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엄정 대응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살인 혐의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홍준표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복지관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기념행사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79
  • 국세청 차장 최재봉, 서울청장 정재수, 중부청장 박재형

    국세청 차장 최재봉, 서울청장 정재수, 중부청장 박재형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에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이 임명됐다. 국세청 차장에는 최재봉 본청 법인납세국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발탁됐다. 서울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중부국세청장은 공무원 가급(1급) 보직이다. 국세청은 23일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후 첫 번째 고위직 인사를 발표했다. 정재수 서울국세청장은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법인납세국장·기획조정관·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세무조사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세무조사 사전 통지기간을 확대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역외탈세, 온라인 신종 탈세 등 불공정·반사회적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조세 정의를 구현하는 데 힘썼다. 최재봉 국세청 차장은 1996년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국제조세관리관·개인납세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징세송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 세원을 치밀하게 관리해 세입 예산 확보에 노력했다.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과 현장 소통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조기 환급을 통해 기업 자금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한편, 전통 주류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재형 중부국세청장은 1996년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자산과세국장·개인납세국장, 서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3국장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지냈다.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수출 기업의 생산 거점 다변화에 맞춰 중남미·중동 등 신흥국과 최초로 이중과세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글로벌최저한세 등 국제조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국제조세대응반을 신설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간 국제 논의에 참여하며 우리 기업이 느끼는 세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나급(2급) 보직인 대전지방국세청장에는 양동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임명됐다. 양 청장은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개인납세국장·복지세정관리단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부청 조사3국장 등을 역임했다. 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치밀한 세수 관리로 세입 예산 조달에 앞장섰다. 체납관리시스템을 확충해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체납 관련 민사소송 대리인을 확대해 악의적 사건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중요 소송에 대한 본·지방청 대응 태스크포스(TF)를 활성화하는 등 소송 대응 체계를 강화해 소송 승소율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 광주지방국세청장에는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에는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는 김대원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아울러 국세청 조사국장에는 민주원 개인납세국장이, 징세법무국장에는 안덕수 자산과세국장이, 법인납세국장에는 이동운 기획조정관이, 자산과세국장에는 김국현 정보화관리관이, 복지세정관리단장에는 박종희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심욱기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은 조사2국장으로, 박해영 전 국세청 감사관은 서울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음주·무면허운전 재판 중 또다시 만취해 핸들 잡은 40대 구속

    음주·무면허운전 재판 중 또다시 만취해 핸들 잡은 40대 구속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와중에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을 한 40대가 구속됐다. 경남 창원시 진해경찰서는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0일 오전 6시쯤 진해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3%(음주 취소수치)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월과 5월 음주·무면허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이달 초에는 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그 상태에서 또다시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동종전과도 여러 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재범과 도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20일 A씨를 구속했다. 김영호 진해경찰서장은 “구속수사, 차량압수 조치 등 상습 음주 운전자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며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이복현 “부당 대출 우리금융, 더는 신뢰 못해”

    이복현 “부당 대출 우리금융, 더는 신뢰 못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이 보이는 행태를 볼 때 더는 신뢰하기 힘든 수준”이라며 질타했다. 직원들의 횡령 사고에 이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 대출 의혹에까지 휩싸인 우리금융그룹을 금감원장이 이례적으로 강한 어조로 직격하고 나선 것이다. 이 원장은 20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의혹과 관련해 우리금융과 은행 경영진의 상황 인식 및 대응 행태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이 원장은 이날 임원들에게 원칙에 입각한 엄정 대응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우리은행 부당 대출 건은 제왕적 권한을 가진 전직 회장의 친인척에게 수백억원의 부당 대출이 실행되고 그 결과 대규모 부실이 발생한 사안”이라면서 “은행 내부 시스템을 통해 사전적으로 인지할 수 있었어야 하며 엄정한 내부감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조치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관 자체의 한계 등으로 문제점을 밝혀내지 못할 경우 계좌추적권, 검사권 등이 있는 금융당국이나 수사기관 등에 신속히 의뢰해 진상을 규명해 냈어야 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은행은 친인척 대출에 대해 몰랐다는 전직 회장의 발언을 옹호하고 심사 소홀 등 외에 뚜렷한 불법행위가 없었다며 금감원에 보고하지 않은 것을 합리화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 이승협 신임 대구경찰청장 “경찰 활동과 정책은 시민에게 지향점 둬야”

