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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들 보는데 ○○한 미모의 여가수, 경찰에 체포된 사연… 이란서 또

    남성들 보는데 ○○한 미모의 여가수, 경찰에 체포된 사연… 이란서 또

    이슬람 시아파 신정일치 국가인 이란에서 최근 여성 가수가 공연 도중 보안당국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란의 현행 법률은 남성 관객 앞에서 여성 혼자 노래를 부르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이란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날 이란 문화이슬람지도부는 이틀 전 구금됐던 가수 히바 세이피자데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고 현지 언론에 밝혔다. 세이피자데가 체포된 것은 지난달 27일 테헤란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라이브 콘서트 도중이었다. 이날 콘서트는 당국의 공식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됐지만, 도중에 여성 경찰 4명을 포함한 보안군이 들이닥쳐 공연은 중단됐다. 보안군은 이날 공연자 가운데 세이피자데를 체포했다. 공식적인 체포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매체는 당국이 여성의 공개적인 예술 활동과 표현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조치를 위반하는 여성에 대한 광범위한 단속의 일환이라고 짚었다. 남성이 포함된 청중 앞에서 여성 가수가 솔로로 노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엄격한 규정이 새롭게 생긴 것은 아니지만, 최근 이에 저항하는 형태의 공연이 급증하면서 이란의 법적·문화적 경계에 도전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의무적인 히잡 착용을 어긴 채 온라인 콘서트를 연 여성 가수 파라스투 아마디가 당국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아마디는 당시 공연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음은 물론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정부의 엄격한 여성 복장 규제에 도전했다.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에 대한 이란 정부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아마디의 해당 공연은 당시 이란 소셜미디어(SNS)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로 떠오른 바 있다. 이란에서 공식적으로 제한돼 있는 유튜브에서 이 공연은 사흘 만에 1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 뉴스 나온 美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 선명… “트럼프는 축복” (영상) [포착]

    뉴스 나온 美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 선명… “트럼프는 축복” (영상) [포착]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마에 ‘검은 십자가’를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기행’을 벌였다. 루비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보수성향 언론인 숀 해너티가 진행하는 뉴스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기이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트럼프라는 도덕적 명확성을 가진 대통령이 있어서 기쁘다”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사를 늘어놨다. 그런 루비오 장관의 이마에는 검은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다. 사실 이날은 올해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었다. 사순절은 부활절 준비를 알리는 교회력 절기다. 신도들은 속죄와 참회의 표지인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며 부활절 전까지 그리스도의 40일간의 고난을 묵상하며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역시 독실한 복음주의 기독교 신자인 루비오 장관은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그리며 사순절을 기념한 것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사들을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기독교 극단주의다. 앞서 폭스뉴스 진행자 출신인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기독교 극단주의 신념을 보여주는 ‘데우스 불트’(Deus Vult·하나님의 뜻)라는 문구를 문신으로 몸에 새긴 것이 드러난 바 있다. 해당 문구는 중세 십자군 전쟁을 시작할 때 사용된 구호다. 한편 루비오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후보 시절,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이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매우 분명하게 말했다. 우리는 이 전쟁을 끝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솔직히 이 전쟁은 핵 강대국 즉 우크라이나를 돕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대리전이다. 종식되어야 한다”라며 러시아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루비오 장관은 또 “(미국) 납세자가 고생해서 번 돈 수천억 달러의 교착 상태가 지속되면, 나라가 하나도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만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회복하려면 한 세대가 걸릴 파괴”라며 “우리는 수십억 달러와 수십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갈등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대통령을 갖게 되었으니 축복받은 것”이라고 했다. 또 “이것은 러시아 국민, 우크라이나 국민, 미국 국민뿐만 아니라 유럽 파트너와 동맹국에게도 이로운 일”이라며 “지구상에서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뿐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며, 지난달 28일 백악관 회담을 거론했다. 루비오 장관은 “러시아도 상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전쟁 종식을 위해서는 어떻게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를 협상 테이블에 앉혀야 한다. 러시아를 테이블에 앉혀서 그들이 무엇을 할 의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아도 결국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모두 각자의 요구 사항을 내세울 것이다. 그 지점에 도달하면 양측의 입장 차이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가 바로 J.D. 밴스 부통령이 말했던 외교가 필요한 지점이다. 간극을 어떻게 메울지 알아내기 위해 외교가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백악관에서 밴스 부통령이 외교의 필요성을 언급했을 때,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전적으로 외교가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루비오 장관은 짚었다. 그러면서 “이는 본질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방해하고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젤렌스키 대통령 간 언쟁이 벌어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광물협상이 결렬됐다. 양측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대(對)우크라이나 군사원조를 중단시켰고, 러시아군 표적을 식별하고 타격하는 우크라이나 군사능력에 필수적인 미국의 정보 협력까지 막았다. 정상회담 파행에 관해 사과를 거부하던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압박에 굴복했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 리더십 아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룰 준비가 되어 있다”며 백기를 흔들었다. 아울러 “언제든지, 어떤 방식으로든지 광물협정에 서명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무릎을 꿇었다.
  • 전남 의대설립추진위, 2026년 전남 의대 신설 확정 촉구

