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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 인체실험 조사 민간자문위 금명 설치/클린턴 지시

    【워싱턴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8일 초기냉전시기 수십년간 자신이 피험자란 사실조차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방사능 인체실험을 조사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자문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명령했다. 의학·과학및 윤리학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될 이 만간자문위원회는 이 조사를 위해 이미 1월초 미정부 각 관련기관의 고위관리들로 구성된 범정부조사단의 조사업무를 실무적 차원에서 지원한다. 올리어리 장관은 또 방사능실험의 피해자가 6백∼8백명 정도로 추산되었으나 피실험자의 신고를 받기위한 직통전화를 에너지부에 설치한 이래 약 1만5천명으로부터 방사능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노출됐을 것이라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히고 이같은 신고가 앞으로 폭주할 것으로 예상돼 핫라인의 회선을 대폭 증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원폭생존자 치료 방해/일 점령미군,일 의사에 「의학적 연구」 강요

    ◎미 연구가 폭로 【샌프란시스코 교도 연합】 2차대전직후 일본을 점령한 미군은 히로시마(광도)와 나가사키(장기)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에 대한 치료를 방해했다고 미국의 한 연구가가 최근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연구활동을 하고있는 데이비드 위스너씨는 이번주초 미국의 핵관련문서의 비밀해제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미에너지부는 원폭생존자를 대상으로 했던 의학적인 연구와 관련된 일체의 정부문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위스너씨는 자신은 대전직후 미군의 일본점령기간중 원폭생존자 치료에 관한 연구를 했었다고 말하고 당시 미군당국은 일본인 의사들에게 원폭 생존자들에 대한 의학적인 연구를 지시하면서 실질적인 치료행위는 금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같이 치료행위금지조치가 왜 취해졌는지는 당시에는 분명치 않았으나 최근 밝혀진 미국인들을 상대로 한 방사능실험 사실에 비추어보면 그 이유가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미 인체 방사능실험 45년부터 이미 실시/해군문서

    【워싱턴 AFP 연합】 미국정부 연구원들은 1945년 두 입원환자에게 방사능 물질을주사했으며 이것은 미군이 인체 방사능실험에 참여한것으로 기록된 가장 오래된 사례인것으로 미해군 문서에서 밝혀졌다. 이 1945년의 인체 방사능실험은 미해군이 참여한 첫 실험이자 미군에 의해 밝혀진 가장 오래된 실험이다. 앞서 에너지부는 에너지부가 실시한 인체 방사능실험에 관한 정보를 공개한바있는데 국방부가 그같은 실험의 일부를 실행한것으로 알려졌다.
  • 미 방사능 인체실험/4천명이 피해 주장/에너지부

    ◎민간조사위 곧 설치 【워싱턴·앨버커키 로이터 연합】 냉전당시 미정부 후원하에 실시된 실험으로 방사능에 노출됐었다고 정부에 알려온 사람의 수가 약 4천명에 이른다고 미에너지부의 한 대변인이 11일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작년 12월에 방사능시험관련 직통전화를 에너지부에 개설한 이래 자신이 이 실험의 희생자가 아닌지를 우려하는 사람들의 전화가 쇄도,지금까지 1만2천명과 전화통화를 했다며 이중 4천명가량이 자신들이 방사능시험의 대상이 됐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과학자들로 구성된 민간자문위원회를 설치해 냉전시대 방사능 실험에 관한 정부기록을 검토,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인권과 방사능 인체실험/이경형 워싱턴 특파원(오늘의 눈)

