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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공수처, 윤석열 부부 17회 통신 조회…불법 사찰”(종합)

    野 “공수처, 윤석열 부부 17회 통신 조회…불법 사찰”(종합)

    국민의힘 “공수처장 사퇴시켜야…탄핵 추진”“윤석열 10회, 김건희 7회 불법사찰 정황”통신자료 조회 확인된 의원 78명…공수처 조회 77명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 통신 자료를 여러 차례 조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공수처가 통신 자료를 조회한 국민의힘 의원 수는 77명, 공수처 외 수사기관 조회까지 합하면 78명이다. 국민의힘 의원이 105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전체의 74% 수준이다. 국민의힘 임태희 중앙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과 김기현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공수처장을 사퇴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임 본부장은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국민의힘) 국회의원 78명, 윤석열 후보 그리고 그 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의 횟수가 계속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윤 후보에 대해서는 10회, 후보자 배우자(김건희)에 대해선 7회의 불법사찰의 정황이 드러났다. 공수처와 검찰을 합한 것”이라며 “아마 이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후보 가족 불법사찰…조회 숫자 늘 것” 임 본부장은 처음 김씨의 조회 횟수를 9회라고 했지만, 다시 7회가 맞다고 전주혜 선대위 대변인을 통해 정정했다. 윤 후보는 공수처 3회, 서울중앙지검 4회, 인천지검 1회, 서울지방경찰청 1회, 관악경찰서 1회였고, 부인 김씨는 공수처 1회, 서울중앙지검 5회, 인천지검 1회였다.윤 후보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수사기관에 제공된 내역은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주소, 가입일, 해지일이었고, 조회 시기는 공수처는 9~10월, 중앙지검은 5~6월, 10~11월이었다. 부인 김씨의 조회 시기는 공수처는 10월, 중앙지검은 5~6월과 8월이었다. 그는 “이런 행각들은 공수처와 인천지검, 그 외에도 여러군데서 주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은 관련 기관 주모자들에 대해서도 밝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또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입장 견지해 온 한 청년단체가 통신정보 조회를 당했다고 방금 전 기자회견 전에 제보를 받았다. 탈북단체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금융계좌가 조회당했는데, 후원자를 주로 조사하는 것 같다”고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임 본부장은 ‘윤 후보와 김씨가 수사를 받는 상황인데 그 외 시기에 통신조회가 이뤄졌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기간은 자료를 입수하는 중이라 정리해서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김 원내대표는 단순 인적사항을 확인한 ‘통신자료 조회’인지, 통화내역을 들여다 본 ‘통신사실확인자료 조회’인지 묻는 질문에 “제가 확인한 바로는 정확한 문서 제목은 ‘통신자료 제공 내역사항’이었다”고 설명했다. 통신자료 조회 사실이 확인된 국민의힘 의원은 78명으로 집계됐다. 김 원내대표는 “전체의 80% 수준에 육박하고 있는데, 거의 야당 의원 전원에 대해 한 것으로 보여지고, 78명 중 77명은 (조회 기관에) 공수처가 포함돼 있다”며 “공수처가 야당수사처인 ‘야수처’가 될 거라는 예견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野 ‘불법사찰 신고센터’ 설치…“공수처장 탄핵할 것” 국민의힘은 선대위 종합상황실에 ‘불법사찰 국민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며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임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가 대국민 상대로 모든 수사기관을 총동원해서 야당 후보를 사찰하고 민간인을 사찰하는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것은 현 정권의 민주정부를 가장한 현정권의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를 일삼는 이 정부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며 “선대위에서 국민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빙산의 일각만 드러난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의 전모를 국민과 함께 밝히고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공수처에 대해선 ‘탄핵’을 거론했다. 그는 “해야 할 수사는 안 하고 야당 뒷조사만 하는 공수처는 즉각 해체돼야 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구속돼야 마땅하고 당장 감옥보내야 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김 처장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묻고 모든 조치를 통해 즉각 탄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에너지 절약한 ‘기특한’ 어린이들 칭찬합니다

    에너지 절약한 ‘기특한’ 어린이들 칭찬합니다

    ‘2021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 서울 양천구가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어린이집 6곳과 어린이 160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1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프로젝트’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할 미래 주인공들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내 구립·민간 어린이집 38곳과 소속 원아 26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대상 어린이집의 에너지 절감과 교육실적, 소속 원아 가정의 에코·승용차 마일리지 가입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에 대한 실행 여부도 확인해 인증한다. 올해 우수어린이집 평가 결과 아이누리 어린이집(최우수), 연두 어린이집(우수), 해누리·파랑새·무지개·누리봄 어린이집(장려) 등 6곳이 최종 선정됐다. 기후변화대응 행동요령 ‘지구는 이렇게 지켜요!’를 잘 실천해 기특한 어린이로 선발된 1605명에게는 녹색 옷 해우리 인형이 전달됐다. 양천구 대표 캐릭터로 환경을 상징하는 녹색 옷을 입은 해우리를 통해 아이들이 현 시대 최대 화제인 기후 문제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 갖게 하기 위해서다. 구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으로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교육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특한 프로젝트’의 확대 추진으로 ‘2050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양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수처, 윤석열 10차례·김건희 9차례 통신 자료 조회했다

    공수처, 윤석열 10차례·김건희 9차례 통신 자료 조회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대위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임 본부장은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해도 국회의원 78명, 그리고 후보자에 대해선 10회, 후보자 배우자(김건희씨)에 대해선 9회의 불법사찰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아마 이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죄없는 청년들의 불법 사찰이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입장 견지해 온 한 청년단체가 통신정보 조회를 당했다고 방금 전 기자회견 전에 제보를 받았다”며 “탈북단체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금융계좌가 조회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대국민 상대로 모든 수사기관을 총동원해서 야당 후보를 사찰하고 민간인을 사찰하는 전모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이것은 민주정부를 가장한 현정권의 엽기적인 행각”이라고 지적했다. 임 본부장은 “문 대통령은 관련 기관 주모자를 밝혀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하며 당장 공수처장을 사퇴시켜야 한다”면서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를 일삼는 정부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드시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당에서도 우선 선대위 종합상황실에 불법사찰국민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자 한다”며 “빙산의 일각만 드러나고 있는 반인권적 반민주적 행위의 전모를 국민과 함께 밝히고 책임자에 대해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안 가!”...미국발 중국행 항공편 돌연 취소 왜?

