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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용 경기도의원 “경상원 성과평가 하락·직장내 괴롭힘·정산 부실” 강력 비판

    정하용 경기도의원 “경상원 성과평가 하락·직장내 괴롭힘·정산 부실” 강력 비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2일(수) 열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상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기관의 부실한 사업 관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025년(2024년 실적) 경영평가에서 전년도 ‘다’등급에서 ‘라’등급으로 하락했고, 조직운영, 재무관리, 환경, 안전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저조하다”며 “이는 기관 운영 전반의 구조적 한계와 내부통제 부재를 드러낸 결과”라고 지적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건수(8건)가 전국 공공기관 상위권으로 나타난 점을 지적하며, “경상원은 반복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사건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피해자 보호나 조직문화 개선에 미흡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인사관리체계 전면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이 시급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하용 의원은 특히, 경상원이 추진한 2025년 상반기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사업의 정산 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특히, “정산 과정에서 타지역 업체와의 계약, 영수증 등 증빙 미비, 업무협약서 미날인 등 기본적인 회계 절차가 반복적으로 누락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를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정하용 의원은 “배달특급”의 “‘샵인샵’ 미허용 정책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참여 유인이 떨어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달 불가지역으로 안내되는 등 도민들의 불편이 빈번하다”며 “공공 앱으로서 서비스 품질과 운영의 형평성을 확보해야 도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하용 의원은 “배달특급이 진정한 공공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려면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개선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 지원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예산 집행률 저조·성과관리 미흡” 강력 지적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예산 집행률 저조·성과관리 미흡” 강력 지적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1월 12일(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 부진과 인력 운영의 불투명성, 계획 대비 저조한 검사 실적을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연구원이 올해 자체 수거 농산물 검사 1,870건을 목표로 했으나, 9월 말 기준 예산 집행률은 76.5%에 불과하고 특히 동부검사소는 64.6%로 매우 저조하다”며 “이는 실제 검사 활동이 계획 대비 현저히 부진함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목표 달성이 가능한지, 그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수거 인력 운영의 불명확한 기준과 효율성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검사소별로 식품위생감시원 5~7명을 두고 있으면서 월 1~3회, 1회당 2~3명만 투입하는 등 불명확한 기준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특히 북부검사소의 경우 인력이 추가 배치됐음에도 다른 검사소와 동일한 수거 횟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의원은 명절·성수기 특별수거 계획의 실효성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설·추석 등 시기별 소비 경향을 반영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계획서에는 집중 수거 일정이나 목표 건수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며 “실제로 집중 수거를 실시했는지, 부적합 적발 건수 및 평상시 대비 증가율을 자료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 의원은 또한 신종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예산의 저조한 집행률을 지적하며 “9월 말 기준 감염병 연구부 73.8%, 북부지원 72.4%로 집행률이 낮고, 특히 핵심 업무인 감염병 병원체 검사 예산은 각각 65.3%, 69.8%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50건의 신종 감염병 진단 체계 확립을 목표로 했음에도 실제 검사 실적은 21건에 불과하다”며 “예산이 제때 집행되지 못하면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이 지연되고, 이는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연말까지 예산 집행과 사업 목표를 철저히 점검하고, 내년도에는 실적 중심의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부산시·스마일게이트, 부산맵 개발...게임 속 부산 체험한다

    부산시·스마일게이트, 부산맵 개발...게임 속 부산 체험한다

    부산시는 14일 오후 벡스코에서 글로벌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차세대 게임 콘텐츠 내 ‘부산맵’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2002년 설립 이후 게임 개발, 배급, 플랫폼, 엔터테인먼트·투자·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게임 콘텐츠 기업이다. 대표작으로는 일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 엠엠오알피지(MMORPG), 로스트아크 등이 있다. 시와 스마일게이트는 ‘부산맵’을 공동 개발해 전 세계 게이머들이 게임 속에서 부산의 도시 경관과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 대표 관광지와 지역 문화 요소를 게임맵에 구현해 관광 수요를 유발하고,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한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게임과 관광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시 홍보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근용 경기도의원 “업무보고 예산집행 누락은 행정 공백...직속기관 운영 전반 점검 필요”

