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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에게 필요한 공감정책 지속 발굴해 청년이 살고싶은 광명시로”

    “청년에게 필요한 공감정책 지속 발굴해 청년이 살고싶은 광명시로”

    경기 광명시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조직개편으로 창업지원과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청년이 살고 싶은 광명시를 만들어 가는 데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과의 대화를 비롯해 청년토론회와 청년포럼, 청년숙의원탁토론회 등 청년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누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청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과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청년동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청년기본소득과 청년 푸드트럭 운영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청년 정책 참여제도 ‘청년위원회’ 구성 시는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지난 4월 기초 자치단체 최대 규모인 ‘시장직속 청년위원회 50명’을 구성했다. 지난 3월 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출범한 청년위원회는 직장인과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업가, 청년활동가 등 청년 30명을 중심으로 민간전문가·대학교수·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청년위원회는 청년참여·청년지원·청년안정 3개 분과로 이뤄져 청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욕구조사와 청년공모사업, 청년센터설립, 청년문화예술, 청년주택, 청년창업, 청년 건강 등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을 논의한다.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푸드트럭’ 운영 시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청년창업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다. 광명동굴 업사이클 아트센터 앞과 라스코 전시관 후문 앞쪽에 10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에 3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에 2대 등 모두 15대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동굴 푸드트럭은 오는 10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성수기인 7·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과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 푸드트럭은 개장기간에 맞춰 지난달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청년기본생활 보장 ‘청년 기본소득’ 지급 경기도 내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소득 등 자격 조건에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에서 회원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분기별로 신청대상(94~95년 생년월)을 확인 후 신청하면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청년기본소득 2분기 지급일자는 오는 20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청년 취업지원…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시는 지난 3월부터 면접을 앞두고 있는 구직 청년들에게 면접 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만18~34세 취업준비생과 일자리박람회 참가자는 이용 가능하다. 면접 일주일 전 시청 누리집에서 사전 온라인 예약을 하고, 문자로 승인번호를 받아 대여 업체를 방문하면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1회에 3박4일까지 대여할 수 있고 1인당 연 5회 쓸 수 있다. 대여업체에서는 방문한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후 취업처와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 색상, 디자인 컨설팅을 함께 해준다. ●청년동 사업과 청년생각 펼침 공모사업 시는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여가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동’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경기도 주관 ‘청년공유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6억원 예산을 확보하고, 스터디룸과 세미나룸·심리상담 공간, 여가 및 휴식공간 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광명역·철산역 등 지하철역 인근 접근성이 좋은 곳에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청년동’을 조성해 청년이 활동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3인 이상 만 18~34세 청년으로 구성된 10개 팀을 선정해 팀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9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8월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청년친화도시 평가에서 청년정책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늘 9월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여의도공원에서 열린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중부권 7개시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추진 힘 보탠다

    경기중부권 7개시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추진 힘 보탠다

    경기 광명시는 12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82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7개회원사가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 윤화섭 안산, 김종천 과천, 임병택 시흥, 한대희 군포, 김상돈 의왕시장 7개 회원도시 단체장이 전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토지 보상에 대한 영업권자 감정평가업자 추천’ ▲‘공익 사업에 따른 보상금 지급 시 납세증명서 제출 제도 개선’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등 3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날 광명에서 제안한 ‘평화열차 DMZ train 광명역 출발 추진 공동노력’ 안건에 대해 전원이 찬성해 광명역 출발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기도와 관련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특별기획전시 사업과 시흥 시티투어 운영, 군포 산업진흥원 수영장 시범운영 등에 대해 공유하고 홍보활동에 협조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광명시는 폐광산이었던 광명동굴과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자원회수시설 두 개를 접목시켜 생태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도시재생을 이끌어 가고 있다”며, “도시재생의 큰 틀 속에서 17만평 광명동굴 주변 개발과 함께 광명동굴 내부도 새롭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마다 좋은 모습들을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회의 후에 단체장들은 광명동굴을 둘러보고 라스코전시관에서 전시중인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팩토리’를 관람했다. 시는 지난 5월 14일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고 남북의 평화통일과 KTX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을 기원하기 위해 시민들과 KTX광명역~도라산 열차기행을 다녀왔다. 열차기행에 시민들이 만족하고 ‘DMZ train 광명역 출발’ 필요성을 확인한 광명시는 현재 용산역에서 출발하고 있는 ‘평화열차 DMZ train’을 주 2~3회 이상 광명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자전거 발전·전기없는 정수기 놀이로 배우는 친환경에너지

