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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 이윤창 얼짱 웹툰작가 커플, 첫 만남도 만화로 그렸다…내용보니

    김진 이윤창 얼짱 웹툰작가 커플, 첫 만남도 만화로 그렸다…내용보니

    웹툰 작가 김진이 자신의 웹툰으로 웹툰 작가 이윤창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내용을 그려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업데이트된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는 웹툰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윤창 작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웹툰에는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김진은 이윤창의 큰 키를 보고 풍선 인형을 떠올렸다는 내용이 그려져있다.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 가던 중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향했고 김진과 이윤창은 서로 지하철 7정거장 차이 나는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진의 웹툰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의 이름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진이 자신의 웹툰을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했기에 누리꾼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연애 중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진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나 실검(실시간검색어) 1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윤창의 이름이 담긴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툰 작가 김진, 이윤창 작가와의 첫만남 그려

    웹툰 작가 김진, 이윤창 작가와의 첫만남 그려

    22일 0시 업데이트된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9화에는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 등의 이윤창 작가가 나왔다.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이윤창의 큰 키에 풍선 인형을 떠올리며 호감을 느꼈다. 또한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이 이미 알고 있다고 답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귀가했고 두 사람의 집이 지하철로 7정거장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김진이 자신의 웹툰에 대해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사귀는 사이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 연애툰속 이윤창 작가 등장에 열애의혹 제기

    김진, 연애툰속 이윤창 작가 등장에 열애의혹 제기

    웹툰 작가 이윤창과 김진의 열애의혹이 제기됐다. 22일 김진 작가는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웹툰에 이윤창 작가를 출연시켰다. 이날 업데이트된 만화에는 김진과 이윤창의 첫만남이 그려져 있다. 만화를 본 독자들은 김진 작가의 웹툰이 ‘연애툰’임을 강조하며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작가 이윤창은 ‘타임 인 조선’으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김진 작가는 2008년 웹툰 ‘나이스 진 타임’으로 데뷔했다. 사진=네이버 캐스트 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 웹툰으로 6살 연하男 이윤창 작가와 열애 고백..네이버 웹툰 4대 미녀?

    김진, 웹툰으로 6살 연하男 이윤창 작가와 열애 고백..네이버 웹툰 4대 미녀?

    ‘김진 이윤창, 네이버 웹툰 4대 미녀’ 네이버 웹툰 4대 미녀로 손꼽히는 웹툰 작가 김진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6세 연하의 이윤창 작가와의 열애 사실을 암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0시 업데이트된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9화에는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 등의 이윤창 작가가 나왔다.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이윤창의 큰 키에 풍선 인형을 떠올리며 호감을 느꼈다. 또한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이 이미 알고 있다고 답한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귀가했고 두 사람의 집이 지하철로 7정거장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김진이 자신의 웹툰에 대해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사귀는 사이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김진 작가는 웹툰을 공개한 후 자신의 트위터에도 “어머나 실검 1위”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이름이 아닌 이윤창 작가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네이버 웹툰 4대 미녀 김진 이윤창, 열애 귀엽게 공개하네”, “네이버 웹툰 4대 미녀 김진 이윤창, 사귀는 거 맞구나”, “김진 이윤창 열애, 김진 능력있다. 역시 네이버 웹툰 4대 미녀”, “네이버 웹툰 4대 미녀 김진 이윤창, 웹툰 커플 또 탄생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네이버(김진 이윤창, 네이버 웹툰 4대 미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윤창 김진 웹툰작가 열애…첫 만남 그린 내용보니

    이윤창 김진 웹툰작가 열애…첫 만남 그린 내용보니

    웹툰 작가 김진이 자신의 웹툰으로 웹툰 작가 이윤창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내용을 그려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업데이트된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는 웹툰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윤창 작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웹툰에는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김진은 이윤창의 큰 키를 보고 풍선 인형을 떠올렸다는 내용이 그려져있다.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 가던 중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향했고 김진과 이윤창은 서로 지하철 7정거장 차이 나는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진의 웹툰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의 이름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진이 자신의 웹툰을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했기에 누리꾼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연애 중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진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나 실검(실시간검색어) 1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윤창의 이름이 담긴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진 이윤창 웹툰작가 얼짱커플 탄생…술자리에서 첫만남

