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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 ‘광주전남특별시’…주청사는 ‘전남’ 잠정 합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 ‘광주전남특별시’…주청사는 ‘전남’ 잠정 합의

    광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잠정 합의됐으며, 오는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으며, 행정·교육 공무원 인사는 특별법에 관할구역 근무 보장을 명시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제3차 간담회’를 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가칭)’ 발의 전 법안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주전남 통합 광역지방정부의 명칭 가안은 ‘광주전남특별시’로 논의 됐으며, 27일 4차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청사는 현재 광주청사, 무안청사, 동부청사 등 3개 청사를 균형있게 유지하되 전남을 주소지로 하기로 잠정 협의했다. 또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교육통합을 위해 시도 통합 교육감을 선출하기로 했다. 학군 관련 내용은 ‘지금 현행 학군을 유지하되 통합교육감이 재량권을 행사한다’는 내용으로 1차 합의했다. 공무원 인사 문제는 특별규정을 둬 현재 신분을 보장하기로 했다. 기존 특별법안에 ‘광주전남 관할구역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조항에서 ‘원칙으로 한다’를 ‘보장한다’로 수정하기로 했다. 지난 15일과 21일 두차례 국회 간담회에 이어 주말까지 이어진 이날 3차 간담회에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주요 쟁점을 반영해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광주·전남 전역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에서 특별법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듬었다.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메가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 혁신거점 구축, 모빌리티 미래도시 조성 지원 방안 등 ‘더 부강한 광주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특례조항이 논의됐다. 또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반도체·방산클러스터 연계 신산업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특례 등 첨단 전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폭넓게 점검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범위 확대와 국비 지원 강화, 문화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지원, 문화지구 지정 특례 등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고 산업이 되는 특별시를 만드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에너지산업 육성과 관련, 영농형 태양광 사업성 보장과 전력계통 포화에 따른 계통관리설비 구축 등 해소대책 마련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국가기간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산업구조 전환 지원 규정도 협의됐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과 공청회 의견을 바탕으로 특별법 특례를 대폭 보강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별·직능별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확인하고 있다”며 “특히 교육통합 실익이 있는가, 공직자 불이익은 없는가, 보통명사 ‘광주’는 사라지는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과 시도 의견을 담은 특별법안이 구체화된 만큼,이제는 광주전남의 청사진을 담은 특례조항이 입법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이날 논의 결과를 반영해 특별법안을 최종 보완하고, 향후 국회 절차와 정부 협의 과정에서 지역의 핵심 요구가 충실히 반영되도록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 “또 나만 안 샀지” 자고 나면 최고치…이번엔 ‘금속랠리’

    “또 나만 안 샀지” 자고 나면 최고치…이번엔 ‘금속랠리’

    금·은 끌고 백금·팔라듐 밀고 “수급 요인으로 올해도 금속 강세 예상” 한 달 전 코스피가 4000을 찍은 뒤 주식을 전부 매도한 30대 직장인 A씨는 귀금속으로 투자 방향을 틀었다. 은과 백금의 산업용 수요가 올해도 이어질 걸로 봤지만 이미 지난해 가격이 크게 올라 망설이던 사이, 코스피는 5000을 찍었고 귀금속 가격 역시 사상 최고치 행진 중이다. 지난해 원자재 시장에서 기록적 상승률을 보였던 금속 가격이 올해 들어서도 강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제 은 가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 기준 연초 이후 약 43.5%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은의 경우 태양광·반도체·전자부품 등 산업용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광산 투자 부진으로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만성적인 수급 부족 상태다. 금 가격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5000달러선에 근접했다. 금의 연초 이후 상승률은 14.7%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에 대한 신뢰 저하가 겹치며 안전자산인 금으로 수요가 몰렸다. 특히 희소 금속 가격이 동반 상승세다. 백금(플래티넘)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기준 연초 이후 약 34.1% 오르며 최고가를 다시 썼고, 팔라듐 역시 약 22.8% 상승했다. “이젠 금속랠리”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백금과 팔라듐은 모두 자동차 배출가스를 정화하는 촉매로 쓰이는 금속이다. 백금은 디젤·하이브리드 차량에, 팔라듐은 가솔린 차량에 주로 사용된다. 전기차 성장 둔화 속 하이브리드·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회복되면서 촉매 수요가 다시 늘어났다. 전력·전선산업 핵심 소재인 구리도 연초 이후 약 4% 오르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도 금속 수익률은 ‘대박’이었다. 국제 현물가격 기준으로 2025년 금은 약 64%, 은은 약 148%, 구리는 약 41.7%, 백금은 약 127%, 팔라듐은 약 77% 상승했다. 에너지와 농산물 가격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 시장에선 금속 분야만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올해도 금속이 강세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상범 KB증권 연구원은 “금에 집중된 자금이 다른 원자재로 확산되며 순환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에도 구조적인 금속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황병찬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불안한 시장 상황과 달러 약세로 귀금속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트럼프가 꺼낸 비밀 무기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트럼프가 꺼낸 비밀 무기

