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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로스쿨 가면 반수” 발언한 ‘환승연애’ 출연진, 결국

    “지방 로스쿨 가면 반수” 발언한 ‘환승연애’ 출연진, 결국

    ‘환승연애2’ 출신 박나언이 로스쿨 관련 발언에 대해 경솔하다는 지적을 받고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박나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먼저 박나언은 “며칠간 쓴소리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분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차근히 읽었다. 훨씬 이전부터 조언해 주시고 일갈해 주신 부분들이었음에도 제가 막연한 두려움에 회피해온 것 같아 더욱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지극히 평범한 25살 대학생이었던 제가 우연한 기회로 매체를 통해 과분한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전에 없었을 감사한 기회들과 경험들을 쌓게 됐다. 헌데, 처음 경험해 보는 관심, 애정, 염려 속에서 그에 걸맞은 언행을 다하지 못한 미숙함이 있었다. 그 미숙함을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면서 과오를 인정했다. 로스쿨 입시를 위해 리트(LEET) 시험을 치르고 자소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는 과정을 경험했다고 밝힌 박나언은 “뭐든 잘 해낼 수 있다는 마음에 로스쿨 입시와 새로운 일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저의 정제되지 않은 행보가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릴 수 있다는 점을 자각하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동료 수험생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를 전한 박나언은 “로스쿨 입시와 관련, 부족하지만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간절히 도전해온 만큼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남은 입시에 정진해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언은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방영 당시 로스쿨 준비생으로 자신을 소개했으며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최근 라이브 방송 진행 도중 “로스쿨 입학에 필요한 리트 시험 공부하는 사람도 있냐”, “지방 로스쿨 가면 반수할 것” 등의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 “엉덩이 때려주고 싶다”…女부사관 모욕한 20대 결말

    “엉덩이 때려주고 싶다”…女부사관 모욕한 20대 결말

    군 복무 당시 생활관에서 여성 상관의 특정 신체부위를 언급하면서 성적 행동의 대상으로 삼고싶다는 취지로 말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상관 모욕, 폭행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7월 철원 한 군부대에서 병사로 복무하면서 다른 부대원들이 있는 자리에서 상관인 여성 부사관 B씨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부사관 B씨에 대해 ‘엉덩이 ×섹시하지 않냐’, ‘엉덩이 때려주고 싶다’고 말하는 등 3차례에 걸쳐 모욕했다. A씨는 같은 해 5월 부대원 C 병사가 에어팟을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어깨를 때려 폭행하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전투력 복원센터에 격리됐다가 부대로 복귀하자 C 병사를 껴안은 상태에서 4~5회 때려 폭행한 혐의도 있다. A씨는 재판에서 “자신의 발언은 상관모욕죄에서 말하는 모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특별한 감정적 유대가 없는 여성에 대해 성적인 행동의 대상으로 삼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것은 해당 여성에게 성적 모욕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경멸의 표현”이라고 지적하면서 “더욱이 군조직의 질서, 상관모욕죄의 입법 취지 등을 종합할 때 피고인의 발언은 상관 모욕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상관 개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데 그치지 않고 상명하복의 질서를 전제로 하는 군 기강이나 지휘체계의 문란을 방지함에 목적이 있는 만큼 중대한 범죄”라며 “피고인은 동료 병사들이 듣는 가운데 여군 상관의 성적 모욕감을 주는 언행을 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고 그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 “이게 다 아빠 때문이야”…자려고 누운 父 ‘살해’ 시도한 딸

    “이게 다 아빠 때문이야”…자려고 누운 父 ‘살해’ 시도한 딸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에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29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는 존속살해미수, 사기,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32세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4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강원 춘천의 주거지에서 잠을 자려고 누운 아버지인 B씨(60)에게 다가가 베개로 B씨의 얼굴을 덮어 누른 다음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평소 자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원인을 B씨의 이혼과 폭력적인 언행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B씨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자신이 저지른 특수주거침입 사건 등 문제로 B씨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범행에 이르렀다. A씨는 “범행 자체는 반성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은 없다“고 진술하는 등 이후에도 B씨에 대한 불만과 원망을 나타냈다. 또 지난 3월에는 술값을 내지 않고는 종업원을 때리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포함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올해 3월부터 이 사건 직전까지 조모와 고모, 숙부 등을 폭행하거나 주거지에서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는 등 가족과 친족들에게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범행 행태와 위험성 등에 비추어 존속살해미수죄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죄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음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전했다. 다만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에 대해서는 성장 과정에서 형성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 등 감정이 표출돼 발생한 범행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살인 범죄의 재범 위험성이나 버릇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기각했다.
  • “이혼한 아빠 때문에 불행”…흉기살해 시도 30대 여성의 최후

    “이혼한 아빠 때문에 불행”…흉기살해 시도 30대 여성의 최후

    가정 불화의 원인은 이혼한 아버지에게 있다며 살해 시도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부장 이영진)는 존속살해미수, 사기,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2·여)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4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1일 오후 11시 40분쯤 강원 춘천 주거지에서 잠자리에 누운 아버지 B(60)씨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버지의 얼굴을 베개로 덮어 누른 다음 “나를 왜 속였냐 차라리 죽어”라며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가정 불화의 원인이 아버지의 이혼과 폭력적인 언행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A씨 본인이 저지른 특수주거침입 사건 때문에 아버지가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면 또다시 살해를 시도할 것인지 묻는 수사관의 질문에 “아버지와 사는 게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참기 힘들 것 같다”는 취지로 대답하기도 했다. 또 “범행 자체는 반성하지만,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은 없다”고 진술하는 등 A씨는 범행 이후에도 아버지에 대한 불만과 원망의 감정이 여전했다. A씨에 대한 성인 재범위험성 평가도구 평가 결과 재범위험성이 ‘높음’ 수준으로 나타났고, 종합적인 재범위험성은 ‘중간 또는 높음’ 수준으로 평가됐다. 공소장에는 올해 3월 춘천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값을 치르지 않고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와, 순찰차에서 행패를 부린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포함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올해 3월부터 이 사건 직전까지 조모와 고모, 숙부 등을 폭행하거나 주거지에서 흉기를 들고 소동을 벌이는 등 가족과 친족들에게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존속살해미수죄의 죄책이 매우 무겁고, 피고인의 나이, 성행, 환경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살인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일

