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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영의 기행…지지자들 만지며 “난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허경영의 기행…지지자들 만지며 “난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한때 대통령 후보까지 도전하며 유명세를 탄 허경영의 기행이 낱낱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7븐’은 ‘대통령 후보 허경영이 사는 법’을 통해 경기도 양주에 하늘궁, 힐링궁이라는 건물을 지어놓고 지지자들을 모아 생활하는 허경영의 이면을 파헤쳤다. 슈퍼카 롤스로이스를 몰고 다니는 허씨는 종합보험은커녕 책임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지 않았다. 지난해 3중 추돌사고를 내고도 피해자와 합의가 지연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허경영은 선거에 출마하고 사업을 준비하며 여러 곳에 사무실을 얻었지만 거액의 관리비와 임대료를 체납, 이로 인한 여러 피해자가 나왔다. 허씨는 매주 자신의 지지자들을 상대로 강연과 행사를 열고, 입장료 수입만 매달 수천만원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장에서는 비싼 기념품을 파는데 신용카드를 받지 않고 오로지 현금만 받았다.허경영은 지지자들 앞에서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다. 다른 종교와는 다르다. 한반도에 처음 생긴 직영점”이라며 지지자들의 가슴·엉덩이·중요 부위까지 구석구석 만진 뒤, 눈을 맞추고 포옹하며 치유법이라 주장했다. 허경영은 “나중에 대통령 되면 바빠서 (눈빛치료) 못 해준다. 새로 오신 분들부터 앞으로 나와달라”라며 ‘눈빛치료’를 위해 하늘궁을 방문할 것을 추천했다. 허씨는 차량, 집, 휴대폰 모두 자신이 아닌 지지자의 이름으로 쓰고 있었다. 허씨는 “체납된 세금은 바로 내겠다. 내 명의는 없다. 원래 무소유”라고 해명하며 여러 의혹에 적극 대응했다. ‘하늘궁’ 자택의 실제 소유자 역시 허경영의 치유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나는 뭐 치유가 안 되니까. 몸이 아프고 다리도 걷기 힘들 정도인데 (치유 받아도) 안 났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여고생 72명 성추행한 교사 2명 교단서 퇴출

    여고생 제자 7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교사 2명에 대해 파면 결정이 내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여주 A고등학교 교사 김모(52)씨와 한모(42)씨를 파면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김씨 등의 비위로 사회적 파문이 컸고 교육 당국이 성 비위 교원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로 엄벌로 다스리고 있는 만큼 파면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교육공무원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성매매 및 성폭력 비위를 저지른 교육공무원에 대한 최소 징계 수위는 해임이다. 김씨와 한씨는 이번 파면 처분으로 공무원 신분을 박탈당하며, 향후 5년간 공직 임용이 제한된다. 학생들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교사 C씨는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현행법은 교사는 제자로부터 성 관련 피해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학교장에게 보고해야 하며, 학교장은 경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도교육청은 C씨의 과거 공적 등을 고려해 감경했다고 밝혔다. 파면된 교사 김씨는 인권담당 안전생활부장을 맡으면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여학생 13명을 추행하고 자는 학생 1명을 준강제 추행하는 한편 자신의 신체를 안마해달라는 명목으로 13명을 위력으로 추행하고 4명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한씨는 2015년 3월부터 지난 6월까지 3학년 담임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 복도 등을 지나가다가 마주치는 여학생 54명의 엉덩이 등을 만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 엉덩이는 뒤에 있다고 말한 이유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 엉덩이는 뒤에 있다고 말한 이유는

    미국의 시사잡지 타임은 6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로 성폭력 경험을 고백하는 ‘미투’(나도 당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다수의 사람을 선정했다. 올해의 인물인 ‘침묵을 깬 사람들’ 가운데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있으며 배우, 로비스트, 방송국 직원, 식당 종업원 등 직업은 매우 다양했다.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미투’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성폭력 경험을 고백하는 것은 10년 전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시작했으며, 배우 알리사 밀라노가 지난 10월 15일 트위터에 “당신이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면 ‘미투’라고 댓글을 달라”고 하면서 널리 퍼졌다. 밀라노의 트위터에는 하룻밤 사이 3만개의 글이 달렸고 그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후 버크와 밀라노는 문자로 우정을 쌓았다. 성폭력 고발 캠페인 ‘미투’는 10월 초 미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이 터진 미 연예계를 시작으로 정가, 언론계, 학계 등으로 번졌으며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확산 중이다. 올해의 인물 가운데 한 명인 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성폭행 피해자는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비난의 대상이 되지만, 절대 자신을 탓해서는 안 된다”며 “올해의 용감한 인물은 힘의 남용을 용납해선 안 된다는 걸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는 2013년 유명 DJ로부터 성추행과 명예훼손 소송까지 당해 재판에서 이겼지만 상징적 보상금 1달러를 아직 받지 못했다. 덴버 라디오의 DJ 데이빗 뮬러는 인터뷰 직후 사진 촬영을 하던 스위프트의 치마 자락 안에 손을 넣어 그의 엉덩이를 만졌다. 성추행 사실을 알린 스위프트 때문에 뮬러는 해고당했고, 이후 뮬러는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 도중에도 스위프트는 당당한 자세를 잃지 않았는데 왜 성추행의 증거로 치마 앞자락에 어떤 주름도 없냐는 질문에 “내 엉덩이는 내 뒤에 있으니까요”라고 쏘아붙였다. 뮬러의 해고에 죄책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도 “그의 선택이었다”고 답했다. 콜로라도 법정에서 엉덩이란 말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자신의 명예훼손 소송이었다고 덧붙였다. 201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날 “우리는 성폭행에 대해 침묵을 깨는 용기를 보여줘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촉발한 이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슈테판 자이베르트 정부 대변인이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올해의 인물 후보군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이 있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영상) 손연재, 트월킹 도전 “엉덩이가 안 움직여”