    김진 이윤창 웹툰작가 얼짱커플 탄생…술자리에서 첫만남

    웹툰 작가 김진이 자신의 웹툰으로 웹툰 작가 이윤창과의 열애를 암시하는 내용을 그려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업데이트된 김진 작가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에는 웹툰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윤창 작가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웹툰에는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2차로 이동하던 중 김진은 이윤창의 큰 키를 보고 풍선 인형을 떠올렸다는 내용이 그려져있다. 김진이 자신을 소개하려 하자 이윤창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집에 가던 중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향했고 김진과 이윤창은 서로 지하철 7정거장 차이 나는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진의 웹툰이 공개된 후 두 사람의 이름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김진이 자신의 웹툰을 ‘그녀의 자취 생활과 그녀의 연애 이야기’라고 설명했기에 누리꾼들은 김진과 이윤창이 연애 중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진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머나 실검(실시간검색어) 1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윤창의 이름이 담긴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 김진 이윤창 열애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 이윤창 잘어울린다 얼짱커플”, “김진 이윤창 웹툰작가 결혼까지”, “김진 이윤창 보는 내가 설레네”, “김진 이윤창 사랑도 일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벌 넘어 능력사회로] 獨 학생 관심분야 年 2~4주씩 연관 직업 체험… 경력 관리

    [학벌 넘어 능력사회로] 獨 학생 관심분야 年 2~4주씩 연관 직업 체험… 경력 관리

    독일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는 국내 대기업 김모(40) 과장은 초등학교 4학년인 딸 아이가 인문계 학교인 ‘김나지움’ 대신 직업학교(레알슐레, 하우푸트슐레)에 진학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담임교사를 찾아 김나지움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해 봤지만 “김나지움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단호한 답변이 돌아왔다. 주변 독일 사람들과 상의해 봤지만 ‘그게 뭐 심각한 일이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김씨는 “한국에서 직업학교 진학이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는 사형선고인데 반해, 독일에서는 공부를 여러 가지 진로의 하나로만 여기는 것 같았다”면서 “자녀의 공부와 대학진학에만 관심이 있는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한국형 직업교육의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독일과 스위스의 직업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철저한 시스템 내에서 이뤄진다. 한국 교육시스템을 경험한 교민들은 ‘근본적인 토양의 차이가 있다’고 평가한다. 독일에서 학위를 받고 거주하고 있는 김상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환경센터장은 “독일인들은 대학보다는 자녀들이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서 “직업학교에서는 물론 김나지움에서도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자를란트주 고용지원청 관계자는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깨닫게 한 뒤, 관련된 직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면 학생들의 진로가 구체화된다”면서 “학생이 관심 범위를 좁히면 그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제공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독일 연방정부는 직업별로 구체화된 분류와 각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발, 학교와 고용지원청에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1년에 1~2회씩, 1~2주일에 걸쳐 지역 기업을 찾아 직업세계를 체험한다. 단순한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의 심도있는 대화, 상담 등이 병행된다. 레알슐레나 하우푸트슐레는 입학과 동시에 학생의 경력관리도 시작된다. 스스로의 장점과 비전 등을 담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졸업 때까지 업데이트한다. 교사는 물론 고용지원청 전문가들이 직접 개별상담을 통해 관리하기 때문에 취업 단계에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도 절대적이다. 직업을 가진 후에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잘 구축돼 있다. 이른바 ‘응용과학대’로 불리는 직업고등교육 기관을 졸업하면 최대 석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고도화된 직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제도인 만큼 일과 학업 병행의 균형 역시 잘 맞춰져 있고, 기업들 역시 직원의 학업을 전폭적으로 돕는다. 만약 기업이 이를 거부하거나 불이익을 줄 경우에는 각종 제재를 받는다. 김 센터장은 “독일의 직업교육 체계는 결국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나, 직업교육을 받아 그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은 사람이나 동등한 사회적 대우와 존경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라며 “마이스터로 불리는 독일의 우수한 기술력 역시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 것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가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위스는 독일과 비슷한 직업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보다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위스의 경우 직업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은 진로탐색을 진행한 뒤 만 16세가 되면 아예 기업과 고용계약을 맺는다. 일주일에 2~3일은 학교에서, 나머지 기간은 해당 기업에서 기술을 배우는 방식이다. 박근혜 정부가 최근 도입하겠다고 밝힌 ‘도제식 직업교육’의 원형이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최저임금을 못 받는 등의 행태는 거의 없다. 기업들은 학생들을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동력으로 보지 않고, 미래의 인력으로 분류해 철저히 교육에 중점을 둔다. 헐버트 빙글리 베른 응용과학대 부총장은 “학생들의 적성을 찾아주기 위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학교들은 끊임없이 직업을 세분화하고 분류한 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업을 한다”면서 “무슨 직업을 가지면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명확히 알려주는 것만큼 중요한 직업교육은 없다”고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자르브뤼켄(독일)·베른(스위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내게 꼭 맞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알려준다?