    “그들은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에 ‘디스컴버뷸레이터(Discombobulator)’라는 정체불명의 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히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무기가 적의 무기 체계와 장비를 한꺼번에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디스컴버뷸레이터가 (적의) 장비를 작동하지 않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러시아와 중국제 로켓을 갖고 있었지만 한 발도 쏘지 못했다”며 “우리가 진입했을 때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말하면 안 된다. 말하고 싶지만”이라며 무기의 구체적 성격이나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은 피했다. 이 발언은 지난 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진행된 마두로 생포·압송 작전과 직접 맞물린다. 당시 미군은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카라카스 도심에서 기습 작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사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가진 특정 전문 기술로 인해 카라카스를 밝히던 불빛이 대부분 꺼졌다”고 말하며 사이버 공격이나 첨단 전자전 능력을 활용했음을 시사했다. 같은 회견에 배석한 댄 케인 미 합참의장도 미 사이버사령부와 우주사령부 등이 “진입 경로를 만들기 위해 여러 효과를 쌓아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정전 유발을 넘어선 군사적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 “버튼 눌렀지만 작동 안 했다”…트럼프가 꺼낸 ‘디스컴버뷸레이터’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전이나 통신 교란을 넘어 상대의 미사일 발사 능력 자체를 무력화했을 가능성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대로라면 베네수엘라군은 완전히 대비된 상태에서도 무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의미다. 뉴욕포스트는 이 무기와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것으로 알려진 ‘펄스 에너지 무기’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해당 무기는 전자 장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인체에도 직접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코피·구토·혼란”…아바나 증후군 닮은 증언, 논란 확산 실제로 뉴욕포스트가 인용한 마두로 경호팀 관계자는 “갑자기 모든 레이더 시스템이 꺼졌고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파동이 덮쳤다”고 증언했다. 그는 “머리가 안에서 폭발하는 느낌이 들었고, 모두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부는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이후 한동안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증상은 2016년 쿠바 아바나에서 처음 보고된 원인 미상 신경계 질환,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과 닮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명적 살상 없이 목표를 제압했다는 평가와 함께 새 무기가 불러올 장기적 인체 영향과 국제법적 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디스컴버뷸레이터의 실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사실 자체가 또 하나의 메시지로 읽힌다.
  • “피 토하며 쓰러졌다”…비밀 무기 논란, 트럼프가 직접 밝혔다 [핫이슈]

    “피 토하며 쓰러졌다”…비밀 무기 논란, 트럼프가 직접 밝혔다 [핫이슈]

