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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규 경기도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일산의 미래가 다시 움직입니다”

    김완규 경기도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 일산의 미래가 다시 움직입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0월 23일(목) 고양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부지에서 열린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에 참석해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은 멈춰 있던 일산의 미래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이번 착공을 계기로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MICE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6,726억 원 규모로, 기존 제1·2전시장 서측 부지에 약 67,000㎡ 규모의 전시장을 신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완공 시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20위권 수준의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김완규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K-컬처밸리와 함께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MICE 산업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착공으로 일산이 문화·산업·관광이 융합된 미래형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완규 의원은 “고양특례시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챙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박종복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마이스로드, 킨텍스’를 주제로 한 영상 상영과 착공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며 제3전시장 건립의 첫 삽을 기념했다. 제3전시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3D BIM(건축정보모델링)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시공과 지속 가능한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전시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완규 의원은 끝으로 “오늘의 착공이 일산의 새로운 성장 신호탄이 되어, 경기북부가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가 지역의 비전과 미래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중앙첨단소재 거래대금 1,370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중앙첨단소재 거래대금 1,370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앙첨단소재(051980)가 3천800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3,880원으로, 시가총액은 4,310백만원이며, 거래대금은 137,005백만원에 달해 시가총액 대비 약 3.18%를 기록하고 있다. PER -36.95, ROE -95.94로 부진한 재무 지표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재영솔루텍(049630)은 1,152원으로 거래되며 거래량 3천만주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시가총액은 1,173백만원이고, 거래대금은 36,105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약 3.08%에 해당한다. PER -23.04, ROE 6.16으로, 여전히 수급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빌리언스(044480)는 406원으로 7.98% 상승하며 거래량 3천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광통신(010170)은 1,920원으로 16.08% 상승, 로보로보(215100)는 11,120원으로 16.81% 상승했다. 이엠앤아이(083470)는 1,123원으로 20.11%, 휴림로봇(090710)은 6,090원으로 1.50% 상승 중이다. 우리기술(032820)은 4,365원으로 5.18%, TS트릴리온(317240)은 214원으로 5.42% 상승하고 있다. 케이이엠텍(106080)은 2,205원으로 24.09%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하이딥(365590) ▼10.06%, 형지I&C(011080) ▲7.13%, 이브이첨단소재(131400) ▲12.78%, 동일스틸럭스(023790) ▼14.26%, 하이드로리튬(101670) ▲9.72%, 한라IMS(092460) ▼7.88%, 대진첨단소재(393970) ▲17.13%, 에너토크(019990) ▲14.75%, 강원에너지(114190) ▲24.63%, 로보스타(090360) ▲22.49%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강원에너지가 24.6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2.58%에 달하고 있다. 중앙첨단소재는 29.98% 상승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이 3.18%에 달해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하이딥은 ▼10.06%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이 0.94%에 불과해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동일스틸럭스는 ▼14.26%의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보면,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폭등세를 기록하며 강한 투자 심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앙첨단소재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장인화 포스코 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한미 관계 증진에 공헌”

    장인화 포스코 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한미 관계 증진에 공헌”

    “美 생태계 재건 등 양구 유대 강화에 기여”이건희·김대중·조지 부시·BTS 등 역대 수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2006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2007년), 조지 W 부시(2017년) 전 미국 대통령, 아이돌그룹 BTS(2020년) 등도 수상한 바 있다. 장 회장은 취임 후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등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장 회장이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 취임 후 철강을 비롯해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분야까지 그룹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합작 투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유타주에서는 국내 기업 최초로 리튬직접추출(DLE)기술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 북미산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구매 계약도 체결했다. 장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포항제철소 설립에 있어 미국 철강 산업이 큰 영감이 되었고, 1972년 포스코 최초의 대미 수출은 세계 시장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었으며, 1994년 국내 기업 최초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은 포스코그룹 성장 역사의 이정표가 됐다”며 “자동차, 조선, 에너지 등 핵심 소재 공급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등 미래 혁신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제조업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함께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노동법 위반 3년 새 27%↑… 청소년 임금체불도 여전

