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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고효력」 소송중인 근로자/노조활동 할수있다”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이흥복부장판사)는 2일 회사에서 해고당한뒤 노조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풍림교통 전 노조위원장 강종근씨(52)에게 『법원에서 해고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근로자도 근로자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노조업무에 개입했다해서 형사처벌할수는 없다』며 강씨에게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강피고인은 89년 11월 회사가 자신을 징계해고하자 해고무효확인소송을 제기해놓은 상태에서 노조위원장 황모씨에 대한 불신임결의를 위해 임시총회소집을 위한 서명활동을 벌여 노조의 정상적 활동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등으로 불구속기소돼 1심에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었다.
  • 대입부정 학부모 영장

    서울지검 형사3부 양인석검사는 2일 김경애씨(49·주부·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308의63)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월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 입시원서 접수창구에서 이 학교 교직원 정모씨에게 1억원을 주고 부탁해 자신의 아들 박모군(19)을 이 대학 전자계산학과에 부정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 자금 5억 출처 추적/검찰/「용팔이」 등 곧 대질신문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6일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25일 구속된 전 신민당의원 이택돈씨(58)가 행동대원 김용남씨(별칭 용팔이)에게 제공한 자금이 당초 알려진 3억여원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이 자금의 출처를 캐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사용한 은행계좌 등 관련자료를 확보,조사한 결과 이씨의 계좌와 다른 사람명의의 계좌 2개 등이 모두 가명계좌여서 정확한 자금규모를 알수 없으나 자금규모가 당초 알려진 3억여원보다 1억∼2억원이 많은 4억∼5억여원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으나 이미 구속된 사건관련자들의 진술자료를 토대로 이씨가 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김용남씨와 이택희전의원 등 관련자들을 소환,대질신문을 벌일 방침이다. 검찰은 또 무성했던 권력기관 개입설에 대해서는 관련자료를 정밀검토,관련 정치인사나 배후조종자가 있는지 여부도 수사할 방침이다.
  • 중학학급배치고사 문제지 빼내/사설학원에 넘겨/부산지검,3명 구속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검특수부는 25일 부산지역 중학교 93학년도 신입생 배치고사 문제지를 미리 빼낸 중앙교육진흥연구소 부산지사 영업과장 김영대(36),부산시 북구 모라동 대정외국어학원 원장 고승우씨(48)와 이 학원 직원 김종호씨(24)등 3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영업과장 김씨는 지난 17일 서울본사에서 대상학교별로 봉인돼 배달된 93학년도 신입생배치고사 문제지및 답안지 가운데 1부를 빼내 학원직원 김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원장 고씨는 김씨가 입수해온 배치고사 문제지와 답안지를 대량복사해 조모양(14)등 학원생 24명에게 암기토록 해 지난 19일 배치고사를 치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광운대 입시부정/학부모 1명 자수

    대입부정사건을 보강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는 25일 광운대 입시부정과 관련,수배됐던 학부모 김경성씨(50·무역협회 과장)가 자수해옴에 따라 김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뒤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 「용팔이」배후 이택돈씨 검거/검찰,5년만에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유창종부장검사)는 25일 이택돈 구신민당사무총장(58·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 221동901호)을 업무방해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87년4월24일 당시 관악구 신림5동 김수한의원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통일민주당지구당 창당대회식장에 각목 등을 들고 난입,9시간여동안 사무실을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한 이른바 「용팔이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4일 하오2시30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검문소에서 아들이 운전하는 승용차를 몰고가다 대통령취임식을 앞두고 갑호경계근무중이던 경찰의 검문과정에서 붙잡혀 이날 하오6시 서울지검 남부지청으로 압송됐다. 이씨는 검찰에서 자신의 도피설과 관련,『송파구 문정동 훼밀리아파트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해왔다』며 통일민주당 창당방해사건과의 관련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광운대학 입시부정/검찰,50명 구속기소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는 23일 광운대 입시부정사건과 관련해 이 대학 김창욱부총장(59)·조하희교무처장(53)등 교직원 12명과 명혜화씨(46·여)등 학부모 28명,전 안기부직원 현진택씨(43)를 비롯한 알선자 10명 등 모두 50명을 업무방해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 대리시험 연대생 구속

