협력사와 함께 커가는 LS

    LS그룹이 협력사와 상생의 길을 걷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018년부터 정부, 협력회사 등과 공동으로 ‘동반성장 공동근로복지기금’ 57억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금을 이용해 자녀 학자금, 건강검진, 장례 지원 등 협력사 임직원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 협력회사 직원은 동반성장 공동근로복지기금의 도움을 받아 갑상선 유두암을 진단해 치료할 수 있었다며 자필 감사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LS전선은 하나은행과 2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의 상생 협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LS엠트론은 협력회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 현금성 결제를 시행 중이며 기업은행과 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대출 금리를 우대받도록 하고 있다. LS전선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전선 제품의 주재료인 구리의 국제가격 상승분을 매월 협력사 납품 단가에 반영함으로써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울산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발전사업 활발

    한국중부발전, 신재생 발전사업 활발

    한국중부발전이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체발전량의 25%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따라 2030년까지 발전량 비율의 25%까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겠다는 전략목표를 가지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깨끗한 에너지의 확산을 위한 ‘TRUST’ 전략을 세웠다. TRUST 전략은 ▲‘Together’(협업을 통한 함께 누림) ▲‘Reduction’(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오염물질 줄임) ▲‘Using’(미래세대를 위한 폐자원의 쓰임) ▲‘Share’(에너지 나눔으로 상생 드림) ▲‘Tighten’(사업 전주기 역량 올림)의 5개 과제로 구성했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인제군과 업무협약을 하고 황태덕장을 활용한 수산공존형 태양광 시범사업 등 지역 상생형 신재생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속도로 유휴부지 및 시설물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전개해 공공기관 간의 협업은 물론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석문호수상태양광(80㎽) 등 농어촌공사 담수호 수상태양광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희망 누리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공공의 안전을 위한 복지사업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천역과 대천해수욕장, 중부발전 본사 등 보령시 관내 3곳에 ‘태양광나무(솔라트리)’를 설치했다. 태양광나무는 상부 태양광모듈을 활용해 미세먼지 정보와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을 이용해 어두운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공공기관 작년 사회적기업 제품 1조 2829억원 구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지난해 사회적기업 제품 1조 2829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고용노동부가 27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기관 전체 구매액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18년 구매액과 비교하면 2234억원(21.1%) 증가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구매 실적을 공고하기 시작한 이래 구매액이 6년 연속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취약계층 고용 비율이 30% 이상인 사회적기업은 기존 2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이 가능하게 됐는데 이게 영향을 미친 듯 보인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환경 보호, 장애인 복지,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2013년부터 구매 실적을 공개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비율은 경기 성남시(63.5%)가 가장 높았다. 화성시(48.6%), 광주 서구(42.5%), 경북 포항의료원(39.0%), 한국에너지재단(34.7%) 등이 뒤를 이었다. 고용부는 “사회적기업이 늘면서 과거 주요 품목이던 산업용품, 청소·방역 외에도 사무용품, 건설, 생활용품, 출판·인쇄 등 다양한 제품 구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검경대결 충북 중부3군 경찰출신 임호선 당선

    검경대결 충북 중부3군 경찰출신 임호선 당선

    경찰청 차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임호선(55) 후보가 검찰과 경찰간의 대결로 관심이 모아졌던 충북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임 당선자 상대는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와 제주지검 검사장 등을 지낸 재선 현역의원인 미래통합당 경대수(62) 후보였다. 경 후보는 고향인 괴산이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서 떨어져 나간 게 악재로 작용한 듯 하다. 반면 임 당선자는 고향은 진천이고 중학교는 증평에서 다녔다. 임 당선자는 “가능성을 믿고 선택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위대함에 존경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장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피고 따지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군정과 도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대를 졸업한 임 당선자는 진천경찰서장, 충주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경찰청 본청 기획조정관 등을 거친 뒤 경찰청 본청 차장을 지내고 정치에 입문했다. 경찰 재직시 경찰혁신단, 새경찰추진단을 이끌며 변화와 혁신을 선도했다. 검경수사권 조정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농작물 로컬푸드 공동배송센터 건립, 중부3군 신성장클러스터 구축, 태양광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휴양복지타운 조성 추진 등이 대표 공약이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진짜같은 가짜 얼굴로 돈 빼가는… ‘페이스피싱’ 공포

