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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타당성 용역 착수

    성남시, 신분당선 백현마이스역 신설 타당성 용역 착수

    경기 성남시는 지하철 신분당선 노선에 ‘백현마이스역’을 신설하기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신분당선 추가역 신설을 위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철도사업 추진자문단과 용역 전문가 등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신상진 시장은 보고회에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성공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백현마이스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 추가 역 신설이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기술적 타당성과 경제성, 재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어 “운영 중인 철도노선에 역을 신설하기 위해서는 철도건설법에 따른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정책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 추진 방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운영 중인 철도노선에 역을 신설하려면 원인자가 건설 비용 전액을 부담해야 하며, 경제성, 재무성, 기술 안전성 등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황 조사와 관련 계획 검토, 용역 수행계획 및 중점 검토사항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운영 중인 터널구간에 역을 신설하는 사례가 드물기 때문에 기술적 측면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며, 이후 경제성 분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과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타당성이 확보될 경우 국토교통부에 추가 역 신설을 공식 건의할 방침이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성남시가 민간 사업자와 함께 분당구 정자동 1 일원 20만6000㎡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복합업무 시설, 사무시설, 호텔, 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2025년 하반기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 “북, 올해 대남 기구 전부 폐지한 것으로 추정”

    “북, 올해 대남 기구 전부 폐지한 것으로 추정”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재규정하고 ‘통일’, ‘동족’ 개념 지우기에 나선 뒤 대남 관련 기구를 전부 폐지했다고 정부가 잠정 평가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올해 1~3월 폐지한다고 발표한 8개를 포함해 총 10여개 대남기구가 폐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 공식 매체의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렇게 평가하고 이날 발간한 ‘북한 기관별 인명록 2024’와 ‘북한 주요 인물정보 2024’에 반영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말 전원회의를 통해 남북 두 국가론을 선언한 뒤 1월 6·15공동선언실천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민족화해협의회, 단군민족통일협의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3월에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통일부는 북한이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와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등도 연초부터 북한 매체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며 폐지된 것으로 추정했다. 통일부는 지난해 인명록에 수록된 대남 기구 11개 중 북한이 폐지를 발표한 대남 기구(5개)는 올해 삭제하고, 나머지 대남 기구(6개)는 ‘폐지 추정’으로 표기했다. 다만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는 대남 접촉뿐 아니라 아태 지역의 민간 외교 역할도 수행했기 때문에 대외 기구로 분류하고 폐지로 추정하지는 않았다. 노동당의 대남 전문부서였던 통일전선부도 ‘당 10국’으로 변경된 명칭이 인명록과 인물정보에 담겼다. 통일부 당국자는 “명칭 변경과 함께 일부 업무가 외무성으로 이관되는 등 기능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지도부인) 김영철 고문과 리선권 국장에 대한 의전·예우로 볼 때 기구의 위상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부터 북한 매체에 등장하기 시작한 외무성 대외정책실도 인명록에 추가됐다. 기존 당 산하 외곽기구인 ‘조선대외문화연락위원회’는 외무성 산하로 옮기면서 ‘조선대외문화교류협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통일부는 또한 북한 당·정·군 간부 인사 중 올해 기용된 노광철 국방상과 방두섭 사회안전상이 노동당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으로 각각 보선됐을 것으로 평가했다. 인명록에 실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명단에 노광철이, 후보위원 명단에는 방두섭이 각각 추가됐다. 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단에도 이들이 포함됐다. 다만 아직 북한 매체에서 공식 언급이 없었던 만큼 이들의 명단에는 ‘추정’이라는 표기를 덧붙였다. 노광철은 10월 최고인민회의에서 국방상에 기용됐고, 방두섭은 그에 앞서 7월 말 수해로 리태섭이 경질되며 사회안전상에 임명됐다. 통일부는 국민과 전문가 대상으로 북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991년부터 거의 매년 북한 기관별 인명록과 북한 주요 인물정보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인명록과 인물정보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0월 초까지 북한 관영매체 보도 등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된 사항을 기준으로 북한의 당·정·군 조직의 직제 및 구성원 정보를 담았다. 인물정보와 인명록에는 사망한 김일성·김정일과 생존자 282명 등 총 284명과 기관 약 9000개가 수록됐다.
  •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동작에선 밤에 아이 아파도 걱정 마세요... 야간진료 되니까