    서울경찰청은 20일 대입시대리시험사건과 관련,연세대의대 본과1년 한창훈군(23)을 업무방해등 혐의로 구속했다. 한군은 이미 구속된 입시브로커 신훈식씨(33)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5백만원씩을 받고 지난해 한양대 후기대입시에서 안산캠퍼스 토목공학과에 응시한 김모군(20·대일외국어고졸)과 올해 고려대 보건전문대 환경위생과에 응시한 한모군(20·대원고졸)등의 대리시험을 봐준 혐의다.
  • 입시부정 부모 3명 추가구속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검사)는 19일 광운대부정입학과 관련돼 수배됐던 학부모 김군자(48·여)안화자(47·〃)공금령(52·〃)씨등 3명이 자수해오거나 검거됨에 따라 이들에 대해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광운대 부정입학사건관련 구속자는 학부모 28명을 포함,50명이며 대입부정과 관련해 검찰에 구속된 사람은 모두 7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검찰은 브로커 정인석씨(39·구속·대일외국어고교사)등 국민대대리시험과 관련해 구속된 3명을 이날 추가기소했으며 김창욱광운대총장직무대행(56)등 광운대 사건관련 구속자 47명과 불구속입건된 8명을 다음주중 기소키로 했다.
  • 광운대 김창욱총장직대 구속/입시부정 주도… …OMR카드 폐기 지시

    ◎총무처장 등 6명도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보강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형사3부(한부환부장검사)는 18일 이 학교 총장직무대행 김창욱씨(56)가 지난해 후기입시때부터 기부금입학을 주도하고 사건이 터지자 답안지인 광학문자판독(OMR)카드를 전량 폐기토록 지시한 사실을 밝혀내고 김씨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김씨의 지시에따라 학부모로부터 걷은 기부금을 관리해 온 이 대학 총무처장 윤을송씨(56)와 기부금 입학을 알선해 준 대학원 교학과장 이삼종씨(46)등 알선책 5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총장직대 김씨는 지난해 1월4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총무처장 윤씨와 이미 구속된 교무처장 조하희씨(53)등과 함께 기부금 입학을 통해 문화관 건립기금을 조성키로 모의한 뒤 지난해 후기입시때 18명,올해 전기 11명,후기 39명등 모두 68명의 성적을 조작해 부정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또 이달초 입시부정이 탄로나자 이준웅교무처장직무대행(58·수배중)에게 『학교에 보관중이던 OMR카드 전량을 폐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교무과 지원 2명이 지난 6일과 7일에 걸쳐 3∼4년치에 달하는 OMR카드 6만∼8만장을 2대의 승용차에 실은뒤 경기도 의정부의 공동묘지부근 소각장에서 모두 소각해 폐기했다고 검철은 말했다. 검찰은 그동안 조사결과 광운대 입시부정은 김씨가 총괄했으며 조교무처장이 기부금 입학학생 모집을,윤총무처장은 자금관리를,구속된 김순협전산소장(45)이 성적조작을 담당하는 역할을 분담해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구속된 사람은 다음과 같다. ▲김창욱 ▲윤을송 ▲이삼종 ▲최종화 ▲우성환(52·관리처 관리계장) ▲김영진(45·단국대 야간교학과장) ▲지창규(52·정비사)
  • 컴퓨터통신이용 “청와대비서실” 사칭/은행돈 인출기도 20대 검거