    (영상) 손연재, 트월킹 도전 “엉덩이가 안 움직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트월킹(엉덩이 털기 춤)에 도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손연재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한 동작으로 초반 스트레칭을 마친 손연재는 엉덩이를 움직여야 하는 동작에서 잠시 머뭇거렸다. 잠시 후, 손연재는 “내 머리는 움직이라고 하는데, 이 바보 같은 엉덩이가 안 움직인다”며 답답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현재 SBS ‘내 방 안내서’를 비롯해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를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되는 이유 나왔다

    아이를 꽃으로도 때려서는 안되는 이유 나왔다

    예전에 유명 배우가 쓴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제목의 수필집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전 세계 구호현장을 다니며 한참 이쁨을 받고 커야할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고 느낀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책 제목처럼 어린 아이들에게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함부로 체벌을 해서는 안된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의대 제프 템플 정신과 교수팀은 ‘훈육’을 목적으로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엉덩이, 종아리를 때리는 등의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가벼운 체벌도 아이가 성장해서 데이트 폭력을 저지를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소아과학 저널’ 5일자에 시렸다. 이전에도 어린 시절 주먹이나 막대기 등으로 맞아 멍 자국이 남는 등 눈에 띌 정도의 신체적 학대를 당한 사람들은 나중에 폭력성을 띄는 경향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연구진은 텍사스주에 사는 19~20세 남녀 청소년 75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9%가 어릴 때 체벌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전체의 19%가 데이트 상대방에게 폭력적 행동을 한 일이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체벌 경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데이트 폭력을 저지를 위험이 평균 29% 높았고 이는 체벌이 아닌 신체적 학대 경험이나 성, 나이, 인종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칠 다른 요인들을 제외하고 평가한 것이다. 연구팀은 기존 논문을 종합해보면 전 세계 어린이 80%가 체벌을 받는 것으로 추계되고 미국 내 각종 여론조사 결과에서 ‘훈육 목적의 가벼운 체벌이 때로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는 성인이 매우 많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어릴 때 체벌 경험이 성인이 돼서 저지르는 폭력의 직접적 원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더라도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신체적 폭력이라고 인식해 성인이 돼서도 파트너와의 갈등을 같은 방식으로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템플 교수는 “어린이에겐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사회적 규범과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부모에게서 배우는데 이를 배울 시기에 겪는 체벌은 사랑과 폭력 간의 경계에 대한 혼란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소아과학회는 체벌이 아동의 정신건강이나 공격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수많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이유로도 아동을 때리는 것에 반대해왔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성인 8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어릴 때 체벌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성인이 되어서 자살 위험이 37%, 마약복용 가능성은 33% 커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3년간 현지서 지켜본 ‘일본의 민낯’

    13년간 현지서 지켜본 ‘일본의 민낯’