    김근용 경기도의원 “업무보고 예산집행 누락은 행정 공백...직속기관 운영 전반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12일(수) 열린 경기도교육청 7개 직속기관(남부·북부·율곡연수원, 미래과학교육원, 국제교육원, 미디어교육센터, 평생학습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업무보고서 누락 문제와 행정 공백을 강하게 지적했다. 김근용 의원은 “국제교육원과 평생학습관을 제외한 5개 기관의 주요업무보고서에 시설 환경개선사업 등 중요한 예산 집행 내용이 누락됐다”며, “환경개선사업은 예산 규모가 크고 교육시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반드시 포함해야 할 핵심 사업임에도 대부분 보고서에서 빠져 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심각한 행정 공백”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연수원과 교육원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기관으로, 질 높은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교사와 공무직 직원이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근용 의원은 “교육연수 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공감한다”라고 언급하며 “공적 예산을 투입하는 만큼 그 집행 과정은 더욱 세밀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근용 의원은 “교육행정의 신뢰는 꼼꼼한 행정과 투명한 예산 집행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직속기관의 운영 및 시설 관리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눈물로 선처 호소 “3년 넘게 일상 멈춰”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눈물로 선처 호소 “3년 넘게 일상 멈춰”

    검찰, 2심서도 부부에 징역 7년·3년 구형 방송인 박수홍(55)의 소속사를 운영하면서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57)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2일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이재권) 심리로 열린 박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박씨의 배우자 이모(54)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앞서 1심에서도 이들 부부에게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박씨는 장기간 다량의 돈을 반복적으로 횡령했음에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허위로 주장하면서 용처를 은폐하고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연예인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인 박수홍을 탓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이씨에 대해서도 “남편과 장기간 다량의 돈을 횡령했음에도 자신은 명예사원일뿐 가정주부라고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악성 댓글을 게시하는 등 개전의 정(잘못을 뉘우치는 마음가짐)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박씨와 이씨 측 변호인은 “박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는 부정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금원이 고소인(박수홍)에게 전달된 점, 고소인이 가압류를 걸어서 변제가 늦어지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박씨는 최후진술에서 “제 불찰로 일어난 일로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가족들을 위해 해왔던 일들로 인해 수년간 수사와 재판을 받고 대중들의 지탄을 받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현실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아버님은 큰 수술을 받으셔서 계속 병원에 다니시고, 어머니도 오래 지병과 통증으로 병원에 다니고 계신다”라며 “부모님께서도 매일매일 기도하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다. 이러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울먹였다. 그러면서 “연세 드신 부모님을 볼 때마다 또 공황장애가 생긴 어린 딸을 볼 때마다 가슴이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며 “가족들은 아무런 죄가 없지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고 사회생활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씨는 “저희 가정은 지난 3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일상생활이 멈춰버린 삶을 살아가고 있다. 눈을 뜨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뉴스를 보는 것도 기사를 보는 것도 두려운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옆에 있던 박씨 역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이씨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겉으로 내색 못 하는 자녀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고 무너질 때도 저희 가족은 사랑으로 서로 힘 되어주려 노력하며 버티고 있다”며 “남은 인생 엄마로서 저희 아이들 잘 돌보고 아내로서 박씨를 잘 지켜봐 다시 같은 실수를 안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박수홍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박수홍의 대리인은 발언 기회를 얻어 “박수홍은 피고인들의 범죄 행위로 피땀 일궈 가꾼 30년 청춘이 부정당하고 부모, 형제와의 연이 끊겼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평범한 행복을 50세 넘어서야 할 수 있었다”며 “피고인들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박수홍에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이상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형수 이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2월 1심은 박씨에게 징역 2년, 이씨에겐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박씨가 회사 자금 20억원을 횡령한 혐의만 일부 인정했고, 박수홍의 개인 자금 16억원가량을 빼돌려 사용했다는 점은 무죄로 판단했다. 형수 이씨는 박수홍에 대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2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박씨와 이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다음달 19일 열린다.
  • 청년 예술인 ‘문화 둥지’로… 서울 지자체 상생 플랫폼 구축

