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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STV]

    06:00 생활의 달인 07:00 엑소시스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별순검 10:00 별순검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헤이헤이헤이 16:00 반전드라마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8:30 생활의 달인 19:30 위험한 동영상 SIGN 20:30 샴페인 21:30 스타골든벨 22:30 세남자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미스터리 X파일 01:00 엑소시스트 02:00 생활의 달인
  • [지방선거 D-7 여론조사] 고전 못면하는 야권

    [지방선거 D-7 여론조사] 고전 못면하는 야권

    ‘북풍(北風)’을 등에 업은 ‘대세론’이 우위였다. 천안함 사태로 결집한 보수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 현역 단체장들 앞에서 ‘노풍(風)’도, 야권 후보 단일화도 미풍에 그치는 양상이다. 이번 여론조사가 표심의 ‘풍향계’로 대표되는 수도권 유권자만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야권에 더욱 뼈아픈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방선거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변수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무응답층’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지난 8일 실시한 1차 조사에서는 무응답층이 15.6%에 불과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3분의1 수준인 33.1%로 크게 늘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에이스리서치 대표 조재목 한양대 특임교수는 이에 대해 “천안함 침몰 사건 조사결과 발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행사 등 대형 이슈가 비슷한 시기에 대량으로 쏟아지면서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유권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판단을 유보한 무응답층이 실제로는 한나라당 쪽으로 기우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보수 성향을 보이는 50대 이상 유권자 가운데 절반 가까운 46.0%가 바로 무응답층이라는 사실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무응답층 가운데 45.1%는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15.4%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정당 지지도인 40.0%대19.0%보다 더 벌어지는 수치다.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세도 뚜렷했다. 서울지역의 무응답층 가운데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경우는 60.2%였다. 이는 1차 조사 때 무응답층의 52.9%가 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7.3%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반면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대한 무응답층의 지지율은 25.7%에서 21.2%로 떨어졌다.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무응답층 가운데 51.7%가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데 반해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은 24.6%로 절반에 불과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지지한다는 무응답층도 각각 51.8%와 26.4%로 큰 격차를 보였다. 야권에서 ‘필승전략’으로 내놓은 후보 단일화도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차 조사 이후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가 민주노동당 등 다른 야당과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지지율은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떨어졌다. 이는 야권이 단일화를 흥행카드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데다, 부동층 흡수에도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지역의 부동층 가운데 59.8%는 오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는 부동층은 12.0%에 불과했다. 경기지사의 경우에도 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부동층이 43.5%로 유 후보(10.0%)보다 네 배 이상 높았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민주당 및 야권 후보 지지자들도 위축되는 움직임을 보였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한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44.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 후보를 지지한다고 한 응답자들조차 한 후보의 당선을 믿는다는 답변은 49.8%에 불과했다. 인천시장 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74.6%가 안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답했지만, 민주당 지지자 중 송 후보의 승리를 장담하는 경우는 41.6%뿐이었다. 수도권에서 밀리는 추세가 계속되자 야권은 ‘천안함 패러다임’에서 빠져나와 국면 전환을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온다. 안보 허점을 강조하는 전략이 진보층을 결집시키기보다 보수세력만 뭉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슈로 승부를 거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망도 있다. 여전히 높은 수치를 차지하는 중도·무당층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도 필수적이란 지적이다. 조 특임 교수는 “중도성향의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 ‘허리층’이 아직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 막바지에 이들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여전히 변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25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해마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라틴아메리카 문학계의 거장,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소설 ‘모든 행복한 가족들’과 함께 우리 시대 가족들의 초상에 대해 28명의 열혈독자들,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한다. 작가의 발견 코너에서는 베스트셀러 ‘여자생활백서’로 40만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작가 안은영이 함께한다. ●1대 100(KBS2 오후 8시50분) TV, 스크린, 뮤지컬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파워우먼. 그녀의 퀴즈도전기가 시작된다.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배우, 박해미가 첫 번째 도전자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얻은 넓은 학문과 식견으로 놀라운 예심점수를 기록한 ‘먼 나라 이웃 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는 두 번째 도전자로 나선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우연히 선호의 의사가운을 입게 된 하룡. 