    이승협 신임 대구경찰청장 “경찰 활동과 정책은 시민에게 지향점 둬야”

    이승협 신임 대구경찰청장이 “모든 대구경찰의 활동과 정책은 시민에게 지향점을 두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며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 신임 청장은 지난 16일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시민이 경찰에게 요구하는 수준에 맞는 치안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서민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사기, 마약, 도박범죄 등에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지원체계 구축해야 한다”며 “법을 어기면 반드시 처벌된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이 청장은 또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하고 일관된 법집행, 수사의 완결성과 신속성 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명한 조직운영으로 대구경찰 가족 모두가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청장은 경찰대학 7기로 지난 1991년에 경위로 입직한 후 서울성동경찰서장, 대구청 자치부장, 경찰청 안보수사국장 등을 지냈다.
  • 김봉식 신임 서울경찰청장, “사기, 마약 범죄 엄단”

    김봉식 신임 서울경찰청장, “사기, 마약 범죄 엄단”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악성 사기와 마약 등 민생 침해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막중한 소명 앞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방 중심의 경찰 활동으로 국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치안도 강화하겠다”며 “관행화된 불법과 무질서 행위에 엄정 대응해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취임식 직후 112 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찾아 시민 안전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난 14일 경찰 고위급 인사에서 조지호 경찰청장의 임명 이후 공석이 된 서울경찰청장에 임명됐다. 대구 출신인 김 청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한 이후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을 지냈다.
  • 여야 따로 경축식 참석… 대통령실 “광복회 억지 주장 엄정 대응”

    여야 따로 경축식 참석… 대통령실 “광복회 억지 주장 엄정 대응”

    한동훈 “野 불참, 나라 갈라져 보여”이종찬, 韓 설득에도 경축식 불참대통령실 “반쪽 행사 표현은 잘못”광복회 등 37개 단체는 별도 행사박찬대 “역사쿠데타 저지 TF 마련”우원식 의장은 현충원 찾아 참배 이념과 정파 구분 없이 여야가 함께 기념해 온 ‘광복절 경축식’이 처음으로 갈라졌다. 대통령실은 특정 단체의 불참일 뿐이라며 실재하지 않는 건국절 계획을 철회하라는 주장에 대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야권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독립 정신 계승 법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맞섰다. 정부는 15일 오전 10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예정대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했지만, 광복회는 같은 시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여당은 정부 행사에, 야당은 광복회 행사에 참석했다. 정부 경축식에서 그간 기념사를 낭독했던 이종찬 광복회장이 불참하면서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이 기념사를 낭독했다. 이동일 회장은 “선열이 물려주신 대한민국,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갈등과 반목을 이제는 끝내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 50여명이 참석했고 야권에선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자리했다. 독립유공자 유족, 주한외교단,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독립 영웅들의 용기와 헌신, 그 마음을 따라 배우면서 더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썼다. 또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의 불참 결정에 “인사(독립기념관장 인선)에 대한 이견이 있으면 여기서 말씀하실 수 있는데 불참하신 건 대단히 유감스럽다. 마치 나라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13일 이종찬 회장에게 전화해 정부 경축식 참석을 설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의 무책임한 태도에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퇴색되는 건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정 단체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본다”고 했다. 특히 “특정 단체가 인사 불만을 핑계로 해서 빠졌다고 해서 광복절 행사가 훼손된다고 보지 않는다. 있지도 않은 정부의 건국절 계획을 철회하라는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생각”이라고 했다.광복회 등 37개 단체가 모인 독립운동단체연합과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단체연합은 정부 행사장에서 3.4㎞ 떨어진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체 기념식을 열었다. 해당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운동가 유족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야권 인사 100여명도 자리했다. 광복회는 정당 관계자의 참석은 사양한다고 밝혔지만, 개인 자격 참석까지 막지는 않았다. 이종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왜곡된 역사관이 버젓이 활개 치고 역사를 허투루 재단하는 인사들이 역사를 다루고 교육하는 자리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백범김구기념관 앞에서 ‘친일·반민족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열었다. 박 원내대표는 성명에서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윤석열 정권 역사 쿠데타 저지 태스크포스(TF)를 띄워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도 페이스북에 “차마 고개 들 수 없는 부끄러운 광복절. 윤석열 정권은 역사의 전진을 역행하고 있다”고 썼다. 야권의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 5명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협상과 관련한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흘 일정으로 이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민주당 출신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양쪽 기념식에 모두 불참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독립선열묘역에 참배한 뒤 국회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오찬을 주재했다. 입법부 수장의 정부 경축식 불참은 박병석 전 의장이 2021년 해외 순방과 겹쳐 불참한 것을 제외하면 처음이다. 우 의장은 전날 밤 “국민께서 염려하고 광복회가 불참하는 광복절 경축식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백범 김구 선생 등이 안장된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역 인근까지 행진하며 김 관장의 임명 취소를 촉구했다. 반면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광화문에서 삼각지 방향으로 행진하며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광복절 범국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강원도가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광복절 경축식도 파행을 빚었다. 김문덕 광복회 도지부장은 “우리나라가 1948년 건국했다면 이는 반헌법적이고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시키려는 핑계”라는 이종찬 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고, 김진태 강원지사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히려 1919년 건국 주장이 일제강점기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자기모순을 저지르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 지부장 등은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 여야 따로 경축식 참석…대통령실 “광복회 억지 주장 엄정 대응”