    노동법 위반 3년 새 27%↑… 청소년 임금체불도 여전

    사업주가 임금을 제때 주지 않거나 최저임금보다 적게 지급하는 등 노동법을 어겼다는 신고가 3년 사이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7월까지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노동법 위반 신고가 30만 건에 육박해, 근로 기준을 무시하는 관행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노동법 위반 신고는 48만 6977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38만 4529건, 2022년 37만 1005건, 2023년 44만 481건에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노동부가 7월까지 접수한 노동법 위반 신고는 28만 8552건으로, 이 추세라면 연말에는 2021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반 유형별로는 근로기준법이 21만 7743건으로 가장 많았고, 퇴직급여법(6만 9706건), 최저임금법(988건), 기간제법(115건) 순이었다. 처벌 건수도 늘고 있다. 노동법 위반 신고 중 사법 처리 된 사건은 2021년 5만 1875건(13.5%)에서 2022년 4만 2818건(11.5%)으로 잠시 줄었지만, 이후 다시 증가해 지난해 5만 6134건(12.7%)을 기록했다. 올해 7월까지 이미 3만 8402건(13.3%)이 사법 조처됐다. 노동법 위반은 성인 근로자에 국한하지 않는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 직접 신고한 노동법 위반 건수는 2021년 300건에서 2022년 436건, 2023년 493건으로 꾸준히 늘었으며, 노동부는 올해도 8월까지 321건을 접수했다. 신고 대부분은 임금체불과 부당한 근로 시간 연장 사례였다. 청소년이 직접 신고하지 않은 사건까지 포함하면 위반 규모는 훨씬 크다. 청소년근로권익센터가 접수한 상담 건수는 2021년 1만 8678건에서 지난해 4만 682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학영 의원은 “청소년과 취약계층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부산시, 미국 앵커리지시와 협력의향서…항만·물류, 관광 협력 강화

    부산시, 미국 앵커리지시와 협력의향서…항만·물류, 관광 협력 강화

    부산시는 25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시 대표단이 부산에 방문해 두 도시 간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앵커리지시는 알래스카주 최대 도시로 경제와 문화,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방문하는 대표단은 윌리엄 폴시 앵커리지시 수석행정책임관, 크리스토퍼 콘스탄트 앵커리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제·관광· 분야 관계자 등으로 구성했다. 두 도시는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항만·물류 산업, 관광, 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인다. 시는 이번 의향서 체결이 두 도시가 북태평양 지역을 잇는 글로벌 도시로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2위 환적항이자 세계 7위 물동량 처리항인 부산항을 둔 물류 허브이자, 관광도시로 성장한 부산과 미국 북극 개발의 전초기지이자 에너지·물류 거점인 앵커리지의 위상은 전략적으로 결합할 수 있어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앵커리지시와 해양·항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세계 주요 도시와 실질적 교류,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안양시, 올해 전기버스 21대 추가 보급…올해 말까지 친환경버스 보급률 ‘80%’

    안양시, 올해 전기버스 21대 추가 보급…올해 말까지 친환경버스 보급률 ‘80%’

    최대호 안양시장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 최선” 경기 안양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양시는 당초 기후에너지환경부(환경부)에 올해 전기버스 보급을 위해 120대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으나, 11대분의 국비 7억7,000만 원이 확정된 바 있다. 그러나 시가 지속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근 전기버스 21대분의 국비인 14억7,000만 원을 추가로 배정받았다. 안양시는 이번 추가 보급을 포함해 2020년부터 5년간 전기버스 277대에 국비와 시 예산을 포함해 약 300억 원을 투입했다. 전기버스는 기존 경유 버스 대비 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무공해 차량으로,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 시는 국비·시비에 대당 최대 2억 원의 저상버스 보조금을 지원해 연말까지 관내 전체 버스 중 친환경(전기·CNG) 버스의 보급률을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전기버스 추가 보급은 생활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 및 대중교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거대 환노위’ 與간사 김주영, 한전 국감서 “만감교차” 왜?[주간 여의도 Who?]

