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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여행객 1억명 가즈아~’ 전북의 맛과 태권도로 관광객 품는다

    ‘전북 여행객 1억명 가즈아~’ 전북의 맛과 태권도로 관광객 품는다

    전북 관광 1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북방문 캠페인’이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는 4일 전북 지자체, 관광업계와 함께 전북 1억명 관광객 유치 선포식을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을 찾은 방문객이 사상 최대인 9640만명을 넘어섰다. 1초마다 3명꼴로 전북을 방문한 것이다. 특히 전주한옥마을에만 1536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무주군 등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방문 캠페인’에 돌입했다. 또 지자체와 민간 관광업계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지자체, 민간 관광업계는 한류를 좋아하는 K팝 뮤직비디오, 드라마, 영화 촬영지, 인스타그램 관광명소 등을 중심으로, ‘미식’, ‘태권도’, ‘전통문화’, ‘축제’, ‘한류’ 등 테마별 숙박여행 상품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도 국가별 관광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차별화해 전주·완주(한옥), 군산·김제(축제, 근대역사), 익산(하림치킨), 남원(공연, 한복), 무주(태권도) 등 14개 시군에 맞는 관광 상품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 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서울(72%)과 부산(16%)에 집중된 일본인 관광 수요를 전북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옥, 한식, 한복 등 전통문화와 최신 인기 여행 활동을 결합한 맞춤형 관광상품도 출시하기로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 특별한 관광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관광객 1억명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앰더블유-국제표준안전재단, 키오스크 상품 공급 업무협약

    아이앰더블유-국제표준안전재단, 키오스크 상품 공급 업무협약

    주식회사 아이앰더블유와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3월 28일 국제표준안전재단 본부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키오스크 사업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이 주도하고 있는 키오스크 사업은 재난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중장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격증을 취득한 어르신들은 재난관리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재난 대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아이앰더블유는 키오스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향후 국제표준안전재단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 울산시, 난임 부부 한방 치료비 최대 180만원

    울산시, 난임 부부 한방 치료비 최대 180만원

    울산시는 난임 부부를 위해 한방 난임 치료 지원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 신체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게 하려고 2021년부터 울산시 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시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신청일 기준) 중 1년 이상 난임이 지속된 44세 이하(1980년생 이후 출생) 여성이다. 소득 조건은 없으며, 양방 난임 치료비와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한의원 16곳에서 3개월간 한방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비용은 1인당 최대 18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울산시 한의사회에 문의한 뒤 난임 진단서와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지역 경기 살려라”, 세종 8700가구 공동주택에 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역 경기 살려라”, 세종 8700가구 공동주택에 소상공인 금융지원

    올해 세종시에 공동주택 8720가구가 공급된다. 시는 공실 상가 입점 소상공인 등을 위한 금융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시는 4일 행복도시 예정지역인 동(洞) 지역과 읍·면 지역을 포함한 2024년도 세종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동 지역에는 합강동(5-1생활권)과 산울동(6-3생활권)에 총 4704가구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주택은 민간분양주택(합강동 L9, L12 블록)과 공공분양주택(합강동 L1 블록)을 포함한 1767가구다. 임대주택 물량은 통합공공임대주택(합강동 L5, 산울동 L2 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산울동 M3 블록)를 포함해 2937가구가 예정됐다. 읍면 지역인 장군면, 연서면, 연기면에 총 4016가구 공동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공급 물량은 민간분양주택 1227가구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연기면 보통리) 2789가구다. 앞서 시는 3일 하나은행·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 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했다. 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원의 특별출연과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세종 신용보증재단은105억 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만 5000개 여민전 가맹점과 61개 공실 상가 입점 기업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주택공급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으로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어민과 놀며 영어 실력 쑥쑥…사교육비 줄이기 팔 걷은 동작[현장 행정]

    원어민과 놀며 영어 실력 쑥쑥…사교육비 줄이기 팔 걷은 동작[현장 행정]

