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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무풍지대 단지 내 상가 분양 열기 후끈!

    청약 무풍지대 단지 내 상가 분양 열기 후끈!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 인기…체계적 개발, 꾸준한 인구유입 위례3차 아이파크 애비뉴, 우남역세권 단지 상가 사전 예약 실시 신도시∙택지지구 단지 내 상가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최근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오피스텔이 대박행진을 이어가면서 그 투자 열기가 단지내 상가에까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여기에 기준금리도 2%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인기지역 상가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광명역세권개발지구 등 인기 신도시∙택지지구 내에서 공급된 단지내 상가는 빠른 시간 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선보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4.0 단지 내 상가인 ‘카림 애비뉴 동탄’은 계약 시작 불과 10여일 만에 100% 완판됐다. 이 상가는 같은 시기에 선보인 74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154실로 이뤄진 오피스텔 모두 4일만에 계약이 완료되면서 상가시설까지 함께 인기를 끌은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말 분양된 위례신도시의 ‘송파 와이즈 더샵’ 주상복합 아파트 상가의 경우 청약 시작 16분만에 공급된 119개 점포가 모두 완판됐고, 대우건설이 광명역세권개발지구에 공급한 ‘광명역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도 단기간에 모두 팔려나갔다. 택지지구의 경우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이 되기 때문에 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에 상업시설도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사상 최저수준의 금리도 투자자들로 하여금 상가 분양시장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현재 주요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는 연 2% 초반으로 서울지역 수익형부동산 평균 수익률(5%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업계관계자는 “아파트 시장이 살아나게 되면 후발주자로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최근 정부의 부동산시장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저금리 기조로 투자환경도 좋아졌다”며 “상가시장도 주택시장처럼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개발호재가 풍부한 신도시•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도시∙택지지구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청약시장의 무풍지대인 위례신도시에서 역세권 단지내 상가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산업개발은 1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구 3-1블록에서 위례3차 아이파크 상업시설 ‘위례3차 아이파크 애비뉴’를 분양한다. 지하 1층 ~ 지상 3층 총 63개 점포, 연면적 1만 2224㎡ 규모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방형 스트리트상가로 지어진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철 8호선 우남역(2017년 예정)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2022년 개통예정인 위례중앙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 위례신도시 내외부로 이동하는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우남역 주변은 일반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상가주택 등이 몰려 있는 위례신도시의 최대 상가밀집지역인데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하는 역이기 때문에 주변 상권이 빠르게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다. 단지설계 및 동선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특히 1층의 경우 3면이 폭 20~43m의 도로와 접해 있는 개방형 설계 적용으로 고객 유입이 수월할 수 있도록 했고, 상가 내부에는 기둥이 없는 무주공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상업지역 역세권 개방형 상가로 지어지는 만큼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해 상권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1층에는 대로변 유동인구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통신, 커피전문점, 제과점, 약국, 편의점, 화장품점 등의 상업시설이, 2층에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렌차이즈 B&F 등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이 들어올 수 있다. 또 3층에는 한의원, 피부과, 내과, 치과 등의 병의원시설이, 지하에는 대형슈퍼마켓,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액세서리숍, 푸드코트 등의 상업시설 입점이 가능하다. 준공은 오는 2017년 6월 계획이며, 오는 11일(일)~12일(월) 2일간 사전예약 접수 후 1월 말 본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근 인근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단통법 100일/정기홍 논설위원

    새해 들어 이동통신업계가 솔깃한 마케팅 하나를 시작했다. 출고가가 88만원인 갤럭시노트3를 공짜폰으로 내놓았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에 묶여 쥐꼬리만 한 지원금(이통사 평균 28만 4000원)을 받아 온 터여서 상당한 관심권에 있다. 이 폰은 출시된 지 15개월을 넘겨 최대 지원금 30만원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에다 대리점 지원금 15%를 더하는 등으로 공짜 수준에 살 수 있다. KT는 88만원, SK텔레콤은 72만 5000원, LG유플러스는 6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업체들은 공짜폰을 왜 내놓았을까. 최신폰에는 법정지원금만을 허용하니 신형과 성능이 비슷한 단말기에 적용한 것이다. 대신 8만~9만원대 요금제를 써야 한다. 알려진 대로 공짜폰 가치만큼의 요금을 다달이 내는 구조다. 업체들의 고심 흔적이 역력하다. 법인폰이나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하는 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이득이 있다고 보았다. 문제는 요금제가 꽤 비싸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업체마다 다르지만 3~6개월만 지나면 위약금을 내지 않고 싼 요금제로 옮길 수는 있다. 하지만 이를 모르거나 게을러 저가 요금제로 갈아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단통법이 아니라 ‘단촉법’(구형단말기 소비촉진법)이라고 비아냥댄다. 유통 구조가 왜곡됐다는 말이다. 이 틈새시장 마케팅이 안착할지는 시장에서 결정될 문제다. 단통법 시행 100일(8일)을 맞았다. 그동안 실패한 정책이니, 안착하고 있다느니 논란을 거듭 쏟아냈다. 지난해 11월 초에는 기습적으로 불법지원금을 뿌린 ‘아이폰6 사태’도 겪었다. 다만 정부가 엊그제 내놓은 단통법 시행 3개월 성적표는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초기에 얼었던 시장은 기지개를 켜고 있고, 고가에서 중저가(3만~5만원대)로의 요금제 이동도 확연하다. 저가폰인 알뜰폰 가입자도 458만명(점유율 7.9%)에 이른다. 매달 10만~17만명이 늘어나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가 됐다. 가계의 통신요금 부담도 다소 덜어졌다. 자의든 타의든 중저가 요금제를 찾고 불편 없이 쓴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누구를 위한 법이냐”며 비난이 쏟아졌던 초기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시장 안착을 논하는 건 이른 감이 있다. 일반 소비자의 반응은 아직 뜨뜻미지근하다. 불법지원금 살포 등 머리 좋은 업체의 꼼수가 나타날 우려도 상존한다. 단말기 출고가에는 여전히 거품이 끼어 있다. 요금도 더 내려야 한다. 지원금 상한제는 3년이 지나면 없어진다. 이때까지 왜곡된 유통 구조가 바로 세워져야 한다. 시장의 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소비자는 영원한 ‘호갱’(어수룩한 고객)일 수밖에 없다. 이통업계의 노력도 요구된다. 업체들은 갤럭시노트3를 공짜폰으로 내놓으면서 “대리점 등 시장에 이미 뿌려진 제품을 소비시켜야 그 다음에 출고가를 낮출 수 있다”고 했다고 한다. 미끼 말이 아니라 진짜이기를 바란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마블 신작 ‘앤트맨’ 티저 예고편

