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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간부 27명/무더기로 고소/효성중공업

    【창원=이정규 기자】 노동절에 노조측의 일방적인 집단휴가와 관련,공장가동이 중단됐거나 조업차질을 빚었던 업체들이 노조간부들을 업무방해혐의로 고소하는가 하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창원공단내 효성중공업(대표 김인환)은 4일 노조위원장 허영도씨(43)와 부위원장 송석복씨(28) 등 간부 27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밖에 세일중공업(전(주)통일)과 기아기공,삼우산기 등도 노동절 집단휴가와 관련,노조간부들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평화방송 강기석씨/구속집행정지 결정/서울지법

    서울형사지법 9단독 이진성 판사는 3일 평화방송노조 파업사태와 관련,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수감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입원중인 강기석 피고인(37·편성제작부 차장)에 대해 구속집행정지결정을 내렸다.
  • “「노동절 휴무」 손배소”/창원 3사,노조 상대

    ◎생산차질 28억 주장 【창원=이정규 기자】 창원공단내 일부업체 노조가 5·1 메이데이를 맞아 불법으로 휴무를 실시하자 회사측이 노조간부들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청구 소송까지 준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임금협상 기간중인 이들 업체의 노사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창원공단내 업체들에 따르면 세일중공업은 노조의 노동절 불법휴무 결정으로 전체 생산직 근로자 2천7백여 명 중 71.3%인 1천9백30여 명이 결근해 10억여원의 생산차질을 빚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노조간부들을 업무방해 등으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며 생산차질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청구를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생산직 근로자 1천3백60여 명 중 60%인 8백40여 명이 노조의 방침에 따라 집단·월차휴가를 내 1일 휴무를 했다. 이로 인해 회사측은 3억여 원 상당의 생산차질이 발생했다며 노조간부들에 대한 고소·고발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을 내기로 결정했다. 또 기아기공도 1천8백여 명의 생산직 근로자 중 88.7%인 1천6백여 명이 노조의 방침에 따라 휴무를 해 모두 15억여 원의 생산차질을 빚었다.
  • 「전노협」의장 단병호씨 출감

    【전주】 「전국노동자협의회」 의장 단병호씨(42)가 지난달 30일 상오 1년2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군산교도소에서 만기 출감했다. 단씨는 지난해 2월28일 업무방해 및 폭력,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안양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가 군산교도소로 이감됐다.
  • 「메이데이 휴업」 엄단/노동부/현행법 위반… 강행땐 강력대처

    노동부는 29일 『「전노협」 등 일부 급진 노동세력이 계획하고 있는 5월1일 「메이데이 휴무」는 현행법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근로자들이 이날 작업을 거부할 경우 업무방해혐의 등을 적용,강력히 대처하라』고 전국지방노동관서에 시달했다. 노동부는 또 이들 급진노동세력이 강경대군 치사사건과 원진레이온 직업병사건 등을 쟁점으로 5월1일 총파업을 기도할 경우에도 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로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총장실서 자해소동/고대 퇴학생/복학요구 거절에 손목 찔러

    ◎서창캠퍼스 2천명 수업거부 지난 89년 고려대 학내사태와 관련,퇴학처분당한 당시 서창캠퍼스 총학생회장 권혁술군(24) 등 퇴학생 4명은 23일 하오 5시20분쯤 본교 총장실에서 김희집 총장 및 교무위원들과 퇴학생 14명을 모두 복학시켜줄 것을 요구하며 면담을 갖다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총장집무실을 나오다가 이들중 권군이 총장과 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면도칼로 왼쪽 팔목을 긋는 자해소동을 벌였다. 이들은 『89년 당시 교내 집기를 부수는 등 폭력사태를 벌인 것은 잘못이나 당시 부정입학의 의혹이 거의 사실로 드러난 지금까지 복학시켜주지 않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면서 면담을 갔다 결렬돼 총장실에서 농성을 벌이려 했으나 교직원들이 이를 막자 권군이 이 같은 소동을 벌였다. 권군 등은 지난 89년 부정입학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는 등 학내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퇴학처분당한 뒤 업무방해죄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한편 서창캠퍼스 학생 2천여 명은 지난 16일부터 퇴학처분당한 14명을복학시켜줄 것을 요구하며 수업거부를 결의,이날까지 자연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 중간고사와 수업 등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서울교대생 2천명/중간고사 전면거부/학생간부 징계 항의

    서울교대생 2천1백여 명은 22일 상오 학교측이 지난 2월 총학생회장 남성준군(22·사회교육과 4년) 등 학생회 간부 4명에 대해 학사업무방해를 이유로 무기정학 등 징계조치를 내린 데 항의,중간고사 전면거부에 들어갔다.
  • 대우자 9명 영장/부평경찰서/회사측 파업 관련 고소따라