    ‘거대 환노위’ 與간사 김주영, 한전 국감서 “만감교차” 왜?[주간 여의도 Who?]

    매주 금요일 [주간 여의도 Who?]가 온라인을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신문 정당팀이 ‘주간 여의도 인물’을 선정해 탐구합니다. 지난 일주일 국회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정치인의 말과 움직임을 다각도로 포착해 분석합니다. “지금의 전력산업 위기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23일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 오전 마지막 질의자였던 여당 간사 김주영(재선·경기 김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질의에 앞서 안호영 환노위 위원장에게 신상발언 1분을 요청했다. 40년 전인 1986년 한전에 입사해 34년 간 전력산업 종사자로 ‘전력산업 민영화’ 방지 투쟁에 나섰던 김 의원에게 이날 한전 국감은 기후에너지를 넘겨받은 ‘거대 환노위’의 출발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어서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이 국감에 임하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오늘날 전력 산업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전력 노동자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 협력업체까지 (합)하면 수천명의 노동자가 사망했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전력보국’(전력으로 국가에 이바지한다는 뜻)의 일념으로 열심히 일하는 전력 노동자들을 언급했다. 이어 김 의원은 김동철 한전 사장에게 “국가 전력 안보망을 책임지는 전력 공기업 수장으로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한전의 재해복구센터 운영 현황 등 핵심적인 사안들에 대한 집중 질의를 했다. 한전의 재무구조를 겨냥해 “콩값보다 두부값이 싼 회사가 유지될 수 있느냐”고도 했다. 한전의 대규모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방책이 있느냐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이었던 에너지 분야 기관들이 정부조직 개편으로 환노위로 넘어오면서 국감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있었지만 현안에 대한 전문성으로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과 만나 “에너지 대전환 시대, 기후위기와 노동 문제가 함께 엮여 있어 (환노위 위원들) 모두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정부조직 개편 이후 환노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여야는 오는 2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산자위 정수를 현행 30명에서 24명으로 줄이고, 이 6명을 환노위로 보임해 16명에서 22명으로 늘리는 ‘국회 상임위 정수 조정 규칙안’ 의결에도 합의했다. 김 의원은 이번 국감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전력 분야가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고, 한전은 지난 정부에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며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탈탄소를 이뤄낼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에서 지켜 보고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 스스로 노동자 출신이기 때문에 산업 전환 시대에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좀 더 보장하고 확장시키는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감부터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을 지적해왔다. 지난 15일 고용노동부 국감에서도 김 의원은 ‘쿠팡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수사한 문지석 광주지검 부장검사에게 불기소 처분 동의 여부를 물었고, 문 부장검사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국감장에서 증언하며 눈물을 흘린 문 부장검사는 ‘현직 부장검사라 국회 출석이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김주영 의원실이 계속 질의해주셔서 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 의원도 이날 “지난 1년간 보좌진이 끈질기게 파고 들었다”고 했다. 1961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국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6년 한전에 입사해 엔지니어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사내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하면서 약 30여 년 동안 전력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투쟁했다. 2017년 양대 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총 26대 위원장에 당선됐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김포갑 후보로 전략공천돼 국회에 입성했고,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노동 문제에 있어 국회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김 의원에겐 ‘기업 저승사자’라는 별명도 따라다닌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노사 간 함께 사는 세상을 조율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국 찾은 美 테네시·조지아 주지사…韓 기업인들과 릴레이 회동

