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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하면서 살 빠졌다? 이유보니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하면서 살 빠졌다? 이유보니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힘들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정말 많이 고생했다”며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너무 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특히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사랑 독차지 “박보영 편애했다” 왜?

    경성학교 박보영, 엄지원 사랑 독차지 “박보영 편애했다” 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엄지원) 선배님이 현장에 나와 잘 이끌어주시고, 박소담도 자기 할 몫을 잘해줘서 제가 힘들었던 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선배님이 애교도 많으시고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원은 “박보영을 편애했다. 나쁜 교육자의 표본이었다”며 “여자들끼리 하는 비밀 얘기 많이 나눴다”고 박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을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개봉.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성학교 박보영, “정말 많이 고생했다” 촬영 에피소드 공개

    경성학교 박보영, “정말 많이 고생했다” 촬영 에피소드 공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힘들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정말 많이 고생했다”며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너무 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특히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장에서 얼마나 고생했길래 “얼굴 사라질 정도로..”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장에서 얼마나 고생했길래 “얼굴 사라질 정도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힘들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정말 많이 고생했다”며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너무 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특히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성학교 박보영, “교복은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겠다” 나이가?

    경성학교 박보영, “교복은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겠다” 나이가?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교복은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겠다” 나이가? 영화 ‘경성학교’에 출연한 박보영이 고된 촬영으로 체중이 줄었다고 밝혔다. 2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감독 이해영 등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2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보영은 계속 교복을 입을 생각이냐는 질문에 “촬영 당시에는 25살이었다”면서 “교복을 꾸준히 입고 있지만, 앞으로도 주위 분들이 말리지 않는 한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또 소품으로 등장한 운동화를 보며 “이 운동화를 신고 정말 많이 고생했다.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 이걸 보니 그때 생각이 난다”고 전했다. 그는 “촬영이 정말 힘들었다. 살도 많이 빠졌다”고도 했다. 이해영 감독도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박보영씨, 엄지원씨, 박소담씨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이 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감독은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 경성학교는 1938년 일제시대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녀들과 이상행동, 이에 문제를 느낀 소녀와 비밀스러운 교장의 행동까지 고립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담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하면서 살 빠져” 왜? 이유보니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하면서 살 빠져” 왜? 이유보니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힘들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정말 많이 고생했다”며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너무 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특히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경성학교 박보영, “얼굴 사라질 정도로..” 촬영 고생담 공개

    경성학교 박보영, “얼굴 사라질 정도로..” 촬영 고생담 공개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해영 감독,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힘들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정말 많이 고생했다”며 “높이뛰기 장면을 찍느라 연습도 많이 했는데, 운동화 밑창이 얇아서 발이 아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해영 감독은 “박보영 씨, 엄지원 씨, 박소담 씨 모두 너무 고생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특히 박보영 씨는 얼굴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자꾸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엄지원 박보영 ‘경성학교’ 티저 예고편 공개

    엄지원 박보영 ‘경성학교’ 티저 예고편 공개

    엄지원과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경성학교’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과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2종은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기숙학교의 전경과 사건 당사자인 소녀들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특히 소녀들 가운데 주란(박보영)의 불안해 보이는 표정은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주란이 기숙학교로 전학 오면서 시작된다. 새로운 전학생으로 들뜬 소녀들과 달리 주란의 얼굴은 어둡다. 이후 새로운 환경이 낯선 주란은 쉽사리 소녀들에게 다가지 못하고 교장선생님의 친절함도 어색하게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아이가 나타났다”라는 한 소녀의 일기장이 펼쳐지면서 “그 때랑 정말 똑같지?”라는 섬뜩한 말과 함께 학교의 소녀들이 한명씩 사라진다. 그 즈음부터 주란은 이상한 장면들을 목격하게 되고, 학교에서 비밀스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감지한다. “그냥 편안하게 있으면 돼”라고 말하는 교장과 “아무도 믿지 말라”고 말하는 한 소녀의 귓속말은 주란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베일에 싸여 있는 교장의 존재와 고립된 학교에서 소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 중심에 다가가는 주란의 두려움이 상승하면서, 동시에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가 무엇인지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을 연출하고 ‘품행제로’, ‘아라한 장풍대작전’, ‘26년’의 각본을 쓴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경성학교’는 엄지원과 박보영, 신예 박소담이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엄지원, 매끈한 각선미 매혹적 포즈…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 과시