    전남 의대설립추진위, 2026년 전남 의대 신설 확정 촉구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2026년 전남 통합의대 신설 확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2026년 의대 정원 발표 시 전남 통합의대 신설 방침이 확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정 공동위원장은 “최근 의료계의 2026년 정원 동결 요구에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모여 논의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했다”며 “정부가 대국민 담화로 의대가 없는 전남에 의대 신설을 약속한 만큼 2026년 의대 정원 발표 시 신설 방침도 별도로 논의해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정부는 대국민 담화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약속했고, 전남도는 ‘대학을 정해달라’는 정부 요청에 따라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까지 이끌어냈다”며 “정부와 의료계는 국민의 입장에서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대타협을 하되,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을 최우선으로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 경찰에 주먹질하고 도망간 30대 남성의 최후

    경찰에 주먹질하고 도망간 30대 남성의 최후

    호주의 유명 관광지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3시간여 동안 추격전을 벌이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골드코스트불레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수상 스포츠 명소인 탈레버제라 크릭에서 한 남성이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 대원이 남성에게 접근하자 그는 과격한 행동을 보이며 경찰관 3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틱톡에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남성은 물속으로 도주했다. 이후 약 3시간 동안 경찰 제트스키와 남성 간 수중 추격전이 벌어졌다. 오후 1시쯤 남성은 결국 지친 듯 구조대 보트를 붙잡았고,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대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5일 만에 600만 조회수, 45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체포에 저항하다가 구출 당하다니”, “테이저건을 맞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건 미친 짓”, “공격적인 게임이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퀸즐랜드 경찰청 대변인은 “31세 남성을 경찰관에 대한 중범죄 폭행 2건으로 기소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오는 24일 경찰 폭행 혐의로 쿨랑가타 치안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 경찰에 주먹 휘두르고 ‘수중 추격전’ 벌인 30대 남성 결국

    경찰에 주먹 휘두르고 ‘수중 추격전’ 벌인 30대 남성 결국

    호주의 유명 관광지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3시간여 동안 추격전을 벌이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골드코스트불레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수상 스포츠 명소인 탈레버제라 크릭에서 한 남성이 ‘이상 행동’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 대원이 남성에게 접근하자 그는 과격한 행동을 보이며 경찰관 3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틱톡에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남성은 물속으로 도주했다. 이후 약 3시간 동안 경찰 제트스키와 남성 간 수중 추격전이 벌어졌다. 오후 1시쯤 남성은 결국 지친 듯 구조대 보트를 붙잡았고,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대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5일 만에 600만 조회수, 45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체포에 저항하다가 구출 당하다니”, “테이저건을 맞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건 미친 짓”, “공격적인 게임이냐”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퀸즐랜드 경찰청 대변인은 “31세 남성을 경찰관에 대한 중범죄 폭행 2건으로 기소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오는 24일 경찰 폭행 혐의로 쿨랑가타 치안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 “경제 불확실성 5년새 최고조…상반기 설비투자 줄어들 것”

    “경제 불확실성 5년새 최고조…상반기 설비투자 줄어들 것”