    서울 송파구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송파구는 11일 오후 2시 잠실동 트리지움아파트 내 매미공원에서 ‘찾아가는 에너지절약 체험 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체험교실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 형식으로 진행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특수 개조된 교육용 차량을 이용해 딱딱한 강의실이 아닌 우리 동네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교육차량 안에는 태양광 라디오와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절수기, 신재생에너지 체험 교구 등이 준비돼 있다. 직접 전기를 만드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에너지 생성 과정을 익히고 친환경에너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자원을 재활용해 예술품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태양광 에너지로 달걀 삶기, 미니자동차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체험전’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친환경 수세미, 비누, 치약 등 생활밀착형 녹색제품 전시회도 열린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한 ‘에너지 절약 포스터 대회’에서 수상한 작품 10개도 전시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체험과 놀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배움을 넓혀 가는 교육의 장”이라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충격과 파격’ 예술 퍼포먼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막 올라

    ‘충격과 파격’ 예술 퍼포먼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막 올라

    성범죄 피해자 고통 무용에 담아베스트셀러 ‘쇼코의 미소’ 연극도관객과 함께하는 조각 예술 무료개성충만한 예술가들이 파격적인 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가 서울 서대문구 연희예술극장에서 이달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22일 연희예술극장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작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카페와 극장이 결합된 공연장소를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간으로 재창조해냈다. 뮤지컬, 판소리극, 연극, 힙합, 한국무용, 현대무용, 전시 퍼포먼스, 그래피티 등 여러 예술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젝트는 극장 측이 지난 2월 한 달간 참가신청을 받아 최종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베스트셀러 소설인 ‘쇼코의 미소’, ‘빛의 호위’ 두 원작 작품을 연극으로 엮은 ‘옾 프로젝트’는 기대를 모은다. 성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무용으로 표현한 빛아트컴퍼니의 ‘영혼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빛아트컴퍼니는 케이블음악방송 ‘Mnet’ 프로그램인 ‘댄싱9’ 출신 무용수와 배우로 꾸려져 끈을 목에 묶어 성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을 절절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브아아트’에서 준비하는 표현주의적 실험극인 ‘피의 결혼’은 영국 에딘버러 축제 초청작이다. 즉흥적인 페인팅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표현한 작품으로 피를 주제로 해 섬뜩한 느낌을 준다.연극 ‘김종욱찾기’ 음악감독인 김려령 감독이 대표를 맡은 ‘LEAD H&P’의 뮤지컬콘서트에는 배우 송광일, 이유종 등 5명이 출연한다. 그래피티 아트와 힙합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렐라맙스’(Relamobbs)팀도 눈여겨볼 만하다. 다음달 18~23일 ‘색욕’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조각, 공예, 설치 등 전시 퍼포먼스인 ‘굄성, 91’은 무료로 볼 수 있다. 1991년생 예술가들이 뭉쳐 팀을 이룬 ‘굄성 91’은 즉석에서 사람을 조각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이때 관객들이 참여해 머리, 상체, 하체 등을 함께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윤영인 연희예술극장 총괄 프로듀서는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것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보자는 뜻으로, 기존 제품에 국한돼 있는 ‘업사이클링’(Upgrade+Recycling=Upcycling)을 공간에 부여해보자는 의미로 시작됐다”면서 “기존의 경직된 관람 대신 음료 등을 마시며 자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공연·전시 기간이 각기 다른 만큼 자세한 내용은 연희예술극장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In&Out] 여전히 갈 길 먼 ‘한국형 순환경제’/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In&Out] 여전히 갈 길 먼 ‘한국형 순환경제’/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전 세계가 쓰레기 처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이 폐기물 수입을 금지하면서 선진국 쓰레기가 갈 곳을 잃고 떠돌고 있다. 저개발 국가에서는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 전체를 ‘플라스틱 수프’로 만든다. 우리나라도 처리시설 부족 등으로 불법 투기된 폐기물을 동남아시아로 몰래 수출하다가 국제적으로 망신을 샀다. 어떤 이들은 기후변화와 더불어 가장 큰 환경 문제로 쓰레기 문제를 꼽는다. 그만큼 쓰레기 문제 해결은 어렵고 힘들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 가운데 순환의 고리를 벗어나 쓰레기를 자연에 내보내는 존재는 인간밖에 없다.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자연생태계 순환의 원리를 따르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순환경제는 인간이 사용하는 물질이 쓰레기로 낭비되지 않고 사회·경제체계 내에서 계속 유통되는 것을 말한다. 자원을 버리지 않고 끝없이 유용하게 사용해 천연자원 채굴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막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양을 최소화해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는다. 순환경제는 생산과 유통, 소비의 혁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혁신적 사고를 가진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영역이 될 수 있다.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하고 선별, 가공하는 데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 한국형 순환경제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첫째, 생산과 유통 단계에서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한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해야 한다. 특히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제품 설계가 필요하다. 고형 샴푸를 만들어 플라스틱 샴푸통이 필요없게 만든 ‘러쉬’ 화장품 사례나 과일에 직접 레이저로 라벨을 표시해 과일 포장비닐을 없앤 네덜란드 ‘에오스타’ 사례가 대표적이다. 배달음식 활성화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남용되는 현실을 안타까워해 배달음식 용기를 표준화하고 이를 수거·세척해 다시 쓰는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려는 청년들도 있다. 이렇게 아이디어가 모여 혁신이 일어나면 조금씩 순환경제로 나아갈 수 있다. 둘째, 재사용 경제가 활성화돼야 한다. 재사용은 순수하게 사람의 힘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영역이기도 하다. 재사용은 단순 수리·수선을 넘어 부품의 교체 등을 통해 원래 수준으로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최근 유럽연합(EU)과 미국에서도 재사용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소비자 수리권’(Right to repair)을 보장받기 위한 시민사회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셋째, 버려진 것들은 쓰레기로 폐기하지 말고 이른바 ‘업사이클링’을 통해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같은 용도로 반복적으로 쓸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재생자원을 만드는 기술 중심 업사이클링이 널리 활성화돼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위기는 잘 극복하면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된다. 오늘의 쓰레기 위기를 순환경제로 가는 디딤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
  • 중랑천서 벚꽃비 맞으며 독서에 빠져볼까