    마블 신작 ‘앤트맨’ 티저 예고편

    ‘아이어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히어로를 선보인다. 바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인 ‘앤트맨’이 그것. 지난 7일 이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히어로 ‘앤트맨’의 탄생 과정을 엿볼 수 있다.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후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세계와 위험을 예상케 하며 ‘앤트맨’이 그릴 새로운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마블 스튜디오 특유의 기발함이 돋보인다. 흰 배경 한 가운데 그야말로 개미만한 사이즈의 앤트맨이 담겨 있다. 작품 내 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예스맨’(2008년)과 ‘브레이크 업’(2007년) 등을 연출한 페이튼 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앤트맨’은 폴 러드, 마이클 더글라스, 에반젤리 릴리 등의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 사진·영상=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알아서 늘어났다 줄었다’스마트 벨트’ 개발

    알아서 늘어났다 줄었다’스마트 벨트’ 개발

    내 뱃살은 ‘스마트 벨트’가 알아서 관리해준다? 프랑스의 한 회사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벨트’를 개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벨트는 일반벨트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졌으면 센서와 모터가 장착돼 있어 앉아있을 때에는 조금 늘어나고, 서 있을 때에는 다시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여지는 기능을 갖췄다. 일명 ‘벨티’(Belty)라 부르는 이것은 착용자의 허리 사이즈 및 하루동안 걷는 양을 측정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인식, 앱을 통해 경고 알람을 보내기도 한다. 이 같은 정보는 연계된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되며, 벨트 사이즈가 지나치게 늘어났다고 판단되면 착용자의 키와 몸무게, 허리사이즈 등을 고려해 앱을 통해 다이어트 목표치를 제시한다. 메탈과 플라스틱 등의 소재로 제작돼 무게가 매우 가볍고,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어서 어떤 의상에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랑스 회사 ‘에미오타’(Emiota)가 제작한 이 ‘스마트 벨트’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 공개됐다. 업체 측은 프로토타입의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혜진, 이현이 “식단 관리 전혀 안해” 망언에 “재수없다” 짜증폭발한 표정보니

    한혜진, 이현이 “식단 관리 전혀 안해” 망언에 “재수없다” 짜증폭발한 표정보니

    한혜진, 이현이 “식단 관리 전혀 안해” 망언에 “재수없어” 짜증폭발한 표정보니 ‘이현이 한예진’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의 망언에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혜진은 식단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며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결로 ‘플랭크 투 푸쉬 업’을 소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반면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먹는 열량에 비해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면서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현이의 말을 들은 한혜진은 “야! 재수없어”라고 독설을 날리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CES 2015] 뱃살 관리해주는 ‘스마트 벨트’ 선보여

    [CES 2015] 뱃살 관리해주는 ‘스마트 벨트’ 선보여

    내 뱃살은 ‘스마트 벨트’가 알아서 관리해준다? 프랑스의 한 회사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 벨트’를 개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벨트는 일반벨트와 매우 유사한 외형을 가졌으면 센서와 모터가 장착돼 있어 앉아있을 때에는 조금 늘어나고, 서 있을 때에는 다시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여지는 기능을 갖췄다. 일명 ‘벨티’(Belty)라 부르는 이것은 착용자의 허리 사이즈 및 하루동안 걷는 양을 측정할 수 있으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인식, 앱을 통해 경고 알람을 보내기도 한다. 이 같은 정보는 연계된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되며, 벨트 사이즈가 지나치게 늘어났다고 판단되면 착용자의 키와 몸무게, 허리사이즈 등을 고려해 앱을 통해 다이어트 목표치를 제시한다. 메탈과 플라스틱 등의 소재로 제작돼 무게가 매우 가볍고,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어서 어떤 의상에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랑스 회사 ‘에미오타’(Emiota)가 제작한 이 ‘스마트 벨트’는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15)에서 공개됐다. 업체 측은 프로토타입의 단점을 보완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롯데 후계구도 변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자회사 3곳의 임원직에서 해임됐다.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는 신 부회장이 롯데 이사, 롯데상사 대표이사, 롯데아이스 이사에서 해임됐다고 5일 밝혔다.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이런 취지의 결의, 승인이 있었고 신 부회장은 이날로 이들 직에서 해임됐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에 따라 신 부회장이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 롯데아이스 이사 등 3가지 직역을 그만두게 됐으며 롯데홀딩스 부회장직은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93세가 된 신 총괄회장의 뒤를 이을 롯데그룹의 실질적인 후계 작업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홀딩스는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의 최상위 지배회사로 롯데홀딩스의 회장은 신 총괄회장이다. 장남인 신 부회장과 차남인 신동빈 회장 등이 롯데홀딩스 지분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과자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롯데는 롯데홀딩스의 자회사로 제과 사업을 총괄한다. 롯데의 회장은 신 총괄회장이며 신 부회장과 신 회장이 함께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롯데홀딩스의 자회사인 롯데상사의 회장도 신 총괄회장이며 신 부회장은 사장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주요 계열사에서 신 부회장이 해임되면서 후계 구도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한국의 롯데그룹 측은 “신 부회장의 해임과 관련해 일본과 교류가 없어 자세하게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아리랑TV 60분 기획진단 ‘업프론트’ 2015년 한반도 외교안보 전망