    “중국 안 가!”...미국발 중국행 항공편 돌연 취소 왜?

    미국이 중국행 항공편 운항을 돌연 취소해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유력매체 중신왕 등 다수의 언론은 이날 주미 중국대사관 측의 입장문을 인용해 “최근 미국발 중국행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갑자기 취소되는 등 중국인 유학생과 교민들의 불편이 크다”면서 “특히 이번 사태가 중국 조치에 의한 자발적인 미국발 항공편 입국 금지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는 일각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28일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 27일 중국으로 향하는 미국발 항공편 상당수가 지연되거나 취소돼 많은 수의 중국인 승객들이 불편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당일 중국인 승객을 태운 미국 델타 항공기가 이륙 후 돌연 회항했으며, 같은 날 프랑스에서도 이와 유사한 중국행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논란이 됐던 것. 주미 중국대사관은 최근 잇따른 중국행 항공편 취소로 중국인들의 불편이 크다는 점을 들어 좌시하지 않겠다는 경고문을 공고했다.사건 직후 중국 환구시보는 중국행 항공편이 잇따라 취소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2일 무렵이라면서 당시 중국인 승객을 태운 델타항공(DL287편)이 수차례 이륙 지연을 거듭하던 중 돌연 항공편 취소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사건 직후 항공사 측은 이번 사태의 주원인으로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한 단계 상위 조정한 것에 따른 대응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같은 미국 항공사 측의 공식 입장에 대해 주미 중국대사관은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했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미국발 중국행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중국 국적의 승객들 다수가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주미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은 피해를 입은 승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승객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항공사에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공사 측이 중국 당국이 미국발 항공기 입국을 금지한 것이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이어 ‘이번 사건이 주요 원인은 미국 항공사 내의 인력 부족이다’면서 ‘승무원들 상당수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두려움 탓에 미국 국내 및 국제 항공편에 탑승하기를 거부했고, 이로 인해 항공편 상당수가 취소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반면 이 같은 중국 측 입장이 공고된 이후에도 중국행 항공편 지연 사태가 있었던 미국 항공사 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발 중국행 항공편 취소 사건의 기내에 배치할 승무원 수 부족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증언하는 등 중국대사관의 공식 입장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미국에서 출발, 중국을 목적지로 운행되는 항공편 중 상당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차례 경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교체, 배치되는데 경유 시 교체할 승무원 수가 부족한 탓에 항공기 지연과 취소가 연이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사태가 비단 미국에서만 제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중국인 탑승객들의 불편 접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27일, 프랑스를 출발해 중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항공편이 돌연 취소되면서 공항에서 무기한 대기 중이었던 중국인 유학생들과 여행자들은 큰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프랑스와 중국을 잇는 항공편은 평균 일주일에 한 차례씩만 제한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때문에 이날 항공 운행이 돌연 취소되면서 귀국을 서둘렀던 유학생과 교민 등은 현지 체류 비자 문제에 직면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미국의 3대 항공사와 캐나다의 에어캐나다, 독일 루프트한자, 영국의 브리티시항공, 핀란드 항공, 에어 인디아 등 다수의 국가 항공사들이 중국행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도 했다.
  • “난 일반 서민 아냐”…中 시안 봉쇄에 뿔난 중년 여성 난동

    “난 일반 서민 아냐”…中 시안 봉쇄에 뿔난 중년 여성 난동

    중국 시안시에서 방역 요원의 방역 지침에 항의하며 자신이 일반 서민이 아니라고 주장한 중년 여성이 공안국에 구금됐다.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 일대에 봉쇄 조치가 내려진 직후 자신을 고위공무원의 며느리라고 밝힌 중년 여성 강 모 씨가 아파트 봉쇄에 항의하며 발언한 내용이 온라인에 유포되며 화제가 된 것. 인구 1300만 명의 시안시 일대에서 최근 2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시안시 방역 당국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통제를 전면 강화한 상태다. 이후 이 일대 공동주택과 아파트 단지 일대는 출입구 1곳을 제외한 통로를 모두 차단, 주민들의 출입을 봉쇄하는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실행했다. 일부 식료품 구입 및 병원 방문 등의 급박한 사유를 제외한 출입은 현지 방역 요원들에 의해 자제가 요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논란이 된 사건의 주인공인 중년 여성 강 씨(54)는 아파트 단지 밖으로의 외출을 막는 방역 요원을 향해 “나는 일반 평범한 서민이 아니다”면서 “미국에서 7년이나 살았던 경험이 있다”고 방역 요원을 향해 막무가내 태도를 보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은 평소 자신이 이 지역 고위공무원의 자제와 결혼한 여성으로, 시댁 가족들이 고위 공무원이 다수인 성공한 집안 출신이라고 소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이 같은 막무가내식 태도가 계속되자, 현장에 있었던 다수의 주민들이 강 씨의 발언을 영상에 담아 현지 SNS에 공유하면서 논란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강 씨의 행동에 대해 “미국에서 7년 살았던 것이 무슨 대단한 자랑이냐”면서 “미국 생활이 그렇게 그리우면 지금 당장 미국으로 떠나라. 아무도 아쉬울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엄중한 전염병 예방 대처 상황에서 고위 공무원이든 누구든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방역 요원의 지시에 항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사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자, 시안시 공안국은 강 씨를 붙잡아 공공질서 방해 혐의로 총 10일 간의 행정 구금형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안시 방역 부처는 시 전역의 공동주택과 아파트 단지 내 모든 가정에 대해 이틀에 한 번씩만 생필품 구매를 위해 가족 중 한 명만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강력 방역 조치를 실행 중이다. 또,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모든 사람은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특히 지난 9일 시안시 일대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 단 5일 사이 확진자 수가 143명으로 급증하면서 지역 방역 부처는 주민들에게 도시를 떠나지 말라고 주문한 상태다.
  • 與 “진실이 공작 이겨” 野 “운동권 대모 구하기”...‘만기 출소’ 한명숙 복권 공방