    청년 예술인 ‘문화 둥지’로… 서울 지자체 상생 플랫폼 구축

    서울 자치구들이 지자체 문화재단 등을 통해 어린이, 학생 등 미래세대와 젊은 문화영재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과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방안을 찾으며 이들 젊은 예술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의 둥지’ 역할을 하는 서울 지자체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서초 서리풀청년예술단 2년 지원 12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초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청년예술인 육성 프로그램인 ‘서리풀청년예술단 서초M.스타즈’를 운영하고 있다. 단발성이 아닌 2년간의 장기적 지원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올해에는 예술가곡 중심으로 제5기 단원을 선발했다. 물질적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멘토’를 붙여 전업 예술가로 성장을 돕는 것도 ‘서초M.스타즈’의 특징이다. 5기 단원을 가르치는 음악감독으로는 황수미 소프라노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스타 연주자에만 쏠려 있는데 반해 대다수 청년예술인들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현실이다. ‘서초M.스타즈’는 이같은 여건에서 문화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를 채우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 인근 서초음악문화지구를 오가는 수많은 청년예술인들이 서초구를 스쳐 지나가지 않고 오래 머물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안이기도 하다. 아울러 2018년 개관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작가들을 지원하고 이들에게 작품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600여명의 청년작가들이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를 통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기획 전시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예술의전당 등에서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을 해마다 열고 청년작가들이 더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송파구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인 ‘더임팩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지원하고 주민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 올해에는 시각예술 분야 청년작가 9명과 공연예술 분야 28개 팀(명)이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활동하는 주무대는 ‘문화실험공간 호수’와 ‘아뜰리에’ 등 석촌호수 인근 문화공간이다. 송파 ‘더 임팩트’ 청년-지역 협업 2023년 문을 연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는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센터는 풍납동 문화유산 보상 완료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어졌으며, 연면적 약 390㎡ 규모 공간에 창작 공방 1실과 공동작업실, 전시실, 작가라운지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입주작가로 선정된 예술인들은 1년 간 센터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도 호흡한다. 젊은 작가들이 지원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는 게 송파구의 설명이다. 영등포·강북재단도 예술사각 지원 영등포구가 지난 4월 조성한 ‘문화라운지 영’도 송파청년아티스트센터와 같이 청년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메인 라운지, 전시공간, 작업공간 등이 조성돼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 창작·창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도 지자체들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강북문화재단은 관내 청년예술가들의 네트워킹 모임인 ‘청년예술가의 밤’을 기획하고 10월부터 연말까지 세차례 운영하고 있다. ‘청년예술가의 밤’에서는 장르에 관계없이 ▲강북구에서 청년예술가로 활동하기 ▲강북구 예술생태계 이야기 나누기 ▲강북구 청년예술가의 미래 등을 주제로 서로의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한다. 서울여대·교대 등 대학과 손잡기도관내 대학과의 협업도 주목할 만 하다.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노원문화재단과 서울여대 아트앤디자인스쿨은 지역 문화예술과 청년예술이 상생할 수 있게 하자는 공통의 이해관계에 따라 손을 잡았다. 젊은 예술인을 지원하는 문화재단 사업에 대학이 참여해 워크숍이나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형태로 협력이 이뤄진다. 지난 8월 서울교대 샘미술관에서 열린 서초청년작가 특별전시회도 지자체와 대학이 협업한 사례다. 서초청년작가 특별전시회는 카페, 정류장, 분전함 등 일상 공간을 ‘작은 미술관’으로 만드는 서초청년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올해는 서울교대에서 진행됐다. 마포문화재단도 지역작가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홍익대 회화과와 청년작가전을 개최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 기획부터 전 과정을 도맡아 실무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문화나 여가에 대한 주민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지자체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행정을 고민하고 있다”며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지원도 이같은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행정교육·재정복지·도시건설… 초·재선 협업 ‘의정 시너지’ 발휘

    박성희 부의장, 인권보장 증진 힘써김성호 위원장, 업무비 공개 앞장손병화 위원장, 자치법규 신뢰 높여 이강무 위원장, 의정대상 수상 영예서울 송파구의회는 운영위원회와 더불어 집행기관의 부서별 소관에 따라 행정교육·재정복지·도시건설 등 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부의장과 더불어 각 위원장은 초선과 재선이 고루 배치돼 있다. 박성희 부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앞서 8대 의회에서는 행정교육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박 부의장은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크다. 김성호 운영위원장은 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9대 송파구의회에 합류했다. 그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의회 업무추진비 집행 및 공개에 관한 조례’를 주도한 바 있다.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은 재선 의원으로 8대 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와 행정교육위원회에서 각각 부위원장을 맡았다. 손 위원장은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하기 위한 조례정비특위 위원장도 맡아 자치법규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은 국어학원을 20년 이상 운영하다 지방정치에 합류한 초선 의원이다. 올해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의장협의회는 그가 재정복지위원장으로서 송파구 복지정책 강화와 재정 효율성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초선의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도 마찬가지로 서울시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장협의회는 이 위원장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거,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수상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 강북횡단선 추진·자치경찰사무 협력 지원… 조례안 발의 눈길