    중랑천 벚꽃길을 걸으며 다양한 독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색 봄축제가 열린다. 서울 중랑구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면목동 겸재작은도서관 주변 중랑천 산책로에서 ‘겸재책거리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겸재책거리축제는 중랑천 제방 벚꽃길을 따라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개의 체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겸재교 밑 무대에서는 베스트셀러 ‘자존감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가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저자 강연회를 진행한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팝업북 전시 ‘보는 책, 노는 책, 만드는 책’과 낡은 그림책을 나만의 책으로 재탄생하게 하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북텐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2016년 이후에 출간된 헌 책을 새 책으로 교환해 주는 ‘2113 도서 무료 교환전’도 운영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개장 기념공연…7일 테마파크 분수공원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개장 기념공연…7일 테마파크 분수공원

    경북 군위군은 오는 7일 ‘군위 위천수변테마파크’ 내 분수공원에서 개장 기념 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80년대 ‘젊은 미소’로 사랑받은 건아들과 군위 향토밴드인 ‘이혁화 밴드’가 함께하는 작은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위천수변테마파크는 효령면 성리·병수리 일원 부지 33만 2000여㎡에 총사업비 233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캠핑장(28면)을 비롯해 물놀이분수대, 산책로(1.5㎞), 야생화공원, 주차장 등을 갖췄다. 지난 1월 준공돼 위탁운영 중이다. 군은 앞으로 패밀리 미니골프 체험장, 생태자연 체험장,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예술조형물 전시, 자연 친화적인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위천수변테마파크는 인근의 삼국유사테마파크, 전국 네티즌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전국에서 돌담길이 가장 아름다운 한밤마을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돼 있다”면서 “대구와 구미, 안동에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경기도, 광명에 6번째 문화창조허브 조성… 3년간 30억원 지원