    내게 꼭 맞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알려준다?

    지난 8월 시행된 부동산 금융규제 완화가 부동산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하며 주택 시장이 오랜만에 해빙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종전보다 완화시킨 이번 조치로 부동산 거래량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 중개업소에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매시장 역시 눈에 띄게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기회에 주택담보대출로 내 집 마련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먼저 LTV와 DTI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LTV는 은행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줄 때 적용하는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가능 한도를, DTI는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유의할 점은 LTV는 단순 담보인정비율일 뿐 실상 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시행할 때 LTV 비율대로 무조건 전액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소액임차보증금에 따른 최우선변제금액을 선 차감한 후 대출금액을 설정하게 되므로 자칫하면 대출금액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 은행별 대출금리가 제각각이라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주거래은행이기 때문에 우대금리나 할인금리를 적용 받는 곳은 드물며, 적용 받더라도 거래가 전혀 없던 신규 은행보다도 금리가 높은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출 실행 전 온라인이나 전화로 은행별 대출금리를 비교해 주는 서비스를 활용, 시간과 금전적 낭비를 줄일 필요가 있다.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는 개인별 조건에 맞는 주택/아파트대출, 대환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에 대해 금리비교를 제공, 이자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제1금융권과 정식 업무협약을 맺고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하우스(대표 유재영, www.bank-house.co.kr)는 신용 조회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주택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등의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법무사/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시중은행의 다양한 상품금리를 매일 업데이트해 무료로 분석, 고객의 소득이나 상환 계획 등에 알맞은 맞춤형 상품을 제시하며 가계현황 진단, 담보대출 진행 시 주의사항과 관련한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만의 포토북, 스마트폰만 있으면 ‘뚝딱’

    나만의 포토북, 스마트폰만 있으면 ‘뚝딱’