사람들이 자신을 의사로 착각하고 대하는 게 달라지자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하룡에게 주리가 의사 행세를 하면 안 된다고 하자 하룡은 어떻게든 가운을 입으려고 애쓴다. 한편, 규한은 술에 취한 여진을 집까지 업고 오고, 옥숙은 두사람이 보통사이가 아닐거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10분) 귀여운 외모와 애교로 소문난 얼짱 5살 양예서. 그러나 순식간에 돌변하는 아이의 두 얼굴.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동생을 괴롭히고 어른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한다. 또 토끼인형에 집착해 물고, 빨고, 무슨 일이 있어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달콤한 얼굴 뒤에 숨겨진 살벌한 진실을 밝힌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60분 부모를 통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자녀 양육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는 임상심리 전문가 조선미 박사. 밖에서 그는 어떤 모습일까. 조선미 박사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 조 박사의 일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또 아이를 키우면서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오늘도 정겨운 시골길을 달리며 막걸리를 만들며 배달하는 순만씨네 양조장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는 50년 넘게 전통 막걸리를 만들어 온 권순만(64), 조정희(51)부부가 살고 있다. 전국 팔도에서 오는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권씨 양조장. 오늘도 손님들이 공짜술로 흥겨워하는 양조장을 찾아간다.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8:00 생활의 달인 09:00 체험, 삶의 현장 10:00 스타골든벨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러브파이터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성공 돈이 보인다 15: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6:00 황금어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미스터리 X파일 18:30 시네마 스토리 19:00 스타 골든벨 20:00 체험, 삶의 현장 21:00 별순검 22:00 별순검 23:00 황금어장 24:00 샴페인 01:00 위험한 동영상 SIGN 02:00 반전드라마
  • [열린세상] 법이 겉 다르고 속 달라서야/고영회 성창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열린세상] 법이 겉 다르고 속 달라서야/고영회 성창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을 둘러싼 사건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사건들이 생기는 것을 보면 법에 정한 한계를 벗어날 유혹을 많이 느끼고, 실제로 위반하나 봅니다. 이런 일을 보면, 법에 규정된 범위가 있지만 지킬 생각이 없든지 오히려 법을 지키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참 여러 가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적힌 그대로, 말하는 그대로 행동한다면 덜된 사람으로 취급받기 쉽습니다. 어떤 것을 하지 못한다고 했을 때, 그 말을 그대로 듣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주변머리가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것을 해도 된다고 했을 때, 그 말을 믿고 그대로 한다면 모자라는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알아서 하라고 한다고 해서 자기 생각대로 하면 썰렁한 눈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이는 것과 속이 다른 부조화는 언어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자~알 한다.’라고 할 때 실제 잘한다는 뜻이 아니듯이, ‘이런 바보’라고 할 때도 진짜 바보라는 뜻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들이야 실제 말하는 상황이나 어투에서 진짜 뜻이 전달되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신문기사를 읽을 때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언론 통제가 심하던 시절에 실제 상황 그대로 전달할 수 없어 문장 속에 뜻을 숨겨야 했으므로 표면으로 읽는 문장 그대로 이해했다가는 형광등이란 놀림을 받기도 했지요. 소설에서는 일부러 복선을 깔아 놓기도 합니다. 복선을 찾아내지 못하면 소설을 읽는 재미가 줄어드니 이 능력도 필요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일반 국민들이야 신문기사나 소설에서 숨겨진 상황을 파악하든 못하든 생활하는 데 별 문제야 있겠습니까. 그러나 국회에서 제정 공포되어 시행되는 법을 겉으로 읽는 것과 실제 해석을 달리하고 있다면 이것은 사정이 다릅니다. ‘법에서 설마 그럴 리가’ 하지만 실제 그렇습니다. 변리사법 2조에는 “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하여 특허청 또는 법원에 대하여 하여야 할 사항의 대리 및 그 사항에 관한 감정 기타의 사무를 행함을 업으로 한다.”, 같은 법 8조에는 “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에 관하여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가운데 누가 이 조문을 읽든지 변리사는 특허사건에서 소송대리를 할 수 있구나 하고 해석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법원은 변리사가 ‘특허침해사건’에서 소송대리인으로 나서면 ‘변리사에게는 소송 대리권이 없다.’면서 법정에 서지 못하게 막습니다. 변리사법 조문에 쓰인 대로 소송대리인으로 나서는 변리사들을 문전박대하고 있습니다. 법에는 분명히 변리사가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적혀 있는데, 소송 절차를 진행하는 법원은 변리사는 소송대리를 할 수 없다고 해석하고 있나 봅니다. 법조문이 외계어로 쓰인 것도 아니고, 이해 못할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판사가 읽는 뜻과 국민이 읽는 뜻이 서로 다른 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요. 법은 국민이 읽을 때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해석에서 서로 차이가 없어야 합니다. 국민이 읽는 법과 법원이 해석하는 법이 다르면 곤란합니다. 법에 적혀 있는 것과 실제 적용되는 것이 다르다면 국민은 혼선을 겪을 것이고, 이런 혼선은 우리 사회에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우리 사회는 법조차도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려는 정서가 보편화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법에서도 “금지되어 있다고 해서 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이런 의식 때문에 자연스레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요. 법은 있는 문장 그대로 해석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법조문에서 행간을 찾도록 해서야 되겠습니까. 법에 적혀 있는 내용대로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살기에 부적합한 사람이 되도록 해서는 곤란합니다. 정상인이 정상으로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 ‘춘향과 몽룡’ 발레복 입다