    최근 헤이즐 올리어리 미에너지장관은 지난 40년대와 50년대 미정부기관이 정신박약아동등 8백명의 미국인을 상대로 비밀방사능실험을 했었다고 밝혀 세계를 놀라게했다. 게다가 에드워드 마키 미하원의원이 3일 『그것은 약과』라며 70년대까지도 비밀방사능실험이 계속 되어왔으며 실험용 동물인 기니피그와 함께 노인·죄수·불치병환자들이 실험대상이 돼왔다고 폭로했다.그는 에너지부의 문서들을 인용,7백여명의 사람들이 31건의 실험에 이용되었다고 말했다. 더욱이 46∼47년에는 신장기능이 좋은 환자 6명에게 우랴늄 소금을 주사,신장에 상해를 일으키는지를 실험했고 63년부터 71년까지는 위싱턴주와 오리건주의 죄수 1백31명에게 X선을 조사,방사능이 인간의 생산능력과 성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했다고 밝혔다. 이에 클린턴미대통령은 3일 백악관의 관계관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신속히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에너지부·국방부·항공우주국·중앙정보국(CIA)·재향군인부등 할것없이 과거 방사능실험과 관련있는 모든 부서나 기관의 관계서류를 수집,공개 검증하도록 지시했다.이어 백악관당국은 인체방사능실험의 진상을 조속히 파악하고 부당한 실험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국가가 보상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인간의 존엄성,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신봉하는 미국에서 아무리 「냉전시대의 산물」이라고하나 인체실험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미국민들의 컨센서스다. 소련이 과거 핵폭탄폭발시 유출되는 방사능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제 군인들을 상대로 실험한 사실이 최근 드러나 공산독재국가의 무지막지한 비인간적 처사로 세계적 지탄을 받았었다. 방사능물질이나 세균등을 인체에 직접실험하는 일은 2차대전때의 일제나 독일 나치,그리고 소련같은 나라의 소행쯤으로 여겨져 왔는데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자유민주주의의 선봉장으로 자처해온 미국의 정부기관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사실은 참으로 소름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 “미 방사능 인체실험 70년대까지 계속”/하원의원 주장

    【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미국인들에 대한 비밀 방사능 실험이 앞서 보도된 것보다 훨씬 후인 70년대까지 행해졌다고 에드워드 마키 미하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주)이 3일 밝혔다. 미하원 에너지 소위원회 위원장인 마키의원은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사능실험이 70년대까지 계속됐다고 말하고 이같은 사실은 지난 86년 자신이 발표한 방사능 실험에 관한 보고서에 포함됐으나 『누구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에너지부 서류들을 인용,실험용 동물인 기니피그와 함께 사람들에대해서도 약 30년동안 체계적으로 방사능 실험을 해온 사실을 폭로하고 약 7백명의 사람들이 관계된 31건의 실험에 관해 자세히 밝히고 있다.
  • 미,인간상대 방사능 실험/40∼50년대/6백여명에…플루토늄 주입도

    ◎비밀 핵실험 2백50여회 실시 【워싱턴 AFP 연합】 미국은 지난 40년대 이후 2백50여차례의 비밀 핵실험을 했을뿐 아니라 6백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 인체실험을 실시,이중 상당수가 사망한 것으로 7일 공개된 비밀 문서들에서 드러났다. 헤이즐 올리어리 미에너지장관은 방사능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약8백차례의 실험에 약6백명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용됐으며 이중 민간인 18명은 지난 40∼50년대에 위험에 대한 사전통보 없이 플루토늄이 주입됐다고 밝혔다. 올리어리 장관은 이들 18명중 상당수는 실험 후에도 오랫동안 살아남았으나 지금은 모두 사망했다고 밝히고 실험의 성격상 실험대상자들이 그 내용을 알고 동의할 수가 없는 것임이 분명했다면서 『이 사실을 알고 나는 경악하고 충격을 받았으며 매우 슬프다』고 덧붙였다. 이들 18명의 플루토늄 피폭자들중 5명은 미국이 세계 최초로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소련과 경쟁하면서 벌인 이른바 「맨해턴 프로젝트」의 희생자들로 밝혀졌는데 올리어리장관은 생존한 방사능 실험대상자들로부터 법적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에너지부는 이들 실험중 일부는 합법적 조건 아래 실시됐다고 주장했지만 올리어리 장관은 플루토늄 실험중 대부분은 『명백히 옳지 못한 상황에서』 실시됐다고 말했다. 올리어리 장관은 자신이 지난 40년대와 50년대에 실시된 인체 방사능실험에 관한 자료를 최대한 공개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히고 이들 자료는 내년 6월까지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핵/플루토늄 추출 방지/핵쓰레기 발생 억제