    한국 찾은 美 테네시·조지아 주지사…韓 기업인들과 릴레이 회동

    6년만에 방한 “각별한 애정…경제협력 논의”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유감…정상화 지원”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미국 주정부 주요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릴레이 회동을 하고 있다.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활발한 기업 활동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빌 리 미국 테네시 주지사를 비롯한 방한사절단은 24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의 초청으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테네시의 경제협력 방안과 한국의 투자 성과를 강조하고 향후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포스코, CJ, LS, 두산, 효성, 동원 등 6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테네시 측에서는 리 주지사를 비롯해 스튜어트 맥코터 테네시 부지사 겸 경제개발부 장관 등 7명이 자리해 테네시의 산업 인프라와 경제 협력 현황 등을 논의했다. 류 회장은 간담회에서 “리 주지사는 주지사로서의 첫 해외 방문(2019년)이 한국이었을 만큼 한국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방한에서도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6년 만에 방한한 리 주지사는 전날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대미 투자 협력 강화 방안 논의했으며, 한국무역협회도 방문했다. 이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비롯해 LG전자와 효성중공업 관계자 등 테네시에 투자한 주요 기업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테네시 방한사절단에 한국과 테네시는 물론 한미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 기업의 미국 내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고, 특히 최근 대규모 대미 투자를 하는 기업의 여러 애로사항에 대한 기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도 전날 방한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성김 사장 등을 만나 비공개 회동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달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의 한국인 근로자 체포 및 구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공장 준공 정상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조지아주 상·하원의원과 지역 상공계 인사로 구성된 ‘조지아 경제사절단’도 오는 2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 현대건설, 용인에 국내 최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준공

    현대건설, 용인에 국내 최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준공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 죽전에 국내 최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인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규모의 연산과 저장을 감당할 수 있는 서버 시설을 가리킨다. 이번 시설은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 3000억원 규모 사업으로, 전체면적 9만 9125㎡(약 3만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2개동과 부속시설로 구성됐다. 2022년 2월 착공 이후 약 43개월 만에 준공했다. 센터는 IT 로드(데이터센터 안에서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IT 본연 기능 수행에 쓰는 전력) 64㎿(메가와트)와 수전 용량 100㎿의 전력 인프라를 갖췄다. 이는 약 16만∼20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또 특정 통신사업자에 종속되지 않는 망 중립 구조로 구축돼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의 트래픽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했다. 첨단 설비 제어 기술과 에너지 절감형 운영 시스템으로 센터의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였고, 고효율 냉방 시스템과 프리쿨링 기술,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 지표를 달성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센터 내 핵심 구간에 비상 발전기, 무정전 전원장치(UPS), 냉동기 등이 이중·삼중화돼 한쪽 라인이 멈춰도 다른 라인이 즉시 전력을 공급하는 무정전 운영체계를 갖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죽전 데이터센터 준공은 디지털 산업 고도화 속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수도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디지털 인프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모델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에이루트’ 30%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에이루트’ 30%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24일 오전 9시 15분 에이루트(096690)가 등락률 +30.00%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에이루트는 개장 직후 520,789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02원 오른 1,742원이다. 한편 에이루트의 PER은 -1.25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32.28%로 수익성이 낮다고 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SAMG엔터(419530)는 현재가 65,600원으로 주가가 26.64%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아이진(185490)은 현재 2,535원으로 25.81%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빌리언스(044480)는 18.62% 급등하며 4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이미지스(115610)는 17.22%의 상승세를 타고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에프에스티(036810)는 현재가 37,650원으로 11.56% 상승 중이다. 7위 네패스아크(330860)는 현재가 21,850원으로 11.54% 상승 중이다. 8위 엑시콘(092870)은 현재가 16,940원으로 11.23% 상승 중이다. 9위 유일에너테크(340930)는 현재가 1,757원으로 10.23% 상승 중이다. 10위 중앙첨단소재(051980)는 현재가 3,290원으로 10.2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보로노이(310210) ▲10.09%, 강원에너지(114190) ▲8.04%, 유니슨(018000) ▲7.99%, 세명전기(017510) ▲6.48%, 마이크로컨텍솔(098120) ▲5.90%, LS머트리얼즈(417200) ▲5.85%, 파두(440110) ▲5.81%, 네패스(033640) ▲5.77%, 바이오플러스(099430) ▲5.73%, 제룡전기(033100) ▲5.5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사이버한국외대, 인도네시아 ‘K-뷰티·산업안전’ 인재 양성에 손 잡아

