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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환경 폐암유발 가능성 높으면 흡연자도 산재 인정”

    ◎서울고법 판결 흡연자가 폐암에 걸린 경우라도 근무환경이 폐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었다면 업무상재해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폐암유발 가능성이 높은 근무환경에서 일했더라도 흡연자인 경우에는 폐암의 업무상재해를 인정하지 않던 기존 판례를 깬 것이어서 주목된다.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강봉수 부장판사)는 17일 동부제강 용접분야에서 일하다 폐암에 걸린 이모씨(45)가 서울 관악지방노동사무소를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이씨는 73년 동부제강 강관부에 입사,20여년간 제강및 용접분야에 근무하다 93년 8월 「소세포 폐암」 진단을 받은 뒤 노동사무소에 요양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93년 12월 소송을 냈다.
  • 공사장서 안전사고/시공감리인도 책임/대법원 원심확정

    설계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를 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시공감리인은 공사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도 아울러 지고 있으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를 적용해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이임수대법관)는 3일 감리회사인 J엔지니어링 대표 류부열 피고인(66)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상 사건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징역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시공감리자에게는 공사가 설계대로 시공되는지를 확인할 의무 뿐 아니라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의무도 있으므로 피고인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를 발생케한 책임을 마땅히 져야 한다』고 밝혔다.
  • 회사대표 재직중 사망/산재보상 대상 아니다/대법원 판결

    월급을 받는 전문경영인은 근로자가 아니므로 업무상 재해에 따른 산업재해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3부(주심 천경송대법관)는 24일 (주)한일정기 대표이사로 일하다 과로로 숨진 배모씨 유족들이 부산 북부지방 노동사무소를 상대로 낸 유족보상일시금등 지급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 불결한곳 근무중 질병/업무 관련없어도 산재/대법 판결

    하수처리장등 근무환경이 불결한 곳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 직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질병에 걸렸더라도 공무상 질병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지저분하고」 「더럽고」 「힘든」 3D직종에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해 업무상 재해의 폭을 넓게 인정한 것으로 주목된다. 대법원 특별1부(주심 이임수대법관)는 17일 부산시 용호하수처리장 소속공무원 박정림씨(부산시 남구 용호3동)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불승인처분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 “노조전임업무 수행중 얻은 질병/업무상 재해 해당”/대법

    노조전임자로 활동하다 질병을 얻었을 경우에도 업무상재해로 봐야한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1부(주심 이돈희대법관)는 26일 한국통신노조 조사통계국장으로 일하다 질병을 얻은 최기웅씨가 군산지방노동사무소를 상대로 낸 요양신청불승인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노조전임자가 노조업무를 수행하다 과로끝에 질병을 얻었다면 업무상재해로 봐야한다』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 현중/부분조업속 막바지 협상/무노무임 합의 실패… 오늘 재협상키로

    ◎어제 근로자 1만2천여명 정상출근 【울산=이용호·강원식기자】 울산 현대중공업 노·사는 19일 직장폐쇄철회후 3번째협상을 가졌으나 최대의 쟁점인 「무 노동,무 임금」문제를 끝내 타결짓지 못했다. 그러나 양측은 이날 협상에서 ▲업무상 재해보상 ▲우천시 휴업수당 등 5개항에 합의했다.지난 17일에도 노·사는 퇴직금누진제를 비롯,7개항을 타결지어 미타결사항은 「무 노동,무 임금」「노조간부 등에 대한 고소·고발취하」와 함께 14개항으로 줄었다. 또 이날에는 일부 온건노선의 조합원들이 노조집행부의 파업강행방침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의 조업재개방침에 순응,부분적으로 조업이 이루어 졌다. 모두 19개 쟁점사항의 일괄타결을 시도한 이날 협상에서 노조측은 「무노동,무임금」원칙을 회사측이 철회한다면 다른 쟁점항목에 대해서는 다소 양보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회사측이 수용불가입장을 고수해 분규타결의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날 협상이 결렬된후 김정국사장과 이갑용위원장은 단독 면담을 갖고 20일 상오 4번째 협상을 갖기로 합의했다. 한편 직장폐쇄철회이후 회사측이 처음 조업재개를 시도한 이날 일부 작업장에서 부분적으로 조업이 이뤄졌고 전체출근자 1만8천여명가운데 1만2천8백여명이 회사측의 출근점검에 응했다. 특히 엔진사업부에서는 조합원 1천9백9명가운데 70%에 해당하는 1천3백33명이 조업을 재개하는 등 해양·플랜트·중전기사업부등 단독조업이 가능한 부서에서 2천8백여명이 조업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노사협상과는 별도로 20일에도 강도를 한차원 높여 조업을 강행키로 해 조업률 추이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같이 부분적으로 조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노조의 파업철회를 촉구하며 서명한 조합원이 이날로 8천여명에 이르렀다.이는 전체조합원 2만1천6백명의 3분의 1을 크게 웃도는 것이어서 노사분규 타결의 큰 변수로 관측됐다.더구나 이날 조업재개와 동시에 무더기로 파업철회촉구에 서명한 엔진사업부의 1천3백33명은 『노조의 방해가 있더라도 정상조업을 계속하겠다』고 밝혀 회사측의 정상조업 강행방침과 맞물러 귀추가 주목된다.
  • VDT증후군 산재 인정/노동부,내일부터/이상기압증세 등 6종도

