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업데이트
    2025-09-30
    검색기록 지우기
  • 승리
    2025-09-30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학
    2025-09-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56
  • ‘남격’ 이정진, 합창대회 불참 사과 “숟가락만 올려놓긴 죄송”

    ‘남격’ 이정진, 합창대회 불참 사과 “숟가락만 올려놓긴 죄송”

    ‘남자의 자격’ 멤버 이정진이 합창대회 불참에 대해 아쉬운 마음과 사과를 전했다.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합창단원들이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를 앞두고 방송국 앞에 모여 인사하는 자리에 이정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남격’ 멤버 이경규는 “개인적으로 과외까지 받으며 연습을 많이 했는데 합창은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단원들에게 누를 끼칠까봐 본인 스스로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해 합창단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현재 이정진은 9월말 방영 예정인 KBS 2TV ‘도망자’ 해외 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그동안 ‘남격’ 녹화에 불참, 하차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정진은 오랜만에 ‘남격’ 촬영장에 나타나 미안한 마음과 함께 합창단원들에게 응원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정진은 “해외 촬영중에도 꾸준히 합창단 연습 장면을 업데이트 해가며 봤는데 율동이 계속 늘어나더라”며 “뒤늦게 들어와서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올려놓는 건 죄송한 일이고 민폐다. 그래서 심사숙고한 끝에 합창대회 출전에 빠지기로 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이정진은 “다른 미션에서 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한 각오를 밝히며 “결과보다도 30명의 단원들이 뜨거운 열정과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그간 눈물나는 노력과 열정을 보였던 합창단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MC몽, 첫 심경고백 "생니 안뽑았다. 오명 벗을 것"▶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에 네티즌 "JYP가 키워라" 청원▶ 숙면가희 부활..이번엔 ‘영웅호걸’서 졸아 ‘폭소’▶ 송지효-개리, 수상한 관계 "친하지만 전화번호…"▶ 김종민, 참았던 눈물 쏟아…"자진하차 없다"▶ 정준하, 손스타 인증샷 덕에 도박루머 벗어
  • 코렐 ‘Graphics Suite X5 한글’ 출시…50가지 향상된 기능

    코렐 ‘Graphics Suite X5 한글’ 출시…50가지 향상된 기능

    “그래픽 전문가용 ‘CorelDRAW Graphics Suite X5 한글’은 뛰어난 유용성과 풍부한 콘텐츠 및 편리한 색상도구를 자랑하며 정확한 보장으로 프로젝트 완료를 가속화 할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렐은 전문가용 그래픽 응용 프로그램 패키지의 새로운 버전인 ‘Graphics Suite X5 한글’을 출시했다.코렐코리아는 9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CorelDRAW Graphics Suite X5 한글’의 주요 특장점과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소개된 ‘Graphics Suite X5 한글’은 그래픽 전문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워크플로를 단순화 시켰다. 광범위한 콘텐츠를 직접 액세스 할 수 있게 했으며 사용자가 수 백만 개의 무료이미지를 즉시 찾고 주요 온라인 포토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톡 이미지 업체를 액세스할 수 있게 해준다.또한 새롭게 향상된 주요 기능이 제공된다. 기능으로는 B-Spline 도구, 업데이트된 도안 매체, 확장 가능한 화살촉, 향상된 연결선 및 치수 도구, 새로운 선분 치수 도구가 포함됐다. 이어 그물 채움 도구가 향상돼 유동적인 색상 변화로 다색 채움·개체를 디자인 할 수 있다.특히 새로운 웹 그래픽 도구를 사용하면 코렐드로우(CorelDRAW) 내 비트맵 모드로 작업 후 상세한 픽셀을 볼 수 있다. 정확한 색상 표현을 위해 색상관리 시스템도 대폭 개선시켰다.‘Graphics Suite X5’는 웹 배너, 광고 인쇄물과 브로셔, 티셔츠, 광고판 및 디지털 표지판 등 온오프라인의 여러 가지 형식에 그래픽 작업을 자랑한다. SwiSH miniMAX가 포함돼 있어 웹 애니메이션을 전보다 쉽게 다룰 수 있게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이 프로그램은 향상된 JPEG, TIFF, RIFF, AI, PDF, PSD, EPS, CGM, PNG, AutoCAD, DXF, PLT, DOC, DOCX, Visio, RTF 등 100개가 넘는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Graphics Suite X5’는 홈페이지(www.corel.com)를 통해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상품은 코렐 대리점을 통해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한편 김준오 코렐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시장에서 기존 그래픽 유저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델사와의 프로모션을 통한 판매 전략을 확장, 올 하반기 2배의 성장세를 목표로 매진하겠다는 전략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안철수硏, ‘게임계정 탈취’하는 악성코드 주의보 발령

