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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전 대통령 연표

     ●김영삼 전 대통령 연표  -1927 경남 거제 출생  -1950 학도의용군 입대, 국방부 정훈국 대북방송 담당요원  -1951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철학과 졸업   손명순 여사와 결혼  -1952년 장택상 국무총리 인사담당비서관에 기용  -1954 만 26세 최연소로 제3대 국회의원 당선, 이후 5·6·7·8·9·10·13·14대 국회의원(9선)  -1954 자유당 탈당  -1963 군정 연장 반대 데모로 서대문형무소 수감  -1965 야당 원내총무 5선  -1969 3선개헌 반대투쟁을 전개하다 초산테러 당함  -1972 유신 선포 소식을 듣고 즉시 귀국, 반유신투쟁 전개  -1974 신민당 총재로 선출  -1979 ‘YH사건’ 등으로 총재 직무정지 가처분   뉴욕탐임스 회견을 빌미로 국회의원직 제명  -1980 1차 가택연금  -1981 민주산악회 발족  -1982 2차 가택연금  -1983 민주화를 요구하며 23일간 단식투쟁  -1984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발족, 공동의장  -1985 신한민주당 창당, 2·12 총선에서 선거혁명  -1987 통일민주당 창당, 총재 취임 이후 6월항쟁 주도  -1987 제13대 대통령선거 출마해 낙선  -1989 한국 정치인 최초로 소련 방문  -1990 민주·민정·공화 3당 통합 선언, 민주자유당(민자당) 대표최고위원  -1992 민자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  -1992 제14대 대통령에 당선  -1993 문민정부 출범  -1993~1998 금융실명제 도입,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군내 핵심 사조직 ‘하나회’ 해체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  -1998 대통령 퇴임 이후 상도동 자택에 머물며 정치활동  -2013년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재계는 변혁중] SK그룹

    [재계는 변혁중] SK그룹

    46조원 반도체 사업에 투자. 1조원대에 1위 유료방송 사업자 인수. 다음 승부수는.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경영 현장에 복귀하자마자 SK하이닉스에 총 4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특사 후 일성으로 “SK가 잘하는 에너지·통신·반도체 분야에 주력해 국가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즉각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최 회장은 이어 지난 10월 30일 제주도에서 열린 그룹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는 ‘파괴적 혁신’을 내세우며 계열사별로 사업 모델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그의 주문은 당일 밤 SK텔레콤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1위인 CJ헬로비전을 최대 1조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구체화됐다. SK는 이번 인수를 통해 단숨에 750만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유료방송 2위 사업자로 거듭나면서 종합 미디어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 회장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투자계획을 세우고 사업 확대를 위한 빅딜에 나선 것은 그룹의 양대 축인 에너지와 정보통신이 수익성 정체 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3년 2조 11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던 SK텔레콤은 지난해 10.2% 줄어든 1조 825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고,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도 8155억원에 머물렀다. SK이노베이션은 2013년 2년 연속 감소한 1조 382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이듬해인 2014년 영업손실 22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올 들어 반등에는 성공했지만 업황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 회장이 강조하는 ‘파괴적인 혁신’이란 기존 주력 사업에만 의지하는 타성을 깨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야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전통 에너지 강자인 SK이노베이션은 신규 에너지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베이징전공·베이징자동차와 합작해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를 설립하고, 전기차 연간 1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팩 제조라인을 구축했다. BESK는 2017년까지 생산 규모를 연 2만대로 확대해 중국 내 1위 전기차 배터리 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충남 서산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의 생산 설비도 기존 대비 두 배 규모로 증설하고 있다. 공사가 끝나면 연간 전기차 3만대에 공급 가능한 배터리 제조 설비를 갖춘다. 연내 청주공장 내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부품인 리튬이온전지 분리막(LiBS) 1호 생산라인도 재가동할 계획이다. 또 전통 에너지 분야에선 프리미엄 제품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스페인 렙솔과 합작해 카르나헤나 공장을 지난 9월 말 준공했다. 이 공장에서 연 63만t의 윤활기유를 생산해 유럽 메이저 윤활유 회사에 판다. SK종합화학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기업 사빅의 합작법인인 SSNC는 지난 10월 초 울산 울주군에 연산 23만t 규모의 넥슬렌 공장을 준공했다. 업계는 SK의 CJ헬로비전 인수는 SK가 그간 미뤄 왔던 사업을 추진하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는 최 회장이 수감 중이던 2013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단 한 건의 인수합병(M&A)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최근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입찰에서 워커힐 면세점 사업권을 지키는 데는 실패했지만 최 회장이 또 다른 깜짝 카드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를 주목한다.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는 증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SK의 지배구조로는 SK하이닉스가 M&A에 나서기 어렵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모회사인 SK텔레콤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뒤 투자회사를 그룹 지주회사인 SK주식회사와 합병하는 시나리오가 나온다. 이 경우 SK의 지배구조는 ‘SK주식회사→SK텔레콤, SK하아닉스’로 단순해지면서 최 회장의 그룹 지배력은 물론 SK하이닉스의 공격적인 M&A도 가능해진다. 계열사별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사업이 활발한 만큼 올 연말 인사폭은 최소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지금 각 계열사 CEO들에게는 ‘파괴적 혁신’을 위한 신성장동력 찾기 미션이 주어져 있다”면서 “그 결과가 인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하루 10분, 딱 2주면 중국어 완성! ‘중단기 14일의 기적’ 주목

