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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역대 최대 2조원 규모 친환경복합물류단지 투자유치

    여주시, 역대 최대 2조원 규모 친환경복합물류단지 투자유치

    경기 여주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대 친환경복합물류단지 투자 유치를 확정 지었다. 지난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 김찬수 대신로지스파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친환경복합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2조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경기도와 협업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도는 지난 10월 미국 뉴욕에서 ESR켄달스퀘어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르면 대신로지스파크와 ESR켄달스퀘어는 2027년까지 여주시 대신면 일원에 99만㎡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대규모 친환경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신산업 연계 친환경복합물류단지 조성을 목표로 수소충전소 등 수소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차장, 물류센터 지붕에는 태양광발전시설도 설치하여 탄소중립 실현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첨단물류산업, 스타트업 관련 기업지원 펀드를 조성하며,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공간 제공, 일자리창출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지역대학과 산학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신설 및 확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소하천정비, 지역농산물 판매대행 등 공공기여 및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물류단지 입지에 따른 지역 인프라도 조성할 계획이다. 남선우 ESR켄달스퀘어 대표는 협약식에서 “여주시의 지원을 통해 본 친환경복합물류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경우, 지역내 7700명의 고용창출 등 총 2조 5000억원 규모의 경제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규제로 개발이 어려운 특별대책지역에 경기도와 협업을 통한 투자유치로 일자리창출과 지역 인프라 조성이 기대된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친환경복합물류단지 투자유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제주 ‘어나더 오피스’의 진화… 이번엔 중앙부처 공무원에 시범 운영 호평

    제주 ‘어나더 오피스’의 진화… 이번엔 중앙부처 공무원에 시범 운영 호평

    어떤 장소에서 일해도 그곳이 사무실이다. 바로 ‘어나더 오피스’를 일컫는 말이다. 코로나19이후 원격근무, 재택근무가 새로운 업무 형태로 자리잡으면서 공무원들의 업무방식도 진화하면서 생겨난 업무공간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지난 3월부터 이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에 이 어나더 오피스를 한단계 진화시킨 ‘어나더 오피스+’를 산림청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확대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공간 혁신 시책 ‘어나더 오피스(Another Office)’를 중앙부처 공무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산림청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어나더 오피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어나더 오피스는 공무원들이 기존 사무실을 벗어나 도내 공공시설과 국가기관 등에서 본인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혁신적인 근무 시스템이다. 출퇴근 등에 소모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각종 주요계획 수립, 대량의 자료 검토 등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사무에 대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도는 올해 3월 이 제도를 도입해 도 소속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6월부터 5급이하 공무원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10명의 공무원이 제주시 8개소, 서귀포시 4개소의 시설을 이용했다. 어나더 오피스 장소는 11월 기준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청년센터, 디지털융합센터, 제주콘텐츠진흥원, 한라도서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J-SPACE), 제주연구원, 제주문학관, 제주컨벤션센터, 청년다락(2호점), 청년다락(3호점),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등 총 12개소다. 이번에 시범 운영된 ‘어나더 오피스+’는 기존 ‘어나더 오피스’시스템에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한 확장형 모델이다. 산림청공무원들은 제주소통협력센터와 제주문학관에서 원격근무를 수행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세화리와 제주시 원도심에서 다양한 지역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산림청 공무원들은 “제주의 특색 있는 환경에서 업무 집중도가 높았고, 지역 체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명동 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의 우수한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도외 공무원들에게 업무 효율성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순천 정원워케이션’ 행안부 고향올래 우수사례 선정···최우수 지자체

    ‘순천 정원워케이션’ 행안부 고향올래 우수사례 선정···최우수 지자체

    순천시가 2024년 지역활성화 우수사업 발표회에서 워케이션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시상식 및 발표회에서는 2023~2024년 고향올래 사업 추진 지자체 33개소 중 분야별 우수 지자체 8개소가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여와 전 지자체 사례 확산을 위한 사례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순천 정원워케이션’은 대표 관광지이자 도심 랜드마크인 국가정원을 배경으로 한 매력적인 숙소와 오피스 환경, 고품격 정원 문화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눈길을 끌었다. 운영 5개월 만에 1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지역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숙소와 공유 업무공간, 체험공간이 분리돼 있는 다른 지자체와는 달리 일, 숙박, 휴식, 관광이 모두 가능한 워케이션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 프리패스권인 순천패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방문 유도와 도심 유입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점도 높이 부각됐다. 시 관계자는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워케이션이 주목받는 만큼 지역 확산을 위해 인근 시설을 활용한 워케이션 허브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에 비해 워케이션 환경이 열악한 공공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연수, 복지제도와 결합한 공공형 상품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워케이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워케이션 통해 수도권 9개 기업 부산 이전…224억원 경제 파급효과

