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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메가시티’, 4개 시도 관광시설 10~30% 할인

    ‘충청권 메가시티’, 4개 시도 관광시설 10~30% 할인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준비 중인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충청권 시도가 관광 활성화와 문화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4개 시도 주민은 내년 중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를 10~30%까지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는 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 상호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의 관광 활성화와 충청권 기반 문화관광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시도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하는 충청권 주민은 10∼30%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감면 관광시설은 △대전 장태산·만인산 자연휴양림 △세종 세종합강·전월산국민여가 캠핑장 △충북 조령산자연휴양림·청남대 △충남 안면도·금강 자연휴양림 등이다. 각 시도는 조례 개정 등을 거쳐 2025년 중 시행할 예정이다. 이용료 감면 적용 관광시설도 확대된다. 이익수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충청권 4개 시도 간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는 추가 시설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을 준비 중이다. 충청광역연합은 2022년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에서 처음 구성되는 특별지방자치단체다. 4개 시도는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해 충청권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 부산시 국정감사 ‘퐁피두 분관’ 공방…“적자” VS “부가가치”

    부산시 국정감사 ‘퐁피두 분관’ 공방…“적자” VS “부가가치”

    부산시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건립,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실패와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부산시가 비공개했던 퐁피두센터 부산분관 유치 업무협약서가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비공개 협약서 시의회 홈페이지에 버젓이14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건립과 관련한 공방이 펼쳐졌다. 시는 지난달 9일 남구 이기대공원에 연면적 1만 5000㎡ 규모로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을 건립하고 2031년 개관하는 내용으로 퐁피두센터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지 매입비를 제외한 총사업비는 1081억 원이며, 연간 120억원 상당의 운영비가 투입된다. 이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건립에 대규모 재정이 투입된다. 퐁피두센터 분관이 세계 여러 곳에서 운영 중이고 한화그룹이 서울 63빌딩에도 유치했는데, 부산에 분관을 만든다고 소프트파워가 강해지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그 예산으로 공공미술관과 지역 작가를 지원하는 게 낫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적 미술관을 유치해서 효과를 보지 못한 도시가 없다. 우리에게 없는 20세기 미술품 12만점을 소장한 퐁피두 센터를 유치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객도 유치하는 등 여러 효과를 거두려고 추진하는 사업이며, 투자한 이상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와 관련해 박 시장의 배우자에게 반사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시의원 5분 질의가 있었다. 한화가 서울에 분관을 운영하려는 중에 75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부산 분관을 유치할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박 시장이 “퐁피두센터 분관 유치와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토론에 응할 생각이지만, 지금 발언 중에 중대한 명예훼손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의원의 “국회의원을 협박하느냐”고 맞서면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야당 의원들은 퐁피두 분관 유치와 관련한 업무협약서 전문, 시의회 회의록 등 자료 제출을 요구했는데, 시는 퐁피두와의 기밀 유지 협약에따라 전문이 아닌 일부만 제출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잠시 후 이 의원이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 협약서 전문이 올라와 있다”면서 일부 내용을 공개해 박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문서는 시의회 회의록에 첨부돼 누구든 확인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됐다. 이 의원은 “협약서를 보면 조사, 감독, 허가, 제재 권한을 행사하는 규제 당국에는 공개할 수 있도록 했는데, 피감 기관인 시가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것인가”라며 따져 묻기도 했다. 가덕도 활주로 방향도 논란…“기본 설계 때 재검토”이날 2029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가덕도 신공항의 활주로 방향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앞서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위의 국토교통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기본계획상 가덕도 신공항 활주로가 동서방향으로 설계됐는데, 항공기가 측풍에 노출돼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가덕도 지역 우세풍은 북서풍인데, 2020년과 2021년에만 장비 오류로 동풍이 우세하게 측정됐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기본계획이 작성돼 활주로 방향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련 질문에 박 시장은 “장비 문제로 인해 잘못 측정된 부분을 제외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북서풍이 우세풍이지만, 현재 활주로 방향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토부가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항공정책 실장도 “기본설계에 들어가면 다시 한번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세밀한 검토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부산 엑스포 ‘김건희 열쇠고리’ 공방이연희 민주당 의원은 부산시가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홍보 예산과 관련해 집중 질의했다. 이 의원은 “엑스포와 예산과 관련한 자료 제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가 기밀이나 사무 기밀 대상이 아닌데 600억원 가량 사용한 세금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국비를 포함해서 600억원이고, 시비는 344억원 사용했다. 자료는 외교문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제출했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또 “엑스포 홍보예산 내역에서 김건희 여사의 그림자가 짙다”면서 “시가 제출한 자료를보면 여사가 기획, 제작에 참여하고, 홍보한 열쇠고리를 시가 ‘전화 결제’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공공기관에서 전화로 결제한다는 것은 처음 들었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확인해 보니 전화로 카드 번호를 불러줘서 결제한 것인데, 자료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표현이 미흡했다”고 해명했다. 또 이 의원은 “시가 엑스포 홍보용 열쇠고리를 구매해 놓고도, ‘김건희 키링’을 구매하는데 2685만원을 불필요하게 사용했다. 전체 키링 4만 2000개 중 외국인용은 5000여개에 불과한데, 홍보 방향이 틀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엑스포유치위원회에서 키링이 홍보용으로 효과가 있다고 안내했고, 우리 시 또한 기대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구매했다. 엑스포 유치는 국내 홍보도 중요하므로, 국내외 홍보 대상자들에게 키링을 나눠줬다”고 답했다.
  • 국립순천대, 전국대학 최초 ‘강소지역기업 육성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국립순천대, 전국대학 최초 ‘강소지역기업 육성 위한 비전선포식’ 개최