    대검 중수부(부장 송종의검사장)은 17일 김재렬씨(23·무직·전남 순천시 남정동 수정아파트 다동 402호)를 공문서위조및 동행사,업무방해 사기미수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6일 컴퓨터 전산망인 데이콤 「천리안」을 이용,청와대비서실을 사칭해 농협·조흥은행·삼희투자금융등 국내 12개 금융·정보회사에 컴퓨터로 공문을 발송,『각 회사의 전산망운영현황과 구조,앞으로의 계획,일반전화선 등 외부와의 연결방법 등 전산정보망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문서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김씨는 88년 순천S고교를 졸업한뒤 성적부진으로 국내대학에 진학할수 없게되자 지난해부터 해외유학을 준비,미국 시카고대학의 입학허가를 받았으나 학비가 없어 미루다 시중은행에 휴면계좌(찾아가지 않은 소액금액 계좌)의 돈을 빼내 유학비용을 마련하려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민항기 소음부담금 7월부터 부과/고용보험 조기도입 추진

    ◎대입부정 근절·부조리척결 방안 추궁/국회 질문·답변 국회는 16일 현승종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이날로 5일간의 본회의 대정부질문을 끝내고 17일부터 운영위등 17개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정책질의를 계속한다. 송두호·조진형·최상용(민자)장영달·원혜영(민주)·김진영의원(국민)은 이날 질문에서 ▲대입부정근절방안 ▲사회부조리척결방안 ▲공무원의 무더기훈장수여문제등을 집중적으로 따졌다. 현승종국무총리는 이날 답변에서 반민족 행위자 재산몰수 특례법 제정문제와 관련,『소급입법을 금지하는 헌법정신에는 위배되지만 민족정기를 고려할때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총리는 또 전교조문제에 대해 『전교조에 가입한 교사들은 실정법을 위반하고 교원노조를 결성한 만큼 교원 노동운동을 허용할 경우 국민교육이 흔들릴 수 있어 전교조 합법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총리는 이어 구속근로자의 사면·복권및 복직문제와 관련,『지난 87년 이후 노사분쟁이 심화돼 많은 근로자가 노동관계법 위반·업무방해등의 혐의로 구속됐다』면서 『앞으로 정부는 이들에게 많은 은전을 베풀어 주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총리는 항공기 소음피해문제에 대해서도 『91년 12월 항공법 개정으로 소음피해지역을 지정고시했다』면서 『금년 7월부터는 민간항공기에 소음부담금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광현내부무장관은 답변을 통해『청주 우암상가 이재민에 대해서는 이미 지방교부세7억원,성금7억원,전세비용6억2천만원등이 지급됐으며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장기저리의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되도록 관련부처와 추진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백장관은 전환기의 공직기강확립문제와 관련,『우선 기관장·간부급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함께 범국민운동차원의 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민원을 유발하는 불합리한 법규를 고쳐나가는 한편,비리를 일삼는 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차없이 문책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법무부장관은 새 대통령의 취임을 맞이한 사면의 종류·기준·대상범위에 대해『대사면이 될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면서『그러나 제청장관으로서 민주화운동과정에서의 학생·공안사범·노동쟁의에 관련된 근로자·일반형사범등 대상범위를 확대하도록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연택노동부장관은 『고용보험제의 조기도입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고 『근로의욕저하등 사전예방조치를 강구한뒤 올해 안에 고용법의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대 부정입학 1명 또 적발/검찰/입시브로커 등 15명 내일 기소

    대학입시부정사건을 보강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형사3부는 15일 구속된 전 정릉여상교감 홍정남씨(46)가 92학년도 후기대입시에서 학부모 박군자씨(48·여)로 부터 5천만원을 받고 박씨의 아들 김모군(19·K고졸)을 대리시험을 통해 한양대 안산캠퍼스 경영학과에 부정입학시킨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박씨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조사결과 홍씨는 박씨로부터 받은 5천만원가운데 1천만원은 자기가 갖고 3천만원은 대리시험응시생을 알선한 노양석씨(59·전고려고교사)에게,나머지 1천만원은 응시원서를 위조한 이정택씨(57·구속)에게 나눠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또 이날 광운대입시부정과 관련,수배를 받아오던 학부모 윤종상씨(61)가 자수함에따라 윤씨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윤씨는 올 후기대입시에서 광운대 교무처장 조하희씨(54·구속)에게 1억원을 주고 아들 윤모군(19·K대부고졸)을 컴퓨터 조작을 통해 무역학과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구속된 학부모 장인원씨(44·여)의 아들을 지난해 전기대입시에서고려대 서창캠퍼스에 대리시험을 통해 부정입학시키려다 낙방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리응시생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신훈식씨(33·전광문고 교사)등 대리시험관련 구속자 15명을 오는 17일 업무방해및 주거침입등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 인천체대교수 부정알선/중학교사와 합작/광운대 1명 합격시켜