    사이버한국외대, 인도네시아 ‘K-뷰티·산업안전’ 인재 양성에 손 잡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 및 산업안전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10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PT. TOP Consulting Indonesia(이하 TCI)와 교육 및 학술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TCI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주요 산업 분야 교류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법인이다. 에너지, 교육, 기술 등 양국 간 실질적 협력 모델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실 부속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김병철 총장직무대행, TCI 송시한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인도네시아 간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기관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K-뷰티 및 산업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학생 교류, 사이버한국외대의 우수한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지원, 그리고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본교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K-뷰티와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시민이 생산한 전기 시민이 쓴다’ … 파주시, 분산에너지 조례 제정

    ‘시민이 생산한 전기 시민이 쓴다’ … 파주시, 분산에너지 조례 제정

    경기 파주시가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지역에서 처음 만든 ‘파주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가 최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조례는 지역에서 전기를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전력체계’를 제도화하고, 모든 시민이 기본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본에너지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계획 수립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 ▲재정지원과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 12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 조례를 통해 지역 전력 자급률을 높이고, 공공부지와 생활시설을 활용한 분산형 전력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또 시민이 저렴한 전기를 쓸 수 있도록 ‘알뜰전기요금제’를 도입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 시범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하고, 시민·전문가·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수도권형 지산지소 도시’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김경일 시장은 “이 조례는 지방정부가 시민의 전력 복지를 책임지는 첫걸음”이라며 “모든 시민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에너지 보장과 알뜰전기요금제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RE100지원팀을 신설하고 공공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구매(PPA)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파주시는 RE100에서 분산에너지로 이어지는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을 더욱 굳혔다.
  • 하수 찌꺼기로 수소 만든다…성남시 “하루 7대 충전분”

    하수 찌꺼기로 수소 만든다…성남시 “하루 7대 충전분”

    경기 성남시가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메탄·이산화탄소 혼합물)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4일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둔 유틸리티 글로벌(Utility Global)과 ‘하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파커 믹스 대표, 필립 손 부사장, 권오준 한국지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2027년 1월 복정동 성남수질복원센터에 고순도 수소 생산시설이 들어서며, 6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이 시설은 하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하루 504N㎥의 미활용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순도 99% 이상의 수소 35㎏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차 7대(대당 5㎏)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시는 사업 부지 500㎡를 제공하고,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유틸리티 글로벌은 내년 말까지 설비를 설치하고, 2027년 상반기 실증 기간 동안 수소 생산·공급·판매를 담당한다. 생산된 수소는 중원구 갈현동 수소충전소로 공급된다. 6개월간 약 5000만원으로 예상되는 수소 판매 수익은 전액 성남시에 기탁돼 저소득층 냉·난방비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이 단순한 수처리를 넘어 청정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자원순환·국제협력 등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권 바뀌면 리셋… 공무원들 “반대하던 정책, 홍보하려니 민망”

    정권 바뀌면 리셋… 공무원들 “반대하던 정책, 홍보하려니 민망”