    하루 10분, 딱 2주면 중국어 완성! ‘중단기 14일의 기적’ 주목

    -말문이 트이는 쉬운 강의+저절로 외워지는 교재+암기강훈련 앱+미라클키트 모두 ‘0원’ “중국어는 외울 게 너무 많다”, “중국어는 어렵다”... 많은 이들이 중국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연하게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이 같은 생각을 해소하기 위해 한 교육업체가 하루 10분, 딱 2주만 공부하면 중국어로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무료 캠페인을 시행한다. 에스티앤컴퍼니의 중국어전문 '중단기'는 전국민 누구나 14일 동안 학습하면 중국어를 쉽게 말할 수 있는 중국어 무료 학습 캠페인 ‘14일의 기적’을 진행한다. ‘14일의 기적’은 남녀노소 누구나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14일의 기적’을 위해 150일 간 중국어교육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120권의 중국어 교재 분석, 103개의 인터넷 강의 집중 연구 등을 통해 커리큘럼을 직접 개발했다. ‘14일의 기적’ 참가자는 중단기 남미숙 대표 강사의 ‘말문이 트이는 쉬운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모바일-PC 모두 가능), ‘저절로 외워지는 신기한 교재’를 배송비까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복습할 수 있도록 암기강훈련 모바일 앱도 제공된다. 특히 중국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 단어카드’와 중국어 학습을 도와줄 ‘미라클 키트’(Miracle kit)도 제공된다. 많은 중국어 학습자들은 “14일의 기적 듣고 중국어로 스펙 업 해야겠다”, “중국여행 갈 때 중단기 여행 단어 카드 꼭 챙겨 가야지”, “2주 동안 중단기에서 기초 중국어 배우고 내년에는 HSK에도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이 몰랐던 진짜 쉬운 중국어, 14일의 기적’ 참가자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단기 홈페이지(http://china.dangi.co.kr)에서 진행된다. 한편, 중국어 인강 1위(중국어 인강 검색량 1위, 2015.08.24기준) 중단기는 문정아중국어, 파고다중국어학원, JRC중국어학원, 이얼싼중국어학원 등 치열한 중국어 교육업계에서 에스티앤컴퍼니의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반영한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으로 중국어 학습자들의 단기 학습 성공 파트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단기는 최근 강남에 위치한 중단기어학원(강남역 10번출구 도보 1분거리)에서 ‘중단기에 놀러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중국어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LG, 모바일 페이 빅3에 도전장… 범용성 ‘승부수’

    LG, 모바일 페이 빅3에 도전장… 범용성 ‘승부수’

    ‘페이 전쟁’이 뜨겁다. 삼성페이(삼성전자)와 애플페이(애플), 안드로이드페이(구글) 등 모바일 간편결제 ‘빅3’가 본격적인 영토 확장을 시작한 가운데 LG전자도 도전장을 던졌다. 우선 애플과 삼성이 모바일 간편결제로 세계 시장에서 격돌한다. 애플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 이어 19일(현지시간) 호주에 애플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영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도 이르면 내년 초부터 중국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등에 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하며 애플의 글로벌 공략에 ‘맞불’을 놓는다. 앞서 애플은 지난해 10월, 삼성과 구글은 지난 9월 미국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차례 맞붙었다. 구글도 최근 공개한 레퍼런스폰 ‘넥서스5X’와 ‘넥서스6P’에 안드로이드페이를 탑재했다. 아직까지는 미국에서만 쓸 수 있지만 구글은 세계 시장을 순차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도 페이 전쟁에 뛰어들었다. LG전자는 19일 국내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단계인 지금은 제조사별로 스마트폰과 이용자를 묶어두는 ‘록인’(가둬 두기) 효과가 생기지만, 각 서비스의 범용성과 사용 편리성이 판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애플페이와 삼성페이는 범용성에서 명암이 엇갈렸다.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단말기에서만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는 미국에서 NFC 결제 단말기가 확산되지 않아 가입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 안드로이드페이 역시 NFC 방식만 지원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가장 보편적인 결제방식인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까지 지원하는 삼성페이는 국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순항 중이다. 후발주자인 LG전자가 꺼내든 카드도 범용성이다. LG전자는 LG페이가 MST, NFC 등 단말기의 결제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여러 종류의 신용카드 정보를 담아두었다가 스마트폰과 연동해 결제에 이용할 수 있는 휴대장치인 ‘화이트 카드’를 채택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결제 외에 다양한 서비스를 늘리려는 경쟁도 치열하다. 애플은 애플페이에 모바일 송금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현금출금과 멤버십카드 서비스를 추가한 데 이어 교통카드, 온라인 결제 서비스, 모바일 송금 서비스 등도 준비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5.6%… ‘퀸즈파크 배곧’ 투자로 노후 준비 끝!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5.6%… ‘퀸즈파크 배곧’ 투자로 노후 준비 끝!

    - 토지 등 불필요 부동산 처분 후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노후 생활자금 충당- ‘퀸즈파크 배곧’ 투자 문의 급증… 배곧신도시의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 최근 수익성이 낮은 기존 부동산을 처분한 자금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부족한 노후 생활자금을 충당하려는 베이비부머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토지나 중대형 아파트 등 비수익 부동산을 팔아 운용 자금을 마련, 부족한 노후 생활자금을 충당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자산 점검을 통해 이미 충분한 수익률을 낸 상품이나 더 이상 보유 가치가 없는 부동산은 과감히 처분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 할 때는 월수입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대 수익률은 조금 낮추더라도 공실 위험이 낮은 안전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실제 수익형 부동산 쏠림 현상이 짙어지자 올 8월까지 서울 내 오피스텔 매매건수는 5천300여 건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40% 가깝게 급증한 수치를 나타냈다. 전국의 오피스텔 연간 평균 임대수익률도 5.6%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리가 1%대인 점을 고려할 때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문영종합개발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정왕동 1771-1 상6-1-2) 일대에 위치하는 ‘퀸즈파크 배곧’의 견본주택을 금일 개관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톱배우 김남주가 홍보모델을 맡아 건설업계 등 세간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퀸즈파크 배곧’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22~38㎡, 총 664실로 구성된다. 총 7개의 타입을 선보이며 그 중 4개 타입은 복층으로 구성,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인 게 특징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대수도 법정 대수를 훌쩍 넘는 674대로 설계했다. 전체 세대 중 약 77%를 투자 선호도 높은 소형 면적으로 설계했으며 약 33%는 투룸 구조를 포함해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활용도 높은 평면으로 구성했다. 당 사업지 옆으로는 광장형 공원과 하천이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배곧신도시의 미래가치도 눈길을 끈다. 경기도 서해안에 연접한 약 490만㎡(149만평) 규모의 배곧신도시는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배곧신도시와 인천 송도신도시를 잇는 교량 건설사업인 배곧대교가 건설(계획)될 예정이다. 이를 이용 시 송도신도시와의 접근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여기에 KTX광명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수인선 달월역과 가깝고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도 신설돼 대중교통 편의성이 한층 더 개선되는 점도 이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롯데마트 등이 조성되며,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서울대 치의학병원, 컨벤션센터(2018년 예정)가 완공을 앞두고 있어 직접적인 배후수요를 뒀다는 점도 장점이다. 직접적인 단지 인근의 고정수요 뿐만 아니라 배곧신도시 내 연구R&D와 관공서는 물론 배곧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남동인더스파크, 시회국가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 테크노벨리(MTV) 등의 산업단지도 있어 약 35만여 명의 근로자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한편, 개발시행사인 ㈜문영종합개발은 지난 7월 23일 국내 3대 신문사 중 하나인 중앙일보(주최)에서 주관한 ‘2015년 친환경 건설산업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수여 받아 공신력을 확보한 것은 물론, 친환경 자재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 문화집회시설용지2 일대에 위치하며, 금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현재 사전 예약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벽걸이 TV, 비데, 전자레인지, 밥솥, 접이식침대, 미니세탁기, 신발살균기 등 생활 가전용품도 제공한다. 분양문의 : 1899-605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관피아 회장’ 기대하는 저축은행 업계