    엄지원, 매끈한 각선미 매혹적 포즈…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 과시

    배우 엄지원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여배우 엄지원이 ‘바자’ 4월호를 통해 변함없는 극강 미모와 탄력 있는 무결점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청초한 미모에 잡티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꿀 피부와 깊은 눈매로 치명적인 고혹미를 선보였다. 그녀는 아련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깊이 있게 소화하며 여배우다운 애디튜드와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수 개월간 배운 현대무용을 통해 다져진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이끌어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촬영하며 역할을 위해 6-7kg 정도 찌웠는데 영화를 마치고 무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몸매 관리에도 좋았지만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세한 변화를 느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은 “무용은 체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내게 잘 맞는 운동이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의 기록을 남겨 놓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달환 결혼식 공개, 800여명의 하객 축하 속 백년가약…신혼여행지는 ‘네팔’

    조달환 결혼식 공개, 800여명의 하객 축하 속 백년가약…신혼여행지는 ‘네팔’

    배우 조달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조달환은 지난 2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세빛섬 FIC 플로팅 아일랜드 웨딩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언론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한 편의 아름다운 영화를 연상케 했다 조달환의 결혼식은 입장부터 남달랐다. 조달환과 신부는 엄숙한 모습으로 입장하는 듯 했으나 이내 친구 10인과 함께 경쾌하게 춤을 추며 동반 입장해 하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달환은 결혼 소감으로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결혼’이 인생의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큰 짐을 오히려 덜어낸 기분이다. 앞으로 매 순간에 진실되게 환상 갖지 않고 친구처럼 행복하게 지내겠다”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오정세는 특유의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다양한 장르의 축가가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주례 없이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서 영화배우 오달수는 진심 어린 축하 덕담을 전하며 결혼이 가진 본연의 의미를 하객과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달환의 결혼식에는 수 많은 스타 하객들이 총출동했다. 강호동을 비롯해 JYJ 김재중, 고아라, 유해진, 마동석, 박철민, 엄지원, 라미란, 조윤희, 강예원, 고성희,김종민, 알렉스, 씨스타 보라-소유,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참석했다. 한편, 조달환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업계 1위 중소기업 CEO 아들+엄친아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5위’

    인교진 소이현, 업계 1위 중소기업 CEO 아들+엄친아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5위’

    ’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35)의 아버지가 연매출 200억 원대 중소기업인 성원산업을 운영하는 인치완 대표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왕처럼 사는 여자스타 1위에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한 배우 최정윤이 선정됐다. 2위는 배우 엄지원이 차지했다. 엄지원은 지난해 5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했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 씨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스페인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건축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어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졌다. 3위는 오는 3월 결혼식을 앞둔 탤런트 이세은으로, 그녀의 3살 연하의 예비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다. 이어 5위에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소이현이 올랐다.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인교진 아버지는 성원산업 CEO다. 해당 업체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인교진 아버지 인치완 대표는 지난해 모범납세자에 선정됐으며, 지난 10년간 일요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노력으로 회사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소이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사진 = 서울신문DB (인교진 소이현) 연예팀 chkim@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뽑혀

    인교진 소이현, 시집 잘 간 여자 스타 뽑혀

    ’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35)의 아버지가 연매출 200억 원대 중소기업인 성원산업을 운영하는 인치완 대표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왕처럼 사는 여자스타 1위에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한 배우 최정윤이 선정됐다. 2위는 배우 엄지원이 차지했다. 엄지원은 지난해 5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했다, 이어 5위에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소이현이 올랐다.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인교진 아버지는 성원산업 CEO다. 해당 업체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10돌 맞은 시네마테크 영화제