    워케이션 통해 수도권 9개 기업 부산 이전…224억원 경제 파급효과

    부산시가 지난해 인구 감소지역을 중심으로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을 진행한 결과 수도권 기업 9개가 부산으로 이전하는 등 224억원 상당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3일 ‘2023년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은 다른 지역 거주자가 부산에서 근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인구 소멸지역(동·영도·서구), 인구 관심 지역(중·금정구)의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동구 아스티호텔에 업무공간인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영도구와 중구에 위선센터 3곳을 두고 있다. 부산형 워케이션에 참여하면 업무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박당 5만원(최대 50만원) 상당의 숙박바우처, 관광바우처도 지원한다. 이용자 분석 결과 지난해 2월 거점센터 개소부터 지난 7월까지 워케이션 활성화 참여자는 모두 2289명이었으며, 이 중 업무·숙박시설을 모두 이용한 사람은 1137명이었다. 참가자는 근속연수 7년 미만인 20~30대 청년층이 80% 이상으로 대다수였다. 주로 ICT, 온라인 서비스 및 유통 등 원격근무가 쉬운 직군 근무자들이었다. 참가자의 거주지는 서울과 수도권이 88%로 가장 많았다. 워케이션 참가를 통해 부산에 유입된 생활인구는 1748명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생활인구는 하루 이상 숙박한 참가자 본인과 동반자를 생활인구로 봤다. 이들이 부산에서 머문 기간은 총 1만 2179일이었다. 평균적으로 참가자 본인 포함 동반자는 1.5명이었으며 부산에 7일 머무르면서 1인 평균 114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워케이션 활성화에 참여했던 서울·경기 지역 기업 7곳이 사업 등록지를 워케이션 거점센터로 옮기면서 기업 유치 효과도 발생했다. 지난달에도 2개 기업이 추가로 부산으로 이전했다. 9개 기업의 총매출액은 192억원, 인력 규모는 77명 수준이다. 이런 효과를 볼 때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153억원, 부가가치 유발 71억원, 고용 창출 123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뿐만 아니라 관련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90.0%가 ‘부산에 대한 전반적 인식이 향상됐다’라고 답했고, ‘부산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라고 답한 응답자도 93.8%에 이르는 등 도시 인지도 향상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부산시 관계자는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참여자를 초기에는 기업이 주도했는데, 이제는 개인 주도로 확산하고 있다. 이용자의 체류 일이 늘어날 수 있도록 관광 상품 다양화, 부산형 워케이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등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디큐브시티에 캠퍼스형 오피스 온다

    디큐브시티에 캠퍼스형 오피스 온다

    내년 6월 말 백화점 영업은 종료저층부 식당가 등 기존 시설 유지실내정원 조성, 체험형 공간으로구 “지역 가치 높일 수 있게 지원” 내년 6월 영업을 종료하는 서울 신도림역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자리에 대규모 업무시설과 상업·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캠퍼스형 오피스’가 들어선다. 2일 구로구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내년 6월 30일로 예정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영업 종료 뒤 사업비 약 6500억원을 조달해 업무시설과 리테일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2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소유 지분을 인수한 뒤부터 영업 종료를 검토해 왔다. 인근에 다른 백화점들이 있어 동종 백화점 입점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폐점을 결정했다. 구로구와 이지스자산운용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주축으로 서울, 인천, 경기를 잇는 신도림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이곳을 ‘캠퍼스형 오피스’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캠퍼스형 오피스는 업무시설 외에도 문화, 쇼핑,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과 휴식 공간이 함께 있는 차별화된 업무공간을 말한다. 지상 1층은 오피스 입주자 외 일반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정원 등 휴게공간과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식당가 등 기존의 저층부 판매시설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구로구는 지난 6월 14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소유주인 이지스자산운용의 관계자들과 만나 백화점 영업 종료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관계자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었는데 결국 현대백화점이 폐점을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건축물의 대수선 및 용도 변경은 구청이 허가 처리해야 하는 사항이나 이지스자산운용 측과 적극 협의해 주민의 편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 입점 등 디큐브시티가 더욱 멋지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신도림 일대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도림 디큐브, ‘캠퍼스형 오피스’ 된다… 구로 “지역가치 향상시킬 것”

    신도림 디큐브, ‘캠퍼스형 오피스’ 된다… 구로 “지역가치 향상시킬 것”