    쥐 36년생 : 기쁜 소식 들으니 행복한 하루. 48년생 : 매사에 주의해야 하겠다. 60년생 : 욕심만 버리면 커다란 행운. 72년생 : 잘못도 없는데 구설수에 오르기 쉽다. 84년생 : 자신에게 냉철함이 좋겠다. 소 37년생 : 움직임에 행운이 있다. 49년생 :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61년생 : 과로는 금물이다. 73년생 : 가족의 안부에 신경 써야 한다. 85년생 :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 것 좋겠다. 호랑이 38년생 : 베풀고 나쁜 소리 듣는다. 조심하라. 50년생 : 목적한 바 성취한다. 62년생 :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라. 74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86년생 : 새로운 일 도모해도 좋겠다. 토끼 39년생 : 문서 등으로 기쁜 일 생긴다. 51년생 : 기쁜 소식을 듣는다. 63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75년생 : 수고한 만큼 얻는 이득이 있다. 87년생 : 연장자에게 도움을 청하라. 용 40년생 : 집안에 경사가 넘쳐난다. 52년생 : 명예와 이익이 있으니 여유롭다. 64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니 풍족한 하루. 76년생 : 내실만 갖춘다면 행운 따른다. 88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얻는다. 뱀 41년생 :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하다. 53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65년생 : 일이 잘되면 소득이 크다. 77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회를 노려라. 89년생 : 심신 안정이 최우선이다. 말 42년생 : 자랑할 것이 있어도 참는 게 좋다. 54년생 : 무리하면 다툼수 생기니 주의하라. 66년생 : 어려운 일이 연달아 생기니 조심. 78년생 : 성공하기 위해 참아야 할 것이 많구나. 90년생 :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라. 양 43년생 : 무슨 일이든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55년생 :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 67년생 : 생각이 많은 듯해도 원하는 것은 하나일 것이다. 79년생 : 차근차근 경험 쌓으면 이득. 91년생 : 너그러운 마음 지녀야 대인관계 원만하다. 원숭이 44년생 : 인내심을 발휘하라. 56년생 : 주변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라. 68년생 :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80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마라. 92년생 :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라. 닭 45년생 : 변동운이 좋다. 57년생 :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69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81년생 : 즉흥적인 언행을 삼가야 한다. 93년생 : 약간의 소득 있어 즐겁다. 개 46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58년생 : 지출을 줄이고 근신함이 좋다. 70년생 :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82년생 : 동업은 별로 이득이 없다. 94년생 : 기분이 불안정한 하루다. 돼지 47년생 : 여유 있는 마음 필요하다. 59년생 : 뜻을 높이면 어렵다. 71년생 : 일의 성과가 빛나겠다. 83년생 : 마음을 비워야 일 처리된다. 95년생 : 건강 상태를 유심히 살피는 게 좋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3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30일

    쥐 36년생 : 계획한 대로 운이 상승한다. 48년생 :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람을 대하라. 60년생 : 급하게 서두르면 얻는 것 하나 없다. 72년생 : 큰일을 성사해내는 운세. 84년생 : 주변에서 인정받겠다. 소 37년생 : 상대의 의견을 존중할 것. 49년생 : 예측이 어긋나 노고 많구나. 61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 받는다. 73년생 : 새로운 친구를 만나겠다. 85년생 : 생각하던 일 시작하면 길하다. 호랑이 38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50년생 :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62년생 : 성취하는 일 많겠다. 74년생 : 예상하지 못한 이가 귀인이다. 86년생 : 새로운 설계에 행운 있다 토끼 39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51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별하라. 63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게 좋다. 75년생 : 경제적 어려움 따르니 주의하라. 87년생 : 전화위복하는 멋진 날이다. 용 40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52년생 : 반드시 큰 성과 있다. 64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76년생 : 새로운 길을 개척해도 좋다. 88년생 : 귀인이 돕는다. 뱀 41년생 : 재물 욕심부리지 마라. 53년생 : 자기 자리를 지키면 이롭다. 65년생 : 경사 있겠으니 즐거운 하루 77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 89년생 : 윗사람의 도움을 구하라. 말 42년생 : 일 추진을 미루는 게 좋다. 54년생 : 이동, 변동은 이득 있다. 66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해라. 78년생 :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다. 90년생 : 지출이 많아진다. 양 43년생 : 망설이다가 후회하지 마라. 55년생 : 매사 냉정하게 판단할 것. 67년생 : 재물운이 넘치니 기쁜 하루. 79년생 :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91년생 : 움직이면 이득이 있다. 원숭이 44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56년생 :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 68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80년생 : 웃음이 끊이지 않는구나. 92년생 : 뜻밖의 횡재수 있다. 닭 45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57년생 : 술자리에서 언행 조심하라. 69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81년생 : 자신감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93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개 46년생 : 베풀면 두 배로 돌려받는다. 58년생 : 건강 운이 좋지 않으니 점검 필요. 70년생 : 겸손한 마음으로 가져라. 82년생 : 새로운 만남에 신경 써라. 94년생 : 서두르지 마라. 돼지 좋은 색상 : 청색 좋은 숫자 : 8 좋은 방향 : 남동쪽 47년생 : 자녀로 인한 기쁜 일 있다. 59년생 : 일이 잘 풀리겠다. 71년생 : 상대방의 이해를 먼저 구하라. 83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95년생 : 돈이 나가지 않게 조심.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9일

    쥐 36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소원을 성취한다. 48년생 : 행운이 찾아온다. 60년생 : 아랫사람에게 포용력을 발휘하라. 72년생 : 소득이 늘어난다. 84년생 : 작은 다툼에 감정 상하지 않도록 주의. 소 37년생 :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라. 49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61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해 처리하라. 73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라. 85년생 : 충실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다. 호랑이 38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걱정 없다. 50년생 : 기다리던 목돈이 들어온다. 62년생 : 욕심만 자제하면 일 잘 풀린다. 74년생 : 실속에 맞는 계획을 세워라. 86년생 : 한동안 현재 일에 만족하는 것도 좋다. 토끼 39년생 : 마음을 넓게 쓰면 좋은 일 있다. 51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건강을 조심하라. 63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75년생 : 가족을 돌봐라. 87년생 :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용 40년생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52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64년생 : 새로운 만남도 중요함을 알아라. 76년생 : 느긋한 마음은 성공하기 쉽다. 88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뱀 41년생 : 언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53년생 : 허풍은 나중에 곤란 겪는다. 65년생 : 냉정하게 처리하면 성과 크다. 77년생 : 기본을 지키면 득이 된다. 89년생 : 이성에 대한 관심은 잠시 접어둬라. 말 42년생 : 방심하면 큰코다친다. 54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66년생 : 마음 가는 대로 일을 추진하라. 78년생 : 결국 풀리니 걱정 마라. 90년생 : 가족의 화합에 신경 써라. 양 43년생 : 남을 위해 용서하라. 55년생 : 귀찮더라도 성의를 보이면 이득이 있다. 67년생 : 베푸는 만큼 들어온다. 79년생 : 많은 이득이 생기겠다. 91년생 : 간섭하면 화근을 부른다. 원숭이 44년생 : 아랫사람에게 베풀어라. 56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68년생 : 올바르다고 생각되면 힘껏 밀고 나가라. 80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유리하다. 92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닭 45년생 : 세심한 신경이 필요하다. 57년생 : 지나치게 큰 것을 바라지 말라. 69년생 : 결단성이 부족하니 보강하라. 81년생 : 꼬이던 문제가 해결된다. 93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 크겠다. 개 46년생 : 귀인이 도와주니 앞길 순탄. 58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70년생 : 끝마무리에 조금 더 노력하라. 82년생 : 호전의 기미가 보인다. 94년생 : 과격한 행동 삼가라. 돼지 47년생 : 과다 지출이 예상된다. 59년생 : 활기가 넘치는 날이다. 71년생 : 자기주장만 내세우지 마라. 83년생 : 순풍에 돛단 것 같은 하루. 95년생 : 말조심해야겠다.
  • 차량 번호판 영치당하자 ‘종이 번호판’ 붙이고 다닌 여성 공무원