    주부 A씨는 지난 봄 첫 아이를 낳은 후 1,000장 이상의 사진을 찍으며 성장과정을 기록해 왔다. 후일 자녀의 성장과정을 돌아보며 추억하는 한편 지인들에게 성장과정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컸다. 하지만 막상 사진을 정리하려고 하면 막막하기만 했던 것이 사실. 사진을 보정하거나 사진들을 기록형태로 제작하는 노하우가 전혀 없던 A씨에게 성장앨범 제작은 어려운 과제였던 것이다. A씨는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 된 스냅스의 모바일 앱에서 고민의 해법을 찾았다. 스냅스가 런칭한 모바일 포토북 서비스를 통해서다. 모바일을 활용한 포토북 제작 어플인 만큼 PC 전용 포토북 제작 프로그램과 비교해 제작 방법이 쉬웠고, 사진을 외부 저장소로 옮겨야 할 필요가 없어 편리했다. 무엇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인 A씨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원하는대로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스냅스의 모바일 포토북은 사이즈부터 커버나 내지까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제작할 수 있다. 스냅스 포토북 상품 중 베스트셀러인 8*8 사이즈를 포함, 총 5가지의 사이즈 중 하나를 선택해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 커버는 하드, 소프트 중에서, 내지는 유광, 무광, 프리미엄 용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모바일 포토북 서비스의 활용폭은 매우 넓어 A씨와 같은 아기 성장앨범 제작에는 물론 데이트의 추억을 담은 커플포토북, 여행자들의 여행에세이 포토북 등을 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널리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반적인 포토북을 넘어 테마로 사진을 담아보는 테마포토북이나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에 업로드한 게시글을 모아 제작하는 카카오스토리 포토북, 페이스북 포토북도 제작할 수 있는 것도 강점. 스냅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냅스’ 앱을 검색한 후 설치하면 된다.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가입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포토북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 용 서비스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냅스는 “앱에서도 포토 캘린더를 비롯해 액자류, 핸드폰케이스, 텀블러,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냅스는 모바일 포토북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최대 40% 가격을 할인하는 할인 이벤트를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삼성생명과 제휴를 통해 10월 12일까지 PC 또는 모바일에서 포토북 1권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만원 중복 할인 및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앱 최초 설치자 전원에게는 사진인화 4*6 사이즈 20장 또는 5,900원 상당의 포토스티커킷이 주어진다. 스냅스 활용방법이나 이벤트 내용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스냅스 홈페이지(www.snap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CIA본부 내 은밀하게 일하는 스타벅스 있다

    CIA본부 내 은밀하게 일하는 스타벅스 있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곳곳에 둥지를 튼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유독 다른 지점과 다르게 서비스하는 곳이 있다. 바로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는 미 중앙정보국(CIA) 본부에 위치한 스타벅스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는 CIA본부 내 스타벅스는 ‘스텔스 스타벅스’라는 흥미로운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손님많은 지점으로 꼽히는 이 곳 스타벅스에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먼저 보통 매장이 커피 컵에 손님의 이름을 적는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 아무리 가명이라도 비밀요원들이 많은 손님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 또한 단골 손님이라면 누구나 있는 회원카드도 이곳에서는 사용 불가다. 신원이 확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의 바리스타도 아무나 되지 못한다. 이 지점에 근무하는 바리스타는 2중 3중의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며 이 또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CIA 관계자는 “이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총 9명의 직원들은 창문도 없는 무거운 분위기 안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해야 한다” 면서 “실수로 손님 서류에 커피라도 부어 철자 하나라도 지워진다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CIA 본부 내 스타벅스는 ‘서비스도 은밀하네’