    與 “진실이 공작 이겨” 野 “운동권 대모 구하기”...‘만기 출소’ 한명숙 복권 공방

    ‘친노 대모’로 불리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77)가 24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특별사면·복권 명단에 이름을 올려 복권됐다. 지난 2017년 만기출소한 이후 정치와 거리를 둬 왔던 한 전 총리가 대선 국면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법무부는 이날 오전 한 전 총리의 복권을 포함해 3094명에 대한 2022년 신년 특별사면·복권 등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당시 환경부 장관을 거쳐 최초 여성 국무총리를 역임하는 등 친노 세력의 대모로 불린다. 그는 9억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5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300만원을 선고받았고, 2017년 8월 만기 출소했다. 복역은 마쳤으나, 2027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됐었다. 이번 복권으로 한 전 총리는 다시 피선거권을 회복하는 등 정치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 전 총리의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 “이제 복권돼서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하실지는 논의 되거나 검토한 부분이 없다”면서도 “지금 이야기하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재명 후보의 입장에서도 친노 좌장인 한 전 총리가 역할을 해준다면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앞서 한 전 총리는 지난 5월 경기도가 고양시 킨텍스에서 주최한 ‘2021 DMZ 포럼’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이해찬 전 대표와 함께 참석해 축사를 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당내 지지기반이 약했던 이 후보가 친노 세력의 지지를 얻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여권 인사들은 이날 한 전 총리 복권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에서 “한 전 총리는 거짓과 맞서 오랜 시간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며 “한 전 총리의 복권을 환영한다. 결국 진실이 모함과 공작을 이겨낸다”고 적었다.반면 국민의힘은 한 전 총리의 사면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재판을 통해 엄중한 법의 판단이 내려진 한 전 총리에 대해 결국 이 정권이 정치적 면죄부를 주었다”며 “임기 내내 이어졌던 눈물겨운 ‘한명숙 대모 구하기’에 종지부를 찍는 안하무인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이어 “‘내 편’이면 법치와 국민 정서는 아랑곳없이, 대통령이 말 한마디로 있는 죄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부정의한 선례를 남겼다”며 “죄에 대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질 않았음에도 이 정권은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기는커녕 운동권 대모를 구하기 위해 사법 체계까지 뒤흔들었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한 전 총리 복권은 법과 국민 알기를 우습게 하는 문재인 정권의 뻔뻔한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며 “명심하시라. 오늘의 복권이 한 전 총리의 죄를 기억하는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는 없다. 한 전 총리 구명을 위해 법치를 파괴한 파렴치한 행위를 잊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장제원은 정치장교” 이준석 장외서 공개 저격

    “장제원은 정치장교” 이준석 장외서 공개 저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선거대책위원회 해체를 주장하면서 당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으로 장제원 의원을 지목해 강력 비판했다. 선대위 지휘체계·운영방식과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의혹에 대한 대응을 두고 갈등을 빚다 지난 21일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직책을 던진 이 대표가 장외에서 선대위를 맹폭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윤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권을 제대로 실어 줬다면 (김 위원장이) 당장 선대위를 해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의 ‘김건희 리스크’ 대응을 비판하면서 장 의원을 거론했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장 의원께서 저도 모르는 얘기를 막 줄줄이 내놓기 시작한다”며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이 김건희씨를 험담하고,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에 대한 안 좋은 소리가 들려온다고 장 의원이 얘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장 의원께서 굉장히 정보력이 좋으시거나 아니면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하신 거라고 본다”며 “선대위 내에서 아무도 모르는 내용들을 그렇게 (얘기)했다는 건 무슨 정치장교인가, 블랙요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윤핵관’으로 장 의원을 지목한 데 대해 윤 후보는 이날 “장 의원은 국민캠프(윤 후보 경선캠프)부터 상황실장을 그만두고 선대위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있다”며 “주변에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도 없는 입장인데 윤핵관이 되겠나”라고 부인했다. 장 의원도 페이스북에 “모욕적 인신공격에 대해 왜 할 말이 없겠는가”라면서도 “엄중한 시기에 당이 진흙탕 싸움에만 빠져 있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 드릴 수는 없다. 참고 또 참겠다”고 말했다.
  • 이준석 “장제원, 윤핵관 선언한 것”… 장외서 공개 저격

    이준석 “장제원, 윤핵관 선언한 것”… 장외서 공개 저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선거대책위원회 해체를 주장하면서 당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으로 장제원 의원을 지목해 강력 비판했다. 선대위 지휘체계·운영방식과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의혹에 대한 대응을 두고 갈등을 빚다 지난 21일 상임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직책을 던진 이 대표가 장외에서 선대위를 맹폭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에서 “윤 후보가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권을 제대로 실어줬다면 (김 위원장이) 당장 선대위를 해체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의 ‘김건희 리스크’ 대응을 비판하면서 장 의원을 거론했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장 의원께서 저도 모르는 얘기를 막 줄줄이 내놓기 시작한다”며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이 김건희씨를 험담하고, 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에 대한 안좋은 소리가 들려온다고 장 의원이 얘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장 의원께서 굉장히 정보력이 좋으시거나 아니면 핵심 관계자임을 선언하신 거라고 본다”며 “선대위 내에서 아무도 모르는 내용들을 그렇게 (얘기)했다는 건 무슨 정치장교인가, 블랙요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도 부산 사상구가 지역구인 장 의원을 겨냥해 “(윤핵관이) 부산을 벗어나면 안된다. 부산을 벗어나면 전 국민이 제보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자 장 의원은 페이스북에 “모욕적 인신공격에 대해 왜 할 말이 없겠는가”라면서도 “엄중한 시기에 당이 진흙탕 싸움에만 빠져있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수는 없다. 참고 또 참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새해 업무보고 앞당기고 주요 현장에서 진행.

    부산시 새해 업무보고 앞당기고 주요 현장에서 진행.