    아리랑TV 60분 기획진단 ‘업프론트’ 2015년 한반도 외교안보 전망

    아리랑TV(사장 방석호)의 기획진단 프로그램 ‘업프론트(UPFRONT)’가 신년특집 ‘2015 외교안보 전망’을 통해 치열한 외교 경쟁 속의 한국, 2015년 한반도와 동북아의 외교 정세를 전망해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통일이 현실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김정은도 남북 간 최고위급 회담 가능성을 제기하며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했다. 이런 와중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새해 첫 업무로 북한에 고강도 제재를 단행했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올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한반도의 안보 정세를 이번 ‘업프론트’ 신년특집 ‘2015 외교안보 전망’에서 집중 분석해 본다. 업프론트 스튜디오에는 한국 외교 안보 분야의 권위자 천영우이사장(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 전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 국제정치전문가 박인휘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글로벌 이슈 전문가로 류종수대표(지속성장 글로벌 네트워크 대표)가 함께 한다. 2015년 외교안보 전망에 앞서, 지난 2014년 가장 뜨거웠던 외교안보 이슈가 무엇인지에 대해 박인휘 교수는 풀리지 않는 한-일 관계와 북한 인권문제를 말했고 류종수 대표도 북한인권결의안 통과를 꼽았다. 올해 집권 4년차를 맞는 북한 김정은 체제, 안정화에 성공했는지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현 김정은 체제가 안정화에 어느 정도 달성했다.”라는 의견과 함께 “앞으로는 경제 발전에 보다 힘쓸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노력으로 군사적 위협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한-미 양국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에 합의한 것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는 창피할 일이며, 현 정부가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다”고 일침했다. 또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국내 배치 문제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한국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미국의 방어체계 도입을 옹호했다. 또한 사드 도입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신경전에 대해서 박인휘 교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자주적으로 결정을 내려야하며, 양국의 입장에서 우리 스스로의 노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천영우 이사장도 “중국은 근본적으로 자국방어체계가 우리와 다르며 우리는 우리 국민을 우선순위로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중-일 3국의 연내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박인휘 교수는 “우리 정부가 인권이나 환경, 재난 등과 같은 공감대 형성이 보다 쉬운 이슈부터 접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지난달 재선에 성공한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박인휘 교수는 “아베 총리의 우경화 노선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올해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외교 이슈에 대해서 천영우 이사장은 “올해가 한국과 일본의 국가 수교 50주년인 만큼 앞으로 한-일 관계의 진행 방향에 대한 주목도가 크며, 우리 정부가 대중의 감정에 좌지우지되지 말고 현명한 해결책을 찾기를“ 독려했다. 그리고 류종수 대표는 6자 회담 재개 가능성을 거론하며, 한반도의 비핵화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에 대해 말했다. VCR인터뷰로 전 미국가정보국 부국장을 지낸 토마스 핑가, 스탠퍼드대 특임연구원을 만나 올해 미국의 대북 정책을 비롯한 한반도의 외교 정책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고 T.J. 펨펠, U.C. 버클리대 정치학과 교수와 지난해 일본의 외교 전략에 대한 분석과 한일관계 개선 및 안보 협력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을 요청했다. 또 전화연결로 스즈키 유지, 호세이대학 국제정치학 교수와 동북아의 긴장구도와 미국과 일본의 외교 노선 전망을 들어보고 한-중-일 3국의 갈등양상에 대한 대비책을 논했다. 8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富’] (1) 상위 1%의 자녀 교육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富’] (1) 상위 1%의 자녀 교육