    내년 6월 영업을 종료하는 서울 신도림역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자리에 대규모 업무시설과 상업·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캠퍼스형 오피스’가 들어선다. 2일 구로구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내년 6월 30일로 예정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영업 종료 뒤 사업비 약 6500억원을 조달해 업무시설과 리테일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2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소유 지분을 인수한 뒤부터 영업 종료를 검토해 왔다. 인근에 다른 백화점들이 있어 동종 백화점 입점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 폐점을 결정했다. 구로구와 이지스자산운용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주축으로 서울, 인천, 경기를 잇는 신도림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이곳을 ‘캠퍼스형 오피스’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캠퍼스형 오피스는 업무시설 외에도 문화, 쇼핑,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과 휴식 공간이 함께 있는 차별화된 업무공간을 말한다. 지상 1층은 오피스 입주자 외 일반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정원 등 휴게공간과 다양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식당가 등 기존의 저층부 판매시설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구로구는 지난 6월 14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소유주인 이지스자산운용의 관계자들과 만나 백화점 영업 종료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관계자들을 만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협업 관계 구축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었는데 결국 현대백화점이 폐점을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건축물의 대수선 및 용도 변경은 구청이 허가 처리해야 하는 사항이나 이지스자산운용 측과 적극 협의해 주민의 편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 입점 등 디큐브시티가 더욱 멋지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신도림 일대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생활인구 잡고 관광객 잡고”… 지자체 ‘워케이션’ 활성화 바람

    “생활인구 잡고 관광객 잡고”… 지자체 ‘워케이션’ 활성화 바람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워케이션이 각광받으면서 관련 공간·시설이 전국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각 지자체는 워케이션 활성화로 관광객 유치, 생활인구 확대 등을 바라본다. 경남도는 통영시 두미도가 ‘섬택근무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섬택근무는 섬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취지로 2021년 5월 경남도가 첫선을 보인 사업이다. 그해 도는 두미도 북구마을 옛 청년회관을 ‘두미 스마트워크센터’로 새로 단장하고 경로당 2층을 숙소로 바꿨다. 지난해에는 두미도 남구마을에 있던 2층 규모 옛 마린리조트 건물을 단장해 객실(6개), 공유 사무·주방을 추가로 확보했다. 현재 섬택근무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남도청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원격 근무 시스템을 활용, 팀 또는 사업단위로 격주마다 섬에 들러 일한다. 도는 “수려한 한려해상의 바다 경치를 보며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두미도 섬택근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강원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영월 고씨굴 관광지에 장기간 방치됐던 호스텔 건물이 지난달 워케이션 센터로 부활했다. 센터는 회의실 3개와 영·유아 키즈카페, 25개의 객실, 하늘 정원 카페 등을 갖췄다. 군은 워케이션센터를 앞세워 생활인구 유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갈 계획이다. 울산에서는 지역 첫 워케이션센터인 ‘온앤오프 동구 워케이션 센터’가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상가 건물 5층에 마련됐다. 개인 업무공간, 다인 회의 공간, 40명 규모 메인홀,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충남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유휴공간에서 워케이션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 공모사업’ 선정 결과로 내년 7월 준공할 방침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직장인 11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90%가 워케이션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지는 제주(31.8%), 강원(19.5%), 서울(18.8%), 부산(14.2%) 순이었다. 워케이션 활성화를 바라보는 지자체의 기대감이 커가면서 촘촘한 발전 전략도 요구된다. 경남연구원은 ‘2024년 경남 관광 트렌드’에서 “일본 지자체들은 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노동자 간 교류프로그램을 추진해 관계인구를 창출하거나 빈집 전대 사업을 워케이션 거점으로 활용하기도 한다”며 “워케이션 인프라를 갖춘 지역은 통합 브랜드 구축이나 홍보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술 더 가져와”… 여객기에서 난동 피운 40대 벌금형

    “술 더 가져와”… 여객기에서 난동 피운 40대 벌금형

    미국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40대 승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40분 동안 소란을 부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이미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승무원들에게 “와인을 더 달라”며 “왜 술을 주지 않느냐”고 했다. 승무원이 앞서 술을 제공한 기록을 보여주자 A씨는 “내가 언제 이렇게 많은 와인을 마셨느냐”며 “누가 서비스했느냐”고 화를 냈다. A씨는 여객기 내 승무원 업무공간에 들어가 “내가 기내난동을 부렸느냐”며 “그냥 술 한잔 더 달라고 했을 뿐”이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A씨는 법정에서도 “승무원들에게 술을 추가로 달라고는 했지만, 갤리에는 들어가지 않았다”며 “여객기 운항을 불가능하게 할 정도의 소란행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승무원과 승객 등 증인들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추가로 와인을 더 요구했고 소란을 피우면서 갤리로 들어갔다’고 비슷한 진술을 했다”며 “다른 승객들은 불안감을 호소했고, 승무원들은 착륙 전 안전 점검 등 업무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했다.
  • 남성 반바지 헐렁하게… 여유 있고 넉넉한 ‘쇼츠’