    오는 28일부터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걸리는 어깨결림증인 VDT증후군이 업무상재해에 새로 포함된다. 노동부는 26일 업무상재해 인정기준에 VDT증후군(경견완증후군)등 6종을 새로 넣고 요통등 7종의 인정기준을 보완하는 내용의 재해근로자 보호방안을 확정,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업무상재해에 경견완증후군 외에 망간·염화비닐·타르·유기용제(벤젠제외)·이상기압증세를 추가했다.특히 VDT증후군은 팔및 손가락을 반복적으로 6개월이상 사용하는 근로자가 목부위의 신경·운동장해 ▲어깨부위 국상근증후군·건초염·활액낭염 ▲팔의 상과염을 포함한 건초염·수근관증후군 ▲수지의 압통과 부종을 동반한 운동장해에 걸리는 경우 업무상재해로 인정해준다. 또 수중이나 공중에서 근무할때 발생하는 이상기압증세도 재해로 인정키로 했다. 한편 기존 업무상재해 인정기준 가운데 뇌혈관및 심장질환·요통·난청·벤젠·수은·연·에틸렌등 7종의 기준을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고쳤다.요통의 경우 허리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중량물을 취급하는 업무로 구분해 구체적인 업무를 예시했으며 난청의 기준을 종전 소음정도가 1백㏊이상이거나 순간측정치가 1백10㏊이상인 상태에 상당기간 노출될 경우에서 90㏊ 내외의 소음에 5년정도 노출된 경력으로 일원화했다.
  • “업무·재해 인과관계땐 산재 인정해야”/대법원 판결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경송대법관)는 1일 유재현씨(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등 2명이 보령지방노동사무소를 상대로 낸 유족급여및 장의비불지급결정처분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업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추정되는 경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며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근무중 발생한 재해와 해당업무 사이의 인과관계가 의학적 또는 자연과학적으로 명백히 입증되는 경우는 물론 취업당시 건강상태·발병경위·질병내용·치료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업무와 질병 및 질병에 따른 사망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추정되는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씨등은 신안전기근로자이던 동생 유구열씨가 90년11월 충남 서산군 대산면 독곶리 소재 전기철탑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다 3m 아래로 떨어져 머리와 허리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으나 9개월 뒤인 91년8월 심폐기능약화로 사망하자 노동부를 상대로 유족급여지급을 청구했으나거절당한 뒤 소송을 냈다.
  • “접대골프중 심장마비 사망/업무상 재해에 해당”/서울고법

    회사임원이 거래처사람들과 접대용 골프를 치던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도 업무상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강봉수부장판사)는 17일 건설업체인 태화기업 토목이사로 재직하다 숨진 김모씨의 부인 김정숙씨(44·서울 강남구 삼성동)가 서울지방노동청장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및 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숨진 김씨가 공사수주등 업무에 도움을 준 설계사무소장등을 접대하기 위해 근무일인 평일에 회사비용으로 골프를 치다 숨진 만큼 사망과 업무 사이에 관련성이 인정된다』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또 『김씨가 평소 공사수주를 위해 계약협의및 현장작업지시·감독에 열의를 쏟았고 월평균 10회에 달하는 잦은 출장으로 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했던 점도 심장마비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 “야유회 도중 사망 업무상 재해 해당”/서울고법