    [경제 블로그] ‘관피아 회장’ 기대하는 저축은행 업계

    아무리 기다려도 저쪽(정부)에선 ‘깜깜무소식’입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 작업을 진행 중인 저축은행 업계의 요즘 표정입니다. 이번엔 정말 ‘관피아’(관료+모피아)가 오지 않는 것인지, 민간 출신을 뽑아도 되는 것인지 감을 잡을 수 없다는 거죠. 최규연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6일 끝납니다. 차기 회장을 물색 중이지만 녹록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때가 되면 ‘알아서’ 관피아가 내려왔지요. 그런데 최근엔 이런 공식이 막혔습니다. 그렇다고 민간 출신을 뽑자니 ‘인물’이 없습니다. 김하중 동부저축은행 부회장이 0순위로 꼽히기는 하지만 동부그룹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어서 본인이 극구 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단독으로 회장 후보에 등록했던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은 “업계 경력(2년)이 짧다”는 이유로 만장일치 거부됐습니다. “이럴 바엔 관피아(재경부) 출신 최 회장이 연임하든가 경력이 한번 세탁된 관피아가 왔으면 한다”는 얘기가 업계 안에서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회장 공백 사태에 대한 걱정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절박함이 더 커 보입니다. 2011년 1월 삼화저축은행 퇴출을 시작으로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3년간 이어지면서 업계 규모는 2010년 말 총자산 87조원(104개 사)에서 최근 41조 3000억원(79개 사)으로 반 토막 났습니다.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먹거리를 확보해 줄 ‘힘 있는’ 회장이 절실하지요. 아무래도 민간 출신 회장은 금융 당국 문턱조차 넘지 못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업계의 이런 고충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만큼은 정부 ‘입김’ 대신 소신껏 회장을 뽑기를 바랍니다. 정부에 끈이 없다고 일을 못 하겠습니까. 민간 출신 회장에 대한 불신과 편견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맥통법, 수입맥주 할인판매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맥통법, 수입맥주 할인판매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단통법'에 빗댄 '맥통법'이란 신조어가 나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7일 주형환 1차관 주재로 열린 '투자ㆍ수출 애로 해소 간담회'에서 수입맥주의 '할인판매'를 제한하는 제도개선 마련에 나섰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맥통법'으로 부르고 있다. 이른바 맥통법의 핵심 내용은 수입맥주와 국산맥주의 역차별 문제를 해소하자는 것. 그동안 수입맥주가 소비자 판매가격을 고무줄처럼 제멋대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인판매'나 '세일'이란 부적절한 용어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업계는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수입맥주의 할인판매를 제한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소비자들은 수입맥주를 저렴하게 마실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는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업계는 '사실과 다른 오해'라고 항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는 병당 2500원짜리인 수입맥주를 4개에 묶어 1만원에 판매하면서 할인판매라고 허위선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 기만행위라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는 수입맥주 업계 및 유통업체와의 간담회에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판매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안다” 며 “정부의 입장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마케팅하라는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수입맥주들이 상당히 낮은 가격에 국내에 들어오지만 소비자 판매가격은 실제 출고가의 3~4배에 이른다는 것이 업계에선 정설로 통한다. 실제로 관세청 통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맥주의 평균 가격(수입 신고가에 주세 등 각종 세금을 합한 가격)은 네덜란드산의 경우 820원, 미국산은 1107원이다. 이런 맥주들이 마트에서 개당 3000~4000원에 팔리고 있는 것. 이렇게 부풀려진 가격에 다시 할인, 세일 등의 형식으로 판매하는 것은 소비자기만과 다르지 않으므로 이를 제한해야 한다는 것이 '맥통법'의 핵심내용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마트에서는 거의 매일 수입맥주 세일행사를 하는데 소비자들은 고급맥주를 싸게 마실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실제론 훨씬 더 싸게 팔 수 있는 맥주에 가격을 부풀려놓은 뒤 수시로 '할인'하는 것처럼 위장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국산맥주와 공정경쟁을 하게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모집합니다] “북장단이나 판소리 배울 분 오세요”

    [모집합니다] “북장단이나 판소리 배울 분 오세요”

    서울 종로에서 소리북 및 판소리 강습 수강생을 모집한다.평소 판소리나 남도민요, 경기민요 소리에 맞춰 북가락을 치고 싶은 국악동호인들을 위해 북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다. 김은하 고수는 국악국립고 졸업 후 단국대 국악과를 나와, 김청만 선생에게서 사사했다. 판소리고법 5호 전수자로서 강원도도립국악관현악단과 한국의집예술단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 종로에서 여러 취미반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또 판소리에 취미가 있거나 전공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양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 출신인 송민정 선생의 판소리 강습이 마련돼 있다. 송민정 선생은 남원춘향국악대전 판소리일반부 우수상과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엔 종로수강 문하생들이 전국판소리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해 경사를 맞기도 했다. 송민정 선생은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우리소리를 가르치는 교수법으로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 김은하 고수 북장단 강습]■대 상 -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로 완전초보생만 가능 ■수 업 일 - 매주 1시간(추후 시간지정) ■수 강 료 - 개인교습 10만원, 단체 5만원 (1개월 4주 수업) ■학습장소 - 서울 종로5가 강습실■상담전화 - 김은하 선생님 010-3461-8269 [송민정 선생 판소리 강습] ■대 상 -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 ■수 업 일 - 초급 : 목요일 오후 6시(모집중), 중/고급 : 목요일 오후 8시~9시(모집중)■수 강 료 - (전공/취미반) : 3개월-21만원 (월납시-8만원)개인레슨 (취미생-월 4회 20만원, 임용,전공,입시-월 24만만원) - 문의후 시간조정 가능■학습장소 - 서울 종로3가 돈화문앞 소리여울국악원■상담전화 - 소리여울국악원 010-2504-2635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광교신도시’ 최적의 입지로 투자가치 상승…상가에 투자자 몰린다

