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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노조원 투입 정상운행”/서울지하철 수송대책

    ◎전세버스 임시노선 운행·택시부제 해제 서울시는 서울지하철공사 노조가 28일 상오4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경우 주동자와 과격행동자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는 등 쟁의행위 가담자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 조치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강덕기 행정1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경력기관사 400여명과 비노조원 등 780여명을 동원,파업시에도 지하철이 정상운행되도록 할 방침이다.2주일간은 정상운행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시는 노조원들이 지연운행과 출고지연,무임승차 유도 등 「준법투쟁」을 벌일 경우 지하철공사 및 승무사무소 과장급 이상 간부가 전동차에 함께 타고 업무를 독려하는 등 자체 인력으로 정상운행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그러나 태업투쟁이 이어질 경우 시 직원과 경찰인력을 역당 평균 20명씩 배치,노조원의 운전방해 행위를 미리 막기로 했다.노조규찰대 등 주동자에 대해서는 검찰에 사전영장 발부를 요청하고 파업으로 인한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정,추후 노동조합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운행을 마친 전동차를 노조사무실이 있는 군자차량기지에 입고시키지 않고 본선 각 역의 중간기지에 정차시켜 일상적인 검수작업만 한 후 재운행케 하고 파업기간중 정기권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또 파업 장기화에 대비,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해 14개노선 173대의 전세버스로 임시노선을 편성하고 107개 노선 529대의 기존 마을버스를 연장 운행토록 하는 한편 개인택시 1만4천여대의 부제를 해제하기로 했다.
  • 공공사업장 공권력 투입 검토/불법파업 주동자 구속수사/검찰

    ◎파업성금 모금도 처벌 대검 공안부(부장 최병국 검사장)는 27일 「민주노총」 등 노동계의 총파업과 관련,서울지하철 등 공공부문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돼 시민 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권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파업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사태의 추이를 좀더 지켜본 뒤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도 『지하철과 병원 노조 등 공공부문의 장기 파업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크거나 일반 사업장 사업주의 고소나 고발이 있을 경우 공권력 투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파업 등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형법상의 업무방해죄를 적용,엄중 처벌하고 노조 상급단체의 핵심지휘부와 단위 사업장 노조의 핵심간부들의 사법처리에 대비해 필요한 증거를 수집하도록 전국에 지시했다. 이 가운데 파업 주동자는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고 운동권 학생 등 파업을 적극지원,조종하는 불순세력도 엄중하게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검찰은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일반인들로부터 파업성금을 모금할 경우에도기부금품 모집 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 여 노동법 등 단독처리­정부 불법파업 대응

    ◎노동쟁의 대상 벗어나 “강경 대처”/검찰 비상체제 돌입… 주동자 등 대량 구속 불가피 노동계의 총파업 움직임에 대한 검찰 등 사법당국의 분위기는 단호하다.총파업 자체가 불법이므로 주동자나 파업참가자에 대한 사법처리는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같은 방침이 구체화되면 대량 구속사태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검찰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총파업 움직임은 노동쟁의의 범주를 벗어난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강조한다. 노동쟁의법은 「노동쟁의」의 대상을 임금,근로시간,후생,해고,대우 등 근로조건에 관한 사항으로 제한하고 있다.특히 노동쟁의법 제3조는 「쟁의행위」를 동맹파업,태업,직장폐쇄,기타 노동관계 대상자가 주장을 관철할 목적으로 행하는 행위와 이에 대항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다시 말해 노동쟁의는 사용자에게 처분권한이 있는 사항이나 근로조건개선 등을 문제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노동계의 이번 총파업은 노동법 개정과 관련,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실력을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처분권한을벗어났고 노동쟁의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은 이에 따라 파업주동자에 대해서는 형법상의 업무방해죄(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로 처벌하기로 했다.개별사업장의 파업에 적극 가담하거나 이를 지시·선동한 한국노총·민주노총 지도부에 대해서는 업무방해죄의 교사범 또는 공동정범으로 의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27일 노동부·검찰관계자 등 관계기관대책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이날부터 전국 지검·지청에 대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관내 주요사업장의 동향을 매일 점검토록 지시했다.특히 노조상급단체 관계자나 개별사업장 노조의 핵심간부,운동권 학생들의 파업선동이나 파업개입행위를 집중감시토록 시달했다.각종 집회에서의 발언내용이나 각종 회의자료도 수집,사법처리에 대비토록 했다.
  • “「실명제 위반 무죄」 상고”/전·노씨 비자금사건 관련

