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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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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연·엄지원·엄정화 ‘3色 스릴러 대결’

    추자연·엄지원·엄정화 ‘3色 스릴러 대결’

    2009년 봄 국내 극장가를 차지할 스릴러 영화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여배우들의 카리스마와 연기력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충격 리얼리티 스릴러 ‘실종’의 주인공 추자현을 비롯, 4월 2일 개봉을 앞둔 ‘그림자 살인’의 엄지원, ‘인사동 스캔들’의 엄정화가 바로 그들이다. 추자현은 ‘실종’에서 사라진 동생 현아(전세홍 분)를 찾아 다니던 중 연쇄살인마 판곤(문성근 분)과 맞붙게 되면서 동생을 위해 울분과 분노를 뿜어내는 역을 맡았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을 펼친 추자현은 여배우의 몸으로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액션신을 대역 없이 직접 다 소화해 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엄지원은 오는 4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림자 살인’에서 사대부 집안의 부인이라는 신분을 감추고 사설탐정, 열혈 의사와 함께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여성 발명가 ‘순덕’을 연기했다. ’순덕’은 표면 적으로는 양반댁 현모양처이지만 비밀리에 각종 첨단 장비를 개발해내는 신여성으로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여성상을 선보인다. 또 4월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엄정화는 뇌쇄적 매력을 지닌 악녀로 등장한다. 돈과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고 각종 현대 미술작품들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배를 불리는 미술계의 큰 손이자 물욕의 화신 ‘배태진’으로 분해 농염한 섹시미와 무르익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 30명 세무서서 대민봉사

    탤런트 소유진씨 등 연예인 30명이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일일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 명예세무서장 등에 위촉된 연예인은 영화배우 손예진, 김상경, 탤런트 김래원, 박예진, 박용하, 가수 쥬얼리S, 윙크, 엄정화 등이다. 이들은 3일과 4일 종로세무서 등 전국 세무서 35곳에서 대민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 ‘인사동 스캔들’ 김래원, 한겨울 얼음물 입수

    ‘인사동 스캔들’ 김래원, 한겨울 얼음물 입수

    배우 김래원이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위해 한겨울 밤 강원도 계곡에 몸을 던졌다. 한국 최고가 그림의 복원과 복제를 소재로 한 그림전쟁 사기극 ‘인사동 스캔들’ 의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김래원이 영하 18도의 날씨 속에 강원도 계곡에 입수, 완벽한 한 장면을 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촬영은 천재 복원가 이강준(김래원 분)이 조선시대 고문서 세초(붓으로 쓴 글자를 물로 씻어내는 일) 작업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영화 시나리오 작업단계부터 그림의 복원과 복제라는 전문 분야에 대해 많은 정보를 모아온 박희곤 감독은 복제, 복원 기술에 대한 묘사에 대해 욕심이 많았고, 가급적 디테일하게 묘사하길 원하며 촬영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래서 세초 작업의 경우 CG로 처리할 수도 있었던 작업이지만,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강원도 산골 계곡에서 진행키로 결정, 주인공 김래원 역시 완벽한 재연을 위해 영하 18도의 날씨 속에도 계곡에 입수해 맨손으로 세초 작업씬을 12시간에 걸쳐 촬영했다. 밤샘 촬영에 앞서 조명팀도 눈 쌓인 산 꼭대기까지 장비없이 조명을 직접 들고 올라가야하는 등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또한 갑작스런 혹한으로 계곡 물이 얼어 붙어, 아침부터 스태프들이 전기톱과 망치를 동원해 두껍게 얼은 계곡물을 깨트려야 할 정도로 엄청난 추위의 압박에 시달려야했던 상황이었다. 이런 악조건 속에 온몸이 얼어붙을 지경이 된 김래원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 김래원은 “정말 너무 춥고 너무 고생스러웠다. 초반에는 조명감독님이 조명으로 물을 데워주시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감독님은 물가에서 해도 되는 작업을 굳이 물 한중간으로 날 밀어넣었다.” 고 말하며 그날의 고생스러운 기억을 회고했다. 또한 그는 “촬영 환경이 많이 열악해졌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되는 이유가 작품이 정말 재미있기 때문”이라며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감사한다. 최근 본 현장 편집본 영상은 보는 내내 정신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힘이 있었다.” 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영화 최초 미술품을 둘러싼 복원과 복제의 과정은 담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두 주인공 김래원과 엄정화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올 상반기 개봉 예정. 한편 김래원은 현재 촬영중인 ‘인사동 스캔들’을 마지막으로 연예활동을 마무리하고 올해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3일 TV 하이라이트]