    남성 반바지 헐렁하게… 여유 있고 넉넉한 ‘쇼츠’

    유틸리티 워크웨어 시프트 G(Shift G)는 여유 있는 와이드핏과 캐주얼한 소재를 접목, 카고 팬츠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쇼츠(반바지)를 내놨다. 또 휴양지는 물론 편안한 자신만의 업무공간에서 입을 수 있는 ‘워케이션 쇼츠’(Workation Shorts)도 출시했다. 로가디스는 신축성 있는 소재 사용과 편리한 관리를 고려한 ‘라이트 셋업’을 선보였다. 리넨 느낌의 폴리에스터 소재 쇼츠,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의 쇼츠, 스페인 폴가로라스(FOLGAROLAS) 리넨 쇼츠를 중심으로 한 셋업 스타일을 강조했다.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캐주얼한 감성의 데님 소재를 활용한 쇼츠를 내놨다. 중간 컬러의 데님과 전면에서 옆으로 이어지는 포켓 디자인이 매력적인 카고 쇼츠, 자연스러운 워싱으로 데님 고유의 느낌을 살리고 여유 있는 핏으로 청량함을 더한 쇼츠 등이다.
  • “안전하고 품위 있는 삶… 광주 북구, 행복 체감 만점 도시 만들 것”

    “안전하고 품위 있는 삶… 광주 북구, 행복 체감 만점 도시 만들 것”

    전반기 2년, 현안 해결·소통 강화생태 친화 도시 조성에 역량 집중중소기업·소상공인 해외 진출 지원통합돌봄 확대 ‘포용적 복지 도시’침수 예방 등 기후변화 선제 대응다양한 생활 SOC로 삶의 질 높여 “경제는 더 넉넉하게, 문화는 더 품위 있게, 사회는 더 안전하게 우리 북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광주 북구를 이끌어 온 문인 북구청장은 3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이뤄 낸 변화와 성과를 기반 삼아 남은 2년간 ‘행복 체감도 만점 도시 북구’ 만들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반기 2년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과 소통을 강화해 온 시간’으로 평가한 문 구청장은 올해 말까지 북구를 ‘생태 친화도시’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통합돌봄’을 통해 여성과 아동, 노인이 존중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2년을 평가한다면. “민선 8기 2년은 민생경제의 침체와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 시간이었다. 열악한 구 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광주 자치구 최초로 ‘5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 평가·공모에서도 195회 수상을 통해 86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주민 편익사업에 재투자하면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받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혁신행정을 완성해 나가는 시기였다.” -올해 역점 사업에는 무엇이 있나. “가장 먼저 ‘생태 친화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5월 북구 화암동 일원에 자리한 평두메습지가 광주 최초이자 전국 26번째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됐다. 이를 기반 삼아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환경단체와 협업해 1만 5000평 규모의 생태숲 야영장을 비롯해 생태숲 체험길 조성 등 무등산 탐방 기반 시설을 마련하고 주민참여형 습지 보호 방안 등 효율적인 보전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무등산 군왕봉에서부터 영산강까지 단절된 생태축을 단계적으로 복원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태 친화 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경기침체로 서민의 삶이 어렵다.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나. “광주 자치구 최초로 신설한 국 단위의 경제현장지원단을 필두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일원화해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왔다. 지난해에는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1896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냈다. 올해는 미주시장을 공략해 325만 달러의 실제계약과 675만 달러 약정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도 무역 교류를 실시하는 등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다변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정책은. “북구에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 7곳이 지정돼 있다. 앞으로 제도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 발굴에 더욱 힘써 소외된 상권이 없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광주 최초로 조성한 민생경제 회복 상생 기금을 통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디딤돌 3무(無) 특례보증 지원 등 정책을 시행해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복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북구의 비전은 무엇인가.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전담조직을 신설, 유관기관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를 기반 삼아 올해부터 노인과 장애인은 물론 영유아, 아동, 한부모까지 돌봄 대상을 확대 지원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북구는 또 올해 1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우리 북구는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에 이어 3대 친화도시 반열에 올라섰다. 앞으로도 여성, 아동, 노인이 존중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북구는 지난해부터 ‘항구적 안전도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양한 침수예방 사업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왔다. 2021년부터 3년 연속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624억원을 투입해 문흥동 성당, 북구청 사거리, 신안교 일원에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서방천 일원과 공구의 거리는 339억원 규모의 하수도 중점 관리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로부터 항구적인 주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북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은 문화와 체육, 보육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기본 전제가 되는 필수 인프라다. 우리 북구는 이러한 생활 SOC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민선 7기부터 전력을 다해 왔다. 그 결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1400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이 중 8곳이 개관, 운영 중이다. 곧 개관을 앞둔 2곳도 차질 없이 준공하고 개관된 시설엔 다채로운 주민 친화적 프로그램을 접목함으로써 구민 누구나, 어디서나,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내 집 앞 10분 거리 생활 SOC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북구청 신관 건립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지은 지 39년 된 현 북구청사는 비좁은 사무공간과 분산된 청사구조로 주민과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비효율적인 동선을 개선하고 청사를 집적화하기 위해 우리 구 재정 여건을 고려한 단계별 청사 확충 계획을 수립했다. 총 3단계로 나눠 추진하게 되는데 1단계로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업무공간을 북구청 왼쪽 별관과 옛 북구 선거관리위원회 부지에 조성하게 된다. 1단계 사업은 지난 6월에 착공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1월 완공이 목표다.” -북구 주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민선 8기 남은 2년은 어려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소외되는 구민 없이 모두가 상생하는 미래로 도약하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경제는 더 넉넉하게, 문화는 더 품위 있게, 사회는 더 안전하게 모두가 누리는 행복 체감도 만점의 북구를 만들기 위해 1700여 공직자와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 우리 집과 우리 회사가 한 건물에?... 중랑구 ‘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속도