    진짜같은 가짜 얼굴로 돈 빼가는… ‘페이스피싱’ 공포

    원본에 가공 이미지 씌우는 ‘딥페이크’ 억양·발성 패턴까지 비슷하게 흉내 내 성착취물·금품 사기사건 등 악용 가능 英 CEO, 실제로 속아 3억원 날리기도 “딥페이크 탐지기술 등 로드맵 갖춰야”영국의 한 에너지 기업 사장은 지난해 3월 독일에 있는 본사 사장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22만 유로(약 2억 9000만원)를 본사로 송금해 달라는 긴급 요청이었다. 그는 본사 사장의 명령에 따라 한 치의 의심 없이 22만 유로를 송금했다. 억양과 발성 패턴이 실제 본사 사장과 매우 닮아 그가 아닐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사기임을 알았을 땐 이미 늦은 상태였다. 송금한 돈은 이미 헝가리와 멕시코 등 여러 국가를 거쳐 세탁된 상태라 추적이 불가능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 음성을 조작하는 딥페이크 기술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텔레그램 ‘n번방’ 등에서의 성착취물 제작부터 일반적인 사기 사건에까지 해당 기술이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딥페이크를 활용하면 죽은 위인의 인터뷰 등 생생한 역사 교육도 가능해 교육·복지·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악용될 소지가 매우 큰 게 문제다. ‘보이스피싱’을 넘어 조금 먼 미래엔 얼굴을 조작해 돈을 빼내는 ‘페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릴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딥페이크와 사실의 위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딥페이크란 AI 기법의 하나인 딥러닝(기계학습 기법)을 적용해 원본 이미지나 동영상에 다른 이미지를 중첩·결합함으로써 가공의 이미지물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말한다. 딥페이크라는 말 자체에 이미 ‘딥러닝’과 ‘가짜’(fake)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미국에선 2017년 말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 딥페이크를 활용한 유명 여성 배우의 포르노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실제로 딥페이크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문제를 낳고 있다. 사기 사건을 넘어 정치에 활용될 경우 파장은 더 커질 수 있다. 2018년 멕시코 대선 기간에는 딥페이크를 이용한 정치 공작이 시도되기도 했다. 현 대통령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캠프 사람들이 선불카드를 뇌물로 받았다”고 말하는 4분짜리 딥페이크 음성이 유포돼 당시 멕시코 사회에 큰 파장이 일었다. 물론 지금 기술 수준에서 아무나 정교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 수는 없다. 정교한 딥페이크 가공물들은 포토샵 같은 후처리가 많이 된 것들이다. 전문가들은 100개 가운데 90개는 조악한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지금이야 딥페이크를 탐지하는 기술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수준이지만 수년 후에는 이 탐지기술이 요구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지금 국내에 이렇다 할 전문가가 적은 건 사실이다. 영상 보안 전문가인 이흥규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는 “10년 전부터 딥페이크 탐지기술을 연구했지만 연구를 의뢰받은 적은 딱 한 번밖에 없다”며 “다른 대학 교수들의 상황은 더 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고려대 정보문화연구소 연구교수는 “딥페이크를 기술적으로 잡아낼 수 있는 탐지기술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딥페이크로 인한 허위 정보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사회적 신뢰를 어떻게 높일 것인지에 대한 중장기 과제를 포함한 로드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관악구 옥상 공사, 폭염 피해 막고 지구온난화 완화까지 일석이조

    관악구 옥상 공사, 폭염 피해 막고 지구온난화 완화까지 일석이조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경로당, 어린이집, 복지관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옥상에 ‘쿨루프’(Cool Roof) 조성 공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관악구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2020년 기후변화대응 증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받았다. 관악구 관계자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국비 1억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지원받은 국비와 함께 구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모두 2억 4000원을 사업 예산으로 사용한다. 대상 시설은 모두 51곳이다. 해당 사업은 태양광 반사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옥상에 도장해 한여름 옥상 온도를 최대 30℃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약 20% 절감하는 사업이다. 폭염, 열섬, 열대야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옥상 온도를 낮춤으로써 자연스럽게 냉방 에너지 사용을 절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더불어 방수 공사도 함께 진행해 누수도 예방된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 말까지 쿨루프 조성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건물에 쿨루프를 조성함으로써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건강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반 주민에게도 쿨루프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쿨루프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녹색환경과(02-879-6251)로 문의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나눠 쓰는 가치 높여요” 성남시 공유 촉진 사업 공모