    ‘춘향과 몽룡’ 발레복 입다

    그야말로 ‘춘향’의 홍수다. 영화, 오페라, 클래식,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춘향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 넘쳐난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국립무용단의 ‘춘향’이다. 범람하는 춘향 콘텐츠의 원조격이기 때문이다. 국립무용단은 춘향전을 원전으로 2001년 ‘춘당춘색고금동’, 2002년 ‘춤 춘향’ 등 다양한 버전의 춘향 작품을 내놓았다. 춤의 표현력과 연출력, 대중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호평을 등에 업고 한국 무용으로는 보기 드물게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니버설 발레단이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발레 춘향’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국립무용단은 공전의 히트작 ‘춤, 춘향’을 오는 28일부터 새달 1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무대에 다시 올린다. 국가브랜드공연으로 지난 14일 시작된 ‘청소년공연예술제’의 폐막작(6월1일)이기도 하다. ‘2007년 기획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초연돼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여세를 몰아 홍콩, 필리핀에서도 초청 공연을 가졌다. 올 2월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도 올랐다. ‘춤, 춘향’으로 무용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게 국립무용단의 야심찬 포부다. 춘향 역에는 지난해 주역으로 깜짝 발탁됐던 이의영이 낙점됐다.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애절한 연기로 실력을 인정 받아 ‘원 톱 춘향’(단일 주역) 자리를 지켰다. 몽룡 역은 이정윤이 차지했다. 변사또 역에 인턴단원인 최성욱이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배정혜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직접 안무를 맡았다. 3만~7만원. (02)2280-4115~6.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경제자유구역 분양가상한제 폐지…송도 분양 볕들까

    건설업계의 염원인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이달 초 경제자유구역에서 시행됐다. 정부는 고분양가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에서 외국인투자 유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규제를 풀었다. 업계에서는 일부라도 풀어준 것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폐지 기준이 지나치게 제한적이어서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주택분양시장이 안 좋은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을 제한받지 않더라도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기가 어려운 처지다. ●송도 푸르지오 분양가 주변과 비슷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폐지의 기준은 다음 4가지 중 한가지에 해당되면 된다. ▲외국인·외국인투자기업·외국교육기관 등이 직접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사업비의 50% 초과분이 외국인투자 금액인 경우 ▲외국인투자기업 임대용지의 개발 또는 외국교육·의료기관 등에 투자할 목적으로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공급주택의 10% 초과분이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인 경우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양가상한제 적용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가상한제 배제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를 분양했다. 아파트의 이익금이 송도 글로벌캠퍼스 공사비로 들어가게 돼 있어 이번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았다. 그러나 대우건설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서 3.3㎡당 분양가를 최저 1043만원, 평균 1300만원대로 주변 가격과 비슷하게 책정했다. 일반공급 84.9㎡이 최고 28.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됐다. ●분양가 올리기 어려워 건설사 선뜻 나서지 않아 또 송도국제도시의 개발사인 NSIC가 시행을 맡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도국제도시 3공구 F-21·22·23블럭 아파트 1654가구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을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F 블럭은 상반기 중 분양하고, D-11·16·17 블럭 1494가구도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최근 분양한 그린애비뉴가 3.3㎡당 평균 133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400만원 전후가 될 것이라고 포스코건설 측은 전했다. 건설업체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에서 배제된다고 해서 가격을 마냥 높일 수는 없다. 주상복합의 경우 고급스럽게 짓기 때문에 가격차가 생길 수 있지만 아파트는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한제 폐지가 적용되는 단지는 이 정도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공급주택의 10% 초과분이 외국인 전용 임대주택인 경우, 그만큼 분양가를 올려야 하는데 건설사들이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울신문 STV]

    05:00 위험한 동영상 SIGN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반전 드라마 10:00 미스터리 X파일 11:00 성공 돈이 보인다 11:30 헤이헤이헤이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별순검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30 생활의 달인 20:30 서인영의 카이스트 21:30 스타골든벨 22:30 미스터리 X파일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세남자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 브아걸 제아, 방송서 아버지 깜짝 등장에 ‘눈물’