    ‘광교신도시’ 최적의 입지로 투자가치 상승…상가에 투자자 몰린다

    최근 저금리 추세로 갈 곳을 찾지 못한 시중 부동자금이 상가로 몰리고 있다. 상가투자가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훨씬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가는 은행예금이나 채권보다 수익률이 2~3배 가량 높게 형성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상가 등 상업용(매장)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지난 2013년(연 5.17%)보다 상승했다. 이는 연 2% 수준인 정기예금과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 상품 투자 수익률을 훨씬 웃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이유에서 상가투자자들은 어느 지역에 투자를 할지 심사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근래까지 상가 임대 투자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위례, 마곡지구는 최근 들어 조금 주춤하고 있는데, 새롭게 떠오르는 광교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상가 임대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동인구, 공실률, 환금성이 완벽한 지역이 광교이기 때문이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의 개통으로 광교 신도시의 상권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개통 시 강남까지 환승없이 30분대 진입이 가능해 강남 출퇴근이 쾌적해질 전망이다. 더욱이 지하철역이 개통되면 일대 역세권 유동인구로 역 주변 상가가 광교의 핵심상권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BUS 정거장과 교차되는 지점으로 터미널과 같은 집객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풍부한 상권이 기대되고 있다. 광교 법조타운의 착공 역시 광교신도시 일대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기존 수원고법,수원고검의 4배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새로운 법조타운은 근로인원 8천여명, 유동인구 2만여명을 발생시킬 예정으로 높은 고용창출은 물론 상권형성에 막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주변 공실률도 타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 활발한 매매와 다수의 임대수요로 환금성 또한 높아 투자 시 폭넓은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하겠다. 지하철역과 불과 5m거리에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위와 같이 막강한 장점을 갖췄기 때문이다.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는, 100% 분양완료 된 풍부한 오피스텔 상주수요를 자랑한다. 총 786실의 안정적이고 탄탄한 고정고객은 상가투자 시 발생되는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실사용 영업면적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는 광교2차푸르지오시티 상가의 또 다른 장점이다.특화설계를 적용해 동일평형에 최대한의 면적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천정고 4.8m로 다양한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하며, 테라스 설치도 가능하게 해 다양하게 업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소득과 향후 발전가치를 생각한 상가투자자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상가 투자시장은 대형 건설사의 안전한 시공능력과 경쟁력있는 인지도도 중요해지고 잇는 추세여서 광교2차푸르지오시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리비 절감 시스템 갖춘 알뜰한 아파트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눈길 끄네

    관리비 절감 시스템 갖춘 알뜰한 아파트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눈길 끄네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로 관리비 절감, 친환경 시스템 등이 적용된 아파트들도 인기다. 특히 주거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특히 제2의 월세라 불리는 관리비 절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다. 난방비 절감의 경우 지역난방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LNG중앙난방이나 LNG개별난방보다 지역난방은 난방비 절감 효가 20~30% 가량 더 크다고 알려져 지역난방이 적용된 아파트는 수요가 두텁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는 친환경 단지도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입지가 비슷해도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규모 단지, 다양한 관리비 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된 단지는 입소문도 빨라 소비자들은 더욱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는 다양한 관리비 절감 시스템 적용으로 알뜰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 총 2,40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난방이 도입 돼 난방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가열병합발전기를 통해 한전의 누진요금을 낮출 수 있고 발전 시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 및 급탕에도 이용한다.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내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 해 공용 전기를 절감하도록 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한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로 임차인들의 목돈 마련 부담이 없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최초 계약 시 확정된 보증금에 10년간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세입자들이 2년마다 재계약시 갖는 보증금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다. 월 임대료도 연 5% 이내로 제한 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지상 15~20층 32개 동 총 2400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로 설계됐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 중앙에 7,500㎡ 규모의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광장 주변으로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엔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 단지다.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을 위해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위탁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고 문화센터와 연계해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입주자들을 위해 연차별 청소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도 준비 중이다.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봉담IC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쉽고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까지 들어서면 광역교통망도 갖추게 된다. 임대료는 5층 기준 △59㎡ 보증금 7,900만원 월 임대료 46만4000원 △74㎡ 보증금 8600만원 월 임대료 53만원 △84㎡ 보증금 9790만원 월 임대료 58만1000원 등으로 책정됐고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보증금을 인상하면 월 임대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중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877-70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현역 푸르지오’ 생활기반시설 풍족해 ‘눈길’

    ‘아현역 푸르지오’ 생활기반시설 풍족해 ‘눈길’

    ▶ 도심은 생활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도심 속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 관심 높아▶ 11월 입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 도심 속 새 아파트로 인기몰이 전국 주요도시의 도심 지역에 신규 분양 단지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각 지자체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도심 재개발, 재건축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때문에 도심 지역의 약점으로 꼽혀온 노후화된 정주환경이 개선되면서 인근 아파트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도심은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요자들이 거주하는데 편리한 주거지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반시설이 부족한 신도시로 갔던 수요자들이 자녀 교육 등의 이유로 도심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이야기한다. 노후화된 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고, 새 아파트도 분양가 이상의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9월 아현동 내 3,885가구에 이르는 대단지 ‘마포래미안 푸르지오’의 입주 이후 아현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전용 59㎡는 입주시기인 9월 평균 매매가 5억4,000만원을 기록한데 비해 올해 11월에는 평균 매매가 6억4,500만원으로 기록하며 평당 2,700만원을 호가했다. 전세가도 지난해 9월 당시 평균 3억8,0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11월에는 평균 5억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도심권은 주거선호도가 높아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서울지역은 뉴타운 등의 재개발•재건축 진행이 부진하면서 도심 속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시청, 여의도, 강남이 10km ‘아현역 푸르지오’ 11월 입주시작!11월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현재 109㎡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도 쉬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설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구형 가스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가능하게 하고, 음식물 탈수기와 수세미 살균건조기(일부제외)를 설치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한다. 각방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이 설치하여 난방비 절감을 유도하고 있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계환기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외부공기에 있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친환경 DNA 필터를 사용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광화문, 여의도 등이 가까워 도심접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하며 “전세난으로 내 집 마련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도심의 생활편의성을 놓치고 싶지 않는 수요자들의 전화문의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홍보관은 단지 내 상가에서 운영중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4번 국지도 개통 호재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실수요 몰려

