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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원인은 텐트 내 난방용 전기패널

    강화도 캠핑장 화재, 원인은 텐트 내 난방용 전기패널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어린이 3명 포함 5명 사망

    강화도 캠핑장 화재, 어린이 3명 포함 5명 사망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어린이 포함 5명 사망-2명 부상 ‘충격’

    강화도 캠핑장 화재, 어린이 포함 5명 사망-2명 부상 ‘충격’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어린이 3명 포함 5명 사망 ‘안타까워’

    강화도 캠핑장 화재, 어린이 3명 포함 5명 사망 ‘안타까워’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5명 사망-2명 부상..가족여행 갔다가 참변

    강화도 캠핑장 화재, 5명 사망-2명 부상..가족여행 갔다가 참변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주말 맞아 놀러갔던 일가족 참변 ‘안타까워..’

    강화도 캠핑장 화재, 주말 맞아 놀러갔던 일가족 참변 ‘안타까워..’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텐트에서 잠자던 일가족 5명 사망

    강화도 캠핑장 화재, 텐트에서 잠자던 일가족 5명 사망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5명 사망..새벽 잠자던 중 왜 불이 났나

    강화도 캠핑장 화재, 5명 사망..새벽 잠자던 중 왜 불이 났나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일가족 5명 사망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일가족 5명 사망 ‘안타까운 사고’ 대체 왜?

    22일 오전 1시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캠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43)씨 등 2명은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 캠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글로벌 경제] 日 하루 2~4시간 근무제 는다

    # 1 일본의 의류업체 ‘유니클로’에서 일하는 A씨는 1주일에 5일, 하루에 4시간씩 근무한다. 언뜻 보면 파트타임 같지만 A씨는 정직원이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이 지난해 6월부터 일부 지역에 도입한 주 20시간 단기간 근무제에 따라 어엿한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 2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 이온의 자회사 이온 리테일은 기존 4시간 이상이던 파트타임의 일일 근무 시간을 바꿔 2~4시간의 ‘초단기 근무’를 인정하는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육아 등으로 인해 장시간 근무가 어려운 주부를 대상으로 한다. 저녁 시간의 계산대나 오전의 상품 진열 등 바쁜 시간대에 추가 인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 초단기 근무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직원의 사정에 따라 근무 시간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소매업, 운송업 등 고질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업계에서 전업 주부 등 잠재 노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재빠르게 나서고 있다. 결혼과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됐지만 일하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가장 빨리 파악한 것은 일본의 운송업계다. 택배업체인 사가와는 지난해 봄부터 주부들을 배달 직원으로 쓰고 있다. 약 3000명이 자신이 일할 수 있는 시간에 자전거나 짐수레를 이용해 배달을 한다. 다른 택배업체인 야마토운수 역시 여성 직원 1만 2000명 중 약 9000명이 파트타임으로 배달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총무성의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주 34시간 이하의 단시간 노동자는 1669만명으로, 전년보다 84만명 늘었다. 전체 노동자 중에서 단시간 노동자의 비율도 전년보다 1.4% 포인트 늘어난 30.6%로, 처음으로 30%대를 넘었다. 증가한 84만명 중 절반이 넘는 50만명이 여성이다. 주로 의료·요양 부문(14만명)이나 소매업(7만명), 운송업(4만명) 등 일손이 부족한 업종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여성들이 단기간 근무를 적극적으로 희망하면서 일본에서 전업주부는 점차 줄고 있는 추세다. 후생노동성과 총무성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업주부 가구는 730만 가구인 데 비해, 맞벌이 가구는 전년보다 26만 가구 늘어난 1090만 가구로 전체의 37%를 차지했다. 문제는 노동시간이 주 30시간에 못 미치는 ‘초단기 근무’의 경우 후생연금이나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일본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6년 10월부터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주 20시간 근무에 연봉이 106만엔(약 980만원) 이상인 노동자에게도 연금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칸막이 없앤 ‘금융복합점포’… 아직은 절반의 성공