    기업 97% “올해 경제위기 올 것”31% “자금 사정 작년보다 악화” 불안정한 국내 정치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최근 5년래 최대로 치솟으면서 상반기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크게 줄어들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은 올해 경제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가 6일 발표한 ‘경제정책 불확실성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제정책 불확실성(EPU) 지수는 365.14를 기록했다. 이는 한일 무역분쟁으로 수출 규제가 강화됐던 2019년 8월(538.18) 이후 가장 높으며, 10년 전인 2014년 12월(107.76)과 비교해 3.4배 증가한 수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스콧 베이커 교수 등이 2016년 고안한 EPU 지수는 국가별 주요 언론매체에서 ▲경제 ▲정책 ▲불확실성 관련 단어들의 빈도를 집계해 산출한다. 보고서는 경제정책 불확실성 지수가 10포인트 증가하면 약 6개월 뒤 국내 설비투자가 8.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는 올 상반기 설비투자가 크게 감소하고,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기업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설비투자는 전월 대비 14.2% 감소해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의 50인 이상 규모의 기업 508곳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규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96.9%가 올해 경제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2.8%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때보다 더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업들은 올해 가장 심각한 애로사항 및 규제로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에 따른 임금 부담’(38.4%)이라고 답했다. 국내 대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공기업·금융기업 제외, 100개사 응답)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올해 자금 사정이 악화했다고 답한 기업 비중은 31%였다.
  • 오늘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조사…오세훈 향하는 檢

    오늘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조사…오세훈 향하는 檢

    명씨 측 “(오 시장과 만남) 특정됐으니 나간 것...더 늘어날 가능성도”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명씨를 추가 소환 조사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명씨와 그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김태열 전 소장을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28일에도 명씨를 소환조사했는데,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검찰은 명씨와 오 시장 간 관계와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명씨 측 남상권 변호사는 이날 조사 시작 전 ‘검찰에서 (오 시장과 명씨의) 7차례 만남과 관련해 날짜와 장소가 특정이 됐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정이 됐으니 언론에 보도가 된 것 아니겠느냐”며 “기억이 안 나는 장소 같은 경우엔 ‘미상’ 형태로 진술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남 횟수에 대해선 “(명씨가) 기억을 계속 해내고 있으니 더 늘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검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과 관련해 13차례 비공표 여론조사를 하고, 오 시장의 오랜 후원자로 알려진 사업가 김한정씨가 조사 비용 3300만원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으로 일한 강혜경씨 개인 계좌로 송금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 명씨는 앞선 조사에서 “(기존 4번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오 시장과 총 7번 만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전날 강씨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강씨는 “오 시장과 명씨가 세 차례 이상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명씨가 오 시장이) 계란 반숙에 간장을 얹어서 먹었다고 해 기억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오 시장은 이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다. 오 시장 측은 앞서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명태균 일당은 변호사들을 동원해 식당명 나열, 계란음식, 돼지잡기를 지나 공사 사장 자리를 약속했다는 등 온갖 자극적인 허상과 거짓들을 나열해왔다”며 “명태균의 정치 사기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검찰은 7일까지 명씨를 조사한 후 오는 12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강씨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 ‘운전하는 7살’ 논란의 영상…“애 목숨까지 내놓나” [여기는 남미]

    ‘운전하는 7살’ 논란의 영상…“애 목숨까지 내놓나” [여기는 남미]

    지난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어린아이가 운전석에 앉아 자동차를 모는 영상이 올라와 아르헨티나가 발칵 뒤집혔다. 상의를 벗은 아이가 안전벨트도 매지 않은 채 고개를 바짝 쳐들고 전방을 주시하며 아슬아슬하게 운전하고 있다. 뒷자리에 앉는 남성이 “돈을 물려주지 못해도 재능은 물려줬다”며 칭찬을 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질겁하며 비난을 쏟아냈다. 5일 아르헨티나 언론은 교통안전청(ANSV)이 영상에 등장하는 남자를 특정해 운전면허를 박탈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SNS에 퍼진 1분 35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체구가 작은 아이가 운전대에 바짝 몸을 붙이고 아슬아슬하게 운전하고 있다. 전방에 보이는 장면에는 점등된 가로등과 전조등을 켠 자동차가 마주 오는 것을 미뤄 늦은 저녁 시간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 옆 조수석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앉아 있고, 뒷자리에선 남성이 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재산은 한 푼도 물려줄 것이 없지만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았다”면서 아이가 운전을 잘한다는 칭찬을 이어간다. 그러면서 “더 빨리 달려”라거나 “액셀을 더 깊게 밟아”라는 식으로 과속을 부추기기도 한다. 영상에는 “목숨을 걸고 어린 아들에게 자동차를 몰도록 하다니 이런 부모가 세상에 있나”,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 우리 모두 미쳐가고 있다” 등 비판이 꼬리를 물었다. 교통안전청이 영상을 분석한 결과 주행 장소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호세세파스 도로로 확인됐다. 자동차에 탄 이들의 신원도 밝혀냈는데, 아이는 올해 초등학생 2학년이 되는 7살이었고, 운전을 시킨 사람은 27살 아이 아빠였다. 부자의 위험한 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교통안전청에 따르면 아이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바닷가 비야 헤셀에서도 운전대를 잡았던 적이 있었다. 교통안전청은 본인과 가족, 타인의 생명을 위험하게 했다는 이유로 남성의 운전면허를 박탈하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당국은 “남성이 다시 면허를 취득할 수는 있지만 이를 위해선 심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면서 사실상 면허 재취득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중소기업 중앙회장 표창 수상 영예