    올해 10주년을 맞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오는 15일 개최된다.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며 영화감독·영화평론가·배우·문화예술인 18명 등이 참여한다. 이 영화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비영리 민간이 운영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를 후원하고자 2006년 처음 시작됐으며 영화계 인사들의 추천작을 상영한다. 지금껏 박찬욱·김지운·류승완·봉준호·이창동·이준익·홍상수 감독과 배우 권해효·문소리·유지태·공효진·윤진서·엄지원·박중훈 등 140여명의 ‘친구’가 참여했으며 상영한 영화는 240여편이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무성영화인 ‘시티 라이트’(1931년)로 선정됐으며 피아니스트 강현주의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총 5개의 섹션 중 가장 대표적인 ‘친구들의 선택’ 섹션에는 배우 권해효·한예리, 영화감독 박찬욱·오승욱·변영주·배창호·봉준호·류승완,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 제작자 김조광수 등이 선정한 영화를 상영한다. 매년 시네마테크가 선정한 작품을 선보이는 ‘시네마테크의 선택’에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설립자인 앙리 랑글루아에 관한 다큐멘터리 ‘랑글루아의 유령’(2004)을 상영한다. 일반 7000원, 청소년 6000원. (02)741-9782.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보영 엄지원, 영화 ‘소녀’ 캐스팅 ‘경성 요양기숙학교’ 미스터리 파헤쳐

    박보영 엄지원, 영화 ‘소녀’ 캐스팅 ‘경성 요양기숙학교’ 미스터리 파헤쳐

    ‘박보영 엄지원 소녀’ 배우 박보영과 엄지원이 이해영 감독의 신작 영화 ‘소녀’에 캐스팅됐다. 4일 영화제작사 청년필름에 따르면 박보영 엄지원 주연의 영화 ‘소녀’는 지난 3일 대구 계성 학교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소녀’는 지난 1938년 경성의 요양기숙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장르로, 영화 ‘페스티발’,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박보영은 기숙학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전학생 주란을, 엄지원은 기숙학교의 교장을 연기한다. 경성 요양기숙학교라는 독특한 배경과 함께 박보영, 엄지원 등의 배우들의 호흡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박보영 엄지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다훈 딸 남경민, 화이트 커플룩 입고 ‘군도’ 시사회 “누가봐도 부녀지간”

    윤다훈 딸 남경민, 화이트 커플룩 입고 ‘군도’ 시사회 “누가봐도 부녀지간”

    ‘윤종빈 감독 군도,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윤종빈 감독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는 윤종빈 감독과 출연 배우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해 이정재, 유지태, 엄지원, 이선균, 유연석, 하지원, 성유리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는 윤다훈과 딸 남경민이 화이트 컬러로 옷을 맞춰 입고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어지러운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23일 개봉. 네티즌들은 “윤종빈 감독 군도, 완전 기대된다”, “윤다훈 딸 남경민, 붕어빵 부녀네”, “윤다훈 딸 남경민, 부녀의 화이트 커플룩 멋지다”, “윤다훈 딸 남경민, 부녀가 공식석상 함께 등장하니 보기 좋다”, “윤종빈 감독 군도,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윤 해독주스, 출산 붓기 없었던 이유? ‘정체불명의 녹색 주스는?’

    박지윤 해독주스, 출산 붓기 없었던 이유? ‘정체불명의 녹색 주스는?’

    ‘박지윤 해독주스’ 방송인 박지윤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1회에 박지윤이 출연, 늘씬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지윤은 녹화장으로 이동 중 정체불명의 녹색 주스를 끊임없이 마셨다. 해당 음료는 배우 엄지원이 추천해준 ‘해독주스’로 적황색 채소를 삶은 물이었다. 하루에 약 6통씩 해독주스를 마신다는 박지윤은 이로 인해 출산 27일 만에 복귀하면서도 산후 붓기없이 방송 복귀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발레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박지윤 해독주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지원 결혼식,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인증샷 ‘연예인 후광이란 이런 것’

    엄지원 결혼식, 손예진-송윤아-오윤아 인증샷 ‘연예인 후광이란 이런 것’