    안철수硏, ‘게임계정 탈취’하는 악성코드 주의보 발령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온라인 게임 계정을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일부 웹사이트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연구소 측이 경고한 악성코드는 ARP 스푸핑(ARP Spoofing)을 통해 감염된 컴퓨터와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PC에 전염되므로 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사용자가 보안에 취약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악성코드인 yahoo.js 파일이 실행되고 이어 다른 악성코드가 다운로드·실행된다. yahoo.js 파일의 코드를 풀면 ad.htm, news.html, count.html 파일로 다시 접근한다.ad.htm 파일은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MS10-018 취약점을, news.html 파일은 MS10-002 취약점을 이용해 s.exe 파일을 다운로드 및 실행한다 게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또 연구소 측은 s.exe 파일은 C:WindowsSystem32 폴더에 xcvaver0.dll 파일을 생성하는데 이 파일이 던전 앤 파이터, 아이온, 메이플 스토리 등의 온라인 게임 계정을 유출하는 기능을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해당 악성코드는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에서 웹 서핑을 할 경우 yahoo1.js (yahoo.js와 동일) 파일로 접근하게 해 사내 컴퓨터 중 한 대라도 감염돼 있으면 다시 전파될 위험이 있다.안철수연구소는 사이트가드(기업은 사이트가드 프로)를 설치, 위험한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해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개인 및 사내 모든 컴퓨터를 V3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윈도우 보안 패치를 하라고 조언했다.V3 제품군과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AOS)’, 유해 사이트 차단 서비스인 ‘사이트가드’ 등은 JS/Exploit, JS/Psyme, Dropper/Malware.42496.GF, Win-Trojan/Downloader.4608.AOS 등으로 진단한다.한편 안철수연구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ARP 스푸핑의 진원지 컴퓨터를 손쉽게 탐지·차단할 수 있는 전용 백신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전성학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은 “개인은 물론 기업에도 피해를 주는 악성코드이므로 개인과 웹사이트 관리자,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 모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KT, ‘전국민 PC 지킴이’…웹 보안·통합백신 무료 제공

    KT, ‘전국민 PC 지킴이’…웹 보안·통합백신 무료 제공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6일 ‘전 국민 깨끗한 PC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쿡 인터넷 닥터’를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웹 보안 기능이 강화된 ‘쿡 툴바 3.0’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쿡 인터넷 닥터’는 통합백신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탐지 및 치료, 개인방화벽 구축, 윈도우즈 업데이트 패치 관리, PC자가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쿡 툴바 3.0’은 기존에 선보이던 기능에서 키보드 보안과 안티피싱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새 기능인 키보드 보안은 웹사이트 로그인 시 필요에 따라 자신의 계정 정보를 암호화해서 전송할 수 있는 지원 기능이며 안티피싱의 경우 사용 중인 웹이 피싱 사이트인지 판단하는 기능이다. KT는 이를 토대로 예산 및 전문 인력 부족으로 자체 보안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온라인 PC보안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온라인 PC보안 솔루션’ 보안수준은 국내 주요 포털 및 금융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수준과 동일하다. 송영희 홈고객전략본부장 전무는 “PC에 쿡 인터넷 닥터나 쿡 툴바 같은 간단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보안 관련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파인드라이브,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iQ 900v’ 출시