    지난 9월 타계한 마광수 교수의 제자이자 스승을 이어 ‘윤동주 전문가’로 꼽히는 김응교(55) 숙명여대 교수(시인·문학평론가). 그는 최근 무라카미 하루키부터 야스쿠니 신사, 일본이 외면하고 있는 국가 범죄와 폭력의 실체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민낯을 그린 ‘일본적 마음’(책읽는 고양이)을 펴냈다.책은 단순한 인상비평에 그치지 않는다. 1996년부터 2009년다지 13년간 일본에 체류하며 학자로서, 타자로서 보고 듣고 체험하며 쌓은 기록이다. 김 교수는 1999년 5월 일본 3대 축제로 꼽히는 도쿄 아사쿠사의 산쟈 마쓰리에 참가했다. 당시 와세다대학의 30대 객원교수로, 한국과 일본 문화를 비교 연구하던 그로서는 대단한 용기를 발휘한 것이었다.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는 훈도시(전통 속옷)만 걸친 채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잇쇼켄메이’(의역하면 열심히 하자는 다짐이 되겠다)를 내지르는 수천명의 사내들 속에 김 교수도 있었다. 책에는 이처럼 그가 일본인의 삶 속으로 들어가 13년 동안 일기 또는 편지처럼 쓴 수천장의 원고지 가운데 일본인에 대한 자신만의 인문적 통찰을 추려낸 ‘일본인론’이 담겼다. 6일 만난 김 교수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대에 한국과 일본이 함께 살아갈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책을 냈다”며 “죽음을 숙명처럼 가볍게 받아들이며 체념하고 복종하는 일본인만의 정신세계를 엿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일반 책의 3분의2 크기인 문고본 판형인데도 꽤 알차다. 일본인의 미학적 관념부터 문화, 문학, 작가, 역사 인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지적 관심과 인문적 성찰이 부드럽지만 날카롭고 거침없이 전개된다. 김 교수가 본 일본인 정신은 그가 ‘질서 속의 초질서’로 표현한 집단주의와 육체화된 체념, 인간을 신으로 만들 만큼 강렬한 죽음에 대한 미화다. 그는 메이지유신 이후 전사·전몰자 246만 5000명을 일본의 신으로 모신 야스쿠니 신사를 대표적 미화의 공간으로 꼽는다. 일급 전범부터 이름도 없는 군도에서 숨진 이등병까지 전과에 따라 줄을 세운 신들의 집합소. 현대에 들어서는 순직한 자위대원 464명도 새로 신이 된 곳이다. 김 교수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세뇌 공장’이라고 책에서 표현했다. “야스쿠니는 우리 말로 평화로운 국가라는 뜻인데 이 신사를 만든 메이지 천왕은 15년 전쟁을 일으켰고, 히로히토 천왕은 태평양전쟁을 일으켰어요. 일본 군인들은 알았어요. 싸우다 죽으면 신이 되고, 포로가 되면 신이 되는 걸 포기하는 거라는 것, 그러니 옥쇄를 했죠. 야스쿠니는 일본의 국가중심주의와 선민의식의 판타지를 주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에요.” 그가 보기엔 하루키 문학도 죽음과 닿아 있는 일종의 판타지다. 김 교수는 그의 문학을 일본인을 위한 롯데월드 같은 ‘하루키 놀이공원’이라고 말한다. “일본인 중에서는 하루키 소설을 비타민이라고 표현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요. 표면적으로는 무국적이나 미국적으로 느껴지지만 동시에 가장 일본적인 작가입니다. 글쓰기 스타일도 빈틈을 주지 않는 전체주의적이고, 작품마다 일본인에게 내재된 죄의식과 수치심을 치유하는 느낌을 줍니다. 일본인 대다수는 역사적 진실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무의식 상태에서 치유받는 거예요. 2002년에 발표한 ‘해변의 카프카’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여성을 강간하는 장면을 풀어 가는 방식을 봐도 일본 체제에 대해 속죄해 주는 의식이 있어 일본 내에서도 비판이 많았습니다. 최근 그의 소설과 말이 변화를 보여 주고 있지만 힐링의 문학으로 통하는 이유죠.” 김 교수는 자신의 일본관, 혹은 일본인론이 일본의 전부는 아니라는 ‘타자로서의 한계’를 인정한다. 그가 책 제목으로 일본(의) 마음이 아닌 출판사가 제시한 일본적 마음이라는 문법적으로 어색하고 알 듯 말 듯한 제목에 선뜻 동의한 이유다. 글 사진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주간아이돌’ 비 vs 정형돈, 남다른 엉덩이 자부심 ‘승자는?’

    ‘주간아이돌’ 비 vs 정형돈, 남다른 엉덩이 자부심 ‘승자는?’

    ‘주간아이돌’ 비와 정형돈이 엉덩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는 “내 엉덩이가 너무 괜찮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나도 고저스(gorgeous)다. 진짜 죽음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엉덩이를 만졌고 감탄을 금치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엉덩이 비교 심판을 맡은 데프콘은 정형돈의 손을 들어줬다. 정형돈은 “오랜만에 라이벌이 등장한 기분”이라고 표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사이’ 강한나, 부산국제영화제 ‘엉덩이 노출’ 드레스 다시 봤더니..

    ‘그사이’ 강한나, 부산국제영화제 ‘엉덩이 노출’ 드레스 다시 봤더니..

    배우 강한나가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발표회에 배우 강한나(29)가 참석했다. 강한나는 이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건설사 대외협력팀장 유진 역을 맡았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강한나는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컸다”면서 “좋은 선배님들과 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당시 강한나는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검은색 롱 트임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이 드레스는 어깨부터 등, 엉덩이로 이어지는 뒷부분이 모두 비치는 시스루 소재여서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이날 레드카펫 의상으로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엉덩이 노출’ 패션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찢청’ 입은 여성 성폭행해야” 이집트 변호사, 금고 3년형