    “Put your feet to the left(발을 왼쪽으로 디뎌 보세요).”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의 놀이형 영어 습득 프로그램 ‘버추얼 큐브’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가 아이들에게 영어와 손짓으로 이야기하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발을 왼쪽으로 뻗으며 따라 했다. 버추얼 큐브는 벽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 앞에서 경찰서, 소방서, 우주, 축구 등의 분야를 체험하며 영어로 소통하는 놀이형 영어 습득 콘텐츠다.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낸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릴 때는 언어에 대한 거부감이 훨씬 덜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면서 친근감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면서 “비싼 사교육비를 들이지 않고도 지역 어린이 누구나 와서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이곳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라고 말했다.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연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는 아이들이 영어 원어민 강사와 마음껏 놀면서 영어로 대화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공형 영어 교육기관이다. ‘영유’(영어유치원)로 불리는 유아 어학원에 수백만원의 사교육비를 쓰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경찰이 쓰던 사당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11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만들었다. 영어 원어민 강사가 상주하는 공공 영어 교육기관은 서울 자치구 중 최초다.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의 영어 프로그램 구성을 맡은 김황기 해럴드아카데미 대표는 “유아·아동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전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협약해 단체 아동 프로그램으로, 오후에는 개별 예약을 받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층 자유놀이 공간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2층의 버추얼 큐브 프로그램과 과학·미술·요리 특화 프로그램은 2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영어 원어민 강사 2명과 운영요원 1명이 상주한다. 구는 지난 1월 우호 협력 증진 업무협약을 맺은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와 인사 교류를 통해 조만간 버겐카운티 공무원을 영어 원어민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미국의 공직에서 검증된 인사가 아이들에게 정확한 영어를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동작 어린이 영어놀이터 운영해 보며 추가로 지역 내 영어 교육기관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이복현 “양문석, 편법 아닌 명백한 불법대출”

    이복현 “양문석, 편법 아닌 명백한 불법대출”

    이복현(왼쪽) 금융감독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오른쪽·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논란에 대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감독 권한이 없는 금감원이 새마을금고 현장 검사에 나선 것을 두고 과도한 개입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대통령실과 상의하지 않았고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3일 금감원에서 열린 ‘금감원·네이버 디지털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의견을 말했다. 그는 양 후보가 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에 사용했다면 “회색 영역이 아니고 합법과 불법, 블랙과 화이트의 영역”이라고 잘라 말했다. 금감원은 전날 오후 5명으로 구성된 검사반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로 보내 양 후보 관련 의혹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 검사 기한은 5일까지로 예정됐지만 이 원장은 이보다 빨리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원장은 “국민적 관심이 크고 이해관계가 많을 경우 최종 검사 전이라도 신속하게 발표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조기에 내용을 정리해 드리는 게 맞는지 오늘이나 내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총선 직전 새마을금고의 감독기관도 아닌 금감원이 검사를 지원한 것을 두고 과도한 개입이라는 비판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 원장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검사를 해도 안 해도 오해를 받을 것”이라며 “모든 결정은 제가 한 것이니 잘잘못에 대한 책임도 제가 진다”고 답했다. 이어 “예민한 시기에 어찌 보면 저희 일이 아닌 것들을 하는 게 조심스럽고 불편한 감은 있지만 다음주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공동 검사가 개시되는 상황이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제가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또 “이 과정에서 금융위나 행정안전부, 대통령실과 상의한 적이 없고 저 혼자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양 후보의 대출금을 전액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양 후보도 아파트 구입에 사용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인정한 만큼 ‘용도 외 사용’으로 보고 대출금 전액을 회수하기로 했다”면서 “편법 대출 여부에 대해 결론 내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신안군·KCC, 색채 마케팅 업무협약

