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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 공무원 뇌물’ 혐의 김태오 전 DGB금융 회장, 항소심 집행유예

    ‘외국 공무원 뇌물’ 혐의 김태오 전 DGB금융 회장, 항소심 집행유예

    대구은행(현 iM뱅크)의 캄보디아 현지 자회사인 ‘DGB SB(특수은행)’의 상업은행 인가 취득을 위해 공무원에게 전달할 로비 자금을 브로커에게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오 전 DGB 금융그룹 지주 회장과 전직 임원들이 항소심에서 모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고법 형사2부(부장 정승규)는 19일 국제상거래에 있어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태오 전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김 전 회장과 함께 기소된 A 전 글로벌본부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B 전 글로벌사업부장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C 전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 특수은행(SB) 부행장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 전 회장 등은 2020년 당시 대구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특수은행의 상업은행 인가 취득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에 건넬 명목으로 로비 자금 350만달러(한화 약 41억원)를 현지 브로커에게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로비자금 마련을 위해 상업은행 전환 매입 부지의 매매대금을 부풀린 혐의도 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비록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 은행(DGBSB)이 상업은행 인가를 취득한 일부 이익이 있었더라도, 인허가 절차 수행 과정에 (현지) 공무원에게 로비 자금을 제공한 행위는 그 자체로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위법한 행위”라며 “피해 은행의 평판 저하 등 결과적으로 손해를 끼쳤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융기관 임직원으로서 더욱더 법과 규정을 엄격히 처리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었는데도 이를 위반하는 등 범행 경위와 내용, 범행 방법, 피해 규모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현지 브로커에게 건넨 돈이 DGB SB의 상업은행 전환을 위한 비용은 맞다고 봤으나, 한 국가의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는 공적인 업무로 국제 상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이날 김 전 회장은 법정을 나서며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이 난 데 대해 “어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최경환이 신라젠 투자’ 허위 제보 혐의, 이철 전 VIK 대표 1심서 무죄

    ‘최경환이 신라젠 투자’ 허위 제보 혐의, 이철 전 VIK 대표 1심서 무죄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바이오기업 신라젠에 투자했다는 의혹을 방송사에 허위로 제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전 대표는 회삿돈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노태헌 부장판사는 19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 전 대표는 2020년 4월 보도된 MBC와 서면 인터뷰에서 ‘2014년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최 전 부총리가 신라젠 전환사채에 5억원, 주변 인물이 60억원을 투자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최 전 부총리는 보도 직후 이 전 대표와 MBC 관계자 등을 고소했고, 검찰은 이 전 대표 주장을 허위 사실로 보고 2021년 1월 불구속기소했다. MBC 관계자 등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 이 전 대표에게는 VIK 회삿돈 1억원을 김창호 전 국정홍보차장에게 건네고, 아내를 통해 1000만원을 횡령한 혐의, VIK 자회사 사내이사 자리에 아내를 앉힌 뒤 월급 명목으로 6300만원을 횡령한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허위 제보 등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관련해 “피고인이 나름대로 합리적인 근거를 대며 취재 방향을 제시한 점 등에 비춰보면 허위 인식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업무상 횡령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외에도 김 전 차장에게 별도로 금전을 지급한 내용이 보인다”며 “피고인 주장대로 주식매매 대금과 성과 수당 등이라고 하더라도 비정상적 방법으로 지급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 전 대표는 2011~2016년까지 VIK를 운영하면서 다단계 방식으로 약 3만명으로부터 7000억원을 끌어모으는 등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2021년 8월 이러한 혐의에 대해 14년 6개월의 징역형이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 충남에선 ‘땡겨요’, 충청권 자영업계 구원투수로 등판

    충남에선 ‘땡겨요’, 충청권 자영업계 구원투수로 등판

    충남도·신한은행, ‘땡겨요’ 업무 협약소상공인 2.0% 중개수수료로 이용 충남도가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의 과도한 중개수수료에 맞서 시중은행과 손을 잡았다. 도는 19일 도청사에서 신한은행과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배달앱인 ‘땡겨요’를 사용하는 도내 소상공인은 기존 대형 앱 대비 낮은 2.0%의 중개수수료를 적용받는다. 별도의 광고비·월 고정료·입점 수수료 제외 혜택도 받는다. 도는 15개 시군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 지역 배달앱 ‘땡겨유’ 가맹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4120개로 집계됐다. 회원 수는 7만 6882명이다. 도는 ‘땡겨요’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 수와 가맹점 수를 확장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대전시를 비롯해 충북·세종시 등도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땡겨요’ 앱을 운영 중이다. 앱에서 결제 시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다. 천안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대형 배달앱 횡포에 높은 중개수수료를 감당하고 있다”며 “2%라고 저렴하면 점주는 훨씬 부담이 덜하고 가격 안정까지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외식업체 배달앱 사용 비중이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수료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며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나은행, 경기신보에 110억 원 특별 출연···경기신보, 1천650억 원 협약보증