    CIA 본부 내 스타벅스는 ‘서비스도 은밀하네’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곳곳에 둥지를 튼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유독 다른 지점과 다르게 서비스하는 곳이 있다. 바로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는 미 중앙정보국(CIA) 본부에 위치한 스타벅스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는 CIA본부 내 스타벅스는 ‘스텔스 스타벅스’라는 흥미로운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손님많은 지점으로 꼽히는 이 곳 스타벅스에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먼저 보통 매장이 커피 컵에 손님의 이름을 적는 서비스는 하지 않는다. 아무리 가명이라도 비밀요원들이 많은 손님들이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 또한 단골 손님이라면 누구나 있는 회원카드도 이곳에서는 사용 불가다. 신원이 확인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곳의 바리스타도 아무나 되지 못한다. 이 지점에 근무하는 바리스타는 2중 3중의 신원조회를 거쳐야 하며 이 또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CIA 관계자는 “이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총 9명의 직원들은 창문도 없는 무거운 분위기 안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해야 한다” 면서 “실수로 손님 서류에 커피라도 부어 철자 하나라도 지워진다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1시간 만에 철회..업데이트한 유저들 ‘멘붕’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1시간 만에 철회..업데이트한 유저들 ‘멘붕’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애플이 자사 모바일 운영체제 iOS 8.0.1의 업데이트 버전 배포를 긴급 중단했다. 외신은 24일 “애플이 모바일 운영체제 iOS 8의 오류를 보완한 최신 업데이트 버전 iOS 8.0.1을 배포한 지 1시간 만에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애플 측은 iOS 8.0.1 업데이트 중단에 대해 “iOS 8.0.1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가 접수돼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가능한 한 빨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저들에 따르면 iOS 8.0.1 버전의 주요 문제점은 아이폰이 기지국을 찾지 못해 ‘통화 불가능’ 메시지가 뜨거나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등이다. 애플은 지난 17일 iOS 8을 선보였으나 앱 크래시(앱 충돌, 앱이 사용 도중 갑자기 죽으면서 비정상으로 종료되는 현상)가 크게 늘어나는 등 문제가 발견되자 수정 작업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했다가 멘붕”,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애플 실망이 커져가”,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화가 난다”, “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앱 계속 꺼져서 속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애플(애플 iOS 8.0.1 업데이트 중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iOS8 업데이트, 아이폰이라고 그냥 했다가는 ‘멘붕 사태’ 주의점 보니..

    iOS8 업데이트, 아이폰이라고 그냥 했다가는 ‘멘붕 사태’ 주의점 보니..

    ‘iOS8 업데이트’ iOS8 업데이트가 화제다. 애플이 17일(현지시간) 스마트 홈 기능을 탑재한 최신 모바일 플랫폼인 iOS8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iOS8 업데이트는 신제품 아이폰6과 6 플러스에는 iOS 8이 미리 탑재돼 출시되며 아이폰 4S 이후 모델, 아이패드2 이후 모델, 아이팟 터치 5세대에서 쓸 수 있다. 그러나 2011년 나온 아이폰 4S나 아이패드 2세대 등 오래된 모델에는 iOS8을 설치하더라도 일부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iOS8 업데이트 과정에서 기기 안에 저장된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어 이를 조심해야 한다. IT매체 매셔블이 소개한 ‘데이터 삭제를 피하고 안전하게 iOS8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에 따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iOS8을 다운로드해 직접 설치하지 말고 아이튠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iOS8은 파일 크기가 약 1.2GB이며 이 파일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하려면 여유공간이 5.7GB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5.7GB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사진이나 앱, 동영상, 음악 등 파일을 지워야 한다. 기존 버전인 iOS7이 2.9GB 여유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iOS8 업데이트는 2배의 공간이 필요하다. PC나 맥에 아이폰 등을 연결하고 아이튠스를 실행한 후 iOS8 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사진이나 앱을 지우지 않고 iOS8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또 iOS8 업데이트 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된 파일을 먼저 백업하는 것도 중요하다. iOS8 설치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어 복구하려면 백업 파일이 필요하다. 백업 후 다운로드한 iOS8을 설치하면 업데이트 작업이 끝난다. iOS8은 iOS7에 없었던 헬스케어와 스마트홈 앱이 추가됐다. 하지만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헬스케어 앱을 제외시켰다. 건강관리 앱인 헬스킷이 오류(버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애플이 이를 수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iOS8 업데이트, 전에 업데이트 잘못 했다가 폰에 있는 것들 다 날라가서 멘붕 당함”, “iOS8 업데이트, 백업은 필수다”, “iOS8 업데이트, 안전하게 해야지”, “iOS8 업데이트, 아이폰4라서 못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애플(iOS8 업데이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iOS8 기능 어떻게 달라졌나…‘사상 최대’ iOS8 업데이트 내용 살펴보니