    파인드라이브,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iQ 900v’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100만 단어 음성인식 기능뿐 아니라 스피커와 DMB 성능을 개선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900v’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iQ 900v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만 단어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운전 중에도 음성으로 목적지 검색과 부가기능 조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중고음대 영역을 우수하게 재생하는 크리스탈 클리어 스피커를 내장해 길 안내 음성에서부터 전문 음악감상까지 보다 선명한 음색을 제공한다. 아울러 파워DMB를 탑재해 DMB 수신율을 향상시켰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스마트폰 앱(App)과 유사한 아이콘으로 구성돼 누구나 직관적으로 쉽게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메모 기능을 추가해 손가락으로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다. 전자지도는 ‘아틀란 위즈’를 탑재했다. 이밖에 YTN TPEG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운전 중 내비게이션을 켜놓으면 DMB 망을 통해 감시 카메라, 유가 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실시간 뉴스 및 날씨, 공지사항, 안심내비 서비스 등 8대 정보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파인드라이브 iQ 900v는 6일부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한다. 4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2만 9000원이며, 음성인식 기능을 무선으로 조작할 수 있는 전용 리모콘 ‘이브’가 함께 제공된다. 오는 13일까지 예약판매 특별 사은품으로 하이패스를 제공한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내비게이션의 음성 조작은 그 안정성이나 편의성으로 볼 때 앞으로 더욱 보편화 될 것”이라며 “음성인식 내비게이션에 대한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소리바다&안드로보이 100만 절친 프로젝트’ 진행

    ‘소리바다&안드로보이 100만 절친 프로젝트’ 진행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소리바다는 9월 3일부터 30일까지 안드로이드폰 100만 사용자를 위한 ‘소리바다&안드로보이 절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안드로이드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의 소리바다 앱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소리바다 안드로이드 앱 신규 및 무료 회원이 앱에 접속만 하면 1주일간 무제한 음악감상이 가능한 스트리밍 이용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리바다가 보유한 모든 음원은 물론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최신곡, 인기곡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주일 무료 이용 후 자동 결제로 연결되는 등의 추가 조건은 없다.또 1주일 무료 체험 후에는 소리바다 안드로이드 앱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 가운데 7명은 추첨을 통해 안드로이드폰 캐릭터인 안드로보이 피규어 16종 풀세트를 증정한다.안드로이드폰 전용 소리바다앱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검색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를 통해 내려받거나 소리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QR코드를 이용해 내려받을 수 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인터파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 출시

    인터파크,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인터파크는 스마트폰인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어플은 인터파크도서의 국내외 도서, 중고도서 및 음반, DVD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정보를 비롯해 서평 등의 상세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현재 갤럭시 시리즈, 모토로이, 넥서스원, 옵티머스 시리즈 등을 포함한 전체 1.6 버전 이상의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인터파크는 향후 항공권, 일반 오픈마켓 상품 등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예약 및 구매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스마트폰 어플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어플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휴대폰 결제와 인터파크 선불식전자지불수단인 ▲S-머니, 쇼핑 포인트인 ▲ I-포인트 등을 통해 결제 할 수 있다.김도운 M&C(Mobile & Convergence)사업부 팀장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터파크 안드로이드 어플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터파크 내 오픈마켓, 공연, 여행·항공권 예약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인터파크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어플을 통해 도서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MP3 40곡 다운로드 인터파크 뮤직 상품권을 증정한다. 내려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도서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네이버 뮤직’ 개편, 음악 검색 보다 쉽게…

    ‘네이버 뮤직’ 개편, 음악 검색 보다 쉽게…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네이버는 이용자가 듣고 싶은 음악을 쉽게 검색하고 접하기 어려운 음반을 소개받을 수 있도록 네이버 뮤직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일 밝혔다. 검색 자동완성 기능을 추가해 뮤지션 이름의 일부만 입력해도 해당 뮤지션의 이름, 곡명이 자동으로 검색된다. 곡명을 정확히 알지 못해도 원하는 음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곡별 인기도 표시, 인기도 정렬 기능도 추가해 특정 뮤지션의 곡을 인기순으로 정렬,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 ‘명예의 전당’ 코너를 통해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DJ 배철수의 추천 명반 등 인기 앨범도 소개한다. 이밖에 ‘노래방 인기가요’, ‘홍대 앞 인디음악’ 등 다양한 테마로 매일 업데이트 되는 ‘테마뮤직’을 마련해 좋아하는 장르의 최신 유행곡을 들을 수 있게 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피시 확인법은?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피시 확인법은?