    이충현 부의장, 금융 분야 전문가정정희 위원장, 자치경찰제 선도한상욱 위원장, 보훈회관 조례안조기만 위원장, 경찰청장 감사장제9대 서울 강서구의회는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다. 12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재선인 이충현 부의장은 한국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을 거친 금융 분야 전문가다. 제8대 전반기에는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화조 청소 대행업무 공공성 강화 등 생활 밀착형 의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초선인 전철규 운영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 경기도 안양시청 등 공공부문에서 근무해 왔다. 전반기에는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강북횡단선 추진위원회 설치 근거 등을 담은 ‘강북횡단선 추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정희 행정재무위원장은 지역 언론인 출신으로 제7대 때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지냈다. 제7대에는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에는 미래복지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윤리특별위원장 등을 거쳤다. 자치경찰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을 만들었다. 초선인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구청 등에서 27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추진했다. 재선인 조기만 도시교통위원장은 제7대 의회에서 활동한 후 제9대 의회에 다시 돌아왔다. 지역 치안을 위한 경찰차 주차구역 확보에 기여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 [사설] 내란 가담 조사에 떨고 있는 공직사회… 과유불급 새겨야

    [사설] 내란 가담 조사에 떨고 있는 공직사회… 과유불급 새겨야

    정부가 대통령 직속 기관 및 독립기관을 제외한 49개 전체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12·3 비상계엄 가담자를 조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로 했다. 공직사회는 어제 하루 종일 술렁였다. 특히 집중점검 대상이 된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찰청, 외교부 등 12개 기관은 설왕설래 속에 일손이 잡히지 않아 우왕좌왕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조사는 비상계엄을 기점으로 직전 6개월부터 직후 4개월까지 총 10개월간 불법계엄을 모의·실행·정당화·은폐한 행위를 한 공직자를 가려낸다. 조사 과정에서 업무용 PC와 서면 자료는 모두 열람하며, 개인 휴대전화까지 들여다보겠다고 한다. 자발적 제출을 유도하되 협조하지 않으면 대기발령·직위해제 후 수사 의뢰도 고려할 방침이다. 내란에 직접 가담해 공직자의 본분을 해쳤다면 마땅히 조사받고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 합당하다. 그러나 내란 특검 등 3대 특검에 대한 피로감이 이미 커지고 있는 마당이다. 전 부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기준이 불분명한 전방위 조사까지 진행된다면 문재인 정부 시절의 적폐청산과 같은 부작용을 낳지 않을까 우려가 깊어진다. ‘적폐청산 시즌2’라는 얘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적폐청산을 1호 국정과제로 밀어붙였던 문 정부는 갈라치기와 정치 보복이라는 비판 속에 결국 민심 이반으로 정권을 잃었다. 수사기관도 아닌 정부가 가담자와 협조자를 가릴 수 있는지도 심각한 문제다.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행했느냐의 판단이 자의적으로 흐를 위험성이 다분하다. 벌써부터 공직사회는 투서와 음해, 복지부동 등 갖은 후유증이 빚어질 조짐이다. 정부 자체 조사로 내란 공직자들을 걸러 낸다면 자칫 ‘제2의 블랙리스트’ 사태로 번질 수도 있다. 불법계엄 연루자가 여전히 정부 내에 남아 있어서는 국정을 반듯하게 펼 수가 없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내란 가담자의 군 진급 인사 대상자 포함 여부는 명확히 진위를 가려 처벌해야 한다. 그러나 빈대를 잡자고 초가삼간에 통째로 불을 지를 수는 없다. 장관들조차 아무것도 모른 채 계엄 선포에 허둥지둥했는데, 하위 공직자들이 장관 지시 또는 계엄 선포에 따른 자동적 행정절차를 검토·이행했다고 처벌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일 수 있다. 이 조사는 집중점검 대상인 12개 기관을 위주로 단기간에 끝내야만 한다. 불법계엄에 온 국민이 참담했지만 공직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이 조치에도 지금 많은 국민은 당혹스럽다. 휴대전화까지 강제로 보겠다는 조사가 가짜뉴스처럼 들린다는 시민이 많다.
  • 전국 지자체 주 4.5일 근무제 확산