    ●낭독의 발견(KBS1 밤 12시) 40여년 시(詩)와 부둥켜안고 사랑을 나누는 문정희 시인이 낭독무대에 오른다. ‘나는 나쁜 시인’을 낭독하며 무대를 여는 문정희 시인은 “쉽게 읽히는 시를 쓸 때 제일 힘들다. 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출렁이며 다가가는 시를 쓰고 싶다.”고 말하며 당당하려 노력하지만 가슴 속 숨겨둔 상처들을 꺼내든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첫사랑의 상처를 가진 변호사 영호에게 어느 날 뜻밖의 의뢰인이 찾아온다. 영호의 친구와 결혼해 미국으로 떠났던 첫사랑 정난. 십년 만에 혼자가 돼 돌아온 정난에게 영호는 다시 흔들린다. 어느날 영호는 사우나에서 밤을 샜다며 외박을 하고, 영호의 아내는 정난의 집에서 나오는 영호 사진을 받게 되는데….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영희는 마음과 달리 전진과 자꾸 엇갈린다. ‘아침부터 춤바람’ 송별회에서도 두 사람은 다투게 된다. 영희는 얼떨결에 최민의 생일을 같이 보내게 되고, 용기 내 찾아온 전진에게 최민의 기습 키스 장면을 보이고 만다. 한편 성진은 꽁지머리로 멋을 낸 문식의 수상한 행동들에 바람이 났다고 말하는데…. ●있다! 없다?(SBS 오후 8시50분) 특명! 얼음판 사고에 대처하라! MC군단에게 주어진 도전과제, 스스로 물 속에서 얼음을 깨고 나올 수 있을까 없을까? 얼음판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천하무적 MC군단의 좌충우돌 해법 찾기가 펼쳐진다. 또 90세에 임신한 할머니가 있는지 없는지, 남편을 빌려주는 아내가 있는지 없는지도 살펴본다. ●희망풍경(EBS 오후 10시40분) 벌써 10여년도 더 된 그날의 사고 이후, 그녀는 많은 것을 잃어야 했다.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들의 얼굴을 보지 못 하게 된 것은 물론 몸의 오른 쪽이 마비가 와서 누가 잡아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앞을 못 보는 시각 장애인이 된 허윤희씨를 만나본다. ●시네마 투데이(YTN 오후 8시35분) 엄태웅, 박용우 주연의 스릴러 영화 ‘핸드폰’의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 흥행 포인트를 분석해본다. 또 이민기와 이케와키 지즈루 주연의‘오이시맨’의 시사회 현장과, 그림 사기극을 다룬 김래원, 엄정화 주연의 영화 ‘인사동 스캔들’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영화 ‘작전’으로 돌아온 연기파 배우 박희순을 만나본다.
  • 영화 ‘해운대’, 미완성 영상으로 3개국 선판매

    영화 ‘해운대’, 미완성 영상으로 3개국 선판매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 ‘해운대’가 체코, 말레이시아, 터키 등 해외 3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10일 영화 ‘해운대’의 제작사는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2월 5일~15일) 기간 중 열린 EFM(European Film Market, 2월 5일~11일)에서 ‘해운대’가 체코, 말레이시아, 터키 등 해외 3개국에 선판매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마켓이 3일이나 남은데다, 현재도 추가로 3~4개 국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최종 판매 실적은 더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운대’의 공개한 영상이 아직 대규모 CG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가편집본임을 감안하면 선판매의 의미는 더욱 크다. 지난 5개월 간의 촬영 작업 후 현재 CG작업이 한창 중인 상황에서 미완의 영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의 힘으로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제작사 관계자는 이같은 선판매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점과 감동적이고 탄탄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윤제균 감독의 연출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투모로우’, ‘퍼펙트 스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참여했던 CG 프로듀서 ‘한스 울릭’이 이 영화의 CG를 담당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화려한 캐스팅과 최초의 해양재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해운대’는 후반 작업을 마무리 짓고 올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데뷔 늦었던 동생(엄태웅) 백수될까 걱정”

    엄정화 “데뷔 늦었던 동생(엄태웅) 백수될까 걱정”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친동생 엄태웅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동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MC들이 “요즘 동생 엄태웅이 엄정화보다 대세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 때는 데뷔가 늦었던 엄태웅에 대해 정말 배우가 될 수 있을까? 이러다 동생이 백수가 되지는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엄태웅이 ‘엄포스’로 불릴만큼 영화와 드라마에서 호응을 얻고, 나보다 인기가 많아져서 흐뭇하다.”면서 “가장이었던 나의 짐을 요즘은 엄태웅이 많이 덜어주고 있다.”고 밝혀 누나로서의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엄정화는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 중에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며 결혼과 연애, 남자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생각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녹화 말미 엄정화는 절친한 친구이자 연기파 배우인 김정태와 만나 MC들과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 상반기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엄정화와 함께 출연하는 악역 전문 배우 김정태는 “엄정화는 소녀 같은 여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솔직한 입담이 빛을 발한 엄정화 편 ‘택시’는 지난 29일 방송에 이어 5일 밤 12시 2탄이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해진, 김윤석·엄정화와 ‘한솥밥’

    유해진, 김윤석·엄정화와 ‘한솥밥’

    연기파 배우 유해진이 새로운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펼친다. 유해진은 최근 김윤석, 엄정화, 엄태웅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해진은 자사와 아무런 조건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인 유해진은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해 ‘왕의 남자’, ‘타짜’ 등 3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유해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전우치’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소라 “JYP 섭외하러 사무실 앞에서 기다렸다”

    이소라 “JYP 섭외하러 사무실 앞에서 기다렸다”