    하나은행, 경기신보에 110억 원 특별 출연···경기신보, 1천650억 원 협약보증

    경기신보-하나은행, ‘민생안정·위기극복 미래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과 하나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경기신보는 18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본점에서 ‘하나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안정과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110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경기신보에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특별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총 1,65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이하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협약보증 대상은 경기도 내에 본점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8억 원(소상공인 1억 원)까지 지원한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으로, 대출은 하나은행의 경기도 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신청업체의 원활한 대출 실행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95%(5천만 원 초과분은 90%)로 올렸다. 보증료율도 최종 산출 보증료율에서 0.2%p 내려 적용한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이 경영난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함께 ‘위기극복 살리GO, 민생안정 힘내GO, 미래성장 키우GO’의 3GO 전략을 통해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남군-세종대 ‘농업기후변화 대응’ 맞손

    해남군-세종대 ‘농업기후변화 대응’ 맞손

    해남군이 세종대학교와 손을 잡고 농업 기후변화대응과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본격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세종대와 ‘기후변화 대응 미래농업 선도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세종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임진희 학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후변화, 식량안보, 메디푸드 관련 국가 및 공공기술 과제발굴과 참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첨단 농식품 연구 및 인적 교류에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농특산물의 기능성 물질 탐색 및 이용기술 연구 등 지자체 기반 관련 대형 공동과제를 기획할 계획이다. 세종대에서는 교내 설립 예정인 기후식량기술혁신센터를 통해 해남군에 들어설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협약을 계기로 해남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세종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발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찰, ‘6명 사망’ 부산 리조트 공사 관계자 업무상과실치사 입건

    경찰, ‘6명 사망’ 부산 리조트 공사 관계자 업무상과실치사 입건

    6명이 사망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리조트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부산경찰청은 19일 공사 관계자 일부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은 화재가 왜 발생했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화재 원인이 밝혀지고, 작업자들이 사망하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따진 뒤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은 모두 조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현재 입건된 공사 관계자가 시공사 또는 하청업체 소속인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 18일 시공사인 삼정기업과 감리, 하청업체, 기장군청, 기장소방서 등 9곳에서 압수수색을 실시해 인허가와 시공 관련 자료,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특히 이 건물 내 모든 CCTV 영상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사망한 작업자 6명의 동선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 사고로 숨진 6명은 모두 1층 엘리베이터 홀 앞에서 발견됐다.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배관실 주변과는 거리가 있는 장소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들은 애초 1층에서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모두 1층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사 현장은 위층에 화장실이 없고, 지하에 보관된 자재가 많아 여러 작업자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주 이동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 인근 작업자 진술들을 통해 사망자들이 왜 엘리베이터 홀 앞에 쓰러져 있었는지, 탈출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선을 확인한 뒤 피해자 유가족에게 설명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화재경보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이 건물 사용승인이 적절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이 건물은 지난해 11월 사용 승인 신청을 했으며, 기장소방서가 소방 필증을 발급하고 기장군이 감리업체 보고서를 제출받은 뒤 서류상 하자가 없어 지난해 12월 승인을 내줬다. 다만, 사용 승인을 받으려면 내부 거주자가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수도, 조명, 화재 시설 등이 모두 설치된 상태여야 하는데, 이 건물은 화재 발생 당시에도 내외부에서 각종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 승인이 적절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관할 구청과 소방서, 감리업체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므로, 사용 승인에 문제가 없었는지, 아니면 사용 승인을 받은 뒤에 변경이 있었는지 확인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확인을 더 해야 하고, 인명 피해 발생과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해야 하므로 지금 단계에서 밝히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 충남교사노조 조합원 90%, “하늘이법, 실효성 부족·인권침해 우려”