    칸막이 없앤 ‘금융복합점포’… 아직은 절반의 성공

    은행 정기예금 만기를 앞둔 A씨는 최근 은행 금리가 너무 낮다는 생각에 다른 투자 방법을 고민하다가 금융복합점포를 방문했다. A씨가 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증권 상품에 관심을 보이자 은행 직원은 같은 점포의 증권사 직원을 소개했다. A씨는 점포에 마련된 공동상담실에서 은행 직원과 증권사 직원으로부터 동시에 상품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자산을 정기 예금과 주식 투자로 분배했다. 은행·증권 복합점포 1호점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NH금융플러스센터’가 문을 연 지 5일로 두 달째다. 하나의 점포에서 은행과 증권 상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해졌지만 고객 정보나 전산 통합은 아직이다. 금융복합점포에 맞는 상품 개발과 이에 따른 고객정보 보호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금융복합점포는 은행, 증권, 보험 등이 해당 업권 상품만 취급할 수 있다는 금융 전업주의를 완화한 결과물이다. 앞서 2011년 12월 신한금융지주가 처음으로 은행 점포와 증권사 점포를 나란히 입점시킨 ‘신한금융 PMW센터’를 출범시켰지만 금융 전업주의 원칙으로 출입구는 분리했었다. 지난해 말 관련 법 개정으로 칸막이 규제가 사라지고 공동상담이 가능해졌다. 복합점포에서 고객은 은행과 증권 상품을 동시에 비교하면서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업권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 다른 점포에 갈 이유가 없다. 직원들 역시 다른 업권과의 실적 경쟁 우려 없이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상품을 고민할 수 있다. NH금융플러스센터의 김미순 은행팀장은 “점포가 통합된 이후에는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져 고객에게 보다 적합한 자산 설계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복합점포는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기존 상담센터(PB센터)와 큰 차별성이 없다. PB센터의 ‘대중화’이지만 PB센터에 비해 보험 관련 설명이 어렵다. 복합점포에 보험사를 입점시키는 문제는 여전히 논란이다. 설계사 고용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소비자가 금융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상품 개발도 함께 연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乙의 ‘눈물’…입에 담지 못할 욕설·성희롱에 시달리는 정부 민원 상담사

    乙의 ‘눈물’…입에 담지 못할 욕설·성희롱에 시달리는 정부 민원 상담사

    # 고용노동부 여성 민원상담사 A씨는 최근 실업급여 인정 요건에 대해 문의하는 민원인에게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다. 민원인의 횡포는 성적인 언어폭력으로까지 치달았다.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붙잡고 20분 넘게 욕설을 듣던 A씨는 전화를 끊은 뒤에도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노동부는 해당 민원인을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상담사 대부분 무기계약·시간제 노동자 피해를 당한 A씨는 “정부에 대한 불만을 상담원한테 퍼붓다 보니 감정이 격해져 기본적인 욕설은 물론 성희롱까지 서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부에 대한 불만을 온몸으로 받아 내는 상담사 대부분은 공무원이나 정규직이 아닌 무기계약직 시간제 노동자나 위탁업체를 통해 간접고용된 노동자다. 민원인들은 ‘갑’(甲)인 정부에 대해 분노를 쏟아 내지만 실상은 ‘을’(乙)이 모든 언어폭력을 견뎌 내고 있는 셈이다. 일부 민원인은 상담사가 비정규직이라는 점을 악용해 더 심한 폭언을 퍼붓기도 한다. 광주 고용콜센터에서 민원상담사로 일하는 B씨는 비정규직 추가 수당에 대한 상담 도중 “아줌마 같은 사람 말고 책임자를 연결해 달라”는 민원인의 요구에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러나 이내 욕설과 함께 “아줌마 같은 사람이 비정규직이라고 하면서 TV에 나오고 그러지 마” 등 무차별적인 폭언이 이어졌다. 비정규직과 관련된 문의를 하던 민원인이 또 다른 비정규직인 상담사의 인격을 짓밟은 셈이다. ●노동부 “악성 민원인 강력한 법적 조치” 노동부에 따르면 산하기관을 제외하고 26개 중앙부처에서 운영하는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는 지난해 12월 현재 1700여명이다. 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 콜센터의 경우 2013년 1987만건에서 지난해 2243만건으로 상담건수가 증가했고 정부 대표민원 콜센터 110도 2013년 215만건에서 지난해 241만건으로 민원전화가 늘어났다. 전화량이 늘면서 성희롱이나 욕설·협박 등 악성민원 사례도 급증해 감정노동자인 전화상담사들이 극심한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노동부는 악성민원인으로부터 상담사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규정을 신설해 사업주의 예방활동을 유도하는 등 감정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행정심판제도 30년(하)] 20년 만에 진실 밝힌 행정심판 위법·부당한 처분 바로 잡는다