    회사가 주최한 야유회의 자유시간에 근로자가 사망했더라도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김오섭부장판사)는 13일 회사 야유회에서 사망한 근로자 윤모씨의 부인 최일순씨(서울 마포구 창전동)가 서울서부지방노동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회사가 노무관리상 필요에 따라 관행적으로 가져온 야유회에서 발생한 재해는 업무상 재해로 본다고 규정한 노동부 예규에 비추어볼때 비록 자유시간에 행사장소에서 떨어진 산에 올라갔다가 추락,익사한 것도 업무상 재해로 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씨는 92년 3월 남편 윤씨가 회사의 춘계야유회 도중 백마강 근처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자 노동사무소에 유족급여를 요구했으나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
  • “법원서 「산재」 인정했으면/국가,기업에 보상금 줘야”/대법

    노동부가 산재로 인정하지 않은 업무상재해에 대해 근로자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해 법원으로부터 산재인정을 받았다면 국가는 회사측이 근로자에게 지불한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1부(주심 배만운대법관)는 30일 (주)대진택시가 국가를 상대로 낸 구상금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 합의부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은 국가가 지불하는 책임보험의 성격을 갖는 것』이라며 『근로자가 법원판결을 근거로 회사측으로부터 먼저 재해보상금을 받았으므로 국가는 회사측에 이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 카드뮴작업장 옮긴뒤 발병도 업무상 재해/대법판결

    대법원 특별3부(주심 윤영철대법관)는 14일 주식회사 고려아연 직원 정성운씨(경남 온천군 온산면 덕신리)가 노동부를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중금속과 관련이 없는 업무를 하던중 중금속중독증세를 보였더라도 발병이전에 중금속을 취급하는 작업장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면 업무상재해에 해당한다』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 산재보험 신청당일 지급/노동부/직업병 유발물질 6종 추가

    노동부는 15일 노동력의 상실정도에 따라 1백33개로 분류하고 있는 현행 장해등급으로는 산업재해의 변화추세에 적용키 어렵다고 판단,각 질병별로 장해상태를 보완하는등 올해안으로 장해등급을 세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특히 최근 산업현장에서 급증하고 있으나 기존 장해등급분류로는 장해판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신경·정신및 척추장해등에 대한 판정기준을 중점 보완키로 했다. 노동부는 또 업무상 재해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뇌·심장질환및 요통등에 대한 업무상 질병인정기준을 오는 5월중으로 마련하고 망간·염화비닐·이상기압·타르등 6개분야를 직업병에 새로 포함시켰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산재로 입원한 근로자가 휴양급여를 청구할때마다 받도록 하고 있는 사업주와 의료기관의 확인절차는 최초로 휴양급여를 청구할때 한번만 받으면 되도록 간소화했다. 노동부는 이밖에 45개 지방노동관서별로 1명꼴인 자문의사를 2명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올 상반기안으로 산재보험 전산망이 갖춰지면 7∼10일 걸리던 보험급여 처리도 당일에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 노조전임자 질병 업무상재해 해당/대법원 판결

    노동조합 전임자가 노조업무도중 재해를 입었을 경우 이는 업무상재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경송대법관)는 23일 주식회사 쌍용양회 전노조위원장 김원수씨(강원도 동해시 송정동)가 서울 북부지방 노동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최초요양 불승인 처분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근로계약상의 업무는 수행하지 않고 노조업무만을 전담했다면 그로 인한 질병은 업무상재해가 아니다』며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 행정규제 신설땐 자체심사 의무화/국회 본회의 통과 26개법안 요지