    박형준 시장이 주요 현안 현장을 찾아 한발 빠르게 2022년 업무계획을 점검한다. 신속하게 정책 방향을 정하고 속도감을 높여 시정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부산시는 27일부터 31일까지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 위기 극복,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지속 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그린 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시민중심 행정혁신 등 5개 분야에 대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역점사업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시는 코로나 19 장기화 등 지역 상황의 어려움을 고려해 예년보다 업무계획 보고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시를 비롯한 산하기관이 올해 안에 내년도 업무 추진 준비를 모두 마치고, 내년에 즉시 사업 및 재정 집행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이다.업무보고는 주요 정책 현장에서 진행한다. 27일 첫 업무보고인 ‘코로나 위기 극복’은 동부산권 거점 공공병원화를 추진 중인 침례병원에서 개최되고 29일에는 ‘지역경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30일에는 ‘지속 가능한 도시 균형발전’ 주제로 원도심의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다. 31일 오전에는 서부산 낙동강 인근에 현대미술관에서 ‘그린 도시 조성과 삶의 질 향상’ 주제로 진행되고 이어 오후에는 부산시청에서 ‘시민중심 행정혁신’을 주제로 신년 업무계획 보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시의 동서남북 주요 정책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진행하면서 내년도 핵심 현안을 점검함과 동시에 도시 균형발전 의지도 함께 다진다는 복안이다. 시는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 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선정하고,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부산 재도약의 솔루션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신성장 동력 확보와 ‘그린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 확산 등 내년도 시정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만큼 업무계획 보고회를 예년보다 빠르게 마무리하고, 연내에 모든 준비를 마쳐 시정이 지역 활력을 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준석 “윤핵관 전횡“ 발언에...“실체 없어” “참고 또 참겠다”

    이준석 “윤핵관 전횡“ 발언에...“실체 없어” “참고 또 참겠다”

    국민의힘 내에서 ‘윤핵관’(윤석열 후보측 핵심 관계자) 실체를 놓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표가 CBS라디오와 동아일보 인터뷰를 통해서 “선대위 사퇴가 ‘윤핵관의 전횡을 막아야 된다’는 생각에서 나온 선택이었다”, “(선대위 조직에 없는 그 사람은) 부산을 벗어나선 안 된다“고 밝혔는데 당내에서 반발이 나온 것이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핵관의 전횡’을 막기위해 ‘사퇴’라는 초강경책을 폈다는 이 대표 말과 관련해 ”윤핵관의 실체가 별로 없고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한이 없다“며 누군지도 모르는 윤핵관을 빌미삼아 움직이는 건 옳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후보자의 당선에 도움되는 행위는 선(善)이고 방해되는 행위는 악(惡)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돌아오지 못할 강을 자꾸 건너, 다리마저 없애버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또한 김 최고는 ”저는 윤핵관도 진박도 아니다“며 이 대표는 물론이고 ”박근혜를 망친 김재원“이라고 공격한 홍준표 의원 말까지 받아친 뒤 이 대표가 ‘윤핵관’ 중 한명으로 지목한 장제원 의원도 윤핵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즉 ”제가 장제원 의원에게 몇 번이나 추궁을 해 봤는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것이라며 ”장제원 의원이 그런 이야기를 뒤에서 속닥거리고 할 사람도 아니고, 그런 이야기를 할 것 같으면 직접 쏘아 붙인다“라고 옹호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해야 할 일만 성심을 다해 수행하겠다. 참고 또 참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윤핵관’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선대위 조직에 없는 그 사람은) 부산을 벗어나선 안 된다”고 말한 것에 대한 답변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지금은 오로지 정권교체와 윤석열 후보만 생각해야 할 때”라며 “모욕적 인신공격에 왜 할 말이 없겠나”라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다만 “대선을 70여일 앞둔 엄중한 시기에 당이 진흙탕 싸움에만 빠져있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생후 20개월 딸 성폭행·살해한 20대 아빠…징역 30년 선고

    생후 20개월 딸 성폭행·살해한 20대 아빠…징역 30년 선고

    생후 20개월된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아빠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12부(부장 유석철)는 22일 아동학대 살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29)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0개월에 불과한 딸은 아름다운 인생을 꽃 피우지 못한 채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잔혹한 범죄로 생명을 잃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다”며 “다만 양씨가 살해 의도를 갖고 장기간 범행했다는 정황이 없고,  과거 부모의 잦은 음주와 학대 속에 불안정하게 성장하면서 대전 고모집, 울산 모친집 등을 전전하며 유년기를 보내 결핍이 컸고, 범행을 인정하고 하늘에 있는 딸에게 속죄하겠다는 점으로 볼 때 생명을 박탈하는 것은 정당화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검찰이 청구한 이른바 화학적 거세(15년)와 신상공개 명령은 기각했다. 재판부는 또 아내 정모(26)씨에  대해  “사고가 미숙한 상태에서 양씨의 지속적 폭행으로 무기력이 만성화돼 (딸 살해시) 대처 능력이 떨어져 있었을 것”이라며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선고가 내려지자 법정 밖에서 아동학대 관련 단체의 한숨과 탄식이 이어졌고, 일부는 부둥켜 안고 통곡을 했다.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는 “정신병력이 있거나 변태성욕도 아니라면 제정신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건데, 정인이 사건에 이어 살해 의도로 치밀하게 계획하지 않았을 거라는 말이 판사 입에서 또 나왔다. 아이 생명은 꺼졌는데 그 게 감형 이유가 되나”라면서 “사형을 구형하면 모두 무기징역은 기대하는데 이게 뭔가. 왜 아이 입장에서 생각을 안하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검찰은 지난 1일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하면서 “생후 20개월 딸을 성적욕구 대상으로 삼았고, 심지어 딸의 다리를 당겨 부러뜨리고 벽에 집어던져 무참하게 살해했다”며 “딸의 사체를 아이스박스에 숨긴 뒤 친구와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어 “말 못하는 짐승에게도 못할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도 뉘우치지 않는다. 수법이 끔찍하고 잔악해 극형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양씨는 지난 6월 15일 새벽 대전 대덕구 중리동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1시간 동안 어린 딸을 이불로 덮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짓밟아 숨지자 정씨와 함께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겼다. 살해 전에 딸을 성폭행하고, 장모에게 성관계 요구 문자를 보내고, 도주하면서 금품까지 훔치는 짓도 서슴지 않았다.딸의 시신은 연락이 안돼 7월 9일 직접 양씨 집을 찾아온 장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숨진지 24일 만에 발견됐다. 양씨는 경찰이 들이닥치자 옆집 담을 넘어 도주해 대전 동구 중동 한 모텔에 숨어 있다 붙잡혔다.
  • 추승우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추승우 서울시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4)이 지난 1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추 의원은 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교통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성과를 창출하며, 동시에 서초구 지역사업과 시정사업 추진을 위해 앞장서서 숙원 사업 해결을 도모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 의원은 위드코로나 대응 및 일상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정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노동 취약계층 지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50% 감면 연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추 의원은 “많은 시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받는 상이라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전북도 공무원·도의원 방역수칙 위반 잇따라