    ◎첨단 재처리기술 개발 박차/미­일,「악티노이드 리사이클」 공동연구 추진/플루토늄 등 14개 동위원소 고속증식로서 태워없애 방사성폐기물처분 문제가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일본·프랑스 등에서 플루토늄의 군사적 전용을 막고 폐기물을 줄일수 있는 사용후 핵연료의 재이용기술­「악티노이드 리사이클」 연구가 본격화 되고 있다. 최근 원자력산업협회 원자력정보지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0월말 관련예산 3백억원을 확보한 일본핵연료개발사업단과 공동으로 94년초부터 미 에너지부의 시설을 이용,연구를 하는 한편 일본 고속증식로인「조요」「몬쥬」를 이용한 시험데이터 제공등의 내용의 협력협정을 체결한다는 것. 이에 앞서 이 부문 선두주자격인 프랑스도 일본과 공동으로 고속증식로의 연구목적을 종래 플루토늄 증식에서 악티노이드 리사이클기술로 대체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악티노이드는 원전에서 사용된 핵연료에서 나오는 원자번호 90번 토륨에서 92번 플루토늄,1백3번 로렌슘까지 14개 방사성동위원소를 총칭하는 것.경우에 따라 89번 악티늄을 포함하는 수도 있으며,원자로내 핵분열반응에서 나오는 반감기가 수십만년 이상인 장수명의 방사성 폐기물이다. 악티노이드 리사이클은 사용후 핵연료를 온도를 높이며 강한 질산에 녹여 플루토늄등 악티노이드군을 분리,고속증식로에서 태워없애 긴 수명의 방사성폐기물의 생산을 없애는 차세대 핵연료 재이용 핵심기술이다. 특히 플루토늄을 불순물과 함께 추출하기 때문에 핵무기 개발로 전용이 곤란할 뿐 아니라 관리하기 어려운 과잉 플루토늄을 완전 소멸처분할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지금까지 미국원전의 경우 사용후 핵연료를 재처리하지 않고 직접 처분, 폐기물저장시설 부족에 직면하게 될 상황이다.따라서 미국은 악티노이드 리사이클기술이 개발되면 이 방법으로 수명이 긴 방사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반감기가 수분∼수백년인 단수명 폐기물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처분부담이 줄어든다.또 일본은 플루토늄 수입으로 인한 세계의 여론이 따가운 상황에서 핵무기 개발의혹을 단절한다는 의지를 국제적으로천명하는 이점이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환경관리센터 박현수박사는『악티노이드 리사이클은 기술적으로 개발가능하다』고 전제,『기술개발에 필요한 고속증식로의 설치비가 일반 원전 건설비의 2.5배이상 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 “미,발표안한 핵실험 많다”/뉴스위크 보도

    ◎“자료공개 놓고 정부내 논란 가열” 【뉴욕 로이터 연합】 미국은 자국이 인정한 것보다 더 많은 핵실험을 실시했으며 현재 핵실험 자료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정부내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7일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미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헤이젤 올리어리 에너지장관이 미국의 비밀 무기실험에 대한 자료를 비밀해제,일반에 공개하려 하고있으나 국방부와 에너지부내 국립 실험연구소들이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위크는 미국의 핵실험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공개되지 않은 핵실험 횟수나 범위는 언급하지 않았다.
  • 러,한국에 원유공급 제의/에너지부차관 방한