    모델 이소라가 본인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을 초대하고 싶어 “직접 밤에 사무실을 찾아가 문 앞에서 기다린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소라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로 스페이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시사회가 진행된 후 기자간담회에서 “시사회 무대에 오늘 처음 서봤다. 그동안은 무대에 선 친구 엄정화를 비웃곤 했는데(웃음) 이렇게 떨리고 긴장되는 자리인지 몰랐다.”며 “이 작품은 14명의 쟁쟁한 후보들의 경쟁을 담은 리얼리티 쇼다. 그들은 완벽한 기량을 선보였고 제작진은 오리지널 세트를 구현한 동시에 뛰어난 영상미를 만들어내 미국 오리지널 제작진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들었다.”며 프로그램에 애착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에는 매회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할 계획으로 1회분에는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4의 한국계 도전자로 유명한 빅토리아 홍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이후 엄정화, 이승연 등이 깜짝 등장하는 것과 관련해 이소라는 “친구 엄정화에게 이효리 대신에 ‘널 불렀다.’고 생색냈다. 이승연씨 경우도 임신중이라 힘든 상황임에도 나와줬다.”며 “게스트 섭외를 하기 위해서 연락을 안 한 연예인이 없었다.저랑 만난 적도 없는 연예인들한테도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소라는 “사실 박진영씨 사무실에도 찾아간 적이 있다.예전에 박진영씨가 TV에 나와서 일단 찾아가보라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꼭 나오게 하고 싶었다.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사무실 앞에 찾아가 벨을 아무리 눌러도 안 나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밤에 찾아갔는데 그 앞에 팬들은 너무 많고 정말 창피했다. 5분정도 기다리다보니 팬들이 직접 매니저를 불러줬다. 뒤늦게 나온 매니저들이 제가 왔다는 게 장난인줄 알았다며 사장님(박진영)이 출장 중이라고 했다.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되돌아왔다.”는 이소라는 섭외과정에 겪었던 고충을 소개했다. 꼭 섭외하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이소라는 “안젤리나 졸리를 너무 좋아한다.”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서 나와 준다면 진짜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총 제작비 7억원(총 10편)을 들인 국내 사상 초대형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14명 도전자들이 매주 주어진 미션에 따라 서바이벌 형식으로 한 명씩 탈락된다. 지난해 7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공개모집에는 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36:1의 본선 진출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 인터뷰, 실기면접 등 3차례의 철저한 오디션을 통해 14명의 남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은 매회 각기 다른 실력으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생존한 참가자 3명은 올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서울 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과 최고급 세단,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기회가 주어진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경쟁을 담은 미국 최고 인기의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의 한국 버전 ‘프로젝트 런웨이 KOREA’가 9개월간의 사전 기획과 촬영을 거쳐 시청자들을 앞에 선다. 모델 겸 사업가 이소라가 MC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2월 7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셸 오바마 뜬금없는 ‘임신 루머’에 홍역

    미국 사상 최초의 흑인 퍼스트 레이디인 미셸 오바마(45)가 임신을 했다는 뜬금없는 루머에 휩싸여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바마 부부의 ‘셋째 임신설’은 미국의 대표적인 유명인 가십 웹사이트 페레즈힐튼닷컴이 미셸 오바마가 셋째를 임신했다는 루머를 게재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됐다. 페레즈힐튼닷컴은 최근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미셸 오바마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며 “임신소식이 사실이라면 정말 기쁜 소식이다. 이왕이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임신루머에 처음으로 입을 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 등 여러 매체들은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면서도 미셸 오바마가 셋째를 임신했을 확률은 지극히 적다고 전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취임식 당일 많은 기자들이 미셸의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정황을 살펴봤지만 몸에 변화가 전혀 없었으며 자연스럽게 기념주를 마시는 등 임신했다는 증거를 전혀 포착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물론 백악관의 관계자들 역시 ‘임신 루머’는 루머에 불과하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는 것. 특히 백악관 관계자들은 오바마 부부가 셋째를 전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오바마 부부는 슬하에 말리아(10)과 사샤(7) 등 두 딸을 뒀다. 미셸 오바마는 지적인 언변과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이번 뜬금없는 ‘임신 루머’을 어떤 대응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임신설에 대해 최초로 언급한 페레즈힐튼닷컴은 지난해 원더걸스, 이효리, 엄정화 등 국내 가수에 대해 소개하며 관심을 보여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 “고소영·신은경·故최진실 부러웠다”

    엄정화 “고소영·신은경·故최진실 부러웠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데뷔 초 故최진실, 고소영, 신은경이 제일 부러웠다고 밝혔다. 최근 엄정화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녹화에 참여해 16년차 장수 연예인이자 싱글녀로 살아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했다. 엄정화는 “평소에 댓글을 잘 열어 보지 않는 편”이라며 “섹시 콘셉트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받을 때는 1년 후에 댓글을 열어보기도 한다.” 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해 “90년대 초, 공백기가 길어졌을 때 故 최진실, 고소영, 신은경을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며 10여년 전 연예계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연기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로 유하 감독의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꼽으며 “영화 찍을 당시 러브신도 많고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상대 배우인 감우성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엄정화는 데뷔 초 슬럼프, 남자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후배 가수들에 대한 감정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엄정화가 솔직한 입담이 빛을 발한 ‘택시’는 29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연휴 심심타파 영화보따리 ‘풍성’

    설연휴 심심타파 영화보따리 ‘풍성’