    차량 번호판 영치당하자 ‘종이 번호판’ 붙이고 다닌 여성 공무원

    과태료 체납 이유로 자신의 차량 번호판이 영치당하자 종이 번호판을 붙이고 돌아다닌 50대 여성 공무원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공기호위조·행사 혐의로 기소된 여성 공무원 A(59)씨에게 “임의로 번호판을 제작해 4개월 동안 운행했으면서 자기 행위가 위법하지 않다는 ‘독자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잘못을 모르고 있다. 또 수사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이거나 거친 언행을 하는 등 태도가 불량한 점을 고려했다. 다만 미납 과태료를 완납한 점은 반영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5일 대전 서구 자신의 집에서 프린터로 A4 용지에 기존 등록번호판과 유사한 글씨체로 인쇄한 뒤 같은 크기로 잘라 차량에 테이프로 붙여 번호판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가짜 번호판을 달고 4개월 간 모두 120차례 차량을 운행했다. A씨는 다량의 과태료 체납으로 자기 차량의 번호판이 영치당하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위법한 과태료 부과에 대응해 저지른 정당 행위”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그렇게 볼 만한 아무런 자료가 없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7일

    쥐 36년생 : 모든 일이 잘 진행된다. 48년생 : 문서로 인한 이득이 있다. 60년생 : 혼자 고민 말고 주위에 조언 청하라. 72년생 : 지나치게 걱정하면 건강까지 상한다. 84년생 :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다. 소 37년생 : 시비수 있으니 조심하라. 49년생 : 언행을 최대한 유의해야 하는 날. 61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73년생 : 분실이나 사고에 주의하라. 85년생 : 지나치게 들뜨면 낭패한다. 호랑이 38년생 : 관용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50년생 : 마음을 활짝 열어라. 62년생 : 경영하는 일이 잘되겠다. 74년생 : 투지 있게 노력하라. 86년생 : 즉흥적인 행동을 삼가라. 토끼 39년생 :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51년생 : 좋은 소식이 들리겠구나. 63년생 :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라. 75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87년생 : 분실 사고를 주의하라. 용 40년생 : 관용으로 베풀어라. 52년생 : 실언하지 않도록 조심. 64년생 : 먼 곳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 76년생 : 전진은 보류하는 것이 좋겠다. 88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뱀 41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53년생 : 귀인이 우연히 와서 도와준다. 65년생 : 과다 지출이 예상된다. 77년생 : 시간 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89년생 : 일이 잘 처리되겠다. 말 42년생 : 집안이 화평해진다. 54년생 :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66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한다. 78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겠다. 90년생 : 이동수는 좋지 않다. 양 43년생 : 가정에 충실하라. 55년생 : 한곳에 머물러라. 67년생 : 시비가 생겨 걱정된다. 79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91년생 : 건강을 지켜야 한다. 원숭이 44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56년생 : 계획한 대로 운이 상승한다. 68년생 : 너무 서두르지 마라. 80년생 : 대인관계에 힘써라. 92년생 : 미루어지던 일 해결된다. 닭 45년생 : 베풀면서 살아라. 57년생 : 건강에 이상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라. 69년생 : 큰일을 성사해 낼 운이다. 81년생 :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라. 93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가 높다. 개 46년생 : 기쁜 소식을 듣겠다. 58년생 : 피로가 누적되는구나. 70년생 : 수익도 크고 풍족한 하루. 82년생 : 정정당당히 승부하라. 94년생 : 주변 사람으로 인한 근심이 생긴다. 돼지 47년생 : 얻고자 하는 것 구할 수 있다. 59년생 : 이젠 조금 쉴 때가 됐다. 71년생 : 너무 일을 벌이지 마라. 83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 있다. 95년생 : 지인들과 함께 하는 것이 길하다.
  • ‘캅카스 화약고’ 이어 ‘발칸 화약고’ 코소보-세르비아 무력충돌로 위기