    경기도, 광명에 6번째 문화창조허브 조성… 3년간 30억원 지원

    경기도가 올 하반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 경기문화창조 허브를 조성한다. 성남 판교, 수원 광교, 의정부, 시흥, 고양에 이어 도내 6번째다. 경기도는 지난달부터 진행한 ‘2019년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 공모’ 결과 광명시가 제안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신규 경기문화창조허브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도는 재원마련 방안과 공간 확보, 지역특화 융·복합콘텐츠 발굴 적정성, 추진계획의 구체성 등을 평가했다. 선정된 광명시에는 ▲3년간 도비 30억 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을 통한 운영 지원 ▲문화콘텐츠 창업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지원한다. 경기문화창조 허브는 시군의 지역특화산업을 활용한 융복합콘텐츠 발굴과 창작·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도가 설립하는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을 돕는 광명 경기문화창조 허브에는 향후 3년간 도비 30억원이 지원된다. 도내 5개 경기문화창조 허브는 그동안 창업 1213건, 일자리 창출 3236개, 스타트업 지원 2만3320건, 이용자 35만1431명, 입주·졸업 스타트업 54개사 396억원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광명시는 국내외 친환경 상품시장 선도를 위한 에코디자인을 특화분야로 하고 있어 업사이클과 리사이클, 친환경소재 등 유관 산업기반 및 전문인력 육성 등을 통한 창작·창업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여섯 번째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혁신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조만간 광명시와 실무협의를 갖고 전담팀을 구성, 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공간구성 및 프로그램 등 세부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기업 특집] P&G, 재활용·재사용 환경 생각하는 ‘비전 2030’

    [기업 특집] P&G, 재활용·재사용 환경 생각하는 ‘비전 2030’

    생활용품 기업 P&G는 소비자, 지역사회, 지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에 집중한 지속가능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 4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청사진인 ‘비전 2030’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자사 주요 20대 브랜드 제품에 100% 재활용·재사용 가능한 포장 용기 적용, 제조·유통 전 과정에 자원 순환 대책 마련, 땅에 매립되는 폐기물 배출 최소화 등이 목표다. 우리나라 1인 기준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은 98㎏으로 전 세계 1위 수준이다. 이에 P&G는 구강 전문 브랜드 오랄-비를 통해 국내 최초 칫솔 재활용 캠페인인 ‘건강한 미소’를 도입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3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63㎏의 폐칫솔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화분으로 재탄생시켰다. 섬유탈취제 페브리즈 브랜드를 통해서는 ‘지구에도 상쾌함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병 수거, 자원 순환에 노력하고 있다. 올 1월부터 아파트 단지 내 수거함을 설치, 지난달까지 약 3만 가구가 252㎏의 공병을 모았다.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우리나라 3500여 종류의 야생화 보호를 위해 한국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2020년까지 지리산 둘레길에 ‘다우니 야생화 길’ 조성이 목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경기연구원,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업사이클 산업 육성해야”

    경기연구원, “폐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 탄생시키는 업사이클 산업 육성해야”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 사태로 인해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고부가가치 제품을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산업을 육성하고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업사이클(Upcycle)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물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23일 경기연구원의 ‘폐기물의 재탄생 업사이클 산업 육성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는 100여개의 업사이클 브랜드가 있으나 시장 규모는 40억원 미만, 재활용제품 매출 규모 약 5조원의 0.01% 수준으로 국내 업사이클 시장은 태동하는 단계다. 국내 업사이클 기업 대부분은 4년 미만의 신생기업, 연 매출 5000만원 미만, 기업주 연령 20∼30대의 1∼2인 스타트업 기업이다. 그러나 태동단계인 업사이클 산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증가하는 추세다. 인터넷 포털에서 ‘업사이클’ 검색 빈도는 2016년 대비 올해 4배 이상 증가했다. 업사이클 제품 구매요인은 응답자의 42.6%가 ‘환경보전’을 꼽았고, 절반 이상(52.6%)은 제품구매 시 소재의 유해성 여부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는 서울, 대구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업사이클 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업사이클플라자 설치 운영 조례’를 마련해 업사이클 산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사이클플라자’를 내년 봄 개관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업사이클 활성화 방안으로 예비창업자 및 파생기업 등 기업육성 지원체계 마련, 업사이클 플랫폼 운영,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 특화산업 발굴과 소재 은행 구축, 업사이클 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정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업사이클 제품은 주로 버려지는 폐제품을 원료로 생산되는 점을 고려하면 제품의 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업사이클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예비창업자 및 파생기업 등 기업육성 지원체계 마련 ▲업사이클 플랫폼을 운영하여 소재, 인적자원, 기업 등 다양한 정보를 연계 ▲경기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 특화산업 발굴과 소재은행 구축 ▲전문교육과정을 통한 업사이클러 양성과 인적네트워크 구축 ▲업사이클 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및 홍보⋅마케팅 전략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 연구원은 “업사이클 산업은 재사용, 재활용 원료의 특성상 소재 수급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며 “소재 관련 기업, 재활용센터, 민간처리업체 등의 재활용 인프라 시설과 연계한 소재 은행을 구축해 소재공급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서 지방이양비용 조사·지원방안 논의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서 지방이양비용 조사·지원방안 논의