    황명강 경북도의원, 중소기업 중앙회장 표창 수상 영예

    황명강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월 21일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황 의원은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과 및 실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주요 의정활동으로 지난 1월 ‘경상북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구성 및 공정화 조례’를 대표 발의해 도내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여성 리더 육성 및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자치법규 제정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조례 제정과 더불어 폭넓은 의정활동 공로로 지난해 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지방의정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황 의원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마련에 온 힘을 쏟겠다”라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과 해결책 마련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 더 많은 도민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당부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 더 많은 도민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당부

    경기도의회 출입기자단과 함께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 라운딩김창식 부위원장, “해양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생존 기술”, 해양 교육 및 홍보 강화 필요성 강조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6일(목) 경기해양안전체험관(안산시 단원구)에서 도의회 출입기자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험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종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시설로 해양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침수 선박 탈출, 생존 수영, 이안류(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 쪽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해류) 대처법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양 안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식 부위원장,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조한일 관장, 도의회 출입기자단 12명 등이 참석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선박 탈출 체험 등을 통해 해양 사고 발생 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혔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기후 변화와 해양 활동 증가로 해양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도민들의 생존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더 많은 도민에게 알려지고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언론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개장 이후 다양한 대면·비대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생존 수영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농정해양위원회 요청에 따라 경기도 북부 지역의 해양 안전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양 안전 교육과 해양레저 체험, 인근 관광을 연계한 방문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도 해양 안전 교육 확대와 인프라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언론 보도를 통해 더 많은 도민이 체험관을 방문하고, 해양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로 2024년에는 총 89,290명의 방문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민들의 해양 안전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www.ggbada.co.kr/ggmsec/)에서 체험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 軍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軍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민간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 때문이라고 공군은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으로 조종사 진술 등으로 확인했다”며 “실사격 훈련을 할 때 원래 좌표를 입력하고 육안으로 식별하는 과정도 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도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좌표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면서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실수한 것으로 현재 파악하고 있다. 공중에서도 추가적으로 확인한 상태에서 무장을 투하하는 절차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폭 사고는 KF-16 2대가 일반폭탄인 MK-82 각각 4발을 사격장에 투하하는 훈련 중에 발생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KF-16 2대가 동시에 오폭 사고를 일으킨 원인에 대해서는 “1번기가 좌표입력을 잘못했다”며 “2번기 조종사의 이어진 발사 부분은 공군이 좀 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번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될 때까지 오늘 이후 예정된 모든 실사격 훈련을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군 및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민가에 공군의 공대지 폭탄 8발이 떨어졌다. 지금까지 총 1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포탄이 떨어진 근처를 지나던 화물차에 탑승했던 민간인 3명 중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손 잘린 시신 9구, 고속도로에서 발견…“카르텔 조직의 ‘보복 살인’ 추정”

    손 잘린 시신 9구, 고속도로에서 발견…“카르텔 조직의 ‘보복 살인’ 추정”