    84번 국지도 개통 호재업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실수요 몰려

    ▶동탄2신도시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 개발사업 가속도 붙어▶국지도 84호선 수혜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84번 국지도가 개통되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가치는 크게 오를겁니다 용인시 교통활성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과 동탄2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허브 국지도 84호선 개설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지도 84호선은 동탄2신도시(시범단지)-국도45호선까지 총연장 6.4km, 총사업비 약 2547억원이 투입되어 동탄2신도시와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신설도로 사업이다.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8년 내에 준공함으로써 동탄2신도시 및 주변지역의 교통망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84호선 국지도 개통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단지로는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현장에서 동탄2신도시까지는 국지도 82호선을 따라 동탄기흥로로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국지도 84호선이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와 바로 연결돼 이동거리가 단축 될 뿐 아니라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더욱이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2016년 예정)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지고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용인시는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음직임을 보이고 있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전소’는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실시해 교통정책과 대중교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조기착수를 위한 세종시청과 경기도청과 함께 공조체계를 구축 중이다.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교통개선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데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6000여가구가 넘게 들어섬과 동시에 2만명이 넘는 입주민이 거주를 하게돼 교통개선 발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이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미리 선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정당계약을 받는다. 계약 첫날부터 6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5블록 전용84㎡에 계약을 한 이씨(34)는 “내년 집단대출이 강화된다는 소식에 내 집을 빨리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며 “요즘 2억원으로 아파트 한 채 산다는 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데 상품도 좋고 부대시설도 마음에 들어 합리적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4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 이유는?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 이유는?

    -출퇴근 걱정 없고 문화시설 가득해 인근 직장인에게 최적-여가를 중시하는 주거풍조 및 1인가구 증가로 향후 수요도 꾸준할 듯 #강남의 한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직장주변 오피스텔을 재계약 했다. 이유는 다양하다. 아침 8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해 피로감이 덜하다. 문화시설이 즐비한데다 늦을 때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이면 집에 도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즐기다 보니 외곽으로 이주를 권하는 사람에게 손사래를 칠 정도다.강남 오피스텔이 불황을 모르고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수익률이 시중 금리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올 3분기 강남대로변 임대수익률은 4.75%에 달한다. 이러한 인기는 주거트랜드 및 인구구조 변화로 분석된다. 1인 및 1~2인가구 증가로 규모는 작지만 혼자 생활하기 불편함이 없는 강남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난 것.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1인 가구는 414만 가구로 10년 전(222만 가구)보다 46.3% 늘었다.직장과 가까워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란 점도 인기 요인이다. 출퇴근시간이 절약 돼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도심 쇼핑과 문화시설까지 향유할 수 있다는 점도 강남 오피스텔의 수요가 줄지 않는 원인으로 꼽힌다.업계도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강남권에서 다양한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오피스텔과 소형주택을 아우르는 별도 브랜드를 만들며 수요자 공략에 나서는 경우도 흔하다.부동산 전문가 유모씨(55세)는 “여가를 중시하는 분위기에 소형가구 증가로 직장과 가까운 도심 오피스텔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강남 역세권 지역은 경기를 타지 않고 늘 꾸준한 수익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강남교보타워 인근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 분양 예정이처럼 오피스텔 수익률 강자인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이 들어서 화제다. 현대BS&C가 강남교보타워 옆에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단지는 주변 직장과 가까워 신(新)주거 트랜드에 발맞출 수 있다. 인근 삼성전자, 삼성생명, GS타워 등 대기업이 위치해 종사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추후 삼성타운 2배 규모의 롯데타운이 들어서면 임대수요는 5만여명 더 확보된다. 어학원을 비롯해 편입·로스쿨 학원 수요, IT 벤처기업 등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거주도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은 기본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2호선, 신분당선이 모두 도보권인 트리플 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전 지역과 수도권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도 갖췄다. 광역버스를 포함해 다수의 버스도 정차해 대기시간 없이 탑승할 수 있다.강남역 주변답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교보문고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병원, 은행, 유명 식당 등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은 인근에 유수의 기업이 위치한 강남역에 들어서 탁월한 입지를 갖췄다”며 “출퇴근하기 편하고 풍부한 강남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벌써부터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현대 선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수요가 많은 가구 특성에 부합한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인구구조 변화에 맞추고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 향후 이러한 장점으로 희소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은 교보타워 옆(서울 서초동 1303-6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8층, 지상 15층 총 311실 규모다.시공은 또 하나의 현대家로 건설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대BS&C가 맡아 실용적이고 복합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견본주택은 현재 공사 중이며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9-10번지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환경, 관리비 절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인기