    “그들은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에 ‘디스컴버뷸레이터(Discombobulator)’라는 정체불명의 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히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무기가 적의 무기 체계와 장비를 한꺼번에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디스컴버뷸레이터가 (적의) 장비를 작동하지 않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러시아와 중국제 로켓을 갖고 있었지만 한 발도 쏘지 못했다”며 “우리가 진입했을 때 버튼을 눌렀지만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말하면 안 된다. 말하고 싶지만”이라며 무기의 구체적 성격이나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은 피했다. 이 발언은 지난 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진행된 마두로 생포·압송 작전과 직접 맞물린다. 당시 미군은 헬기와 드론을 동원해 카라카스 도심에서 기습 작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사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가진 특정 전문 기술로 인해 카라카스를 밝히던 불빛이 대부분 꺼졌다”고 말하며 사이버 공격이나 첨단 전자전 능력을 활용했음을 시사했다. 같은 회견에 배석한 댄 케인 미 합참의장도 미 사이버사령부와 우주사령부 등이 “진입 경로를 만들기 위해 여러 효과를 쌓아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당시 정전 유발을 넘어선 군사적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 “버튼 눌렀지만 작동 안 했다”…트럼프가 꺼낸 ‘디스컴버뷸레이터’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전이나 통신 교란을 넘어 상대의 미사일 발사 능력 자체를 무력화했을 가능성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표현대로라면 베네수엘라군은 완전히 대비된 상태에서도 무기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의미다. 뉴욕포스트는 이 무기와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것으로 알려진 ‘펄스 에너지 무기’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해당 무기는 전자 장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인체에도 직접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코피·구토·혼란”…아바나 증후군 닮은 증언, 논란 확산 실제로 뉴욕포스트가 인용한 마두로 경호팀 관계자는 “갑자기 모든 레이더 시스템이 꺼졌고 설명할 수 없는 강렬한 파동이 덮쳤다”고 증언했다. 그는 “머리가 안에서 폭발하는 느낌이 들었고, 모두 코피를 흘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부는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이후 한동안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증상은 2016년 쿠바 아바나에서 처음 보고된 원인 미상 신경계 질환,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과 닮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명적 살상 없이 목표를 제압했다는 평가와 함께 새 무기가 불러올 장기적 인체 영향과 국제법적 논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디스컴버뷸레이터의 실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사실 자체가 또 하나의 메시지로 읽힌다.
  • 카이스트 연구진, 체내 지방 세포 차단하는 스위치 찾았다

    카이스트 연구진, 체내 지방 세포 차단하는 스위치 찾았다

    비만은 지방간, 당뇨 등 각종 대사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문제는 비만을 일으키는 지방세포는 한 번 형성되면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지방 형성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지방 형성을 막는 체내 스위치가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임대식 교수팀은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히포 신호전달경로’의 핵심 조절 인자인 ‘얍/타즈’가 지방세포 분화과정에서 분화 억제 스위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끈 임대식 교수는 문재인 정부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실렸다. 세포 분화는 여러 유전자와 DNA 조절 부위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복잡한 과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성장 중인 중간 단계 세포인 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전 과정을 추적하며, 유전자 발현 변화와 후성 유전체 변화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활용했다. 그 결과, 얍/타즈가 활성화된 조건에서는 지방세포를 만드는 유전자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못하고, 몸속 에너지 저장과 사용을 조절하는 ‘PPAR 감마’라는 물질을 중심으로 한 지방세포 분화 전반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연구팀은 지방조직 단일세포 분석 결과, 얍/타즈의 새로운 표적 유전자 ‘비글스리’(VGLL3)를 발굴했다. 비글스리가 지방세포 유전자들의 DNA 조절 부위인 인핸서를 억제해 지방세포 분화 프로그램 전체를 간접적으로 제어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임대식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방세포 분화가 단순한 유전자 조절을 넘어, 후성 유전체 수준에서 정교하게 제어된다는 점을 처음으로 규명했다”며 “지방세포의 정체성 변화 메커니즘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하게 됨에 따라 대사질환 환자의 맞춤형 치료 전략으로 이어질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전현무, 미팅女에 당한 역대급 굴욕 “번호 버리는 거 봤다”

    전현무, 미팅女에 당한 역대급 굴욕 “번호 버리는 거 봤다”

    배우 한지은이 ‘전현무계획’에 얼굴을 비쳤다. 23일 방송한 ‘전현무계획3’ 1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반전 대식가’ 한지은과 전남 광양을 찾은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계획’ 최초로 재첩 전문점을 발굴했으며, 갈치조림·생선구이 맛집에 이어 광양불고기까지 섭렵했다. 곽튜브가 전현무의 연예대상 수상 소식을 언급하며 축하를 건네자, 전현무는 “태어나서 받은 상 중 가장 예상 못한 상”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전현무는 광양불고기집에서 “모든 불고기 중 1등이다. 맛에 비해 유명세가 덜하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난 집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스타일인데, 지은씨는 어떠냐?”고 물었다. 한지은은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곽튜브 역시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게임으로 만들어 놨다”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혼자만의 시간? 이제 없잖아”라며 ‘새신랑 몰이’를 했고, 곽튜브는 “너무 행복하다. 혼자만의 시간은 이제 필요 없다”고 수습했다. 또 전현무는 미팅 이야기를 나누다, “나도 미팅을 종종 했는데, 최신식 삐삐를 소지품으로 꺼내서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어느 날 2 대 2 미팅을 한 뒤 내 삐삐 번호를 쪽지에 적어 (여자에게) 줬는데, (그 여자가) 우리랑 헤어진 뒤 길가에다 그 쪽지를 버리는 걸 봤다”고 토로했다.
  • ‘40㎏대’ 홍현희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유지어터’ 비법은 ‘이것’