    국립순천대학교가 14일 스마트도서관 1층에서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비롯 김문수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공영민 고흥군수가 참석했다. 강문식 ㈜파루 회장, 강정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하영철 케이에스콤프레샤㈜ 대표이사와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들 등 유관기관 및 지역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강소기업 500개 육성’ 글로컬 비전을 공유했다. 순천대학교에 같은 날 장관 2명이 동시에 참석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정부의 강소지역기업 육성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9월 광주전남 최초로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국립순천대는 1년간 글로컬대학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려왔다. 특히 전국 대학 최초로 ‘강소지역기업 육성’을 글로컬 비전으로 내세운 후 지역 중소기업의 강소기업 전환을 촉진하고자 지·산·학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국립순천대는 전남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G-SCNU 강소지역기업’을 모집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술혁신형’ ▲매출 및 수출 실적이 높은 ‘시장주도형’ ▲지역산업분야 특성을 반영한 ‘글로컬특화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중점 추진한다. 기업 성장 단계와 특성에 맞춰 시제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공동연구, 학생 현장실습과 계약학과 운영, CEO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기업육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G-SCNU 과학기술자문단’ 발대식도 열렸다. 우수인재 양성 및 기업육성을 위해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간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지역 청년 세대와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기업 공감 토크 콘서트’도 눈길을 끌었다. 이주호 부총리, 오영주 장관, 김영록 지사, 이병운 총장이 멘토로 나서 지역 청년들의 교육·취업·창업 등 현안 과제와 청년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국립순천대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청년재직자, 기업체, 지역민(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해 교육, 취·창업, 지역 정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함께 고민하고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 특화 분야를 연결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순천대가 지역 혁신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글로컬 강소대학으로 도약하도록 글로컬대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운 총장은 “우리 국립순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이번 비전 선포식은 우리의 약속이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총장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지역기업 134개사·유망지역기업 8개사, 과학기술자문단 32명과 함께 ▲그린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글로컬대학 3대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 산업 생태계를 더 발전시켜나간다는 포부다.
  • 쿠팡, 호남권 최대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

    쿠팡, 호남권 최대 광주첨단물류센터 준공

    쿠팡이 광주에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를 열었다. 14일 광주시 광산구 평동일반산업단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지역민을 우선으로 2000여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물류센터는 연면적 5만평 이상으로 축구장 22개 규모다. 앞으로 호남권 최대 규모의 전국 로켓배송 물류센터 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 경제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은 지난 2020년 9월 광주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1년 9월에 착공했다.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건설한 광주첨단물류센터는 자율운반로봇(AGV), 소팅 봇(sorting bot) 등 최첨단 자동화 물류 설비를 도입하고 쾌적한 휴게시설을 마련했다. 물류센터가 준공돼 광주의 청년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은 평동일반산업단지에 신선식품(로켓프레시) 전용 등 물류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고 6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광주와 호남권 중소상공인들은 광주첨단물류센터가 들어서 물류비용을 크게 줄이고 전국 로켓배송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의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드는 투자유치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 정주여건 개선, 인재양성 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광주시를 비롯한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준공할 수 있게 됐다. 광주 시민 우선 고용으로 광주 전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호남권의 중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는 물론 대만 등 해외 수출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콘진, 경기관광공사·경기농진원과 경기북부 활성화 협약 체결