    [행정심판제도 30년(하)] 20년 만에 진실 밝힌 행정심판 위법·부당한 처분 바로 잡는다

    # 지난해 2월 회사 도산으로 임금을 받을 수 없는 신세가 된 A씨. 앞길이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던 와중에 사업주가 파산선고 등으로 임금을 지급할 수 없는 경우 국가에서 대신 마지막 3개월치 임금과 3년간 퇴직금 등을 지급해 주는 체당금 제도를 알게 됐다. A씨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체당금을 신청했지만 예상보다 적은 액수를 지급받았다. 노동청이 정기적으로 지급된 성과급을 임금에서 빼고 체당금 액수를 산정했기 때문이다. A씨를 비롯한 회사동료 50명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노동청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행심위는 “정기 지급된 성과급을 임금에서 제외하고 체당금을 산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성과급을 포함한 임금으로 다시 계산한 체당금을 받을 수 있었다. 행정기관의 잘못된 처분에 대해 이의를 접수하는 행심위에는 정보공개에 응하지 않는 공공기관, 고용노동부의 체당금 산정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한 청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심리한 일반사건(보훈사건, 운전면허사건 제외)을 분야별로 보면 체당금·근로자 훈련비용 반환 등 노동 분야 931건, 의료급여비용 감액·의사자격 정지 등 의료 분야 646건, 정보공개청구 거부 등 정보공개 분야 446건, 재개발 이주민 대책 등 건설 분야 228건이다. 이 밖에도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수위에 대한 지역위원회 재심 결정 등 교육 분야가 180건, 귀화허가 및 체류자격변경 거부처분 등 법무 분야가 128건, 징병신체검사·병역감면 등 병무 분야가 62건, 각종 자격증 시험 불합격처분 취소청구, 과징금 부과처분 취소청구 등 기타 1042건으로 집계됐다. 업무 중 목숨을 잃은 경찰이나 소방관, 군인에 대한 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등록거부 관련 사건(보훈사건)을 비롯해 불합리한 처분을 바로잡고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특히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거부와 관련해서는 행정심판을 통해 36.8%인 164건의 처분에 위법·부당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예컨대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사망자의 도로 운행기록을 담은 폐쇄회로(CC)TV 공개를 거부했던 경찰은 유족들에게 해당 동영상을 제공했다. ‘업무의 공정한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시민단체의 시정 주요정책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공개 요구에 불응했던 지방자치단체도 행정심판을 거쳐 태도를 바꿨다. 관행을 내세워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정보공개를 꺼렸던 공공기관의 행정처분을 고친 것이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20년이나 지나서야 바로잡고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경우도 있다. 1990년 4월 일반전초(GOP) 경계근무 중 자해 사망한 홍모(당시 23세)씨의 어머니 윤모씨는 2012년 국가보훈처 수원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했다. 그러나 보훈처는 “불가피한 사유 없이 고충 해결 노력을 게을리한 스스로의 과실이 경합돼 사망했다”며 국가유공자 등록을 거부했다. 윤씨는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에 따른 자살로 확신했다. 22년이 지난 일이지만 보훈처의 국가유공자 등록 거부로 윤씨는 실의에 빠졌다. 그러다 윤씨는 지난해 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 마침내 ‘국가유공자 등록 거부처분은 위법·부당하다’는 결론을 받을 수 있었다. 윤씨뿐 아니라 소방관, 군인, 경찰관 등과 연관된 보훈사건 74건(지난해 기준)이 인용되면서 보훈처의 등록 거부처분 결과를 뒤집고 억울한 사건을 바로잡았다. 이처럼 행정심판을 통해 부당한 조치를 바로잡을 수 있지만 심판기관들이 중앙부처, 시·도 등에 분산돼 있기 때문에 국민들은 어느 기관에 호소할지 헷갈린다. 행심위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행정심판 포털(www.simpan.go.kr)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행심위 등 6개 위원회에 대한 온라인 행정심판 시스템을 구축하고 행정심판 포털을 통해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황해봉 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더 많은 심판기관들을 온라인 시스템 통합 구축에 참여시켜 보다 쉽게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가족 몰래 숨겨둔 65억 금괴… 건물 보수업자가 꿀꺽