    ◎총리직속 「개인정보 보호심의위」설치 운영/보도 전문 CATV지분 30%이상 소유 금지/직장의보 보험요율 보수의 2∼8%로 인하 1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6개 법안요지는 다음과 같다. ▲군형법개정안=군무이탈죄 법정형을 3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에서 2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으로 하향조정. ▲군사법원법개정안=국방부및 각군 본부에 두던 고등군사법원을 통합하여 국방부에 설치하도록 하고 국방부장관을 관할관으로 함.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안=국무총리소속하에 개인정보보호심의위원회를 두도록 함. ▲행정규제및 민원사무기본법안=행정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하고자 할때에는 소관 부처의 자체사전심사를 의무화함. ▲예산회계법개정안=재해복구를 위해 신속한 예산지원이 가능하도록 회계연도마다 국회의 의결을 얻은 범위안에서 국고채무부담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함. ▲기금관리기본법개정안=정부의 출연금 또는 법률에 의한 부담금을 재원으로하는 기금은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함. ▲조달기금법개정안=특별시·직할시에 포함된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시설공사계약범위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안=조달청장은 조달물자의 원활한 구매·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계약방법에 의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함. ▲대덕연구단지관리법안=과학기술처장관은 대덕연구단지의 쾌적한 연구환경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건설부장관및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 건축물의 종류를 일부 제한할 수 있음. ▲협동연구개발촉진법안=대학,연구소및 기업에 소속된 연구개발요원의 상호파견및 겸직을 허용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개정안=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위원장을 정무직으로 함으로써 상시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할 수 있도록 함. ▲기술개발촉진법개정안=제조업·건설업·광업 기타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업을영위하는 자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기술개발준비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함.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정안=법인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가 업무상 창작한 프로그램은 그 법인등을 당해 프로그램의 저작자로 인정함.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의 촉진및 시설주변지역의 지원에 관한 법률안=과학기술처장관은 주민,관계전문가및 시·도지사의 의견을 듣고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한후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지구를 지정·고시함. ▲저작권법개정안=교육부장관이 저작권을 가지거나 교육부장관의 검·인정을 받은 교과용도서를 저작물에 게재할 경우에도 보상을 하도록 하되 경과조치로5년간 유예기간을 두도록 함. ▲지방문화원진흥법안=지방문화원을 문화체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할 수있도록 함. ▲국민체육진흥법개정안=국민체육진흥심의위원회를 문화체육부장관 소속하에 두도록 함.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개정안=체육시설을 개인 또는 단체에 위탁운영할 수 있게 함. ▲의료보험법개정안=직장의료보험 보험요율의 범위를 보수의 3∼8%에서 2∼8%로 인하 조정. ▲응급의료에 관한 법개정안=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종사자의 응급의료거부및 기피를 금지.종합병원의 응급의료시설 설치를 의무화.보사부에 응급의료기금을설치. ▲공무원및 사립학교교직원 의료보험법개정안=장기하사이상 현역군인에 대해서도 의료보험급여를 실시. ▲대한적십자사조직법개정안=적십자사의 매회계연도 사업계획및 예산안을 적십자사중앙위 의결을 거쳐 보사부장관에게 제출하는 것으로 간소화. ▲종합유선방송법개정안=보도프로그램공급업의 경우 개인이나 법인이 30%이상의 주식 또는 지분을 소유할 수 없도록 함. ▲유선방송관리법개정안=법적규제의 실효성이 낮아진 자가유선방송의 허가제를 폐지. ▲외국간행물 수입배포에 관한 법개정안=외국에서 발행된 전자출판물을 외국간행물에 포함. ▲사회단체등록에 관한 법개정안=사회단체 신고에 관한 사무를 중앙행정기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
  • “퇴사뒤 발병도 산재”/서울고법 판결

    근로자가 퇴사한뒤 뇌출혈을 일으켰더라도 퇴사전의 업무상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됐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이건웅부장판사)는 4일 이범재씨(경기도 용인군 이동면)가 수원지방 노동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이씨의 요양을 승인하라』며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씨가 두통·구토 등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자진 사직한뒤 집에서 치료하다 뇌출혈을 일으켰더라도 퇴사전 하루 16시간 이상씩 근무하는 등 업무상 과로가 뇌출혈 발병의 원인이 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씨는 89년 7월부터 화공약품 제조회사인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해인기업에서 일하다 두통과 현기증 증세가 심해 회사에 요양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하자 90년 11월 치료를 위해 자진퇴사했었다.
  • 불법취업외국인 사망/유족 보상금 청구소

    최근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법원의 산재보상 판결이 내려진 이후 처음으로 국내기업체에 불법취업중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 유족이 유족보상금 지급등 청구 소송을 냈다. 파키스탄인 사비르 후세인씨는 2일 아들 노만 후세인이 근무중 사고로 사망했다며 경기도 안산 지방노동사무소장을 상대로 유족보상금 및 장의비지급 청구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후세인씨는 소장에서 『아들이 지난 2월25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내 (주)삼신산업에서 근무하다 압연기에 부착된 모터축이 부러지면서 파편에 맞아 숨졌다』며 『업무상재해에 해당하므로 국가는 산업재해보상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불법취업 외국인도 산재보상/국적따른 차별대우 부당