    ◎검찰 “제도근간 흔드는 판결” 지적 검찰은 17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씨와 전 국회의원 금진호씨,(주)대우 대표 이경훈씨 등 3명이 노씨 비자금을 변칙으로 실명전환해 준(업무방해)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불복,상고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금융실명제의 근간을 흔드는 판결』이라며 『정피고인 등이 노씨의 차명계좌를 실명 전환해 준 행위가 업무방해죄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금융실명제 위반 행위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번 판결이 최근 동아투금의 금융실명제 위반에 대해 업무방해죄를 인정한 대법원 판례와도 배치된다고 설명했다.
  • 재벌총수 3명 집유/비자금 항소심/정태수씨 무죄·면소 판결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관련,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대기업 총수 4명에 대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16일 이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대우그룹 회장 김우중·진로회장 장진호 피고인에 대해 뇌물공여죄를 적용,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동아그룹 회장 최원석 피고인은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한보그룹 총회장 정태수 피고인과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주)대우 대표 이경훈 피고인은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비자금 조성을 알선,1심에서 징역 7∼3년을 선고받은 전 청와대 경호실장 이현우 피고인에게는 징역 4년에 추징금 6억1천만원,전 국회의원 이원조 피고인에게는 징역 2년6월,전 국회의원 금진호 피고인에게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 비자금 항소심 선고­재벌총수 형감형 이유

    ◎경제기여 참작­「강요된 뇌물」 인정 감형/“검은돈 정치권에 더 큰 책임 물어야”/「지하미로 설계자」 이원조씨는 단죄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최원석 동아그룹회장·장진호 진로그룹회장 등 재벌총수 3명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은 권위주의적 정치풍토에서 비밀스럽게 돈을 건넨 것에 대해 1차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권성 재판장은 『국가를 운영하거나 정치활동을 하는데 돈이 드는 것은 인정하지만 돈의 흐름은 공개되고 통제가 가능한 「지상의 수로」를 통해 흘러야 한다』면서 『「지하의 미로」를 통해 흐르는 것은 정치권력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판결문에 직접적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참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태수 한보그룹총회장과 이경훈(주) 대우 대표는 자금을 변칙적으로 실명전환하기는 했으나 은행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볼수 없다며 업무방해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다.정회장은 1백억원을 노전대통령에게 제공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소시효(5년)만료를 이유로 면소판결을 받았다. 재판부의 잣대는 이원조 피고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됐다.이피고인은 『5·6공을 거치며 대통령의 뇌물수수에 간여,「지하의 미로」를 적극 설계한 자로 책임을 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징역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의 안현태 피고인은 계획적으로 범행에 가담했고 성용욱·안무혁 피고인은 경제적 이득을 취하지 않은 사실이 고려됐다. 