    ◎야쿠트가스전 공동개발등 논의 【모스크바 연합】 중동산 원유도입 의존도가 약 80%가 되는 한국이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최근 한국측에 원유공급 의사를 공식표명 했으며 이에대해 우리정부도 원유도입선 다원화 차원에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이와관련,3일부터 한국방문에 나선 러시아 연료에너지부의 N 코스튜닌 제1차관은 서울에서 한국 정부관계자들과 만나 러시아산 원유의 한국도입문제와 함께 러시아 에너지산업의 민수전환을 위한 양국협력방안,야쿠트 가스전 공동개발문제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측은 한국에 원유를 제공하는 대신 한국 정유공장에서 이를 고부가가치상품으로 정제,이익을 분배할 것을 제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대해 원유공급 의사를 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는 원유제공 의사와 함께 에너지 분야 설비와 장비에 대한 판매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통제불능” 러 군산복합체/이즈베스티아지 보도

    ◎“핵시설 국가관리” 옐친 조치에 반발/핵사고·방사능 오염등 우려 높아져 소련붕괴이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러시아의 군산복합체가 핵방사능 안전과 관련한 보리스 옐친대통령의 명령을 무시함으로써 핵안전사고및 방사능오염에 대한 위험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지가 21일 보도했다. 다음은 「대통령에게도 복종하지 않는 군산복합체」라는 제목의 기사 요약이다. 옐친대통령은 얼마전 연방 핵방사능안전감독위원회에 핵안전에 관한 포괄적인 권한을 위임한 대통령령 제636호에 서명했다.이에따라 함대의 핵무기,핵탄두 제조및 핵동력 장치의 방사능 안전보장을 위해 핵에너지부,국방공업부,그리고 국방부산하 군부대들이 이 위원회가 규정한 기준을 엄수토록 했다.이렇게 함으로써 대통령은 핵시설을 국가 통제밖에 놓게 하려던 장기간의 분쟁에 일단 종지부를 찍었다.그러나 대통령의 조치는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991년 소련이 붕괴된후 새로 발족된 핵방사능안전감독위는 처음부터 군사시설도 통제할 의무가 주어져 있었다.그러나 국방부는 그것이 국방핵복합체의 기밀을 공개화하려는 시도라는 견해를 가졌다.당시 장군들은 이 위원회가 군사부문에 간섭할 경우 앞으로 아무도 핵무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대통령령에 공개적으로 도전한다면 위험할 것이란 점을 알고있는 군산복합체는 지연작전을 펴기로했다.이와 관련한 몇가지 실례를 보자. 감독위원회는 지난해 3월24일 각 함대의 핵과 방사능 안전과 관련한 과학기술적인 서류체계를 만들기 위해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국방부는 지금까지 이를 무시하고 있다.이와함께 방사능 위험이 제기될 수있는 군부대,국방기업소,군사시설등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수차 요구했으나 국방부는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23일에는 대통령령으로 핵안전에 관한 사찰을 보장할 것을 국방부,핵에너지부,국방공업부에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특히 대통령령 제224호는 최근 수년래 가장 심각했던 톰스크­7 방사능사고가 난지 3일만에 나온 것으로 구소련으로부터 상속받은 많은 군사 핵시설이 환경에 극히 위험하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었다. 1985년 쉬코토프에서 발생한 핵사고를 상기해보자.당시 핵잠수함에서 핵연료를 옮겨싣다가 작업반의 부주의로 원자로가 폭발,적지않은 인명손실 뿐아니라 이 일대 광범위한 지역이 방사능으로 오염됐다.이런 사고는 한두번이 아니며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사고를 막기위해 옐친대통령은 올 12월1일이전까지 국방기업소,단체,군부대들을 사찰할 것을 감독위원회에 위임했다. 이 위임문건에는 「핵무기와 핵동력시설의 방사능 안전 여부가 위원회에 의해 면밀하게 통제되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이 문건에 대해 위원회는 물론 핵에너지부,국방부,국방공업부,안전부가 서명했다.그 다음은 어떻게 됐는가? 전과 다름없이 매일반이다.구체적인 조치가 취해지려면 아직도 요원하다.
  • “12∼18개월내 중국 핵금 동참”/미 에너지장관