    iOS8 기능 어떻게 달라졌나…‘사상 최대’ iOS8 업데이트 내용 살펴보니

    ‘iOS8 기능’ iOS8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 터치용 운영체제의 최신 버전 ‘iOS 8’을 17일(현지시간) 업데이트 형식으로 배포했다. 이 업데이트는 아이폰 4s 이후 모델, 아이패드 2 이후 모델, 아이팟 터치 5세대에서 쓸 수 있으며, 신제품인 아이폰 6와 6 플러스에는 iOS 8이 미리 탑재돼 19일 출시된다. 다만 2011년 나온 아이폰 4s나 아이패드 2세대 등 오래된 모델에는 iOS 8을 설치하더라도 일부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업데이트용 다운로드 파일의 크기는 기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안정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려면 여유 공간이 1.5 기가바이트(GB)는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업데이트를 하려면 반드시 와이파이에 연결해야 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남았거나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애플은 이 업데이트가 2008년 7월 앱스토어 출범 이래 가장 큰 규모이며 수백 가지 기능들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진, 메시지, 음악, 시리, 지도, 에어드롭 등 기본 앱에 많은 개선이 이뤄졌고, 활동량 추적과 심장 박동 모니터 등 건강관리 관련 기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헬스’ 앱이 추가됐다. 또 일부 2014년형 자동차와 연결해 운전 중에 아이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카플레이’ 기능이 iOS 8에 등장했다. 여러 웹사이트와 신용카드의 정보를 암호화해 저장해 놓고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열쇠고리)’이라는 기능도 생겼다. 애플은 이와 함께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iOS 8 자체에 통합하고 온라인·오프라인·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통합검색창을 도입했으며, 모바일 키보드 등 입력 인터페이스도 일부 개편했다. 앱스토어에도 상당한 변화를 줬다. 가족(최대 6명까지)이 아이디를 따로 만들면서도 책(아이북스), 음악·영화(아이튠스), 앱(앱스토어)을 공유해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가족 공유(패밀리 셰어링) 기능과 함께 자녀가 콘텐츠를 구입할 경우 부모의 단말기에 이를 허용할 것인지 묻는 알림 메시지가 뜨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상세한 내용은 애플의 iOS 8 소개 페이지(www.apple.com/ios/)에서 찾을 수 있다. iOS8 업데이트 소식에 애플 사용자들은 “iOS8 업데이트, 궁금하다”, “iOS8 업데이트, 얼른 업데이트해야지”, “iOS8 업데이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OS8 업데이트, 아이폰4는 불가능?

    iOS8 업데이트, 아이폰4는 불가능?

    애플이 17일(현지시간) 스마트 홈 기능을 탑재한 최신 모바일 플랫폼인 iOS8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iOS8 업데이트는 신제품 아이폰6과 6 플러스에는 iOS 8이 미리 탑재돼 출시되며 아이폰 4S 이후 모델, 아이패드2 이후 모델, 아이팟 터치 5세대에서 쓸 수 있다. 그러나 2011년 나온 아이폰 4S나 아이패드 2세대 등 오래된 모델에는 iOS8을 설치하더라도 일부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IT매체 매셔블이 소개한 ‘데이터 삭제를 피하고 안전하게 iOS8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에 따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iOS8을 다운로드해 직접 설치하지 말고 아이튠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iOS8은 파일 크기가 약 1.2GB이며 이 파일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하려면 여유공간이 5.7GB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5.7GB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사진이나 앱, 동영상, 음악 등 파일을 지워야 하기 때문. 또 iOS8 업데이트 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된 파일을 먼저 백업하는 것도 중요하다. iOS8 설치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어 복구하려면 백업 파일이 필요하다. 백업 후 다운로드한 iOS8을 설치하면 업데이트 작업이 끝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히든싱어3 태연편, ‘카루소’에서는 나도 모창가수