    ‘캅카스 화약고’ 이어 ‘발칸 화약고’ 코소보-세르비아 무력충돌로 위기

    코소보 북부의 세르비아 접경 지대에서 경찰과 세르비아계 무장 괴한들이 충돌해 5명이 숨졌다. 코소보 정부는 무장 괴한 중 일부가 세르비아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의 신병을 인도할 것을 세르비아 당국에 촉구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셀랄 스베클라 코소보 내무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최소 6명의 용의자가 현재 세르비아 남부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세르비아에 이들을 즉시 코소보 당국에 넘겨 정의의 심판을 받도록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전날 새벽 3시쯤 코소보 북부 주요 도시인 미트로비차 근처 바니스카 마을에서 벌어졌다.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무장 괴한 30여명이 바니스카 마을 근처 다리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코소보 경찰 순찰대에 총격을 가했다. 이들은 바니스카 마을의 정교회 수도원으로 도주해 바리케이드를 치고 수도원을 포위한 경찰 병력과 총격전을 벌였다. 교전 끝에 대치 상황은 전날 밤 종료됐으나 코소보 경찰관 1명과 무장 괴한 4명이 사망했다. 영국 BBC는 괴한 사망자 수를 3명이라고 달리 보도했다. 코소보 경찰은 6명이 체포됐는데 이 중 2명은 제복을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무장 괴한들은 야음을 틈타 수도원을 빠져나가 국경을 넘어 세르비아로 도주했다고 코소보 당국은 주장했다. 코소보 당국은 아울러 이들의 은신처에서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은신처에서 찾아냈다며 공개한 사진에는 대구경 방사포탄,기관총, 수류탄, 지뢰를 비롯해 소형 장갑차로 보이는 차량도 다수 포함됐다. 스베클라 장관은 “수백명의 다른 공격자들을 위한 장비”라며 “이들은 코소보의 주권을 침해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럽연합(EU)이 중재한 코소보와 세르비아의 관계 정상화 협상이 교착 국면에 빠진 상황에 이번 사건으로 두 나라 관계는 거의 파탄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알빈 쿠르티 코소보 총리는 이번에 숨진 경찰관을 추모하는 행사 도중 “어제를 기점으로 어떤 것도 더 이상 예전과 같을 수 없다”고 말했다. 쿠르티 총리는 무장 괴한들이 세르비아 정부로부터 정치적·물질적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코소보에 사는 세르비아계 주민들이 코소보 정부의 탄압에 맞서 반란을 일으킨 것이라며 사태의 원인은 코소보가 제공했다고 맞섰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주둔시키고 있는 4500명의 평화유지군이 제대로 대처했더라면 피해 규모를 더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미국과 러시아는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코소보와 세르비아 양측에 사태를 악화하는 언행을 피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이 범죄를 저지른 자들은 투명한 조사 과정을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어제 일어난 유혈 사태는 갈등을 부채질하고 이 지역에서 세르비아계 주민들을 제거하기 위해 알빈 쿠르티가 펼치는 정책의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결과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코소보에 책임을 돌렸다. ‘발칸반도의 화약고’로 불리는 코소보는 1990년대 말 유고 연방이 해체될 때 세르비아에서 분리 독립하려다 1만 3000여명이 숨지는 참혹한 전쟁을 겪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개입으로 1999년 전쟁이 종식되고서 코소보는 2008년 유엔과 미국, 서유럽 국가들의 승인을 받아 독립을 선포했다. 그러나 세르비아와 그 우방인 러시아, 중국 등은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코소보를 세르비아 영토의 일부로 간주해 왔다. 180만명에 이르는 코소보 인구 중 알바니아계는 92%로 대다수를 차지하지만, 세르비아 국경과 인접한 북부 지역 주민 대다수는 세르비아계다. EU는 발칸반도의 안정을 위해 두 나라를 화해시키려는 노력을 2011년부터 기울여왔으나 두 나라의 해묵은 갈등은 잊을만 하면 재연돼 왔다. 세르비아는 코소보 북부에 사는 세르비아계 주민들의 자치권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나 코소보는 사실상 영토를 분할하라는 요구라며 수용하지 않고 있다. BBC는 지난 5월 코소보 지방선거 때 세르비아계가 다수를 차지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졌다고 소개했다. 세르비아계 주민들은 투표 보이콧을 주장했다. 선거 뒤 북부 즈베칸 마을의 소요를 진정시키기 위해 700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했는데도 30명의 평화유지군 병사와 50명 이상의 세르비아계 시위자들이 다쳤다.
  • [서울광장] ‘가짜뉴스 근절’ 진정성 의심 부르는 내로남불/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가짜뉴스 근절’ 진정성 의심 부르는 내로남불/이순녀 논설위원

    여성가족부 존폐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엑싯(exit·퇴장)하겠다”고 한 김행 장관 후보자가 가짜뉴스와 관련한 드라마틱한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언론인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그는 지난 14일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 첫 출근길에 “제가 굉장히 프레스 프렌들리(press friendly·언론 친화적)한 사람이라 자부한다”면서 매일 출근길 질의응답(도어스테핑)을 자청했다. “가짜뉴스가 지나쳐서 이젠 괴담 수준”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언론이 제기한 의혹과 궁금증에 성실히 답하겠다는 김 후보자의 대응은 신선했다. 하지만 닷새 만인 지난 19일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서보다도 가짜뉴스에 대처하지 않을 수 없다”며 청문회 전까지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겠다고 했다. 2013년 청와대 대변인 임명 당시에 자신이 공동창업한 위키트리 운영사 소셜뉴스의 주식 백지신탁을 둘러싼 의혹 등 언론의 검증 보도를 가짜뉴스로 몰아붙이면서 이를 빌미로 약속을 뒤집은 것이다. 그러나 의혹 보도가 꼬리를 물게 된 것은 김 후보자의 부정확한 해명 탓이 컸다. 공동창업자에게 모두 넘겼다던 지분 일부가 시누이에게 매각된 정황이 드러나자 뒤늦게 “주식 수를 착각했다”고 시인했다. 배우자 소유 주식을 배우자의 50년 지기 친구에게 팔았다가 같은 값에 되산 것에 대해선 “남편 친구가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처음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말하지 않은 내용들이다. 그러니 여권 안에서도 ‘주식 파킹’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도 “구멍 뻥뻥 뚫린 가짜뉴스”, “가짜뉴스 생산공장” 등 가짜뉴스에만 화살을 돌리기 급급하다. “청문회 때까지 어떤 의혹 보도도 중지해 달라”는 김 후보자의 요구는 “언론인 출신 맞나” 싶을 정도로 황당하다.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비판적인 보도를 차단할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건 아닌지 의심을 살 만하다. 그렇지 않아도 정부와 여당은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경계하며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대 연설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오남용이 만들어 내는 가짜뉴스 확산을 방지하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는다”며 디지털권리장전을 제시했다. 생성형 AI가 만든 정교한 가짜 영상과 기사가 일상적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정상적인 사고를 마비시키는 상황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우리나라가 이에 대비하기 위한 국제규범 마련에 앞장선 것은 바람직하다. 하지만 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증이나 정부 정책에 대한 언론의 의혹 제기를 정부와 여당이 가짜뉴스로 무분별하게 몰아 가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누구나 가짜뉴스를 말하지만 가짜뉴스에 대한 정의조차 아직 명확히 정립되지 않았다. ‘뉴스 보도를 차용한 거짓 정보’를 넘어 지금은 유언비어, 오보, 과장·왜곡 보도, 정치적 선동에 이르기까지 폭이 넓다. 그만큼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충돌할 여지가 많다. 문제는 권력이 바뀌면 가짜뉴스에 대한 시각과 태도가 정반대로 변하는 현실이다. 문재인 정부가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언론중재법을 강행하려 했을 때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은 ‘언론재갈법’이라며 반발했다. 이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가짜뉴스 근절에 칼을 빼 들자 민주당이 언론탄압이라며 목청을 높인다. 이런 식으로는 어느 쪽이든 진정성을 의심받을 뿐이다. 정말로 가짜뉴스를 막으려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 편에게 불리하거나 비판적인 보도를 막으려는 것인가. 여당이든 야당이든 가짜뉴스를 입에 올리기 전에 ‘내로남불’부터 반성해야 한다.
  • ‘총선 유불리’ 해석 선 긋기…與, 잇단 ‘현장 행보’