노 전 대통령은 최종현 선경그룹회장과 배종렬 전 한양그룹회장으로부터 받은 2백10억원에 대해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이 없어 뇌물이 아니라는 이유로 추징금을 감경받았다.전 전 대통령도 안무혁 전 안기부장과 공모해 기업으로부터 54억5천만원을 거둔 것으로 볼수 없다며 추징금을 감했다. ◎「12·12」 「5·18」 재판일지 ▲95년 10월19일=민주당 박계동 의원,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4천억원 시중은행 예치폭로. ▲10월20일=대검 중수부 수사착수. ▲11월16일=노 전 대통령 구속수감.▲11월24일=김영삼 대통령 5·18특별법 제정발표. ▲12월4일=조홍전 수경사헌병단장 등 관련자 본격소환. ▲12월15일=헌법재판소 5·18헌법소원에 대해 사건종료 결정. ▲12월18일=노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첫공판. ▲12월21일=단식하던 전 전 대통령,안양교도소에서 경찰병원으로 후송.5·18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특별법제정,공포. ▲96년 1월17일=장세동·최세창·유학성·황영시·이학봉 피고인 등 구속영장청구. ▲1월23일=전·노 두 전직대통령과 유학성·황영시·이학봉·이희성·주영복·차규헌 피고인 등 기소. ▲1월29일=노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 관련 이건희 피고인 등 재벌총수 14명 구형. ▲1월30일=정호용·허삼수·허화평 피고인 등 국회의원 3명 구속영장 청구. ▲2월16일=5·18특별법 합헌결정. ▲2월22일=박준병 피고인 구속영장청구,최세창·장세동 구속. ▲2월26일=전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첫 공판. ▲2월28일=12·12 및 5·18사건 수사종결. ▲4월29일=전 전 대통령 비자금사건 관련,안현태 피고인 등 4명구형. ▲6월27일(17차공판)=윤성민 전 육참총장을 시작으로 증인신문. ▲7월4일(19차공판)=전·노 피고인측의 변호인단 집단불출석,재판부 국선변호인 선임. ▲7월8일(20차공판)=전·노 피고인측 이양우 변호사 등 변호인 8명 집단사퇴,전·노 피고인 출정거부선언. ▲7월16일=유학성·황영시·이학봉 피고인 구속집행정지. ▲7월29일(25차공판)=유학성·황영시 피고인측 정영일 변호사 등 변호인 6명 집단사퇴. ▲8월5일(27차공판)=김경일 12·12당시 1공수 1대대장(현역 소장)의 증언을 끝으로 사실심리 종료.검찰 전·노 피고인 비자금 사건과 병행해 구형. ▲8월26일(28차공판)=12·12 및 5·18사건과 전·노 피고인의 비자금사건 피고인 34명에 대한 선고. ▲10월7일=12·12 및 5·18사건 항소심 첫공판.최규하 전 대통령 등 증인 33명채택. ▲10월10일=전·노씨 비자금 사건 항소심 첫공판. ▲10월17일=광주 피해자 강길조씨,「피해자 진술권」으로 첫증언. ▲11월7일=노씨 비자금사건 2차공판. ▲11월14일=최 전 대통령 강제 구인돼 법정증언.항소심 결심 및 검찰구형.▲12월16일=항소심 선고.
  • 농협 공채시험 면접부정/광주/돈받고 점수조작… 4명 구속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성준)는 23일 신입사원 채용시험때 뇌물을 받고 응시자를 부정합격시킨 광주 서창농협조합장 김용신씨(50)를 뇌물수수 및 업무방해 혐의로,김씨에게 뇌물을 준 고광만씨(34·(주)광석토건 이사)등 응시자 가족 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된 광주지역 농협직원 신규채용 시험때 면접위원이었던 김씨는 고씨로부터 자신의 동생 광철씨를 합격시켜 달라며 5백만원의 뇌물을 받고 광철씨의 면접점수를 높여 주는 수법으로 부정합격시킨 혐의다. 김씨는 또 광주 서창농협 이사인 이용규씨(49)로부터 자신의 조카 김현웅씨를 합격시켜 달라며 5백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또 고씨와 함께 구속된 서창농협 이사 이씨와 하남농협 장덕지소장 정만기씨(49)는 각각 자신의 조카를 합격시켜 달라며 서창농협조합장 김씨와 비아농협조합장 서상백씨(39)에게 5백만원과 1천만원의 뇌물을 준 혐의다.
  • 노동계 “새달 총파업” 선언/정부 “불법행동 강력 대처”