    배우 손예진이 엄지원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미투데이에 “엄지공주님 결혼식 너무너무 예쁘고 감동이었어~ 엄지공주님 오기사님 백년만년 행복하길~~~^^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사진은 오윤아, 송윤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손예진 모습을 담고 있다. 신부 엄지원과 절친인 세 사람은 의상까지 맞춰 입은 듯 비슷한 패턴의 스타일을 갖추고 있었고 화사한 햇살을 받으며 햇살 보다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건축가 오영욱(38)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부과 신랑의 하객 각각 100여 명씩만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엄지원 결혼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엄지원 결혼식 사진 공개, 김성은 한혜진.. 하미모 멤버 보니 민폐하객 총출동

    엄지원 결혼식 사진 공개, 김성은 한혜진.. 하미모 멤버 보니 민폐하객 총출동

    ‘엄지원 결혼식 사진, 하미모 멤버’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치러진 가운데 지인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28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너무 아름다운 엄지언니. 부족하지만 우리 ‘하미모’가 축가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사랑해요 엄지언니”라는 글과 함께 엄지원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던지는 신부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결혼식 부케는 배우 예지원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과 신부 엄지원이 일렬로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원의 아름다운 순백의 자태와 ‘하미모’ 멤버들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하미모 멤버는 김성은을 비롯해 박나림, 박수진, 박탐희,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한지혜, 정혜영, 한혜진 등이다. 엄지원은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유명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진, 주영훈 이윤미 부부, 한혜진, 강혜정, 박수진, 라미란, 박은혜, 김성은, 예지원 등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김성은 트위터(엄지원 결혼식 사진 공개, 하미모 멤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지원 오영욱 결혼, 하미모 엄지원 결혼식에 총출동 ‘최강 비주얼’

    엄지원 오영욱 결혼, 하미모 엄지원 결혼식에 총출동 ‘최강 비주얼’

    ‘엄지원 오영욱 결혼’ 배우 엄지원이 건축가 오영욱과 지난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메모리즈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약 200명의 지인과 친척만이 초대됐으며 야외 예식으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여행 스케치가, 축주는 오영욱의 외숙모인 피아니스트 라정혜 씨가 준비했다. 또 두 사람을 이어준 소설가 정이현과 엄지원의 절친인 배우 박탐희가 축사를 맡았다. 특히 엄지원의 결혼식 현장에 엄지원의 친구이자 기독교 연예인 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인 한혜진, 예지원, 김성은, 박나림, 박시은, 박탐희, 황보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새신부 엄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엄지원 오영욱 결혼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원 오영욱 결혼..엄지원 결혼식 축하드려요”, “엄지원 결혼식, 하미모 총출동했네. 엄청난 비주얼”, “엄지원 오영욱 결혼, 하객 비주얼 최강이네”, “엄지원 오영욱 결혼..두 사람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위터 (엄지원 오영욱 결혼, 하미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심은경 백상예술대상 무대서 ‘폭풍 눈물’…무슨 일 있었길래

    심은경 백상예술대상 무대서 ‘폭풍 눈물’…무슨 일 있었길래

    심은경 백상예술대상 무대서 ‘폭풍 눈물’…무슨 일 있었길래 배우 심은경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눈물을 보였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한 배우 심은경은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로 나온 심은경은 펑펑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대단한 연기자 선배님들과 같이 후보에 올라서 받을 생각 하고 오지 않았다.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으로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수상소감 준비한 것도 없었다.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 긴장됐는데 이게 지금 내가 받아야 할 상인지도 모르겠고 죄송하다. 어린 제가 받아서…”라고 울먹였다. 심은경은 “작품을 열심히 찍은 것 밖에 없는데, 재밌게 모든 스태프들과 즐기면서 찍은 것 밖에 없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엄마, 십년동안 뒷바라지 해주고 말썽 많이피워서 미안해. 집에가서 보자”라고 밝혔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에는 ‘집으로 가는 길’의 전도연,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 ‘소원’의 엄지원 그리고 ‘숨바꼭질’의 문정희가 후보로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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