    브아걸 제아, 방송서 아버지 깜짝 등장에 ‘눈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가 눈물을 흘렸다.브아걸 멤버들은 2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우리 아버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제아 아버지가 깜짝 등장해 제아를 놀라게 했다.제아 아버지는 방송 출연을 계기로 바쁜 스케줄때문에 얼굴은 커녕 전화통화도 자주 못하는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아 아버지는 “딸과 함께 식사 한 끼 할 시간이 없다.”며 “같이 식사를 제대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에 브아걸 나머지 멤버들과 코너 ‘우리 아버지’ MC 신동엽 정가은 김구라가 이들 부녀를 위해 만찬을 준비했다. 제아와 아버지는 식사 후에 함께 ‘유 레이지 미 업’(You raise me up)을 불렀다. 오랜만의 부녀 상봉이라 제아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1집 사진에 이어 팬 사이에서도 금기시 된다는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사진까지 모두 공개돼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브아걸 멤버들은 과거 사진을 보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당시만 해도 방송할 생각이 없었고 노래로만 승부하자고 했는데 갑자기 방송이 잡혔다.”고 해명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장법사, 정체가 뭐요?

    현장법사, 정체가 뭐요?

    역사 속 현장 법사는 소설처럼 어리버리하지도 않았고, 소설처럼 도술을 부리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같은 제자들도 없었다. 오로지 부처의 법을 접하고 깨달음을 얻고 싶다는 마음,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함, 낯선 문명을 접하고자 하는 호기심을 앞세웠을 뿐이다. 1400년 전 현장 법사가 떨치고 나선 그 길 위로 19년의 시간이 흘러갔고, 10만리가 넘는 여정이 쌓였다.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는 그렇게 완성됐다. 해학과 풍자에 방점을 찍은 소설 서유기와는 다르지만, 현장 법사의 긴 여정에는 오디세우스의 파란만장한 모험도, 마르코 폴로가 둘러본 동양의 낯선 문물 소개도, 천로역정의 진지한 구도 모습도 훌쩍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 정보가 담겨 있다. #장면 1 우유부단하고 나약하기 일쑤다. 부처의 법을 구하러 가는 길을 방해하려는 괴물과 현자도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자주 보여준다. 말솜씨도 별로 없고 그저 긴고아(緊?兒·손오공의 머리테)를 옥죄기 위한 긴고주나 줄줄 외는 정도다. 괴물들을 물리치려는 손오공에게 오히려 “또 살생의 업을 끊지 못했구나.”하는 한가한 소리나 읊조리다가 화를 자초하곤 한다. 수백 년을 이어오는 동양의 판타지 소설 ‘서유기’ 속 칠칠맞지 못한 현장(삼장) 법사다. #장면 2 펄펄 피 끓는 스물 일곱의 청년이다. 떠나야 한다. 천축국(인도)으로 가서 부처의 참된 경전을 구해 배우고 싶다. 서역의 낯선 세상도 경험하고 싶다. 그러나 이제 갓 세워진 당(唐)은 병역에 충당할 장정의 유출을 막기 위해 ‘국경출입 금지령’을 내렸다. 제법 이름 짜한 고승이건만 과소(過所·요즘날의 여권) 발급도 해 주지 않았다. 아무튼 떠나자. 산스크리트어를 배웠고, 뜀박질, 등산, 승마 등 체력 훈련도 했다. 여기에 뙤약볕의 사막을 건너야 할 테니 물 적게 마시는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렇게 떠났건만 지명수배령이 떨어졌고, 목숨을 위협하는 도적 떼도 만났고, 단식 농성도 불사해야 했고, 얼음산 위에서 숙식해야 했으며, 인도 경전 토론대회에서는 조국을 조롱하는 수십 명의 승려들과 맞서 완승을 거두는 등 토론의 달인 면모도 보여줬다. 훗날 동서고금에 명성을 남긴 현장(玄?) 법사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현장 법사의 실제 모습을 조명한 책이 잇따라 나왔다. ‘현장 서유기’(첸원중 지음, 임홍빈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펴냄)와 ‘현장 법사’(샐리 하비 리긴스 지음, 신소연·김민구 옮김, 민음사 펴냄)다. ‘현장 서유기’는 중국 상하이 푸단대 첸원중(錢文忠) 교수가 CCTV의 인기 학술프로그램 ‘백가강단(百家講壇)’에서 방송한 36차례 강좌를 엮어 책으로 낸 것이다. 첸 교수는 주요 텍스트인 ‘대당서역기’와 함께 ‘대자은사 삼장법사전(大慈恩寺三藏法師傳)’ 속에 기록된 현장 법사의 ‘서유기’도 소설 서유기 못지않게 얼마든지 흥미진진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 또 다른 책, ‘현장 법사’는 서구의 눈에 비친 탐험가 현장 법사의 매력에 집중한다. 구도자이자 탐험가인 현장 법사의 매력에 흠뻑 빠진 미국 여성 리긴스가 그의 여정을 직접 되밟으며 썼다. 관련된 기록과 함께 불교 미술, 건축 조각물 등을 소개한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바미얀 대불을 파괴할 때도, 첼리스트 요요마가 실크로드를 형상화시켜 연주할 때도 그 자체를 넘어 현장 법사의 행적에 대한 서양의 관심은 커져만 갔다. 아시아 전문가인 리긴스는 길 위에서 끊임없이 현장 법사와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 그 결과물로서 일정을 세분화한 지도를 실었고, 현장 법사의 여정을 더욱 구체적으로 담았다. 직접 발로 써낸 저서인 만큼 현재적 느낌으로 읽기에 편하다. 현장 법사가 지나온 10만리 여정이 중국,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네팔, 티벳 등 수십 개 나라의 지리, 풍물, 문화 등의 소중한 기록 보고임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길을 떠나기 전 현장 법사의 가장 큰 위협은 당 태종이었다. 하지만 먼 길을 다녀온 뒤 태종은 그의 가장 큰 후원자가 돼 있었다. 진심이 통하지 않는 곳은 없다. 어느 책을 집어 들어도 재미있고, 현장 법사의 진면모를 확인하기에 나쁘지 않다. ‘현장 서유기’ 3만 5000원, ‘현장 법사’ 2만 3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CJ’ 김정우, 첫 스타리그 우승…이영호 ‘뒷심부족’