    나흘동안에 걸친 설 연휴. 지상파 TV 3사의 안방극장에선 모두 3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우울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인지 요즘들어 각광 받는 코미디 영화가 10편으로 가장 많지만, 스릴러와 멜로·드라마 등 최신작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하루종일 영화가 돌아가는 케이블TV 애호가라면 다소 식상한 메뉴일 수 있지만, 그래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장르별로 볼만한 영화를 소개한다. ●부담 없이 즐겨 보는 코미디 영화 코미디물은 모두 한국영화로 짜여졌다. 지난해 설에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원스 어폰 어 타임’(KBS2, 26일 오전 11시45분)은 1940년대 경성(서울)을 배경으로 한 액션 코미디물로 박용우와 이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코미디계의 대부’ 김상진 감독의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KBS2, 27일 오전 10시25분)은 중견배우 나문희가 원톱으로 나서 자극적이지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잘살아보세’(KBS2, 25일 오후 11시15분)는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19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영화. 출산율 전국 1위를 자랑하는 한 마을에 국가공식 가족계획요원으로 투입된 박현주(김정은)가 투입되면서 동네 이장(이범수)등 마을 사람들과 겪는 해프닝을 담았다. 차승원·유해진 주연의 ‘이장과 군수’(SBS, 26일 오전 10시35분)는 어린 시절 반장과 부반장에서 현재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 두 남자의 ‘권력다툼’을 코믹하게 그렸다. 정재영 주연의 ‘바르게 살자’(SBS, 26일 오후 9시40분)는 ‘융통성 0%’의 경찰관 때문에 실제 상황처럼 변한 은행강도 모의 훈련을 담았다. 염정아와 탁재훈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내 생애 최악의 남자’(SBS, 27일 오후 11시55분)는 하룻밤 실수로 10년 우정이 깨진 두 남녀의 이야기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고개를 내미는 작품들도 메뉴에서 빠지지 않았다. 홍콩스타 수치(舒淇)와 이범수가 호흡을 맞춘 ‘조폭마누라3’(MBC, 24일 밤 12시25분)를 비롯해 ‘마파도 2’(SBS, 27일 오전 10시25분), ‘동갑내기 과외하기2’(KBS2, 24일 밤 12시10분), ‘복면달호’(SBS, 25일 낮 12시10분) 등이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스릴러 지난해 극장가에서 맹위를 떨쳤던 스릴러 영화도 여럿 선보인다. SBS는 24일 오후 11시 유괴를 소재로 한 영화 ‘그 놈 목소리’를 편성한다. 아들을 앗아간 유괴범으로부터 걸려온 44일의 피말리는 협박전화를 다룬 작품으로 설경구와 김남주가 호흡을 맞췄다. 맷 데이먼 주연의 긴장감 넘치는 ‘본 시리즈’도 두 편이 전파를 탄다. MBC는 ‘본 슈프리머시’(MBC, 26일 밤 12시30분)와 ‘본 얼티메이텀’(MBC, 27일 오후 11시)을 연속으로 방송한다. ‘럭키 넘버 슬레븐’(KBS1, 23일 밤 12시50분)은 할리우드 스타 조시 하트넷과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범죄 스릴러. 새달 ‘핸드폰’으로 컴백하는 김한민 감독의 미스터리 추리극 ‘극락도 살인사건’(KBS2, 27일 밤 12시15분)도 볼 만하다. 한편 누아르에 관심 있는 영화팬이라면 EBS의 ‘석양의 무법자’(25일 오후 10시10분)를 놓칠 수 없다. 지난해 화제작이었던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오마주를 바쳤던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1966년작. 남북전쟁이 한창인 미국을 배경으로 3명의 총잡이가 20만 달러를 놓고 벌이는 추격전을 그린 ‘마카로니 웨스턴’의 결정판이다.국내 영화로는 지난해 1월 개봉한 뒤 뒷심을 발휘하며 선전한 범죄 액션 ‘무방비도시’(MBC, 25일 밤 12시10분)가 있다. 미모의 소매치기 손예진과 그녀를 쫓는 광역수사대 형사 김명민의 악연을 팽팽한 긴장감 속에 담았다. ‘야수’(MBC, 23일 밤 1시)는 형사 권상우와 검사 유지태의 범죄 소탕기를 그린 영화로 두 배우의 카리스마 대결이 볼 만하다. ●감동이 살아 있는 드라마·멜로 스토리가 강조된 드라마나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멜로 영화도 다수 안방극장을 찾는다. ‘밤의 열기 속으로’(EBS, 24일 오후 10시10분)는 미국의 흑인 스타 1세대인 시드니 포이티어가 주연한 1967년작. 흑인이라는 이유로 살인 용의자로 몰렸던 버질이 침착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미국에서 인종주의가 극성을 부렸던 1960년대 흑인과 백인의 은근한 우정을 그린 상당히 혁명적인 영화다.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주드 로·니콜 키드먼 주연의 대서사시 ‘콜드 마운틴’(EBS, 26일 오후 11시10분)과 실존 복서 브래독의 실화를 그린 러셀 크로, 르네 젤위거 주연의 ‘신데렐라 맨’(EBS, 27일 오후 11시10분)도 눈여겨 볼 대작. 국내 영화로는 지난해 초 관객 409만명을 모은 핸드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SBS, 27일 오후 9시40분)과 송강호 주연의 독특한 조폭 이야기 ‘우아한 세계’(KBS2, 26일 밤 12시5분)가 방송된다. 지난해 드라마로도 방영됐던 허영만 원작의 영화 ‘식객’은 25일 오후 11시 SBS 전파를 탄다. 멜로는 상대적으로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각기 다른 특색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KBS2, 23일 오후 11시5분)는 엄정화, 이동건, 한채영, 박용우가 서로의 삶에 운명처럼 찾아온 치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밀도높게 그린다. ‘늑대의 유혹’(SBS, 26일 밤 1시)은 강동원과 조한선을 스타덤에 올린 하이틴 로맨스의 교과서 같은 영화. 한국 멜로 영화의 고전 ‘미워도 다시 한번’(KBS1, 27일 밤 12시25분)은 1968년작으로 문희, 전계현, 신영균이 열연하며 서울 개봉관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시작해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980년대까지 4편이 제작되었고 수많은 아류작을 탄생시켰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엄태웅 “핸드폰 단축 번호 1번은 연인 이영진”