    멕시코에서 손이 잘린 시신 9구가 한꺼번에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의 배후에 무자비한 카르텔이 있다고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4일(현지 시간) “휴가를 떠났다가 실종된 학생의 시신 9구가 훼손된 채 고속도로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지난 2일 푸에블라주(州)와 오아하카주 경계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버려진 차 한 대를 수색하던 중 트렁크와 차량 주변에서 시신 9구를 발견했다. 시신 4구는 차량 트렁크에, 나머지 5구는 피가 묻은 방수포로 덮인 채 버려져 있었다. 모든 시신은 공통으로 손이 절단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주변에서 잘린 손 8쌍이 든 가방을 발견했고, 나머지 한 쌍의 손은 트렁크에서 찾아냈다. 멕시코 현지 매체인 엘 피난시에로는 “발견된 시신 9중 여성은 5명, 남성은 5명이며 19~28세로 확인됐다”며 “시신에는 모두 총상과 고문 흔적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1명을 제외한 시신 9구의 신원 확인 절차가 끝난 상태지만, 희생자들의 정확한 직업 및 오아하카 방문 목적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건 초기에는 희생자 모두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오아하카주를 방문한 학생들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후 일부 현지 언론은 이들이 범죄 조직의 일원이라고 보도했다. NVI 노티시아스는 “악명 높은 카르텔은 도둑으로 간주한 사람의 손을 잘라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시신들의 손이 모두 잘려져 있었던 점을 고려해보면, 이번 살인 사건이 한 범죄 조직 내에서 자행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사망한 9명이 속한 범죄 단체가 지난달 초 오아하카에 도착해 강도와 절도, 약탈 등의 범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과거 오아하카주의 한 지역에서 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남성이 ‘도둑질한 대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신으로 발견됐었다. 당시 경찰은 희생자가 카르텔에 의해 보복 살인을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숨진 9명의 이름과 나이를 제외한 정확한 신원 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다. 또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무려 약 3만 건에 달하는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81건에 달하는 수치며, 마약 밀매 조직의 활동이 활발한 과나후아토, 바하칼리포르니아, 멕시코주, 치와와, 할리스코, 미초아칸 등 6개 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어 “이들은 휴가를 즐기러 오아하카주의 해변을 방문했던 학생들이며, 지난달 27일 실종 접수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 경북 경주시, APEC 소식 생생하게 전할 미디어센터 건립 박차

    경북 경주시, APEC 소식 생생하게 전할 미디어센터 건립 박차

    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소식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할 미디어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경주시는 총 예산 138억원을 들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전시장에 지상 2층, 연면적 6000㎡ 규모로 국제미디어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사업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미디어센터는 일상 감사 제외 사업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4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 공사를 시작해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건축물 협의, 각종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건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대폭 단축시킬 계획이다. 시급한 사업임을 감안해 제작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H빔 등 관급자재도 우선 발주해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미디어센터는 내부에는 첨단 인공지능(AI) 로봇과 초고속 통신망, 미디어플랫폼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메인브리핑 룸, 분야별 기자실, 인터뷰 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마련돼 APEC을 계기로 경주를 찾는 4천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최적의 보도환경을 제공한다. 주낙영 시장은 “국제 수준의 완벽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라며 “국내외 많은 언론인들이 모이는 기회인 만큼 미디어센터가 경주와 한국을 알리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건립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뉴진스 ‘전면적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한 어도어 “활동제약 의도 아냐”

    뉴진스 ‘전면적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한 어도어 “활동제약 의도 아냐”

    어도어가 법원에 그룹 뉴진스(NJZ)에 대한 ‘활동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신청한 광고계약 체결금지 및 기획사 지위보전 가처분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어도어는 이와 관련 “활동을 제약하려는 의도가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6일 뉴진스 멤버 부모들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도어는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하여, 광고뿐만 아니라 엔제이지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저희에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발생한 일”이라며 보복성 조치라고 주장했다. 앞서 부모들은 지난달 19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의 컴플렉스콘 홍콩 행사가 무산되도록 관계자들에게 전화했다고 주장했고, 어도어는 이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들은 또 어도어가 광고 금지와 소속사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 사실은 언론에 공개하고, 활동금지 가처분은 공개하지 않은 것도 문제 삼았다. 그러면서 “가처분을 비롯한 각종 방해 행위는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근본적으로 중단시키려는 시도이며, 전속계약을 적법하게 해지하고 활동을 이어 나가려는 저희를 고사시키려는 일방적인 괴롭힘”이라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이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고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뉴진스가 신곡 발표, 대형 해외 공연 예고 등 활동을 확대하였기에 부득이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활동을 제약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도어와 함께’, ‘계약을 지키면서’ 연예 활동을 함께 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선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예정돼있다. 어도어는 이와 관련 “수많은 구성원들이 기다리고 있는 어도어가 뉴진스의 기획사라는 판단을 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은 어디?…日 여행가 꼽은 한국절경 30선