    대학입시부정사건을 송치받아 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형사3부(한부환부장검사)는 13일 구속된 학부모 장인원씨(44·여)가 수배된 입시브로커 노양석씨(59·전고려고교사)를 소개해줬다고 진술한 고려대도서관 열람과장 권인구씨(56)를 소환,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권씨에 대한 조사에서 권씨가 이미 구속된 신훈식씨(33)와 노씨는 물론 학부모들을 연결시킨 브로커 역할을 한 혐의점이 있어 조사했으나 뚜렷한 범행이 없어 이날 일단 돌려보냈다. 검찰은 또 서울경찰청은 지난12일 송치한 이번 입시부정사건 기소에 대비,공소유지에 필요한 적용법률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현행 입시제도는 국가가 중앙교육평가원에 위임,출제한 문제로 입시시험을 대학이 시행토록한 점을 고려,경찰수사단계에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적용된 관련자들의 죄명을 업무방해로 바꿔 적용키로 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이날 광운대부정합격을 알선한 인천체대 추장호교수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추교수가 93학년도 후기입시를 앞두고 경원전문대김인섭교수로부터 학부모 정경모씨(46·세정관광식당 대표)를 소개받아,정씨가 광운대 부정합격의 대가로 건네준 1억2천만원을 청량리중학교 이강봉 교사를 통해 광운대에 전달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씨를 수배했다. 경찰은 또 대리시험사건과 관련,한국교원대 손인수교수의 부인 황정자씨(45)를 업무방해혐의로 수배했다. 황씨는 지난해 11월초 아들 손모군(19·서울 Y고교졸)을 93학년도 후기 한양대 안산캠퍼스 경영학과에 대리응시를 통해 부정합격시켜준 대가로 입시브로커 「지영민」씨(58세가량)에게 1천만원을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 고대직원도 대리시험 알선/검찰/학부모­노씨 연결 권모과장 추적

    대학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2일 자신의 아들을 대리시험을 통해 합격시킨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이날 자수한 학부모 장인원씨(44)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 91년 12월부터 92년 2월까지 브로커 노양석씨(59·전고려고교사·수배중)에게 1억원을 주고 부탁,자신의 아들 김유섭군(20)을 92학년도 후기대입시에서 대리시험으로 한양대 안산캠퍼스 경영학과에 부정합격시킨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조사결과 노씨는 정릉여상 교감 홍정남씨(46·구속)에게 5천만원을 건네주며 김군의 대리시험을 부탁했고 홍씨는 다시 신훈식씨(33·광문고교사·구속)에게 3천만원을 주고 부탁해 노혁재군(21·구속·연세대 의예과1년)을 대리응시토록 한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노·홍·신씨등 브로커들이 서로 밀접한 연계를 갖고 대리시험을 알선해온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구속된 홍·신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학부모 장씨와 브로커 노씨 사이를 연결해준 고려대 교직원 권모과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장씨를 상대로 권씨의 신원을집중추궁하고 있다.
  • 추계예술학교도 입시부정/돈 받고 실기시험문제 유출