    여야 따로 경축식 참석…대통령실 “광복회 억지 주장 엄정 대응”

    이념과 정파 구분 없이 여야가 함께 기념해온 ‘광복절 경축식’이 처음으로 갈라졌다. 대통령실은 특정 단체의 불참일 뿐이라며 실재하지 않는 건국절 계획을 철회하라는 주장에 대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야권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독립정신 계승 법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맞섰다. 정부는 15일 오전 10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예정대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했지만, 광복회는 같은 시각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여당은 정부 행사에, 야당은 광복회 행사에 참석했다. 정부 경축식에서 그간 기념사를 낭독했던 이종찬 광복회장이 불참하면서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장이 기념사를 낭독했다. 이동일 회장은 “선열이 물려주신 대한민국,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자. 갈등과 반목을 이제는 끝내자”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 50여명이 참석했고, 야권에선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자리했다. 독립유공자 유족, 주한외교단,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독립 영웅들의 용기와 헌신, 그 마음을 따라 배우면서 더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썼다. 또 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의 불참 결정에 “인사(독립기념관장 인선)에 대한 이견이 있으면 여기서 말씀하실 수 있는데 불참하신 건 대단히 유감스럽다. 마치 나라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너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난 13일 이종찬 회장에게 전화해 정부 경축식 참석을 설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야당의 무책임한 태도에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퇴색되는 건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정 단체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본다”고 했다. 특히 “특정 단체가 인사 불만을 핑계로 해서 빠졌다고 해서 광복절 행사가 훼손된다고 보지 않는다. 있지도 않은 정부의 건국절 계획을 철회하라는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생각”이라고 했다.광복회 등 37개 단체가 모인 독립운동단체연합과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로 구성된 항일독립선열단체연합은 정부 행사장에서 3.4㎞ 떨어진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자체 기념식을 열었다. 해당 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독립운동가 유족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 야권 인사 100여명도 자리했다. 광복회는 정당 관계자의 참석은 사양한다고 밝혔지만, 개인 자격 참석까지 막지는 않았다. 이종찬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왜곡된 역사관이 버젓이 활개 치고 역사를 허투루 재단하는 인사들이 역사를 다루고 교육하는 자리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백범김구기념관 앞에서 ‘친일·반민족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열었다. 박 원내대표는 성명에서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윤석열 정권 역사쿠데타 저지 태스크포스(TF)를 띄워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하는 법안 처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도 페이스북에 “차마 고개 들 수 없는 부끄러운 광복절. 윤석열 정권은 역사의 전진을 역행하고 있다”고 썼다. 야권의 ‘사도광산 진실수호 대한민국 국회의원 방일단’ 5명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협상과 관련한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흘 일정으로 이날 일본으로 출국했다. 민주당 출신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양쪽 기념식에 모두 불참하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독립선열묘역에 참배한 뒤 국회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오찬을 주재했다. 입법부 수장의 정부 경축식 불참은 박병석 전 의장이 2021년 해외 순방과 겹쳐 불참한 것을 제외하면 처음이다. 우 의장은 전날 밤 “국민께서 염려하고 광복회가 불참하는 광복절 경축식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들은 백범 김구 선생 등이 안장된 효창공원 삼의사 묘역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역 인근까지 행진하며 김 관장의 임명 취소를 촉구했다. 반면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광화문에서 삼각지 방향으로 행진하며 ‘광복절 범국민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강원도가 춘천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광복절 경축식도 파행을 빚었다. 김문덕 광복회 도지부장은 “우리나라가 1948년 건국했다면 이는 반헌법적이고 일제의 강점을 합법화시키려는 핑계”라는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대독했고, 김진태 강원지사는 광복절 경축사에서 “오히려 1919년 건국 주장이 일제강점기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자기모순을 저지르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 지부장 등은 항의하며 자리를 떠났다.
  • 대통령실 “광복절 경축식 ‘반쪽’ 표현은 잘못…대통령 참석행사가 공식”