    서울 동작구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관내 지정 병원을 운영해 의료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동작구는 전날 동작구청에서 관내 병원 5곳과 ‘평일 야간·휴일 진료 일차의료기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의료기관은 ▲드림이비인후과의원(만양로 112) ▲서울김내과의원(장승배기로 34) ▲서울대방내과의원(등용로 115)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의원(상도로53길 6) ▲밝은봄소아청소년과의원(흑석한강로 27) 등 5곳이다. 동작구는 지난 9월 지역 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아·청소년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지난달 협력 병원을 모집하며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해당 병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평일은 오후 6시~9시 ▲토요일은 오후 2시~5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시 등 운영 범위 내에서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 18세 이하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동작구는 지정 의료기관에 평일 야간·휴일 운영비를 지원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하는 등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 의료기관별 운영 요일과 시간 등은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추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보건소 보건의약과(☎02-820-9459)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휴일이나 한밤중 아이가 아플 때 언제든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와 긴급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대병원 필수 의료·외국인 진료 강화 ‘글로벌 허브 메디컬 센터’ 추진

    부산대병원 필수 의료·외국인 진료 강화 ‘글로벌 허브 메디컬 센터’ 추진

    부산시는 서구, 부산대, 부산대병원과 ‘지역 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 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은 서구 아미동에 있는 부산대병원에 필수의료 기반과 외국인 진료 기반을 확충하고, 중증·응급환자 치료역량을 강화해 수도권과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부산대병원 본관 지하, 외래 연결동 건물을 증축하고, 행정·연구동은 융합의학 연구동을 첨단 의료기술과 시설을 갖춘 지하 5층~지상 8층 메디컬 센터로 재건축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통합진료센터, 재활의학센터, 통합암케어센터, 국제진료센터를 설치한다. 이 사업에는 총 706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5월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 기획과 설계,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완료했다. 2026년 상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2027년 착공해 2036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시와 서구는 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예비타당성 조사, 예산 확보 등 주요 절차를 거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역특화 사업과 바이오산업 연구를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가 안정적인 응급의료 체계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므로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세재활학교 아담스 여사의 의지 이어 중증장애인 위한 정책, 더욱 맞춰 발전시킬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세재활학교 아담스 여사의 의지 이어 중증장애인 위한 정책, 더욱 맞춰 발전시킬 것”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연세대학교 재활학교를 방문해 학교 설립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맞이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의 찬사를 보냈으며, 주예경 교장을 필두로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받으며 실제 중증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준으로 효율적인 실무사 배치에 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24일 사단법인 한국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이하 중애모) 임원들과 함께 연세대학교 재활학교를 방문해 설립 6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직접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이 음악과 미술 등 예술 활동에 즐거워하는 모습에 응원의 찬사를 보냈다. 이후 주예경 교장, 학부모회장, 중애모 임원 등과 배석한 문성호 시의원은 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한 후 학부모회장, 중애모 임원과 함께 학생 및 성인기에 다다른 중증장애인의 삶 개선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연세재활학교 졸업생 중에서 연세대학교 학교법인 네추럴웨이, 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장애 예술인으로 취업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연계로 그들의 사회적 자립과 취직이라는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삶을 구사함에 감탄했다. 이에 문 의원은 “중증장애인들이 마냥 인생을 휠체어나 침대에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대로, 힘이 닿는 대로 합당한 직장을 구해주는 것도 우리의 책무라 생각한다. 지금 연세재활학교에서 진행 중인 자택예술인, 자택예체능인도 훌륭한 지향이며, 현재 가르치고 있는 태블릿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자수, 바리스타, 세탁 등 IT산업 최강국다운 교육과 이러한 직업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중증장애인 관련 정책의 모니터단, 베리어프리가 잘된 곳 혹은 필요한 곳에 대한 정보를 시시각각 전달하여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는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업무라 생각한다”라며 중증장애인의 구직 및 사회적 자립을 위한 직업 구축이 필요함을 설파했다. 또한 문 의원은 1학급당 1실무사를배치해 최소한 교사가 학생들을 보지 못할 때 학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한 후 “이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으며, 특히 특수교사와의 애매한 업무분장과 대부분이 민주노총 노조 소속으로써 부당한 강압이 들어올 때 중재가 필요한 점 등을 사례로 들어 실무사의 확실한 업무분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근거할 수 있도록 구축함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60년 전에 소아재활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요람을 만들어 줬던 아담스 여사의 의지를 이어, 약자와의 동행을 선포한 서울시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하며 말을 마쳤다.
  • ‘손가락 욕’하던 숙명여고 그 쌍둥이…시험 부정으로 징역 1년 확정