    우리 집과 우리 회사가 한 건물에?... 중랑구 ‘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속도

    서울 중랑구가 신내3지구 내 중랑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 연계형 주택 141가구를 건립하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3일 서울시에서 열린 제5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 착공은 내년 하반기, 준공은 2028년 목표다. 2022년 문을 연 중랑창업지원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기관으로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 기반을 다지도록 돕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은 신내동 195-3일대에 연면적 1만 6400㎡,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41가구를 청년창업인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택은 1~2인 창업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용 31㎡와 44㎡로 구성된다. 세대 내에는 소규모 업무공간도 포함되어 입주자의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창업가를 위한 ‘네트워킹룸’, ‘오픈형 회의실’, ‘키친인큐베이터(공유주방)’, ‘편집실’과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실’, ‘다목적공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중랑구민을 위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을 조성하여 첨단 산업 육성과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지식산업센터와 더불어 기업 유치 및 청년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덕선이 살던 쌍문동’에 아파트 1400가구 들어선다

    ‘덕선이 살던 쌍문동’에 아파트 1400가구 들어선다

    서울 도봉구 지하철 쌍문역 서쪽의 쌍문동 138-1번지 일대에 아파트 1400가구가 들어선다. 중랑구 신내동에는 일자리 연계형 주택이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23일 열린 제5차 공공주택 통합 심의 위원회에서 쌍문역 서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및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이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추진되는 쌍문동 138-1번지에는 지하 5층∼지상 46층 13개 동 규모의 공공주택 1404가구(공공 분양주택 884가구, 이익공유형 분양주택 281가구, 공공 임대주택 239가구)가 공급된다. 주택 평형은 1∼2인 가구(전용면적 31·46㎡)와 3인 가구(59·61㎡), 4인 이상(84·105㎡)으로 다양하다. 중랑구 신내동 195-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41가구가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까지 공급된다. 이곳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SOC 시설이 조성된다. 창업 지원센터는 공동 업무공간, 회의실,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화상회의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 경기도·GH, 제 3판교TV에 첨단산업 선도기업 유치···9월 공모

    경기도·GH, 제 3판교TV에 첨단산업 선도기업 유치···9월 공모

    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선도기업 대상 자족 용지 분양 ‘직(職)․주(住)․락(樂)+학(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자족 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천㎡의 부지에 연 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2025년 착공 예정이다. 공모 대상 용지는 자족 시설 용지 1-4번(6천168㎡), 3번(5천696㎡)이며, 중복신청은 안 된다. 공모 대상 기업은 시스템반도체, ICT, 로봇, 인공지능, 게임 등 첨단산업 분야에 유능한 기업이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과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저렴한 업무공간을 임대하고, 테스트베드, 공유경제 기반의 장비, 회의실과 스타트업 재정지원을 위한 전용 펀드 조성, 통근 고통 없는 공공기숙사 1천 호를 공급하는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강조한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직(職)․주(住)․락(樂)+학(學)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GH는 8월 중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담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중에 공모 절차에 들어가 연말까지 공급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어 2025년 1/4분기에 감정가격으로 수의계약 공급하고, 2025년 말에 건축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첨단산업 선도기업(앵커기업) 용지공급 사전 안내를 필두로 대학교, 연구소, 중견기업, 스타트업 육성․지원책 등을 도입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3기 신도시 등 경기-테크노밸리에도 제3판교와 같은 개발 컨셉을 응용해 경기도를 첨단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근로자를 인간으로 안 봤다는 것”…강형욱 ‘퇴직금 9670원’ 저격한 박훈