    ‘40㎏대’ 홍현희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유지어터’ 비법은 ‘이것’

    개그우먼 홍현희가 약 10㎏을 감량해 40㎏대 몸무게를 공개한 이후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공개했다. 특히 꾸준한 관리로 건강하면서도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홍현희는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한 해외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마카오로 추정되는 여행지에서 홍현희는 셔츠형 하얀 미니 원피스에 붉은 가디건을 매치한 차림으로, 롱부츠 위로 늘씬해진 다리를 자랑했다. 얼굴과 턱선이 한층 또렷해진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59㎏에서 49㎏으로 약 1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영상에서 실제 체중계 수치를 공개했던 홍현희는 “앞자리가 ‘4’자가 된 것이 근 20년 만에 처음 봤다”면서 “체중 목표가 있던 것도 아니고 내 루틴과 내 삶에서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던 건데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기존에 실패했던 극단적인 식이요법 대신 생활 습관부터 바꾸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체중 감량만을 목표로 삼은 게 아니라 꾸준하게 건강한 삶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 집중한 것이 혈당 관리였다. 혈당 관리를 위해 공복 시간을 16시간 정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문제는 간헐적 단식을 어떻게 꾸준한 생활 습관으로 유지하느냐였다. 홍현희는 그 비법으로 ‘오·야·식’을 소개했다. 오일·야채·식초의 줄임말로, 건강에 좋은 지방(좋은 기름), 채소 섭취 늘리기, 그리고 식초 음용이다. 홍현희는 “가장 큰 변화가 식초인 것 같다”며 식초 음용을 강조했다. 그는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식초를 먹을 때와 안 먹을 때 혈당 스파이크(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졸음이 달랐다. 확실히 혈당을 막아준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즐겨 마신 붉은색 식초는 ‘레드와인 비니거’로 알려졌다. 레드와인을 발효해 만든 식초인 레드와인 비니거는 초산 함량이 높다. 홍현희는 식사 전 식초를 마시면 식욕이 자연스럽게 줄어 평소보다 식사량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레드와인 비니거를 물에 섞어 마셨고, 제이쓴은 탄산음료에 레드와인 비니거를 연하게 타 ‘식초 에이드’ 느낌의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홍현희의 건강 관리 성공기는 큰 관심을 모으며 위고비 등 체중 감량 주사를 맞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혹을 부르기도 했다. 홍현희는 이달 초 공개한 영상에서 이러한 억측에 분노하며 “제가 진짜 건강해지겠다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다. 뭔가 제 인생에서 성취감을 느껴본 게 처음이다. 응원의 댓글도 있어 감사하지만 (억측 댓글에는) 진짜 화병이 단단히 났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살을 빼고 나니 ‘다이어트 모델하자, 제품 모델 하자’ 하는데 거절했다”면서 “난 그걸 먹고 뺀 게 아니니까. 난 나만의 루틴을 갖고 건강 관리를 했다”고 강조했다. 제이쓴도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솔직히 불법은 아니지 않나”라면서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겠지. 요새 얼마나 많이 맞고 있는데. (홍현희는)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홍현희는 혈당 관리 등 생활 습관을 바꿔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바로 둘째 계획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홍현희는 “1년 동안 실패했다가 다시 식습관 잡고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제가 왜 몸 관리를 하고 약에 의존하지 않았냐 하면 둘째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나이가 있어 (임신을) 최대한 빨리 도전하려는데, 약의 도움을 받으려 했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제 몸만 생각한 게 아니라 아이까지 생각한다면 쉽게 그런 약에 의존하지 못할 것 같다, 혹시라도 어떤 영향이 갈까 봐”라고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 성공하려 했던 과정을 더욱 강조했다. 혈당 스파이크는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질환을 낳는 시작점이다. 또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체지방과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내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면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돼 당이 빠르게 흡수되고, 사용하지 못한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돼 저장된다. 또 인슐린 과다 분비로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뇌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해 식욕을 높여 폭식을 유발한다. 초산이 풍부한 식초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산의 주성분인 유기산이 소장에서 당 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초산은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공복 혈당 안정에도 기여한다. 초산은 체내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데 관여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드와인 비니거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심혈관 질환과 만성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노화 억제와 피부 탄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울데이터랩]헥토파이낸셜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헥토파이낸셜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23일 오후 3시 40분 헥토파이낸셜(234340)이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장 중 6,010,65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500원 오른 19,500원에 마감했다. 한편 헥토파이낸셜의 PER은 34.95로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높은 가치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6.90%로 수익성이 보통 수준임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비엘팜텍(065170)은 주가가 29.99% 상승하며 종가 971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아이윈플러스(123010)의 주가는 1,310원으로 29.96%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승률 4위 NHN KCP(060250)는 29.94% 상승하며 18,49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미투온(201490)은 29.94%의 상승세를 타고 4,210원에 마감했다. 6위 다날(064260)은 8,900원으로 29.93% 상승 마감했다. 7위 에스에너지(095910)는 종가 1,381원으로 29.92% 상승 마감했다. 8위 슈프리마(236200)는 종가 46,050원으로 29.90% 상승 마감했다. 9위 유디엠텍(389680)은 726원으로 29.87% 상승 마감했다. 10위 아이티아이즈(372800)는 5,530원으로 29.81%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더즌(462860) ▲26.59%, 쿠콘(294570) ▲26.43%, HEM파마(376270) ▲25.00%, 코나아이(052400) ▲22.64%, 코아스템켐온(166480) ▲21.99%, 핑거(163730) ▲21.81%, 제이케이시냅스(060230) ▲19.62%,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19.41%, 아이티센글로벌(124500) ▲19.40%, 아이씨에이치(368600) ▲19.19%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국제유가 내려도 전기요금 그대로…위기 업종만이라도 낮춰야”