    엄태웅 “핸드폰 단축 번호 1번은 연인 이영진”

    배우 엄태웅이 영화 ‘핸드폰’을 통해 다혈질적이고 속물적인 캐릭터로 연기변신한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영화 ‘핸드폰’(감독 김한민 제작 (주)씨네토리, 한컴)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엄태웅은 연예계 공식 연인인 이영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구라가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이 누구냐고 묻자 엄태웅은 “여자친구 이영진이 1번에 저장돼 있다.”며 “누나 엄정화는 가족 카테고리에서 찾아서 전화를 건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사실 여자친구 핸드폰 비밀번호도 알고 있다. 여자친구가 없을 때 몰래 확인을 해야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MC 김구라가 “여자친구 몰래 다른 핸드폰을 만들지는 않았나”라고 짖굳은 질문을 하자 그는 웃으며 “들키면 큰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생각도 안해봤다.”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영화처럼 분량이 많고 주인공이었던 것은 처음이다. 떨리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기대도 된다. 감독님을 많이 의지하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매니저 ‘승민’ 역을 맡은 엄태웅은 섹스 동영상이 담긴 핸드폰을 분실하면서 피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속물적인 캐릭터답게 그는 막춤부터 주차장 바닥에서 알몸으로 구타당하는 장면까지 몸을 아끼지 않았는 후문. 한편 영화 ‘핸드폰’은 후대전화 없이 단 1초도 살 수 없는 연예기획사 대표(엄태웅 분) 승민이 실수로 핸드폰으르 분실한 후 핸드폰에 담긴 정보가 악용되며 일상이 위협받자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익명의 남자’(박용우 분)를 추격하는 사투를 그렸다. 2월 19일 개봉. 사진=이영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황 물렀거라! ‘2009 영화계 新커플 납신다’

    불황 물렀거라! ‘2009 영화계 新커플 납신다’

    ‘영화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다 죽을 지경입니다’ 지난 한해 한국영화계는 말 그래도 한숨뿐이었다. 심각한 경제난에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작사들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이같은 악순환의 반복으로 지난 한 해 107편의 개봉 영화 중 순익분기점을 넘은 영화는 고작해야 10편 안팎이다. 한마디로 ‘거의 모든 한국영화들이 적자를 봤다.’는 말이다. 하지만 기나긴 불황의 늪에도 탈출구는 있게 마련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영화계가 아무리 힘들어도 참신한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영화라면 충분히 불황을 탈출할 수 있다. 2009년 다양한 영화들이 불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2009년, 한국영화의 불황에도 관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뭉친 새로운 커플들이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로 금융계를 담은 ‘작전’의 박용하·김민정 커플을 시작으로 한국 최초의 해양 재난 영화 ‘해운대’의 송강호·하지원 커플,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조승우·수애 커플 등 다양한 개성으로 뭉친 新커플 등이 한국영화의 불황 타파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 ‘작전’ 박용하&김민정 영화 ‘작전’은 일찍이 시나리오가 좋다는 소문이 쫙 퍼졌을 정도로 2009년 가장 주목 받는 영화 중에 하나다. 국내 최초 금융계를 다룬 영화이기 때문에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인물들 사이에 오가는 돈과 두뇌 게임은 전쟁을 방불케 할 정도로 스릴 넘치게 전개됐다는 후문. 영화 속에서 배우 박용하와 김민정이 호흡을 맞춘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박용하는 극 중 찌질한 인생을 한방에 바꾸기 위해 독기를 품고 수년간 독학으로 실력을 갖춘 배짱 있는 투자자 강현수를 통해 자상한 이미지를 탈피했다. 영화 ‘음란서생’ 이후 3년 만에 ‘작전’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김민정은 600억을 손에 쥔 거물로 변신했다. 극 중 지성과 미모는 물론 사회적 지위까지 겸비한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을 맡은 김민정은 도도함을 넘어 팜프파탈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해운대’ 설경구&하지원 ‘여름 휴가철 100만 명의 인파로 가득 찬 해운대를 거대한 쓰나미가 덮친다면?’ 100억 대작 영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한국 최초의 해양 재난 영화로 설경구와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이 화려한 캐스팅이 단연 돋보인다. 설경구와 하지원은 각각 해운대 선착장 상가 번영회 회장 최만식과 선착장 무허가 횟집 주인 강연희 역으로 분해 영화 속 사건의 중심축을 이루어간다.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두 배우가 과연 어떤 호흡으로 스크린에 비춰질지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할 두 사람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도 즐거운 일. 영화 ‘색즉시공’, ‘두사부일체’ 등 코미디 영화로 이름을 알린 윤제균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을 마친 후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될 쓰나미 특수 촬영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미국에서 후반 작업중이다. #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수애 야설록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불꽃처럼 나비처럼’는 명성왕후를 그녀를 사랑했던 호위무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위무사 무명 역의 조승우에게는 이번 영화가 더욱 특별하다. 그의 데뷔작인 ‘춘향뎐’ 이후 두번째 사극 영화이자 입대 전 마지막 영화이기 때문이다. 조승우는 입대 전까지 영화 촬영에 매진했고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 중 명성왕후 역을 맡은 수애는 여성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가진 여장부로 변신한다. 이미 이미숙, 이미연, 강수연 등 연기파 선배들이 명성왕후 역을 소화했던만큼 그에게는 부담이 클 터. 수애는 기존의 방송과 영화에서 보여준 명성왕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골몰했다. 이밖에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품을 둘러싼 복원과 복제의 과정을 담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의 두 주인공 김래원과 엄정화의 호흡에도 기대가 높다. 한국 최고의 미술품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벽안도’의 복원을 위해 그를 고용한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엄정화 분) 사이에서 속고 속이는 음모를 통해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김씨 표류기’에는 정재영과 정려원이 나란히 출연한다. 죽으려고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밤섬에 표류하는 한 남자(정재영 분)와 그를 지켜보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여자(정려원 분)의 엉뚱한 만남을 그린 ‘김씨 표류기’는 두 김씨를 통해 현대 도시 공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과 그 안의 아아러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작의 귀환’ 봉준호·박찬욱·최동훈 스타감독 빅3