    공직사회에서 ‘주 4.5일 근무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경남도는 지난 11일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과 주 4.5일제 근무 도입을 담은 ‘2025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공무원복무규정에 맞춰 월~금요일 사이 주 4.5일 근무제 시행에 합의했다. 주 40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개인이 원하는 날에 4시간을 근무하고 나머지 4일에 하루 1시간씩 연장 근무하는 형태다. 월요일 오전 혹은 금요일 오후 근무시간을 줄인다면 ‘2.5일의 주말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진희 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복지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넘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주 4.5일제는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다. 대표적으로 제주도는 7월부터 금요일 오후 1시에 퇴근하는 ‘13시의 금요일’을 도입해 주 4.5일 유연 근무제를 행하고 있다. 업무 공백과 주민 불편을 막고자 부서장 책임하에 부서 내 팀별로 30% 이내에서 운영 중이다. 전북 전주시도 이달부터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주 4.5일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직원 만족도 조사와 업무 효율성 분석 등을 통해 제도 효과를 검토하고 확대 여부와 개선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강원 정선군은 지난해 9월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했다. 7급 이하 직원은 월~목요일 매일 2시간씩 초과 근무해 금요일 쉬고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은 매일 2시간씩 육아시간을 인정받아 초과근무 없이 금요일 휴무하는 방식이다. 부서별 4.5일제를 하는 직원은 50%를 넘지 않는다는 원칙도 세웠다. 울산 중구, 경기도 등도 지역 기업 등을 대상으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잇고 있다. 주 4.5일제 도입은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다. 정부는 내년 포괄임금제 금지 입법 추진 등에 이어 2027년 이후 주 4.5일제 확산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합기도 수업받던 9살 여아 하반신 마비… 관장 檢 송치

    충북의 한 합기도체육관에서 초등학생이 다쳐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체육관 관장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합기도체육관에서 B(9)양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원생들에게 공중회전 동작을 지도하고 있었는데, B양이 착지하면서 왼쪽 다리가 꺾인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수업 내내 통증을 호소하며 신체 이상을 호소했지만, A씨는 훈련을 다 끝낸 뒤 B양을 체육관 승합차로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양은 갑자기 쓰러지며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움직이지 못하는 B양을 본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했고, B양은 도내 병원 두 곳을 거쳐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B양은 허리 신경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재활병원에서 장기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 부모는 이날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안전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인재”라고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제도 보완을 촉구했다. B양 어머니는 “조금만 빨리 병원으로 갔다면 응급조치를 통해 마비를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양이 착지 직후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 프랑스 양자기업 ‘콴델라’ 유치

    서울시는 12일 광자 기술 기반의 프랑스 양자기업인 콴델라와 5700만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투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0월 같은 프랑스 양자기업으로 중성원자를 기반으로 하는 파스칼의 투자를 유치했다. 콴델라는 2017년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설립된 광자 기술 양자컴퓨터 시스템 제조 기업으로, 캐나다와 독일 등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콴델라는 800억여원을 투입해 서울에 양자컴퓨터 기술 개발을 위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광자 기술은 빛의 입자를 정보 단위로 활용해 연산하는 방식으로, 반도체 제조공정과 유사점이 많아 상용화에 유리하다. 시는 잇따라 프랑스 양자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서울이 양자컴퓨팅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형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산·학·연·관 공동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자 소·부·장 기업 기술을 지원하는 등 양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력해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균 시 행정1부시장은 “서울의 양자 생태계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양자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의 서울 투자를 더욱더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최고경영자(CEO)는 “서울시와의 협력은 글로벌 전략에서 핵심적인 이정표”라고 화답했다.
  • 영등포 “교육 협력 특화지구 모델로”… 서울시교육청과 맞손