    ‘총선 유불리’ 해석 선 긋기…與, 잇단 ‘현장 행보’

    국민의힘이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정국에서 제1야당의 내홍에 거리를 두고 대야 공격을 자제한 채 민생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지난 21일 심야에 최고위원 회의를 소집해 ‘언행 자제령’을 내렸고, 윤재옥 원내대표도 당 소속 의원들에게 ‘입단속’을 주문했다. 당 안팎에선 ‘총선 득실’ 계산이 분주하지만, 지도부는 ‘야당 분열 반사효과’에 기대지 않겠다는 의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24일 윤 원내대표는 “어떤 상황과 관련해서 이것이 선거에 유리하냐 불리하냐 작은 이익에 자꾸 연연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장에는 ‘민생부터 민생까지’라는 문구로 뒷걸개가 교체됐다.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양당 지지율은 30%대 박스권에 갇혀 있고, 무당층은 증가하는 상황이다. 양당 모두 외연을 확장하지 못하는 셈이다. 민주당의 각종 리스크를 고려하면 이런 지지율 추세는 국민의힘에 시사하는 바가 더 크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아직 중도층 유인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인 셈이다. 이에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까지 당분간 민생현장 방문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앞서 단식 중단을 결정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제라도 향후 사법절차에 꼼수 없이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방탄 국회’를 초래하고 국정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해 반성하고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많은 관계자가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던 만큼 이재명 대표의 결정을 환영하며 건강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 19세에 하버드 로스쿨 졸업, 한 해 1468억원 번 CEO…‘엽기 갑질’로 쫓겨나

    19세에 하버드 로스쿨 졸업, 한 해 1468억원 번 CEO…‘엽기 갑질’로 쫓겨나

    어떤가? 정말 신동처럼 보이지 않나? 키위 카마라(39)는 저유명한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역대 최연소인 열아홉 살에 졸업해 신동 소리를 들었다. 테크 전문 법무법인 CS 디스코란 회사를 창업해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는데 최근 갑자기 그만뒀다. 지난해 봉급과 상여금, 수당 등으로 1억 1000만 달러(약 1468억 5000만원)를 챙겨 애플의 팀 쿡 CEO를 앞지른 9명 가운데 한 명이 됐다고 해서 국내 언론에서도 크게 다뤘다. 뉴욕 증시에서 주가가 하락했는데도 CEO가 이런 거액을 챙겼다고 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렇게 거액을 챙길 수 있는 CEO 자리를 깨끗이 물러났다고 해서 화제가 됐는데 알고 보니 기가 막힌 사연이 감춰져 있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카마라가 이른바 ‘엽기 갑질’ 행태 때문에 회사에서 쫓겨난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고 잡지 포천이 전했다. 어린 여직원들의 몸을 만지거나 구운 고기를 여직원 얼굴에 문지르는 등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추태를 부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CS 디스코는 처음에는 카마라의 사임이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했다. WSJ는 회사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사회가 지난 6일 회사 회식 도중 그가 한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전현직 직원들은 카마라가 술을 마시는 사교 모임에만 참석했다 하면 이런 추태를 일삼곤 했다고 증언했다. 그 날도 카마라는 직원들에게 독한 것으로 이름난 데킬라를 마시라고 강요해 자신의 말대로 하는 직원만 만찬에 초대했다. 목격자들은 그가 어린 여직원 얼굴에 음식을 문지르며 동물처럼 먹으라고 하는가 하면 그녀의 몸을 만져댔다. 목격자들은 WSJ에 카마라가 눈에 띄게 불편해 하는 직원에게 자신의 콘도 객실에 오라고 강권했다고 입을 모았다. 직원들은 회사 인재개발부 부장에게 신고했는데 이런 항의를 받는 일이 처음도 아니었다. 지난해에도 신입 사원 교육, 사교모임 등에서 여직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불만이 징계위원회 신고센터에 접수됐다. 이런 의혹에 대해 조사했지만 결과가 공표되지 않았는데 이번에 또 대형 사고를 친 것이다. CS 디스코나 카마라나 포천의 코멘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고 했다. 카마라에게 제기된 추가 의혹 중에는 그가 여자 비서진을 채용할 때 외모 품평을 기준으로 제시했고 젊은 직원들에게 사교 모임에 나가도록 강요했다는 것이다. “그는 예를 들면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해고할 거야’라고 말하는 식이었다.” 그런데 그는 정말로 천재 소리를 들을 만했다. 필리핀 출신인 그가 고교를 졸업한 것은 열네 살 때였다. 2년 뒤 하와이 퍼시픽대학 컴퓨터 공학과 학사학위를 땄다. 사실 학생 때도 이상한 행동을 하곤 했다. 2002년 하버드법대 1학년 때 심한 인종차별 폭언을 한 적이 있다. 해서 대형 로펌에 입사하려 했을 때 퇴짜를 맞은 적이 있다. 해서 그냥 본인 회사 카마라 & 시블리를 차렸다. 급우 조 시블리와 함께 했다. 2013년 CS 디스코를 창업했을 때도 30세가 되기 전이었다.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변호사들이 문서를 정리하고 증거를 찾아내게 했다. 2021년 7월 CS 디스코는 뉴욕 증시에 상장됐으며, 주가는 그리 많이 오르지 못했지만 카마라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CEO 중 한 명이 됐다. 독자 여러분이 옳지 않은 일로 물러난 CEO 숫자가 최근 늘어났다고 느꼈다면 맞다고 포천은 정리했다. 특히 미투(#metoo) 운동의 영향 때문에 업계 지도자들에게 더욱 엄격한 기준이 요구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익스체인지 닷컴(Exechange.com)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초부터 지금까지 러셀 3000 증권지수 기업 CEO가 비위로 물러난 사례는 드물었지만 늘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3000대 미국 기업 가운데 사임 압력을 받고 물러난 CEO의 절반이 개인 비위였다. 2017년 에는 14%에 불과했다. 포천은 전날만 해도 시보에(Cboe) 글로벌 마켓츠의 에드워드 틸리 CEO 겸 회장이 영국석유(BP)의 버너드 루니, CNN의 제프 주커 등 동료와의 은밀한 관계 때문에 사임한 재계 지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그 입 좀 다물라” 시진핑 조롱 이매뉴얼에 백악관 경고장