    경기 광명시는 30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합동으로 제12차 본회의를 현장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지방이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추진과 관련해 지방이양비용 조사와 지원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자치분권 과제 실현을 위한 총괄 조정기구로 행정안전부장관과 기획재정부장관·국무조정실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24명으로 이뤄져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치제도 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자치분권위원회와 광명시 관계자가 간담회를 마련해 자치분권 시대를 맞이하는 지역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중요한 시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민주주의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중 운영하는 등 온라인 소통 창구를 다양화한다. 또 분야별 시민참여커뮤니티와 시민토론단을 구성하고 청책토론회를 운영한다. 이로써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정책발굴에서부터 집행·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시민이 주체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9년도에는 ‘시민참여, 자치분권 도시’를 시정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시민원탁회의 추진과 자치분권 촉진 교육·홍보, 민관협치·주민자치 활성화, 주민참여사업 등에 예산 35억원을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 일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현장회의가 열린 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자치분권시대에는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이고 특색있게 발전시켜나가고, 자치분권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내년을 자치분권 시대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계원조형예술제’, 오는 16일부터 열려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계원조형예술제’, 오는 16일부터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다. 계원예술대학교 캠퍼스의 모든 공간이 전시회장으로 변신하여 진풍경이 연출되는 ‘계원조형예술제’가 바로 주인공이다. 계원조형예술제는 학과졸업 전시, 학사학위심화과정 전시, 졸업우수작품 전시 등 졸업예정자 총 1,000여 명의 1년 간 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계원조형예술제(졸업작품전시회)이지만, 올해의 경우 학교 관계자, 재학생, 학부모는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전시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11월 16일 오후 시작되는 오프닝에서는 아프리카밴드 ‘앗싸(ASSA)’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생소한 장르지만 아프리카 음악의 흥겹고 경쾌한 리듬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전신청만 하면 재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이 11월 17일과 18일 동안 진행된다. 워크숍은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 크리스마스 가죽소품 만들기, 산타와 업사이클링 머그컵 만들기, 산타와 업사이클링 스노우볼 만들기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교내 전시장에 비치된 스탬프 4개를 찍어 PLAY라는 글자를 완성하면 1일 선착순 50명에게 커피(계원 카페플레이)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의 경우, 수험표를 가지고 오면 특별한 계원기념품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계원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올리면 1일 선착순 50명에게 커피(계원 카페플레이) 쿠폰도 제공할 방침이다. 재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플리마켓도 열린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소품, 악세사리와 같은 패션아이템뿐 아니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마련된다.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기존에 열렸던 조형예술제와는 달리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즐기는 축제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계원캠퍼스로 나들이 나오셔서 함께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일비즈뉴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 개최