    ◎서울고법 첫판결/필리핀인 노동부상대 승소 외국인 불법체류 및 고용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도 산재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법원의 첫판결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이건웅부장판사)는 26일 필리핀인 아키노 시바은씨(26)가 노동부 산업재해보상심의위원회를 상대로 낸 요양급여 재심사청구 기각결정 취소청구소송에서 『불법체류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산재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위원회는 91년 10월 아키노씨에 대해 내린 요양불승인처분을 취소하라』고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 법원이 이같은 판결을 내림에 따라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도 근로중 당한 상해 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현재 우리나라에 불법체류하고 있는 6만여명의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상 외국인 근로자에게 그 적용을 배제하는 특별한 규정이 없는 이상,외국인의 지위를 보장한 헌법 제6조 및 국적에 따른 차별대우를 금지한 근로기준법 5조의 입법취지 등을 고려할 때 불법체류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산재보상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근로자인권 동등” 전향적 판결/혜택 못받는 내국인과 형평성문제 논란일듯(해설)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도 산업재해를 인정해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은 단순히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로조건에 차별대우할 수 없다는 전향적인 판결로 볼 수 있다. 이에따라 그동안 업무상재해를 당하고서도 산재혜택을 받지 못하던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들도 내국인과 똑같은 인권보호를 받게 됐다. 노동부는 최근 출입국관리법에따라 적법한 고용체류 자격이 없는 외국인의 고용계약은 불법이고 「국적등을 이유로 차별대우할 수 없다」는 근로기준법 제5조도 적법한 계약을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산재보상을 적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불법입국자및 체류목적이 다른 외국인도 일단 취업하면 국내근로자와 동일한 수준의 보호를 받게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불법취업을 기정사실화하고 이를 조장시켜 국내 인력시장을 왜곡시키는등 경제·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도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산재 불인정의 이유로 꼽았었다. 이에 대해 재야 노동계에서는 불법체류 외국인도 「불법체류」사실만 제외하면 엄연히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인데다 내국인이 기피하는 3D업종을 외국인이 대신하게 방관하고 이를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비인도적 처사라고 지적해 왔다. 특히 정부가 지난 91년 10월부터 92년 8월까지 37명의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산재를 인정했다가 불인정쪽으로 선회한 것은 정책의 일관성이 결여된 것이라고 반박해 왔다. 이같은 양측의 입장에 대해 법원은 『산재보험법상 외국인근로자에게 적용을 배제하는 특별한 규정이 없고 근로기준법상 국적에 따른 근로조건의 차별대우를 금지한 입법취지등을 종합할때 외국인근로자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산재보험법상의 요양급여를 지급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판결로 불법체류 외국인들의 권리는 보호받을 수 있게 됐지만 5인미만 사업장근로자등 산재에서 제외되고 있는 국내 일부근로자들과 비교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 과로 산재인정 기준 마련/노동부,내년까지/뇌출혈·협심증 등 포함

    노동부는 12일 뇌출혈·뇌경색·고혈압성뇌증·협심증·심근경색증 등 뇌및 순환기질환 등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내년까지 마련키로 했다. 노동부와 연세대의대 뇌연구소등 5개 용역연구소는 이를 위해 이날 「업무상재해인정 연구발표회」를 갖고 ▲뇌및 심장질환(연세대의대 뇌연구소) ▲벤젠·수은·이상기압(고려대 환경의학연구소) ▲망간·염화비닐·타르(연세의료원 산업보건연구원) ▲경견완증후군·유기용제(가톨릭의대 산업의학연구센터) ▲요부동통(가톨릭의대 정형외과교실)의 업무상 재해인정기준에 대한 중간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5개 용역연구소로부터 최종 연구결과를 제출받아 내년에 공청회등을 거쳐 이 질병들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검사수치·중상등)을 확정,노동부 예규인 「업무상재해인정기준」에 명시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지난 5월 법원의 판례 등에 따라 뇌및 심장질환을 과로로 인한 업무상질병의 범위에 포함시켰으나 일선 노동사무소에서 이 질병들에 대한업무상재해여부를 가리기가 어려워 이에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키로 한 것이다.
  • 고혈압사 원진근로자/직업병 첫 인정

    원진레이온에 근무하다 고혈압으로 사망한 근로자가 이황화탄소 중독때문에 고혈압증세가 악화되었다는 유족의 주장을 받아들여 업무상재해에 따른 직업병을 인정한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경송대법관)는 13일 전 원진레이온 근로자 김봉환씨의 부인 방희녀씨(경기도 구리시)가 회사측과 의정부지방노동사무소를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시,유족측에 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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