    “나눠 쓰는 가치 높여요” 성남시 공유 촉진 사업 공모

    경기 성남시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모두 3000만원 지원 규모의 ‘공유 촉진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써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해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경기침체·청년실업 등 경제 분야 ▲고령화·청년주거 등 복지 분야 ▲문화예술 프로그램·관광숙박시설 등 문화 분야 ▲소비·에너지·자원 등 환경 분야 ▲자동차·주차장 등 교통 분야의 공유 촉진 사업을 찾는다. 선정되면 기업,단체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한다. 공유 단체·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공유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공모 참여 자격은 최근 6개월 이상 공유사업을 한 이력이 있는 성남지역 소재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기업이다. 지원 신청서와 공유사업 실적 증빙 자료 등을 기한 내 시청 7층 지역경제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장 장상훈 ■국가인권위원회 ◇과장 승진 △침해조사국 아동청소년인권과장 박병수 ■고려대 △노동대학원장 박지순 ■가천대 △메디컬본부장(메디컬캠퍼스총괄처장) 정호연 △총무처장 박상용 △학생복지처장 양대승 ■목원대 △관리처장 겸 대덕문화센터장 서관원 △생활관장 최재필 △시설과장 겸 관리과장 송영남 △평가감사팀장 겸 경영정책팀장 김진환 △기획과장 겸 국책사업추진단 과장 겸 법인사무국 과장 동인범 △스톡스대학 교학과장 겸 문화컨텐츠대학 교학과장 △오혜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장(겸직) 김유석 △대학기본역량진단준비단 부단장(겸직) 이영찬 △데이터분석센터장 전동협 △교육역량개발센터장 권상집 △학생상담센터장 겸 인권센터 행정지원팀장 류석진 △아시아연구원장(겸직) 정성훈 △미래에너지기술연구원장 류준형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석길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서남본부장 오익현 △대경본부장 황영하 △전북본부장 최영 △기획조정본부장 변기정 △산업기술전략본부장 김선창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김진호 ◇부장 △뿌리기술연구소 형상제조연구부문장 윤길상 △뿌리기술연구소 부품기능연구부문장 이호년 △뿌리기술연구소 공정지능연구부문장 문경일 △융합기술연구소 로봇응용연구부문장 지상훈 △융합기술연구소 공정플랫폼연구부문장 이상호 △융합기술연구소 섬유융합연구부문장 최영옥 △융합기술연구소 휴먼융합연구부문장 유의상 △청정기술연구소 지능형생산시스템연구부문장 김철호 △청정기술연구소 스마트제조혁신연구부문장 정훈 △청정기술연구소 청정에너지시스템연구부문장 백종현 △청정기술연구소 친환경융합소재연구부문장 이성구 △감사부장 이승기 △경영기획부장 강경남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본부장 △핵비확산본부장 유호식 △핵안보본부장 이나영 ◇부장 경영기획부장 안길훈 ◇실장 핵비확산본부 안전조치실장 안승호 △〃수출입통제실장 김민수 △〃비확산기술지원센터장 이영욱 △핵안보본부 물리적방호실장 장성순 △〃사이버보안실장 권국희 △〃교육훈련센터장 신동훈 △경영기획부 기획예산실장 고문성 △〃경영지원실장 장재원
  • 내일부터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료 50% 감면’ 신청하세요

    내일부터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료 50% 감면’ 신청하세요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 지역 소상공인은 전기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와 경북 경산·봉화·청도 지역에서 주택용(비거주용)·산업용·일반용 전기를 소상공인은 전기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의 범위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또는 10인 미만인 경우’에 해당한다. 업종별로 소상공인 기준이 조금씩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전기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분의 전기요금을 50% 감면받을 수 있고, 월 최대 60만원까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은 당월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50%를 차감하는 형태로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한전에 직접 요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은 한전 사이버지점이나 콜센터(국번없이 123) 등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고, 사업자 등록번호 및 한전 요금청구서에 기재된 고객번호를 제출해야 한다. 상가에 입주해 전기요금이 관리비에 포함되는 소상공인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역전기사업자와 계약한 소상공인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접수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이미 요금을 납부했거나 청구서가 발송된 이후에 신청해도 다음 달 요금 청구서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6개월분 감면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단, 일정 기간 내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받은 전기요금은 환수조치된다. 정부는 이번 감면조치로 소상공인 1호당 월평균 6만 2500원, 6개월간 평균 37만 5000원의 부담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6개월 전기요금 감면을 위해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총 730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전국 소상공인과 주택용 정액복지할인 가구(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3개월분 전기요금 납부유예도 실시하기로 했다. 납부기한이 연장된 요금은 납부기한 도래 시부터 연말(12월)까지 균등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은 전기료 감면과 납부유예가 동시에 적용될 수 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文대통령에 ‘자신감 근거’ 물었던 김예령 통합당 대변인으로