    “근로자를 인간으로 안 봤다는 것”…강형욱 ‘퇴직금 9670원’ 저격한 박훈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보듬컴퍼니 직원들의 변론을 자처한 박훈 변호사가 강 대표의 해명에 대해 “황당무계한 ‘변명 방송’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박 변호사는 2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퇴직할 때 임금 9670원을 입금받은 분은 근무 기간이 1년이 넘었고 주 40시간 근무하는 정규직이었으며 임금 구성은 기본급에 인센티브가 있는 구조였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이어 “강형욱이 퇴직 전 급여와 관련해 할 말이 있다더니, 더 이상 진척이 없이 아무런 말도 없다가 퇴직 후 10일이 지나 9670원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자가 “도대체 기본급도 있고, 퇴직금, 연차수당, 정산해야 할 인센티브 등도 있는데 왜 저런 금액을 보내지?”라고 반문했다며 “1만원에 3.3%를 공제한 금액이었는데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는 금액과 행동에 대해 ‘근로자를 사람 취급하지 않는구나’ 생각해 근로감독관에 체불임금 진정을 했다”고 말했다. 관련 사진을 첨부한 박 변호사는 “강형욱은 근로감독관이 부르는 조정기일에 나오지 않고해를 넘겨 퇴직금과 기본급, 인센티브 미정산금, 연차 수당 등을 입금시켜왔다”고 했다.9670원 임금과 관련해 강 대표의 부인 수잔 엘더 이사는 “일반적인 월급을 받는 직원이 아니라 소액의 기본급과 함께 본인이 발생시킨 매출의 일정 비율을 인센티브로 받는 사업자 계약을 했다”면서 “서울과 거리가 있는 지역에서 근무는 어렵다고 해서 2016년 9월 중순쯤 계약이 종료됐고 10월 10일 정산을 했다. 그분이 그만두면서 적지 않은 액수의 환불이 발생해 인센티브 정산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엘더 이사는 “협의를 하려고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 됐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겼다”면서 “정산일이 다가와 마음이 급해져서 1만원에서 세금을 제한 9670원이라도 입금한 것이었다. 임금을 떼먹고 싶었으면 9670원을 입금을 안 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 변호사는 이에 대해 “강형욱 부부는 ‘임금을 안 주려 했던 것은 아니다. 그 분 덕분에 노무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라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그러나 근로계약서, 근로기준법에 따라 지급해야 할 금액을 노동부에 신고하고 한참을 씨름하고 나서야 지급하는 행위는 근로자를 인격적 존재인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폐쇄회로(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도 박 변호사는 “강형욱 부부가 업무공간에 대한 CCTV 설치의 정당성을 강변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논리를 들어보면 사무실 공간이 아니라 개와 관련된 공간에 대한 법 규정을 인간이 근무하는 사무실 공간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매우 잘못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CCTV 설치와 관련해 강 대표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고 용품을 갖고 있는 곳이라서 CCTV가 있어야 했다”면서 “도난이 있을 수도 있고 상담도 진행하고 개가 사람을 물 수도 있는데 사실을 인증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CCTV가 없으면 안 된다”라고 해명했다.
  • “못 움직이는데…” 휠체어로 옮겨진 女, 남편은 ‘이 쪽지’ 쥐여 줬다