    영등포 “교육 협력 특화지구 모델로”… 서울시교육청과 맞손

    서울 영등포구는 지난 11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특화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와 시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역 특색 교육 사업 운영 ▲어린이·청소년 성장 지원 체계 구축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진로·진학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기관은 학교 체육시설을 관리하는 ‘스쿨매니저’를 배치 및 운영하기 위한 시범 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스쿨매니저는 학교 체육시설 등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할 때 안전과 보안을 담당하는 시설 관리 인력이다. 구는 스쿨매니저 외에도 시설물 배상보험 가입을 지원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체육 동호회를 학교와 연계해 시설 개방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에 발맞춰 시교육청은 체육 시설 개방 학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참여를 유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전성수 구청장 “장기 로드맵 실현”강남대로변 복합도시 등 7대 계획고속터미널 일대 개발… 고용 창출 “2040도시발전기본계획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좀 더 실현가능하게 만들어 서초를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미래의 변화까지 다 아우르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은 지난 11일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 ‘잠원·반포권역 2040 서초구 도시발전 정책포럼’에서 “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차근차근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초구는 지역발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도시발전 정책포럼을 지난 6월부터 권역별로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는 양재·내곡권역, 서초권역, 방배권역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정책포럼이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시·구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지역발전 계획 마련에 함께 머리를 맞댔다. 전 구청장은 잠원·반포권역이 가진 한강 수변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와 교통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도 수렴했다. 잠원·반포권역 관련 추진 전략으로는 ▲강남대로변 복합도시 조성 ▲저이용부지 복합개발 ▲도로 교통체계 개편 ▲스마트 도시안전 시스템 구축 ▲서초형 명품주거단지 조성 ▲반포대로 서초문화벨트 조성 ▲녹지보행 네트워크 구축 등 7개 계획이 소개됐다. 전 구청장은 강남대로변 복합도시 조성과 관련, “강남대로 서측 일대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신사역과 신논현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그는 “저층 노후주거지를 정비하고 높아진 용적률로 받은 공공기여를 통해 생활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했다. 또 고속터미널 일대 복합개발에 대해 전 구청장은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더불어 복합개발을 통해 고속터미널 일대 지역에 일자리와 업무오피스가 들어올 수 있는 여지가 더 넓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제토론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이 나왔다. 장영호 미래E&D 대표는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시 주변 저층 주거지에 대한 개발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주재욱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서초구가 인공지능(AI) 산업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제언으로 “서울 AI허브와 대기업 연구개발(R&D)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검 부장단, 노 거취 종일 토론… “檢 분열 수습 위해 결단” 결론

    대검 부장단, 노 거취 종일 토론… “檢 분열 수습 위해 결단” 결론

    노, 수시로 회의 동석해 의견 들어부장단 사퇴 요구 가세에 못 버텨별다른 입장문 없이 의사 전달해노 “떠나는 사람은 할 말이 없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의 여파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12일 사의를 표명한 배경에는 총장을 보좌하는 참모 격인 대검찰청 부장단의 의견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개혁 후속 조치를 앞두고 최소한의 지휘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현실론’이 급부상하며 노 대행이 자리를 지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검찰 내부 반발이 격화되고 있는 데다 여권이 검찰에 대한 강경 대응 조짐까지 보이면서 노 대행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노 대행은 오후 5시 21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검 부장단 전원이 모인 가운데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구성원을 향해 별다른 입장문을 게재하거나 소회를 밝히지 않은 채 짤막하게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노 대행은 공식적인 사의 표명에 앞서 법무부 측에도 사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의 표명 후 “떠나는 사람은 할 말이 없다”고 주변에 전했다고 한다. 앞서 전날 하루 연차 휴가를 쓴 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출근한 노 대행은 거취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대로 업무를 처리했다고 한다. 특히 사전에 잡힌 외부 일정도 예정대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검찰 안팎에선 노 대행이 사퇴하지 않는 쪽으로 심중을 굳혔다는 관측도 나왔다. 법무부도 검찰개혁을 마무리해야 할 상황에서 사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전망에 더욱 힘이 실렸다. 그러나 이날 오전 검사장급인 대검 부장들과의 회의에서 노 대행이 “고민해 보겠다”며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자, 대검 부장단은 하루 종일 기획조정부장실에서 논의를 이어 간 것으로 파악됐다. 노 대행도 수시로 회의에 동석하며 부장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검찰 내부 분열을 수습하기 위해 노 대행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이 커지며 검사들의 사퇴 요구가 이어진 데다 부장단도 의견을 모으면서 노 대행도 더는 버티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노 대행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내놓지 않으면서 비판 여론이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노 대행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지난 9일이 마지막이다. 앞서 그는 검찰 내부에 입장문을 전달하며 “법무부의 의견도 참고한 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노 대행은 항소 포기를 결정한 배경과 관련해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전화로 사실상 모두 항소 포기를 요구하는 내용의 선택지를 제시했다”고 대검 연구관 등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차관은 법무부 소속 검사들에게 “대검에 항소를 포기하라고 한 적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 포기 논란이 외압 의혹으로 번지자 대검과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인 가운데 노 대행이 설명 없이 떠나며 결국 진상 규명은 오리무중이 됐다. 검사장급 이상인 고위 공무원의 경우 법무부 장관이 사표를 수리한 뒤 법무부 인사위원회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는 절차를 거친다. 법무부는 노 대행의 사표 수리 여부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 대검 부장단, 노 거취 종일 토론… “檢 분열 수습 위해 결단” 결론