    文대통령에 ‘자신감 근거’ 물었던 김예령 통합당 대변인으로

    미래통합당, 선대위 구성 공개김종인, 비상경제대책위 위원장박근혜 탄핵 때 반대편 서있던 황정근·천영식 특보단서 ‘한솥밥’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감의 근거가 뭐냐”고 물어 논란을 빚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미래통합당 ‘4·15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됐다. 통합당은 31일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 구성을 공개했다. 총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으로는 김 총괄선대위원장 측근인 최명길 전 의원이 발탁됐고, 법률(황정근·김현성)·미디어(정연태)·정무(박종희·이희규)·언론(천영식) 등 특보단도 구성됐다. 특보단 중 법률특보를 맡은 황정근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 대리인단에 소속돼 탄핵 인용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인사이고, 천영식 언론특보는 당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인물로 탄핵 정국에서 서로 반대편에 서 있던 두 인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선대위 대변인단은 16명으로 꾸려졌다. 상근수석대변인에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이 임명됐고, 상근대변인은 정원석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임윤선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맡는다. 대변인단 11명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김 전 기자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 32번을 받자 공천을 포기한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 전 기자는 지난해 1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에게 “경제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서 알고 싶다.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고 말해 여권 지지자들로부터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기자를 그만둔 그는 지난 15일 미래한국당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책위’는 김 총괄선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그 밑에 4개 분과를 뒀다. 금융·거시·고용 분과위원장은 곽수종 전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예산·교육·의료 분과위원장은 염명배 전 충남대 교수, 정보·산업·경영 분과위원장은 장영철 전 기획재정부 국장, 복지·에너지·농업 분과위원장은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 이사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김상봉 한성대 교수·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권대중 명지대 교수·안명옥 전 의원·이준기 연세대 교수·이웅희 한양대 교수·손양훈 전 에너지연구원장 등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 특위도 친문라임게이트 진상조사특위,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문재인정권 실정조사특위, 코로나대책특위, 외교안보특위, 미디어특위, 청년정책공약실천단 등 17개가 꾸려졌다.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본명 태영호) 전 북한 주영대사관 공사가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을 맡았고, ‘검사외전’으로 잘 알려진 김웅 후보(서울 송파갑)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후보(서울 강서을)가 친문정치공작 진상조사특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진복 의원과 박완수 사무총장이 공동으로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선거대책본부는 부본부장 2인(송언석 당 전략기획부총장, 박경은 전 혁신통합추진위 준비단장)과 홍보본부, 유세본부, 법률지원본부,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 △민방위심의관 김명선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국장 고광완 ◇국장급 승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명창환 △국가기후환경회의 총괄운영국장 서남교 ◇과장급 전보 △정부혁신전략추진단 총괄운영팀장 이희열 △공공서비스혁신과장 장동수 △정보공개정책과장 고은영 △지방소득소비세제과장 홍삼기 △공기업지원과장 이준식 △지역공동체과장 이희준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이화진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장 김영훈 △상황총괄담당관 홍성호 △기후재난대응과장 박현웅 △ 상황담당관 윤동진 △주민참여협업과장 하민상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빅데이터분석과장 전한성 △부동산세제과장 서정훈 △지방세특례제도과장 김정선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용필 △신재생에너지정책과장 오승철 △ 재생에너지산업과장 윤성혁 ■보건복지부 ◇국장급 △연금정책국장 이형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장재혁 ■해양수산부 ◇부이사관 승진 △어촌양식정책과장 명노헌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정배 ◇국장급 전보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이수미 ■인사혁신처 ◇서기관 승진 △대변인실 정상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승욱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 배기환 △인사혁신국 균형인사과 양기선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김현희 △인사관리국 성과급여과 이은 △윤리복무국 복무과 박종복 ◇기술서기관 승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교육지원과 배중호 ◇수석전문관 승진 △인재채용국 시험출제과 김호상 ◇과장급 전보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장 온준환 △재해보상정책관실 재해보상심사담당관 김도형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급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박인숙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손수정 ■관세청 ◇국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고석진 ◇국장급 승진·전보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이종욱 ◇과장급 전보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강연호 ■한국금융연구원 △연태훈 연구조정실장 △이규복 중소·서민금융연구실장 △임형준 자본시장연구실장 △임형석 금융인력네트워크센터장 △이석호 보험·연금연구센터장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기획본부장 윤보훈 △경영본부장 박운섭 △인재개발원장 박평록 △글로벌협력본부장 황진수 △기술정보본부장 김수명 △물관리계획본부장 이한구 △ 물순환사업본부장 이준근 △시화사업본부장 김세환 △통합물관리본부장 오봉록 △ 환경본부장 이경희 △한강유역본부장 신병호 △금강유역본부장 민경진 △영·섬유역본부장 최등호 △낙동강유역본부장 장재옥 ■한국원자력의학원 △전략기획실장 이진경 △생활건강증진부장 배근량 ■한전산업개발 △감사 이강본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종수 ■한겨레신문 ◇부국장·부문장 △광고국 기획담당부국장 김성태 △광고국 영업담당부국장 장덕남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담당부국장 안덕귀 △사업국 부국장 최태형 △사업국 매거진랩사업부문장 김연기 ◇부장 △경영지원실 정보기술부장 최혜진 △광고국 광고1부장 유상진 △광고2부장 윤세병 △광고관리부장 이현자 △광고기획부장 오원식 △독자서비스국 독자기획부장 전철홍 △미래비전실 미래전략부장 윤지혜 △예산기획부장 이진한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이영준 △전략사업부장 신의상 △제작국 발송부장 이용기 △영업관리부장 송방용 △윤전1부장 최재훈 △윤전2부장 이준규 △제작기술부장 이병을 △출판국 광고커뮤니케이션부장 정창진 △출판관리부장 이유경 ◇팀장 △경영지원실 비서팀장 장세연 △총무부 보상팀장 김금희 △출판국 출판마케팅팀장 김범준 ◇전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권혁철 김은형 김회승 박민희 박용현 손원제 안영춘 △편집국 총괄부국장 김영희 △기획부국장 권태호 △디지털부국장 이지은 △오피니언부국장 고경태 △이슈부국장 석진환 △경제부장 안선희 △교열부장 박정숙 △국제부장 전정윤 △디자인부장 이상호 △디지털부장 김노경 △문화부장 이재성 △사진부장 윤운식 △사회부장 이춘재 △사회정책부장 황보연 △산업부장 최우성 △전국부장 이순혁 △정치부장 이주현 △토요판부장 신윤동욱 △퍼블리싱부장 이천우 △편집부장 권귀순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장 이경주 △영상뉴스부장 송호진 △편집인석 미디어전략부장 류이근 △출판국 한겨레21부 편집장 정은주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종환 ■KBS 비즈니스 △대표이사 김의철 △감사 황용호 ■배재대 ◇처장급 △사무처장 박기범 △생활관장 김용주 ◇부처장급 △진로취창업지원센터장 이재복 △사무부처장 최홍규 △시설안전관리센터장 전인호
  • 영진전문대 비대면수업 노트북 지원