    신안군·KCC, 색채 마케팅 업무협약

    전남 신안군이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인 KCC와 색채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이 가진 섬마다의 자연색에 KCC의 전문 기술과 색채 감각을 입혀 컬러 마케팅이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SNS 및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KCC는 신안의 대표적 명소가 된 ‘퍼플교’ 전체 색채 보수 등 앞으로 3년간 기술적 지원(재도장 및 보수 도장)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신안군만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9종의 독자적인 색도 개발하기로 했다. 신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정책과 색채 전문가인 KCC와의 업무 협약은 상호상승 효과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신안군의 아름다움을 색채로 표현한 컬러 마케팅으로 섬 관광 활성화와 함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GH-푸른나무재단, 사이버폭력 예방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GH-푸른나무재단, 사이버폭력 예방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초등학교 100학급, 사이버·학교폭력 예방교육 1억 2천만 원 지원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 초등학교 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활동에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남양주시 다산 가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경기도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 사업에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이 보조강사로 참여한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주거 공간을 제시하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를 기반으로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미래세대를 이어갈 아동, 청소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문화유산 체험활동, 고등학생 장학사업,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다.
  •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지역자립형 수소 생태계 확대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지역자립형 수소 생태계 확대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활용해 수소를 생산해 사용하는 지역자립형 수소차 생태계 조성이 확대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4일 경북 영천시, 민간기업인 에코바이오홀딩스와 바이오 수소를 생산 시설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영천시(공공)와 에코바이오홀딩스(민간)는 올해 환경부의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가축 분뇨나 음식물 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을 미생물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순도가 높은 메탄으로 전환한 뒤 다시 수소로 생산(개질화)하게 된다. 생산된 수소는 수송용으로 활용하는 데 수소 공급 안정화 및 지역의 ‘수소 자립’이 기대된다. 영천시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발생하는 하루 4000N㎥의 바이오가스로 하루 500㎏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수소 승용차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에코바이오홀딩스는 서울 강서 서남물재생센터 하수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영천과 같은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영천시와 에코바이오홀딩스 2025년까지 시설을 완공한 뒤 2026년부터 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각각 130억원으로 공공은 사업비의 70%, 민간은 50%를 국비로 지원한다.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은 지난해 충남 보령시와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은 온실가스 감축과 지역 수소 생태계 구축 등 자원순환의 다양한 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과원-한국폴리텍, 반도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경과원-한국폴리텍, 반도체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

    공동연구 개발·장비 공동 활용·정책사업 참여 협력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산학협력처가 3일 경과원 남부권역센터에서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반도체 벨트(수원·화성·평택·안성·오산 등)에 있는 중소기업이 산학 협력 부족으로 인해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벤처·이노비즈·혁신형 기업에 대한 공동업무 수행, 산학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지도, 장비공용활동 및 시험분석 지원, 중앙 및 지방정부 정책사업 참여, 기타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이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은 경기 남부권역 내 반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장 클리닉 지원사업에 한국폴리텍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 경영 및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경과원 시설을 활용해 연구를 수행하고, 중소기업 임·직원 및 교수·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정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처장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성공담을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자체 연구개발 및 전문 연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인력·기술·장비를 종합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감원장 “양문석, 주택구입 목적 사업자대출…명백한 불법”