    전북도 공무원·도의원 방역수칙 위반 잇따라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북도 일부 공직자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돼 비난을 사고 있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전북도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외부에서 식사를 한 사실이 확인돼 감사를 받고 있다. 전북도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 소속 직원 9명은 지난 14일 낮 12시쯤 남원시 도통동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다. 당시 전북지역 방역지침은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해 모두 8명까지 실내 모임을 가질 수 있으나, 이를 어기고 9명이 한자리에서 식사를 했다. 이들은 식사 후 남원시내 관광지에 들러 산책을 즐기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방역당국이 연일 “불필요한 만남을 줄이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으나 솔선해야 할 도청 공직자들이 이를 어긴 것이다. 더군다나 전북도 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 사태 초창기부터 자체 기숙사를 전북지역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시설이어서 해당 기관 직원들의 방역수칙 위반은 더욱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파장이 커지자 전북도는 최근 전직원에게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재발하면 가장 중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공지했다.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전북도의회 의원도 방역수칙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전북도의회 한완수(임실) 의원은 지난 11월 9일 자신의 측근 등 15명이 모인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사적모임 인원을 초과한 사실이 확인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더구나 이날 한 의원과 함께 자리를 했던 일부 참석자들은 출입자 명부도 작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임실군수 후보를 정하는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도에서는 지난 5월 14일에도 방역수칙 위반 단속을 담당하는 사회재난과 소속 공무원 7명이 같은 식당에서 식사를 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전북지역에는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었다.
  • 이준석, ‘마사지샵 허위 사실 유포’ 혐의 전 한겨레 기자 고소

    이준석, ‘마사지샵 허위 사실 유포’ 혐의 전 한겨레 기자 고소

    “이재명 아들 다닌 업소랑은 차원이 달라”“연예인들도 공개 방문하는 장소… 명예 실추”이준석 “李아들 성매매 의혹 물타기하시나”“李아들 간 업소, 광고지도 민망해서 못 올려”허씨 “고소하든가. 이준석 사인 봤다는 것”국민의힘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성매매 의혹을 두둔하는 취지로 이준석 대표도 마치 유사성행위가 이뤄지는 마사지 업소를 다녔다는 내용의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적으로 올려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전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 허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허씨 “이준석 다닌 곳서도 유사성행위”野 “SNS 공개 글로 급속히 허위 퍼져”“李대표 명예 훼손… 반성 않고 궤변”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이 대표를 고소인으로, 허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피고소인으로 한 고소장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접수했다. 법률단은 “해당 업소는 여성 및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방문하는 곳으로, 불법 성매매 업소가 아님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면서 “이 후보 아들이 방문했다고 알려진 업소와는 차원이 다른 곳”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씨의 글이 짧은 시간 동안 급속도로 퍼져나간 탓에 이 대표의 명예가 실추됨은 물론, 이를 해명해야 하는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고 국민의힘 대선 캠페인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씨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전체공개로 “저도 마사지샵 자주 간다. 미혼인데 어떤가. 제가 자주 가는 곳을 어디라고 밝히진 않겠지만, 이준석 대표도 과거에 다녀간 곳”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가게에 이 대표의 사인이 걸려있더군요. 그곳에서 은밀하게 유사성행위가 이뤄지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면서 “해당 샵에서 저에게도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있었고 어쩌면 이 대표에게도 그러했을 것”이라고 썼다. 이와 관련, 미디어법률단은 “논란이 커지자 허씨는 해당 글을 페이스북 ‘친구공개’로 전환하고 ‘고소하든지 말든지. 난 거기를 퇴폐업소라고 한 적 없다’는 글을 올리는 등 사과와 반성은커녕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은 허씨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이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따져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준석 “연예인들도 사인해주는 가게”“퇴폐업소라니 사장님이 가만 안 둘듯”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7일 자신이 다니던 마사지 업소의 불법 행위를 암시한 허씨의 주장에 대해 ‘연예인도 다니는 가게’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모 전직 기자가 마사지샵에서 이준석 사인을 봤다고 이상한 의혹을 제기하던데”라면서 “이분들 이름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제시·전현무·조세호님 등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가서 사인까지 해주는 가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해당 타이 마사지샵에 있는 여러 연예인 사인 사진을 공유하며 “이런 가게를 퇴폐업소라도 되는 양 묘사한 허 전 기자가 제 명예도 훼손했지만, 제가 이 가게 사장님이면 가만히 안 둘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선 후보 골탕 먹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라면서 “이 후보 아들이 갔다는 업소는 광고지도 민망해서 제가 올릴 수 없는데”라고 비꼬았다.이 대표는 또 다른 글에서 자신이 다니던 마사지샵 광고지를 공유하며 “상계동에서 지역구 활동하며 하루종일 걸어다니다 너무 발이 아프면 이 타이 마사지 가게에서 마사지를 받곤 한다”며 인스타그램에도 관련 글을 몇 번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 자녀 관련 의혹을 이것으로 물타기하려는 분들은 이 후보의 아들이 간 것으로 추정되는 가게의 홍보 이미지를 찾아서 비교해보라”고 쏘아붙였다. 이 대표는 또 자신의 의혹을 제기한 기사에 대해 “이재명 후보 아들이 간 것으로 알려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의 스파르* 이라는 업소에 저는 방문한 바가 없다”면서 “무슨 근거로 이런 용감한 기사가 나갔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허씨는 “전현무·조세호도 갔네. 나더러 어쩌라고…”라면서 “난 아무튼 거기서 이준석 사인을 봤다고 한 것이지, 거기가 퇴폐업소라고 한 적 없다. 마사지샵 간다고 다 유사 성행위를 하고 오는 게 아니라고 강변한 것”이라고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 與 “尹 사과문 낭독, 개사과 시즌2”...野 “민주, 자정 능력 잃어”