    “국제유가 내려도 전기요금 그대로…위기 업종만이라도 낮춰야”

    산업용 전기요금의 급격한 인상 요인이 된 국제유가가 최근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데 따라 전기요금을 낮추거나 위기 업종만이라도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산업경쟁력 강화와 전기요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연료비 급등 등의 이유로 2022년부터 급격하게 인상된 후 연료비가 이전 수준으로 안정화됐는데도 요금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급등과 한국전력의 적자 해소를 이유로 7차례에 걸쳐 약 70% 인상됐다. 특히 2023년 11월과 2024년 10월 인상 시에는 주택용은 동결하고 산업용만 올리는 구조가 지속됐다. 하지만 최근 국제 유가가 60달러대 초반으로 하락하고 LNG 가격도 급등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아울러 하락요인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하해야 하지만, 3개월 단위로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하게 되어 있는‘연료비 조정단가’는 2022년 3분기부터 현재까지 kWh당 +5원의 상한선이 15분기 연속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산업계에서는 “조정단가를 장기간 묶어두는 것은 산업용에 치우친 요금 인상 경과를 고려할 때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이날 발제에서 “산업용 요금은 이미 한계 상황이므로 추가 인상은 곤란하다”며 “주택·농사용 등 타 용도의 요금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대 사용 전력 기준으로 부과하는 기본요금 산정 방식의 유연화 ▲기업 이탈 방지를 위한 산업용 요금 인하 ▲위기 업종의 전력 산업 기반 기금 부담 완화 등 요금 구조의 혁신을 해법으로 제안했다. 산업용 요금의 전체적인 인하가 어렵다면 철강, 석유화학 등 구조적 위기 업종에 특화된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철강업은 온실가스 무상배출량 축소와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에 따라 3조원 이상의 추가 부담이 예상된다. 탄소 감축을 위해 확대 도입 중인 전기로는 기존 고로에 비해 전력 소모가 10배가량 많다. 당장의 요금 인하보다 기업이 필요에 따라 전력과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력 산업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최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한전으로부터 벗어나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탈한전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며 “이는 현행 전력 시장이 기업의 수요에 맞는 상품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신호로, 분산 에너지 시대와 에너지 신산업화에 맞게 기업들의 전기요금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한국자원경제학회장)는 “원가와 연동되지 않는 전기요금 체계는 에너지 소비와 국가 자원 분배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전력 산업 발전을 제약한다”며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서도 제도 개선이 빠르게 추진돼야 한다”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한국전력 시가총액 하락세 속 코스피 주요 종목 혼조 양상