    ‘좀비PC’의 심각한 위험성이 공개되자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화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로 변질,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끔찍한 사태를 소개했다. 좀비PC는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 누군가 임의적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인사용자에게는 치명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채연과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직접 좀비PC를 사용하면 겪게 되는 피해상황을 전했다. 개인정보 노출부터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도촬과 도청이 가능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유용하다. 또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시급하다. PC에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피시 확인법은?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피시 확인법은?

    ‘좀비PC’의 심각한 위험성이 공개되자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화제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로 변질,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끔찍한 사태를 소개했다. 좀비PC는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 누군가 임의적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인사용자에게는 치명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채연과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직접 좀비PC를 사용하면 겪게 되는 피해상황을 전했다. 개인정보 노출부터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도촬과 도청이 가능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유용하다. 또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시급하다. PC에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G마켓, ‘2011 벤츠 E클래스 세단’ 대규모 경품 이벤트

    G마켓, ‘2011 벤츠 E클래스 세단’ 대규모 경품 이벤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6일까지 2011 벤츠 E클래스 세단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 ‘왔구나~추석!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왔구나~추석! 윷놀이 이벤트’는 총 55만 8천 명에게 10억 원 상당 경품을 증정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이벤트다.윷놀이 플래시 게임에 참가한 고객은 전원 ‘2011 벤츠 E클래스 세단’ 경품에 자동 응모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벤츠 세단을 증정한다.게임 참가 고객 전원에게 결과 점수에 따라 G마켓 슈퍼쿠폰, 선물권, G스탬프 및 무료 운세 등의 경품을 100% 증정한다. G마켓 회원이면 누구나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다.이번 이벤트에서 식품관, 생활용품관, 어린이선물관 등 추석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7개의 코너를 오픈해 가격대별, 아이템별로 추석 선물을 제안하며 중복할인 및 추가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선착순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단 하루 특가 코너’에서는 한과, 추석 아동한복 등 매일 오전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상품을 20~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G마켓 브랜드마케팅팀 이기일팀장은 “올 추석은 예년보다 빠른데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추석 필수 아이템 및 사상최대 경품 행사 등도 다양하게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다음, ‘로드뷰’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다음, ‘로드뷰’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서울신문NTN 김수연]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지도서비스인 로드뷰의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다음은 이번 서비스 확대로 전국을 로드뷰에 담아 생생하게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다음은 지난해 1월 로드뷰 오픈 이후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와 6대 광역시, 제주 지역, 독도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로드뷰는 전국 각지의 실제 거리 모습을 고해상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해 골목 구석구석까지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 실사 지도 서비스다.특히 국내 지도 중 유일하게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제공해 이용자가 직접 가보지 않고도 주변 지형지물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간판과 도로 이정표까지도 선명한 화질로 제공된다는 게 특징이다. 또 로드뷰는 전국 총 촬영거리 약 13만km, 총 1300만 장의 사진 등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1년 단위로 업데이트되며 서울과 6대 광역시의 경우 ‘과거 사진 보기’ 기능을 통해 업데이트 이전의 사진들도 볼 수 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시내 모든 골목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주요 도로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모든 도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다음 측은 지하철 역사까지 로드뷰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서울 지하철 1~9호선, 경의선, 분당선 등의 내부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게 했다.다음은 이러한 로드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문화재청과 ‘헤리티지뷰’ 구축 협약을 맺고 문화유산의 외부뿐만 아니라 그 동안 비공개 됐던 전각의 내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독도 로드뷰’를 통해서는 동도와 서도의 거리, 자연, 시설물 등을 비롯해 주변 부속 섬의 모든 경관까지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길찾기, 로드뷰, 스카이뷰,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다음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성 장소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다음 정대중 로컬서비스팀장은 “로드뷰 서비스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로드뷰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좀비PC’의 심각한 위험성이 공개되자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해 보는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로 변질,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끔찍한 사태를 소개했다. 좀비PC는 개인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 누군가 임의적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가수 채연과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직접 좀비PC를 사용하면 겪게 되는 피해상황을 전했다. 개인정보 노출부터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도촬과 도청이 가능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유용하다. 또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시급하다. PC에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에이미, 쇼핑몰 관련 폭언 “양아치-사기꾼-쓰레기” ▶ 이승기 곡 ‘사랑이 술을 가르쳐’, 청소년 유해판정 왜?▶ ‘서강대 얼짱’ 한유나, 신곡 뮤비 파격 섹스신 ‘깜놀’▶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 ‘좀비PC’ 해결책, 네티즌이 직접 나선다…“보호나라”