    “‘찢청’ 입은 여성 성폭행해야” 이집트 변호사, 금고 3년형

    “찢어진 청바지 등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여성들은 그에 대한 처벌로 성폭행을 당해야 한다” 이처럼 충격적인 발언으로 전 세계적인 비난을 산 이집트의 한 변호사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영국 BBC 뉴스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이집트의 보수파 변호사 나비 알-와시에게 3년의 금고형과 2만 이집트파운드(약 122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왈-와시 변호사는 지난 10월 19일 한 TV 쇼에 패널로 출연해 성매매방지법 초안에 관한 토론 중에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그는 “거리에서 여성이 엉덩이 절반을 드러낸 채 걸어 다니는 걸 보면 행복한가?”라면서 “그런 여성이 지나가면 성희롱하는 것은 애국자의 의무이고 성폭행하는 것은 국가적인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여성들은 남성들의 성희롱을 유도하는 것”이라면서 “도덕률을 지키는 건 국경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제의 발언이 이집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공분을 샀다. 비난 속에도 그는 노출이 있는 옷을 입은 여성은 악덕 그 자체라고 말하며 자기 의견을 철회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비난이 계속되자 이집트 의회는 그의 의견에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분노의 목소리는 점차 높아졌고 검찰에 불만이 쇄도하자 검찰은 ‘공개적으로 법을 무시하도록 선동한 죄’와 ‘공공질서를 방해할 목적으로 악의적인 보도와 성명을 확산한 죄’로 알-와시를 기소했다. 보석으로 풀려나 있었던 알-와시는 2일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판결은 피고 없이 선고됐지만, 판결에 불복하면 항소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교감이 남교사 상습 성추행…해당 교사 검찰에 고소

    교감이 남교사 상습 성추행…해당 교사 검찰에 고소

    부산의 한 사립고등학교 남성 교감이 동성의 교사를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부산의 한 고등학교 A 교사는 지난 28일 같은 학교 B 교감을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30일 A 교사와 부산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2015년 5월께 B 교감이 교무실에 있는 정수기 앞에서 A 교사의 엉덩이를 만지며 “이것도 성추행에 해당하느냐”고 말했다. 같은 해 8월에는 교무실에서 A 교사의 가슴을 만지며 지나갔고 2016년 11월에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A 교사의 엉덩이를 때렸다. 수치심을 느낀 A 교사는 작년 말부터 부산성폭력상담소를 찾아 상담을 받으며 정신적 피해를 호소했다. A 교사는 “과거 B 교감이 연루된 성적조작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참고인 진술을 한 후 교감과 사이가 나빠진 상황에서 강제적인 신체 접촉이 있어 성적인 수치심을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A 교사는 작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에 B 교감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국가인권위는 올해 7월 B 교감의 행동을 성희롱이라고 판단하고 학교 법인에 B 교감을 징계하고 성희롱 대책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학교 측이 국가인권위의 권고사항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A 교사가 직접 이 사실을 교육청에 알렸다. 이후 부산시교육청은 인권위 권고를 토대로 학교 법인에 B 교감을 해임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정작 학교 법인은 몇 달째 징계위원회조차 열지 않아 ‘감싸기 논란‘을 부르고 있다. 학교 측은 B 교감이 인권위 권고에 불복해 행정 소송을 진행 중이라 징계를 미루겠다는 입장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교육청은 행정 소송과 상관없이 즉시 징계하라고 다시 명령했지만 학교 측은 지난 9월 말 B 교감이 신청한 징계 권고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며 당장 징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교육청에 전달했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인권위의 권고에 불복해 행정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보통 징계가 선행되기 마련인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법인 설립자의 둘째 아들인 교감은 그동안 여러 차례 물의를 빚었지만, 매번 경징계 처분만 받아 학교 측이 교감을 감싸고 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B 교감은 2012년 9월과 2013년 7월에 각각 학생을 때려 교육청이 정직 3개월과 해임을 요구했지만 학교 측은 정직 1개월, 감봉 2개월 등 가벼운 처분만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티, 채팅방서 니키 미나즈 성희롱 발언..함께 웃은 지코 행주까지 사과

    올티, 채팅방서 니키 미나즈 성희롱 발언..함께 웃은 지코 행주까지 사과

    래퍼 올티가 단체 채팅방에서 니키 미나즈를 성적으로 비하한 발언을 자신이 직접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해당 채팅방에서 반응을 보인 래퍼 지코, 행주, 양홍원도 비난을 피해가지 못했다. 28일 래퍼 올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코, 양홍원, 딘, 행주 등이 포함돼 있는 단체 채팅방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서 올티는 미국 유명 래퍼 나스의 사진을 단체 카톡방에 올린 뒤 “니키 미나즈 빵댕이(엉덩이) 잘 모르겠어요. 살짝 보형물 넣은 것 같긴 한데”라는 말을 남겼다. 니키 미나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래퍼로 나스와 연인 관계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희롱하고, 니키 미나즈를 단순히 나스의 소유물처럼 성적대상화해 웃음거리로 소비한 이들의 행동이 ‘여성혐오적’이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올티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29일 사과문을 올렸다. 올티는 “미국 래퍼 나스 씨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캡처 후 그의 여자친구 래퍼 니키 미나즈 씨를 성희롱 하고 언급하며 단체 대화방에서 얘기한 것을 경솔하게도 제 인스타스토리에 올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성이 받을 수 있는 차별과 혐오에 대한 인식을 당연하듯, 부추기듯 글을 남긴 제 독단적인 잘못이다. 제 경솔함에 상처를 받았을 피해자인 니키 미나즈 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영문으로 직접 니키 미나즈에게 사과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코도 이날 자신의 SNS에 “당시 일정 중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였던 단톡방에 게시된 이미지와 첫 문장만을 지나쳐 보곤, 최근 이슈가 된 영상을 패러디한 것으로만 인지한 채 무심결에 반응했다. 절대 그 글의 내용에 동조하거나 어떤 이를 비하하려는 뜻이 맹세코 아니다. 이번 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심려를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행주 역시 “동생이 올린 카톡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피드백을 한 게 잘못 같다. 많은 분들의 지적을 보고 나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알았으며 그 내용에 동조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앞으로 저의 언행에 더 신중을 기하겠다”며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대통령의 떡집 낙원떡집…100년 전통 이문설농탕…차지고 진한 ‘세월의 맛’