    與 “尹 사과문 낭독, 개사과 시즌2”...野 “민주, 자정 능력 잃어”

    전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이력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억지 대리사과’라고 비판했다. 18일 민주당 선대위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 후보는 어제 1분가량 사과문을 낭독한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며 “정확한 해명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 국민께 윤 후보가 보여준 것은 개사과 시즌2”라고 말했다. 그는 “후보가 도망치듯 떠난 자리에 남은 대변인은 ‘윤 후보가 허위경력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사과를 부정하는 말을 덧붙였다”며 “결국 윤 후보의 1분 사과에는 하찮은 실수를 트집 잡은 언론과 여론에 대한 불만과 억울함이 곳곳에 배어 있다”고 지적했다. 현근택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윤 후보는 김씨를 대신해 사과했다는 투의 주장을 피력했다. 어처구니없는 인식”이라며 “윤 후보의 태도는 ‘잘못한 일도 아닌데, 내가 사과까지 했으니 더 문제 삼지 말라’는 여론에 대한 선전포고로 들린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김씨를 둘러싼 추가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본인의 공식 사과를 압박했다.  전용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씨는 삼성미술관 전시 경력이 가짜였다는 보도가 나오자 분당 삼성플라자 전시를 잘못 적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 또한 거짓말”이라며 “보도에 따르면 ‘문예연감’ 편람을 보니 김씨가 삼성플라자에서 전시회를 연 적이 없다고 한다.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려다 들통이 난 꼴”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제 윤 후보의 사과는 김씨가 설득한 것이라는 보도가 있다”면서 “김씨는 크게 착각하고 있다. 사과는 윤 후보뿐 아니라 본인이 함께 져야 할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복기왕 대변인은 “김씨는 허위 근무 이력에 이어 재직증명서 위조 논란도 불거졌다”며 “지난 2006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에는 사용인감 대신, 통장 개설 등에 사용하는 법인 인감이 찍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문서 양식과는 다른 일련번호가 쓰여있고 ‘2005년’이 아니라 ‘2005월’로 표기했다. 이름이 찍힌 재직증명서 발급 확인자는 ‘김건희 씨를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며 “도대체 진실은 어디에 있느냐”고 했다.국민의힘도 이 후보 아들의 불법 도박 및 성매매 의혹을 부각하며 공세를 폈다.  선대위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이 후보 아들의 성매매 의혹과 여성비하 게시글 등에 단순히 ‘안타깝지만 평범하기도 하다’고 평해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노동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였던 권 의원이 불법 도박·성매매 의혹으로 지탄받는 이 후보 아들까지 비호하고 나서야 하는 민주당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그는 “권 의원의 이런 인식은 이 후보 아들 문제의 심각성을 사소한 문제로 축소하고 젊은 남성들의 일반적인 일로 치환하려는 비겁한 행태”라며 “민주당은 권력의 막장 속에서 권인숙이라는 마지막 ‘카나리아’를 잃었다. 경보 능력과 자정 능력을 잃은 정당의 미래는 붕괴뿐”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의 부인 김씨에 대해 맹공을 펴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집권여당이 가짜뉴스의 진원지가 돼 버렸다”고 반박했다. 선대위 황규환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씨에 대한 민주당의 의혹 제기 중 상당수가 가짜뉴스였음이 드러났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김씨의 교생실습 근무 경력에 대한 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지난 10월 의혹 제기”라며 “도 의원이 정규 교원 기록만 관리하는 교육청에만 문의한 채 의도적으로 가짜뉴스를 생산했다”고 비판했다. 또 “김씨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정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심지어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학위과정에는 6개월 코스가 없음에도 민주당은 ‘김씨가 6개월 코스의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석사를 한 게 전부’라며 범죄행위 운운했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가짜뉴스와 이를 확대·재생산해 정쟁에 이용하려는 무책임은 단호히 근절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가짜 뉴스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김의겸 “김건희 재직증명서 직인, 원본 달라 위조 가능성”… “또 허위 주장”(종합)

    김의겸 “김건희 재직증명서 직인, 원본 달라 위조 가능성”… “또 허위 주장”(종합)