    서울 도곡동에 사는 A(50)씨는 1년 전 이맘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 장남이 명문 K대 이과계열에 입학한 덕분이다. 자수성가한 중소기업 오너로 개인 순자산만 200억원대에 달하는 그는 아들을 명문 사립초등학교에 보냈지만 성적이 문제였다. 특목고 입시에 실패한 데 이어 일반고에서도 1학년 말까지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잘해야 서울시내 대학 ‘턱걸이’ 수준이었다. ‘비상 대책’이 시급했다. A씨의 부인은 현직 유명 입시학원 강사들로 구성된 ‘드림팀’ 과외진을 아들에게 붙였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4과목이었다. 과목당 1주일에 4시간씩 100만원, 한 달에 총 1600만원이었다. 전체적인 공부 계획을 짜 주는 일명 ‘코디네이터 강사’도 월 100만원씩 주고 따로 붙였다. 한 달 과외비만 1700만원에 달한 것이다. 이마저도 돈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강남 아줌마 인맥’에서 비롯된 정보력 덕분에 구할 수 있었다. A씨는 아들이 고3이 되자 일부 강사들을 학원장급으로 끌어올렸다. 부인이 직접 학원을 찾아가 책상 위에 슬그머니 전화번호를 남겨 연락을 주고받는 ‘007 작전’을 동원했다. 한 달 과외비는 4000만원에 육박했다. 수능 직후에는 대치동 유명 학원에서 운영하는 2주 속성 논술 준비반에 보냈다. 여기에도 500만원을 따로 썼다. 그해에만 과외비로 총 5억원을 넘게 썼다. A씨는 “아들이 고2 때는 매달 중형차, 고3 때는 매달 외제차 한 대 값을 과외비로 썼고, 대학 입학 땐 실제로 독일제 스포츠카를 선물로 뽑아 줬다”면서 “솔직히 돈은 큰 문제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교육특구’인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가의 한 입시 컨설팅 전문가는 “상위 1% 부유층의 자녀 교육 목표는 ‘사립초→국제중→특목고→명문대’로 이어지는 ‘KTX’ 라인을 타는 것”이라면서 “이들은 ‘돈에 구애받지 말고 계획을 짜 달라’고 요구한다”고 귀띔했다. 경기 북부의 한 중형병원 원장 부인 B(52)씨 역시 ‘자본의 힘’을 동원해 자녀 교육에 성공한 사례다. B씨는 수학 성적이 거의 바닥이었던 딸에게 명문 S대 수학과 박사과정 학생을 과외 선생으로 붙였다. ‘수학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던 선생이었다. 매달 200만원의 과외비와 별도로 과외 시작 전에 격려금 조로 1000만원을 따로 챙겨 줬다. 성적이 2등급 오르면 5000만원을 인센티브로 준다는 조건도 내걸었다. B씨는 “수학 성적이 기대했던 것만큼 오르면서 딸아이가 지방대가 아닌 서울 시내 중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면서 “대학을 졸업하면 명문 외국 대학원에 진학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또 다른 대치동 학원가 관계자는 “고액 과외로 성적이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오르는 건 어렵지만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상승하는 건 가능하다”고 했다. 상위 1%가 시키는 고액 과외는 보안 유지가 생명이다. 시간당 1만 4280원(서울 강남구 기준)이 넘는 과외는 불법인 데다 능력 있는 과외 선생을 소수가 독점하려는 욕심에서다. 이 때문에 고액 과외 강사진은 점조직 식으로 친분 있는 학부모를 통해서만 학생을 받는다. 이런 강사들은 학원에도 나가지 않고 은밀하게 상류층 비밀 과외만을 업으로 삼는 ‘선수’라는 게 정설이다. 바꿔 말하면 아줌마들 사이의 ‘네트워크’ 없이는 아무리 돈이 있어도 선수들을 만날 수 없다는 얘기다. 몇 년 전 ‘옥수동 선생님’이라 불리던 전직 수학교사 출신 유명 강사에게 과외를 맡겼던 중소기업 사장 부인 C(52)씨는 “함께 과외받는 학생 중에는 유명 정치인과 기업인의 자제도 있었다”면서 “과외 수요자나 공급자 모두 입조심은 기본”이라고 했다. 상위 1%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특급 강사는 잘 가르치기만 해서는 안 된다. 정보력 역시 핵심 자격 요건이다. 특히 고3 학생들을 맡는 ‘족집게 강사’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한 대치동 입시학원 원장은 “특급 강사들은 평소 다져 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울대 어떤 학과의 교수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정보를 얻으면 수능 출제 위원으로 들어갔다고 보고, 해당 교수의 전공이나 관심사 등을 토대로 족집게 강의를 한다”고 했다. 요즘에는 명문대 진학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도 논술 못지않게 중요하다. 전문 강사가 단 한 번 봐주는 데 최소 50만원은 준다고 한다. 한 논술 강사는 “전문가를 붙여 고1 때부터 자기소개서 코치를 받게 하는 부모도 많다”면서 “모범 자기소개서에 맞춰 경제단체 인턴 등을 하는 식으로 ‘스펙’을 쌓는 상류층 자식들을 일반 학생들이 뛰어넘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자녀의 성적이 기대만큼 안 오르는 경우 예체능 전공을 대안으로 노리는 것도 상위 1%들의 특징이다. 일단 전공을 예체능으로 돌려 명문대의 ‘간판’을 확보하는 식이다. 실제로 명문대 입학은 예능 쪽이 유리하다. 입시업계 분석에 따르면, 2015학년 서울대 수시 합격자를 가장 많이 낸 학교는 서울예고(92명)다. 경기과학고(59명), 서울과학고(54명), 대원외고(48명) 등을 멀찍이 따돌렸다. 한 입시 컨설팅 업체 관계자는 “돈만 있으면 없는 끼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게 이쪽 업계의 정설”이라면서 “하다가 정 안 되면 하프와 같은 희소 악기를 사서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도 동원된다”고 했다. 일부 부유층이 실기시험 심사위원들을 돈으로 매수한다는 소문도 끊이지 않는다. 특히 음악이나 미술 등 예능 학과는 입시 비리를 막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등의 보완 장치가 어느 정도 생긴 반면 골프, 승마 등 체육은 상대적으로 그런 장치가 더 허술하다고 한다. 갖은 수를 다 써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 외국 유학도 대안이 된다. 한 해외유학 업체 관계자는 “부유층은 자식이 공부를 못하면 일단 미국 등에 조기 유학을 보낸 뒤 외국에서도 탈선을 하면 다시 국내로 데려온다”면서 “돈은 있을 만큼 있으니 시행착오를 겪어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식”이라고 했다. 서울 압구정동에 사는 대학교수 D(52)씨의 차남은 경기 성남시 분당의 외국인학교를 거쳐 지난해 미국 동부의 한 중위권 사립대에 입학했다. 학비 5만 달러를 포함해 집세와 용돈, 방학 때마다 한국을 오가는 항공료 등 비용까지 합치면 아들은 한 해 최소 1억 5000만원을 쓴다. D씨는 “아들이 한국에 있었다면 과외로 돈은 돈대로 쓰고 변변찮은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라면서 “아들의 유치원 동창 대부분도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라면 점집 출입도 불사한다. 입시 상담만 전문적으로 하는 점집들이 강남에 10여곳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아파트 가정집에 점집처럼 보이지 않는 점집을 차려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주팔자와 입시정보 등을 조합해 중학생 학부모가 가면 고교를, 고교 학부모에게는 대학을 찍어 주는 식이다. 복채는 1인당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다. B씨는 “서쪽에 기운이 보이니 신촌의 대학을 가라는 식”이라고 했다. 최근에는 상위 1%의 본격적인 자녀 교육 투자 시작 시점이 갈수록 앞당겨지는 추세다. 서울 평창동에 사는 중견기업 사장 E(59)씨는 각각 초교 3학년과 1학년인 두 손녀를 인근 사립초등학교에 보낸다. 1명당 학비와 교통비, 교내 활동비 등을 합쳐 월 200만원이다. 여기에 각종 과외는 집으로 강사를 불러 시킨다. 과목당 50만원에 영어와 산수, 미술, 피아노, 야외놀이 선생까지 고용했다. 손주들 교육비에만 매달 1000만원가량 쓰는 셈이다. 서울 대치동에 사는 변호사 부인 F(47)씨는 대표적인 ‘대치동맘’이다. 초교 5학년 아들의 사교육비로만 한 달에 200만원 넘게 쓴다. 수학과 영어학원은 기본이고 논술과 수학 과외를 따로 받는다. 축구와 음악 학원도 빼놓을 수 없다. F씨의 ‘계획’은 수학으로 승부를 내 아들을 과학고에 입학시키는 것이다. 각종 경시대회나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초교 4학년까지는 6학년까지의 과정을, 5학년 때는 중학교 과정을, 6학년 때는 고교 과정을 끝내는 게 목표다. F씨는 “이 동네에서 수학을 제대로 가르치는 부모들은 수학 한 과목에 학과목과 사고력, 연산, 개념풀이 등 서너 개 과외나 학원을 함께 붙인다”면서 “여기에 예체능 진학에 대비해 미술과 음악, 승마, 골프 등도 반드시 함께 시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초교 때부터 자녀들의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상위 1% 학부모들의 특징이다. 유명 사립초교의 입학 경쟁률이 5대1을 훌쩍 넘는 것은 학습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초교 때 만난 친구들은 평생 밀어주고 끌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중소 제조업체 사장을 아버지로 둔 G(28)씨는 서울의 명문 사립초교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났다가 몇 년 전 귀국했는데, 초등학교 동창 20여명과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동창들은 모두 국회의원이나 의사, 변호사, 사업가 등 ‘쟁쟁한’ 집안 출신이다. G씨는 “가까운 친구가 얼마 전 사업을 시작했는데 나를 포함한 주변 동창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두걸 유대근 송수연 기자 douzirl@seoul.co.kr
  • [프로야구] 7억 5000만원 김현수 非 FA 최고연봉