    ‘손가락 욕’하던 숙명여고 그 쌍둥이…시험 부정으로 징역 1년 확정

    숙명여자고등학교 전 교무부장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으로 내신 시험을 치른 쌍둥이 자매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4일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의 쌍둥이 딸들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원심 판단에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법리를 오해하는 등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쌍둥이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2018년 1학기 기말고사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같은 학교 교무부장이었던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른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됐다. 이들은 1심부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자매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2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2심은 쌍둥이가 서로의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했다고 본 1심 판단에 법리적 문제가 있다고 보고 형량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다소 감경했다. 상고심에서 쌍둥이 측은 수사기관이 증거로 확보한 휴대전화 압수수색 절차가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피고인들이 휴대전화를 현실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으므로 경찰이 휴대전화를 압수할 때 아버지 현씨가 영장을 제시받았다 하더라도 피고인들에게 영장을 제시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나머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들만으로도 피고인들에 대한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해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의 의의에 대해 “미성년자가 압수수색 처분을 받는 경우 의사능력이 있는 한 영장 제시 및 참여권이 보장돼야 하고, 친권자에 대한 영장 제시로 이를 갈음할 수 없음을 최초로 판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둥이 자매는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인 2018년 10월 퇴학 처분을 받았다. 두 딸보다 먼저 재판에 넘겨진 아버지 현씨는 업무방해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020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은 2021년 항소심에 출석하던 중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가운뎃손가락을 세우며 ‘손가락 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 경기신보-소상공인聯-상인聯, ‘내수 침체·민생위기’ 극복 업무협약 체결

    경기신보-소상공인聯-상인聯, ‘내수 침체·민생위기’ 극복 업무협약 체결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 상인연합회가 내수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신보는 24일 경기신보에서 ‘내수 침체와 민생위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극복하기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 상인연합회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2월 12일과 16일 내수 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및 변동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김동연 지사 주재로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긴급 간부 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 “신속 대응”, “즉각적인 과감한 조치”라는 3원칙을 제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이러한 조치의 연장선상으로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소비 진작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신보는 소비 진작을 위해 본부 점별 회식과 외식하는 날을 정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직원 1인당 2만 원의 연말 회식비를 지원하고, 내년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지역상권 상생의 날로 지정하여 외식하는 날로 운영한다. 또한, ‘중·저신용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과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보증’ 등의 연착륙과 경영안정 보증상품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는 경기신보 등 경기도 공공기관이 단체 회식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경기침체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황을 자세히 살피고, 2025년 업무계획을 일반상황과 비상 황의 두 가지 시나리오로 준비해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하고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교육현장 딥페이크 범죄, 선제 대응 시급”

    홍국표 서울시의원 “교육현장 딥페이크 범죄, 선제 대응 시급”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현장의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최근 477개 학교에서 딥페이크 범죄 피해가 발생했고, 교사 대상 딥페이크 음란물이 2022년 8건에서 올해 1학기에만 35건으로 급증했다”면서 “최근 3년간 허위 영상물 제작 및 배포로 입건된 피의자의 69%가 10대”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학생들과 교원을 상대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서울시, 검찰, 경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불법합성물 즉시 삭제 지원’ 및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서울시의회도 10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그러나 홍 의원은 “2024년 초중고 학급이 3만 4000여개에 달하는 데 반해, 2021년부터 실시한 관련 예방교육이 4년간 고작 5000학급에 그쳤다”라며, 현행 대책의 한계를 지적했으며 “빠르게 전파되고 진화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청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즉각 전체 초중고 학급 대상 의무 예방교육 실시 ▲학교별 디지털 성범죄 예방 전담교사 지정 및 전문성 강화 ▲서울시교육청 차원의 딥페이크 탐지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홍 의원은 “지금이 바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며 “교육청과 관계기관들 사이의 협약을 통한 대응체계 구축만큼, 교육청의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라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관악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자치구 선정