    ‘좀비PC’ 해결책, 네티즌이 직접 나선다…“보호나라”

    ‘좀비PC’의 심각한 위험성이 공개되자 자신의 PC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좀비PC로 변질,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끔찍한 사태를 소개했다. 좀비PC는 개인의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감염, 누군가 임의적으로 컴퓨터를 원격 조종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가수 채연과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직접 좀비PC를 사용하면 겪게 되는 피해상황을 전했다. 개인정보 노출부터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도촬과 도청이 가능했다. 현재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PC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보호나라)에 전화를 걸어보는 것이 유용하다. 이 같은 사실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네티즌들이 자신의 PC가 안전한지 혹은 좀비PC가 됐는지를 파악하고자 다양한 확인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네티즌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시급하다. PC에는 항상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진 = KBS 2TV ‘스펀지 제로’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홍은희, 과거사진 노출…성형의심 "눈이 너무 심심해"▶ ’태도논란’ 김그림 아버지, 딸 대신 공개사과 "용서와 자비를"▶ ’이기적 S라인’ 유인영, 뱃살굴욕 "과욕 vs 오해"▶ ’절대 섹시’ 이효리 눈웃음 화보공개…"같은 사람 맞아?"▶ ’당신의 PC를 꿰뚫고 있다’ 좀비PC 극성…확인법은?
  • 좀비PC, 정보부터 도촬까지…사생활 침투 ‘섬뜩’

    좀비PC, 정보부터 도촬까지…사생활 침투 ‘섬뜩’

    좀비PC를 통한 사생활 침투의 피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좀비PC란 컴퓨터가 악성코드로 인해 누군가에게 원격으로 조종당하는 것을 말한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좀비PC화 된 컴퓨터의 위력을 살펴봤다. 감염된 좀비PC는 해킹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방의 인터넷 사용 경로를 훔쳐본 것은 물론 노트북에 내장돼 있는 화상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을 훔쳐 볼 수 있다. 내장된 마이크를 통한 도청도 가능하고 상대방이 자리를 비운 사이 원격조정을 통해 컴퓨터 속 정보를 자유자재로 확인할 수도 있다. 방송에 따르면 인터넷에 연결돼 있고 평소 보안 상태가 안전하지 않다면 누구나 좀비PC 가 될 수 있다. ‘스펀지 제로’는 이런 피해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터넷 사용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신 보안 패치를 이용해 자동 보안 업데이트 설정을 하고 바이러스 백신이나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 또한 가급적 다양한 패스워드를 설정하고 의심스러운 메일이나 사이트는 피한다. 이외에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운영하는 E-콜센터 118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사진 = KBS 2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9월의 신부 이유리, 웨딩화보 공개…고혹미 물씬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송지효, 건강미 넘치는 피부+몸매 시선고정
  • SK컴즈, 안드로이드용 앱 ‘네이트온UC’ 출시