    【워싱턴 로이터 연합】 헤이즐 올리어리 미에너지부장관은 6일 중국의 현 원로 지도부가 미국의 경우처럼 멀지않아 「젊고 새로운 지도부」로 교체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12∼18개월내 중국이 핵실험금지에 동참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올리어리장관은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나는 중국 전문가가 아니지만 많은 중국 원로관리들과 대화했다』고 전제,『그들이 내게 말한 사실중 한가지는 고령의 북경 지도부가 퇴진하려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미,핵확산금지정책 손상에 불쾌감/중국 핵실험 즉각 대응 의미

    ◎외교적 상징조치 그칠듯/대중관계 변화조짐 없어 중국의 「10·5 핵실험」재개로 미국의 자존심이 크게 상한 것 같다.클린턴 미대통령은 5일 중국정부가 성명을 통해 지하핵실험 사실을 이례적으로 밝히자 즉각적인 대응조치의 하나로 에너지부에 대해 지하핵실험 재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했다. 미국의 이러한 대응은 중국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국제여론에 호소하기 위한 외교적 상징수단인 것으로 풀이된다.왜냐하면 이러한 대응이 중국의 핵실험을 당장 막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중국의 의도에 현실적으로 아무런 제약을 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클린턴 대통령이 핵실험준비를 에너지부에 지시한 것도 결코 핵실험재개쪽에 체중이 실린 것은 아니다.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7월 핵실험유예기간을 15개월간으로 연장하면서 다른 국가가 핵실험을 먼저 실시할 경우 의회에 핵실험재개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다짐한 바 있다.따라서 중국이 핵실험을 한 이상 수순에 의해 최소한의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으로서는 지난번 유엔총회연설에서도 밝혔듯이 핵 등 대량살상무기의 확산방지를 최우선 정책 과제의 하나로 삼겠다고 한만큼 중국의 이번 핵실험이 미국의 체면을 크게 깎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미국은 오는 96년까지 포괄적인 핵실험금지협약을 체결한다는 목표를 설정해놓고 있고 핵무기용 플루토늄과 농축우라늄의 생산을 금지하는 국제협약도 추진중이다.따라서 미국의 이러한 장기적 목표가 클린턴대통령의 핵실험재개준비 지시로 당장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란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의 핵실험 강행이 러시아,프랑스 등 여타 핵보유국의 핵실험 필요성을 자극하고 북한과 같은 핵개발국가에 대해 「핵개발의 명분」을 줄 우려가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인권문제,은하호 사건,대파키스탄 미사일판매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불편한 관계를 가져왔고 또한 중국도 최근 올림픽유치 실패이후 미국에 대한 불쾌감을 고조시켜 왔다. 미국은 중국의 이번 핵실험의 규모가 작고 그동안 미국이 9백여 차례의 핵실험을 한데 비해 중국은 이번이 겨우 40번째라는 점에 비추어 자국의 안보에 특별한 위해를 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따라서 이번 핵실험으로 인해 미·중 관계가 크게 악화될 것이란 조짐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그리고 이같은 관측은 마이어백악관대변인이 오는 11월 20일 미시애틀에서 아태경제협력회의(APEC)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릴 미·중정상회담이 이번 일로 영향을 받지않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 「이」와 공동연구사업 추진 합의/김시중장관(인터뷰)