    대통령실 “광복절 경축식 ‘반쪽’ 표현은 잘못…대통령 참석행사가 공식”

    15일 정부가 주최한 제79회 광복절 경축식에 광복회 등 관련 단체와 야당이 불참한 데 대해 ‘반쪽 행사’ 지적이 나오자 대통령실이 “그런 표현은 잘못”이라고 반박했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오늘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등 국민 2000여명이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했다”면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가 공식 행사다. 특정 단체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서 일각에서 주장하는 ‘반쪽 행사’라는 표현은 잘못됐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정부 주최 경축식과 별도로 광복회 등 37개 단체가 모인 독립운동단체연합과 25개 독립운동가 선양 단체로 구성된 항일동립선열선양단체연합(항단연)은 효창공원 내 백범기념관에서 자체 기념식을 열었다. 광복회가 정부 차원의 광복절 기념행사에 불참한 것은 1965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도 정부 주최 기념식에 불참하고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별도 기념식에 참석했다. 광복절 기념식이 둘로 쪼개져 열린 것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싸고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요 관련 단체의 반발 때문이다.상당수 언론이 이러한 상황을 ‘반쪽 행사’, ‘갈라진 광복절’로 표현하자 대통령실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이 관계자는 “독립운동과 광복의 주체가 광복회 혼자만이 아니다”라며 “특정 단체가 인사 불만을 핑계로 해서 빠졌다고 해서 광복절 행사가 훼손된다고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있지도 않은 정부의 건국절 계획을 철회하라는 억지 주장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생각”이라며 “광복회 정신을 이어받되 광복과 독립에 기여한 여러 많은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광복의 기쁨을 나눠야 할 광복절에 친일 프레임을 덧씌우고 이를 틈타 국민 분열을 꾀하는 정치권의 행태 역시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야당도 비판했다
  • ‘8·15 폭주’ 기승에 전국서 경찰 집중 단속… 전동킥보드 폭주족도 등장

    ‘8·15 폭주’ 기승에 전국서 경찰 집중 단속… 전동킥보드 폭주족도 등장

    광복절을 맞아 무리를 지어다니며 전국 주요 도심에서 위협 운전을 한 폭주족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과거부터 3·1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마다 활개를 치던 폭주족들은 올해도 모습을 드러냈다. 단속이 강화되자 전동킥보드 등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을 이용한 폭주족도 등장했다. 1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전날(14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337명과 차량 등 89대를 투입,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한 폭주족 47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적발했다. 여기에 이날 적발된 불법 튜닝,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자까지 합하면 모두 65명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도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 시내 폭주족 주요 집결지와 예상 이동로 등 138곳에 대한 예방순찰과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164명을 적발했다. 적발 유형을 보면 불법 튜닝 차량 44건, 음주·무면허 및 기타 교통법규 위반 등이었다. 다행히 서울에선 폭주나 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다. 서울경찰은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396명과 유관기관 4명, 교통순찰차·오토바이 201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이 밖에도 광주경찰청은 심야 도심 도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56명을 적발했다. 오토바이 폭주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전동킥보드 등을 타고 폭주 행위를 예고한 폭주족도 나타났다. ‘지쿠터폭주족연합’(지폭연)은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광복절 폭주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해당 공유 PM운영사인 지바이크는 특별대응팀을 운영하며 대구와 서울 등을 중심으로 폭주 신고가 들어올 경우 해당 지역의 기기 운행이 중지되도록 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채증된 영상을 바탕으로 폭주행위에 가담한 피의자를 특정해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검찰, 공사현장에 폐기물 8만 여 톤 불법 매립한 건설업자 2명 구속