    관악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관악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려상)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에게 대화 기반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7월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9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마음투자 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업무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 지표는 서비스 신청률(인구 대비), 저소득층 참여율(전체 신청자 대비), 서비스 제공기관·제공인력 등록건수(인구 대비), 서비스 이용률, 사업 전담 조직 구성 및 인력 운영 여부 등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지자체는 67개이며, 그 중 관악구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는 정신건강취약계층(1인 가구, 우울 고위험군 등)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서비스 신청률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관내 ▲정신의료기관 ▲학교 ▲청년청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참여율을 높였다. 올해 주민 745명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울, 불안, 고립감 등을 호소하는 많은 이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아이유 신고했더니 CIA가 메일 보내…화력 놀라워” 주장 알고 보니

    “아이유 신고했더니 CIA가 메일 보내…화력 놀라워” 주장 알고 보니

    일부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지지했다며 유명인들을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잇따라 신고한 가운데, 한 누리꾼이 “CIA의 사과문”이라며 공개한 사진이 알고 보니 ‘수신 거부’ 내용이 담긴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누리꾼 A씨는 “CIA 넘어갔다. 오피셜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CIA 로고와 빨간색으로 적힌 글씨가 담겨 있었다. A씨는 “CIA 사과문이 떴다. 한국에서 신고가 엄청나게 빗발쳐서 CIA가 놀라워하고 있음. 인터넷 초강국 애국자들의 화력이 대단하다”며 “평균 2만~3만명은 신고돼서 ESTA(전자여행허가제) 발급이 막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일부 극우 성향 누리꾼들은 윤 대통령 탄핵 집회에 선결제를 하거나 지지 의사를 밝힌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CIA에 해당 연예인들을 신고했다는 인증글을 올렸다. 특히 아이유는 앞서 윤 대통령의 탄핵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밥, 음료, 핫팩을 준비했다가 공개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냈다며 뭇매를 맞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는 지난 14일 탄핵 집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내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 빵 100개, 음료 100잔, 국밥과 곰탕 100그릇, 따로국밥 100그릇, 떡 100개 등을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는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유애나’(아이유 팬덤명)가 아니라도 집회에 참여하는 분이라면 선착순으로 음식과 핫팩을 받을 수 있다”며 응원의 손길을 보탰다. 그러나 A씨가 공개한 사진은 CIA의 사과문이 아닌, 메일이 수신 거부됐다는 내용이다. A씨가 해당 사진에 담긴 영어를 잘못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CIA는 “신고 여러 건을 너무 빠르게 했다. 같은 컴퓨터에서는 10분에 한 번씩만 다른 신고 내용을 제출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CIA는 “이 정책은 신고 남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첫 번째 신고 내용에 정보를 추가하거나 명확하게 하기 위해 두 번째 메일을 제출했다면 이번 조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연예인들을 CIA에 신고하고 이를 인증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들이 CIA에 신고하는 까닭은 연예인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미국 입국심사를 까다롭게 하거나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인 ESTA 발급을 저지하겠다는 의도다. 그러나 미국 비자와 체류 업무는 CIA가 아닌 국무부 담당이다. 국무부 영사사업부는 입국자의 건강 상태, 범죄 전력, 테러 안보, 불법 입국, 생활수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정치 성향만으로 비자 발급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대문구, 올해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최우수’ 평가…수도권 지자체 유일

    서대문구, 올해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최우수’ 평가…수도권 지자체 유일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도전 지원 사업’ 평가에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 사업은 18~34세 고립·은둔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고자 자신감 회복과 진로 탐색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프로그램별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구분되며, 궁극적으로는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높여 대상 청년들이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지자체별 프로그램 성과와 청년 네트워킹 기여도, 취업 연계 실적, 사업 예산 적절성 등을 심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구는 구직단념청년과 자립준비청년 등 90명을 선발해 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중 87명이 수료하고 51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 대상 청년을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10회 체결하고, 지역청년고용네트워크 협의 4회, 사업 홍보 8회 등의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고립 및 은둔 청년들을 위한 구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되며 앞으로도 청년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H, 의료 사각지대 해소 ‘지역 연계형 의료복지사업’ 협약