    ◎“한­「이」 과기협력에 물꼬”/11월중 생명과학워크숍 개최 예정 『항공우주·생명공학등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인 이스라엘과 과학기술협력의 물꼬를 터 우리 과학기술이 중동지역에 진출하는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됐습니다.또 국제원자력기구(IAEA)총회에서 동북아지역 핵안전기구 설립에 IAEA가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확답을 받았으며 북한의 핵사찰수용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도 천명했습니다』 제37차 IAEA총회 참석및 이스라엘 등과 과학기술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난달 25일 출국한 김시중과기처장관이 3일 귀국, 이렇게 밝혔다.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서는 우리나라의 IAEA 고위직 진출도 논의했다는 그는 총회가 열리는 동안 미국 에너지부 오리어리장관을 만나 차세대원자로 공동연구방안을,중국 핵공업총공사 장심웅사장과는 북한의 핵사찰수용 지원을,일본 과기청 에다장관과는 플루토늄 평화이용을,한스 브릭스 IAEA사무총장과는 북한의 핵사찰 수용문제 등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성과를 밝혔다. 총회가 끝나고 지난달3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해빙무드에 맞춰 한국각료로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방문,이스라엘 과기처 알로니장관과 회담을 가진 김장관은 군사및 기후 등의 악조건에다 자원마저 없는 이스라엘이 항공우주·생명공학·소재·농업과학 등에서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위치를 차지하게 된 배경에는 국가목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목표지향적 과학기술연구 태도」인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스라엘과의 과기협력은 이스라엘의 강점분야에 대해 공동연구·기술이전 등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선적으로 오는 11월중 생명과학워크숍을 개최하고 94년부터 공동연구사업 2∼3과제를 정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합의했습니다.특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와이즈만연구소간 협력각서 체결에도 합의했습니다』
  • 미·러 우주협력 협정/에너지부문도 합작

    【워싱턴 UPI AP 연합】 미국과 러시아는 2일 냉전시대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양국간의 무역장벽을 철폐하고 우주 및 에너지 부문에서 합작사업을 가능케 하는 한편 러시아의 미사일기술 수출을 통제하게 될 일련의 협정을 체결했다.
  • 옐친,부패각료 잇단 추방(특파원코너)

    ◎8월에만 재무·무역 등 3명 경질/새달 보·혁대결 앞두고 전열정비 옐친대통령이 최근 노선에 문제가 있거나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 각료들을 잇따라 경질,오는 9월 보수파와의 일전을 앞두고 전열정비에 나선 인상을 주고 있다. 21일 사임한 세르게이 글라지예프 대외무역부장관을 비롯,미하일 표도토프 공보장관,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 보안장관 서리등 8월 들어서만 3명의 각료가 물러났다.글라지예프장관은 보수파들로부터 줄기차게 부패혐의를 받아온 인물.의회 보수파들은 특히 대외무역부와 에너지부·경제부 등 소위 「이권부서」들을 부패의 온상이라고 주장,옐친정부가 「나라를 통째로 팔아 넘긴다」고 비난해왔다.이 와중에 옐친의 핵심각료이면서 비교적 연성인 미하일 표도토프 공보장관이 20일 물러났다. 보수파들이 결정적 증거없이 내놓는 일방적인 주장들이긴 하지만 현재 옐친 각료중 상당수가 부패혐의에 연류돼 있는 것은 사실이다.슈메이코부총리는 7월 1천9백만달러 상당의 외화유출 방조,파벨 그라체프국방장관은 구동독소재 수천만달러상당의 러시아재산을 불법매각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폴토라닌 정보센터장관은 베를린 소재 러시아문화센터 건물의 불법임대,겐나디 부르불리스 대통령보좌관은 대량의 수은 불법매각과 관련해 의혹을 사고 있으며 빅토르 바라니코프 보안장관은 공금으로 가족들 해외나들이를 시키는 등 「도덕성이 문제가 돼」지난달 해임됐다.유리 리슈코프 모스크바시장도 국가기금으로 별장을 지어 판 혐의를 받고 있다. 보수파들의 공세가 계속되자 대통령직속 감사기구도 알렉산더 루츠코이부통령이 스위스은행에 국고 3백만달러를 빼돌려 예치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옐친각료들에 대한 비리수사를 벌이고 있는 검찰총수 스테판코프를 옐친측근 변호사인 드미트리 마카로프 암살모의혐의로 몰아세우는 등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그래서 양측 주장대로 이런 추세로 나가다가는 러시아가 부패·쿠데타·범죄등이 횡행한 중남미 「바나나공화국」꼴이 되고 말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루츠코이부통령을 필두로 한 보수파들은 옐친측근 각료들에 대한 비리혐의를 폭로하면서 아직 결정적 물증을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그러나 일부 혐의는 이미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따라서 결정적 시기에 증거자료들이 공개될 경우에 입을 충격 등을 고려,옐친대통령이 추가 내부정비작업을 계속할 것이란 전망들이 우세하다.
  • 러 무역부 등 3개부처 부패수사 주요대상에 루츠코이 부총리도 연루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 대외무역부·경제부·에너지부 등 3개 부처가 정부고위급으로 번지고 있는 부패수사의 주요 대상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노조신문인 트루드지는 부패방지특별위원회 유리 칼미코프 위원장의 말을 인용,이들 3개 부처가 석유·희귀금속·핵부품 등의 판매할당량과 판매허가를 내주면서 권력을 남용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패방지특별위원회는 이번주초 알렉산데르 루츠코이 부총리 등 고위 지도자들이 이번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었다. ◎무역부장관 사임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세르게이 글라즈예프 러시아의 대외무역부장관이 부패혐의와 관련,21일 사임했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전했다.
  • 붕괴조짐인가 북한이 심상찮다(사설)