    [서울데이터랩]한국전력 시가총액 하락세 속 코스피 주요 종목 혼조 양상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3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5만 4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1% 상승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916조 9519억원, 외국인비율은 51.93%에 달하며, PER 32.16배, ROE 9.03%로 재무 지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75만 9000원으로 0.53% 오르며, 거래량 158만 1895주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552조 5538억원, 외국인비율 53.56%, PER 15.48배, ROE 31.06%를 보이며 역시 견고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005380)는 ▼3.40% 하락세를 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 ▼1.44%, 삼성전자우(005935) +0.4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29%, HD현대중공업(329180) +2.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2.48%, 기아(000270) ▼2.31%, 두산에너빌리티(034020) +2.78% 등 상위 종목들이 다양한 등락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SK스퀘어(402340) ▼0.90%, 삼성물산(028260) ▲3.53%, KB금융(105560) ▲0.22%, 셀트리온(068270) ▲1.44%, 한화오션(042660) ▲2.61%, 현대모비스(012330) ▲0.88%, NAVER(035420) ▲7.54%, 신한지주(055550) ▲0.12%, 한국전력(015760) ▼7.88%, 삼성생명(032830) ▲2.91%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각기 다른 등락률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은 ▼7.88%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울산시, 정부에 ‘동남권 성장엔진 지정 필요성’ 건의

    울산시, 정부에 ‘동남권 성장엔진 지정 필요성’ 건의

    울산시는 23일 정부에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동남권 성장엔진 지정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부산·경남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극3특 성장엔진 산업군 선정과 관련한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주요 논의는 ▲5극3특 성장엔진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성장엔진 후보 산업군에 대한 의견 수렴 ▲동남권 주요 지역 현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 자리에서 조선·미래자동차·차세대 에너지(이차전지·수소 등)·첨단 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성장엔진 지정과 대규모 기업 투자가 진행 중인 산업군에 대한 정책 지원 필요성을 집중 건의했다. 이어 세계 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회복과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재정적 뒷받침도 함께 요청했다. 울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자동차·화학산업 집적지로, 국가 수출과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해 온 핵심 산업도시인 만큼 이번 간담회가 성장엔진 지정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앞서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 협약식’도 열렸다. 김 시장은 “산업부 장관 방문은 동남권 주력산업의 국가 전략산업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울산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기업 투자 성과가 성장엔진 선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 밝혔다.
  • 평택시-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수소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수소 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경기 평택시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가 보유한 수소 인프라와 산업 기반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수소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과 청정수소 산업 성장을 목표로 국내 유일의 수전해 4종 성능평가와 6MW(메가와트)급 대용량 수전해 실증이 가능한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 지원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청정수소 기술의 상용화와 기업의 재생 에너지 100(RE100) 이행 지원,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가 수소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사업 발굴 △지역 수소 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연구개발(R&D) 수요 발굴을 통한 산업 육성 기반 마련 △수소 산업 전문 연구기관 설립 및 육성 지원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3년 12월 정부 수소 산업 진흥 전담 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수소 산업 육성의 핵심 기관으로, 에너지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기획·평가·관리를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 ‘트롬프 준우승’ 퍼커셔니스트 공성연, 인생곡으로 첫 독주회