    정부는 19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방침에 반발,총파업을 전제로 쟁의발생신고를 하는 등 정치투쟁에 돌입키로 한 데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대처키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상급단체의 지시에 따라 개별사업장에서 파업찬반투표나 쟁의행위에 돌입하는 등 법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개별기업의 노조대표자는 물론 상급단체의 지도부도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방침이다.업무방해죄는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한국노총의 박인상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주로 예상되는 정부의 노동관계법 개정안 입법예고시점부터 산하 6천500여 단위사업장별로 대의원대회를 소집,파업을 결의한 뒤 ▲12월 중순 1시간 부분파업 ▲12월말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산하 전조직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조합원 6만∼7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했다.
  • 정보 범죄(외언내언)

    한국판 신종 컴퓨터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다.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의 집계를 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만 168종이 등장했다.지난해에 비해 36%증가.올해말까지 200여종이 넘으리라는 전망이다.한국산 바이러스는 외국산 변종인 「C브레인바이러스가 88년 처음으로 발견된 후 90년 27종,91년 21종,92년 17종,93년 33종,94년 90종으로 완만하게 늘었었다.그러다가 지난해부터 물량적 변화가 생기고 있다. 컴퓨터 보급이 확산되고 이에 따라 컴퓨터바이러스까지 만들어내낼 수 있는 컴퓨터숙달자가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도 그 나름대로 발전인지 모르겠다.그러나 우리도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개정 형법에 「컴퓨터 바이러스의 고의적인 유포행위」를 정보범죄로 명시했다.바이러스의 제작·전파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초래하면 업무방해죄를 적용,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그러니 바이러스 증가는 이제 범법용의자가 늘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아직 일반적으로는 컴퓨터범죄를 실제 범죄로 느끼지 않고 있다는데 있다.반면컴퓨터범죄는 그나름대로 다양화되고 있다.해커사태만해도 악의있는 자료파손,사적이익을 위한 자료 절취,영리를 목적으로한 불법조작행위가 국제적으로 횡행한다.급기야 인터넷 마피아시대가 시작됐다.마피아 조직원끼리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이 사이트를 무대로 활동을 하고 있다.이렇게 되니까 바이러스 프로그램쯤은 실질피해를 보지않은 관점에선 컴퓨터배우기의 여기쯤으로 보는 관대함까지 갖게 된다. 그러나 컴퓨터바이러스 제작과 유포는 심각한 범죄다.바이러스에 의해 깨지거나 사라진 자료는 사실상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준다.불을 질러 태운 것과 다름이 없다.무차별의 위험이라는 측면도 있다.누가 언제 당할지 알 수가 없다.결과적으로는 일종의 정신착란적 공격이다.이 죄의 원천을 캐고 따지지 않는다면 결국 컴퓨터 전체의 발전에도 장애가 될 것이다.〈이중한 논설위원〉
  • “해커에 최고 10년형”/양형연구위 개정법 분석

    ◎“금융전산정보 조작은 사기죄 해당” 서울지법 양형연구위원회(위원장 박성철 부장판사)는 3일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형법에 새로 포함된 컴퓨터관련 범죄의 처벌규정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컴퓨터 해커(Hacker)에 대해서는 종전 형법으로는 업무방해죄를 적용,벌금형으로만 처벌했으나 개정 형법은 컴퓨터 등 업무방해죄,컴퓨터 등 비밀침해죄,컴퓨터 등 사용사기죄 등으로 세분,3∼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2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의 제작·전파로 컴퓨터 정보처리에 장애를 초래하면 컴퓨터 등 업무방해죄를 적용한다. 금융기관 등의 전산정보를 조작,가짜 입금데이터를 입력하거나 계좌이체를 하면 컴퓨터 등 사용사기죄를 적용해 처벌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등의 수법으로 각종 정보제공 전화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하면 컴퓨터 등 사기죄에 해당한다. 신용카드나 현금카드 등의 자기띠 부분을 기술적으로 조작하면 전자기록 위작·변작죄를 적용,공무와 관련됐으면 10년 이하의 징역,그렇지않으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한다.
  • 치과국시 관련 피소/전 복지장관 무혐의/검찰,제도개선 통보

    서울지검 형사2부(김상희 부장검사)는 12일 필리핀 치과대학 졸업생 60명이 제기한 업무방해혐의 고소사건과 관련,김양배 전 보건복지부장관 등 4명을 무혐의 처분하고 국립보건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제도 개선안을 마련토록 통보했다.
  • “학위논문 대리작성/대학 업무방해 해당”/대법원/원심파기 환송

    대법원 형사3부(주심 지창권 대법관)는 15일 다른 사람이 분석·정리한 자료를 토대로 논문을 완성해 석사학위를 받은 임모씨(45·서울 U고 교사) 등 3명에 대한 업무방해사건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학위논문을 작성할 때 외국서적의 번역이나 자료의 통계처리 등 단순하고 기술적인 도움은 받을 수 있다』고 전제,『그러나 자료분석과 정리 등 논문작성의 주요부분을 다른 사람에게 맡겼다면 직접 쓴 논문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경찰업무방해 가중처벌/관계법 개정… 공권력도전 엄단/경찰청장회의