    [프로야구] 7억 5000만원 김현수 非 FA 최고연봉

    ‘타격 머신’ 김현수(두산)가 자유계약선수(FA)와 해외 복귀 선수를 제외하고 역대 최고 연봉을 받는다. 두산은 5일 김현수와 지난해(4억 5000만원)보다 3억원(66.7%) 인상된 7억 5000만원에 올 시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한 박병호(넥센), 지난 시즌 최정(SK)의 비 FA 최고액 7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김현수는 예비 FA 프리미엄도 어느 정도 등에 업었다는 분석이다. 타 팀이 김현수를 FA로 영입하면 두산에 보상금으로 연봉 2배와 보상선수 또는 연봉의 3배를 지급해야 한다. 2006년 신고선수로 입단한 김현수는 2008~09년 2년 연속 타율 .357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의 교타자로 성장했다. 2012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3할을 넘겼으며, 지난 시즌에도 .322 17홈런 90타점으로 중심 타자 역할을 했다. 통산 .317의 타율로 장효조(은퇴·.331)와 김태균(한화·.320)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라 있다. 김현수는 구단을 통해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탈락해 무척 아쉬웠는데, 올 시즌에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던힐 담배가격 “15일부터 가격 인상 전망”에 품귀현상

    던힐 담배가격 “15일부터 가격 인상 전망”에 품귀현상

    던힐 담배가격 인상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가격 인상 전망” 사려고 해도 없다?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된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달 15일쯤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1·2위인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날(PMI) 코리아가 대부분의 제품을 2000원 인상했기 때문에 BAT코리아 제품도 인상폭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BAT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력제품 가운데 던힐 6mg(옛 던힐 라이트)·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등 4가지 제품의 경우 리뉴얼한 신제품에 대해 출고 때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BAT코리아는 1일 담배 소매점에 보낸 공문에서 “4가지 제품은 인상된 금액으로 공급된다”며 “기존의 던힐 6mg·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제품은 (단종될 때까지) 기존 가격으로 공급·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매점이 보유한 재고 가운데서도 이들 4가지 제품은 계속 기존 가격(갑당 27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와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T&G와 PMI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종류별로 1갑당 1500∼2200원 올려 4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훌쩍 뛴 국산 담배의 대용품으로 던힐과 메비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반면 공급량은 제한돼 있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발주에 제한이 걸려 있어 (외국계 담배는) 재고가 부족하다”며 “지난달까지 국산 담배를 찾는 손님들과 매일 씨름을 했는데 던힐과 메비우스 가격 인상안이 나오면 인상 직전까지 또 한바탕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도대체 왜?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도대체 왜?