    ‘트롬프 준우승’ 퍼커셔니스트 공성연, 인생곡으로 첫 독주회

    트롬프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준우승을 차지한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독주회 ‘마이 뷰티풀 카오스’(My Beautiful Chaos)를 연다. 공성연은 2024년 11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뮤직헤보우에서 진행된 트롬프 타악기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71년에 시작해 격년으로 치르는 이 콩쿠르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아 타악기 연주자들에게는 ‘커리어의 전환점’으로 통한다. 소속사 프레인글로벌은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확인받은 공성연에게 이번 공연은 자신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제시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공성연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그는 학사 과정을 마친 후 독일로 건너가 슈투트가르트에서 클라우스 사사와 마르타 클리마사라를 사사했다. 제3회 뉴욕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1위, 노스웨스턴 국제 타악기 콩쿠르 2위, 2022년 슈투트가르트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 1위와 위촉곡 해설 특별상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미국 카네기홀 뉴욕 라이징스타 초청 연주, 금호 영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 국제아트홀 초청 영아티스트 독주회,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주요 악단과 협연도 이어왔다. 이번 공연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고전적 질서와 현대음악의 에너지가 한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바흐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BWV 1004)’와 트롬프 국제콩쿠르 준우승을 안겨준 레퍼토리인 데이비드 드람·마르틴 폰서의 ‘박스 오피스’(Box Office), 벤 월런드의 ‘구글’(Google) 등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음악 언어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공연은 제목처럼 혼란 속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 아파트 비중 80% 노원구…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아파트 비중 80% 노원구…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 지원

    서울 노원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설 노후로 인한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이웃 간 소통과 상생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지원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아파트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먼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단지 내 하수도 보수·준설, 주차장 증설 및 보수, 폐쇄회로(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 보강,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시설 설치 등이 지원 대상이다.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는 주민 공동 이용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주민을 위한 카페, 강의실, 보육·육아 시설,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에 대해 단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공동주택의 일상을 지탱하는 경비·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경비·미화원의 근무공간, 휴게실, 화장실 등 기본시설 개선과 침대, 캐비닛 등 비품 구매를 단지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공동주택지원과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고, 4월에는 선정단지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시설 개선은 물론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비엘팜텍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비엘팜텍 29.99%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23일 오전 9시 15분 비엘팜텍(065170)이 등락률 +29.99%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비엘팜텍은 개장 직후 5분간 299만 2386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24원 오른 971원이다. 한편 비엘팜텍의 PER은 -4.30으로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20.50%로 수익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휴림에이텍(078590)은 현재가 1498원으로 주가가 29.92%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는 현재 8640원으로 29.92% 상승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슈프리마(236200)는 29.90% 상승하며 4만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인트로메딕(150840)은 26.47%의 상승세를 타고 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에스에너지(095910)는 현재가 1343원으로 26.34% 상승 중이다. 7위 유일에너테크(340930)는 현재가 1622원으로 25.54% 상승 중이다. 8위 베노티앤알(206400)은 현재가 2377원으로 21.15% 상승 중이다. 9위 휴림로봇(090710)은 현재가 2만 5500원으로 18.60% 상승 중이다. 10위 앱클론(174900)은 현재가 6만 3900원으로 16.8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하이드로리튬(101670) ▲15.76%, 한국첨단소재(062970) ▲14.46%, 리튬포어스(073570) ▲12.93%, 아크릴(0007C0) ▲12.35%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유니드 11.86%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유니드 11.86%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23일 오전 9시 10분 유니드(014830)가 등락률 +11.86%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유니드는 개장 직후 8477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00원 오른 83000원이다. 한편 유니드의 PER은 7.97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7.96%로 수익성이 낮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준수한 수준이나 고성장 기업과 비교했을 때는 보통 수준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미래에셋증권우(006805)는 현재가 16800원으로 주가가 11.26%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부국증권(001270)은 현재 66400원으로 10.85%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카카오페이(377300)는 10.73% 상승하며 5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전진건설로봇(079900)은 8.27%의 상승세를 타고 5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신영증권(001720)은 현재가 158800원으로 8.25% 상승 중이다. 7위 조광피혁(004700)은 현재가 75300원으로 8.19% 상승 중이다. 8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현재가 31750원으로 6.37% 상승 중이다. 9위 신세계 I&C(035510)는 현재가 18050원으로 5.87% 상승 중이다. 10위 현대건설(000720)은 현재가 109600원으로 5.38%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보락(002760) ▲5.35%, 한농화성(011500) ▲5.03%, HD현대에너지솔루션(322000) ▲4.94%, 미래에셋증권2우B(00680K) ▲4.91%, OCI홀딩스(010060) ▲4.77%, 상상인증권(001290) ▲4.72%, KCC(002380) ▲4.51%, 성문전자(014910) ▲4.49%, 금호석유화학(011780) ▲4.48%, 한신공영(004960) ▲4.3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월 2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0.47%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53,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92%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670,765주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차(00538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19%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삼성SDI(006400)는 1.56%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SK하이닉스(000660)는 개장 초반부터 0.53%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검색비율 5위 알테오젠(196170)은 2.1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위 휴림로봇(090710)은 등락률 3.49%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22%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이다. 8위 에코프로(086520)는 1.14%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POSCO홀딩스(005490)는 7.65% 상승하며 강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 10위 NAVER(035420)는 상승률 0.71%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도 한화오션(042660) ▲3.12%, LG에너지솔루션(373220) ▲1.08%, 현대무벡스(319400) ▲1.29%, 한국전력(015760) ▼3.64%, 에코프로비엠(247540) ▼0.12%, 우리기술(032820) ▼6.44%, 삼성중공업(010140) ▲2.33%, 한농화성(011500) ▲6.35%, 포스코퓨처엠(003670) ▼0.69%,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3.56%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대헌 사장, 대한전선 당진 공장 방문…“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역할 준비”