    히든싱어3 태연편, ‘카루소’에서는 나도 모창가수

    <히든싱어3>의 공식 오디션 앱으로 선정된 소셜 오디션 뮤직 서비스 ‘카루소’(www.karuso4u.com)는 20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 예정인 히든싱어3의 소녀시대 태연편에서 방송 될 노래를 18일부터 미리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루소에서 누구나 히든싱어3의 모창가수가 되서 방송 전에 태연의 노래를 불러보고 이를 카루소에 올려 팬들로부터 미리 평가도 받아 볼 수 있다. 주간 단위, 월간 단위로 자신의 노래 순위도 확인 할 수 있는 카루소는 페이스북 등 카루소와 연동된 소셜 기능을 통해 공유도 할 수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드라마 OST는 물론 다수의 히트곡을 불렀으며 이번에‘카루소’에서 업로드한 곡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들리나요’를 포함한 총 11곡이다. <히든싱어3>의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카루소’는 사람마다 가진 목소리 주파수 값을 수치화한 보이스맵 기술로 원곡의 음색과 호흡, 발성이 얼마나 유사한지 평가할 수 있는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서비스다. 카루소는 노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에 대한 기술 점수 뿐만 아니라 팬들의 감성을 자극해 공감을 획득했는가 하는 감성 점수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가수 지망생들이 노래 실력도 평가 받고, 소셜에 올려 팬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루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루소’ 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일반형 서비스는 곡당 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의 음색과 가수와의 유사도 평가 기능이 추가로 제공되는 히든싱어 서비스는 <히든싱어3> 방송 기간 동안에 1절 노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소셜 오디션 뮤직 서비스 ‘카루소’를 선보인 엠티콤의 백승빈 대표는“’카루소’서비스는 기술평가와 감성평가로 점수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소셜 오디션 어플리케이션” 이라며 매주 히든싱어 3 프로그램 출연 가수의 노래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OS8 업데이트, 아이폰4S부터

    iOS8 업데이트, 아이폰4S부터

    애플이 17일(현지시간) 스마트 홈 기능을 탑재한 최신 모바일 플랫폼인 iOS8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iOS8 업데이트는 신제품 아이폰6과 6 플러스에는 iOS 8이 미리 탑재돼 출시되며 아이폰 4S 이후 모델, 아이패드2 이후 모델, 아이팟 터치 5세대에서 쓸 수 있다. 그러나 2011년 나온 아이폰 4S나 아이패드 2세대 등 오래된 모델에는 iOS8을 설치하더라도 일부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IT매체 매셔블이 소개한 ‘데이터 삭제를 피하고 안전하게 iOS8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에 따르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iOS8을 다운로드해 직접 설치하지 말고 아이튠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iOS8은 파일 크기가 약 1.2GB이며 이 파일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하려면 여유공간이 5.7GB 이상이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5.7GB 여유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사진이나 앱, 동영상, 음악 등 파일을 지워야 하기 때문. 또 iOS8 업데이트 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저장된 파일을 먼저 백업하는 것도 중요하다. iOS8 설치 과정에서 일부 데이터가 손상될 수 있어 복구하려면 백업 파일이 필요하다. 백업 후 다운로드한 iOS8을 설치하면 업데이트 작업이 끝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애플 iOS8 배포 18일 새벽 2시부터 시작…새롭게 달라지는 기능은?

    애플 iOS8 배포 18일 새벽 2시부터 시작…새롭게 달라지는 기능은?

    ‘애플 iOS8 배포’ 애플 iOS8 배포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이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부터 iOS8을 배포한다. 고객은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iOS8을 사용할 수 있다. iOS8 배포 대상은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 아이팟터치 5세대, 아이패드2,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이다. iOS8은 메시지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탭해서 말하기(Tab to Talk)’ 기능을 사용해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동일한 동작으로 사진과 동영상도 공유할 수 있다. 여러 개 사진과 동영상을 한 번에 공유할 수 있으며 한 곳에서 대화창 내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앱은 손가락 터치로 사용 가능한 강력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한 사진 편집 도구는 자동으로 수평선을 맞추고 사용자는 빛과 색상을 신속하게 조절할 수 있다. 노출, 밝기, 대비, 하이라이트, 그림자 등 개별 도구를 사용해 더욱 정교한 조정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업 사용자를 위한 보안 및 관리 기능이 한층 개선됐다. 주요 연락처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 이메일 내에서 받은편지함과 작성 중인 메일 사이를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는 10월에 실시되는 무료 iOS8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사용 지역은 우선 미국에 한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출된 윈도9 프리뷰 버전 시연 영상 살펴보니…