    충남교사노조 조합원 90%, “하늘이법, 실효성 부족·인권침해 우려”

    “질병·휴직, 잠재적 문제 교원 인식 우려”무고성 신고로 악용될 우려도 충남교사노동조합 소속 교사 90% 이상은 가칭 ‘하늘이 법안’이 실효성 부족과 인권 침해 가능성이 크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교사노조는 15~18일까지 조합원 634명을 대상으로 가칭 ‘하늘이법’ 입법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 관련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교사 92%(585명)가 부정적 답변을 표명했다. 긍정 답변은 5%(30명)다. 부정 답변 이유로는 ‘질병·휴직 중인 모든 교원이 잠재적 문제 교원으로 인식 우려’가 가장 높았다. 민원이 접수되면 교육청에서 의무적으로 조사를 시행하게 되어 있어 무고성 신고로 악용될 우려도 있다고 응답했다. 한 교사는 “개인의 질병 정보는 엄격히 보호되어야 하며, 이를 심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라고 말했다. 정신과 진료기록이 낙인이 될 것을 염려해 교사들이 병원 진료를 주저하게 될 우려가 커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교사들은 학교 보안 강화와 교사의 정신 건강 관리 및 업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응답했다. 최재영 충남교사노조 위원장은 “법안들은 교사의 기본적 인권 침해 소지가 다분하며, 오히려 교육 현장의 불안을 조장하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현장 교사의 목소리가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며, 감정적인 법안 추진이 아닌 신중한 입법 과정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충남교사노조는 지역 유·초·중·고교에서 5100여명의 교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 한수원 월성본부, 인근 지역 취약계층 위한 의료 복지 강화

    한수원 월성본부, 인근 지역 취약계층 위한 의료 복지 강화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 19일 월성본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2025년도 주민건강검진 사업’ 및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건강검진사업은 동경주지역 3개 읍·면(감포읍·양남면·문무대왕면)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주민 26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지난해부터 PET-CT 검진을 시행해 주민 만족도와 함께 검진 실적도 높았다. 월성본부는 올해부터 총 사업비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주민건강검진을 통해 암 등 중증 질환을 진단받아 장기 치료 및 고액 치료비 발생이 예상되는 동경주지역 주민이다.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한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건강검진사업뿐만 아니라 동경주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사업, 100세 장수마을 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하남시의회, 새해 첫 추경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심의

    하남시의회, 새해 첫 추경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집중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지난 11일~18일 6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 소관 하남시 45개 부서와 기관 등으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에서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하남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정·개정하는 등 26건의 안건을 심의 및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 실시 ‘2024년 하남시 종합감사’ 결과 적발 사항 관련 하남시 행정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책임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훈종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역사와 문화 관련 기록과 보전 대책’에 대해 제언했다. 이와 함께 금광연 의장은 하남 하사창동 소재한 불교 태고종 약수사 관련,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개발 대상지에 포함됨에 따라 존립이 위태로운 약수사 부지 및 건축물 보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하남 약수사 보존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승철, 이하 예결위)는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현미경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2025년 본예산 대비 18억 2500만원 증액된 총 1조 129억 72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종합 심사했다. 예결위는 지난 18일 상임위원회가 제출한 예비심사 결과를 참조해 최종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사업 6억 6000만원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2억 6200만원 ▲하남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21억 9000만원을 원안 의결했다. 반면, 2025년 본예산에서 일부 삭감됐던 ▲하남문화재단 출연금 8000만원 ▲하남뮤직페스티벌 사업 7500만원은 이번 회기에 다시 제출됐지만 심의 과정에서 삭감됐다. 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0일간의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임시회 중 안건 심의와 회기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안건 심의 중 제시된 여러 의원님의 지적사항과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회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일간 제338회 임시회를 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심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한화, UAE 방사청과 방산 품질강화 MOU 체결

    한화, UAE 방사청과 방산 품질강화 MOU 체결

    한화그룹의 방산기업들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방위사업청 ‘타와준’의 경제위원회 산하 기관과 손을 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8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서 타와준 산하의 품질검수 기관 TQC와 ‘군수품 품질관리 및 인증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QC는 UAE 방산물자 조달을 담당하는 타와준 경제위원회 산하의 품질 검수 기관으로 한국의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과 같은 기관이다. 현재 TQC는 UAE 국가표준 시험평가 시설 및 품질·인증 절차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MOU로 한화와 TQC는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UAE 방산 제품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시험 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세스 개발에 협력한다. 한화는 UAE 무기체계·방산물자 품질 검수와 신뢰성 인증 협력을 발판 삼아 UAE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UAE에서 ‘K방산’ 첨단기술을 현지화∙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K방산의 첨단 기술력이 입증된 중동 시장에서 중장기적인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수출국 국방력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원-경기도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맞손’