    [2017 서울미래유산 그랜드투어] 대통령의 떡집 낙원떡집…100년 전통 이문설농탕…차지고 진한 ‘세월의 맛’

    지난 25일 진행된 ‘서울의 멋과 맛’이 찾아간 서울미래 유산은 동헌필방, 조선중앙일보 옛 사옥, 서울중심점, 이문설농탕, 낙원떡집, 산골막국수, 문화옥, 우래옥, 방산시장, 광장시장 등 모두 10곳이었다. 이 중 음식점이 5곳이나 됐다.보신각 지하철수준점, 빈대떡전문 열차집, 낙원악기상가, 허리우드극장 등 미래유산으로 지정돼 있지만 시간과 코스 동선상 그냥 지나친 곳까지 합치면 이번 코스 이름을 아예 미래유산지대라고 불러도 될 만했다. 서울을 대표하는 음식은 설렁탕, 신선로, 선지해장국, 추두부탕, 너비아니, 갈비찜, 깍두기를 들 수 있다. 세계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꼽는 비빔밥, 불고기, 잡채, 김밥, 파전, 갈비구이는 아쉽게도 서울전통 음식이 아니다. 서울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냉면도 마찬가지이다. 경도잡지, 열양세시기, 동국세시기에 실려 있는 서울요리의 특징은 첫째 조리법이 복잡하고 다양하며 둘째 짜지도 맵지도 않고 담백하며 셋째 제례 음식이 발달한 점이다. 서울음식으로 첫 손꼽을 수 있는 음식은 설렁탕이다. 개화기 궁궐이나 양반가에서 주로 접대용으로 내놓던 설렁탕은 일제강점기 ‘조선사람의 식성에 맞는 조선음식계의 패왕’이라는 별칭을 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일본사람들이 먹지 않는 소고기의 부속물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문설농탕과 문화옥은 서울설렁탕의 전통을 잇는 명가이다. 이문설농탕은 1904년 개업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노포이자 설렁탕의 전설이다. 1932년 개업한 우래옥은 ‘아무 맛이 없는 심심한 맛’으로 냉면계를 평정했다. 육수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한우 암소의 엉덩이살과 다리살을 덩어리째 넣어 삶은 맑은 육수가 특징이다. 우래옥, 을지면옥, 필동면옥, 평양면옥이 사대문 안 평양냉면 사대천왕으로 꼽힌다. 오장동에는 흥남집, 오장동함흥냉면, 신창면옥 등 함흥냉면 명가가 진을 치고 있다. 낙원떡집은 문을 연 지 105년 동안 3대를 이어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떡집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대통령의 생일떡과 선물용 떡을 도맡은 청와대 단골 떡집이다. 이 밖에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서울의 멋을 설명하기 위해 인사동과 익선동 한옥지구와 서울의 남북녹지축을 이루는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답사했다. 서울미래유산연구팀
  • ‘컴백’ 현아, 땡스 싱글 ‘LIP&HIP’ 티저 이미지 공개...‘강렬 그 자체’

    ‘컴백’ 현아, 땡스 싱글 ‘LIP&HIP’ 티저 이미지 공개...‘강렬 그 자체’

    가수 현아가 오는 12월 4일 컴백을 알린 가운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29일 가수 현아(26·김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의 공식 SNS를 통해 땡스 싱글(Thanx Single) 앨범 ‘Lip &Hi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Lip &Hip’이라는 새 앨범 제목답게 입술과 엉덩이가 강조된 모습이 담겨있다. 발매일인 ‘2017.12.04.’라는 문구도 적혀 있다.이번 앨범은 현아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선물이라는 뜻을 담아 ‘땡스 싱글’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한편 현아는 오는 12월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멜론 뮤직어워드’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4일 오후 6시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상습추행 농협지점장 실형

    상습적으로 여직원들을 추행한 전북지역 농협 지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6단독 정윤현 판사는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지역농협 지점장 A(4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사무실에서 여직원 3명 뒤로 다가가 옆구리 살과 엉덩이를 만지고 볼에 뽀뽀하는 등 수십 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피해자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음란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피해자들이 거부하는데도 ‘충전(껴안는 행위)해 달라. 여자로 안 느낄게. 백만불짜리 엉덩이’란 메시지를 보내 가며 추행을 일삼았다. 이 사실이 불거지자 ‘누구한테도 비밀엄수, 책임 반드시 따름’이란 메시지를 전송해 범행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신체를 접촉한 사실은 있으나 직장동료로서 친밀해서 그랬고, 피해자들이 명확히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했다. 정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각 300만원을 공탁했으나 지점장이란 지위를 이용, 부하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추행해 그 죄책이 무겁다”며 “합의하지 못했고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메디컬 인사이드] 치질은 중년병? 20·30대女 많은 이유