    지난 8월 19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의 한 사무실. 인테리어 작업공 조모(38)씨는 내부 수리를 하다 조그마한 나무 상자를 발견했다. 동료 2명과 함께 나흘 전 화재로 타 버린 사무실의 붙박이장을 뜯던 중이었다. 장을 뜯어내니 푹 꺼진 바닥에 나무 상자가 있었다. 상자를 열어 본 조씨 등은 입이 벌어졌다. 금괴 130여개(시가 65억원 상당)가 신문지에 싸인 채 들어 있었다. 2003년 숨진 사무실 주인이 은퇴 후 증권 수익 등으로 모은 재산을 금괴로 바꿔 비밀 공간에 보관했던 것이다. 사무실 주인의 부인 김모(84)씨와 자식들조차 모르는 사실이었다. 조씨와 동료들은 신고할지 말지, 주인에게 알릴지 말지 고민했다. 옥신각신하던 그들은 금괴 130여개 중 한 사람당 1개씩 모두 3개만 꺼내 가지기로 했다. 나머지는 제자리에 넣어 두고 신고하지 않았다. 하지만 조씨는 이후 금괴가 계속 아른거리자 결국 깊은 밤 동거녀 A씨와 사무실에 들어가 나머지 금괴를 훔쳐 달아났다. 범행은 엉뚱한 데서 탄로났다. 조씨가 A씨와 헤어진 뒤 새 애인과 함께 금괴를 들고 도망가 버리자 A씨가 심부름센터에 조씨의 행방을 의뢰한 것이다. 하지만 심부름센터 직원은 이 사실을 경찰에 제보했다. 경찰은 조씨와 나머지 인부들, 금괴를 매입한 금은방 업주 등 총 7명을 검거하고 19억원 상당의 금괴 40개와 현금 2억 2500만원 등을 압수했다. 서초경찰서는 조씨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인 인부 박모(29)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괴를 판 돈으로 지인에게 투자하거나 벤츠 등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모텔서 애인과 있다가 다쳐놓고… ‘비양심’ 산재 신청