    경상원-경기도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맞손’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경기바로’ 서비스 확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19일 오전 경상원 본원에서 도내 7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수원도시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부천산업진흥원,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안양시상권활성화센터,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기관 대표자들은 협력 의지를 다짐하며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동 추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데이터 수집·분석 및 공유, 소상공인 정책 개발 및 신사업 발굴, 경기도 소상공인 온라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 서비스 확대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앞으로 각 기관 간 협업사업을 모색하고 중앙정부 지원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이어 상호 협력사업 추진 계획 및 2025년 주요 정책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에서 ‘경기바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지원 체계 구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공동사업,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 운영 등을 논의했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 지원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활동하는 지역인 만큼 시·군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머스크, 하루 새 잘렸나?…백악관이 선 그은 사연

    머스크, 하루 새 잘렸나?…백악관이 선 그은 사연

    백악관이 애초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기로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역할과 권한을 부정하는 입장을 법원 문서에 명시해 제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 직후 밝힌 입장과는 완전히 상반된 것으로, 민주당이 제기한 헌법 위반 소송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포춘지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행정실 조슈아 피셔 국장은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선서진술서에서 “머스크는 정부 결정을 내릴 실질적이거나 공식적인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가 ‘정부효율부 수장’이 아닌 ‘백악관 사무실 직원’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가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던 것과는 상반된 입장이다. 트럼프는 취임 첫날 행정명령으로 정부효율부를 설립했지만, 이제 백악관은 머스크가 정부효율부를 이끌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소속 직원조차 아니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간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비용 절감 노력의 간판 역할을 도맡아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 등장하고, 심지어 자신이 이름을 제안했다는 정부효율부 업무 성과를 공개적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또 정부효율부 본부에서 숙식을 한다고까지 주장한 바 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머스크는 비경력직 ‘특별정부직원’ 신분의 대통령 선임고문으로 단지 트럼프에게 자문하고 그의 지시사항을 전달할 수 있을 뿐이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 여러 기업을 보유한 머스크의 역할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선임고문이었던 아니타 던과 비슷한 위치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진술서에는 정작 머스크가 아니라면 누가 실제로 정부효율부를 운영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백악관이 이같이 머스크에 선을 그은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인 절차를 걸쳐 임명하지 않은 머스크를 중용하는 게 헌법 위반이라는 민주당 측 소송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정부 감시단체인 리볼빙도어 프로젝트의 제프 하우저 설립자는 “백악관이 법률 위반이나 일련의 허점을 우회하기 위한 방법을 구축하고 있다”며 “정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입증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공식 권한이 있는 부서 수장이 아닌 단순 직원으로 머스크를 규정하는 것은 백악관에 여러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상원 인준 심리에서의 심문을 피할 수 있고 머스크와의 의사소통이 행정 특권으로 보호돼 정보공개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울산시, 투자기업 걸림돌 원스톱 해결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울산시, 투자기업 걸림돌 원스톱 해결

    울산시가 기업 투자 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투자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19일 현대자동차 전기차(EV) 전용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지원 성과 발표, 올해 중점 추진계획 공유, 현대차 투자사업 추진현황 점검, 기업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처럼 시는 올해도 지역 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기업 현장지원 TF에 더해 유관기관 협의체를 추가 운영, 기업 애로사항 원스톱 지원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올해부터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5개 권역별로 현장지원 책임관 운영하고 있다. 5개 권역은 ▲온산국가산단, 에너지융합산단 등 ‘남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남구), 울산테크노산단 등 ‘중부권’ ▲하이테크밸리, 길천·반천산단 등 ‘서부권’ ▲울산미포국가산단(북구), 이화·매곡 산단 등 ‘북구권’ ▲울산미포국가산단 ‘동구권’ 등이다. 현장지원 책임관은 투자사업 상담과 초기 투자 위험 점검, 투자 애로사항 협의, 정부 규제개선 건의, 신속한 인허가 지원 등 조력자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시는 5개 구·군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에게 기업 현장 지원 노하우를 공유하고, 구·군별 현장 지원 전담 책임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김두겸 시장은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이동석 대표는 “울산이 친환경 자동차 생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51일 파업·도크 점거’ 대우조선 하청 노조원 징역형 집유·벌금형