    [메디컬 인사이드] 치질은 중년병? 20·30대女 많은 이유

    날씨 추워지면 증상 더 악화 화장실 이용 3분 이내로 단축 심한 스트레스·과음도 피해야 우리가 흔히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의 공식 명칭은 ‘치핵’입니다. 불편감이 크고 통증 때문에 자리에 앉지도 못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치핵과 관련해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치핵은 주로 중년 이상 남성이 경험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20~30대 여성 환자가 만만치 않게 많은 것으로 나온 것입니다. 국내에서 20~30대 여성 환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병은 흔치 않습니다.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핵 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남성이 1252명, 여성이 1157명으로 남성이 95명 많았습니다. 연령별로 보니 남성은 60대가 165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70대로 1650명이었습니다. 반면 여성은 20대가 1492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30대로 1482명이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변비’를 주요 원인으로 꼽습니다. ●여성 연령별 치핵 발병 20·30대 1·2위 항문의 점막 아래 혈관 조직에 혈액이 차면 쿠션 역할을 해 항문관을 보호하고 원활한 배변을 유도합니다. 혈관 결합 조직이 덩어리를 이뤄 돌출하거나 출혈이 생기는 증상이 바로 치핵입니다. 그런데 치핵은 딱딱한 대변이나 지속적으로 변을 보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는 경우, 복압이 증가할 경우 비정상적으로 커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20~30대라면 미리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20~30대 여성의 치질 발병 위험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치질을 예방하려면 가급적 화장실 이용 시간을 3분 이내로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채팅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다 보면 빠른 시간 안에 화장실을 탈출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김진천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화장실에 오래 있는 습관은 항문강 안의 압력을 높게 만드는 아주 나쁜 습관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항문에 더욱 부담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임신 때 치핵은 출산 후 자연치료 많아 임신부들은 의도치 않게 치핵을 경험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임신으로 커진 자궁이 하부 정맥 압력을 높이고 임신 중 분비되는 호르몬이 정맥 확장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출산 뒤에는 치핵이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핵 악화를 막으려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의 음주율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치핵 발병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2005년 17.2%였던 19세 이상 성인 여성의 월간 폭음률은 25.0%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성의 월간 폭음률은 한 달에 1회 이상의 술자리에서 5잔(남성 7잔) 이상 음주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남성의 월간 폭음률은 53.5%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면 대변이 부드러워지고 대변량이 많아져 변비를 없애 주고 배변을 원활하게 합니다. 김 교수는 “적당한 양의 채소류와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한다”며 “식이요법과 함께 아침에 규칙적으로 달리기와 수영, 자전거 같은 운동을 하면 장운동을 촉진시켜 규칙적이고 편한 배변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배변 욕구가 생기면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치핵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는 추운 겨울에 많습니다. 건보공단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월평균 치핵 진료인원을 집계한 결과 1월이 8만 7712명으로 가장 많았고 3월 8만 5297명, 2월 8만 5100명, 12월 8만 588명 순이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김 교수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모세혈관이 수축돼 생기는 혈액순환 둔화로 치질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때문에 겨울에 치질 통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전체적으로는 치핵 환자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치핵 진료인원은 2012년 68만 591명에서 지난해 61만 1353명으로 10.2%(6만 9238명) 줄었습니다. 치핵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채소 섭취를 늘리는 등 식이조절을 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경화제 주사·전자파 치료법 등 다양 온수좌욕은 항문을 청결히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허혁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좌욕할 때 물 온도는 40~45도로 따뜻한 정도면 된다”며 “물이 너무 뜨겁거나 차면 효과가 줄어드니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다리를 내놓고 3~5분 정도 엉덩이를 푹 담그거나 항문 세정기, 샤워기로 항문 부위에 물을 계속 뿌리는 방법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비수술적 치료로는 경화제 주사요법, 고무링 결찰법, 항문수지 확장법, 적외선 응고법, 전자파 치료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입원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심한 치핵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근본적인 치료법인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극심한 통증 때문에 1주일 이상 입원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2일만 입원하는 환자가 있을 정도로 기술이 높아졌습니다. 주로 비수술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계속 재발할 경우 수술을 권합니다. 김남규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증상을 일으키는 치핵을 제거한 뒤에도 잘못된 배변 습관, 변비가 계속되면 치핵이 재발할 수 있어 생활습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너의 등짝에 스매싱’ 장도연 “권오중, 첫 만남에 엉덩이 대면”

    ‘너의 등짝에 스매싱’ 장도연 “권오중, 첫 만남에 엉덩이 대면”