    ◎교수2명 ·학부모 1명 영장 예체능계 실기시험문제를 누출한 대학교수 2명과 문제유출의 대가로 돈을 준 학부모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9일 입시생을 상대로 개인지도를 하던 자신의 제자와 입시생학부모로부터 『시험문제를 알려주면 2천만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시험문제를 알려준 단국대 천안캠퍼스 국악과장 서한범교수(47·서초구 반포본동 반포아파트 70동108)와 서교수에게 실기시험문제를 누출시킨 추계예술학교 김정수교수(45·서초구 서초동 유원아파트 102동 513),학부모 이금숙씨(46·여·성북구 성북1동 158의1)등 3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씨로부터 『딸을 대학에 진학시켜 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교수에게 시험문제 누출을 부탁한 충남 국악관현악단원 박승원씨(28·충남 천안시 신부동 484의18)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서교수는 지난1월 14일 자신의 집에서 제자인 박씨와 학부모 이씨로부터 『추계예술학교 시험에 딸을 합격시켜주면 2천만원을 사례하겠다』는 말을 듣고 S대음대 후배로 추계예술학교출제교수인 김교수로부터 국악과 실기시험 10문제 가운데 8개를 전해듣고 같은달 25일 박씨와 응시생 변모양(19·H여고졸)에게 알려준뒤 현금 2천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서교수는 이돈가운데 2천만원을 김교수에게 전달했으나 추계예술학교에서도 입시부정이 있었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김교수로부터 돌려받은 2천만원과 자신이 챙긴 5백만원등 모두를 학부모 이씨에게 되돌려주었다. 경찰은 또 서교수가 이번 H대 전기입시에서도 변양에게 시험문제를 사전누출시켜 변양을 부정입학시키려했으나 변양이 실기시험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불합격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서교수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못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서교수는 박씨등으로부터 이같은 제의를 받고서 변양을 상대로 사전테스트를 실시,변양이 국악이론실력이 부족한 점을 알고 이분야문제를 유출시켜 집중지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교수는 당초 변양을 추계예술학교에 부정입학시키려했으나 여의치않자 이같은 방법으로 부정입학시키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학력인정 각종학교인 추계예술학교는 올해 국악과 합격자 사정에서 국악산조·국악작곡등 4과목의 실기성적을 50%,내신성적 30%,전국 12개 각종학교들이 공동출제한 필기시험 성적을 각각 20% 반영했었다.
  • 부정합격 69명에 70억 받아/작년·올해/광운대

    ◎학부모 등 모두 30명 구속·10명 수배/“조무성총장 즉시 파면” 요구/교육부 광운대부정입학은 92학년도 후기부터 조무성총장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으며 부정입학생은 지금까지 모두 69명으로 밝혀졌다. 또 부정입학의 대가로 받은 돈은 모두 70억6천만원이며 이 가운데 17억4천2백만원은 이미 현금으로 인출돼 문화관·연구관 건립기금으로 쓰였으며 나머지 53억1천8백만원은 제일은행 미아동지점에 「광운대장기발전기금」명의등 8개계좌에 분산입급돼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지불정지요청을 했다. 경찰은 또 여권을 갖고 있는 부정입학생 학부모·부정입학을 알선한 학교관계자등 13명에 대해 출국금지요청을 했다. 광운대부정입학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8일 자수한 조하희교무처장(54)을 철야조사한 결과 이같은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조총장의 지시로 지난해 후기대입시에 앞서 열린 실·처장회의에서 부정입학계획이 논의됐다는 조처장의 진술에 따라 이학교 윤을송총무처장(58)등 학교관계자 6명을 추가로 연행,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조총장을 포함,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된 인문사회대학장 김일경교수등 학교관계자 10명도 추가로 소환,조사키로 했다. 조처장은 경찰에서 부정입학생의 수가 92학년도 후기 18명,93학년도 전기 11명,후기 40명등 모두 69명이라고 밝혔다. 조처장은 또 올해 후기대에서 3명의 학부모에게서 돈을 받았으나 이들은 모두 성적이 합격권안에 들어 성적조작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처장의 진술로 부정입학생은 지금까지 알려진 67명보다 2명이 늘어났으며 이 2명은 달아난 안기부4급 조정관 박화진씨가 알선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91년 8월부터 서울북부지역 대학담당으로 광운대를 맡은 관계로 학교관계자들에게 부정입학을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이날 돈을 건네준 것을 부인해왔던 김현진씨(55)등 학부모 3명을 업무방해등 혐의로 추가로 구속했다. 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구속된 학부모·알선책 등은 모두 30명이다. 경찰은 혐의사실을 부인해온 김씨등 3명은 조교무처장이 돈을 받았다고 진술하고 마그네틱 테이프를 확인 결과,부정입학 사실이 드러나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함께 한양대 방영부사무부처장등 외부 알선책 10명을 수배했다.
  • 교무처·과장 자수,철야조사/광운대 입시부정