    GH, 의료 사각지대 해소 ‘지역 연계형 의료복지사업’ 협약

    의료복지 향상·ESG 경영, GH-대학병원-지자체 힘 모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4일 수원시 광교 본사에서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연계 의료복지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GH는 지난 9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경기도민의 의료복지 제고 전략의 하나로 실시한 공모에서 분당서울대병원(성남시)컨소시엄, 안산시(고려대안산병원)컨소시엄을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 협약기관으로 선정했다. 분당서울대컨소시엄은 경기도 중증 환자 대상 의료지원, 노인 및 장애인 환자 대상 주택 리모델링 프로그램인 ‘집으로 프로젝트’를 제안해 사업의 독창성 및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산시 컨소시엄은 섬 등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원격의료 서비스, 다문화 청소년 의료교육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제안했다. 안산시는 공모 사업비 외에 자체 보조금 2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하는 등 지역연계형 의료복지 사업에 대한 적극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GH는 2025년 각 컨소시엄에 2억 원씩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우수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지원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은 지역주민 방문 의료서비스, 취약계층 응급 의료비 지원, 거동 불편 중증 환자 주택 리모델링 등 다양한 의료복지 프로그램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종선 GH 기회경제본부장은 “경기도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광위, 9호선 연장노선 강동하남남양주선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대광위, 9호선 연장노선 강동하남남양주선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경기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승인,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 사업비 2조 8240억원을 들여 서울 강동구 강일동~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남양주시 왕숙신도시~진접2지구 8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철도 노선이다. 사업시행청인 경기도는 이번 국토부 승인을 시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입장이다. 하남시는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광역철도망인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국내 최대업무지구인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는 미사강변도시 거주 주민들의 출·퇴근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현재는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 가려면 5호선 미사역을 출발해 2회 환승을 통해 약 44분의 시간이 소요됐다면, 앞으로는 9호선 가칭 신미사역에서 탑승해 환승 없이 22분만에 봉은사역에 도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에 승인된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안이었던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반영되어 향후 서울시와 열차운행계획 협의를 통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를 동시에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강동구와 연대하여 국토부·서울시·경기도 등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시장은 “향후 기본계획 승인을 바탕으로 실시설계 추진 시 시민들이 지하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출입구 위치와 관련하여 경기도와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며, 지하철 개통 시기도 당초 목표 연도(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년 수원시 최고 행정 ‘제61회 수원화성 문화제’

    2024년 수원시 최고 행정 ‘제61회 수원화성 문화제’

    수원시, ‘2024 수원시정 베스트7’ 선정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사업이 2024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市政)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2024 수원시정 베스트 7’을 선정하고,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1월 확대간부회의 중 시상했다. 1위로 선정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지난 10월 4~6일 열렸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2위는 고립 위기에 놓인 1인 가구, 노인돌봄가구, 장애돌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고립·고독사 예방 사업을 운영하는 돌봄정책과가 받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관리했고, 새빛관계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관계망 형성을 도왔다. 또 고독사 예방정책 협의기구 ‘고독사 예방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도 제한 완화, 시민의 바람을 타고 떠오르는 수원!!(공항이전과) ▲똑버스 운행 확대와 성과(대중교통과) ▲수원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세정과)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스마트도시과) ▲우리동네 히어로 새빛안전지킴이(안전정책과)가 3~7위를 차지했다. 또 ▲공간 대전환! 철도특례시 수원(첨단교통과) ▲수원.판(PANN)과 매홀벤처포럼 출범!(기업일자리정책과) ▲행복충전! 수원새빛돌봄 주민 제안(식사배달) 서비스(돌봄정책과)가 노력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외부 위원,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로 14개의 사업을 선정한 후 시민,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거쳐 7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시정발전 기여도, 행정력 투입 대비 성과에 대한 효과성, 새로운 시책 개발 여부, 타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 업무 추진을 위한 행정역량 투입 정도 등을 점수로 산정해 순위를 매겼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 해 동안 수원시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양천구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속도

    양천구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속도

    서울 양천구가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양천구는 ‘신월사거리역 신설 및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에 해당 노선안을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신정지선 연장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구는 김포시와 철도교통망 확충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3월 ‘신정지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구는 신월사거리역 신설과 신정차량기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이번에 최적 대안으로 도출된 노선은 2호선 신정지선 종점 까치산역에서 약 2.4km 노선을 연장한 신월사거리를 거쳐 경기도 김포까지 연결되는 방안이다. 이는 서울 남부와 경기도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질적인 지역간 교통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은(B/C)은 신정차량기지를 김포시로 이전하고 기존 부지 개발에 따른 개발이익을 반영할 때 확보할 수 있다”면서 “향후 도심 내 고밀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본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법정계획 반영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도출된 최적 노선안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어 단순 구상 단계를 넘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복합화 성과공유회’ 환영