    개그우먼 장도연이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는 권오중과 남다른 ‘케미’를 기대케 했다.27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TV조선 일일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연출 김정식, 극본 이영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극중 성형외과피부과 간호사 장도연 역을 맡은 장도연은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감독 권오중 역의 권오중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첫 촬영이 내가 권오중 씨에게 좌약을 넣어주는 신이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어 “보통 첫 만남에서 얼굴을 트는데, 우리는 엉덩이를 트고 시작했다”며 “첫 촬영에 엉덩이를 트기가 쉬지 않은 만큼, 무엇보다 화학적 ‘케미’가 기대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장도연 씨가 극 중 매일 좌약을 넣어준다. 부부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연기를 하면서 엉덩이를 까야 한다. 다는 못 까지만 부부끼리도 엉덩이를 까는 게 쉽지 않은데, 장도연 씨에게 엉덩이를 대고 앞을 보고 연기하는 데 굉장히 힘들었다. 장도연 씨도 제 엉덩이를 보면서 연기하니까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불황 속 몰락해버린 가장의 눈물겨운 사돈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영규, 박해미, 권오중, 장도연, 김나영, 황우슬혜, 줄리안, 엄현경, 이현진, 윤서현, 송재화, 한지완 등이 출연한다. ‘순풍 산부인과’,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 등을 탄생시킨 이른바 ‘시트콤 장인’ 김병욱 크리에이터와 김정식PD, 이영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며, 총 50부작으로 꾸며진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성 미화원들, 동료 속옷 벗기고 추행…징역·벌금형 선고

    여성 미화원들, 동료 속옷 벗기고 추행…징역·벌금형 선고

    여성 미화원들이 동료의 속옷을 벗기고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벌금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부장 박창제)는 2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등 2명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 미화원인 이들은 동료들 앞에서 피해자 C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바지와 속옷을 벗겨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C씨의 동의 없이 3차례나 C씨의 엉덩이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C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들은 재판과정에서 “평소 동료들끼리 성적 농담을 하는 등 장난을 자주 해 왔고, 이 사건도 별 뜻 없이 장난으로 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동료들 앞에서 같은 직장 동료인 피해자를 넘어뜨려 속옷 등을 벗기고 추행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상해 정도가 무겁지 않고 동성끼리의 추행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삿바늘로 아이들 찌르고 환각성분 수면제 먹인 유치원

    주삿바늘로 아이들 찌르고 환각성분 수면제 먹인 유치원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까지 한 중국의 유명 사립유치원에서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해 중국을 충격에 빠뜨렸다. 중국 신경보는 23일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RYB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삿바늘로 찌르고, 환각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먹이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국제유치원인 RYB(관좡홍황란·管莊紅黃藍)는 중국 300개 도시에서 1800곳 이상 운영되는 유명 유치원이다. 한 달 교육비가 3600~5000위안(60~82만원)으로 베이징시 평균 월급의 절반에 이르는 고가의 유치원이기도 하다. 학부모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두 개 이상의 교실에서 최소 8명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얀 약과 갈색 시럽을 먹이는 학대행위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울면서 기자회견에 응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발가벗고 서 있거나 어두운 방에 갇혀 있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세살난 아이들의 부모는 자녀의 허벅지와 겨드랑이, 엉덩이에서 주사 자국을 발견했으며 아이들의 증언 결과, 발가벗겨진 아동의 이름이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또 단맛이 나는 하얀 약을 유치원에서 먹었다는 아이들의 증언도 덧붙였다. 부모가 공개한 영상 속의 아이들은 잠을 자기 위해 매일 약을 먹어야만 했다고 더듬거리며 증언했다. RYB유치원의 대변인은 “아직 학부모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발견된 것이 없으며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RYB는 지난 9월 뉴욕 증시에 상장됐으며 아동 학대 의혹이 제기된 이후 주가는 폭락했다. 22일(현지시간) 기준 RYB의 주가는 26.71달러로 전날보다 3.69% 떨어졌다. 23일은 추수감사절로 증시가 열리지 않았다. RYB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조기교육을 하는 교육회사의 첫 상장이었으며 주당 18.50달러로 상장하자마자 단숨에 1억 달러(약 1085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그러모았다.이달 초 상하이의 유치원에서도 교사들이 아이를 때리고 밀치며 겨자를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학부모들을 분노에 떨게 했다. 상하이 유치원의 아동 학대 사건은 교사 2명과 청소원 1명의 체포로 이어졌다. 베이징의 교육전문가 우예는 글로벌타임스에 “조기교육 열풍에 자금이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교사에 대한 제대로 된 통제와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국 전역에서 아동 학대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국인들은 국제유치원에서 일어난 아동학대인 만큼 학대 교사들이 미국이나 영국출신의 원어민일 것이라며 외국인 교사에 대한 당국의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애플힙’ 심으뜸 “상습적으로 대시하는 男연예인 있다”

    ‘애플힙’ 심으뜸 “상습적으로 대시하는 男연예인 있다”