    금감원장 “양문석, 주택구입 목적 사업자대출…명백한 불법”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양문석(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금융감독원-네이버 디지털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회색의 영역이 아니고 합법이냐 불법이냐. 블랙과 화이트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전날 오후부터 5명으로 꾸린 검사반을 대구수성새마을금고에 보내 양 후보 관련 의혹에 대한 검사를 벌이고 있다. 검사 기한은 일단 5일간으로 예정됐다. 이 금감원장은 “사안 자체가 복잡한 건 아닌 것 같다”며 “국민적 관심이 크고 이해관계가 많을 경우 최종 검사 전이라도 신속하게 발표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를 얼마나 진행하는 게 맞는지, 조기에 궁금하신 내용을 정리해 드리는 게 맞는지 오늘이나 내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총선 전이라도 빠르게 중간 검사 결과를 내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 금감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과도한 개입을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검사를 해도 안 해도 오해를 받을 것”이라며 “모든 결정은 제가 한 것이니 잘잘못에 대한 책임도 제가 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결정을 할 때 원칙에 따라서 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 금감원장은 “시기상 예민한 시기에 어찌 보면 저희 일이 아닌 것들을 하는 게 조심스럽고 불편한 감은 있지만 다음 주부터 (새마을금고에 대한) 공동검사가 개시되는 상황이었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에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제가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금융위나 행정안전부나 대통령실 등과 상의한 적이 없고 저 혼자 판단했다”며 “제가 책임져야 하니까 판단해서 의견을 드린 것이고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양 후보의 ‘우리 가족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는 항변에 대해 반박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그는 2019~2021년 저축은행에서 사업자 대출을 받아 주택 구입에 나섰던 이른바 ‘작업 대출’에 대해 금감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던 점을 언급하며 “사업자대출은 투자 목적이 아닌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에 돌아가야 하는 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가격 급등기에) 땅 짚고 헤엄쳐서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라 개인들의 경제적 자유를 과도하게 제약하는 대출 금지까지 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업자 대출을 통해 편법으로 (주택 자금을) 받은 것”이라며 “이 때문에 당국에서 팀을 꾸려서 강한 강도로 검사를 했다”고 설명했다.양 후보는 2020년 8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약 31억 2000만원 상당의 아파트를 샀다. 그는 8개월 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서 당시 대학생이던 본인 장녀 명의로 사업자대출 11억원을 받아 기존 아파트 매입 때 대부업체에서 빌린 6억 3000만원을 갚고, 나머지는 지인들에게 중도금을 내며 빌린 돈을 상환했다. 금융기관에서 사업자 용도로 받은 대출금을 사실상 아파트 자금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편법 대출’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보보안심콜’ 서비스 통해 전국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인프라 구축”

    “‘보보안심콜’ 서비스 통해 전국 국가유공자 고독사 예방 인프라 구축”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에서 고독사 위험군 1200명 집중 관리 국가보훈부는 국가유공자 대상 복지 증진 특화 사업으로 안부인사 ‘보보안심콜’ 서비스 구축을 위해 루키스와 지난 2일 전쟁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에 있는 국가유공자 1200가구를 대상으로 보보안심콜 서비스를 추진한다. ‘보보안심콜’은 국가보훈부의 보훈캐릭터인 ‘보보’를 이용해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에게 ‘보보’의 목소리로 안부를 확인하여 고위험군부터 순차적으로 지원 가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보보안심콜은 최초로 전국망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하나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 유공자에 대한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대상자의 통화 수·발신 내역을 통해 위기신호 발생 시 자동안부전화를 발신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대상자가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담당 지청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달해 신속하게 대상자를 확인하는 것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서비스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국민의 존경 속에서 따뜻한 노후를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준 퀄컴과 루키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보훈부는 기업, 기관 등 사회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퀄컴은 무선 통신 및 저전력 고성능 컴퓨팅, 온디바이스 AI등 선두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여러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퀄컴은 와이어리스 리치 사업을 통해 큰 사회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영역에서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무선 통신 기술등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안전 서비스 구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루키스 대표이사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보보안심콜“서비스 구축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대상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충남 농산물 ‘30분 배달’…배달의민족 입점·판매 확대

    충남 농산물 ‘30분 배달’…배달의민족 입점·판매 확대

    충남도-우아한형제들, 유통활성 ‘상생협약’‘배달의민족’ 등 입점·판매 확대 충남 농산물이 30분이면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퀵커머스’를 통해 판로와 소비층을 확대한다. 충남도에 따르면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부사장이 2일 충남 농산물 유통 활성화·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푸드 커머스 기업 우아한형제들은 협약에 따라 즉시 배달 장보기 서비스인 ‘배민B마트’와 식자재 플랫폼 ‘배민상회’, 대량 구매 전문 서비스인 ‘대용량 특가’ 등을 통해 충남 농산물을 판매한다. 소비자는 배민B마트 앱으로 충남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주문하면, 라이더가 지역 주요 거점 물류센터를 통해 30분에서 1시간 에 배달까지 마친다. 2022년 배민B마트에 입점한 충남 농산물은 지난해 30억원 상당의 매출액을 올려 경쟁력을 확인했다. 품목은 수박·배·상추류·토마토·쪽파 등이다. 도와 우아한형제들은 정기 판촉 행사 등을 실시하고, 월평균 2000만명이 이용하는 배달의민족 앱을 활용해 충남 농산물을 알릴 계획이다.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 개발도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소포장 농산물을 30분 내 배달하는 배민B마트는 젊은 층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특별함과 충남의 우수 농산물이 힘을 합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