    ‘대작의 귀환’ 봉준호·박찬욱·최동훈 스타감독 빅3

    올해는 어떤 영화가 기다리고 있을까.충무로의 기상도는 과연 ‘맑음’을 보일 수 있을까.극장가에 눈과 귀가 쏠려 있는 가운데 2009년의 관전포인트를 짚어 봤다. 박찬욱 감독은 제작비 60억원 규모의 ‘박쥐’를 들고 온다.‘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후 3년 만의 연출.신망 높은 신부 상현(송강호)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뱀파이어가 된 뒤,친구 강우(신하균)의 아내 태주(김옥빈)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신부 역을 맡은 송강호는 드물게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낯설고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박 감독은 “사제로서의 갈등도 등장하지만 무엇보다 두 사람의 사랑에 비중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4월 개봉 예정. ‘살인의 추억’,‘괴물’의 봉준호 감독은 ‘마더’를 찍고 있다.상반기 개봉 예정.살인 사건에 휘말린 아들(원빈)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고자 고군분투하는 어머니(김혜자)를 다룬다.봉 감독이 “김혜자 선생과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데서 출발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김혜자가 연기하는 모성이 영화의 핵심 키워드다.제대한 뒤 복귀하는 원빈의 모습에 반색할 사람도 적지 않을 듯하다. 충무로의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이 ‘타짜’,‘범죄의 재구성’에 이어 선보일 작품은 순제작비만 110억원이 넘는 대작 ‘전우치’다.고전소설 ‘전우치전’에서 모티브를 딴 판타지 액션물.누명을 쓰고 그림족자에 갇힌 조선시대 도사 전우치가 500년 뒤 봉인에서 풀려나 요괴들과 싸워 나간다는 내용이다.강동원이 전우치,임수정이 과거 전우치가 사랑한 여인을 빼닮은 현대 여성 인경을 맡았다.8월쯤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해 ‘밤과 낮’으로 평단의 고른 지지를 받았던 홍상수 감독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찾아온다.고현정,엄지원,하정우,김태우,공형진,정유미의 얼굴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영화감독인 경남(김태우)이 두 차례 여행에서 영화제 프로그래머 현희(엄지원)와 선배의 아내 순이(고현정)를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창동 감독의 ‘시’도 기대작.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전도연)을 받은 ‘밀양’(2007년) 이후 행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나홍진 감독이 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지난해 데뷔작 ‘추격자’로 각종 국내 영화상을 휩쓴 그는 ‘살인자’를 준비하고 있다. 갖가지 이유로 시선을 끄는 작품들도 있다.권상우·이보영 주연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3월 개봉)는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작이란 점에서,‘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가제) 역시 유명한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밖에도 엄정화·김래원 주연의 스릴러영화 ‘인사동 스캔들´,명성황후(수애)와 호위무사(조승우)의 사랑을 그린 야설록 무협원작의 ‘불꽃처럼 나비처럼’(감독 김용균),‘강마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감독 박진표)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계 내부의 2009년 전망은 그다지 밝진 않다.MK픽쳐스 심재명 대표는 “이월 영화가 많았던 지난해보다 올해는 개봉편수가 더 줄고,한국영화 점유율과 수익률 등도 비슷하게 저조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산업적으로는 힘들어도 작품 면에서는 의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김영진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는 “영화에 대한 투자 의지가 보이지 않고 부가가치 시장도 죽어 버려 계속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봉준호·박찬욱·최동훈 등 기성 감독들의 실력이 어떤 반응을 얻느냐에 따라 반전을 기대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 ‘윤상 팬’ 이하나, 페퍼민트서 ‘100분 최장녹화’ 할애

    ‘윤상 팬’ 이하나, 페퍼민트서 ‘100분 최장녹화’ 할애

    가수 윤상(본명 이윤상)이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이하 ‘페퍼민트’)의 게스트로 녹화 최장시간 기록을 세웠다. 지난 23일 저녁 7시 20분 경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페퍼민트’의 녹화를 시작한 윤상은 9시가 넘어서 녹화를 마쳤다. 게스트 한 명이 약 100분 동안 녹화를 한 것은 처음이다. 윤상의 소속사 이레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윤상은 혼자서 100여분간 녹화를 진행했다.”며 “페퍼민트의 게스트가 회당 4명의 내외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긴 시간이다. 전례가 없었던 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녹화 시간이 길어진 요인에 대해 “평소 윤상의 팬이었던 이하나가 진행을 맡았던 점과 근래까지 미국 유학 중이었던 윤상의 일상이 공개되지 않았던 점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상은 이하나의 즉석 요청에 자신의 히트곡 ‘이별의 그늘’, ‘소년’ 등을 엮은 메들리 무대를 선사했다. 또 이하나와 듀엣으로 ‘사랑이란’을 불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윤상의 팬으로 알려진 이하나가 그간 윤상이 만들었던 히트곡이 어떻게 작곡되고 노래말이 붙여졌는지 상세히 물어봐 이날 녹화장의 열기는 가요 창작 강의실을 방불케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윤상이 발표한 스페셜 음반 ‘송 북(Song Book)’에는 윤건, 엄정화, 소녀시대, 노영심, 조원선, 하임, 마이엔트메리, 스윗스로우, W&Whale, 정재일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첫 악녀 변신’ 엄정화 “헤어날 수 없다”