    대검 부장단, 노 거취 종일 토론… “檢 분열 수습 위해 결단” 결론

    노, 수시로 회의 동석해 의견 들어부장단 사퇴 요구 가세에 못 버텨별다른 입장문 없이 의사 전달해법무부 당장 수리할지는 미지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의 여파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12일 사의를 표명한 배경에는 총장을 보좌하는 참모 격인 대검찰청 부장단의 의견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개혁 후속 조치를 앞두고 최소한의 지휘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현실론’이 급부상하며 노 대행이 자리를 지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검찰 내부 반발이 격화되고 있는 데다 검찰에 대한 여권의 강경 대응 조짐까지 보이면서 노 대행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노 대행은 오후 5시 21분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검 부장단 전원이 모인 가운데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구성원을 향해 별다른 입장문을 게재하거나 소회를 밝히지 않은 채 짤막하게 의사를 전달했다고 한다. 노 대행은 공식적인 사의 표명에 앞서 법무부 측에도 사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하루 연차 휴가를 쓴 뒤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출근한 노 대행은 거취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대로 업무를 처리했다고 한다. 특히 사전에 잡힌 외부 일정도 예정대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검찰 안팎에선 노 대행이 사퇴하지 않는 쪽으로 심중을 굳혔다는 관측도 나왔다. 법무부도 검찰개혁을 마무리해야 할 상황에서 사퇴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같은 전망에 더욱 힘이 실렸다. 그러나 이날 오전 검사장급인 대검 부장들과의 회의에서 노 대행이 거취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자 대검 부장단은 하루 종일 기획조정부장실에서 논의를 이어 간 것으로 파악됐다. 노 대행도 수시로 회의에 동석하며 부장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검찰 내부 분열을 수습하기 위해 노 대행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이 커지며 검사들의 사퇴 요구가 이어진 데다 부장단도 의견을 모으면서 노 대행도 더는 버티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노 대행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내놓지 않으면서 비판 여론이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노 대행이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지난 9일이 마지막이다. 앞서 그는 검찰 내부에 입장문을 전달하며 “법무부의 의견도 참고한 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노 대행은 항소 포기를 결정한 배경과 관련해 “이진수 법무부 차관이 전화로 사실상 모두 항소 포기를 요구하는 내용의 선택지를 제시했다”고 대검 연구관 등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 차관은 법무부 소속 검사들에게 “대검에 항소를 포기하라고 한 적 없다. 대검이 알아서 정리한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소 포기 논란이 외압 의혹으로 번지자 대검과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인 가운데 노 대행이 설명 없이 떠나며 결국 진상 규명은 오리무중이 됐다. 한편 법무부에서 당장 사표를 수리할지는 미지수다. 내년도 예산 심사 일정이 시작된 데다 검찰 수장 공백 상황에 대한 내부 논의가 필요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8일 제출된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의 사표도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 트럼프 “셧다운 승리” 외쳤지만… ‘의료비 급등’ 부메랑 우려

    트럼프 “셧다운 승리” 외쳤지만… ‘의료비 급등’ 부메랑 우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상원의 임시 예산안 처리로 해제 수순을 밟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라고 자축했다. 민주당이 요구한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 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 요구를 나중에 논의하는 조건으로 합의가 이뤄져서다. 하지만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이 끝내 무산될 경우 미국인들의 의료보험료가 폭등하고 내년 중간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부메랑’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ESPN ‘팻 맥아피 쇼’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민주당에 큰 승리를 거뒀다”면서 “아직 하원 표결이 남아 있지만 나는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상원은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임시 예산안을 최종 통과시켰으며, 하원 의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이뤄지면 셧다운은 해제된다. 상원 공화당은 핵심 쟁점인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 여부를 다음달 표결에 부치겠다며 민주당 중도성향 의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큰 승리’라고 표현한 것이다. 하지만 다음달 상원 표결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이 부결될 경우 내년부터 이 제도 혜택을 받는 미국인 수백만 명의 건강보험료가 2~3배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 의회예산처(CBO)는 보험료 상승으로 내년에 미국인 200만명이 보험을 유지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이에 일부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을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오바마 케어와 관련된 여파는 곧 현실화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셧다운 ‘전투’에서 졌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내년 중간선거) ‘전쟁’에서 질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 합기도 체육관서 운동하던 초등생 하반신 마비..관장 송치