    ‘CJ’ 김정우, 첫 스타리그 우승…이영호 ‘뒷심부족’

    프로게이머 김정우(CJ 엔투스/저그)가 이영호(KT 롤스터/테란)를 꺾고 생애 첫 스타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김정우는 22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 내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이영호를 최종 세트스코어 3대 2로 물리치고 우승해 트로피와 함께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김정우는 이날 결승전에서 초반 2세트를 내리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곧바로 2세트를 따라 붙으며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마지막 5세트에서 앞마당 확장 이후 스피드 업 된 저글링 병력으로 상대 앞마당 확장을 견제해 승리를 견인했다.특히 김정우의 이번 우승은 김정우 개인의 명예를 드높인 것은 물론, 결승 상대였던 이영호의 스타리그 2연패 및 통산 3회 우승 달성 저지로 의미를 더 했다.한편 이날 스타리그 결승전은 약 12,000여 명의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려 최근 불거진 승부조작 사건으로 어수선한 e스포츠계의 건재함을 과시했다.사진 = CJ 엔투스 홈페이지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해외 있는 것처럼 하며 연애” …상대女는?

    비”해외 있는 것처럼 하며 연애” …상대女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유명 연예인으로서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비는 지난 21일 밤 전파를 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을 것 같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할 거 다 해봤다. 단 대 놓고는 안 했다”고 답하며 경험을 통해 터득한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비는 이날 방송에서 “해외에 있는 척하면서 한국에 있을 때도 있었고, 한국에 있으면서도 해외에 있는 척도 해봤다”며 “뭐 그런 것 아니겠나?”고 밝혀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비는 “(여자 친구에게)가장 잘 한 일은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하니 업어줬다. (여자 친구가)좋아 했다. 둘 중에 하나다. 이상하게 보거나 업힌다. 확 업히더라”며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비 외에도 가수 거미, 정재형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과 입담을 동시에 뽐냈다. 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해외에 있는 척 하며 연애”…상대女 누구?

    비 “해외에 있는 척 하며 연애”…상대女 누구?

    가수 겸 배우 비가 유명 연예인으로서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비는 지난 21일 밤 전파를 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너무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을 것 같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할 거 다 해봤다. 단 대 놓고는 안 했다”고 답하며 경험을 통해 터득한 연애 비법을 공개했다.비는 이날 방송에서 “해외에 있는 척하면서 한국에 있을 때도 있었고, 한국에 있으면서도 해외에 있는 척도 해봤다”며 “뭐 그런 것 아니겠나?”고 밝혀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 밖에도 비는 “(여자 친구에게)가장 잘 한 일은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하니 업어줬다. (여자 친구가)좋아 했다. 둘 중에 하나다. 이상하게 보거나 업힌다. 확 업히더라”며 자신의 연애담을 솔직히 털어놨다.한편 이날 ‘스케치북’에는 비 외에도 가수 거미, 정재형 등이 출연해 노래실력과 입담을 동시에 뽐냈다.사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치는 정치, 경협은 경협 개성공단 가동중단 안돼”