    던힐 담배가격 인상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도대체 왜?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된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달 15일쯤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1·2위인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날(PMI) 코리아가 대부분의 제품을 2000원 인상했기 때문에 BAT코리아 제품도 인상폭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BAT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력제품 가운데 던힐 6mg(옛 던힐 라이트)·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등 4가지 제품의 경우 리뉴얼한 신제품에 대해 출고 때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BAT코리아는 1일 담배 소매점에 보낸 공문에서 “4가지 제품은 인상된 금액으로 공급된다”며 “기존의 던힐 6mg·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제품은 (단종될 때까지) 기존 가격으로 공급·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매점이 보유한 재고 가운데서도 이들 4가지 제품은 계속 기존 가격(갑당 27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와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T&G와 PMI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종류별로 1갑당 1500∼2200원 올려 4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훌쩍 뛴 국산 담배의 대용품으로 던힐과 메비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반면 공급량은 제한돼 있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발주에 제한이 걸려 있어 (외국계 담배는) 재고가 부족하다”며 “지난달까지 국산 담배를 찾는 손님들과 매일 씨름을 했는데 던힐과 메비우스 가격 인상안이 나오면 인상 직전까지 또 한바탕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품귀현상 언제까지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품귀현상 언제까지

    던힐 담배가격 인상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품귀현상 언제까지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된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달 15일쯤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1·2위인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날(PMI) 코리아가 대부분의 제품을 2000원 인상했기 때문에 BAT코리아 제품도 인상폭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BAT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력제품 가운데 던힐 6mg(옛 던힐 라이트)·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등 4가지 제품의 경우 리뉴얼한 신제품에 대해 출고 때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BAT코리아는 1일 담배 소매점에 보낸 공문에서 “4가지 제품은 인상된 금액으로 공급된다”며 “기존의 던힐 6mg·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제품은 (단종될 때까지) 기존 가격으로 공급·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매점이 보유한 재고 가운데서도 이들 4가지 제품은 계속 기존 가격(갑당 27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와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T&G와 PMI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종류별로 1갑당 1500∼2200원 올려 4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훌쩍 뛴 국산 담배의 대용품으로 던힐과 메비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반면 공급량은 제한돼 있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발주에 제한이 걸려 있어 (외국계 담배는) 재고가 부족하다”며 “지난달까지 국산 담배를 찾는 손님들과 매일 씨름을 했는데 던힐과 메비우스 가격 인상안이 나오면 인상 직전까지 또 한바탕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가격 인상 전망” 사려고 해도 없다?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가격 인상 전망” 사려고 해도 없다?

    던힐 담배가격 인상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가격 인상 전망” 사려고 해도 없다?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된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달 15일쯤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1·2위인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날(PMI) 코리아가 대부분의 제품을 2000원 인상했기 때문에 BAT코리아 제품도 인상폭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BAT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력제품 가운데 던힐 6mg(옛 던힐 라이트)·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등 4가지 제품의 경우 리뉴얼한 신제품에 대해 출고 때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BAT코리아는 1일 담배 소매점에 보낸 공문에서 “4가지 제품은 인상된 금액으로 공급된다”며 “기존의 던힐 6mg·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제품은 (단종될 때까지) 기존 가격으로 공급·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매점이 보유한 재고 가운데서도 이들 4가지 제품은 계속 기존 가격(갑당 27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와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T&G와 PMI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종류별로 1갑당 1500∼2200원 올려 4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훌쩍 뛴 국산 담배의 대용품으로 던힐과 메비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반면 공급량은 제한돼 있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발주에 제한이 걸려 있어 (외국계 담배는) 재고가 부족하다”며 “지난달까지 국산 담배를 찾는 손님들과 매일 씨름을 했는데 던힐과 메비우스 가격 인상안이 나오면 인상 직전까지 또 한바탕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이유 알고보니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이유 알고보니

    던힐 담배가격 인상 던힐 담배가격 인상 “15일부터 인상가격 적용 전망” 이유 알고보니 새해 들어서도 기존 가격대로 판매돼 품귀현상을 빚은 일부 외국계 담배의 인상폭이 이번 주 결정된다. 던힐을 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에 인상 가격을 신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달 15일쯤부터 인상된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업계 1·2위인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날(PMI) 코리아가 대부분의 제품을 2000원 인상했기 때문에 BAT코리아 제품도 인상폭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BAT코리아는 이와 함께 주력제품 가운데 던힐 6mg(옛 던힐 라이트)·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등 4가지 제품의 경우 리뉴얼한 신제품에 대해 출고 때부터 인상 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 BAT코리아는 1일 담배 소매점에 보낸 공문에서 “4가지 제품은 인상된 금액으로 공급된다”며 “기존의 던힐 6mg·던힐 1mg·던힐 밸런스·던힐 프로스트 제품은 (단종될 때까지) 기존 가격으로 공급·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매점이 보유한 재고 가운데서도 이들 4가지 제품은 계속 기존 가격(갑당 2700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와 카멜 등의 인상폭을 결정하지 않은 재팬 토바코 인터내셔널(JTI) 코리아 역시 이달 중순까지 인상안을 신고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KT&G와 PMI코리아는 이달 1일부터 제품 가격을 종류별로 1갑당 1500∼2200원 올려 4000원대에 판매하고 있지만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훌쩍 뛴 국산 담배의 대용품으로 던힐과 메비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몰리는 반면 공급량은 제한돼 있어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발주에 제한이 걸려 있어 (외국계 담배는) 재고가 부족하다”며 “지난달까지 국산 담배를 찾는 손님들과 매일 씨름을 했는데 던힐과 메비우스 가격 인상안이 나오면 인상 직전까지 또 한바탕 난리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도 ‘위기론’… “혁신·내실 다지기로 돌파구 찾자”

    올해도 ‘위기론’… “혁신·내실 다지기로 돌파구 찾자”