    인터넷신문 매일비즈뉴스가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브랜드 및 인물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5일 서울 프리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올 한 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 인과 전문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를 발굴·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상자 선정은 권영걸 계원예술대 총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배한성 서울예술대 교수,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백두옥 단국대 초빙교수, 김재필 한양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선발했다. 이번 한국 브랜드 및 인물 대상에서 최고 대상은 김용문 룡플란트치과 원장에게 돌아갔다. 김 원장은 초고령시대를 앞두고 고령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임플란트 치료법을 개발해 노인건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 브랜드 대상은 모두 9개 부문에 걸쳐 8명의 CEO가 선정됐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초·중·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상상코칭’으로 교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획기적인 셀프 주문·결제 앱인 ‘맘마’로 정보기술(IT) 부문 브랜드 대상을 함께 받는다. ㈜NNB·G 플랫폼 박재귀 대표는 혁신적인 디지털 화폐결제 플랫폼 및 관리시스템인 ‘타오페이’(TAOPAY)를 연구·개발해 핀테크 플랫폼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받는다. 또 ㈜대산케미텍 곽창기 대표이사는 친환경 무공해 ‘베베앙’ 매트를 개발해 주거문화에 기여한 공로로 매트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 ㈜블루월드 백석균 대표는 탈모 방지와 발모 효과가 뛰어난 ‘머리나’ 비누로, ㈜허니웰 윤태수 대표는 반도체칩을 이용한 애견용 전 자동 샤워기 및 드라이기로 각각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 아울러 ㈜에코윈 김은옥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인 ‘콜맨’으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켜 의류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다. 이외에도 코리아하우스 황도희 대표는 ‘음식 한류’에 기여한 공로로, 김종석 벨스타커피 대표는 식음료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브랜드 대상을 받는다. 한국 인물 대상부문에서는 14명이 수상한다.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는 원문 번역· 주석 성경 최초 완간으로 출판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공로로 ‘출판 부문 인물 대상’을 수상한다. 나영철 황금사과한의원 원장은 천연한약 당뇨치료제 ‘당이정’을 개발한 공로로, 두레협동조합 이정욱 대표는 의류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공로로 각각 인물 대상을 받는다. 수상자와 그 가족에게는 2018년 한국 브랜드 및 인물 대상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에 이어 문화예술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정징대 매일비즈뉴스 대표는 “해마다 한국을 빛낸 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을 발굴해 상을 주고 있다”며 “미래 한국의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사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화제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담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화제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쓰는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취업상담부터 맞춤형 교육진행, 취업알선,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양한 직업능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애주기에 따라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女기모여 직업을 JOB아라!’를 운영 중이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들은 진로설계부터 이력서 작성법, 면접스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취업알선 단계에서는 최신 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을 알선해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쉽으로 연계되는 일자리를 추천하기도 하며 동행면접을 통해 구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참여자들은 취업 이후에도 직장 적응 상담, 직무향상 및 교육 상담, 취업유지 지원 등 사후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인턴제도를 운영, 채용 후 매월 60만원씩 3개월 동안 총 180만원을 기업에게 지원하는 ‘인턴지원금’과 인턴 종료 후 상용직 또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 기업에 60만원, 인턴에 60만원 등 총 120만원을 ‘취업지원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취업지원의 일환으로 ‘나도 강사’라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센터에서 특강 기회를 제공해 강사활동 경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후 사후관리 지원으로는 취업자의 회사에 찾아가 간식 및 클린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고충상담 쉼표’, 취업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는 ‘재직자 힐링의 밤’,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며 미래 신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하는 미래 신직업 창직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자들의 장기근속을 독려하고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된 국비지원 직업교육인 ‘북디자이너양성과정’, ‘멀티형 회계사무원 과정’, ‘창직진로지도사 과정’, ‘한지공예지도사 과정’, ‘업사이클링 팝업북 강사 과정’, ‘실버시설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현장 맞춤형 직업상담사 과정’, ‘생애주기별 맞춤조리사 과정’등 총 8개 과정이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하여 여성들의 직업능력 강화를 통한 취업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북, 청년 창작품 발굴·전시… 9~10일 ‘동북권 메이커 페스티벌’

    서울 성북구가 오는 9~10일 구청 바람마당 일대에서 ‘2018 동북권 메이커 페스티벌’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동북권 청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작된 창작 작품을 전시·공유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로, 성북구민 제안을 통해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으로 마련됐다.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우수 작품을 선정하는 경연대회, 폐지·폐목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 등이 진행되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3D 프린터·3D펜·드론 시뮬레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부스도 꾸려진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대학생들의 창작 작품이 창업 활동으로 이어지고, 동북권 지역 새로운 문화 형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유통소식] 롯데百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유통소식] 롯데百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롯데백화점은 겨울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과 함께 다양한 테마의 강좌들도 선보인다.우선 오는 롯데쇼핑 창립 39주년(11월 15일)을 기념해 분야별 최고 석학 초빙 강연인 ‘마스터즈 3(Masters 3)’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 소설가인 김영하 작가,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가 참여한다. 또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조명, 장식 등의 디자인이 가미된 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테마 강좌를 연다. 대표적인 강좌로는 ‘새활용플라자’와 제휴해 ‘버려지는 가구 활용 액자작품 만들기’, 폐(廢)화장품을 활용한 페인팅 클래스인 ‘마이팔레트 아트클래스’ 등이 있다. 13년 만에 리뉴얼한 ‘디지털 문화센터’도 이번 겨울학기에 맞춰 오픈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광명동굴서 광부 돼보고 도시재생전문가·테마파크디자이너까지 이색 직업체험