    ◎파출소 실탄장전 근무/“인력·장비 보강… 치안질서 확립” 김 대통령 경찰은 파출소 근무 경찰관 피습 사망사건,순찰차 탈취 사건 등과 관련,앞으로 공권력 도전행위에 대해서는 관련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고 가중처벌하는 등 강력 대처키로 했다. 경찰청은 11일 경찰청 회의실에서 박일룡 청장 주재로 전국 지방경찰청장 회의를 열고 방범순찰이나 교통단속,시위방지 등 경찰업무를 방해하거나 무력화하는 일체의 행위를 법에 따라 엄중 제재키로 했다. 특히 공무집행 방해 및 공권력의 무력화를 기도하는 범죄행위는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가중처벌하는 방향으로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회의는 일선 파출소의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근무자는 공포탄 2발과 실탄 3발을 항상 장전 휴대토록 하고 파출소에는 무인 카메라와 비상벨,출입문 자동 개폐장치 등을 설치키로 했다.특히 피의자에 대해서는 조사에 앞서 소지품을 철저히 검사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의 일부 파출소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파출소 3부제 근무체제를 서울·부산·대구 등 6대 도시의 모든 파출소로 확대하고 경찰관에 대한 사격 및 무도훈련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또 야간순찰과 검문은 2인 이상이 1개조를 편성,실시하고 심야 취약시간 대에는 방범순찰대원이 파출소내근자를 지원토록 했다. 박 청장은 『공권력을 경시하는 일부 풍토를 경찰력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유사사건 재발방지 및 사회기강 확립차원에서 경찰의 명예를 걸고 모든 경찰력을 투입,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찰은 최근 빈발하는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도 전담형사를 지정,추적 검거하도록 하는 한편 성범죄자는 우범자로 분류,특별관리하기로 했다.또 성폭력 수배자 특별검거기간을 설정,수배자를 조기에 검거하고 8개 지방청 1백31명의 여자 형사기동대를 성폭력사범 전담수사대를 운영하기로 했다.이와함께 모든 경찰서에 여성 상담실을 설치하고 성폭력 상담전화의 전용회선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유흥업소 주변의 조직폭력배와 추종세력을 일소한다는 방침 아래 수배자 33명의 검거에 나서는 한편 집단패싸움 등 불법행위는 현장검거 위주로 대처할 방침이다. ◎안전수칙 준수 당부 김영삼 대통령은 10일 상오 청와대에서 박일룡 경찰청장과 강원도 내무부소방국장으로부터 최근 파출소피습에 따른 경관사망 및 경남 소방본부 소속 헬기추락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뒤 『지·파출소의 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인력과 장비가 부족하다면 이를 보강하여 민생치안체제를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범죄나 각종 사고 대처시 공직자의 안전문제를 우선 고려하고 헬기 등의 운항시에도 기상·지형을 종합 판단하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속리산 용화온천 개발허가 반발/“업무방해” 괴산군수 고발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김남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6일 속리산 용화온천 개발허가와 관련,이에 반발한 김환묵 충북 괴산군수가 직원과 주민 등을 동원해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면서 김군수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다. 김이사장은 『김군수는 최근 공단의 용화온천 개발허가 조치에 반발,공원관리사무소 주변에 사무소 건물 등이 군소유임을 알리는 말뚝을 박고 사무소 직원의 출입을 통제한데 이어 공단측이 이를 강제철거하자 지난 3일 군직원과 주민 등 3백여명을 동원,사무소에 침입시켜 공단직원들을 폭행하고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충북 괴산군은 공단측이 지난 6월 경북 상주시가 신청한 용화온천 개발사업을 승인하자 『온천이 개발될 경우 관내 하천이 오염된다』며 반발, 마찰을 빚어왔다.
  • 태광산업 직장폐쇄 노조간부 15명 고소

    【울산·창원=이용호·강원식 기자】 태광산업 울산공장(대표 이기화)은 24일 하오 6시부터 일부를 제외한 전 사업장을 직장폐쇄하고 노조위원장 최상범씨(36) 등 노조간부 15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울산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19일 하오 7시쯤 비노조원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나일론 공장에 들어가 공장 가동을 중단시키면서 원사와 유제를 못쓰게 하는 등 모두 7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 미용사 시험 심사위원 가장/돈받고 10명 부정 합격시켜

    서울지검 남부지청 장영섭검사는 22일 등촌 사회복지관 미용교사 김명숙씨(37·서대문구 남가좌2동) 등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미용사 자격증을 위조,미용사 자격시험 실기시험장에 심사위원으로 들어가 평소 알고 지내던 중계 사회복지관 미용교사 김점옥씨(36·성북구 돈암동·구속)의 제자 10명을 합격시켜주고 김씨로부터 1천6백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김씨는 한국산업인력 관리공단이 실시하는 미용사 자격시험 심사위원 가운데 자신과 동명이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격증의 날짜 등을 위조,시험장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돈을 건네준 중계복지관 미용교사 김씨는 무선호출기를 이용,제자들의 수험번호를 김씨에게 알려주는 수법으로 제자들이 합격점수를 받게 했다.〈이지운 기자〉
  • 불법분규 주동자 구속 수사/대검 지시