    【인천=이영희 기자】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노조원 29명을 연행 조사중인 부평경찰서는 20일 노조장학사업부장 고환성씨(29·인천시 북부 부평2동 898의10) 등 9명에 대해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고씨 등 9명은 노조원들의 시위농성을 주도하고 회사기물 등을 파손했다는 이유로 지난 19일 회사측에 의해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회사측의 고발에 따라 이들을 회사 부근과 집에서 검거,연행했었다. 한편 김기자씨(28·인천지역 임금인상투쟁본부 상황실장) 등 임투본부 간부 2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인천시 북구 십정동 인천지역노동조합연합회 사무실에서 대우자동차 휴업사태에 항의,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다.
  • 대우자,노조원 30명 고소/업무방해혐의/휴업기간 임금지급 않기로

    ◎경찰,출근투쟁 23명 연행 조사 【인천=이영희 기자】 휴업 3일째를 맞고 있는 인천시 북구 청천동 대우자동차(대표 김성중) 회사측은 19일 노조원들의 농성을 주도한 노조 체육부장 지영호씨(24) 등 노조원 30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관할 부평경찰서에 고소했다. 이로써 회사에 의해 고소된 사람은 노조 체육부장 지씨와 이 회사 해고근로자 이성재씨(31) 등 모두 43명으로 늘었으며,경찰은 이중 노조 위원장직무대행 서희택씨(30) 등 1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의 검거에 나섰다. 대우자동차사태가 장기화조짐을 보이자 인천지역 임투공동투쟁본부는 19일 상오 9시 인천시 북구 십정동 인천지역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실에서 비상운영회의를 열고 이번 휴업사태는 노조탄압과 노조원들의 임투를 와해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대우자동차의 노조탄압이 계속될 경우 인천공투본부 산하 모든 사업장의 총파업 등 전국적인 투쟁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상오 9시30분쯤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인근 청천 네거리에서 이 회사 노조원 2백여 명이 출근투쟁을 벌이자 1백여 병력을 동원,경찰에 고소된 지영호씨와 노정문씨(25·노조 대의원) 등 23명을 연행 조사중이며 이를 취재하던 주간노동자신문의 이용수(35),한대광 기자(29) 등 2명을 한때 연행하기도 했다. 한편 회사측은 19일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전체근로자 1만7백여 명 중 임원과 관리직을 제외한 노조원 8천3백50명에 대해 휴업기간중의 임금을 지급치 않겠다는 내용의 「휴업시 임금지불 예외신청서」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
  • 대우자노조 9명 사전영장/태업 관련… 회사측선 10명 추가 고소

    【인천 연합】 인천시경은 15일 인천시 북구 청천동 대우자동차(대표 김성중) 부평공장 노조원들의 농성과 관련,이 회사 노조대의원 김재규씨(26)와 조덕상씨(29·노조소비조합장)을 업무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구속한 데 이어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서희택씨(30)를 비롯,노조간부 등 9명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한편 대우자동차는 이번 사태와 관련,지난 11일 이성재씨(31) 등 이 회사 해고근로자 8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데 이어 15일 노조간부 10명을 추가로 경찰에 고소했다.
  • 입시부정 건대교수/징역 2년 선고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재진 부장판사)는 12일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 건국대 교수 안용기 피고인(60·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3동 1405호)에게 배임수재 및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 2년에 추징금 5천2백만원을 선고했다.
  • 노조 간부 2명 구속

    【인천】 인천 부평경찰서는 10일 지난 8일 대우자동차 노조사무실에서 연행된 연병철씨(29·노조안전관리부장)와 김경식씨(31·조사통계부장) 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 및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하고 대의원 김광식씨(29)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입시부정 건대 교수/징역 5년 구형

    서울지검 동부지청 이상도검사는 25일 건국대 사범대학 음악교육학과 입시부정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전 건국대 음악교육학과 교수 안용기 피고인(60)에 대해 배임수재 및 업무방해 혐의로 징역 5년에 추징금 3천2백만원을 구형하고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전 충주대 강사 신광윤 피고인(45) 등 2명에게는 같은 혐의로 징역 3년에 추징금 50만원씩을 구형했다.
  • KBS 전 노조위장 안동수씨 징역 1년

    서울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이철환부장판사)는 15일 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 KBS 노조위원장 안동수피고인(44)에게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안피고인은 지난해 4월 KBS 본관앞에서 다른 사원 2백여명과 함께 서기원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고 퇴진시위를 기도하는 등 1달동안 회사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구속기소됐었다.
  • 오류전철역 소동/승객 1명에 영장