    경콘진, 경기관광공사·경기농진원과 경기북부 활성화 협약 체결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두 곳과 콘텐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콘진과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7일 경기북부 콘텐츠와 관광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 콘텐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콘진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K-POP(케이팝)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며 경콘진과 협력해 콘텐츠와 관광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또 경콘진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2일 경기북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콘진이 기획하는 경기북부 축제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수산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각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경기도 산하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경콘진이 가진 콘텐츠 분야 역량이 협력 기관과 공동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동, 무신사·밀알재단과 취약층 지원 협약

    성동, 무신사·밀알재단과 취약층 지원 협약

    서울 성동구는 지난 11일 무신사,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동구 관계자는 “무신사,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맺고 가족돌봄청년과 지체장애인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며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부족한 상황에서 돌봄의 사각지대를 메워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협약에 따라 가족돌봄청년과 지체장애인 등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밀알복지재단은 무신사가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족돌봄청년 10명을 선정하고 자기돌봄비를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 지원할 계획이다. 지체장애인의 맞춤형 정형 신발 제작 및 깔창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트렌드를 이끄는 성동구 대표기업 무신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밀알복지재단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포용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백석대·백석문화대, ‘산업인’ 우수 인력 양성 나서

    백석대·백석문화대, ‘산업인’ 우수 인력 양성 나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산업 인력 대상 휴먼서비스 연구·제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산업 인력 대상으로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협약은 △4차 산업시대 대응 인재 양성 교육 △기업 기술경영 효과성 증대를 위한 인프라 공유 △산업 인력 보수교육 등을 담고 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산업인력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은 “4차 산업시대에 요구되는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몽골 공무원 부산서 건강검진 추진…부산시, 의료관광 유치 활동

    몽골 공무원 부산서 건강검진 추진…부산시, 의료관광 유치 활동

    부산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몽골 현지에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하고, 몽골 공무원이 국내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의료관광 유치 활동에 나섰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7, 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의료관광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방문은 의료 관광과 관련한 부산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알리고, 의료 기술 교류 체계를 구축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7일에는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이 몽골 정부 청사에서 냠오소르 오츠랄 내각관방부 장관을 만나 몽골 공무원이 부산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몽골 정부가 이 제안에 관심을 보이면서 양측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또 동아대병원과 함께 몽골 제3 국립병원에서 ‘부산-몽골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부산의 의료기술을 알리고, 부산에서 치료받고자 하는 몽골 환자에 대한 사전 원격 진료 등을 통해 필요시 부산 지역 의료기관 연계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또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현지에서 의료관광 사업 상담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 부산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6곳, 몽골 의료관광 관련 업체 18곳이 참여해 총 51건의 상담, 6건의 업무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지난해 의료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몽골환자는 2만 2000여명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의 123% 수준으로 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와 연계한 후속 지원, 의료기술 교류 강화로 의료 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2026년은 부산과 울란바토르 간의 우호협력 도시 체결 10주년인 만큼 의료관광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 위한 한걸음 나눔마트 업무협약 체결

    서울 중구,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 위한 한걸음 나눔마트 업무협약 체결

    서울 중구는 지난 10일 명동 새마을금고 및 럭키하이마트(회현동), ㈜햇빛촌마트(중림동), ㈜태양유통(약수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명동 새마을금고는 1500만원을 후원해 저소득 중장년 세대 75가구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월 5만원을 지원한다. 협약을 체결한 3개의 마트는 후원을 받는 사업 대상자가 각 마트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그 내역을 마트 포인트 또는 수기 장부 형식으로 관리한다. 또한 사업 대상자 75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 푸드뱅크·마켓센터(신당5동 위치)는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대상자 구매 내역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며, 기존 푸드마켓에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주민들이 집 근처 마트에서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차성용 명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이 공급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동곤 햇빛촌마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받는 이웃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선뜻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화순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개장