    ◎범행전모·답안카드 행방 추궁/부정합격 8명 추가로 확인/학부모·알선책 등 19명 구속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7일 조하의교무처장(54)과 전영윤교무처장(55)이 이날밤 자수해옴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철야조사를 벌였다. 조처장과 전과장은 사건보도 직후인 지난 2일 하오 잠적,경찰의 수배를 받아왔었다.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돼온 이들의 자수로 광운대 입시부정수사는 급진전됐다. 이와함께 광운대가 올 후기대입시에서 8명을 추가로 부정입학시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올해 전·후기 부정입학자는 50명으로 늘어났다. 광운대 부정입학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7일 당초 합격권안에 들었으나 성적을 조작,석차가 올라갔다고 발표된 9명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자공학과에 지원한 최모군(18·경복고3년),이모군(18·한강실고3년),강모군(18·현대고3년)등 3명을 포함,8명이 모두 합격권에 들지 못했으나 부정입학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따라 광운대 93학년도 후기 부정합격자는 32명에서 40명으로늘어났다.전기대 부정합격자는 10명이었다. 경찰은 추가부정합격자들이 정원의 80%를 뽑는 1지망에서 등외로 밀려나 불합격됐으나 점수를 12점에서 35점씩 올려 1지망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자공학과 3명을 뺀 부정합격자는 신문방송학과에 지원한 이모양(18·진선여고3년),경영학과 정모군,건축과 정모군,컴퓨터공학과 권모군,전자통신학과 김모군 등이다. 이날 조사를 받은 신방과 지원생 이양의 어머니 김현진씨(55)는 광운대 교직원부인과 함께 조하희교무처장을 찾아가 1억원을 주었으며 김씨의 남편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부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전자공학과 지원생 이군의 아버지는 「한양대·덕성여대 대리시험사건」과 관련,구속된 알선책 이정택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부정합격생 학부모와 알선책들도 신병을 확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수학과 지원생 정모군은 전자계산소 직원들이 체력장점수 19점이 입력되지 않은 것을 뒤늦게 알고 체력장점수를 추가,3등에서 과수석으로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올후기대 입시에서 돈을 주고 부정입학을 부탁한 호유에너지 부사장 부인 정인숙씨(53·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2동 1702호)등 학부모 17명과 알선책 이도원씨(33·회사원)등 모두 18명에 대해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알선책 이희돈(40·성곡여고교사)·김정희씨(47·주부)등 2명은 단지 소개만 해준것으로 밝혀져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92학년도 부정입학과 관련,전자계산소 전소장 이성악교수(43)에 대해서도 구속했다. 학부모 17명은 조하희교무처장과 조무성총장 친·인척,알선책들에게 최고 1억6천만원에서 최하 3천만원까지 주고 부정입학을 부탁한 혐의를 받고있다. 알선책 이씨등은 학부모들로부터 각각 1억원을 받아 학교측에 전달했다. 수사결과 함께 구속된 학부모 양출이씨(43·여)는 광운대 총장비서실장 최창일씨에게,채병임씨(41·여·송파구 잠실7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8동 106호)는 인문사회대학장 김일경교수에게 각각 1억원을 주었으며 박홍정씨(48·회사원·서초구 반포동 경남아파트 10동 9005호)는 이준웅교수에게 1억1천만원을 주고 아들 박모군(19)을 경영학과에 합격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앞서 경찰은 5일 하오부터 학부모 19명과 알선책 5명등 모두 24명을 소환,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나계화씨(46),정향모씨(47)등 학부모 2명은 돈을 건네준 사실을 부인,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이영일전학군단장과 한양대병원 이진경씨등 2명은 단순히 소개만한 것으로 나타나 돌려보냈다. ▷구속자◁ ◇학부모 ▲정인숙(53·호유에너지부사장 부인) ▲박홍정(48·고려경제연구소 감사) ▲윤인숙(45·주부) ▲채병임(41·세왕정밀대표 부인) ▲이혜자(49·수원여자전문대학장 부인) ▲김형숙(45·성신양회부사장 부인) ▲김창동(46·포목상) ▲이상혁(49·화일건영사장) ▲윤준자(50·성보자동차대표 부인) ▲김정자(47·인성문화사장 부인) ▲양출이(43·상도전기대표 부인) ▲이영선(52·출판사영업부장) ▲황경순(42·일진기업사장 부인) ▲조병기(55·상업) ▲장형빈(45·치과의사 부인) ▲명혜화(46·육군소장 부인) ▲김양순(43·의사부인) ◇알선책 ▲이도원(33·신문사 광고국직원)
  • 광운대 부정합격 42명/올 전기 10·후기 32명