    ‘51일 파업·도크 점거’ 대우조선 하청 노조원 징역형 집유·벌금형

    2022년 6월 51일간 파업하며 선박 건조장인 도크를 점거하는 등 행위로 재판에 넘겨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2단독 김진오 판사는 19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형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 지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유최안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그 외 노조원들은 징역 8개월~1년 8개월 집행유예 2~3년과 100만~500만원의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김 지회장 등 조선하청지회 소속 28명은 2022년 6월 당시 대우조선해양 거제사업장에서 51일간 파업 투쟁을 하며 도크를 비롯한 주요 시설을 점거하는 등 사측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조선하청지회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도크를 점거하고 가로·세로·높이 1m 크기 철제 구조물에 들어가는 등 농성을 벌였다. 51일간 이어진 파업은 그해 7월 22일 임금 4.5% 인상에 합의하면서 일단락됐다. 재판부는 “집회 과정에서 다수 조합원이 업무방해 등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 정도를 감안하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개인 이익보다 하청 노동자들 근로조건 개선 등 공익적 목적이 있었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이사장 집에 점심 배달”… 고용부, 강원학원 특별근로감독 착수

    “이사장 집에 점심 배달”… 고용부, 강원학원 특별근로감독 착수

    고용노동부가 다수의 교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학교법인 강원학원(강원고, 강원중)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19일 시작했다. 고용부는 이날 “강원지방고용노동지청에 12명으로 구성된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해 이날부터 강원학원 사업장 현장 감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교직원은 총 15명이다. 지난 1월 고용부가 현장 감독을 한 결과 ‘이사장 주거지에 점심 식사 배달’, ‘이사장 개인 업무에 연가 사용 후 운전 지시’, ‘교내 공사업무에 교사 동원’, ‘본연의 업무 외 부당한 업무지시’ 등의 피해 사실이 확인됐다. 고용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 외에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가 없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을 하고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점검해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근로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직장 내 괴롭힘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엄정하고 철저하게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주택도시공사 ‘포용 인턴십’, 베이비부머·장애인 34명 채용

    경기주택도시공사 ‘포용 인턴십’, 베이비부머·장애인 34명 채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베이비부머 및 장애인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포용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노동시장에서 소외된 베이비부머 세대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 경험을 제공하는 ‘포용 인턴십’을 도입해 28명을 채용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34명(베이비부머 30명, 장애인 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 늘었다. 베이비부머 응시연령은 공고일 기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일반 부문(17명)과 사옥 미화·구내식당 지원 부문(13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일반 부문은 주거복지 상담, 도서 관리, 장애인 활동 지원, 보상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장애인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물품 분류 및 배송 등의 업무를 맡는다. 김세용 GH 사장은 “베이비부머와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관광공사, 여행사와 손잡고 외국인이 가장 찾고 싶은 곳 ‘DMZ’ 관광 활성화

    경기관광공사, 여행사와 손잡고 외국인이 가장 찾고 싶은 곳 ‘DMZ’ 관광 활성화

    평화누리캠핑장, 올해 외국인 체류 관광객 2,000명 유치 목표 경기관광공사는 18일 경기북부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25개 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외국인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인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관광공사와 여행사들은 평화누리캠핑장을 연계한 체류형 DMZ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적극 나선다. 경기북부의 주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캠핑장 내 신규 타프존(그늘막) 설치로 편의성을 높이고, 시설 보완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캠핑장 이용객이 지역 특산품을 체험하고, 지역 상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및 농가와 연계하여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등 학생들에게 자연 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적 가치와 여가를 동시에 충족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학교 단체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지난해 4월 공사 직영체제 전환 이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 고른 여행 기회’ 제공과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DMZ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약 1,2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올해 목표는 2,000명으로 잡았다. 조원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화누리캠핑장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체류형 DMZ 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비엠코퍼레이션-닥터다이어리,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비엠코퍼레이션-닥터다이어리,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비엠코퍼레이션(대표 박주형)과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피트니스 및 건강관리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건강 관리 및 운동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및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 ▲운동 및 건강 데이터 활용 연구 ▲헬스케어 플랫폼 확장 ▲공동 마케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운동과 건강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건강 증진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주형 비엠코퍼레이션 박주형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트니스 및 건강관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동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제윤 닥터다이어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혈당 관리 및 건강 솔루션을 발전시켜 온 닥터다이어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트니스 데이터를 혈당 및 건강 데이터와 연계함으로써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운동 및 식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열린세상] 학부모를 위한 ‘AI 교과서’ 설명서