    “정치는 정치일 뿐이고 경협은 경협 아닙니까.” 개성공단에 입주해 있는 S의류제조업체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로 더욱 악화된 남북관계 경색 때문에 개성공단이 흔들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20일 천안함 침몰을 북한 측의 소행으로 규정하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번 일이 개성공단의 가동중단으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하면서 유동적인 상황을 시시각각 예의주시하고 있다. 입주업체의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직원들도 이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이날 정부 발표에 대해 북한 당국이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관계자는 “현재로선 입장을 밝히기가 아주 조심스럽다.”면서 “아직 개성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별 지장은 없지만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인 E사 관계자는 “남북한 공장 직원들 사이에 정치 문제는 의제로 꺼내지 않는다.”면서 “과거 핵실험이나 대포동 미사일 발사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업체들은 남북한 당국 중 어느 쪽도 개성공단에 대해 언급하거나 특별한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해오던 대로 생산활동에 매진한다는 입장이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철수 가능성을 고려할 시점은 아니라는 것이다. 개성공단에 초기부터 입주했던 S업체 관계자는 “정치적 이슈 때문에 휘둘리면 기업 입장에선 일을 할 수가 없다.”면서 “정부가 이 점은 확실히 보장해 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논평을 내고 “경협 기업들이 정치적 희생물이 되지 않도록 순수 경제적인 관점에서 기업활동이 유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강산에서 철수한 현대아산의 한 관계자는 “남북 관계가 계속 꼬여서 안타깝다.”면서 “상황을 좀 더 지켜볼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했다. 한편 개성공단에는 현재 121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남한 직원 660명이 체류하고 있고, 북한 직원은 4만 2397명이다. 2005년 1월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생산액은 8억 568만달러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9:00 생활의 달인 10:00 놀러와 11:00 성공 돈이 보인다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엑소시스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6:00 체험, 삶의 현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9:00 미스터리X파일 20:00 샴페인 21:00 놀러와 22:00 생활의 달인 23:00 별순검 24:00 별순검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반전드라마 03:00 생활의 달인
  • 교육감 후보들 ‘색깔대로 뭉치기’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이념 성향별로 단일화와 연대 움직임이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 측의 후보 간에 추가 단일화가 성사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진보 측 1명 대 보수 측 6명의 일 대 다자 간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보수 후보들도 선거 막판 단일화를 성사시킨다면 다음달 2일 교육감 선거 투표지에는 ‘X’ 표가 칠해진 후보 이름이 줄줄이 이어질 수도 있다. 19일 박명기 후보의 사퇴로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가 된 곽노현 후보는 “명실상부한 민주 단일후보 대오를 형성하게 됐다.”면서 “썩고 낡은 교육을 몰아내고, 행복한 교육혁명을 이루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보수진영 후보들은 여전히 은연중 여권의 적통임을 내세우는 ‘정통성’을 선전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서울시 이원희 후보와 경기도 정진곤, 인천 권진수, 대구 우동기 후보 등은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범보수 교육감 단일후보 연대 기자회견’을 갖고 세를 과시했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은 “대한민국 교육을 수렁에 빠뜨린 친전교조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다른 보수 측 후보들에게 우회적으로 단일화를 촉구했다. 하지만 이런 보수진영의 움직임과 달리 또 다른 보수 후보군인 서울의 남승희, 경기의 문종철, 부산의 임혜경 후보 등은 ‘탈정치·학부모 연대’를 결성, 정당의 지원을 등에 업은 특정 후보들을 겨냥해 공세의 고삐를 당겼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교육감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고 나서면서 선거가 보혁 대결구도에서 진보 대 보수 대 중립의 3파전 구도로 치러질지도 막판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단일화 실패로 후보 난립사태를 자초한 후보들은 여전히 시민들을 상대로 교육공약을 설명하기보다 진보·보수 간 성향에 따라 연대를 결성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이를 보는 교육계의 시각은 곱지 않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지난번 선거에서 막판 ‘반전교조’ 구호를 내세워 교육감에 당선된 공정택 학습효과 때문인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후보들이 공약 대결보다 색깔 공세에 치중하는 모습”이라며 “이 때문에 정작 중요한 정책과 공약이 도외시돼 또다시 ‘묻지마’식 투표가 반복되지나 않을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박중훈, 정유미 업고 달린 ‘깡패’된 사연