    친환경, 관리비 절감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인기

    승강기회생전력, 태양광, 지역난방 도입친환경, 관리비 절감 시스템 도입한 스마트한 아파트‘수원 권선 꿈에그린’ 계약 줄이어 고유가 시대에 살면서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거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특히 제2의 월세라 불리는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아파트들이 인기다. 난방비 절감 아파트 가운데는 잘 알려진 지역난방은 LNG중앙난방이나 LNG개별난방보다 난방비 절감 효가 20~30% 가량 더 크다고 알려져 지역난방이 적용된 단지는 수요가 두텁다. 2000년대 중반에는 일부 아파트들은 단지 내에 소형 열병합 발전을 도입해 관리비 부담을 줄여 가기도 했다.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도입하는 단지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수년간 전셋값 급등 등 주거비용 증가는 인구이동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심각하다”라면서 “비슷한 입지의 아파트라도 관리비 부담이 적은 대규모 단지나 관리비 절감 시스템이 특화된 단지를 찾는 소비자들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이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공급중인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는 다양한 관리비 절감 시스템이 적용 돼 알뜰한 소비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총 2,400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난방이 도입 돼 난방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자가열병합발전기를 가동, 한전의 누진요금을 낮출 수 있고 발전 시에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 및 급탕에 이용한다. 공용 전기료 절감을 위해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을 도입해 엘리베이터 운행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생, 재활용한다. 이외에도 단지 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 해 공용부 전기를 절감하도록 했다.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관리비 절감뿐 만 아니라 임차인들의 목돈 마련 부담도 없다. 최초 계약 시 확정된 보증금에 10년간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어 2년마다 재계약시 목돈마련을 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월 임대료도 연 5% 이내로 제한 돼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단지는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지상 15~20층 32개 동 총 2400가구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84㎡로 설계됐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과 광장주변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지상엔 주차장이 없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은 숙명여대 아동연구소를 통해 위탁운영하며 문화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육아, 취미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차별 청소서비스, 펫케어 서비스 등 입주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차로 5분거리에 있는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봉담IC를 통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을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임대료는 5층 기준 △59㎡ 보증금 7,900만원 월 임대료 46만4000원 △74㎡ 보증금 8600만원 월 임대료 53만원 △84㎡ 보증금 9790만원 월 임대료 58만1000원 등으로 책정됐고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보증금을 인상하면 월 임대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계약 중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1877-70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리테러 지시”… AQI합류 1년 만에 1인자로… 한달여 행방 묘연

    “파리테러 지시”… AQI합류 1년 만에 1인자로… 한달여 행방 묘연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보이지 않는 지도자’로 불리는 알바그다디(44)의 목에는 무려 1000만 달러(약 117억원)의 현상금이 걸려 있다. 이라크 정보 당국이 프랑스 파리 테러의 배후로 그를 지목하면서 현상금은 갑절 이상 뛸 것으로 보인다. AFP는 이슬람국가(IS)란 조직의 정점에 자리하면서 그간 배후로 언급된 적 없던 알바그다디가 이번 테러를 계기로 전면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그가 널리 알려진 건 지난해 7월쯤이다. 이라크 북부 모술의 한 사원에서 설교를 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자신의 존재를 과시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이라크, 시리아를 아우르는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포하고, 스스로 전 세계 무슬림의 지도자인 ‘칼리프’에 등극했다. 선전용 동영상에선 “당신들도 내게 복종하라”고 강요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을 상대로 투쟁하다 1989년 알카에다를 창설한 오사마 빈라덴보다 종교 색채가 더 짙다. 알바그다디는 ‘바그다드 출신’이란 뜻이다. 이슬람 역사에서 바그다드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또 아부 바크르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복에 착수한 최초의 이슬람 지도자 아부 바크르(573~634)에서 따왔다. 여태껏 알바그다디에 대해 알려진 건 그리 많지 않다. 본명은 ‘아브라힘 아와드 이브라힘 알리 알 바드리 알 사마라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타고난 지략가로 바그다드대에서 이슬람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향에서 이슬람 교사로 활동했다. 그를 IS의 우두머리로 변신하게 한 동기는 무엇일까.  미군이 이라크를 침공한 2003년에도 그는 학생 신분이었다. 그러나 2005년 반미 성향의 수니파 단체에서 중간급 조직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면서 급진주의자로 돌변했다. 미군이 운영하는 이라크 남부 포로수용소 ‘캠프 부카’에 4년간 수감됐고 그곳에서 다양한 인맥과 급진 사상을 접했다고 AP는 설명했다. 소련과의 투쟁에서 ‘성전의 영웅’으로 거듭나며 급진주의자로 전향한 빈라덴의 삶과는 궤적이 조금 다르다. 알바그다디는 2010년 5월, 바그다드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AQI)의 수장이던 아미르인 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가 폭격으로 사망하자 곧바로 조직의 1인자로 ‘깜짝’ 데뷔했다. 수용소에서 풀려나 AQI에 합류한 지 1년 만이다. 지금은 미 국방부의 개별 타격 목록 맨 위 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각에선 “미국이 괴물을 키웠다”고 주장한다. 빈라덴의 알카에다가 소련과의 투쟁 과정에서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성장한 것과 비슷하다. 알바그다디는 측근인 알골라니에게 알카에다란 사실을 숨긴 채 시리아 내전에 참여하도록 하고 미국과 서방의 무기 지원을 끌어냈다.  그의 생사는 늘 불투명하다. 미군 특수부대의 표적이 되면서 ‘부상설’과 ‘사망설’이 끊이지 않는다. 그때마다 유튜브 등에 연설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려 건재함을 과시해 왔다. 지난달 10일 이라크 공군의 차량 행렬 폭격 뒤에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로이터는 인근 주민들의 증언을 인용해 알바그다디가 공습 직전 차로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알바그다디는 이라크 안바르주 서부 국경 지대의 카라블라 산악 지대에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선 그를 제거하는 것으로 IS의 활동에 타격을 주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빈라덴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알카에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았던 예도 이를 뒷받침한다.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12만 가구 큰 場 선다 내집 마련 막차 타자