    “그 입 좀 다물라” 시진핑 조롱 이매뉴얼에 백악관 경고장

    거친 말을 마구 쏟아내던 람 이매뉴얼(64) 주일 미국대사가 백악관으로부터 경고장을 받았다.20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중국 정부 요인들이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상황을 놓고 소셜미디어(SNS) 글로 잇달아 조롱한 이매뉴얼 대사에게 백악관이 자제를 요청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중국의 전통적인 ‘도광양회’(韜光養晦· 재능을 드러내지 않고 때를 기다람)를 떠난 ‘전랑(늑대전사) 외교’에 빗댄 ‘아메리칸 전랑 외교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하원의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카고 시장 등을 지낸 그가 공격적 정치 문화 속에서 성장한 게 이런 언행의 배경으로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지난 8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시진핑 주석의 내각 라인업이 애거사 크리스티(영국)의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닮았다. 처음엔 친강 외교부장이 사라지더니 로켓군 사령관이 사라졌다. 이젠 리상푸 국방부장이 2주 동안 공개석상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썼다. 그는 또 “누가 이번 실업 레이스에서 승리할 것인가. 중국 청년인가, 시진핑의 내각인가”라고 반문했다. 중국 정부의 골칫거리인 청년 실업률을 끌어와 고위직들의 잇단 잠적을 조롱한 것이다.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무인도 별장에 초대된 8명의 남녀와 하인 부부가 폭풍우로 섬을 떠나지 못하는 가운데 한 사람씩 살해되는 내용을 담았다. 이매뉴얼 대사는 15일에는 리 부장이 필참 대상인 행사에 빠졌다며 “가택연금 때문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다른 고위직들도 여전히 안 보인다는 점을 암시하며 “(가택연금 장소가) 붐빌 것”이라고도 했다. 미국 쪽에서는 리 부장이 해임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본다. 이매유얼 대사는 이달 초 한 행사에선 “만약 청년 실업률 30%가 희망사항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시 주석 최대의 경제 업적”이라며 “(하지만) 난 이력서에 그걸 써넣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중국을 겨눈 말은 또 있다. 지난달 한미일 정상회의 직전 싱크탱크 포럼에서는 ‘3국 합의는 중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백악관의 설명과 달리 중국 견제를 강조하면서 ‘천기’를 누설하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은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자 회담 개최를 서로 타진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외교부장,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한정 국가부주석 간에 각각 회담을 개최하는 등 고위급 소통 채널을 잇달아 가동했다.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매뉴얼 대사의 ‘입’이 여기에 찬물을 끼얹는다고 믿는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19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리는 디리스킹(탈위험)을 추구하는 것이지, 중국과 관계 단절을 꾀하지 않는다”며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하지만 이매뉴얼 대사는 WSJ과 인터뷰에서 “나에 대한 비판은 실제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라고 딴청을 부렸다. 또 “중국이 하는 모든 것은 사기와 기만을 특성으로 한다. 세계적 지도자는 그래선 안 된다”며 시 주석을 다시 겨냥했다.
  • [사설] 李 체포안 표결, 민주당 이름 먹칠하지 말라

    [사설] 李 체포안 표결, 민주당 이름 먹칠하지 말라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진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은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다. 2월 표결에서는 재적 의원 297명 중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 11로 부결됐다. 체포동의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의원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다. 이 대표 단식이 장기화되면서 민주당 내에서 동정론이 일어 부결에 힘을 실어 주자는 의견이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명분도 없는 ‘방탄 단식’에 동정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한 축을 꾸려 온 민주당으로선 난센스다.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한 건 이 대표다. 그는 6월 1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저를 향한 정치 수사에 대해 ‘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입증하겠다”고 원고에도 없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표결 결과가 불안했던지 돌연 어제 말을 바꿨다. “체포동의안의 가결은 정치 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라며 대놓고 부결 처리를 하명한 것이다. 구시대의 유물이 된 불체포특권 포기를 이 대표가 실천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보기 좋게 날아갔다. 민주당은 두 달 전 이 대표 방탄 논란으로 여론이 나빠지자 불체포특권 포기를 논의한 적이 있다. 그러나 ‘정당한 영장에 한해’ 체포동의안을 수용한다는 하나 마나 한 결론을 냈다. 영장이 청구되자 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구하기’가 확산된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가결표를 던지는 의원들을 “추적·색출해 정치 생명을 끊겠다”는 위협까지 나왔다. 극성 지지층에선 부결을 지지하는 의원 명단을 공개했다. 무기명 표결을 무력화시키는 비민주적 언행들이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는 민주당에서 자행되고 있음은 유감이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총 9개 혐의의 개인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구속을 요한다는 판단에 따라 취한 사법 행위의 절차다. 민주당은 ‘정치 검찰’ 프레임을 앞세워 수사의 부당성을 주장하지만 검찰은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범죄라는 판단이다. 혐의의 옳고 그름은 재판에서 가리면 된다. 첫 단계가 국회의 체포 동의와 법원의 영장 심사다. 이 대표에게 하라는 것은 특권을 내려놓고 누구나 하는 절차를 밟으라는 지극히 단순한 주문이다. 민주당 의원 167명이 이 대표 지시를 따라 ‘민주’라는 이름에 먹칠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9일

    쥐 36년생 : 몸가짐에 주의해야 화가 없다. 48년생 : 불우한 사람에게 베풀어라. 60년생 : 주변의 충고를 들어라. 72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84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소 37년생 : 남의 문제에 관여하지 마라. 49년생 : 뜻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다. 61년생 :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된다. 73년생 : 성공을 향해 가고 있다. 85년생 : 무모한 짓은 하지 마라. 호랑이 38년생 : 정도를 지키고 마음을 비워라. 50년생 :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62년생 : 안정감이 돌 때 주의하라. 74년생 : 능력을 인정받겠다. 86년생 : 분별력만 잃지 마라. 토끼 39년생 : 너무 뜸 들이면 불리하다. 51년생 : 답답하더라도 참고 견뎌라. 63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긴다. 75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87년생 :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라. 용 40년생 :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라. 52년생 :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64년생 : 시비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76년생 : 사람을 신중히 사귀어라. 88년생 : 피로하지만 일은 잘 진행되는 중이다. 뱀 41년생 : 차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53년생 : 기대하던 일에 좋은 성과 있다. 65년생 : 행운과 이득이 많은 날이다. 77년생 :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여라. 89년생 :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말 42년생 : 마음이 답답한 하루. 54년생 : 재복이 굴러 들어오는구나. 66년생 : 혼자 추진하다가 실패 있다. 78년생 : 만족한 하루가 되겠다. 90년생 : 걱정스러운 일 생기니 주의. 양 43년생 : 실없는 말과 행동은 금물. 55년생 : 일의 결과가 나타날 조짐. 67년생 : 모든 운이 상승하니 좋은 징조이다. 79년생 :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이다. 91년생 : 은인은 가까운 곳에 있다. 원숭이 44년생 : 분수 지키고 허욕은 없애라. 56년생 : 시비를 조심하라. 68년생 : 주변 도움으로 쉽게 해결된다. 80년생 : 크게 발전하는 운세이다. 92년생 : 안정이 되고 화기애애하다. 닭 45년생 : 이동운은 별로다. 57년생 : 북서쪽에 재물. 계약에 행운. 69년생 : 동쪽에서 귀인 만나 행운이 온다. 81년생 : 재물이 생기니 주변을 도와라. 93년생 : 무리한 행동은 삼가라. 개 46년생 : 뜻한 바대로 이루어진다. 58년생 : 분수를 지켜라. 70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82년생 : 친구와의 갈등 주의하라. 94년생 : 시비수 있으니 최대한 조심하라. 돼지 47년생 : 경과가 좋지 않겠구나. 59년생 : 기다리면 손해니 움직여라. 71년생 : 이득이 없으면 포기하라. 83년생 : 수익도 크고 풍족한 하루. 95년생 : 일의 성과가 없으니 실망스럽구나.
  • 영암 일가족 5명 변사체로…50대 가장 성범죄 피의자, 아들 셋 장애인