    [열린세상] 학부모를 위한 ‘AI 교과서’ 설명서

    인공지능(AI) 시대가 시작됐다. ‘모든 아이에게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당위적 명제가 됐다. 3월부터 자율적으로 선택한 학교의 수업에서 AI 교과서를 활용하게 된다. 더 많은 학생이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계 모두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수업 시연 과정에서 학생들은 AI 교과서 활용에 거의 두려움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들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생활의 일부분인 ‘디지털 원주민’ 세대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날로그 환경에 익숙한 기성세대, ‘디지털 이주민’의 적극적인 적응 노력이 필요하다. 교사들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주기적으로 받아 왔기 때문에 적응 수준이 높다. 하지만 학부모의 경우에는 직업의 특성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높일 기회를 얻지 못한 경우가 많다. AI 교과서가 실제 교육적인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교사와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AI 교과서를 잘 활용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학부모 스스로 디지털 역량을 기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새롭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의 개념과 서비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생활에 널리 퍼진 디지털 기술과 AI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자녀 교육과 여행, 가정생활, 취미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AI 서비스를 배워 볼 것을 권한다. 둘째, AI 교과서의 목적과 기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AI 교과서는 서책형 교과서와 함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도구다. 수업 이외의 시간에는 부모의 지도 아래 자기 주도적 학습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수준의 진단, 이에 따른 과제의 수행, 평가와 피드백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부모의 지도가 결합한다면 사교육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학습 성과를 높이는 ‘AI 가정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셋째, 자녀의 자기 주도성과 조절 능력을 기르기 위한 관심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디지털 과의존과 중독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의 자기 주도성과 조절 능력을 높여 주는 것이다. 디지털 도구는 가치중립적인데 콘텐츠에 따라서 유용성이 달라진다. 게임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을 하는 흥미 위주의 활용이 중독의 원인이 되므로 이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학습과 업무 등 생산적인 용도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줘야 한다. 아이들은 자기 주도성이 습관으로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의 관리와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넷째, 자녀의 종합적인 학습 계획을 함께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역량은 다양하다. 창의성과 융합적 역량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으로 기를 수 있고, 사회성과 리더십은 협업의 경험을 통해 배양할 수 있다. 특히 개념의 이해와 익힘의 과정에서는 AI 교과서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녀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종합적인 학습 계획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많은 부모가 자녀 교육에 서툴다.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올바른 자녀 교육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전환에 대비한 미래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뤄 내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에서 학부모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녀 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 5호선 배차 단축·3호선 연장 추진…교통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 집중

    5호선 배차 단축·3호선 연장 추진…교통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 집중

    경기 남부와 북부 경계에서 한강과 접한 하남시는 서울 잠실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2020~2021년 서울지하철 5호선이 개통되면서 대중교통이 한결 편리해졌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남을 보완하는 신도시로 급성장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9호선·3호선·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등 추가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하남시민들을 대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을 조사한 결과 1순위로 ‘교통 인프라 확대’(45.4%)가 꼽혔기 때문이다. 이에 이 시장은 5호선 출근시간대 배차 간격을 11분에서 7분대로 단축하고 서울 강동에서 하남을 거쳐 남양주로 이어지는 9호선 연장안에 대한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지난해 12월 이끌어냈다. 향후 서울시와 협의, 급행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지하철 3호선을 송파에서 가칭 하남 신덕풍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국토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신덕풍역을 드림휴게소(중부고속도로 입구)와 통로로 연결하면 환승연계가 가능해져 경기 동부권 최대 복합환승센터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게 이 시장 판단이다.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은 국토부 제5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에도 힘쓴다. 지난 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하남~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를 제안했고, 오 시장은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상반기에 시행할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000원(19~39세 이하 청년은 5만 8000원)에 서울지하철과 심야버스, 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GTX D노선(김포~서울~하남)과 F노선(서울 복정~하남~고양) 반영은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들어가게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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