    ‘첫 악녀 변신’ 엄정화 “헤어날 수 없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연기에 도전한 엄정화가 캐릭터 연기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극 중 400억 한국 최고가의 그림 ‘벽안도’를 손에 넣은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을 연기하는 엄정화는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이 미리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아왔다. 제작진은 “현장 첫날 엄정화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과 배우들이 박수를 칠 정도였다.”며 “폭발적인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모두가 놀랄 정도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캐릭터의 엄청난 카리스마에 출연을 고사하려고 했던 엄정화는 박희곤 감독과의 만남에서 자신감과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엄정화는 “돈, 명예, 욕심, 성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무너뜨릴 수 있는 여자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서 더 욕심나고 재미있다. 톱의 자리에서 외로움을 뛰어넘는 목적을 가지고, 끝없는 욕심이란 감정만을 가진 여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스로도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저 배태진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다.”며 악독하고 표독스러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출을 맡은 박희곤 감독은 “배태진이라는 캐릭터는 여자라는 것 보다는 ‘갤러리 비문’ 회장으로 더 다가올 수 있는 캐릭터다. 관객들의 미움과 더불어 ‘그래도 닮고 싶다’라는 동경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최초로 그림 복원과 복제 기술자들을 소재로 한 초대형 그림전쟁 사기극 ‘인사동 스캔들’은 2009년 초 개봉한다. 사진=쌈지 아이비젼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승리, 태양·대성 이어 ‘솔로활동’ 개시

    빅뱅 승리, 태양·대성 이어 ‘솔로활동’ 개시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18)가 태양, 대성에 이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연말까지 빅뱅의 ‘붉은 노을’ 활동이 마무리 되는대로 정규 2집에 수록된 승리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의 활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부터 본격화될 이번 활동을 통해 승리는 빅뱅의 막내가 아닌 도발적이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는 지드래곤이 비의 ‘레이니즘’의 배진렬 작곡가와 공동으로 만든 세련된 팝스타일의 댄스곡. 지난 2006년에 발표한 빅뱅 싱글 3집에 수록된 ‘웃어본다’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인 승리의 솔로곡이기도 하다. 승리는 지난 11월 솔로활동 계획이 정해지자 마자 직접 안무를 만들고 헬스와 식단관리로 몸을 만드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최근 승리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이 곡을 프로듀싱한 지드래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승리의 솔로 활동이 지드래곤의 프로듀싱, 태양의 솔로앨범, 대성의 트로트 싱글, 탑의 거미·엄정화 피처링 등과 함께 빅뱅 멤버들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이 보다 어필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승리의 첫 솔로무대는 29일 열리는 SBS 가요대전이 될 예정이며 승리는 빅뱅의 방송3사 가요대전 무대 준비와 솔로 무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어붙은 충무로에 2009년 新영화가 온다!

    얼어붙은 충무로에 2009년 新영화가 온다!