    화순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개장

    전남 화순군에 전국 최대 87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화순군은 11일 화순군 청풍명 풍암리에서 ‘제43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식’과 화순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 오프닝 공연에 이어 군민의 상 시상,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기념사, 군민의 날 창작 주제공연, 파크골프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장하는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63억원을 들여 18만8347㎡ 부지에 조성됐다. 정규홀 81홀, 연습홀 6홀 등 총 87홀로 국내 최대 규모다. 화순군은 지난 2022년 11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홍수조절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화순군은 파크골프장 개장 기념으로 12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11월 이후 입장료는 화순군민 2500원, 외지인은 8000원이다. 다만 외지인에게는 입장료의 50%를 ‘화순사랑상품권’으로 반환해서 지급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초기 잔디 활착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관광산업으로 잘 사는 풍요로운 화순의 미래를 만들겠다”며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 목표에 맞춰 파크골프장 개장이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1929년 독일인 탐험가 스퇴츠너가 제주서 수집한 민속 유물 만난다

    1929년 독일인 탐험가 스퇴츠너가 제주서 수집한 민속 유물 만난다

    1929년 당시 독일인 탐험가가 수집한 제주도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민속유물 수십여점을 내년 5월쯤 제주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과 공동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875년에 개관한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은 드레스덴박물관연합 소속으로 전 세계 민속자료 10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제주 민속자료를 2025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전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시와 관련한 모든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이 소장한 제주 민속자료는 200여 점으로, 1929년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Walther Stötzner)가 제주 현지에서 수집한 것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농·어업 도구, 의복·신발류,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스퇴츠너의 제주도 기행문과 언론 기고문 등을 통해 수집 당시 제주의 모습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그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유물 외출 전에 작품 훼손이 안되도록 보존처리해야 하는 문제 등 과제가 남아 내년 5월쯤 전시할 계획”이라며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 사정에 의해 전시 날짜가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0여점 가운데 80~100여점 정도 선별해 공수해 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민속자연사박물관 연구진의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 현장 조사 결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소실된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자료가 매우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양 기관은 자료 보존을 최우선으로 해 연말까지 전시물 목록을 확정하고, 대여조건 및 전시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 소장 자료의 현황은 안중근 의사의 사촌동생인 고(故) 안봉근의 독일 망명 후 활동에 대한 연구과정에서 밝혀졌다. 한인이주 100주년 연구를 하던 윤재원 루르 보훔대학 교수, 김영자 전 레겐스부르크 대학 교수, 송란희 한국교회사연구소 학술이사 등 연구진들이 특별전시 가교역할을 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고 안봉근은 1920년대 후반 드레스덴민족학박물관에서 한국 문화유산 전문가로 근무하며 유물 정리 및 농기구 모형 제작 등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안봉근은 당대 독일의 저명한 인류학자 마르틴 하이드리히의 논문 ‘한국의 농업(1931)’ 완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 논문에는 박물관 소장 제주 민속자료에 대한 내용이 다수 수록돼 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자료들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 의미있는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관련 연구자료 수집 및 번역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중구, 교구협의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 이끈다

    서울 중구, 교구협의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 이끈다

    서울 중구가 지난 10일 중구 교구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구 교구협의회는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위해 구성된 중구 50여개 교회 연합협의회로, 어려운 이웃돕기,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청과 교구협의회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취약계층 발굴과 소외계층 지원 ▲종교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공유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 사업 ▲돌봄·교육·건강증진·재능나눔 활성화 등을 포함하여,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동규 교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 먼저 손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청과 교구협의회는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종교단체들이 구청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종교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불교, 천주교와도 릴레이 협약을 체결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지방에서도 반려견 헌혈하세요”… 현대차·경북대 헌혈센터 개소

    “지방에서도 반려견 헌혈하세요”… 현대차·경북대 헌혈센터 개소

    현대자동차가 경북대와 손잡고 반려견 헌혈문화 전국 확산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경북대 수의과대학 잔디마당에서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지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과 이준택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상무, 서영옥 국내마케팅실장 상무, 이인중 경북대 연구산학부총장, 이만휘 수의과대학 학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임도그너는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도그너는 반려견과 헌혈 기부자의 합성어로, 헌혈 기부견을 의미한다.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경북대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에 개소한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설립한 ‘KU(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이은 두 번째 헌혈센터로, 지방에는 처음으로 설립됐다. 경북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서는 헌혈견 진료와 헌혈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동시에 국내 반려견 헌혈 네트워크의 전국 확장과 원활한 혈액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자사 최초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조한 ‘펫 앰뷸런스’도 기증한다. ST1 펫 앰뷸런스는 위급 상황에 있는 반려견이나 자차 이동이 어려운 헌혈견을 위한 동물 전용 앰뷸런스다.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ST1의 장점을 활용, 집중치료실(ICU)을 비롯해 이동 중에도 상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이동용 조명장치, 응급처치 기록이 가능한 영상 정보처리기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 제주도·한국병원 손잡고… 4·3희생자·유족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감면