    북한의 소요사태가 확대되고 있는것으로 보도되고있다.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일본인 여행자들의 목격담들을 기초로 하고있다.북한주민들은 절망적일 정도의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있으며 식량폭동이 확산될 조짐을 보일뿐 아니라 폭동진압을 위한 군대이동도 포착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동안 식량폭동등 북한주민 소요소식은 귀순자나 한만국경 정보들로 자주 전해져 온바 있다.이번 보도는 미국의 권위지 워싱턴 포스트의 것이며 국무부 대변인도 비슷한 내용의 이례적인 논평을 하고있다.그만큼 신빙성이 높아보이며 그동안의 단편적 정보들을 확인하는듯한 내용이다.사실이라면 북한의 동구식 붕괴가 마침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는 중대한 신호가 아닐수 없다. 북한은 오래전부터 만성적 식량부족에 시달려왔다.무모한 사회주의식 산지개간의 실패로 부족한 논밭이 그나마 황폐됐으며 이상기후등으로 흉작이 계속된 결과다.옛공산권붕괴와 중국개혁등으로 식량및 에너지지원이 중단됨으로써 사태는 더욱 악화되었으며 마침내 일부 군양미를 민간용으로 돌려야하는 지경에까지 이른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아무리 철저한 공포정치의 북한이라지만 강냉이 수수등 잡곡밥을 그것도 하루 두끼밖에 먹을수 없고 그나마 에너지부족으로 배급이 지연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도 소요가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북한의 식량폭동사태는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해야 할 것이다.무자비한 탄압으로 간신히 통제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나 오래 가지는 못할것이다.식량사정은 갈수록 악화될 수밖에 없고 금년엔 냉하로 인한 흉년까지 예고되고있다.금년 겨울이 중대한 고비가 될지도 모른다. 북한의 조기붕괴는 북한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그것은 남북 어느쪽도 원치않는 상황이다.우리는 북한이 개방과 개혁으로 안정되어 대등관계의 질서있는 통일을 할수있게 되기를 제일 바란다.그러나 그것은 희망사항이며 불가능한 일일지 모른다.모든 사회주의가 붕괴됐는데 북한만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이다.북한이 그렇게 특별한 존재도 아니다.식량폭동 소식은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식량폭동에서 시작되는 북한의 붕괴가 불가피한 현실이라면 우리는 싫건좋건 감수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어차피 한번은 치러야할 홍역이라면 차라리 빠른것이 좋을지 모른다.북한의 민주화개혁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독일식 통일이 불가피하다면 피할일도 아니다.두려워하거나 외면말고 적극 수용하며 대비하는 자세가 바람직스러울 것이다.그리고 민족적 희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하고 할수있는 일의 전부일지 모른다.
  • 북한의 냉하는…(외언내언)