    일본인이 좋아하는 한국은 어디?…日 여행가 꼽은 한국절경 30선

    경북 안동 하회마을, 전북 진안 마이산….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한국 절경 30선’을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이 테마를 바탕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30선엔 강원 양양 설악산, 부산 기장 해동 용궁사 등 종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던 장소뿐 아니라 제주 새별오름,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및 습지 등 일본인에게 생소한 곳도 다수 포함됐다. 이번 선정에선 일본인의 지역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의 명소는 제외했다. 관광공사는 오는 11일부터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순회하며 ‘절경 30선’ 여행상품 판촉 세미나를 연다. 일본 주요 언론사와 여행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 등 시찰 투어도 진행한다. 김관미 관광공사 일본지역센터장은 “2023년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 여행을 즐겼다”며 “공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풍경 등의 콘텐츠를 발굴해 지방 관광을 브랜딩하고 관광객 수도권 집중화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30대 박모씨’ 뻑가가 과즙세연에 보낸 ‘경고장’엔… “신상 관련 내용 언급 말라”

    ‘30대 박모씨’ 뻑가가 과즙세연에 보낸 ‘경고장’엔… “신상 관련 내용 언급 말라”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로 신상이 특정된 유튜버 뻑가가 자신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인터넷방송인(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측에 신상과 관련된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장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일 YTN에 따르면 과즙세연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최근 뻑가로부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언론을 포함한 외부 공개를 중단하라는 내용의 경고성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정 변호사는 의뢰인 과즙세연을 대리해 미국 연방법원의 디스커버리(증거 개시) 제도를 통해 현지 법원의 승인을 받아 뻑가의 신원을 확보했다고 전한 바 있다. 정 변호사는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뻑가에 대한 증거게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뻑가에 대한 일부 개인정보를 받았다”며 뻑가가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통해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등에 대한 허위 비방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의 신원 확인에 성공해 국내 법정에 세운 바 있다. 정 변호사는 뻑가와 관련해 “개인 신상이 특정될 수 있어 연령과 성별, 성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에 입수된 개인정보는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활용될 것”이라며 향후 소송 향방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뻑가는 정 변호사에게 메일을 보내 “본 사건에서 획득한 정보를 활용해 추가적인 소송을 촉진하거나 유도할 의도가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터뷰를 포함한 외부 공개를 중단하고, 소송 관련 정보를 제3자에게 공유하지 않으며, 소송을 통해 얻은 정보는 소송 외의 목적에 사용하지 않고, 이메일·메시지·인터뷰 녹취록 등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 기록을 보존할 것을 요구했다. 정 변호사는 이와 관련해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소송 진행 상황이나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저와 미국 디스커버리를 진행한 현지 변호사에게도 비슷한 경고장을 보냈는데 우리는 모든 절차를 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수행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뻑가는 구독자 114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이슈 관련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활동해 왔다. 가면을 쓰고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감춘 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온 뻑가는 지난해 8월 딥페이크 성범죄를 우려하는 여성들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영상을 올려 수익 정지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뻑가는 한 콘텐츠에서 과즙세연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했다가 지난해 9월 과즙세연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뻑가는 이에 대해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여기저기서 저를 음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강력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어차피 수익도 막혔고 잃을 게 없는 상황에서 총력을 다해 맞서겠다”고 밝혔다.
  • ‘일주일에 7㎏ 감량’ 다이어트약 먹고 혼수상태…원인은 ‘이 성분’

    ‘일주일에 7㎏ 감량’ 다이어트약 먹고 혼수상태…원인은 ‘이 성분’

    한 베트남 여성이 소셜미디어(SNS)에 유통되는 다이어트약을 먹었다가 혼수상태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 약에는 2010년부터 사용 금지 목록에 들어간 성분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A(21)씨는 틱톡에서 ‘7일 만에 7㎏ 감량’이라는 영어 문구가 적힌 다이어트약을 구입했다. 복용한 지 한 달쯤 지난 어느 날 A씨는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A씨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병원 관계자는 “뇌 시상 양쪽에서 심각한 손상이 발견됐다”는 소견을 내놨다. 병원 독극물관리센터에 넘겨진 다이어트약에선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시부트라민 성분이 검출됐다. 시부트라민은 한때 비만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었지만,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201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됐다. 병원 치료 후 의식을 회복한 후 A씨는 “틱톡에서 구입한 약을 한 달 넘게 매일 한 알씩 복용했다”면서 “4~5kg 감량 효과를 봤다”고 진술했다. 병원 독극물관리센터의 응우옌 소장은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체중 감량 약품이나 시부트라민이 함유된 커피 제품을 복용한 일부 환자들은 혼수, 발작,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면서 “시부트라민 외에도 규제되지 않은 체중 감량 제품에는 페놀프탈레인, 고용량 카페인, 시네프린과 같은 다른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에선 사용 금지된 시부트라민을 함유한 제품이 최근까지도 판매돼 문제가 됐다. 2020년 중국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는 시부트라민 성분이 있는 다이어트약을 ‘특효약’으로 판매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하지만 이후에도 다이어트 커피를 불법 제조해 팔아넘기는 일이 발생하자 중국 공안은 특수수사팀을 구성해 이들을 추적한 끝에 조직을 검거하기도 했다.
  • 父장제원 ‘비서 성폭력 의혹’ 의식했나… 노엘, 의미심장한 글 올렸다