    제주도·한국병원 손잡고… 4·3희생자·유족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감면

    ‘작별하지 않는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아 4·3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한국병원과 손잡고 4·3 생존희생자와 고령 유족들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비 감면을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 4·3의 아픔을 겪은 13만명의 생존희생자 및 고령 유족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10일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혜인의료재단과 ‘4·3희생자 및 유족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감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은 2023년 도내 최초로 로봇을 도입해 로봇 무릎관절 수술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수술비 감면사업은 제주4·3사건 생존희생자 및 유족 중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인원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감면 범위는 로봇 수술비에 한정되며, 한쪽 무릎 기준 160만원(양쪽 최대 320만원)까지다. 검사비, 진료비 등 본인부담금은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jeju43peace.or.kr)에 링크된 신청사이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병원 콜센터(750-0000)나 제주도청 4·3지원과(710-8434)로 문의하면 된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4·3의 아픔으로 고통 받는 고령 유족들이 건강한 신체를 회복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데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됐다”며 “제주도정은 앞으로 4·3유족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들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승태 한국병원장은 “4·3희생자 유족들께 기존 수술에 비해 뛰어난 정확성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료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병원은 도내 취약계층 등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2023년부터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약을 맺고 제주도민 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도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제주4·3연구소는 제주4·3 제76주년 기념학술대회 ‘4·3유적조사·연구 30년, 그 성과와 과제’를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제주4·3평화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3유적조사 30년을 조망하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의 진상규명과 기억의 장소 구성(정호기 우석대 교수), 4·3유적 현황과 정비·관리 및 활용방안(이동현 제주4·3연구소 책임연구원), 4·3유적의 유산적 가치와 수악주둔소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의 의미(김태일 제주대 건축학부 교수)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경북 경주시, 24시간 분만 체계 구축 위해 매월 전문의 인건비 지원

    경북 경주시, 24시간 분만 체계 구축 위해 매월 전문의 인건비 지원

    경북 경주시가 24시간 상시 분만 체계를 갖추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 인건비를 매달 지원한다. 10일 시는 맘존여성병원과 ‘분만의료기관 지키기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맘존여성병원에 매월 산부인과 전문의 1명 인건비인 1250만원을 지원한다. 저출산과 저수가 문제에 더해 의료사고에 대한 부담 증가로 분만을 포기하는 의료기관이 늘면서 24시간 상시 분만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사업자로 선정된 맘존여성병원은 2007년 개원 후 현재까지 분만 2만5000여건과 진료 85만여건을 실시했다. 또한 미혼모 시설 업무협약,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 서비스 협약 등 취약·위기 대상자 지원으로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경주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8~9월 사업자 공모 절차와 지역 분만 산부인과 병원 간 간담회를 거쳐 안전한 분만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낙후된 의료 서비스 분야가 무엇인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발굴해 보다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시, 소상공인 보증재원 1114억원 조성해

    경북 포항시, 소상공인 보증재원 1114억원 조성해

    경북 포항시가 전국 최대 규모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10일 포항시는 민관협력 매칭사업으로 올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희망동행 특례보증 재원 1114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지자체 최초로 iM뱅크(대구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 300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역 수협 및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출연한 자금을 바탕으로 특례보증 규모를 키워 총 1114억원에 달하는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오는 14일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 특례보증 재원을 신청받는다. 예산 소진 때까지 iM뱅크와 지역 내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갖춰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센터(1588-7679) 및 해당 금융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과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보증 재원 총 2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금융기관이 참여해 소상공인들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 지속가능한 상권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만금개발청, 기업·근로자 위해 전방위적 지원 확대