    김 “직인뿐 아닌 문서 양식도 확연히 달라”“고의로 문서 위조했을 가능성 높아져” 尹선대위 “협회서 발급한 직인 맞다” 반박“용도·목적 따라 얼마든지 형식 달라져”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와 관련, “김씨가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 직인이 원본과 다르다”면서 “위조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명백한 허위 사실로 김 의원의 ‘아니면 말고’식 의혹제기는 매우 부당하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자료와 함께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증명서에 찍힌 회장 직인과 해당 협회가 문체부에 제출한 문서 속 직인이 완전히 다르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의원은 “직인만 다른 게 아니라 문서번호 양식 자체도 확연하게 다르다”면서 “이에 따라 김씨가 주장하듯 단순히 실수가 작용한 게 아니라 고의로 문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씨는 표창장 위조로 징역 5년을 받고 복역 중”이라면서 “윤 후보가 검찰총장 당시 엄중한 잣대를 들이댔던 만큼 자신의 가족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압박했다.“‘아니면 말고’식 의혹제기 매우 부당”“尹후보 부친 집 매각도 사과해놓고선” 국민의힘은 입장문을 내고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전혀 없는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는 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 신청해 발급받은 것이 맞다”면서 “어떤 사기업이나 단체의 서류도 용도나 목적, 작성자, 시기에 따라 얼마든지 형식이 다를 수 있다. 기관에서 문서를 다루신 분들이면 다 아는데 그것만 가지고 ‘위조’ 의혹을 제기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위조가 아니라는 명확한 입장을 거듭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의겸 의원이 아무런 근거 없이 ‘고의적으로 문서를 위조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너무 나갔다”고 꼬집었다. 최 부대변인은 “김 의원은 계속 사실관계 확인 없이 무모하게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서 “김 의원은 윤 후보 아버지의 집 매각 문제에 있어서도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과한 사실이 있다. 진정성 있는 사과였다면 의혹을 제기할 때 합리적 근거에 기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김의겸 “김건희, 기자에 ‘기자도 털면…’”기자, 방송서 “그 부분은 사실과 달라”김은혜 “언론인 출신이 ‘카더라’ 퍼뜨려”“인권유린 저열, 사과 없으면 법적 책임”김 “사과할 뜻 없다, 녹음 공개하면 간단” 국민의힘 선대위는 이날 김건희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확인됐다며 김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씨가 취재 과정에서 기자를 되레 협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전한 김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건희씨가 YTN 기자에게 ‘당신도, 기자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해당 YTN 기자는 라디오 방송에서 “그 부분은 좀 사실과는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가짜뉴스 공장 김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인격살인을 한 것도 모자라 정체불명의 ‘카더라’를 사실인 양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김 의원이 주장한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확인됐다”면서 “언론중재법 통과를 주장하며 언론을 오염물질이라 질타하더니 본인이 스스로 대선판을 싸구려 선전장으로 오염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선거가 아무리 격해도 지켜야 할 금도가 있다”면서 “한때 언론인이었던 김 의원에게 가짜뉴스가 아닌 뉴스는 어떤 게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열한 인권유린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린 데 대한 책임 있는 사과와 정정이 없을 경우 국민의힘 선대위는 추가 대응은 물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환영합니다! 김건희 핸드폰 깝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김은혜 의원이 저를 깎아내리기 위해 기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였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진위를 가리기 위해 “김씨의 핸드폰에 녹음된 내용을 공개하면 된다”면서 “김 의원은 법적 조치를 운운하는데 통화 녹음을 공개하면 간단하고,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게 밝혀지면 김 의원 말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저나 제 처는 국민께서 기대하는 눈높이에 미흡한 점에 대해 국민께 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인 김건희씨 의혹에 대한 대국민 사과에 대해 “내용이 조금 더 정확히 밝혀지면 이러저러한 부분에 대해 인정한다고 제대로 사과드려야지, 그냥 뭐 잘 모르면서 사과한다는 것도 조금 그렇지 않겠나”라고 반문한 뒤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공세의 빌미라도 준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조금 더 확인해보겠다. 하여튼 국민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몸을 낮췄다.
  • 尹선대위 “김건희 허위사실 유포, ‘카더라’ 김의겸 사과하라” 김 “사과 안 해” [이슈픽]

    尹선대위 “김건희 허위사실 유포, ‘카더라’ 김의겸 사과하라” 김 “사과 안 해” [이슈픽]

    김의겸 “김건희, YTN 기자에 ‘기자도 털면…’”YTN 기자, 방송서 “그 부분은 사실과 달라” 김은혜 “언론인 출신 의원이 ‘카더라’ 퍼뜨려”“저열한 인권유린에 사과 없으면 법적 책임”김의겸 “환영, 金 핸드폰 까자…녹음 공개해”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16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확인됐다며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씨가 취재 과정에서 기자를 되레 협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전한 김 의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여권이 김씨를 겨냥해 공개 외모 비하 등 인격유린과 마녀사냥을 벌이고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의겸, 언론중재법 주장하더니 대선판 싸구려 선전장으로 오염”김 “사과할 뜻 없다, 녹음 공개하면 간단” 앞서 김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건희씨가 YTN 기자에게 ‘당신도, 기자도 털면 안 나올 줄 아느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해당 YTN 기자는 라디오 방송에서 “그 부분은 좀 사실과는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혜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가짜뉴스 공장 김 의원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으로 인격살인을 한 것도 모자라 정체불명의 ‘카더라’를 사실인 양 퍼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김 의원이 주장한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확인됐다”면서 “언론중재법 통과를 주장하며 언론을 오염물질이라 질타하더니 본인이 스스로 대선판을 싸구려 선전장으로 오염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선거가 아무리 격해도 지켜야 할 금도가 있다”면서 “한때 언론인이었던 김 의원에게 가짜뉴스가 아닌 뉴스는 어떤 게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열한 인권유린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린 데 대한 책임 있는 사과와 정정이 없을 경우 국민의힘 선대위는 추가 대응은 물론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환영합니다! 김건희 핸드폰 깝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과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면서 “김은혜 의원이 저를 깎아내리기 위해 기자가 하지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였다”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진위를 가리기 위해 “김씨의 핸드폰에 녹음된 내용을 공개하면 된다”면서 “김 의원은 법적 조치를 운운하는데 통화 녹음을 공개하면 간단하고,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게 밝혀지면 김 의원 말대로 따르겠다”고 했다.손혜원, 김건희 옛 사진 올린 뒤 “눈동자 엄청 커져” 비난 여론“공개 외모평가에 인격살인, 마녀사냥” 전날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가며 총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서도 김씨를 겨냥한 “마녀사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여성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무차별 공세로 궁지에 몰아넣고 돌팔매질을 해대는 마녀사냥식 행태를 검증이라고 포장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외모를 평가하고 사적영역을 서슴없이 침범하고 있다”면서 “인격살인과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씨의 과거와 현재 얼굴 사진을 붙여 나란히 올린 뒤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눈동자가 엄청 커져 있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 김씨의 외모를 평가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인권을 강조했던 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공개적으로 여성 외모를 여론의 도마 위에 올리고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진혜원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가 댓글을 통해 “입술선 모습이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고,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다”면서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관상 관점에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씨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성형 의혹에 대해 언론 인터뷰에서 “성형했다. 쌍꺼풀이 원래 있었는데 짝짝이여서 대학교 때 삼촌 친구 병원에서 재건 수술을 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여자의 적은 여자, 질투 말고 성형해라”손 겨냥 “성형이 범죄냐, 투기가 범죄지” 네티즌들은 외모를 지적한 손 전 의원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상당수 네티즌들은 “유치하다. 외모 가지고 비하하지 말라”, “비열하고 저급하다. 전 국회의원이라는게 씁쓸하다”, “성형을 하든 안하든 무슨 상관이냐”, “인권 중시한다는 민주당 출신이라면서 같은 여성에게 저렇게 말해야 하나” 등 손 전 의원을 향한 비난 댓글이 쇄도했다. 한 네티즌은 “부러우면 질투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성형을 해라.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같은 여자로서 역겹다. 성형이 무슨 범죄냐, 투기가 범죄지”라며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던 손 전 의원을 겨냥했다. 일부 네티즌은 “화장 안 한 얼굴도 보기 좋다”고 달았다. 김씨의 여성성을 공격해 논란이 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수행실장을 맡은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라면서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한다”고 했다가 출산 유무로 여성을 차별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 의원은 이후 “결코 여성을 출산 여부로 구분하려던 것은 아니지만 표현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사과했다.
  • 성범죄가 가업? 대물림 옥살이 하게 된 성폭행범 부자