    유출된 윈도9 프리뷰 버전 시연 영상 살펴보니…

    곧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윈도9(코드명 Threshold) 프리뷰 버전의 스크린샷과 영상 클립 다수가 독일 IT전문 매체인 윈퓨처(WinFuture)에 앞서 유출되었다고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보도했다. 이번 유출된 윈도9 프리뷰 버전 스크린샷과 영상 클립에는 가상 데스크톱, 시작 메뉴, 알림센터(Notification Center) 기능 등이 상세히 시연됐다. 영상을 보면, 화면 하단의 데스크톱 추가(Add a desktop)를 클릭하여 새로운 가상데스크톱을 생성하는 방법부터 윈도8에서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시작 메뉴의 모습 또한 살펴볼 수 있다. 또 이번에 추가돼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어플리케이션의 알람을 모아볼 수 있는 알림센터 기능까지도 엿볼 수 있다. 테크크런치는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기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윈도7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문제가 됐던 윈도8의 단점과 한계들을 어떻게 개선하고자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크크런치는 공개된 영상이 프리뷰 버전임을 감안할 때 사용자인터페이스 요소들이 업데이트 될 수 있고 이밖의 기능들이 더해지거나 빠질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영상=WinFuture/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만 잘해도 하우스푸어 탈출 멀지 않다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만 잘해도 하우스푸어 탈출 멀지 않다

    7·24 부동산대출 규제완화 정책에 이어 9·1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이 발표되었다. 지속적인 규제 완화가 또 다시 부동산투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 등을 감안하면 주택시장의 불안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80년대 부동산 불패신화를 이어가던 우리나라에 ‘하우스푸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것은 2010년에 들어서면서부터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최고조에 달했던 집값이 내리막길을 걸으며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하우스푸어 추산인구만도 250만명.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 속에서 부동산담보대출 이자를 줄여 하우스푸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가계일반자금대출, 사업자금대출, 연금형대출 등으로 나뉜다. 다양한 담보대출 상품을 현명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계의 소득과 부채 수준을 고려해서 대출상환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원금과 이자를 분할해서 상환할지 또는 이자만 장기간 납부할지를 결정하는 것 등이다. 또한 근저당설정계약서, 대출거래약정서, 상품설명서 등 대출관련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잘 보관해 두어야 한다. 단기간에 목돈이 마련되어 중도에 대출을 상환하게 될 가능성을 고려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비율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유용하다. 인지세, 채권매입비용, 근저당말소비용 등이 얼마나 공제되는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이 밖에도 대출상품을 상담하는 시기와 대출실행 시점은 동일하지 않으므로 대출을 실행하는 은행의 금리 확정시기를 잘 알아봐야 한다. 이처럼 부동산담보대출은 비전문가가 세심하게 챙기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 부동산전문가나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얻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뱅크하우스(대표 유재영, www.bank-house.co.kr)는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하우스푸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출금리를 최대한 낮추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 법무사, 세무사, 경매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시중은행의 다양한 상품금리를 매일 업데이트해 무료로 분석, 고객의 소득이나 상환 계획 등에 알맞은 맞춤형 상품을 알려준다. 단순 금리비교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계현황 진단, 담보대출 진행 시 주의사항, 맞춤 상품 등을 일목요연하게 상담해주고 있으며 홈페이지, 블로그, 콜센터,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이곳을 통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상품으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한 사례자도 많다고 한다. 뱅크하우스 관계자는 “같은 금융권이라도 지역별∙지점별 은행 금리는 각기 다르다”며 “주거래은행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은행의 상품별 특징을 전문가와 함께 비교해 본다면 개인의 신용도와 소득 상태에 따라 최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이나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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