    새만금개발청, 기업·근로자 위해 전방위적 지원 확대

    새만금 산단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월에 열린 전북 민생토론회에서 기업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근로·정주여건 개선, 투자촉진 및 지원, 규제혁파 등 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먼저 새만금청은 근로·정주여건 개선하고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도모하기 위해 새만금 산단과 인접 도시 간 통근버스 운행과 LH와 연계한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주·군산·익산 등 총 70여개소의 승·하차지를 순회하는 통근버스(7대) 운행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더욱 개선하고자 입주(예정)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마쳤다. 또 올해 3월 LH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현재까지 81채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완료했다. 새만금청은 기업수요에 맞춰 임대주택 지원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새만금청은 기업과 지역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기술력은 있지만 자본력이 부족한 기업의 입주를 위한 기업 성장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기업 성장센터는 총 예산 320억원(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으로 건립된다. 기업 성장센터에 실내외 체육시설등을 포함함으로써 근로환경의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군산시에서 기업 성장센터 기본계획 및 운영방안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7년이면 완공될 전망이다. 새만금청은 현장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인재양성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기업들의 투자 계획상 2027년까지 1만여 명의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기업-학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력양성 카드를 통해 기업의 채용과 학교의 구직자를 매칭하기로 했다. 규제 개선도 추진된다. 산단 관련 규정을 개정해 새만금 산단 내 입주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산단 진입장벽을 낮춰 기업의 자유로운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복안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성공적인 새만금 개발의 핵심은 기업의 투자”라면서, “기업이 마음 놓고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업 맞춤형 지원 사항을 발굴하고, 규제를 혁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해상풍력까지 영토 확장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해상풍력까지 영토 확장

    최근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한 대한전선이 현지 기업과 손잡고 해상풍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대한전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현지 해양사업 솔루션 전문업체 미클린익스프레스오프쇼어(MEO)와 해상풍력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겸 인력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대런 앙 MEO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EO는 14개 해외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해양사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해상풍력 지원선, 크루 운송선 등 약 120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다양한 해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해상풍력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해상풍력용 포설선(CLV) 팔로스(PALOS)호와 MEO의 선박을 동남아와 중동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송 부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아 온 신뢰도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전선, 싱가포르 지상 전력망 공급 이어 해상풍력으로 영역 확대

    대한전선, 싱가포르 지상 전력망 공급 이어 해상풍력으로 영역 확대

    최근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한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기업과 손잡고 해상풍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대한전선은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현지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업체 MEO와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싱가포르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대한전선은 포럼의 주요 섹션인 MOU 교환식에서 MEO와 MOU를 체결하면서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탄 시 렝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제2장관 겸 인력부 장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대런 앙 MEO 최고경영책임자(CEO)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EO는 14개의 해외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해양 사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해상풍력지원선, 크루운송선 등 약 120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다양한 해상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해상풍력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전선이 보유한 해상풍력용 포설선(CLV) 팔로스(PALOS)호와 MEO의 선박을 동남아와 중동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전문 인력을 파견하는 등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 팔로스는 국내 유일 CLV로 한 번에 최대 4400t까지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다. 또한 대한전선은 MEO와 해상풍력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참여 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 부회장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의미 있다”며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아온 신뢰도와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4일 약 8400억원 규모 싱가포르 400㎸급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이 국내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이 두건의 사업 계획만 대한전선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2조 8440억원의 30%에 달한다.
  • 한·싱가포르, AI·미래차 등 첨단기술 공급망 협력

    한·싱가포르, AI·미래차 등 첨단기술 공급망 협력

    내년 수교 50년 ‘전략적 동반자’로LNG 스와프·스타트업 등 협력도尹 “미래 함께 개척할 핵심 파트너”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 로런스 웡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첫 공급망파트너십약정(SCPA·Supply Chain Partnership Arrangement)을 체결했다.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는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의회에서 지난 5월 취임한 웡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싱가포르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온 동반자이자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핵심 파트너”라며 “내년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기술과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와 첨단산업 에너지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 제조, 미래차, AI 분야에서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스타트업 협력 MOU도 체결했다. 양국은 세계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와 바이오, 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략물자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SCPA’를 체결했다. SCPA는 윤석열 정부의 통상정책 중 하나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신속한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한 양자 파트너십이다. 한국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호주와 인도네시아 등 5~6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양국 간 ‘공급망 위기 대응 시스템’을 공유해 공급망 교란 징후를 포착하면 상호 간 신속히 통보하고 공급망 교란 발생 시에는 5일 내 긴급회의를 개최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액화천연가스(LNG) 분야 협력·기술 협력·스타트업 협력·식품안전 협력 MOU도 체결했다. 이로써 세계 3위 LNG 수입국인 한국이 재수출 물량 기준 세계 4위인 싱가포르와 재고 물량을 교환하는 LNG 스와프와 공동 구매, 정보 교환 등 LNG 공급망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 수석은 “국내 천연가스 수급을 안정시키는 한편 LNG 도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했고, 오후에는 난초 명명식에 참석했다.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컨베이어벨트 대신 AI와 로봇이 제조하는 미래형 공장을 둘러보고 “혁신센터가 단순 제조업이 AI 자율 제조로 전환하는 미래공장의 모델 케이스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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