    박중훈, 정유미 업고 달린 ‘깡패’된 사연

    배우 박중훈이 후배 정유미를 업고 가파른 만리동 언덕배기를 달렸다.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의 제작사 JK필름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중훈이 정유미를 업고 언덕배기를 달렸던 사연’을 전했다. 박중훈은 지난겨울 극중 반지하 방에 쓰러진 세진(정유미 분)을 들쳐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혹한의 추위 속에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박중훈은 기절한 듯 온 몸을 축 늘어뜨린 정유미를 업고 얇은 여름복장으로 가파른 언덕배기를 달렸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가장 힘들었던 촬영으로 손꼽히는 ‘언덕배기’ 씬은 다양한 각도의 촬영을 요하는 장면이었기 쉴 새도 없이 뛰고, 또 뛰는 촬영이 몇 차례나 강행됐다. 하지만 박중훈은 거듭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을 표하지 않는 ‘열혈투혼’으로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언덕배기’ 씬은 박중훈의 급박하고 코믹하게 모습이 담겨있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영화 제작사 측은 “정유미가 촬영을 마친 후에도 죄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박중훈의 어깨를 주물러줬다.”고 전했다. 박중훈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싸움도 못하고 입심도 거친 삼류건달 동철로 분해 특유의 유쾌하고 불량한 ‘깡패연기’를 선보인다. 또 ‘백옥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정유미는 열혈 취업 준비생 새진역을 맡았다. 박중훈 정유미의 기막힌 동거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JK 필름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STV]

    06:00 위험한 동영상 SIGN 07:00 생활의 달인 08:00 반전드라마 09: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0:00 생활의 달인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스타 골든벨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성공 돈이 보인다 15:00 미스터리 X파일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8:30 생활의 달인 19:30 스타 골든벨 20:30 시네마 스토리 21:00 서인영의 카이스트 22:00 반전드라마 23:00 놀러와 24:00 샴페인 0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2:00 생활의 달인
  • 유홍준 교수와 함께한 강원도 양구 박수근 미술관 답사기

    유홍준 교수와 함께한 강원도 양구 박수근 미술관 답사기

    ‘박수근 미술관에 박수근이 없다.’는 비아냥을 들었던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 미술관이 국민화가의 소박한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수근 타계 45주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국민화가 박수근’ 전을 여는 갤러리현대는 미술관 명예관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가 이끄는 미술관 답사를 17일 열었다. 박수근을 사랑하는 팬 30여명이 참석한 답사 일행은 유 교수의 구수한 버스 안 강의와 함께 서울에서 출발한 지 두 시간여만에 미술관에 도착했다. ●2002년 개관… 5분거리에 무덤 군립으로 지어진 박수근 미술관은 유 교수의 ‘문화로 지역을 살리자’란 내용의 공무원 대상 강의를 인상깊게 들었던 양구군의 의지가 담긴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돌인 화강암을 닮은 박수근 그림의 마티에르(질감)를 살려 미술관 외벽은 돌담으로 이루어졌다. 미술관 한복판의 작은 잔디밭에는 실개천이 흐른다. 박수근 그림에 자주 등장했던 빨래터가 연상된다. 박수근 동상은 이 개천을 바라보며 그의 그림 속 주인공이었던 ‘거리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쭈그리고 앉아 있다. 미술관은 박수근이 태어난 집터에 2002년 세워졌다. 부부의 묘는 2년 뒤 미술관 뒤쪽으로 이장됐다. 산길을 5분쯤 걸어 올라가면 평생 이름 없고 가난한 서민을 사랑했던 박수근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는 무덤이 나온다. 박수근이 즐겨 그렸던 아기 업은 단발머리 소녀의 스케치가 담긴 비(碑)가 없다면 국민화가 무덤인지 아무도 모를 지경이다. “올 때마다 눈물이 난다.”는 아들 박성남(63·화가)씨는 아버지 무덤에 막걸리와 꽃을 올리고 절을 드렸다. 박씨는 “아버지의 미술관이 어느 한 사람의 독지가에 의해 건립된 것이 아니라 관과 국민이 힘을 합쳐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항상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굴비·빈수레 등 5점 유화 체면치레 미술관에 박수근 작품이 없다는 언론의 질타에 당시 명예관장이던 유 교수는 사방팔방으로 뛰었다. 미술관 건립을 구상한 1997년부터 박수근 그림값이 곱절로 뛰어 도저히 군(郡) 예산으로는 구입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박명자 갤러리현대 회장은 결혼 선물로 받은 그림 ‘굴비’를, 민중미술을 후원했던 유명 콜렉터 고(故) 조재진씨는 ‘빈 수레’를 각각 기증했다. 양구군이 산 작품 3점을 보태 모두 5점의 유화를 갖춰 그나마 박수근 미술관은 체면치레할 수 있게 됐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도 1억원을 기부해 자작나무 숲을 조성했다. 덕분에 미술관 전망을 해치는 군인아파트를 가릴 수 있게 됐다. 유 교수는 “뛰어난 문화적 이바지를 한 이들을 기리는 것은 후대의 기쁨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월 말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시리즈 첫 권을 낼 계획이다. 박수근 전은 유료전시임에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찾아 누적 관람객 숫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각을 맞춰 자른 여자의 단발머리를 요즘에는 ‘레고 머리’라 하고, 1980년대에는 드라마 제목을 따 ‘간난이 머리’라 했다면 앞으로는 ‘박수근 머리’로 해야 할지도 모른다. 설치미술가 한젬마씨는 언젠가 자신의 단발머리가 박수근 그림 속 소녀들의 머리 모양을 본뜬 것이라고 말했다. 미술관 곳곳에는 동생을 업은 단발머리 소녀, 일하는 아낙 등을 평생 그린 박수근의 예술 정신이 그렇게 따스한 봄 햇살처럼 살아 숨 쉬고 있었다. 양구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올 여름, ‘여성의 당당함’ W라인으로 말해요~