    검찰, 공사현장에 폐기물 8만 여 톤 불법 매립한 건설업자 2명 구속

    전원주택과 리조트 공사현장에 폐기물 약 8만 여 톤을 불법 매립한 2명이 구속됐다.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남계식 부장검사)는 14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토지 개발자 60대 A씨와 성토업자 50대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북 청도군의 한 전원주택과 리조트 공사현장에 성토작업을 하면서 비소와 납 등 중금속 성분이 함유된 사업장폐기물 8만 3700t을 매립한 뒤 폐기물 처리비용으로 1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들이 매립 과정에서 받은 처리비용에 대해서는 전날(13일) 대구지법에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앞서 청도군의 의뢰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들을 구속 송치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에게 죄질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범죄에 엄정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검찰 ‘뇌물수수 혐의’ 전 대구국세청장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 ‘뇌물수수 혐의’ 전 대구국세청장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국세청 출신 ‘전관 세무사’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등의 청탁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대구지방국세청장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대구지법 형사11부(부장 이종길)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 대구국세청장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에 추징금 1300만원, 벌금 3000만원을 구형했다. 뇌물을 건넨 전관 세무사 B씨는 징역 2년에 추징금 2억4700만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이들과 함께 기소된 세무 공무원 4명에게는 징역 1~3년 등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 측은 이날 공판에서 “세무조사에 대한 청탁과 함께 거액을 수수하는 행위와 세무조사를 무마하고 축소하는 행위는 사회 일반의 국세청에 대한 신뢰와 지역 시민들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자정 기능이 마비된 세무관서의 뿌리 깊은 부패 문화는 우리 사법기관이 나서서 엄정하게 대응하지 않는 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무 공무원의 금품 비리는 ‘국민에게 뒷돈 없이는 세금 폭탄을 맞는다’는 인식을 강요하는 행위이며, 엄정한 처벌을 통해 세금을 거래 대상으로 뒷돈을 챙기는 이런 악습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A씨 측 변호인은 B씨의 진술 외에 A씨가 뇌물을 받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며, 신빙성도 떨어진다는 주장을 펼치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B씨가 300만원과 1000만원을 청장실에서 교부했다는 것은 오로지 그의 진술에 의존한 것”이라며 “나머지 증인들의 진술도 결국에는 B씨의 진술에 근거한 것이며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반박했다. A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 30년 간 공직 생활하면서 누구보다 공정하려고 노력했고, 누구보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했다”면서 “소수의 일탈행위로 인해서 절대다수의 직원들 노력이 폄훼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건에서도 저는 결백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A씨는 대구국세청장으로 재직하던 2022년 8월 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세무사 B씨로부터 세무조사 관련 청탁을 받고 현금 300만 원을 받고, 같은 해 9월 초 B씨가 감사 인사와 함께 건넨 현금 1000 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3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 밀린 학원비 빌미로 미성년 제자 성폭행 시도한 연기학원 대표 재판행

    밀린 학원비 빌미로 미성년 제자 성폭행 시도한 연기학원 대표 재판행

    미성년 10대 여제자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한 연기학원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 형사2부(부장 신도욱)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청주 모 연기학원 대표 3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집에서 미성년자 제자 B양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러 온 제자 중 B양을 제외한 나머지를 돌려보낸 뒤 “성관계를 하면 미납된 학원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제안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TBC에 따르면 B양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속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A씨가 “미안하다. 나 너 사랑했다”, “이해해 달라. 용서해 주면 안 되냐” 등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매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후 B양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으로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미성년자 성범죄에 대해 일체 관용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다.
  • “나도 돈 받게 꽂아달라”…민낯 드러난 ‘쯔양 공갈’ 유튜버들