    영암 일가족 5명 변사체로…50대 가장 성범죄 피의자, 아들 셋 장애인

    영암서 일가족 5명 시신 발견, 집안 곳곳 혈흔50대 가장 성범죄 혐의 경찰조사 앞둬 20대 아들 셋은 자폐·지체 등 중증장애인 전남 영암군의 한 농촌 마을에서 일가족 5명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가족 중 50대 가장은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고, 20대 아들 3명은 자폐·지체 등으로 인한 중증장애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오후 3시 54분쯤 영암군 영암읍 김모(59)씨의 주택 창문에 핏자국이 묻어 있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다. 함께 출동한 소방구급대와 경찰은 집 안에서 김씨와 김씨의 아내(56), 김씨 부부의 20대 아들 3명 등 5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112에 신고한 이웃 주민은 김씨 부부가 전화를 받지 않고 두문불출해 집을 방문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변사체로 발견된 일가족은 다량의 피를 흘린 상태였다. 아들 셋은 안방에서, 김씨 부부는 부엌이 딸린 작은 방에서 발견됐다.가장인 김씨는 농업인이었고, 가족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은 아니었다. 다만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3살 터울인 김씨의 아들들은 모두 중증장애인이었다. 자폐와 지적 장애가 있는 아들들은 대소변을 못 가리고 혼자서는 씻지도 잘 먹지도 못했다. 김씨의 아들 중 1명은 의사소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장애가 있어 마을에 차가 오면 멀리에서도 달려와 차 문을 열려고 해 주민들도 항상 조심했다고 한다. 때문에 김씨가 밖에서 농사를 짓는 대신 부인은 집에서 아들들을 키웠다. 부인은 지체 장애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아들 셋을 씻기고 돌보느라 집 밖에는 거의 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편 김씨는 이달 4일 다른 마을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였다. 그는 이틀 전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고, 조만간 출석할 예정이었다. 시신 발견 당시 주택 출입문은 모두 내부에서 잠긴 상태였고, 외부인 침입 흔적이 없는 사건 현장에서 흉기 1점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시점·사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김씨 가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주변인 등을 탐문해 일가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웃과는 잘 지냈는데 왜…” 일가족 변사체 발견된 마을 충격동네 주민들 “이웃 돕는 착한 부부, 생활이 어려워 보이진 않아” “마을 사람들과는 아무런 문제 없이 함께 잘 지내던 이웃이었어요.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가족 5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암읍 마을은 어스름해지면 적막에 잠기는 평소와 달리 경찰 경광봉 불빛과 몰려든 취재진으로 어수선했다. 사건 현장에서 150m가량 떨어진 곳에 15년째 살고 있다는 한 여성은 숨진 김씨네 가족을 “마을 주민과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숨진 가족의 가장인 김씨는 평소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먼저 인사하며 덕담을 주고받던 푸근한 인상의 아저씨였다고 전했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70대 주민은 김씨가 이장 못지않게 마을 일에 앞장서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6년 전 서울에서 이 마을로 귀농한 40대 주민도 김씨가 마을 경조사를 적극적으로 챙기며 이웃에게 도움을 많이 줬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김씨의 부인도 한없이 착한 사람이었다고 마을주민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가끔 집에 찾아가면 과일을 손수 깎아 내오던 그 선한 표정이 떠오른다며 한 주민은 말을 잇지 못했다. 농사로 생계를 이어간 김씨 가족은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도 아니었고, 마을사람들도 김씨 가족이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웠다는 징후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김씨 가족이 이웃에는 친근했지만 다른 친인척 등과는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명절이 돼도 김씨 집에는 친인척 등 외지인이 방문한 것이 목격된 적이 없었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마을 주민 A씨는 “곧 명절인데, 이런 일이 생겨 믿기지 않는다”며 “마을이 워낙 작아 모두 잘 알고 잘 지내던 사이였는데 집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 B씨도 “정말 좋은 사람들인데 그래서 충격이 더 크다”며 “(김씨가) 평소 언행으로는 나쁜 짓할 사람도 아닌데, 그래서 더 힘들지 않았나 짐작해 본다”고 안타까워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3일