    서울 구로경찰서는 2일 서울 오류전철역 승객항의소동중 역무실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이종우씨(34·회사원·인천시 남구 도화2동 133의1)를 업무방해 및 공용물파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일 상오1시50분쯤 구로구 오류동 오류전철역에서 전동차의 출입문 개폐기 고장으로 출발이 늦어지자 역무원실로 몰려가 책상과 의자 등을 발로 차며 구내방송용 마이크를 빼앗은 뒤 승객들을 선동하고 역무원 신모씨(30)로부터 택시비 명목으로 1만원을 받아 나누어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 오류역 구내 난동/승객 둘 연행

    지난달 28일 전철 1호선 오류역에서 발생한 집단난동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구로경찰서는 1일 이종우씨(34·전과 5범·인천시 남구 도화2동 133의1) 등 2명을 붙잡아 업무방해 혐의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하오11시30분쯤 전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인천행 K279호 전동차를 타고가다 오류역에 이르러 출입문 개폐기 고장으로 출발이 늦어지자 승객 4명과 함께 오류역 역무실에 들어가 책상과 의자 등을 발로 차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자동차생산 전면 중단위기/부품공급 만도기계 노조,파업 결의

    ◎오늘 최종 단체협상 【안양】 경기도 안양시 발달동 ㈜만도기계(대표 정동원) 노동조합(조합장 김수진·30)은 27일 하오 노조원 3천3백36명중 2천9백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89%인 2천6백47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만도기계 노조는 이에따라 28일 열릴 18차 단체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 회사 노사 양측은 지난해 연말부터 17차례에 걸쳐 노조임원 증원과 퇴직금누진제 등 25개항에 대한 단체협상을 벌여왔으나 결렬돼 지난 6일 노조측이 쟁의발생 신고를 낸데 이어 지난 25일부터 태업에 들어가 사실상 조업이 중단돼왔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 25일 김조합장 등 노조간부 10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안양경찰서에 고발해 노사가 대립상태에 있다. 방위산업체이며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만도기계는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파업에 들어갈 경우 4∼5일만에 국내 자동차생산이 전면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다.
  • 건국대 음대 입시부정/심사위원 2명 또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이상도검사는 9일 올해 건국대 사범대 음대 입시때 관현악부문 심사위원 5명 가운데 성심여대 강사 정용문씨(59)와 청주대 강사 신광윤씨(48) 등 2명이 이미 구속된 전 건국대 음악교육과 교수 안용기씨(60)로부터 돈을 받고 수험생의 점수를 조작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배임수재와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로 구속했다. 정씨와 신씨는 실기시험날인 지난해 12월20일 안교수로부터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는 통보와 함께 「레 파 라」의 3화음을 조율하는 수험생에게는 90점 이상을,나머지 수험생에게는 25점 이하를 매기라는 부탁을 받고 수험생 4명의 점수를 조작,합격시킨 뒤 사례비로 50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정당한 쟁의 아닌 집단휴가/업무방해죄 해당/대법,원심 파기

    노조가 근로조건과 관계없는 목표를 관철하기 위해 월차 유급휴가를 집단적으로 사용,회사의 일상업무에 차질을 일으키도록 했을 경우는 업무방해죄에 해당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이회창대법관)는 30일 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이영현피고인(30)에 대한 노동쟁의조정법 위반 및 업무방해사건 상고심에서 『이피고인의 행위는 노동쟁의조정법이 아닌 업무방해행위에 해당된다』며 업무방해 부분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씨는 지난해 2월7일 이원건 전 노조위원장 항소심 선고공판을 방청하기 위해 대의원대회의 결의를 거쳐 집단조퇴키로 하고 근로자 1만2천여명으로 하여금 집단 휴가신청서를 내게 한뒤 조기퇴근하고 이튿날도 결근시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다.
  • 교수등 4명 영장/조대 대학원 입시부정

    【광주=최치봉기자】 조선대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과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신희용부장검사)는 24일 문제를 수험생에게 유출한 주임교수 조동진씨(42·광주시 동구 동명1동)와 수험생 차영수(27·의류상·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주공아파트),조택주(30·나주 광남고 교사·광주시 서구 양동),김종옥씨(25·조대여고 핸드볼코치·광주시 북구 풍향1동) 등 4명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교수는 지난 8일 하오2시쯤 출제교수 4명으로부터 시험문제를 넘겨받아 A안과 B안 각 31장씩을 복사해 보관해오다 지난 10일 수험생인 김종옥씨에게 8문제를 알려주었고 차영수씨에게 9문제를 알려줘 11일 실시된 대학원 입시에서 부정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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