    “나도 돈 받게 꽂아달라”…민낯 드러난 ‘쯔양 공갈’ 유튜버들

    14일 공갈 및 공갈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 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이 쯔양(본명 박정원)을 상대로 범행하면서 범죄 수법과 갈취 금액 등을 공유하거나 조언하는 등 모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검찰 브리핑에서 공개된 피고인들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및 통화의 주요 내용에는 이들이 유튜버 쯔양을 두고 주고받은 발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들은 “나도 돈 좀 받게 동생 좀 꽂아주십쇼. 형님 혼자 드시지 마시고”라며 공갈을 독려하거나 부탁하는가 하면 “네가 쯔양 영상 올려서 조회수 터지면 얼마나 번다고”, “일단 영상을 대충 만들어서 쯔양에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등의 조언을 했다. 또한 “이거 2억은 받아야 될 것 같은데”, “그냥 한 3000만원 받아”라며 공갈 액수를 조율해주기도 했다. 검찰은 이들이 “쯔양과 관련한 제보 내용으로 사이버불링(온라인 상 집단 괴롭힘)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유튜브 본사로부터 제재받거나 사회적 비판을 받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접촉해 돈을 받는 것이 이익”이라는 의견까지 주고받았다는 점 등에서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공모했다고 봤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견인차 공제회’(사이버 렉카 연합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정기모임과 단합대회를 하며 결속을 다졌다. 검찰은 이들이 2021년 말 친목 도모 목적으로 개설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이 추후 공갈 등 범죄 모의 통로로 변질했다고 보고 있다.실제로 구제역은 쯔양 관련 제보를 입수하자마자 이 단체방에 관련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단체방에는 이날 기소된 유튜버 4명 외 다른 참여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쯔양 공갈 사건에는 연루되지 않았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검찰은 쯔양 공갈 사건 이전부터 일부 피고인이 유사한 범행을 모의한 정황도 발견했으나 구체적인 증거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에 착수한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은 겉으로는 ‘사회 고발과 공론화를 통한 정의 실현’을 내세웠으나 사회적 강자를 상대하지는 않고 대부분 힘없는 개인이나 약점 잡힌 유명인을 상대로 한 ‘거래’에 주력했다”며 “특히 구제역 등은 쯔양에게 거액을 갈취했음에도 논란이 되자 자신들이 피해자를 지켜주려고 활동한 ‘흑기사’인 것처럼 포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튜버가 그 파급력에 걸맞은 자정 시스템이나 통제장치가 없어 타인의 약점을 수익 모델로 삼는 신종 약탈 범죄의 온상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법률 개정 등으로 제도적 제재 수단을 강화하고 악성 콘텐츠 제작·유포행위에 대한 수사기관의 엄정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는 2023년 2월 쯔양에게 “네 탈세,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보받았다. 돈을 주면 이를 공론화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겁을 주고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다. 카라큘라와 크로커다일은 구제역에게 “쯔양에 관한 폭로 영상을 올리기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취지로 공갈을 권유한 혐의를 받는다.
  • 경찰, 광복절 대비 폭주족 특별 단속

    경찰, 광복절 대비 폭주족 특별 단속

    경찰이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서울경찰청은 광복절 전날인 14일과 광복절 당일인 15일 폭주족 예상 이동로와 출몰지 등 주요 장소에서 순찰과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외근·교통순찰대·교통범죄수사팀 등 경찰관 396명, 순찰차와 오토바이 201대가 동원된다. 경찰은 폭주족 운전자와 동승자 전원을 검거해 처벌할 방침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도심 내 무질서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로 도로 위 평온을 저해하는 폭주 활동에 대해 엄정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경찰 ‘폭주족과의 전쟁’…광복절 집중단속 나선다

    대구경찰 ‘폭주족과의 전쟁’…광복절 집중단속 나선다

    대구경찰이 광복절을 앞두고 ‘폭주족과의 전쟁’에 나섰다. 폭주족이 국경일마다 대구 도심에 나타나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어서다. 대구경찰청은 오는 15일 지역 내 폭주족 주요 집결 예상지 10곳에 교통경찰, 싸이카, 암행순찰팀, 교통범죄수사팀, 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200여 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폭주행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교통범죄 수사팀에서는 사복 검거조와, 비노출 차량을 별도로 운영해 폭주 활동 주동자뿐만 아니라 단순 참여자까지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경찰은 앞서 3·1절과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을 통해 채증 된 영상을 분석해 공동위험행위(폭주족) 15명 등 총 46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한편,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폭주족 관련 112 신고 1273건 중 대구는 422건(33.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로가 넓고 직선이 구간 많아 ‘영남권 폭주족 집결지’라는 오명이 생겼다는게 자치경찰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의 불법행위 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위법과 무질서한 행위로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폭주 활동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문체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