    광명동굴서 광부 돼보고 도시재생전문가·테마파크디자이너까지 이색 직업체험

    경기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오는 12월 7일까지 청소년 1700명을 대상으로 특수전문직종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 문화자원인 광명동굴과 광명시업사이클센터를 연계해 진행되는 특수전문직종 진로체험이다.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수전문직종을 체험하며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가고, 진로 동기부여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광명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현장인 광명동굴에서 사라지는 직업인 ‘광부’를 체험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 등장한 도시재생전문가와 테마파크디자이너 세계도 경험하며 환경과 생활 변화에 따른 직업 변화를 습득한다. 또 업사이클 아트디자이너를 체험하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의 차이를 배우며 특수직업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다. 특히 광명동굴 직업탐색 과정에서는 진로지원센터에서 전문 진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부모 진로지원단이 광명동굴 직업해설사로 함께한다. 시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와 광명동굴에서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청소년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성동구, 2018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 개최

    성동구, 2018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6~13일 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고산자교)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성동구는 “기존 마장축산물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축제’와 마장동 주민들이 주도해온 ‘청계천 마술풀 축제’를 도시재생을 계기로 통합해 열리는 축제로, 상생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쉬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휴식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스(Miss) 마장 한마당 대축제’, ‘마장 스토리 위크(Story-week)’, ‘청계천 마술풀 페스티벌’ 등이 진행된다. Miss 마장 한마당 대축제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장축산물시장 북문 공영주차장(라이브라운지)에서 열린다. 1년에 한 번뿐인 시장 전체 휴일을 맞아 상인들이 이웃 주민과 화합하고 상생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로, 무료 시식 행사, 주민노래자랑, 가요TV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장 스토리 위크는 8~13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의 숨은 명소를 찾는 행사로, 지역 주민이 직접 해설하면서 마장동과 청계천 일대를 돌아보는 ‘마장리본 투어’와 마장축산물시장 특징을 살려 고기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마장동 ‘고기런 투어’ 등이 마련돼 있다. 청계천 마술풀 페스티벌은 13일 오후 1시 마장동 청계천 고산자교 하부 광장에서 청계천 생태학교 사이 그린라운지에서 열린다. ‘우리 집에 정원이 있다면?’이라는 주제 아래 헬스힐링존, 업사이클링 크래프트체험, 재미재미도서관, 먹거리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장도시재생축제는 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라는 데 의미가 크다”며 “마장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마장동과 청계천이 성동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행사] ‘2018 홀가분 마켓’ 서울 올림픽공원서

    [행사] ‘2018 홀가분 마켓’ 서울 올림픽공원서

    삼성카드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8 홀가분 마켓’(포스터)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 열리는 홀가분 마켓은 약 170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 장터와 함께 문화 공연 및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홀가분 마켓은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업사이클링 업체 등으로 구성된 170여팀 셀러들의 상품을 방문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판매하는 가을철 축제다. 특히 올해는 신진 예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는 ‘소셜 굿즈’(착한 상품)를 선보이는 등 상생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 강북정책연대와 정책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9월 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강북정책연대와 강북구 출신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등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속적인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6·13지방선거 강북정책연대(이하 강북정책연대)의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강북정책연대가 지역주민 500여 명의 의견을 모아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던 정책내용을 보다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현안과 강북구 발전방향에 대해 지역구 시의원과 주민간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서 강북정책연대는 문화예술, 장애, 교육, 환경, 마을공동체, 여성,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협치, 사회 등 총 11개 분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지방의원 후보자들에게 정책제안 한 바 있다. 이날은 △지역의 문화공간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문화예술) △주거환경개선, 주민자치, 주민자산화를 포함한 조례 개정(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지원예산 확대와 시 사업에 대한 강북구 참여 확대(마을공동체) △강북구 미세먼지 예방 관련 예방대책 마련(환경) △업사이클링프라자 추진상의 민관협력 강화방안 마련(사회적경제) △청소년 시설·기관 관련 운영위원회 확대(교육) △강북구 양성평등기본조례 개정(성평등)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과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장애) 등에 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 의원은 “서울시 집행부와 의회가 시민을 위해 일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사전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강북구 현안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시의원간 정책협의가 일회성에 지나지 않고 향후 정례적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광석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도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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