    한국영화계가 ‘꽁꽁’ 얼어붙었다. 경제난에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지는 벌써 오래 전 일이고 제작사들도 선뜻 나서지 못한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다 보니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든 저예산 영화든 제작이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해외 영화제에서의 수상도 눈에 띄게 줄었고 해외 수출 소식도 지난해에 비해 뜸했다. 하지만 기나긴 불황의 늪에서도 희망은 있기 마련이다. 2009년 선보이는 영화들이 그 어느때 보다 관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성’으로 무장했기 때문이다. 흡혈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 ‘박쥐’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 금융계를 다룬 ‘작전’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다양한 작품들이 2009년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영화의 불황을 깨워줄 新영화들을 미리 만나봤다. #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스타 감독들의 귀환! 박찬욱 감독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후 3년 만에 신작 ‘박쥐’를 내놓는다. ‘박쥐’는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와 송강호, 신하균, 김옥빈 등의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박쥐’의 영문제목 ‘Thirst’(목마르다)를 인용해 “UPI와 포커스, 뱀파이어 영화에 목마르다.”라는 타이틀로 영화 소식을 전했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인 ‘CHUD’에선 “지난 몇 년간 한국 영화 시장의 매력은 감소했으나 여전히 할리우드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한국 최고의 감독 박찬욱이라면 메이저 스튜디오가 배팅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촬영 단계에서부터 한국영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유니버셜픽쳐스의 공동 투자가 결정된 ‘박쥐’는 최근 호주 해외촬영 및 국내 촬영을 마지막으로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한편 존경받던 신부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뱀파이어가 된 후 친구의 아내와 사랑에 빠져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박쥐’는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괴물’ 봉준호 감독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마더’는 영화 ‘우리형’ 이후 4년 만에 컴백한 원빈과 중견배우 김혜자의 동반 캐스팅으로도 화제를 모은 야심작이다. 영화의 내용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들의 누명(원빈 분)을 벗기고자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영화로 봉 감독이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작품이기도 하다. ‘마더’는 20%정도밖에 촬영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 최대 필름 마켓인 AFM에서 일본과 프랑스에 선 판매되는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이창동 감독도 차기작으로 ‘포에트리’(가제)를 준비중이다. ‘포에트리’는 서울 근교에서 손자와 살아가는 60대 할머니가 시를 써가는 과정을 그리는 줄거리로 아직 구체적인 상황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처럼 구체적인 상황이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창동 감독의 차기작 소식에 해외 유수의 투자배급사들의 투자 제안을 받고 있다. # 한국 최초 도전…새로움으로 승부한다! 국내 최초 금융계를 다룬 영화 ‘작전’은 배우 박용하와 김민정이 호흡을 맞춘다. 인생역전을 노리고 주식 투자 기술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600억 주가 조작 작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전’은 현재까지 60%이상 촬영을 마쳤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 사실적인 증권가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그려낸 시나리오가 강점이라는 후문. 실제 감독은 현실감 있는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2년여 동안 증권가 사람들을 직접 만났다. 영화 ‘인사동 스캔들’은 한국영화 최초로 미술품을 둘러싼 복원과 복제의 과정을 담은 영화다. 한국 최고의 미술품 복원 전문가 이강준(김래원 분)과 ‘벽안도’의 복원을 위해 그를 고용한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엄정화 분) 사이에서 속고 속이는 음모를 통해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배우를 비롯해 마동석, 최송현, 임하룡, 홍수현 까지 출연한다.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영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한국 최초의 해양 재난 영화다. 영화 ‘색즉시공’, ‘1번가의 가족’의 윤재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중훈과 엄정화, 이민기가 출연한다.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을 마친 후, 영화의 하이라이트 가 될 쓰나미 특수 촬영을 위해 11월 미국으로 출국해 후반 작업 중인 ‘해운대’는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한국영화 최초 탈영을 소재로 한 영화 ‘탈주’는 영화 ‘후회하지 않아’로 화제를 모은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이다. 탈영이라는 극한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청춘들의 6일 동안의 도주와 추격을 그린 ‘탈주’는 이영훈, 소유진, 진이한이 출연한다. 상반기 개봉예정. 이밖에도 강동원, 임수정, 김윤석, 유해진의 동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전우치’, 권상우, 이범수, 이보영 주연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다양성으로 무장한 영화들이 ‘꽁꽁’ 얼어붙은 충무로에 활기를 넣어줄 수 있을지 2009년이 기다려진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드미스’, ‘빅뱅’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왜?

    ‘골드미스’, ‘빅뱅’ 출연에도 시청률 하락, 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가 가수 빅뱅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골드 미스가 간다’은 전국시청률 9.1%를 기록해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9.5%)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방송 전부터 빅뱅이 출연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골드미스가 간다’의 시청률 하락은 의외의 결과다. 이처럼 시청자들에게 관심은 끌되 그동안 보던 프로그램들에 익숙한 시청자들의 이동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을 벌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2부 ‘우리결혼했어요’는 12.9%,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는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골드미스 멤버들은 가장 친해지고 싶어하는 연예인 1위를 뽑힌 빅뱅은 골드미스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전에 빅뱅이 온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채 그들만의 파티를 준비한 골드미스 멤버들은파티가 시작되고 빅뱅이 등장하자 골드미스 멤버들은 너무 놀라 쳐다보기만 했고 심지어 송은이는 너무 놀라 뒤로 넘어지기까지 했다. 맏언니 양정아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의상부터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송은이는 탑과 함께 엄정화의 ‘디스코’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골드미스가 간다’에 깜짝 출연

    빅뱅, ‘골드미스가 간다’에 깜짝 출연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가수 빅뱅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다. 골드미스 멤버들이 가장 친해지고 싶어하는 연예인 1위를 뽑힌 빅뱅은 골드미스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작진은 파티가 시작될 때까지도 빅뱅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골드미스 멤버는 물론 매니저나 코디, 심지어 스태프들에게도 철저히 숨겼다. 제작진은 “사전에 빅뱅이 온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그들만의 파티를 위해 각자 장기자랑을 준비해 왔다.”며 “파티가 시작되고 빅뱅이 등장하자 골드미스 멤버들은 너무 놀라 쳐다보기만 했고 심지어 송은이는 너무 놀라 뒤로 넘어지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파티를 위해 골드미스 맏언니 양정아는 손담비의 ‘미쳤어’를 의상부터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양정아는 직접 손담비에게 빌린 의상을 입고 의자를 이용한 안무는 물론, 웨이브와 표정 연기까지 소화했고 이를 본 빅뱅 멤버들은 전부 일어나 그의 공연을 응원했다고 한다. 특히 승리는 “양정아 누나에게 저런 매력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골미’ 팬이 되겠다.”고 하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후문. 또한 송은이는 탑과 함께 엄정화의 ‘디스코’를 완벽 재현했다. 탑은 방송 전 혼자서 연습을 하던 송은이를 보고 “사실 조금 전 밖에서 대기 하던 중 2층 창문에서 어떤 사람이 형광 가발을 쓰고 계속 춤 연습을 하길래 대체 누구인가 싶어 한참을 쳐다봤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골드미스 멤버들과 빅뱅의 첫만남과 골드 하우스에서 벌어진 파티 현장은 오는 14일 저년 5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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