    문체부, 대한배드민턴협회 조사 착수

    문화체육관광부는 ‘셔틀콕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의 폭로로 논란이 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안세영의 인터뷰로 논란이 된 미흡한 부상 관리, 복식 위주 훈련, 대회 출전 강요 의혹 등에 대한 경위 파악뿐만 아니라 그동안 논란이 됐던 제도 관련 문제, 협회의 보조금 집행 및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국가대표 선발 과정의 공정성 및 훈련과 대회출전 지원의 효율성 ▲협회의 후원 계약 방식이 ‘협회와 선수 사이에서 균형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 ▲배드민턴 종목에 있는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 제도의 합리성 ▲선수의 연봉체계에 불합리한 점이 없는지를 들여다본다. 관행상 금지되고 있는 개인 트레이너의 국가대표 훈련 과정 참여의 필요성도 함께 살펴본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는 단순히 ‘협회가 선수 관리를 적절히 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현안에 관해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이라며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 발전에도 파급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 기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71억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우 체육국장이 조사단장을 맡았으며 문체부 직원과 산하기관인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관 등 10명 이상이 조사단에 투입된다. 문체부는 “협회와 대표팀 등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각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12일 조사를 시작해 9월 중 결과 발표를 목표로 뒀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적 의혹이 남지 않도록 엄정하고, 어느 한쪽에 편향됨 없이 공정함을 원칙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안세영은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5일 기자회견에서 협회를 향해 “내 부상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부상에 대한 협회의 대응과 대회 출전 강요 여부, 개인 스폰서 제품 착용, 개인 트레이너 고용 등 여러 쟁점을 두고 협회와 진실 공방을 벌였다. 7일 귀국한 안세영은 8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제 생각과 입장은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가 충분히 축하받은 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 “또 신고해봐”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가 보복 폭행한 50대 구속

    “또 신고해봐” 대학병원 응급실 찾아가 보복 폭행한 50대 구속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를 상습 폭행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남계식 부장검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폭행)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9일 만취 상태로 경북 영천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간호사인 20대 남성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이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채 난동을 부리고 B씨를 폭행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에 앙심을 품고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A씨는 “진료를 받겠다”며 응급실에 들어간 뒤 B씨에게 “또 신고해보라”고 폭언을 퍼부은 뒤 폭행했다. 이후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도 별다른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서 검찰이 직접 구속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려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출소한 지 약 1년 2개월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A씨가 과거에도 이 병원에서 응급의료종사자들을 반복적으로 폭행한 사실을 확인한만큼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직접 구속했다”며 “의료인 안전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식 장관 “온열질환 중대재해 엄정 조치”

    이정식 장관 “온열질환 중대재해 엄정 조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중대재해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전국 48개 지방 노동관서장이 참석해 열린 폭염 대비 긴급 점검 회의에서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설 현장·물류센터 등에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부는 이달 말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대응하라”고도 지시했다. 열사병 등 온열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면 사업주와 근로자가 작업을 우선 중단하고 특히 물류센터와 배달종사자들에 대한 휴게시설 설치 및 물과 냉각 보호구 지원, 휴식 보장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기후 변화와 물류·유통 산업 등 환경 변화에 따른 근로자 건강 보호조치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작업 중지 명령과 함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5일 기준 온열질환자가 1810명 발생한 가운데 온열질환 산재 신청 건수는 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6건이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고용부는 건설 현장과 물류센터 등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에 이동식 에어컨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2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지난 5월 폭염 예방 설비 등 설치를 위해 100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추가로 건설·물류·유통 사업장에 쿨키트·그늘막·이동식 에어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폭염은 올해만이 아니라 내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노사와 국민 의견을 수렴하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동 약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제 지평선 축제 빛낼 ‘로컬 맛집’… 관광객 눈과 입 사로잡는다