    ◎업무방해땐 공권력 즉각 투입/서울지하철 등 5개 노조/20일 전면파업 돌입 결의 대검 공안부(최병국 검사장)는 13일 최근 주요 산업현장의 연대 파업 움직임과 관련,법외 단체 및 상급노조의 제3자 개입행위와 불법분규 주동자에 대해 엄중 사법처리하라고 전국 지검에 지시했다.〈관련기사 3면〉 업무방해나 폭력행위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공권력을 즉시 투입,관련자를 구속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원가 운동권 등 외부세력의 노사분규 개입과 과격시위 및 집회에 대해서는 증거를 철저히 확보해 관련자를 구속하는 등 「노·학 연대투쟁」및 연대파업을 조기에 차단하기로 했다. 검찰은 주요 사업장별로 전담검사를 지정,준법 투쟁과 태업 등 불법 분규사태 발생 때 주동자를 신속히 파악,검거해 사법처리하는 등 강경대응할 방침이다.〈박홍기 기자〉
  • 고입생,이대축제서 “행패”/5백여명 기차놀이로 밀어 수십명 다쳐

    ◎고대학생회 “관련자 처벌” 등 수습나서 지난 달 29일 이화여대 개교 1백10주년 기념 대동제 마지막 날 이대생들이 폐막제 행사로 운동장에서 영산줄다리기를 하던 중 고대생 5백여명이 기차놀이로 밀고 들어오면서 충돌,이대생 거명진씨(22·환경공학과 4년)의 오른팔이 부러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대생들은 『수십명의 이대생들이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고 심지어 머리채를 끌리는가 하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까지 들었다』고 주장.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3일 하오 대규모 교내 집회를 열고 『이번 사고는 힘으로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려는 남성 우월주의의 산물』이라며 난동을 부린 고대생들을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사고현장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1주일간 교내에서 상영,주동자들을 색출할 계획. 고려대 학생회는 뒤늦게 심각성을 느끼고 학생처벌 등 문제해결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대측이 수용할지는 의문.〈이지운 기자〉
  • 해커 잡는 과기원생이 해킹/포항공대·이대등 전산망파손 2명 구속

    ◎“먼저 침입해서 보복” 실력 경쟁 국내 최고의 해킹추적대로 평가받아 온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이 다른 대학 전산시스템을 파괴하는 해킹을 하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별범죄 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3차장)는 7일 포항공대와 이화여대의 전산시스템을 깨뜨린 한국과학기술원의 N씨(20·산업경영 3년)·C씨(23) 등 2명을 전산망 보급확장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K씨(24·전산학과 4년) 등 2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이들이 KAIST 학부생으로 구성된 컴퓨터 해킹보안 연구 동아리인 KUS의 회원들로,국내 최고 수준의 해킹보안 기술을 지녔다고 밝혔다. N씨 등은 지난 달 5일 대전 KAIST 전산학과 동아리실의 전산시스템을 이용,포항공대 전자과와 물리학과 등 7개의 전산시스템과 이화여대 전산시스템에 침투해 비밀번호를 바꾼 뒤 교수들의 연구자료 등을 없앤 혐의를 받고 있다.C씨는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접속근거 화일 등 범행흔적을 지워 증거를 없앴다. N씨는 검찰에서 『지난3월 포항공대생으로 보이는 해커들이 과학기술원 전산시스템을 깨뜨려 보복하려고 했다』고 말했다.〈박은호 기자〉
  • 시위중 화염병 투척·경찰관 폭행/노조원 45명 긴급구속

    ◎구미시 한국합섬 【구미=한찬규 기자】 경북 구미경찰서는 6일 시위도중 경찰관을 폭행하고 화염병을 던진 구미 한국합섬 노조조직 2부장 전석한씨(27)등 노조원 45명을 업무방해와 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은 또 장기호씨(27)등 노조원 1백3명을 같은 혐의로 즉심에 넘기고 노조위원장 황영호씨(32)등 7명에 대해서는 사전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전씨 등은 지난 4일 하오 7시3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전면 중동리 한국합섬 제2공장에서 조업중인 노조원들에게 파업동참을 호소하며 공장의 긴급 전기 스위치를 내리는 등 조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과정에서 노조원과 경찰이 충돌,노조부위원장 이진권씨(32)와 회계감사 서상준씨(31)등 2명이 미리 준비한 시너를 끼얹고 항거하다 각각 3도와 2도의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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