    12만 가구 큰 場 선다 내집 마련 막차 타자

    내년부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강화되고 미국발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내 집 마련을 앞당기려는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호기를 놓칠세라 연내 분양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건설사들은 주택 수요자들을 붙잡기 위해 연말까지 전국에 12만 가구의 신규 분양 물량을 쏟아낼 계획이다. 보통 추운 날씨 속 분양률이 떨어지는 겨울 길목에 10만 가구 이상 풀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부동산 훈풍이 연말로 고비를 맞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마지막 분양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집단 대출 규제 강화로 사업장에 리스크가 있거나 재무구조가 부실한 건설사들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자금 사정이 안정하고 탄탄한 건설사를 중심으로 사업장을 꼼꼼히 살필 것을 당부했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1~12월 전국에는 150곳, 12만 4354가구가 새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만 11만 6657가구에 달한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8만 863가구, 지방 5대 광역시와 세종시에서는 8125가구가 나온다. 이는 올해 전체 물량 50만 7421가구의 5분의1(24.5%)에 달하는 수치다. 분양 시장의 절정기인 올해 가을 이사철 9~10월 분양 물량(11만 8254가구)보다 많다. 연말 분위기와 낮은 기온 등으로 분양 물량을 줄여가던 예년과는 딴판이다. 한 분양홍보업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11월이 되면 이전에 수주했던 물량을 소화하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고는 했는데 올해는 마지막까지 신규 분양이 많아 소화하기에 벅차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무엇보다 최근 분양시장의 활황세가 연내 분양을 서두르는 이유로 꼽는다. 분양 시장에 참여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1~10월 1순위 청약자 수는 621만 86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청약자 수(210만 2986명)의 3배에 달한다. 오르는 집값도 막판 분양을 부추기고 있다. 1~10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929만원에서 975만원으로 5%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부동산 호황기였던 2006년 최고점(19.2%)을 찍은 이래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 소비심리지수자료에 따르면 주택매매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117.4p 정도였으나 올해는 131.8p~143.3p로 대체로 높았다. 주택 구매 심리가 살아난 것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내년에는 미국발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총선도 있어 부동산 정책의 변화가 있을지 몰라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강하다”면서 “건설사들은 분양시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지금 최대한 남은 물량을 소화시키기 위해 연내 공급을 서두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대단지와 지역 요지에 자리 잡은 분양 물량이 많은 것도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1구역에 단독 주택을 재건축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를 분양한다. 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66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416가구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과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11~12월 분양물량이 많다. 이달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힐스테이트 운정’을 분양한다. 지상 29층, 25개동, 전용 59~84㎡, 2998가구의 대단지다. 79%가 소형 면적이다.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 1443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26층, 16개동, 전용 64~101㎡ 규모다. 12월에는 안산시 단원구 중앙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중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37층, 8개동, 전용 59~99㎡, 1152가구 가운데 65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이달 말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포항 자이’를 공급한다. 지상 34층, 1567가구로 전용 72~135㎡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산업단지와 5~10분 거리로 KTX포항역도 가깝다. 12월초에는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청주 자이’ 1500가구를 선보인다. 지상 29층, 16개동, 전용 59~108㎡으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다. 공급가구의 90%가 중소형 평형이며 청주 제1·2 순환로 사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남 거창군 송정택지개발지구에 ‘거창 푸르지오’를 내놓는다. 지상 25층, 9개동, 전용 62~84㎡, 677가구다. KCC건설은 11월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블루마시티)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지상 47층, 4개동, 전용 84~101㎡,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의 레지던스 110실이다. 단지 바로 앞에 정자해수욕장이 있어 파노라마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삼호는 강원도 춘천시 약사재정비 3구역에 ‘춘천 약사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전용 59~84㎡, 728가구로 구성됐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인식호, 승부치기 접전 끝에 패배

    프리미어12 대표팀이 야구 종주국 미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B조 예선 마지막 경기 미국전에서 승부치기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3승2패로 예선을 마친 대표팀은 B조 3위로 8강 토너먼트에 올라 16일 A조 2위 쿠바와 4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앞서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멕시코를 연달아 잡고 3연승을 달리던 대표팀으로선 기세가 꺾인 아쉬운 한판이었다. 선발 김광현(SK)이 4와3분의1이닝동안 삼진 5개를 낚았으나 4안타 2볼넷으로 2실점(2자책)하며 지난 8일 일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부진했다. 앞선 3경기에서 27점을 올리며 화끈한 감각을 자랑했던 타선도 상대 선발 지크 스프루일에게 막히는 등 힘을 쓰지 못했다. 대표팀은 초반 찬스가 있었으나 놓쳤다. 1회 1사에서 이용규(한화)가 기습번트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갔지만 3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2회에는 선두 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의 볼넷과 민병헌(두산)의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들었으나 황재균이 3루 땅볼로 물러났다. 대표팀은 결국 선취점을 빼앗겼다. 4회까지 1안타로 호투하던 선발 김광현이 5회 갑자기 흔들렸다. 선두 맷 맥브라이드에게 2루타를 얻어맞고 조 스클라파니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 1·2루에 몰린 김광현은 다음 타자 타일러 패스토니키에게 우전 적시타, 댄 롤핑에게 1타점 2루타를 잇달아 허용해 두 점을 빼앗겼다. 김광현은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고, 다행히 구원 나온 조상우(넥센)가 두 타자를 연속 삼진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6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대표팀은 상대 선발 스프루일이 내려가자 힘을 냈다. 이대호와 손아섭(롯데)이 바뀐 투수 존 처치로부터 연속 볼넷을 얻어냈고, 오재원(두산)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가 됐다. 민병헌이 투수 옆을 흐르는 2타점 중전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10회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10회 초 무사 1·2루에서 공격을 한 미국은 프레이저가 번트를 댔으나 선행 주자 2명이 모두 아웃되고 말았다. 하지만 프레이저가 심판의 오심을 등에 업고 2루 도루에 성공한 데 이어 다음 타자의 안타 때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렸다. 대표팀도 10회 말 무사 1·2루에서 공격을 했지만, 이용규와 김현수, 강민호가 차례로 범타로 물러나 무릎을 꿇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황금알’ 면세점… 오늘 PT에 달렸다