    경기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식을 2일 오전 10시에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오동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성남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중원구 갈마치로 241) 2층에서 열렸다. 총 507㎡ 규모로 마련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에서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기업을 포함하여 15개사가 입주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기업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개방형 업무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를 갖췄으며,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인이 성남시의 공개모집 절차를 밟아 임대료, 관리비 없이 최장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성남시와 LH가 2019년 7월에 맺은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판교2밸리(357㎡), 위례(380㎡)에 이어 3번째 조성이다. 센터는 LH로부터 30년간 무상임대해 운영되며 지역거점형 창업 플랫폼으로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지원,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에 대한 창업지원 실무는 성남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신상진 시장은 “하이테크밸리는 성남시와 함께 시작되어 발전해 왔고 현재 성남제조산업의 중심지로, 기술 집약형 산업현장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 곳”이라며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는 산단 기업과의 협업하에 성남 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7년 정자동 킨스타워에 입주한 성남창업센터를 시작으로 이번 센터까지 8개의 성남창업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260여 개 관내 기술 창업기업이 입주했고 누적 매출액은 약 600억원에 이른다.
  • 이종호 “과학기술로 산업 발전·강군 건설 뒷받침”

    이종호 “과학기술로 산업 발전·강군 건설 뒷받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가 1일 인공지능(AI) 로봇 등이 본격 투입될 ‘미래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국방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이 국방력을 좌우할 미래전 환경에서 두 부처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국방과학기술 경쟁력이 국가 생존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두 부처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국방과학기술이 민간 기술·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는 한편 첨단과학기술 기반 ‘정예 선진 강군’ 건설을 지원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첨단무기를 아무리 많이 보유했더라도 핵심소재·부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 안보는 외국 정부 손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민군 기술협력을 통해 정예 선진 강군 건설과 국가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과기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부처는 그동안 개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했지만 이번 MOU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을 제도화하고 실질적 성과를 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부처는 ▲민군 기술협력을 위한 연구개발(R&D)·실증 추진 ▲국방혁신을 이끌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 및 활용 ▲인사교류 및 교육 협력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원활한 협력을 위해 상반기 중 장관급 미래 국방과학기술 정책협의회와 분야별 실무협의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 세종시-충북도 밀월 과시, 동반성장 등 5대 분야 ‘맞손’

    세종시-충북도 밀월 과시, 동반성장 등 5대 분야 ‘맞손’

    상생협력 협약…출산·양육 등 정책 공유최민호 시장 특강서 ‘세계·미래·문화’ 강조1일부터 세종~충북 광역 자율주행버스 증차 세종시가 충북도와 손잡고 국가균형발전 구축과 저출산 극복 등 동반성장에 나선다. 시는 1일 충북도와 지역 주도 국가균형발전의 선도모델 구축과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출산·양육 지원을 통한 저출산 극복과 자원 공유로 문화·관광산업 육성에 나선다. 충청권 대표 국제행사 공동홍보 성공개최 지원과 농업·농촌 활성화와 농산물 교류 지원,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도 협력한다.최민호 시장은 협약식 이후 충북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5000년 빈곤의 극복,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시와 충북도는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 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 최 시장은 “세계·미래·문화경영 의지와 청년을 위한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 충북도와 상호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통학로 안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추진