    2015년을 맞는 기업들의 각오는 비장하다. 일제히 위기란 화두로 던진 2014년은 지나갔지만, 위기론의 배경이 된 국내외 경제상황 등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2일 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 어디에서도 낙관론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위기’, ‘도전’, ‘혁신’, ‘내실’ 등 현실을 반영한 단어에 ‘기필코’, ‘절체절명의’, ‘과감한’ 등의 수식어가 붙어 위기탈출을 강조했다. 불확실한 현실을 넘어서기 위한 방법론은 혁신과 내실 다지기로 모였다. 삼성그룹은 이날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계열사 대표들이 경영 화두를 밝혔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도전’과 ‘변화’를 역설했다. 그는 “올 한 해 새롭게 도전하고 변화해야 한다”면서 “기존 주력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해 선진시장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에서도 우위를 이어 가자”고 강조했다. 애플과 샤오미 등의 공세로 지난해 주춤한 모바일 정보기술(IT) 부문의 내실을 정비해 경쟁력을 되찾으라는 뼈 있는 주문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시무식에서 올해 자동차 생산과 판매 목표를 820만대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선두 업체로 도약하려면 제품 경쟁력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더 요구된다”면서 “820만대 생산과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진 과제로는 ▲창조경제 기반 확충과 브랜드 가치 제고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글로벌 생산·판매 체계 효율화 등을 꼽았다. 이날 정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 부지에 105층짜리 통합 신사옥을 짓겠다는 구체안도 밝혔다.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태원 회장의 공백이 길어지면서 미래성장 동력원 발굴이 지연돼 우리에게 또 다른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면서 “업의 본질이나 게임의 룰을 바꾸려는 혁신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 신년사에는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묻어난다. LG그룹 역시 2년째 위기론을 역설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날 “말보다는 행동으로 위기상황을 타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환율과 유가의 불안정한 움직임, 후발 기업의 거센 추격 등을 보면 수년 내에 큰 어려움이 올 수도 있다”면서 “기필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방법을 찾고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위기의 시대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내실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취임 2년차 황창규 KT 회장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때문에 통신 환경이 좋지 않다”면서 “새 판을 장악한다는 의미에서 올해 상반기 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페북 지겹다면… 2015년 주목할 만한 ‘해외 SNS’

    페북 지겹다면… 2015년 주목할 만한 ‘해외 SNS’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의 활동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가? 아니면 게시물을 본 사람들의 수가 감소해 고민인가? 이런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경우, 최근 떠오르고 있는 SNS를 통해 새로운 팔로워들과 관계를 확장해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음은 시넷과 지디넷 등 IT 전문 매체에 소개된 새로운 SNS 플랫폼으로, 새해 주목할 만한 8가지를 정리한 것이다. 자신이 얼리어답터라고 자부한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해보는 것은 어떨까. ◆ Ello 광고가 없는 SNS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대체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용자의 정보를 광고주나 타사에 넘기거나 플랫폼에 광고를 표시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또 사용자에게 본명을 강제로 쓰도록 하는 페이스북의 정책과는 달리, 본명 가입을 강제로 정하지 않고 있다.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커뮤니티에 속한 많은 사람이 페이스북에서 이 플랫폼으로 갈아타고 있다. 지난해 1월 프래시 트랙스 투자사로부터 43만 5000달러의 자금을 조달받고 영리 기업이 된 뒤부터는 벤처기업 투자사로부터 55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받고 있다. 최소주의를 추구한 디자인과 다소 성적인 내용을 허용하는 방식이 비판되고 있다. 알렉사 순위 : 1705위(알렉사는 전 세계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분석하는 기업이다.) ◆ Tsu 사용자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의 소유권을 자신의 것으로 유지할 수 있고, 플랫폼 측은 사용자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지급한다. 적극적으로 스팸메일 발송자를 제거하고 저작권 위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데이터는 광고주에게 판매 이익의 90%는 콘텐츠 소유자와 콘텐츠의 배급자에 분배된다. 알렉사 순위 : 4128위 ◆ Snapzu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와 유사한 플랫폼이며, 사용자가 원하면 익명을 쓸 수 있다. 이 SNS 플랫폼은 사용자가 경험치를 올려 온라인에서의 입지를 구축하도록 한다. 사용자는 커뮤니티를 향해 링크나 이미지,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그 상호 작용 속에서 ‘레벨 업’을 하는 등 게임적 요소가 포함돼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부족(Tribe)의 마스터가 돼, 특정 분야에서 자신의 레벨을 과시할 수 있다. 알렉사 순위 : 4만3740위 ◆ Beamly 2011년 설립됐다. TV 프로그램과 연예인 관련 뉴스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기기용 소셜 텔레비전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TV 대화방에서 TV 프로그램과 연예인에 대한 채팅을 즐길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나 iOS를 탑재한 기기용 어플이나 구글 크롬용 플러그인도 제공한다. 사측에 따르면 매달 4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방문하고 있다. 알렉사 순위 : 7만5115위 ◆ Yappie 영국 노팅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음성 마이크로블로그용 앱으로, 사용자는 자신의 음성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다. 2012년 12월 시드 투자로 15만 파운드를 조달했다. 사용자는 Yapp이라는 60초간 음성 클립을 녹음하고 자신의 팔로워들과 공유하거나 공개할 수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주장하고 싶은 것을 자신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뉴스 피드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포스퀘어에 직접 게시하거나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또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샘플 Yapp을 들을 수 있게 돼 있으며, 인상에 남는 재미있는 음성 선택도 제공한다. 알렉사 순위 : 56만3160위 ◆ Boxego 사용자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진 iOS용 SNS 앱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사진과 비디오, 텍스트를 저장할 개인적 장소가 소개되고 그들을 특정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는 언제까지나이다. 사용자는 타임라인에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개인 게시물은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고 편집할 수 있다. 네트워크 외부인에게 전달되지 않음을 보증하고 있다. 또 게시물 삭제 시 공유 상대가 받은 편지함에서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다. 게시물 게시 시에는 다른 SNS와도 공유할 수 있다. 알렉사 순위 : 1314만7363위 ◆ PinEventz 개인 자금으로 설립된 기업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며, 사용자는 자신의 이벤트나 이정표, 추억에 관한 사진을 고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벤트의 사진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전용 장소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스폰서의 광고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통한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마켓 부문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알렉사순위 : 1586만4893위 ◆ MyLifeB 2014년 11월 출시됐으며, 전 세계에서 자신과 비슷한 아이디어를 품고 있는 회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사와 게시물의 형태로 정보를 발굴하고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창업자는 같은 플랫폼에서 품질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도록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에 의한 광고 수입 전체의 60%가 사용자와 분할된다. 그러나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사용자 1000명 이상으로부터 팔로우 돼야 한다. 그 전제는 무료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해주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이 플랫폼은 페이지나 기사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 제작자에 대해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있다. 알렉사 순위 : 2198만1069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제 블로그] 잇단 ‘헛발질’ 금융위, 왜 이러나