    ‘황금알’ 면세점… 오늘 PT에 달렸다

    서울·부산 시내 면세점의 새로운 주인을 발표하는 14일 운명의 날이 왔다. 이른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표현되는 면세점 사업을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신세계디에프, 두산 가운데 어느 곳이 차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종 선정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13일 각 후보 기업들은 14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이뤄질 프레젠테이션(PT) 최종 점검을 마쳤다. 지난 7월 신규 서울 시내 면세점 심사 당시 20분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심사위원들이 서류 심사, 현장 실사와 언론 보도에서 드러난 각 후보 기업들의 약점을 보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후보 기업들을 진땀 흘리게 한 선례가 있다. 이 때문에 각 후보 기업들은 최대한 약점을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두고 PT 준비를 했다. 13일 각 후보 기업들의 긴장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소공점과 월드타워점을 사수해야 하는 롯데면세점의 PT 때는 이홍균 대표이사와 박창영 기획부문장, 김태원 신규사업팀장 등 3명이 참석한다. 업계 안팎의 전망을 보면 롯데면세점은 업계 매출 1위인 소공점(지난해 매출액 1조 9000억원대)을 지키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매출 3위 월드타워점(6000억원대)이다. 면세점 사업 독과점 논란으로 두 곳 모두에 특허권을 주는 건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런 지적을 잘 알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PT 때 월드타워점을 중심으로 한 강남 관광 활성화 방안을 강조할 계획이다. 서울 광장동 워커힐면세점을 지켜야 하는 SK네트웍스의 각오도 남다르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네트웍스의 PT 때는 문 사장과 권미경 면세사업본부장, 신좌섭 면세지원담당 상무가 들어갈 예정이다. 광장동 워커힐면세점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함께 두산 혹은 신세계디에프에 뺏기기 쉬운 최약체로 거론되고 있다. 이 때문에 SK네트웍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대문 케레스타를 또 다른 면세점 후보지로 신청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신세계디에프는 부산 시내 면세점을 지키는 것은 물론 숙원이었던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반드시 가져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도심면세관광특구화 전략으로 서울 도심 관광을 활성화시켜 관광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PT에는 성 사장과 정준호 부사장, 이명신 담당이 참석한다. 이번 면세점 경쟁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두산은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동현수 두산 사장은 “동대문의 입지적 장점을 강조하고 지역 상권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잘 설명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PT는 동 사장 외에 실무 임원급 두명이 맡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형제 간 경영권 분쟁에 알짜 면세점 잃은 롯데…면세점 사업 흔들리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 결국 연매출 6000억원의 알짜 면세점 하나를 잃었다.  롯데면세점은 14일 발표된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서 소공점을 지키고 월드타워점의 특허 재승인에 실패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롯데면세점이 소공점을 지키는 데는 무리가 없지만 월드타워점은 잃을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 9000억원대로 업계에서 압도적인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곳이다. 월드타워점의 매출액은 이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지만 업계 매출 3위를 기록해 롯데면세점으로서는 알짜 점포였다.  롯데면세점이 세계 3위 면세점 업체라는 점에서 면세점 운영 능력을 강조했지만 독과점 논란과 오너가(家) 형제들의 집안 싸움으로 인한 악화된 여론의 벽은 피할 수 없었다.  업계에서는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7월 말 이전까지만 해도 롯데면세점의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수성(守城)이 어렵지 않으리란 시각이 대세였다. 롯데면세점으로서도 지난 7월 이뤄진 신규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 때 참여하긴 했어도 다른 경쟁 기업에 비해 신규 면세점 유치에 적극적으로 뛰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하반기 이뤄질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특허권 재승인에 집중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터진 형제 간 경영권 분쟁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면서 양 측에서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됐다.  이 과정에서 롯데그룹의 복잡한 지배구조가 드러나고 일본기업이 아니냐는 논란 등이 발생하면서 롯데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졌다. 특히 면세점 사업이 정부가 특허권을 주는 것으로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롯데그룹이 이런 특허권을 가질 자격이 되느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많았다.  또 신 전 부회장의 공격도 월드타워점 탈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사업에 대한 포부 등을 밝히는 등 면세점 사수를 위해 애쓸 때마다 신 전 부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 회장의 경영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롯데그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악화시켰다.  또 면세점 결과 발표를 이틀 앞둔 지난 12일, 신 전 부회장은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쓰쿠다 다카유키 롯데홀딩스 사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신 전 부회장은 롯데면세점이 중요한 순간에 있을 때마다 이미지 하락에 지대한 역할을 해 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결과에 아쉽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면세점은 탈락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결과에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고 보완해 소공동 본점을 비롯한 나머지 면세점을 더 잘 운영해 세계 1위의 면세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절차탁마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부스마다 ‘터치 터치’… 모바일 게임 천하

    부스마다 ‘터치 터치’… 모바일 게임 천하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는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두드리는 게임 마니아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국내 게임업계 연중 최대 축제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의 화두는 단연 모바일 게임이었다. 지스타의 11년 역사상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업체인 네시삼십삼분이 메인 스폰서를 맡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의 신작 모바일 게임들이 고객들을 맞이했다. 게임 업체들의 연합체 격인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하는 ‘지스타’는 전 세계 게임업계의 흐름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국내외 633개 회사가 총 2636개 부스에서 역량을 뽐냈다.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등 유력 게임사들이 불참했지만, 가상현실(VR) 게임과 같은 차세대 게임, 대형 e스포츠 대회와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가 빈자리를 채웠다. 지스타에서 가장 시선을 모은 것은 신작 모바일 게임이었다. 총 300개 부스에서 ‘물량 공세’를 벌인 넥슨은 이 중 100개 부스를 모바일 게임 놀이터로 꾸몄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200여대를 설치해 ‘히트’(HIT) ‘슈퍼판타지워’ 등 신작 8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히트를 시연해 본 김현유(18)군은 “친구들이 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많다”면서 “그래픽이 좋고 매끄럽게 흘러가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신작 ‘마피아’의 토너먼트 경기를 열고 대형 화면으로 생중계했다. 컨테이너 박스 안에 소파와 테이블을 설치하고 집에서 혼자 게임을 즐기듯 ‘로스트킹덤’ 등 신작 7종을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세대 게임으로 떠오르는 VR 게임도 주목받았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와 엔비디아는 VR 기기를 활용한 게임들을 선보였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VR 체험 부스에는 이날 오전부터 200여명의 관람객이 줄을 섰다. VR 기기에 눈과 귀를 맡긴 관람객들은 눈앞에 장벽이 보이자 머리를 흔들어 깨뜨리고, 악당이 나타나자 손을 휘저으며 신기해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도 각각 자사의 게임을 VR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VR 게임의 대중화 가능성을 점쳤다. 전시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e스포츠 대회다.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14일까지), 네이버 롤(LoL) 케스파컵(13~14일), 블소2015 월드챔피언십(13~14일)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형 게임 대회가 줄을 이어 열린다. 업계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세계 e스포츠 시장의 맹주로서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에서 파생된 문화 콘텐츠들도 풍성하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캐릭터와 스토리에 기반해 창작한 뮤지컬 ‘묵화마녀 진서연’을 전시회 기간 동안 선보이며 게임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가능성을 실험한다. 부산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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