    “못 움직이는데…” 휠체어로 옮겨진 女, 남편은 ‘이 쪽지’ 쥐여 줬다

    중증 장애인 아내를 휠체어에 태워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고는 “아내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해달라”며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JTBC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0대 남성 A씨는 광주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다. A씨는 휠체어에 태운 아내와 함께 센터로 들어왔다. 이때 A씨 아내의 몸엔 종이 한 장이 놓여 있었는데, 이 종이에는 “인감증명서를 발급해달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A씨 아내는 의사 표시는커녕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중증 장애인이다. 당시 아내는 휠체어에 눕다시피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A씨는 공무원들에게 “금융기관에 제출해야 한다”며 아내 명의 인감증명서를 요구했다. 다만 담당 공무원은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만큼 성년후견인 지정을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이에 A씨는 욕설과 함께 공무원들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공무원들의 업무공간 안까지 들어가 “야 이××야, 똑바로 해. 어린 ××가”, “인권에 대한 감수성은 제로야, 당신들은. 똑바로 해. ××× 없이” 등의 고성과 욕설을 쏟아냈다. 공무원들에게 삿대질하거나, 때릴 듯 손을 들어올리기도 했다. A씨는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공무원들의 몸을 밀치고 목에 팔을 걸어 졸랐다. 난동은 3시간가량 이어졌고, 결국 A씨는 인감증명서를 받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직접 항의를 받은 인감증명 담당자와 말리다 맞은 공무원은 병가를 썼다. A씨에게 폭행당한 공무원은 “가슴을 여러 차례 밀치고 폭언 욕설하고, 목을 감아 버리는 헤드록을 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동료 공무원은 “그 생각하면 가슴이 막 벌렁벌렁한다. 너무 무섭다. 담당자는 후유증으로 닷새 동안 출근도 못 하고 병가 냈다”고 전했다. 센터 측은 지난 5년간 A씨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안내했지만 A씨는 “아내가 의사능력이 있다”, “신청하는데 시간과 돈이 든다” 등의 이유를 대며 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당한 공무원 2명은 경찰에 A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A씨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하고 검찰에 넘겼다.
  • 성산로·왕십리 등 5곳 강북 신성장 거점 된다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일대, 성동구 왕십리, 강북구 북한산, 동대문구 휘경유수지 일대, 노원구 노해로 등이 강북권 신성장 거점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 발표했던 ‘강북 대개조 프로젝트’와 함께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강북권의 경제 활성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2일 이들 5개 지역에 대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으로 선정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11개 자치구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아 파급효과와 자치구 추진의지 등을 반영해 지난달 27일 ‘서울시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 연세대 앞 성산로는 도시철도서부선 개통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지만 지하·지상 공간이 단절돼 있어 상권이 침체한 상태다. 이를 입체 복합개발하고 청년창업지원 공간과 의료복합산업 성장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왕십리는 성동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을 막고 상부 고산자로 차선을 늘린 뒤 성동지하차도는 상업·업무 복합공간으로 만든다. 지난해 5월 의무경찰대가 이전한 북한산 부지에는 시민천문대를 건립해 동북권 문화·관광 거점으로 키운다. 중랑천변 휘경유수지 일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복합개발해 수변문화 거점을 확대하고 인근 배봉산까지 녹지축을 연결한다. 총 7차선의 노원구 노해로는 4차로로 줄인 뒤 보행 구간을 문화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금융권, 쇼핑가가 밀집해 있는 노원역 주변에 부족한 문화공간을 확대해 주민들의 부족함을 채운다는 목표다. 이밖에 ▲중랑·청계천 합류부 통합개발 ▲우이천변 감성도시 조성 ▲서울풍물시장 일대 통합개발 ▲홍릉 일대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 등 4곳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신성장거점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울 시민의 절반가량인 448만명이 거주하는 서울의 서북·동북권은 배후 주거지 기능만 강조돼 경제·문화 발전에서 소외됐었다”면서 “신성장거점 5곳을 중심으로 신 경제도시 강북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

    경기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 개소식을 2일 오전 10시에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신상진 성남시장, 오동근 LH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성남시의회 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중원구 갈마치로 241) 2층에서 열렸다. 총 507㎡ 규모로 마련된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에서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기업을 포함하여 15개사가 입주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 기업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개방형 업무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를 갖췄으며, 관내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인이 성남시의 공개모집 절차를 밟아 임대료, 관리비 없이 최장 2년간 입주할 수 있다. 해당 센터는 성남시와 LH가 2019년 7월에 맺은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판교2밸리(357㎡), 위례(380㎡)에 이어 3번째 조성이다. 센터는 LH로부터 30년간 무상임대해 운영되며 지역거점형 창업 플랫폼으로서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지원,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에 대한 창업지원 실무는 성남산업진흥원이 맡는다. 신상진 시장은 “하이테크밸리는 성남시와 함께 시작되어 발전해 왔고 현재 성남제조산업의 중심지로, 기술 집약형 산업현장으로 변화해 가고 있는 곳”이라며 “하이테크밸리 성남창업센터는 산단 기업과의 협업하에 성남 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2017년 정자동 킨스타워에 입주한 성남창업센터를 시작으로 이번 센터까지 8개의 성남창업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260여 개 관내 기술 창업기업이 입주했고 누적 매출액은 약 600억원에 이른다.
  • 경기도 AI산업벨트의 핵심 축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