    김대헌 사장, 대한전선 당진 공장 방문…“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역할 준비”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초고압·해저케이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23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충남 당진에 있는 대한전선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식 이후 약 4개월 만의 방문으로, 이번 현장에는 김준석 대한전선 경영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김 사장은 미국·영국·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으로 수출 중인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추진 중인 생산 라인의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 시험장을 찾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포함한 HVDC 및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시험장은 대한전선이 국내외 HVDC·해저케이블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구축한 시설로, 제품 개발과 인증 절차를 신속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김 사장은 “국가 핵심 과제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밝다. 이어 공사가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현장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저케이블 2공장은 640kV급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400kV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시설로, 국내 최고 높이인 187m의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등 최첨단 설비가 구축된다.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완공 시 기존 해저케이블 1공장 대비 약 5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김 사장은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21년 대한전선 인수 과정에서도 핵심 역할을 했다. 이후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을 비롯해 국내 제조설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 ‘엠텍’(M-TEC)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챙기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과 HVDC 케이블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가 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한일 지방외교 활성화 모색 위해 홋카이도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한일 지방외교 활성화 모색 위해 홋카이도 방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최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국제사회 연대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시의회 역할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그 외 일본 최초 낙농 폐기물 수소 전환시설 시찰을 통해 바이오가스 수소 모델과 에너지 순환 사례를 현장 점검하고, 서울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방문에는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이승미, 이승복, 김형재, 신복자, 김경훈 의원이 함께했다.
  • “러軍, 하루 최대 1000명씩 사망…누적 사상자 121만 명 돌파” [핫이슈]

    “러軍, 하루 최대 1000명씩 사망…누적 사상자 121만 명 돌파” [핫이슈]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전장에서 참혹한 손실을 보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사무총장은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 패널 토론에서 나토 내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2월 러시아군은 하루 최대 1000명의 병사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수치는 부상자가 아닌 사망자 수를 구체적으로 지칭한다”면서 “러시아군은 한 달 동안 3만 명 이상의 병사를 잃었다. 이는 과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전사한 소련 병사 약 2만 명의 수를 넘어선 수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국방부는 2025년 러시아군 사상자 수가 2024년의 약 43만 명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 2월 24일 개전 이후 러시아군 총 사상자 수는 약 121만 3000명으로 추산된다. 또 러시아군의 일일 평균 사망자 수는 2025년 12월 약 1130명으로, 11월의 약 1030명에서 증가해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우크라 전력 시스템 60%만 충족”뤼터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이러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공세 작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러시아군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극한의 날씨에 에너지 기반 시설 타격을 입은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우려했다. 그는 “현재 우크라이나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졌지만 우크라이나 전력 시스템은 전국 수요의 약 60%만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크라이나는 더 많은 방공 요격기와 서방의 무기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뤼터 사무총장은 유럽의 무기 비축량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인정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준비 중인 900억 유로 규모의 추가 자금은 이르면 올해 봄이 되어야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보스에서 만난 트럼프-젤렌스키, 대화 내용은?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종전안을 논의했다.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으며 방공망 등 기존 쟁점에 더해 실질적 협상 등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회담 후 모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라며 러시아를 향해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이 긍정적이었고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문서들이 잘 준비됐다“며 ”양측 팀이 분쟁 종식을 위해 거의 매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러시아와 함께 당국자 간 3자 회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당국자들이 함께 종전안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특사도 이날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종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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