    이새날 서울시의원, 통학로 안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추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달 19일과 21일에 강남구에 있는 청담·언북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교통안전 증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근거로 초등학교 개학을 맞이해 민·관·경 합동으로 어린이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강남구 관내 학교 통학로에 이 의원을 비롯해 강남구청, 강남·수서경찰서,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각 학교 담당자가 참석했다. 19일과 21일에 각각 청담초등학교와 언북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통학하는 오전 시간을 이용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과 안전 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 피켓 홍보와 물품 배부가 진행됐다.이 의원은 “신학기 개학을 맞아 새싹 같은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나서 캠페인을 추진한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달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해 녹색어머니회의 현황 및 발전방향,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관계 기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나라 지키는 인공지능, 국방AI센터 창설…국방부·과기부 업무협약도

    인공지능(AI)을 국방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컨트롤타워가 될 국방AI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방부는 1일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AI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 및 기술개발 전담조직인 국방AI센터 창설식과 AI 과학기술강군 선포식을 열었다. 센터는 앞으로 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전장상황인식 등 AI 관련 핵심기술 개발, 군 인공지능 소요기획 지원 및 기술 기획, 민간 AI 기술의 군 적용을 위한 산·학·연 협업 강화 등 국방 분야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방부는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우선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병력감축에 대비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전장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해 지휘관의 지휘결심을 지원할 수 있는 지휘통제체계도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DD 내부 조직으로 만들어진 국방AI센터는 민간 연구원 100여명과 군인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센터장은 곽기호 ADD 국방첨단과학기술연구원장이 맡았다.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에서 머신러닝 분야 박사 학위를 받은 곽 센터장은 국내 AI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곽 센터장은 “국방AI센터를 국방 AI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이자 연구개발 허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방부는 센터 창설을 계기로 AI 등 민간의 첨단기술을 군에 활발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방부와 과기부는 민군 기술협력을 위한 연구개발과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 인사교류와 공동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급변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라며 “민·군 기술협력을 통해 정예 선진 강군 건설과 국가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과기정통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방과학기술 경쟁력이 국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국방부와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방과학기술이 민간 기술·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는 한편,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정예 선진 강군을 건설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 돕는다

    현대백화점이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국내 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명 유통업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수출 플랫폼인 ‘더현대 글로벌’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더현대 글로벌은 ▲해외에 선보일 국내 브랜드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통관을 포함한 내륙 운송, 창고 운영과 재고 관리 등 상품 수출입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며 ▲매장 위치와 운영 방식 등을 해외 유통사와 협상하는 과정을 운영한다. 첫 진출국은 일본이다. 현대백화점은 4월 중 일본 대형 유통그룹인 ‘파르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 도쿄의 파르코 시부야점 등 주요 도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노이스, 이미스, 마뗑킴, 미스치프 등 11개 국내 토종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배우 박서준을 초청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글로벌 매장 대부분을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 규모의 브랜드로 채울 방침이다. 마뗑킴, 이미스 등 토종 패션 브랜드들은 현대백화점을 통해 오프라인 진출에 성공했는데 직접 해외 유통업체에 입점하려면 공간 대여나 인테리어, 별도 판매수수료 계약 체결 등의 부담이 큰 편이다. 더현대 글로벌을 통한다면 해외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으며 리스크를 줄이고 3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백화점의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앞으로 K패션 브랜드 등과 동반 성장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인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호반그룹·IBK투자증권, 금융 시너지 창출 업무협약

    호반그룹·IBK투자증권, 금융 시너지 창출 업무협약

    호반그룹과 IBK투자증권이 금융 시너지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그룹과 IBK투자증권은 향후 부동산 금융과 기업 금융, 자금운용 및 조달, 기업 간 거래 확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IBK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와 인수합병(M&A) 자문, 사모펀드 및 신기술 투자조합 결성 등에서 호반그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학(왼쪽)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건설업계를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호반그룹과의 이번 MOU가 새로운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대헌(오른쪽)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어려운 시기에 국내 유일 국책은행 계열 증권회사인 IBK투자증권과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창출하게 됐다”며 “양사가 가진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생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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