    쥐 36년생 : 투자 대길하니 만사형통. 48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60년생 : 좋은 일만 생겨나는구나. 72년생 : 일이 잘 추진된다. 84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대길. 소 37년생 : 문서나 금전으로 소득 있다. 49년생 : 계획했던 일이 풀린다. 61년생 : 문제 없다고 방심하지 마라. 73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85년생 : 외출이나 운전할 때 조심하라. 호랑이 38년생 : 안정이 중요하니 앞장서지 마라. 50년생 : 매사에 태도를 분명히 하라. 62년생 : 뜻한 바가 이루어진다. 74년생 : 사람도 재물도 다가오는 날. 86년생 : 당장 억울해도 참으면 득이 된다. 토끼 39년생 : 남에 대한 원망은 접는 것이 좋다. 51년생 : 인기를 얻게 되는구나. 63년생 :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75년생 : 웃을 날이 서서히 다가온다. 87년생 : 새로운 길 열리니 고민이 끝난다. 용 40년생 :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52년생 : 생활이 좀 더 윤택해진다. 64년생 : 승승장구하겠다. 76년생 : 장거리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88년생 : 기회를 잘 포착하라. 뱀 41년생 : 근심 걱정하지 마라. 53년생 : 운이 좋아서 소득 많이 생긴다. 65년생 : 도와줄 사람 나타난다. 77년생 : 이득이 있으나 안정이 제일이다. 89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겠다. 말 42년생 : 재물이 들어오는 운이다. 54년생 : 과잉 투자하지 마라. 66년생 : 언행에 조심해야 하겠다. 78년생 : 실패하는 수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 90년생 : 모든 일이 잘 풀리겠구나. 양 43년생 : 계획한 대로 운이 상승한다. 55년생 : 마음을 가다듬어라. 67년생 : 순탄하게 풀려나간다. 79년생 : 결단을 내릴 용기가 필요하다. 91년생 :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라. 원숭이 44년생 : 신용을 중요시해라. 56년생 : 고대하던 일이 성사된다. 68년생 : 베푼 만큼 큰 이익 생긴다. 80년생 : 만사형통하고 탄탄하다. 92년생 : 계획된 일을 시작해도 좋다. 닭 45년생 : 문서, 금전 거래는 최대한 꼼꼼하게. 57년생 : 참는 자에게 복이 있구나. 69년생 : 그동안 베푼 것이 돌아오는 날. 81년생 : 행운이 찾아오는 중이니 조바심 금지. 93년생 : 주위 사람들의 안부를 챙기는 게 좋겠다. 개 46년생 : 함부로 사람 믿지 마라. 58년생 : 횡재할 운이 왔구나. 70년생 : 신뢰 얻어 만사형통. 82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94년생 : 자신의 실력 발휘하라. 돼지 47년생 : 작은 일이라도 성의껏 대하라. 59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화를 면한다. 71년생 : 자신감을 가져라. 83년생 : 고비가 예상되니 주의하라. 95년생 : 움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서라.
  • “핵방사선 들었나?”…日서 초밥 먹으며 방사능 측정한 중국인

    “핵방사선 들었나?”…日서 초밥 먹으며 방사능 측정한 중국인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중국 내 반일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 내 식당을 방문해 초밥의 방사능 수치를 일일이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다. 12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중국인 남성이 일본 도쿄에 있는 유명 오마카세 초밥집에서 셰프가 내어주는 초밥 하나하나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는 영상이 퍼졌다. 영상 제목은 ‘초밥에 핵방사선이 얼마나 들어있나?’였다.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 인플루언서 A씨는 최근 미슐랭 3스타로 유명한 일본 오마카세 초밥집을 방문하고 음식을 먹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중국 숏폼 플랫폼 ‘더우인’에 게시했다. A씨는 참치, 문어, 성게 등의 초밥이 나올 때마다 간이 방사능 측정기로 수치를 측정했다. 측정기에 찍힌 수치는 시간당 0.12~0.14μSv(마이크로시버트) 사이로, 정상 범위로 알려진 0.3μSv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남성은 “몸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먹을 때 살짝 긴장됐다”는 말을 덧붙였다. 영상이 퍼지자, 일본 네티즌은 “너무 무례하다”, “항의하지 않은 셰프가 대단하다”등의 지적이 이어졌다.‘반일 감정’ 직접 드러내는 중국인들…일본대사관 공지까지 중국인들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이후 반일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일본인 학교에 돌이나 계란을 투척하는 사례까지 나왔다. 이렇다 보니 주중 일본대사관이 중국 내 자국민들에게 “외출 시에는 불필요하게 일본어를 큰 소리로 말하지 않는 등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대사관을 방문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주변을 살피는 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라”는 공지를 할 정도였다. 日오염수 1차 방류 종료…“바다 방사능 오염 없다” 앞서 도쿄전력은 11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1차 방류분 7800t을 바다로 흘려보냈다. 도쿄전력은 계획에 따라 오염수를 여러 차례로 나눠 방류하고 있다. 1차 방류에서 안전에 영향을 줄 만한 바닷물 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교도통신은 “1차 방류 기간에 설비와 운용 측면에서 큰 문제가 없었고, 삼중수소 농도에서도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지난달 24일 방류가 시작된 뒤 이날까지 배출된 오염수는 7763㎥였고, 여기에 포함된 삼중수소는 총 1조 2440억㏃(베크렐)이었다. 이 오염수는 그 수백배 양의 바닷물로 희석돼 삼중수소 농도를 1L당 142~220㏃로 낮춰 방류됐다. 배출 기준치인 1L당 1500㏃의 약 10분의 1에서 7분의 1 수준이었다. 방류 지점으로부터 3㎞ 이내 10개 지점, 3㎞ 이상 10㎞ 이내 4개 지점에서 채취한 바닷물의 방사능 물질 농도는 모두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대다수는 ‘검출 하한치’ 미만이었다. 바닷물 속 방사능 물질의 양이 너무 적어, 측정 장비가 감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도쿄전력이 2차 방류를 시작하는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며느리 대접하는 불행한 시대” 말한 뒤 “농담”이라는 창원시의장

    “며느리 대접하는 불행한 시대” 말한 뒤 “농담”이라는 창원시의장

    김이근 경남 창원시의회 의장이 최근 진행된 양성평등주간 행사에서 “며느리한테 대접해야 하니 참 불행한 시대”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여성단체는 “낮은 성인지 감수성이 염려된다”고 비판했다. 12일 경남여성단체연합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은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창원시 양성평등주간 및 여성통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축사 도중 “여성 상위시대라고 생각한다”, “아들 내외가 친정집 근처에 사는데 시부모인 나는 불편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또 “우리 집사람은 시어머니 모시고 밥을 다 해드렸는데 며느리한테 대접해야 하니 참 불행한 시대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뒤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단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차별, 성불평등이 만연한 2023년 현재까지도 수많은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죽임을 당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은 더 중한 날을 기억하고 창원시의 비전을 밝혀야 하는 자리였으나 참석한 많은 이들은 귀를 의심하는 발언을 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낮은 성인지 감수성 언행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것이라 판단되고 염려스럽다”면서 “김 의장은 성차별, 성불평등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시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여성의 지위가 그때보다는 한참 향상된 것 같다는 취지로 재미있게 한 이야기”라며 “문제라고 받아들인 사람이 잘못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성단체는 이외에도 민선 8기 출범 이후 각종 공식 석상에서 창원시 고위 공무원 등으로부터 낮은 성인지 감수성을 엿보게 하는 발언이 있었다고도 지적했다. 해당 발언으로는 “이제 우리 사회가 평등해졌으니 성별영향평가는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겠느냐” 또는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과 관련해) ‘젠더’, ‘성평등’이라는 단어를 제외하라” 등을 꼽았다. 여성단체연합 관계자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창원시의회 및 창원시 고위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강화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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