    모텔서 애인과 있다가 다쳐놓고… ‘비양심’ 산재 신청

    건설근로자 A씨는 올해 초 일감이 떨어져 경제적으로 쪼들리자 내연녀의 개인질환을 산재 처리해 보험료를 타내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서류상 유령회사를 만들어 산재보험에 가입한 뒤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인테리어 사업주 홍모씨에게 부탁해 허위 공사계약서를 작성하고, 허리 근육통을 앓고 있는 내연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A씨는 의사에게 내연녀가 인테리어 작업 현장에서 추락해 다쳤다고 거짓말을 하고 진단서를 뗀 뒤 근로복지공단에 내연녀의 산재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 산재보험료 1430만원을 타냈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처럼 사고 발생 경위를 조작, 산재보험급여를 편취한 부정 수급자 6명을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이 가로챈 산재보험료는 모두 2억 7700만원에 이른다. 작업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진짜 산재 근로자에게 돌아가야 할 보험료가 엉뚱한 사람의 주머니로 들어간 것이다. 애인과 모텔에 있다가 다친 상처를 산재처리한 비양심 근로자도 있었다. 회사원 B씨는 회사에서 일하던 중 애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외출해 식사를 하고 모텔에서 데이트를 했다. 갑자기 애인 앞에서 호기를 부리고 싶어진 B씨는 모텔 2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거래처에 가던 중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것처럼 회사에 허위 보고를 하고, 산재보험료 5500만원을 받아냈다. 공단은 허위로 산재승인을 받아 수령한 보험급여의 2배를 부정 수급자로부터 회수할 예정이다. 공단의 최근 3년간 산재보험 부정 수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부정 수급자들에게 빠져나간 보험료는 963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회사 안 망해도 퇴직자 밀린 월급 받는다

    회사가 밀린 월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사직서를 내고 다른 곳으로 옮긴 A씨.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석 달치 임금이 밀렸다고 신고하고 민사소송을 통해 사업주로부터 임금을 강제로 받아낼 수 있는 ‘집행권원’까지 확보했지만 A씨는 체불 임금을 받지 못했다. 사업주는 “곧 주겠다”는 말만 되풀이했고, A씨는 강제 집행할 사업주의 재산도 찾아내지 못했다. 회사가 문을 닫지 않아 정부로부터 밀린 임금을 대신할 체당금을 받을 수도 없다. 정부가 A씨 같은 체불 퇴직 근로자를 위해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근로자가 법원에서 강제집행권만 확보하면 회사가 도산하지 않더라도 최대 300만원까지 체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체당금 제도는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임금을 받지 못한 퇴직 근로자에게 체불 임금의 일부를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사업주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사업주가 재판에서 파산이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거나 지방고용노동관서장이 도산을 인정한 경우에만 이를 지급하도록 돼 있어 A씨 같은 퇴직근로자들은 회사가 도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당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고용부는 제도가 시행되면 근로자 4만 1000명 정도가 약 1000억원의 체당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체불 사업주에게도 직원에게 밀린 임금을 지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는 매출·생산이 일시적으로 감소해 임금을 주지 못하는 사업주에게 5000만원까지 빌려주는 ‘체불사업주 융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퇴직근로자의 체불임금 지급 시에만 돈을 빌려줬는데, 앞으로는 대상을 재직근로자의 체불임금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정규직 전환 회피용 ‘쪼개기 계약’ 손본다

    정규직 전환의 꿈을 품고 6년 전 모 공공기관에 입사한 A씨는 아직도 비정규직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현행 기간제법에 따라 한 사업장에서 2년 이상 일하면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돼야 하지만 A씨는 1년마다 퇴직-재입사를 반복해 벌써 6번째 재계약을 했다. 서류상으로는 해당 사업장에서 1년만 근무한 게 돼 정규직은 언감생심이다. 이렇게 기간제법상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해 사업주가 관행처럼 자행하는 이른바 ‘(기간) 쪼개기 계약’에 정부가 제동을 걸기로 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기자들과 만나 “고용이란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결혼 다음으로 중요한 약속이다. 지나친 쪼개기 계약은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한다”며 이달 말 발표 예정인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쪼개기 계약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쪼개기 계약은 기간제 근로자가 2년짜리 계약을 맺고 연속으로 일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 줘야 하는 법망을 피하기 위해 사업주가 여러 차례에 걸쳐 단기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을 말한다. 정규직 전환 부담이 있다 보니 근로자와 2개월, 3개월, 6개월씩 초단기 계약을 맺는 일이 허다하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근무했던 계약직 여직원 권모씨도 2년간 7차례 쪼개기 계약을 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쪼개기 계약이 가능한 것은 비정규직 사용 기간을 2년으로 제한할 뿐 법으로 기간제 근로계약 갱신 시 객관적 사유를 제시하게 하거나 계약 반복 갱신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관은 “고용이 불안하면 근로자와 기업,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차원에서 큰 철학을 갖고 쪼개기 계약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경비원 등 감시단속 근로자와 감정노동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관련해서는 “실태 조사를 거쳐 근로시간과 휴식시간을 명확히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것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하겠다”며 감정노동 스트레스 점검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경력 단절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받을 수 있다