    “정책은 선출직 뜻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죠. 같은 사안을 다른 논리로 설명해야 할 땐 참 난감합니다.”(행정안전부 공무원)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급변하면서 일선 공무원들의 피로감이 짙어지고 있다. 이전 정부가 추진하던 핵심 사업이 불과 몇 달 만에 ‘재검토’나 ‘중단’으로 돌아서면 실무자들은 ‘영혼을 갈아끼우듯’ 정반대 논리로 대응해야 한다. 23일 한국행정연구원이 정권 교체를 한 차례 이상 경험한 중앙부처 공무원 129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7.4%가 “정권 교체로 인한 정책 변화에 불안을 느낀다”고 답했다. 또 전체 정책 중 3분의1(34.6%)은 정권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런 변화가 반복되면서 행정 일선의 혼란과 불안은 점점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기후대응댐’ 사업이다. 환경부(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7월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이라며 전국 14곳에 댐 건설 계획을 내놨지만 정권 교체 이후 7개 사업이 멈췄다. 화살은 실무자들을 향했다. 환경부 공무원들은 불과 1년 만에 입장을 뒤집은 데 대해 “정밀한 대안 없이 추진했다”며 ‘자기반성’에 가까운 해명을 해야 했다. 노동 정책도 사정은 비슷하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12월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부작용이 크다”며 반대 입장을 냈지만 1년 6개월 만에 같은 법안을 다시 추진하게 됐다. 당시 반대 보도자료를 작성했던 공무원이 이번엔 법안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맡는 일도 벌어졌다. 노동부 관계자는 “정권 기조에 따라 기계적으로 일을 할 뿐인데, 민망한 상황이 벌어질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재정·보건·에너지 정책도 예외는 아니다. 윤석열 정부가 ‘건전재정’을 기조로 지출을 억제했다면 이재명 정부는 ‘확장재정’으로 방향을 틀었다. 기획재정부의 한 과장은 “정책 방향이 상전벽해처럼 달라지다 보니 내 정신이 똑바로 있는지 헷갈릴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산업통상부는 이전 정부에서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획을 수립했지만 정권 교체 후 원전 사업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되면서 사실상 백지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필요성이 없거나 (원전 유치를) 신청하는 곳이 없으면 추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도 의료급여 외래 진료비 본인 부담 방식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하려 했으나 정권 교체로 계획이 철회됐다. 사회부처의 한 관계자는 “정책이 매번 번복되면 실무자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장관이 과거 발언을 번복하며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현 정부에서 유임된 송미령 장관은 전 정부 시절 양곡관리법 등을 두고 “농업을 망치는 법”이라고 비판했지만 유임 확정 후 입장을 바꿔 “표현이 거칠었다”며 공개 사과했다. 전문가들은 정권마다 정책이 급변하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다. 김성준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정책 방향이 수시로 바뀌면 사업 추진이 어렵고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펼치기도 힘들다”며 “특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실무자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구조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美 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부회장과 비공개 회동… 테네시 주지사도 SK온 CEO와 대미 투자 논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미국 남부 주지사들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최근 한국인 구금 사태 등에 따른 우려를 불식하고자 기업 달래기 행보에 나선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차 사옥을 방문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성김 사장 등을 만났다. 양측은 비공개 회동에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지연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준공 정상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켐프 주지사는 미국 정부에 한국 근로자들이 단기 체류해서 일할 수 있는 ‘제조업 비자’ 도입을 요청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도 이날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대미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는 테네시주에 내년 가동을 목표로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리 주지사는 한국무역협회도 방문해 “한국은 배터리 소재 셀, 완성차 등에서 테네시주의 핵심 경제 파트너”라며 “경쟁력 있는 인력 확보와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남아공 전력케이블 생산 2배 늘렸다

    대한전선, 남아공 전력케이블 생산 2배 늘렸다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전력 인프라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 생산능력을 대폭 늘렸다. 대한전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 ‘엠텍’의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엠텍은 대한전선이 2000년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중저압 전력케이블과 가공선, 전차선 등을 공급하며 현지 전력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 잡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3% 늘어난 123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증설은 남아공의 전력망 노후화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중저압(MV·LV) 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중저압(MV·LV) 케이블은 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최첨단 ‘현수식 연속 압출(CCV)’ 방식의 절연 설비를 새로 도입해 중저압 케이블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올렸다. 회사는 생산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아프리카 전역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식에는 레스터 바우어 남아공 통상산업경쟁부(DTIC) 에너지부문장, 양동한 주남아공 한국 대사,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 신영수 엠텍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바우어 DTIC 에너지부문장은 “남아공은 정부 주도하에 전력 인프라 개선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추진하면서 중저압(MV/LV) 케이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엠텍의 투자로 남아공 내 전력망 고도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엠텍을 단순 생산기지가 아닌 아프리카 전력 공급망의 전략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케이블뿐 아니라 전차선·가공선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종합 전선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美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부회장과 회동…테네시 주지사 SK온과 대미 투자 논의