    김제 지평선 축제 빛낼 ‘로컬 맛집’… 관광객 눈과 입 사로잡는다

    ‘맛보자고 컴페티션’ 통해 9곳 선정맛·가격·위생·친절도 등 ‘엄정 평가’축제 메뉴 컨설팅·음식 부스 지원우수한 먹거리로 이미지 훼손 방지특색 있는 음식·식문화 보존 총력 지역 축제의 백미는 바로 먹거리다. 행사장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곳도 음식 부스다. 음식의 질이 낮거나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면 축제 자체가 평가절하된다. 음식이 축제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이런 가운데 전북 김제시가 지역 축제에서 로컬 맛집 알리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10월 2~6일)에 선보일 우수한 먹거리를 선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잘 알려진 대기업에 의존하는 대신 지역 자생력을 높이고 소외받던 로컬 대표 맛집을 모집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 시도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제 대표 맛집들이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맛보자고 컴페티션’은 시가 축제 품질 개선을 위해 진행한 대표 맛집 선정 프로젝트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음식과 식문화를 보존하고 창의적인 음식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음식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국적으로 지역 축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부실 먹거리에 대응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기존 관행에 따른 운영 부실, 외부 잡상인 자릿세로 인한 바가지요금, 일관되지 못한 먹거리 품질과 서비스, 지역 식문화를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다양성 부족 등 축제 먹거리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진행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먹거리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통해 전국 대표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의 위상을 제고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축제 품질 개선을 위해 진행한 대표 맛집 선정 프로젝트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9곳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5월 28일부터 대표 맛집 참여 음식점 추천 및 모집을 통해 676건의 우수 업체 신청을 받아 순위별 우수 업체 30곳을 선정하고 2차 평가에서 22곳 33개 메뉴를 선정했다. 이후 신청 맛집 암행 평가를 통해 맛, 가격, 위생(청결도), 친절도, 지역 대표성 등을 고려해 최종 9곳을 축제 대표 맛집으로 정했다. 축제를 함께할 대표 맛집은 다오세(신풍동), 홀랜드(서암동), 첫마을첫집(금산면), 정가는스시(신풍동), 아빠덕애(하동), 은성삼춘가맥포차(신풍동), 마당김밥(신풍동), 짬뽕공장(검산동), 고각(부량면)이다. 선발된 음식점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지평선 축제 지역 특화 음식 부스에 입점해 대표 맛집으로 김제를 알리게 된다. 맛집에 선정된 업체에는 60일간 축제 메뉴 구성을 위한 전문가 코칭, 김제 대표 맛집 홍보 지원, 지평선 축제 지역 특화 음식 부스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시는 지난달 24일 지평선새마루 복합문화공간에서 음식 전문가 3명, 관계기관 및 김제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표 맛집 9곳 선정에 따른 음식 전시 및 시식, 전문가 코칭 및 소비자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품평회를 통해 축제 최종 메뉴를 구성하고 60일간의 전문가 코칭 및 메뉴 확정 과정을 거쳐 지평선 축제장에서 김제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축제가 끝나도 지평선 축제 대표 맛집 인증 현판 및 배지(메뉴판)를 제공하고 대표 맛집 홍보 및 김제 관광홍보물에 다수 게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대표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에서 공정한 과정을 통해 선발된 지역의 우수 먹거리를 소개하고 축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존의 대기업이 아닌 지자체가 직접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제 지평선 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음식과 식문화를 보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범 1년’ 가상자산범죄 합수단, 41명 입건·1410억원 압수·몰수

    ‘출범 1년’ 가상자산범죄 합수단, 41명 입건·1410억원 압수·몰수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은 출범 1년 동안 41명을 입건, 18명을 구속하고 1410억원 상당을 압수 또는 몰수·추징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에서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과 박건욱 합수단장에게 합수단 1년 운영성과와 향후 운영방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합수단이 가상자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정식 직제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를 엄정 수사해 근절하는 것은 물론 범죄수익 환수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 시장 질서를 바로잡고 투자자 등 시장참여자 보호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합수단은 국내 수사기관에 최초로 설치된 가상자산 수사 전담 상설 조직으로, 법의 보호 밖에 놓여있던 가상자산 시장 참여자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26일 출범했다. 검찰에 코인 관련 범죄 전담 조직이 꾸려진 첫 사례다. 합수단은 검사와 수사관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 국세청, 관세청,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등 7개 국가기관의 조사·수사 전문인력 30여명으로 구성됐다. 합수단 출범 이후 남부지검은 가상자산 관련 불공정거래 혐의로 41명을 입건했다. 이중 18명은 구속했다. 합수단은 증권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 다수의 사기 코인을 발행해 시세조종으로 900억원을 편취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등을 비롯해 이른바 ‘존버킴’ 박모씨, ‘욘사마 코인’ 관계자 등 다수의 가상자산 사범을 재판에 넘겼다. 합수단은 지난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첫 시행 되면서 그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에 적용되던 ‘패스트트랙’ 제도도 가상자산 범죄에 적용됐으며, 형사처벌 규정도 최고 ‘무기징역형’까지 가능해졌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