    합기도 체육관서 운동하던 초등생 하반신 마비..관장 송치

    충북의 한 합기도체육관에서 초등학생이 다쳐 하반신 마비 증세를 보이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체육관 관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합기도체육관에서 B(9)양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공중회전 동작을 지도하고 있었는데, B양이 착지하면서 뒤로 넘어졌다. A씨는 B양이 신체 이상을 호소했지만 훈련을 다 끝낸 뒤 귀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허리 신경 손상에 의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양이 착지 직후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한 스포츠서울에 중징계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한 스포츠서울에 중징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스포츠서울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해 감사인지정 3년, 증권발행 1년 제한, 임원 해임 권고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12일 제20차 회의에서 이 같은 조치를 의결했다. 회계를 감사한 안세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 2명에게도 감사업무 제한 등 징계를 내렸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스포츠서울은 2017년부터 2019년 1분기까지 실질 소유주의 자금 횡령 사실을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았고, 관계기업 투자주식의 지분법 회계처리와 전환사채 공정가치 평가 과정에서도 오류를 범했다. 이로 인해 부채와 자본이 왜곡돼 재무상태가 실제보다 건전하게 보이도록 처리했다. 이에 증선위는 회사에 향후 3년간 감사인 지정과 1년간 증권 발행 제한을, 전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에 해임 권고를 내렸다. 관련자 4명에게는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며 금액은 추후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감사인이었던 안세회계법인에는 손해배상공동기금 30% 추가 적립과 2년간 스포츠서울 감사업무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 이홍근 경기도의원 “교통국 커지고 교통공사 늘었는데, 효율은 어디로 갔나”

    이홍근 경기도의원 “교통국 커지고 교통공사 늘었는데, 효율은 어디로 갔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2025년 11월 11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경기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은 커지고 인력은 늘었는데 효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며 경기도 교통행정의 구조적 비효율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는 교통국 내 한 부서, 6개 팀 46명 체제로 버스행정을 통합 관리하지만, 경기도는 교통국 산하 버스정책과와 버스관리과로 업무가 분리되고 일부 기능은 경기교통공사에 위탁되고 있다”며 “이원화된 구조가 행정 효율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기도 본청 정원만으로도 서울보다 10명 이상 많고, 교통공사 내 정산 인력까지 포함하면 약 70~80명이 유사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며 “도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행정이 이렇게 비효율적일 수는 없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교통공사에 지급되는 위탁수수료만 연간 약 180억 원으로 추산되는데, 본청과 공사가 정산·평가를 중복 수행하면서도 서비스 품질은 개선되지 않았다”며 “조직은 늘고 예산은 증가하지만 보고체계는 복잡해지고 의사결정 속도는 늦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조직 분리의 결과,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고 현장 대응력은 약화되고 있다”며 “행정 편의 중심의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공공관리제 운영의 핵심인 버스업계 재무건전성 문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지적이 이어졌다. 이홍근 의원은 “한 운수회사는 이자비용만 연간 100억 원을 넘고,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한다”며 “이런 구조를 방치한 채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사실상 빚을 대신 갚아주는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버스업계 내부에는 특수관계 회사 간 자금 대여와 채무, 주식 지배 구조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내부거래 규모가 500억 원을 넘는 업체도 있다”며 “이익 조정과 세금 회피로 이어질 소지가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판관비 중 인건비가 120억 원에 달하는 회사도 있는데, 대부분 관리직과 임원 급여로 구성돼 있다”며 “공공성이 강화된 제도 아래에서는 상위 급여자 명단과 인건비 구조를 투명하게 공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버스조합이 제출한 요금 인상 용역에서는 적자 규모가 9,418억 원으로 제시됐지만, 교통국 검증 결과는 768억 원에 불과하다”며 “10배 이상의 차이는 행정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버스운송업체 일반 및 재무현황 조사 용역은 단순한 회계 용역을 넘어, 내부거래 구조·임원보수 체계·자회사 회계연결 현황까지 포괄하는 실질적 경영진단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투명하지 않은 구조를 그대로 둔다면 공공관리제의 신뢰는 결코 회복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교통행정의 핵심은 인력 규모가 아니라 체계의 통합성과 책임성”이라며 “교통국과 교통공사 간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고, 중복된 기능은 통합하며, 재정 투입의 투명성을 확보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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