    美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부회장과 회동…테네시 주지사 SK온과 대미 투자 논의

    한국 기업들이 진출한 미국 남부 주지사들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최근 한국인 구금 사태 등에 따른 우려를 불식하고자 기업 달래기 행보에 나선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차 사옥을 방문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성김 사장 등을 만났다. 양측은 비공개 회동에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지연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준공 정상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켐프 주지사는 미국 정부에 한국 근로자들이 단기 체류해서 일할 수 있는 ‘제조업 비자’ 도입을 요청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도 이날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만나 대미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는 테네시주에 내년 가동을 목표로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리 주지사는 한국무역협회도 방문해 “한국은 배터리 소재 셀, 완성차 등에서 테네시주의 핵심 경제 파트너”라며 “경쟁력 있는 인력 확보와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운동 안 하고, 하루 ‘이것’ 하는 시간 30분만 줄여도…혈당 수치 잡는다

    운동 안 하고, 하루 ‘이것’ 하는 시간 30분만 줄여도…혈당 수치 잡는다

    매일 앉아 있는 시간을 30분만 줄여도 신체가 에너지원인 지방과 탄수화물을 효율적으로 전환해 사용하는 능력인 ‘대사 유연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신체 활동이 부족하고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큰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핀란드 투르쿠대학교 연구팀은 대사 증후군이 있는 성인 64명을 대상으로 좌식 생활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가리킨다. 연구진은 일부 참가자에게는 운동하는 대신 일상생활 속에서 서 있는 시간과 움직이는 시간을 늘려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을 한 시간 줄이도록 했다. 나머지 참가자는 운동하거나 신체 활동 시간을 늘리지 않고 평소의 좌식 생활을 유지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의 좌식 시간과 신체 활동을 6개월간 관찰한 결과 앉아서 보내는 시간을 하루 최소 30분 이상 줄인 사람은 좌식 생활을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가벼운 강도의 운동 중 지방 연소와 대사 유연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대사 유연성도 더 크게 개선됐다. 투르크대학교의 타루 가스웨이트 연구원에 따르면 대사 유연성이 저하되면 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지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혈당과 지질 수치가 상승하게 된다. 가스웨이트 연구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좌식 생활을 줄이고 통화할 때 일어나거나 짧은 산책을 하는 등 가벼운 일상 활동을 늘리는 것만으로도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생활 습관에 따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가스웨이트는 주로 신체 활동이 적고 이미 과체중이며 질병 위험이 큰 사람들이 좌식 시간을 줄였을 때 나타나는 효과가 더 컸다며 “주당 2시간 30분의 중강도 신체 활동을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세영·이지혜의 비법…뱃살 빼는 습관 ‘대공개’

    이세영·이지혜의 비법…뱃살 빼는 습관 ‘대공개’