    영진전문대 비대면수업 노트북 지원

    영진전문대가 비대면 수업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27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노트북 대여’에 나섰다. 영진전문대는 코로나19로 강의실 대신 재택수업에 참여 학생들 중 일부가 컴퓨터 확보가 여의치 않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긴급하게 노트북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은 외부 대여 업체를 물색했지만, 재택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시중의 대여 노트북이 동이 난 상태였다. 결국 교내서 활용 중인 노트북을 수배해 70대를 확보했다. 대학 측은 확보한 노트북을 포맷 후 윈도우10을 새로 깔고, 수업에 필요한 MS오피스, 한글 등 학습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노트북은 한시라도 빨리 전달하고, 파손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교수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학과별 교수와 본부 보직 교수 등 10여 명은 27일부터 대구 인근인 칠곡?구미?성주와 경산?청도?창녕은 물론 포항?경주?울산, 밀양과 김해에 이어 원거리 지역인 광양?순천도 마다치 않고 달려갔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은 택배로 발송했고 대구지역 학생 20여 명은 대학서 직접 받았다. 27일 오후 경남 창녕을 찾은 사회복지과 정무원 교수는 이 지역 산업체위탁반 제자 3명(2학년)을 만나 노트북을 전했다. 그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제자들 얼굴을 대하니 비대면 강의에 더더욱 정성을 쏟아야겠다”고 했다. 전남 광양에서 노트북을 받아 든 조민석(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1년)씨는 “교수님이 직접 찾아오실 줄은 꿈에도 예상 못 했다”면서 “그동안 PC방을 찾아가기도 뭣했는데 이제 편하게 강의를 듣게 돼 너무나 좋다”고 반겼다. 노트북을 전달과 함께 마스크 2장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자는 편지도 전했다. 정석재 학생복지취업처장(부사관계열 교수)은 “비록 비대면 수업이라도 강의 품질을 높이고, 교육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학업은 물론 건강도 잘 관리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편지로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오는 4월 11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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