    성범죄가 가업? 대물림 옥살이 하게 된 성폭행범 부자

    성범죄가 마치 가업이라도 되는냥 아버지에 이어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남자가 대물림 옥살이를 하게 됐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최근 연쇄 성범죄 혐의로 27살 남자를 체포했다.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검거된 남자는 성폭행 3건, 성추행 1건 등 최소한 4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중 1명은 미성년자다. 경찰은 "용의자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과학적 증거를 이미 확보했다"면서 "엄중한 법의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는 남자에게 성폭행을 당한 한 피해자의 신고로 시작됐다. 남자와 일면식이 없는 피해자는 XX까지 태워주겠다는 말에 속아 자동차에 올랐다가 외곽 들판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 피해자는 남자의 자동차 안에 자신의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면서 GPS를 이용해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경찰수사에 협력했다.덕분에 비교적 손쉽게 동선을 파악한 경찰은 추적 끝에 문제의 남자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여죄는 피해자에게 검출된 남자의 DNA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또 다른 2건의 성폭행사건에서 검출된 용의자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DNA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용의자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성추행사건의 피해자가 가해자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대질 조사에서 피해자가 남자를 용의자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남자는 체구가 작고 어린 여성들을 골라 범행을 저질렀다.  범죄심리학자들은 "남자가 제압하기 쉬운 상대, 범행 후에도 심리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을 고른 것"이라면서 "4건의 사건 모두 우발적 사건이 아닌, 치밀하게 계산한 계획범죄였다"고 입을 모았다. 남자의 아버지가 성범죄자였다는 사실도 드러나 사건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7건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2009년 징역 4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익명의 경찰 관계자는 "가문에 성범죄 DNA가 있는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면서 "유사범죄 대물림에 수사관들조차 경악했다"고 말했다.
  • 알바 후 귀가하던 여대생 횡단보도서 친 30대…징역 11년 선고

    알바 후 귀가하던 여대생 횡단보도서 친 30대…징역 11년 선고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취업준비’ 여대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운전자에게 징역 11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김지영 판사는 1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모(38)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등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를 구호하는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조씨에게 이른바 ‘윤창호법’상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조씨가 한밤중에 신호를 위반한 데다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내고, 사고 후에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뺑소니’ 친 점 등을 강조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5일 엄중한 음주운전자를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한 ‘윤창호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한 것이 이번 판결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씨는 지난 10월 7일 오전 1시 30분쯤 술에 취한 채 카니발 승합차를 몰고가다 대전 서구 둔산동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대생 김모(22)씨 등 2명을 치고 달아났다. 김씨는 현장에서 숨지고, 3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는 사고현장에서 4㎞쯤 더 달리다 인도로 돌진한 뒤 화단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3%로 면허취소 기준을 넘었다.경남 김해가 고향인 김씨는 대전 모 사립대 외식조리학과 졸업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취업 준비를 하면서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가게 직원과 퇴근하던 중이었다. 김씨의 어머니는 “취업준비를 하면서 스스로 용돈을 벌겠다며 밤 늦게까지 아르바이트를 마다하지 않았고, 그 날도 택시비를 아끼려고 걸어가다 사고를 당했다”며 “그날 왠지 느낌이 안 좋아 대전으로 출발했는데 대구를 지날 때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사고 이틀 전이 내 생일인데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용돈을 보내주며 통화한 게 마지막일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애통해했다. 음식 서비스를 지도하는 케이터링디렉터를 꿈꾼 김씨는 와인소믈리에 대회 등을 휩쓴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재판부에 30여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도 쇄도했다. 김씨를 조카라고 지칭한 청원인은 지난 10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려 “사랑하는 조카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가해자에게 엄벌이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김씨의 어머니도 “다시는 음주운전으로 아무 잘못이 없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게 해야한다”고 엄벌을 촉구했다. 김씨의 어머니는 선고 후 법정 밖에서 취재진과 만나 “형량은 만족스럽지 않으나, (딸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며 “조씨가 무기징역을 구형 받고 이틀 뒤 합의하자고 하던데, 우리 아이는 못 돌아온다. 얼마 안 있으면 졸업인데... 지금 너무 아프다”고 눈물을 억눌렀다.
  • ‘옛 직장 동료 살해’ 40대 남성 1심서 징역 40년

    ‘옛 직장 동료 살해’ 40대 남성 1심서 징역 40년

    옛 직장 동료인 피해자를 살해한 후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은 40대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징역 40년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문병찬)는 강도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모(41)씨에게 15일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존엄한 인간 존재의 근원”이라면서 “강도살인죄는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의 생명을 그 수단으로 삼는 반인륜적 범죄로서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되거나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서씨가 살인 범행을 다시 저지르거나 교화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서씨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서씨는 지난 7월 13일 증권사 입사 동기였던 피해자가 퇴사 후 일하고 있던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피해자의 시신을 경북 경산에 있는 한 창고 정화조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당시 4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있던 서씨는 피해자가 주식 투자로 큰 이익을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피해자에게 돈을 빌리려다가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서씨는 피해자를 살해한 후 피해자의 주식을 매도한 PC를 가져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서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하고 서씨에게 사형을 선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씨는 최후진술에서 “유족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엄벌에 처해 달라”고 말했다. 서씨의 변호인은 “피해자를 제압하려는 과정에서 살해했지만 살해 의도를 갖고 범행을 한 것은 아니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범행의 잔혹성을 언급하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엄청난 공포심과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느끼면서 생을 마감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유족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서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추어 “피고인의 잘못에 상응하는 엄중한 형사책임을 물어야 함은 재언할 여지가 없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서씨가 자신을 엄벌에 처해 달라는 서씨의 진술이 단순히 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지어낸 말로 보이지 않고 범행을 통해 실질적으로 취득한 이익이 미미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의 생명을 박탈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이 존재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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