    이새날 서울시의원, ‘학교복합화 성과공유회’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6일 마포구 케이터틀 파인홀에서 열린 ‘학교복합시설(수영장) 관리자 연수’에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복합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법적 분쟁 예방을 위해 주요 복합시설 운영학교의 학교장 48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복합시설 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현장의 의견 청취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의원은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효율적 관리와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복합시설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수는 ▲학교수영장 업무 순차 이관 계획 안내 ▲소송 사례를 통한 관리자 역할과 대응 방안 ▲현안 공유 및 정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의원은 행사 후 “학교복합시설의 운영은 단순한 관리의 차원을 넘어 학생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제기된 의견과 현안을 바탕으로 학교복합시설 관리 및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음저협-한음미협, 차세대 음악인 육성 위한 MOU 체결

    한음저협-한음미협, 차세대 음악인 육성 위한 MOU 체결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한국음악미디협회(회장 위종수)와 차세대 음악인 육성 및 창작 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한음저협 본사에서 MOU를 맺었다. 한음미협은 미디(MIDI) 컴퓨터 음악인의 권익 보호와 미디 음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대학생·청소년 등 차세대 음악 창작자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창작 역량을 키우는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창작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음악 창작 캠프와 페스티벌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음악 창작자 발굴과 육성은 대중음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창작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미래 세대가 마음껏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종수 한음미협 회장은 “현재 음악 창작에서 미디가 필수적이지만, 창작자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한음저협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 음악 창작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창작자 권익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추 회장, 위 회장 외에 박학기 한음저협 부회장, 이승한 한음미협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 [서울광장] 뒤틀린 상명하복에 군을 맡길 순 없다

    [서울광장] 뒤틀린 상명하복에 군을 맡길 순 없다

    정보사령부 중요시설이 경기 안산 어딘가에 있나 보나 했다. 계엄을 모의한 전·현 정보사령관 등이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에서 만났다고 해서다. 실상은 황당했다. 불법계엄 설계자의 한 명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점집을 운영했다. 점집에서 가깝고 상록수역 공영주차장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되는 곳이었다. 점집과 상록수역 사이 일직선 거리에 롯데리아가 한 곳 더 있는데 접근성이 떨어진다. 일직선 거리에는 ‘○○당’, ‘○○궁’이라는 점집 간판도 종종 보인다. 전·현 정보사령관들의 만남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정부 부처도 현 장관이 전 장관들을 만나서 조언을 구했다는 보도자료를 가끔 낸다. 전 장관들이 자신들의 경험치 등에 근거해 어떤 보직에 누구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현직이 느끼는 압박감과 추천의 합리성이다. 저널리스트 맬컴 글래드웰은 자신의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에서 1997년 8월 발생한 대한항공의 괌 추락의 중요 원인으로 권위주의적 조종실 문화를 꼽았다. 완곡어법과 한국어의 경어체 문장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위계질서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 정점이 군이다. 항공기 조종사들은 공군 출신이 대부분인데 당시 기장과 부기장도 그렇다. 군의 특성상 상명하복은 필요하다. 그렇다고 명령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불법계엄 당시 국회에 동원됐던 군인들 행동에는 생중계된 영상에서 나타났듯이 적극적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 민간인 상대로 작전하려고 극한의 훈련을 했냐는 자괴감이 컸다고 알려지고 있다.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에 대한 거부감은 작전의 속도를 늦췄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지난 9월 인사청문회에서 계엄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계엄을) 군에서도 안 따를 것 같다”고 답했다. 그래서 계엄 선포 직후 전군 주요지휘관에게 강조한 첫 번째 지시는 ‘항명하지 말라’였던 모양이다. ‘6시간 계엄사령관’이 됐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국회와 정당활동 금지, 언론 계엄사 통제 등이 담긴 자신 명의의 계엄포고령을 보고 “어떡하냐”만 연발하다 선포했다고 했다. 2003년생인 쌍둥이 두 아들이 육군에 복무 중인데 육군 수장인 4성 장군에게는 역사의식도, 헌법적 소양도, 판단력과 소신도 보이지 않았다. 불법계엄 회의에 참석한 장성 그 누구도 항명하지 않았다. 국회의사당을 에워싼 계엄 저지 시위와 이후 벌어진 탄핵 촉구 시위에는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평가받던 2030세대가 많았다. 현장에 동원된 군인들과 동년배이다. 이들은 기업현장에서 ‘3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MZ세대다. ‘3요’는 임원이나 간부가 업무를 지시했을 때 “이걸요?”, “제가요?”, “왜요?”라고 되묻는 반응을 일컫는다. 일을 하기 싫어서일 수도 있지만 몰라서, 더 잘하기 위해서 묻는 것일 수도 있다. 과거에는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나의 업무 범위가 아닌 것 같은데도 시켜서 했지만 요즘은 물어본다. 질문은 현실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도구다. 지시받으며 싸울 수 있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기술발달로 지시 수령과 수행의 시간차 없이 싸워야 하는 순간에는 과거 명령이 현재도 유효한지, 상황 변화에 따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스스로 묻고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최고직위가 대대장(중령)급인 MZ세대들은 더 높은 직급으로 올라갈 것이다. 그들이 스스로에게라도 계속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불법계엄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부의 위기를 국가 위기로 바꿔 놓은 사건이다. “딥페이크 영상인 줄 알았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말처럼 정상적 상황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위기가 기회라고, 인사가 만사라고들 한다. 불법계엄은 인사권을 틀어쥔 김 전 장관이 있어서 가능했다. 지연, 학연, 근무연 등을 배제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인사 시스템이 시급하다. 헌법 5조는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하고 있다. 전문성은 없고, 공정하지 않은 정치적 인사가 난무하는 군은 상명하복은 이뤄질지언정 싸우면 진다. 그곳에 안보를, 자식들을 맡길 수는 없다. 전경하 논설위원
  • 배송 중 화재 인명 피해 막은 택배기사님