    SK컴즈, 안드로이드용 앱 ‘네이트온UC’ 출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안드로이드용 ‘네이트온UC’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트온UC’는 유선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에 저장된 모든 인맥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터(Unified Communicator) 서비스다. 네이트 통합 주소록 서비스 ‘네이트 콘택트’를 기반으로 통화, 메신저 대화, 문자, 이메일, 쪽지 등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다. 휴대전화 주소록, 네이트온 버디, 싸이월드 일촌 정보에 대한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지인의 홈페이지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이 자동 연동돼 별도 입력이 필요없으며 지인의 정보가 변경될 경우 자동 업데이트 된다. 동일 내용의 주소록을 유선 네이트온에서도 확인, 수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주소록에서 지인의 이름 옆에 표시된 통화, 메신저, MMS·SMS 문자, 메일, 쪽지, 미니홈피 등의 아이콘을 클릭해 원하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각종 대화 내용은 ‘통합 메시지 관리함’에 시간 순으로 정리돼 다시 볼 수 있다. SK컴즈 컨버전스 최고책임자(CCO) 최길성 상무는 “네이트온UC는 기존 네이트온 어플에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대폭 확장,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라며 “향후 추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셜 허브로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컴즈는 9월 초, 아이폰·윈도우모바일 용 ‘네이트온UC’를 출시하고 하반기에 SNS 연계 기능을 강화한 2차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LG U+, 개방형 콘텐츠 마켓 “열렸다 ‘오즈스토어’”

    LG U+, 개방형 콘텐츠 마켓 “열렸다 ‘오즈스토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개방형 콘텐츠 마켓 ‘OZ스토어’를 2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OZ스토어는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WIPI(위피)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주요 포털 서비스 및 게임, 폰꾸미기 등 한국형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전문 리뷰어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구매 도우미 역할과 외부의 삼성 앱스 및 LG 앱스를 OZ스토어 내에 샵인샵(sjop-inshop) 형태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OZ스토어 메인 메뉴는 ▲추천 ▲TOP ▲카테고리 ▲업데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카테고리의 경우 ▲게임 ▲OZ애플리케이션 ▲라이프 ▲교육 ▲유틸리티 ▲커뮤니티 ▲금융 ▲영화 ▲화보·만화 ▲e-book ▲벨소리 ▲MP3 ▲뮤직비디오 등 13개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오픈 초기에는 총 2천 500개의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해 콘텐츠 종류와 수를 더욱 늘려갈 전망이다. 이는 갤럭시U(SHW-M130L)와 옵티머스Q(LG-LU2300)에서 이용 가능하며 하반기 4~5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해 OZ스토어 이용을 높일 예정이다.또한 일반 휴대폰(피쳐폰)에서도 올해 연말부터 OZ스토어의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 진다. 콘텐츠의 가격은 판매자가 자유롭게 가격을 책정하고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가격변경은 가능하며 판매자 수익 배분은 판매자에게 모든 수익이 돌아가게 된다. 콘텐츠 등록 시 게임은 게임물등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증을 받은 콘텐츠만 등록 가능하며 불법복제 방지 및 개발자 보호를 위해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RM(Application Right Management)을 적용한다. 통합개발지원 사이트(devpartner.lguplus.co.kr)에서 판매자 콘텐츠의 등록·관리·판매·정산이 이루어지며 ‘개발자 Q&A’, ‘정보공유’ 등 개발자 상호간의 활발한 정보교환을 위한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가 있어 개발자들의 콘텐츠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하며 우수 판매자 포상 및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를 사장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향후 개발자에게 인증, 광고, 결제 등의 모든 인프라를 오픈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한편 패드(pad) 등으로 지원 디바이스를 확대시켜 IPTV인 U+ TV에서도 앱스토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마포구 인터넷 방송 스마트폰으로 본다