    경기도 AI산업벨트의 핵심 축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

    부지 15만 4천㎡ 전체 면적 약 64만㎡ 규모···2028년 말 준공 목표 과천ㆍ인덕원~북수원~광교~용인~판교 연결, 경기 AI지식산업벨트 구축 일자리, 주거, 여가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 조성경기도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경기도인재개발원에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AI 지식산업 벨트 구축, 경기 두 번째 기회타운, 돌봄 의료 원스톱 서비스 최초 구축, RE100 탄소중립 타운 조성 등이 핵심이다. 먼저, 경기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꾼다는 목표로 조성된다. 북수원에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등의 지하철을 통해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가 연결되는 경기도 AI지식산업벨트가 완성된다. 다음은 직장과 일자리, 여가 서비스가 함께하는 도시 주거정책 아래 추진된다. 경기도는 앞서 같은 개념의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발표했는데,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는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이 된다. 이를 위해 도는 전체면적 26만㎡ 규모인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 업무공간 AI 및 IT기업, 반도체ㆍ모빌리티ㆍ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청년 등에게 7천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숙사 1천 호, 임대주택 3천 호, 지분 적립형 주택 1천 호 등 모두 5천 호를 공급하고 상업‧문화‧스포츠‧여가‧복지 공간도 들어선다. 또, 경기 ‘360도 돌봄’을 단기 의료서비스와 통합하기 위한 ‘돌봄의료통합센터’를 설치해 전국 최초로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경기 RE100 비전(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퍼센트 달성하고, 온실가스는 40퍼센트 감축하겠다)을 실현하는 RE100탄소중립 타운으로 조성한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내 모든 건물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비전을 반영해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조성되며 단지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개발한다. 또, 전철-버스 환승센터를 설치하여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면적은 15만 4000㎡이며, 총사업비는 3조 6000억 원 규모다. 사업 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는다. 도 자산을 현물로 출자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재정 부담은 없다. 경기도는 올 8월까지 공청회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을 모은 뒤 연말에 북수원 테크노밸리 건축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5년 말 첫 삽을 뜨고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 독일 국제 디자인상 수상

    생활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조성한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다. 부산시는 부산 워케이션 거점센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인테리어 부문(사무공간) 본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iF는 독일 하노버에 있는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거점센터에 관해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효율적인 실내 업무공간 배치로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재충전도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2월 인구 감소지역인 동구 아스티 호텔 최상층인 24층에 거점센터를 개소했다. 워케이션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거점센터는 부산항이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전망이 최대 장점이며 1인형, 회의형 업무공간 50석, 화상회의가 가능한 회의실, 이용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이벤트 라운지 등 시설을 갖췄다. 시는 구글과 네이버 등 워케이션 근무하는 대기업에 조언을 구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한 결과를 반영해 시설물을 구성했다. 그 결과 운영한 지 1년이 되기 전에 이용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이용자는 대부분 수도권에 본사를 둔 기업 소속으로, 정보통신기술 분야 기업의 20, 30대 임직원이 주를 이룬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부산이 워케이션에 적합한 도시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민간 참여사에 ‘연대책임’ 요구해 관철”… 제2 대장동 우려 씻었다

    “민간 참여사에 ‘연대책임’ 요구해 관철”… 제2 대장동 우려 씻었다

    좌초 위기 딛고 공정·투명성 강조“市 이익 극대화한 대표 사례 될 것” “민간 컨소시엄이 연대책임을 지지 않으면 자금 조달과 책임 준공을 보장하기 어려워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잘 알기에 연대책임을 끝까지 요구해 마감 며칠 전에 관철시켰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우리 성남시에 서울 코엑스보다 현대화된 최첨단 복합 마이스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인허가를 포함한 사업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성남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협약 연대책임’을 주주 협약에 포함하자는 요구를 민간 참여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사업이 무산될 위기도 있었다”며 협약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사업 공모와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예비 평가위원 명단 유출 의혹, 제2의 대장동 우려 등 고비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했다”며 “사업 방법, 공모 절차, 개발이익 환수에 이르기까지 절차의 공정성과 과정의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 시장은 “지금까지 마이스는 대형 일반 사무실과 다름없는 업무공간으로 통합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분절된 시설들에다가 기술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인프라에 그쳤다”며 “2030년 개장하는 백현마이스는 그 자체로 미래 첨단 기술 산업의 시험장으로, 단지 내외부 전체를 하나로 초연결해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과 문화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기존과 완전히 다른 미래형 마이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팹리스,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드론 등 첨단 및 정보통신기술(ICT) 집적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해 성남시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활성화로 4차산업 글로벌 도시를 지원하는 성남형 마이스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 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기여로 전체면적 12만㎡의 전시컨벤션시설, 전체 면적 6만㎡의 공공지원시설, 백현로 지하차도 신설, 수내교와 한국잡월드, 백현동 카페거리를 연결하는 다리 3개 시설, 주변 도로 확장, 스마트 공원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백현마이스 사업은 민간사업자의 이익 대신 시의 이익을 극대화한 대표 사례가 될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기여와 토지 매각 대금, 개발이익을 모두 합쳐 2조 4000억원의 이익을 우리 시가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시장은 “성남시는 다른 도시와 달리 첨단산업 기반에다가 2025년까지 선진 교통 시스템인 첨단 간선급행버스시스템(S BRT)과 위례트램 개통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백현마이스가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허브 역할을 하게 되면서 성남의 미래 50년 먹거리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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