    직장을 다니다 퇴사한 전업주부도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28일 한 번이라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한 적이 있는 전업주부에 한해 부족한 보험료를 채우면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1년간 직장에 다니며 국민연금에 가입했던 전업주부 A(52)씨도 임의가입해 60세까지 8년간 보험료를 붓고 그래도 부족한 1년치 보험료를 추후 납부하면 60세 이후 20년간 약 400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추후 납부가 허용되지 않아 A씨가 52세에 ‘임의가입자’ 자격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해도 연금을 수급할 수 있는 최소가입기간인 10년을 채울 수 없었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보험료 납부이력이 있는 전업주부 가운데 당장 임의가입하더라도 보험수령 연령까지 10년을 채우기 어려운 51세 이상 전업주부 76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송대관 부인 징역2년 실형…사기분양 혐의

    송대관 부인 징역2년 실형…사기분양 혐의

    가수 송대관이 사기 혐의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김병찬 판사는 14일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송대관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판시했다. 또 부인 이 모씨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부는 “송대관이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 않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부인 이 씨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인 이 씨에 대해서는 개발 추진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행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대행사를 고용하고, 연예인인 남편의 인지도를 이용해 분양금을 받아 사업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등 책임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송씨 부부는 2009년 자신들 소유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캐나다 교포 A씨로부터 4억 1400만원을 받고 나서 개발도 하지 않고 투자금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송씨의 경우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송씨 부부는 이 지역에 호텔과 송대관 공연장 등을 지을 예정이라고 일간지에 광고했다.이씨는 A씨에게 남편 송씨가 사업주라고 소개하고,투자할 경우 보령시에 소유권 등기를 이전해주겠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해당 부지에는 14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었고 개발도 진행되지 않았다. 송씨는 이날 선고 후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그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 “변호사를 통해서 부인의 보석 신청을 할 것”이라며 “가족을 잘 돌보지 못한 점 등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대관 부인 징역2년 실형…사기분양 혐의 송대관은?

    송대관 부인 징역2년 실형…사기분양 혐의 송대관은?

    가수 송대관이 사기 혐의로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김병찬 판사는 14일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지인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송대관은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판시했다. 또 부인 이 모씨에게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부는 “송대관이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 않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부인 이 씨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인 이 씨에 대해서는 개발 추진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행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대행사를 고용하고, 연예인인 남편의 인지도를 이용해 분양금을 받아 사업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등 책임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송씨 부부는 2009년 자신들 소유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한다며 투자금 명목으로 캐나다 교포 A씨로부터 4억 1400만원을 받고 나서 개발도 하지 않고 투자금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송씨의 경우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송씨 부부는 이 지역에 호텔과 송대관 공연장 등을 지을 예정이라고 일간지에 광고했다.이씨는 A씨에게 남편 송씨가 사업주라고 소개하고,투자할 경우 보령시에 소유권 등기를 이전해주겠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해당 부지에는 14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돼 있었고 개발도 진행되지 않았다. 송씨는 이날 선고 후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그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 “변호사를 통해서 부인의 보석 신청을 할 것”이라며 “가족을 잘 돌보지 못한 점 등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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