    父장제원 ‘비서 성폭력 의혹’ 의식했나… 노엘, 의미심장한 글 올렸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부친인 장제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피소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후 올린 게시물이라 주목받고 있다. 노엘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갈 거다. 기다려줘”라는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4일 올린 글을 수정한 것으로,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일각에서는 시기상 장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최근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이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소인의 고소 내용은 분명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려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을 거론하면서 이와 같은 고소를 갑작스럽게 제기한 데는 어떠한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이 든다”고 했다. 장 전 의원은 “혼신의 힘을 다해 진실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10년 전의 자료들과 기록을 찾아내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면서 “엄중한 시국에 불미스러운 문제로 당에 부담을 줄 수가 없어 당을 잠시 떠나겠다”고도 했다. 한편 노엘은 2017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노엘은 2019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듬해 9월엔 무면허 음주운전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 “산부인과 자리 없어요”…전쟁 중인데 출산율 급증 ‘깜짝’ 무슨 일

    “산부인과 자리 없어요”…전쟁 중인데 출산율 급증 ‘깜짝’ 무슨 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등과 17개월째 전쟁을 이어오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베이비붐’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출산 급증은 전쟁이 끝난 후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상황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인구 당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출생아는 약 18만 1000명으로 2023년 17만 2500명보다 4.9% 늘었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월별로 보면 출생아는 지난해 8~10월에 집중됐다. 특히 9월에는 출생아가 총 1만 5968명을 기록해 전년 동월보다 7.3% 뛰었다. 임신 기간을 고려하면 지난해 9월 출산한 여성 대부분은 전쟁 발발 직후인 2023년 11월~2024년 1월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와이넷은 분석했다. 와이넷은 통계상 올해 2월까지도 출산 증가세가 확인되고 있다며 “전국의 산부인과 병동이 가득 차고 있고 일부는 이를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 나타난 ‘베이비붐’ 현상에 비교한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언론 하레츠도 보험당국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9~11월 이스라엘 출생아가 총 4만 974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의료기업 레우미트 헬스케어의 실로모 윙커는 전쟁 후 출산 급증은 국제적으로 나타나는 보편적 현상이며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때에도 마찬가지였다고 짚었다. 다만 “베이비붐은 통상 전쟁이 끝난 후에 일어난다”며 최근 출산 급증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스라엘은 초정통파 유대교인 하레디 등이 자녀를 많이 두는 영향으로 출산율이 높은 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2년 이스라엘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 수)은 약 2.9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OECD 평균은 1.5명, 최저는 한국 0.7명이었다. 한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휴전 연장 협상이 교착되면서 가자지구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주둔 중인 자국군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곳곳을 공습해 2명이 숨졌다. 이스라엘 극우파는 전쟁을 재개하라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연일 압박하고 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단 라파에서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격으로 2명이 숨졌다. 가자지구 민방위국은 남부 칸유니스에서도 이스라엘군의 포격과 총격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지난 1월 합의한 42일간의 1단계 휴전은 지난 1일 만료됐다. 이에 이스라엘은 지난 2일 오전부터 가자지구 구호품 반입을 차단하고 1단계 연장안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 본지 홍희경 논설위원·이은주·김성은 기자 법조언론인상 수상

    본지 홍희경 논설위원·이은주·김성은 기자 법조언론인상 수상

    법조언론인클럽은 ‘2024 법조언론인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자로 ‘빌런 오피스: 나는 오늘도 출근이 괴롭다’를 보도한 서울신문 홍희경 논설위원(왼쪽), 이은주(가운데)·김성은(오른쪽) 기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획은 지난해 시행 5주년을 맞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실효성과 한계를 심층 보도해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정과 같은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법조인’으로는 서울서부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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