    마포구 인터넷 방송 스마트폰으로 본다

    ‘우리 지역에 어떤 일이 있나, 스마트폰을 열어 보세요.’ 마포구가 스마트폰을 이용,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주민과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뿐 아니라 구정 정보를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포구는 18일 스마트폰으로 구 인터넷방송 ‘마포 i-TV’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스마트폰 방송서비스에 들어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 이로써 주민들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서에나 356일, 24시간 구정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정보기술(IT) 기업인 GS네오텍과 함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지난 5월 앱스토어에 등록을 마쳤으며 3개월간의 시험방송을 거쳐 정식 개통했다. 구청 인터넷방송을 스마트폰으로 보려면 앱스토어에서 검색어 ‘mapo’를 치고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마포 i-TV는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방송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자체 최초로 일일 구정뉴스를 보도하는 ‘마포투데이’와 주민이 직접 촬영·취재하고 스튜디오를 진행하는 ‘출동 마포리포터’, 지역 라디오 방송인 마포FM에서 진행하는 톡톡마주보기 현장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 부동산 전문가로부터 듣는 ‘부동산 강좌’ 등이다. 또 구는 지난 3월부터 소외된 곳에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도 트위터를 이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분야 ‘트위터’(http://twitter.com/mapovol)에는 마포실버영화관 자원봉사,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플래시몹 게릴라 콘서트, 구청 청소년 자원봉사 드림패키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원봉사 일감들이 매일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트위터러를 위한 정보뿐 아니라 반대로 ‘발 마사지 봉사 받으실 경로당 단체 신청’ 등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팔로어 수는 117명, 팔로잉 수는 56명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나는 접속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이 생겨났 듯이 앞으로도 뉴미디어를 통해 주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뿐 아니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 아이패드용 e-book ‘무서운 이야기’ 출시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 아이패드용 e-book ‘무서운 이야기’ 출시

    올 하반기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출판계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www.dahami.com)가 아이패드용 e-book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는 세계 최초 온라인 지면 신문 스크랩 솔루션인 ‘스크랩마스터’를 비롯해 동영상 광고를 구현한 디지털 신문 ‘T-Paper’, IPTV용 미디어 컨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는 미디어컨텐츠 전문 중견벤쳐기업이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일 아이패드용으로 e-book 어플리케이션 ‘무서운 이야기’를 출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앱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는 출판사인 ㈜씨앤톡(www.seentalk.co.kr)에서 2008년부터 매 해 시리즈로 발행하고 있는 책으로, 한 권당 약 50화 정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포 소설물이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는 씨앤톡과 제휴를 맺고, 그림이 포함된 e-book 타입으로 제작했다. 총 10화를 수록, 업데이트를 통해 이야기를 추가할 계획이다. 책보다 훨씬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과 프로그램 실행부터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표지와 책장이 노출, 공포물이 각광받는 휴가와 방학시즌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80여일 만에 300만대를 판매하며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패드는 종이책을 보는 듯한 터치감과 어디든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휴대성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출판계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점쳐졌다. 실제 미국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는 e-book 판매가 양장본 종이책 판매를 앞질렀다고 보도될 정도다. mp3가 음악계를 변화시켰듯 전자책 역시 출판계에 엄청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e-book의 기본은 컨텐츠지만, e-book을 단순히 ‘종이책’의 디지털 형식으로의 변환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BGM, 음향효과, 애니메이션 등을 추가해 전혀 새로운 콘텐츠로 개발할 수 있고, 바로 여기에 이 서비스의 가능성이 있다”며 “이미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출판사와 새로운 미디어에 대응할 기술력을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의 협력은 필수다.”고 말했다. 또 “향후 출시할 ‘무서운 이야기’ e-book 어플리케이션에는 공포감을 증폭시키는 배경음향과 애니메이션 효과로 상상이상의 오싹함을 제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다하미 커뮤니케이션즈의 e-book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무서운 이야기’($0.99)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출처 :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 드래곤플라이, 2Q 영업익 35억원…4Q 연속 흑자

    드래곤플라이, 2Q 영업익 35억원…4Q 연속 흑자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올해 2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82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지난해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실적인 매출 84억원, 영업이익 3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12%가 상승한 결과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합병비용 등의 영향이 해소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손익구조를 회복해 지난해 동기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이 실현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판매관리비 절감도 수익구조 개선에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존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함께 ‘스페셜포스’가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선보인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높은 실적을 올린 것이 매출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스페셜포스가 향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서도 호러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해외매출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과 볼츠앤블립 온라인 등 추가적인 신작게임 런칭을 통해 하반기부터 매출증대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며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계약을 이끌어 낸 스페셜포스2도 올해 하반기 CJ인터넷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011년까지 4~5개의 신작게임을 출시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