    한때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이나 맘모스의 멸종이 거대한 운석의 지구충돌로 인한 기후변화 때문이었던 것으로 흔히 지적된다.기후조건이 인류문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의 하나가 되는것은 역사가 말해준다.오늘의 인류문명이 적당한 기온의 구미와 아시아 온대지방을 무대로 번영의 꽃을 피우고있는 사실도 바로 그런 시각에서 곧잘 설명되곤 한다. 인간의 정치 경제 사회생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세계사를 바꾼 프랑스대혁명도 결국은 이상기후에서 비롯된 것이란 지적도 있다.1783년 유럽에선 대규모 화산폭발이 있었으며 화산재의 햇빛차단으로 세계적인 규모의 냉하현상이 발생해 수년의 흉작과 기근을 가져와 흉흉해진 인심이 1789년의 프랑스대혁명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오늘의 세계적 이상기후도 심상치않다.어떤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특히 한반도와 일본을 엄습하고있는 이상저온의 냉하현상이 가져올 결과가 걱정이다.평년보다 섭씨 2도나 낮은 가을같은 여름이 한달이나 계속되고있다.1천4백만섬의 벼수확감소를 가져왔던 80년의 경우보다 0.1도나 낮은 냉하라한다. 그러나 우리도 큰일이지만 걱정스런것은 북한이다.민주조선이란 북한신문에 따르면 북한도 7월기온이 1.9도나 낮은 냉하의 계속이란다.식량을 비롯한 농작물 수확감소가 불가피할것이란 것이다.그렇지 않아도 식량및 에너지부족이 심각한 북한이다.하루 두끼먹기운동을 하고있고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주민도 많다는 보도가 심심찮게 흘러나온다. 냉하가 북한에 미칠 영향과 그 결과를 각별히 주목하고 경계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원하지 않지만 역사란 인간의 희망대로 움직이진 않는 법이다.냉하는 북한의 조기붕괴를 재촉하는 하늘의 소리일지 모른다.그리고 우리에게있어 북한의 붕괴는 프랑스대혁명보다 더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다.
  • 클린턴,핵실험 잠정중단 선언/타보유국에 상응조치 요구

    ◎내년 10월1일 시한/러,핵5강국 긴급협의 제의 【워싱턴 AP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3일 미국이 핵무기 실험을 일시 중단한다고 선언하고 다른 핵보유국들도 이같은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주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미국은 다른 핵보유국들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면 적어도 내년 10월 1일까지는 핵탄두에 관한 실험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어 『다른 핵보유국들이 핵실험 유예에 동참한다면 포괄적인 핵실험금지 문제를 협상하거나 다른 국가들의 핵무기 개발계획을 억제하는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다른 국가들이 이같은 핵무기실험 유예조치를 깰 경우,에너지부에 핵실험을 실시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할 것이며 의회의 승인도 받아낼 것이라고 밝혔다.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포괄적인 핵실험금지협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까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러시아도 2일 전세계적으로 핵실험을 금지시키기 위해 미국 등 핵5강국들의 긴급협의를 촉구하고 나섬으로써 전세계적 핵실험 금지협정체결이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이에앞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일 클린턴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포괄적 핵실험 금지협정을 추진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두 사람은 오는 7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G7)연례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도 실험유예를 공식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작년 9월 이후 실험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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