    [경제 블로그] 잇단 ‘헛발질’ 금융위, 왜 이러나

    잇단 ‘헛발질’입니다. 금융위원회가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 규준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설치’ 의무 조항에서 재벌 계열이 많은 2금융권만 쏙 빼기로 했습니다. 재계 압박에 시행 시기를 2주간 연기한 데 이어 아예 판까지 접은 것이지요. 전문성 있는 최고경영자(CEO)를 만들겠다고 집어넣었던 ‘금융회사’ 경험 보유 자격 요건도 ‘금융’ 경험 보유로 완화했습니다. 업계 의견을 반영해 고치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교하지 못한 금융정책은 시장에 혼란을 가져옵니다. 시장에서는 “당국이 현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지배구조 모범 규준의 경우 당국이 사실상 80% 정도 이미 그림을 맞춰 놓고 우리(업계)를 불러 회의하는 시늉만 했다”면서 “매사 이런 식”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설익은 정책을 발표했다가 역풍을 맞은 것은 이번만이 아닙니다. 최근 ‘50만원 카드 결제 때 신분증 제시’를 의무화하려 했다가 접은 카드 표준약관 개정 논란은 신제윤 금융위원장조차 “일 처리를 이렇게 하면 어떡하느냐”며 담당자를 질책했다고 합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하루에 뽑을 수 있는 금액 한도를 조정하는 정책 역시 소비자들은 혼란스럽습니다. 지난 7월 금융 당국은 출금액(현재 600만원)을 최대 2000만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장기 미사용 계좌는 출금액을 줄일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장흥배 참여연대 경제조세팀장은 “ATM 출납 한도에 대한 문의가 빗발친다”며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도 당국이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파는 ‘금융복합점포’도 발표까지 해 놓고는 정작 보험은 빼고 은행·증권만 하기로 했습니다. 수개월간 공들인 정책이 하루아침에 바뀌고 여론과 업계 압박에 없었던 일이 되기도 하면 담당 공무원들도 속이 상할 것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헷갈리는 주체는 소비자입니다. 바닥까지 내려간 금융 당국의 위상, 이제는 끌어올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수원 1급 대대적 물갈이…원전 사고·해킹 책임자 교체

    한국수력원자력이 1급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한수원 측은 정기인사라는 입장이지만 원전 사이버 해킹에 따른 자료 유출 논란과 질소가스 누출로 인해 근로자 3명이 숨지는 등 잇단 악재에 따른 문책성 성격이 강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한수원은 지난 30일 오후 늦게 1급 승진 및 보직 이동 인사 49명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질식사 사건이 발생한 신고리 원전의 건설소장들과 원전 자료 유출을 위한 사이버 공격의 대치 정점에 있었던 정보시스템실장 등이 전격 교체됐다. 정보시스템실장에는 삼성그룹 출신 보안전문가인 김갑용 실장이 선임됐다. 최승경 전 정보시스템실장은 청평양수발전소장으로 발령이 났다. 신고리제3건설소장에는 김윤희 전 신고리5·6호기 사업팀장이, 품질보증실장에는 한상길 전 건설인허가팀장이 자리를 맡았다. 원전 유지 보수의 책임을 지고 있는 엔지니어링처장과 설비개선실장도 바뀌었다. 엔지니어링처장에는 김찬중 전 월성제3발전소기술실장, 설비개선실장에는 권순범 설비운영팀장이 인사가 났다. 비어 있던 안전처장에는 전휘수 전 고리제1발전소장이 키를 잡았다. 한수원의 1급 인사는 연구직(33명)을 포함해 180여명이다. 일각에서는 전날 국회 현안질의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이 밝힌 대로 스스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31일 “원전비리에 이어 보안 관리 허술로 전 국민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원전 파괴 협박으로 떨었다”면서 “안전불감증으로 일하던 근로자까지 숨진 데 대해 한수원이 마땅히 책임 있는 인사를 해야 하고 이번 인사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겨울방학 알차게…어디부터 가볼까?] 소외된 아이 웃으려면, 강동으로

    [겨울방학 알차게…어디부터 가볼까?] 소외된 아이 웃으려면, 강동으로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서 치료 및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구는 0(임산부)~만12세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복지를 제공하는 강동드림스타트를 통해 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비만이나 저체력 아동을 위해 ‘댄스건강교실’과 영어 체육활동인 ‘액션 영어교실’을 마련했다. 재미있는 춤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영어학습과 오감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애착 증진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저학년생에게는 ‘겨울방학 희망 업(UP)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아동의 상태를 관찰해 미술·음악·모아 치료, 부모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현재와 미래 모습을 그려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졸업캠프’도 기획했다. 이해식 구청장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인지·정서 등 영역별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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