    배송 중 화재 인명 피해 막은 택배기사님

    택배기사가 배송 업무 도중 화재 사고에 신속히 대처해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화재 인명 피해를 막은 공로로 택배기사 배철(46)씨에게 포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는 배씨는 지난 13일 오후 한 빌라 2층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곧바로 달려갔다. 전기밥솥에서 시작된 화재로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고 화재 경보음이 울리고 있었다. 배씨는 불이 난 집을 찾아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원룸이 있던 건물 특성상 화재가 빠르게 퍼질 수 있다는 생각에 배씨는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상황을 알렸다. 배씨는 주민 대피를 도운 후엔 소방대원이 현장에 접근하기 쉽도록 공용 현관의 잠금장치를 해제해 불이 난 집을 직접 안내했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주차된 차량을 이동시켜 소방차가 쉽게 진입하도록 도왔고, 화재는 20분 만에 꺼졌다. 화재 진압을 확인한 뒤에야 그는 배송 업무에 다시 나섰다. 빌라에 사는 한 주민은 “기사님의 빠른 대처가 아니었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배씨의 침착한 대처와 적극적인 구호에 대해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남양주소방서도 배씨에게 표창을 줄 예정이다. 배씨는 “택배기사라면 모두 소방안전교육을 받기 때문에 화재 상황 시 누구라도 똑같이 대응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소중한 상품과 안전까지 함께 배송하는 동네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금융권 첫 학교 커뮤니티 서비스 ‘모락’ 출시… 학사일정·급식 메뉴 등 쉽게 확인

    금융권 첫 학교 커뮤니티 서비스 ‘모락’ 출시… 학사일정·급식 메뉴 등 쉽게 확인

    부산시교육청 주거래은행인 부산은행이 더 나은 학교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학교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 역량을 활용해 만든 학교 커뮤니티 서비스인 ‘모락’(포스터)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19세 이상 고객이 대상이며,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모락을 이용하면 고객은 학교의 공지사항, 학사일정, 시간표, 급식 메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교사는 담당 학급의 ‘클래스’를 개설하고 알림장, 학급 일정, 과제 제출 현황, 출결 등 학급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게시해 학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담 예약, 설문조사, 체험학습 신청 등 수기로 관리했던 행정 업무도 모락을 통해 전산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안심번호를 부여받아 교사 개인 전화 번호를 노출하지 않고 학부모와 통화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상담 내용을 실시간 요약해 준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시교육청의 주거래은행으로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모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는 이 서비스를 가족, 모임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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