    ◎교직원­총장 친인척 등 개입/인문사회대 학장도 포함/1억6천만원∼5천만원씩 받아/학부모 15명 오늘 영장신청 광운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6일 부정입학 학부모들이 이학교 총장비서실장과 인문사회대학장·공대교수 등에게도 돈을 건네주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들도 소환,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광운대가 93학년도 입시에서 컴퓨터로 성적을 조작,부정입학한 학생은 전기 10명,후기 32명등 모두 42명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마그네틱테이프로 부정입학사실이 드러난 후기대 부정입학생 학부모 31명(1명은 이미 구속)가운데 윤인숙씨(45·여 성동구 광장동 228)등 17명에 대한 조사를 벌여 2명을 제외한 15명이 돈을 건네준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15명의 학부모 가운데 10명은 수배된 조하희교무처장,인문사회대학장 김일경교수,최창일비서실장,공대 이모교수,조무성총장동생인 조인성광운고교장의부인 최옥자씨등 이학교 교직원 또는 친인척들에게 돈을 준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조교무처장은 3명으로부터 3억원을 건네받았다. 학부모들은 이밖에 한양대 사무부처장 방영부씨등 통해 돈을 건네주었다. 이들이 건네준 돈의 액수는 1인당 많게는 1억6천만원에서 적게는 5천만원까지 모두 15억2천만원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돈을 준 학부모 15명을 7일중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올 후기대 입시에서 합격권 안에 들었으나 컴퓨터조작으로 상위권으로 끌어올린 경우도 9건이나 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처럼 부정입학 관련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사반과 검거조등 1백24명의 직원을 추가로 투입,수사반을 대폭 보강했다. 경찰은 또 광운대가 92학년도 입시관계서류외에도 4년간 보관하게 돼있는 90·91학년도의 입시서류도 모두 폐기처분된 것을 확인하고 이 학교 입시부정이 92학년도 이전부터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다. 경찰은 이에앞서 5일밤부터 광운대 교무처·경리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올 후기대 마그네틱 테이프는 정·사본 4개를 모두 압수했으나 전기대는 성적이 조작된 3개의 마그네틱테이프만 압수했다. 후기대 마그네틱테이프를 판독한 결과 후기대 정원 9백65명 가운데 32명이 컴퓨터로 시험성적과 순위를 조작해 부정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정합격자는 23개학과 가운데 경영 9명,신방 6명,영문 5명,무역 4명,국문 2명,자연계 전자 1명등 모두 10개학과이며 출신고교별로는 남자 18개교,여자 9개교등 27개교이다. 출신고교별 부정합격은 경기여고 3명,영파여고·반포·건대부고 각각 2명이며 성남·경복고등 일부 학교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8학군 출신이었다. 경찰은 92학년도 입시부정과 관련,당시 전자계산소장 이성악교수(52·전자공학과)의 신병확보에 나섰다.
  • 아들 답안 채점부정/전 인천대교수 구속

    【인천=김학준기자】 인천대 채점부정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 동부경찰서는 6일 채점과정에서 아들의 시험 답안지를 고쳐 부정합격 시키려한 이 대학 전 교양과정 교수 강성조씨(53)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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