    ‘애플힙’을 자랑하는 스포테이너 심으뜸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공개된 화보에서 심으뜸은 마무트, 애뜰루나, 피스비사라, 프론트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카키색 상의 탑과 베이지색 레깅스를 착용해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블라우스와 체크 패턴의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소녀의 모습까지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먼저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들려줬다. 연예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던 심으뜸은 “예쁘단 말에 약하다. 칭찬을 해줄수록 더 잘한다”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방송 활동, 행사, 필라테스 레슨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올 한 해 동안 얇은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2kg이 빠진 상태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애플힙’, ‘엉짱’등의 수식어와 함께 엉덩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으며 요즘도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고 있다고 말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테이너가 많아지는 요즘 그에게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묻자 “나의 강점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인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밝고 긍정적이다. 단순히 실력적으로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다고 해서 좋은 지도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신념을 내비쳤다. 이어 심으뜸은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 “영상 작업에 관심이 생겨 준비를 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구성해 진행을 하면서 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전해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에게도 영상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싶다”며 영어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그는 현재 건강한 모습과 달리 어린 시절 몸이 약해 병원을 달고 살아 개근상장 하나 없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픈 중에도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그는 “몸은 약했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었다. 체육 선생님이 나를 눈여겨보다 고3 때 체대입시를 권유하셨다”고 답하며 운동은 자신에게 새 생명을 준 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에 큰 욕심은 없다며 스포츠 영역에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전한 심으뜸. 그래도 방송을 하게 된다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정글의 법칙’을 꼽으며 20시간 넘게 촬영해도 거뜬한 체력을 과시했고 이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많이 오냐는 물음에 심으뜸은 “스팸 댓글이나 메시지가 많이 온다.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수시로 확인을 하시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고,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몇 명 있다며 상습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오는 분도 있어 서로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이들이 완벽에 가까운 그의 몸매를 보고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얻는 반면 그에게도 그동안 자극을 받았던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심으뜸은 “누구를 기준 삼지 않는다. 그저 내가 가진 골격과 체형, 이미지 안에서 좋은 몸을 만들고 싶다”며 롤모델도 특별히 정하지 않고 조언자로서 가족을 의지할 뿐이라고 답했다. 운동에 관한 책을 출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심으뜸은 앞으로 목표에 대해 “내가 쓴 한 줄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죽기 전 운동 관련이 아닌 주제로 10권의 책을 쓰고 싶다”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게 목표다”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엉덩이 아이콘’ 심으뜸 “하루 스쿼트 1000개로 관리”[포토]

    ‘엉덩이 아이콘’ 심으뜸 “하루 스쿼트 1000개로 관리”[포토]

    ‘애플힙’을 자랑하는 건강미녀 스포테이너 심으뜸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심으뜸은 마무트, 애뜰루나, 피스비사라, 프론트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카키색 상의 탑과 베이지색 레깅스를 착용해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블라우스와 체크 패턴의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소녀의 모습까지 소화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먼저 화보 촬영 소감에 대해 들려줬다. 연예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던 심으뜸은 “예쁘단 말에 약하다. 칭찬을 해줄수록 더 잘한다”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방송 활동, 행사, 필라테스 레슨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올 한 해 동안 얇은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다고 밝혔으며 최근 2kg이 빠진 상태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애플힙’, ‘엉짱’등의 수식어와 함께 엉덩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으며 요즘도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고 있다고 말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테이너가 많아지는 요즘 그에게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묻자 “나의 강점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인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밝고 긍정적이다. 단순히 실력적으로 운동을 잘하고 몸이 좋다고 해서 좋은 지도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신념을 내비쳤다. 이어 심으뜸은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 “영상 작업에 관심이 생겨 준비를 하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구성해 진행을 하면서 나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전해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에게도 영상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싶다”며 영어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그는 현재 건강한 모습과 달리 어린 시절 몸이 약해 병원을 달고 살아 개근상장 하나 없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픈 중에도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그는 “몸은 약했지만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었다. 체육 선생님이 나를 눈여겨보다 고3 때 체대입시를 권유하셨다”고 답하며 운동은 자신에게 새 생명을 준 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에 큰 욕심은 없다며 스포츠 영역에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전한 심으뜸. 그래도 방송을 하게 된다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정글의 법칙’을 꼽으며 20시간 넘게 촬영해도 거뜬한 체력을 과시했고 이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많이 오냐는 물음에 심으뜸은 “스팸 댓글이나 메시지가 많이 온다.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수시로 확인을 하시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고,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몇 명 있다며 상습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오는 분도 있어 서로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이들이 완벽에 가까운 그의 몸매를 보고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를 얻는 반면 그에게도 그동안 자극을 받았던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 심으뜸은 “누구를 기준 삼지 않는다. 그저 내가 가진 골격과 체형, 이미지 안에서 좋은 몸을 만들고 싶다”며 롤모델도 특별히 정하지 않고 조언자로서 가족을 의지할 뿐이라고 답했다. 운동에 관한 책을 출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준 심으뜸은 앞으로 목표에 대해 “내가 쓴 한 줄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도록 죽기 전 운동 관련이 아닌 주제로 10권의 책을 쓰고 싶다”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도록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게 목표다”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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