    중년이 되면 유독 복부비만이 두드러진다. 뱃살이 있으면 외관상의 문제뿐 아니라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암 등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최근 소아비만까지 증가하면서 뱃살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골칫거리로 통한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90㎝, 여자는 85㎝ 이상이면 내장 비만의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본다. 내장을 둘러싼 지방세포는 비대해지면 각종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악성 물질을 분비해 건강을 해친다. 이렇듯 만병의 근원인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송혜교·윤정수처럼…다이어트 결심하면 ‘이것’ 꼭 챙겨야입맛이 돋는 가을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에게는 시험에 드는 계절이다. 식욕이라는 본능을 거스른다는 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먹으면서 빼는 것인데, 어떤 음식을 골라 먹어야 하는지가 핵심이다. 다이어트 음식 가운데 가장 으뜸은 두부로, 대표적 건강식이다...www2.seoul.co.kr 뱃살은 우리가 에너지를 소모할 때 제일 먼저 끌어다 쓰는 부위로, 정확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행할 때 쉽게 뺄 수 있다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 우리 몸의 큰 근육 중 하나인 복근을 꾸준히 자극하면 뱃살이 찌는 걸 줄일 수 있다. 걷기를 생활화해야 하는데, 평소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요원한 일이다. 따라서 앉아 있을 때 배에 힘을 주는 드로인 운동을 추천한다. 드로인 운동은 등을 곧게 펴고 배를 홀쭉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수십초에서 몇분 버텨야 한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된다.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도 같이 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는 늘리는 게 좋다. 가수 이지혜는 다이어트약에 의존하지 않고 뱃살을 빼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것’ 오래전부터 꾸준히”…‘65세’ 최화정의 몸매 유지 비결은?방송인 최화정이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지난 2일 최화정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65세에 몸매도 유지하고 무릎도 지킨 기적의 러닝법 (+전세계유행)’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최화정은 최근 유행하는 슬로 조깅을 오래전부터 해왔다며 “체지방 연소가 빨리 된다고 하고 꽤 오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30분 이상 하면 효과가 좋다.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으니 근력 저금한다는 식으로 운동한다”고 덧m2.seoul.co.kr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이지혜는 다이어트약을 사용하지 않고 5일 만에 뱃살을 빼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당시 몸무게 54kg, 복부 둘레 약 81㎝라고 밝혔다. 그는 포만감을 위해 공복에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섞어 마셨고, 간헐적 단식도 실천해 공복 시간을 13~14시간 유지했다. 그러면서 매일 러닝머신과 자전거로 유산소 운동을 했고, 뱃살을 없애기 위해 금주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짱 개그우먼으로 통하는 이세영도 뱃살 빼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세영은 지날달 소셜미디어에 ‘팽이버섯 두부조림’을 올리고 “맛과 포만감, 체중 감량에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팽이버섯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식재료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포함돼 있다. 베타글루칸은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고 숙변 배출을 돕는다. 커피에 ‘이것’ 넣어마시면 건강음료 된다…“혈당 뚝·다이어트까지”계피·MCT 오일·다크초콜릿 첨가하면 건강에 도움,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약간의 변화만으로 영양학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 출신 소화기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소량의 한 꼬집의 계피가 ...www.seoul.co.kr
  • [서울데이터랩]이수화학 29.93%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이수화학 29.93%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3일 오후 15시 35분 이수화학(005950)이 등락률 +29.93%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이수화학은 장 중 4,040,475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260원 오른 9,810원에 마감했다. 한편 이수화학의 PER은 -3.61이며, ROE는 -36.16%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광명전기(017040)는 주가가 19.23% 급등하며 종가 1,736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LS ELECTRIC(010120)의 주가는 367,000원으로 14.87% 급등했다. 상승률 4위 대덕전자(353200)는 11.62% 급등하며 35,05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HD현대건설기계(267270)는 10.48%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14,900원에 마감했다. 6위 해성디에스(195870)는 종가 44,750원으로 9.95% 상승 마감했다. 7위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474800)은 종가 12,455원으로 9.74% 상승 마감했다. 8위 성문전자우(014915)는 종가 4,795원으로 9.73% 상승 마감했다. 9위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종가 59,800원으로 9.52% 상승 마감했다. 10위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종가 746,000원으로 8.75%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산일전기(062040) ▲7.56%, 효성중공업(298040) ▲7.55%, 넥스틸(092790) ▲7.18%,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6.79%, 삼성E&A(028050) ▲6.69%, 파미셀(005690) ▲5.90%, 진양화학(051630) ▲5.80%,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5.66%, KIWOOM 미국양자컴퓨팅(498270) ▲5.52%, 코리아써키트(007810) ▲5.45%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이수화학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며 “그러나 현재의 수치들은 여전히 기업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남긴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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