    올 여름, ‘여성의 당당함’ W라인으로 말해요~

    올여름 가슴 선이 드러나 보이는 ‘클리비지룩’이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클리비지룩’은 여성의 가슴 사이 부분을 오픈시킨 전형적인 섹시 룩으로 최근 박시연, 신민아, 호란 등 연예계 스타들 사이에서도 앞다퉈 섹시한 가슴 라인을 강조하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의 여성의류팀 강봉진 팀장은 “최근 80년대 복고스타일이 새로운 패션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클리비지룩이 부각되고 있다.”며 “과거에 가슴을 드러내는 패션은 가벼움과 성의 상품화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했으나, 요즘에는 자신감과 함께 성적 건강함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올 여름 ‘클리비지룩’으로 좀 더 섹시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살펴봤다. ◆ 당당한 오피스걸의 ‘섹시한 변신’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주로 입는 직장 여성들은 변신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블라우스 하나로도 멋진 클리비지룩을 완성할 수 있다.어깨 셔링으로 여성미를 강조하고 클리비지를 드러낸 네크라인으로 섹시미를 부각시키는 디자인과 풍성한 프릴 장식으로 가슴부분을 더욱 강조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도 섹시함을 더한다.또한 속이 비칠듯한 레이스나 시폰 소재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몫하고 있다.이런 블라우스에 하이웨스트 스커트와 롱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주면 한층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점프수트’ 클리비지룩 대세 합류작년에 이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점프수트가 클리비지룩에 합류했다.섹시함을 강조하는 클리비지룩과 시크한 점프수트가 만나 세련된 클리비지룩을 만들어낸 것. 점프수트의 올인원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깊이 파인 네크라인이 세로라인을 강조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소재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요즘 유행하는 데님 소재를 선택하면 한층 발랄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또한 톤다운된 실크소재를 택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발등이 드러나는 섹시한 킬힐을 믹스매치하면 각선미가 강조되며 벨트와 코디하면 전체적인 룩에 긴장감을 줄 수 있다. 단, 점프수트는 심플함이 매력이므로 복잡한 액세서리들은 삼가 해야한다.◆ 클리비지룩, 속옷으로 마무리!클리비지룩을 연출 시, 속옷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속옷은 살짝 비칠 때 섹시미를 더하지만, 어설프게 드러나면 보는 사람이 민망하기 때문이다.클리비지룩의 핵심은 예쁜 가슴라인을 연출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선 앞 중심이 낮거나 얇은 끈으로만 이어진 ‘저중심 브라’ 를 착용하면 좋다.컵 아래쪽이나 옆쪽에 볼륨 업 기능이 있는 브래지어는 가슴을 모아 올려주므로 한층 풍만한 가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클리비지룩을 준비하는 자세레드 카펫에서 여자 스타들의 클리비지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글래머러스한 착시효과를 주는 건강한 피부표면이다.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단시간 내에 글래머스한 몸매로 만들기는 무리. 이럴때는 클리비지룩 연출을 위한 기능성 바디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셀룰라이트, 피부탄력과 윤기를 가꿔주는 기능성 바디 제품들은 올 여름을 준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회성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단 시간에 신체부위를 슬림 하게 만드는 셀룰라이트 제품, 바디패치를 비롯해 적은 비용으로 태닝을 즐길 수 있는 태닝 제품 그리고 피부표면을 매끄럽고 윤기 나게 해주는 펄이 들어있는 바디밤 제품은 클리비지룩의 가슴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옥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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