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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대 졸업 김보민, 강수정·노현정 미모에 학벌 비교 설움 ‘폭풍 오열’

    홍익대 졸업 김보민, 강수정·노현정 미모에 학벌 비교 설움 ‘폭풍 오열’

    김보민 폭풍 눈물 “강수정 노현정 비교 너무 서러워”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과거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 등과 미모로 비교당하고 학벌로 무시당한 이야기를 밝히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김현숙, 정주리, 김영희, 기상캐스터 김혜선, 아나운서 김보민, 방송인 최희 모녀가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과거 노현정과 비교당한 사연을 밝혔다. 김보민은 “아나운서 동기 중 돋보이는 아이가 그 기수의 중심이 된다. 내 기수 때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이어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대우가 달라졌다. (노현정과) 동기고 심지어 1살 더 많았는데 방송 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강수정 아나운서와 관련된 상처도 고백했다. 김보민은 “부산 KBS 발령 당시 전임자가 강수정 아나운서였다”며 “한 분이 ‘넌 강수정보다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무엇으로 어필할래?’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김보민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더니 ‘너 어느 대학 나왔느냐, S대 나온 선배 것을 네가 뭔데 고쳤느냐’”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보민은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울러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컵을 준다.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라”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제가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했다. 이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황동을 선보이다. 2006년 KBS를 퇴사한 뒤 2008년 3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서 머물고 있으며,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당해 너무 서러운 듯”,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해도 별로 뒤지지 않는 것 같은데”, “김보민 아나운서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해도 예뻐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노현정과 미모 비교”…S대 학벌도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노현정과 미모 비교”…S대 학벌도

    김보민 폭풍 눈물 “강수정 노현정 비교 너무 서러워”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비교에 폭풍 눈물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과거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 등과 미모로 비교당하고 학벌로 무시당한 이야기를 밝히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김현숙, 정주리, 김영희, 기상캐스터 김혜선, 아나운서 김보민, 방송인 최희 모녀가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부산 KBS에 있을 때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내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어필할 것이냐’고 물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김보민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더니 ‘너 어느 대학 나왔느냐, S대 나온 선배 것을 네가 뭔데 고쳤느냐’”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또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컵을 준다.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라”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제가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했다. 이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황동을 선보이다. 2006년 KBS를 퇴사한 뒤 2008년 3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서 머물고 있으며,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당해 서러웠겠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해도 미모 뒤쳐지지 않는데”, “김보민 아나운서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해도 예뻐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민 “강수정·노현정 미모 비교도 서러운데…S대 학벌 비교 당해”

    김보민 “강수정·노현정 미모 비교도 서러운데…S대 학벌 비교 당해”

    김보민 폭풍 눈물 “강수정 노현정 비교 너무 서러워”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과거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 등과 미모로 비교당하고 학벌로 무시당한 이야기를 밝히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김현숙, 정주리, 김영희, 기상캐스터 김혜선, 아나운서 김보민, 방송인 최희 모녀가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과거 노현정과 비교당한 사연을 밝혔다. 김보민은 “아나운서 동기 중 돋보이는 아이가 그 기수의 중심이 된다. 내 기수 때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이어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대우가 달라졌다. (노현정과) 동기고 심지어 1살 더 많았는데 방송 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강수정 아나운서와 관련된 상처도 고백했다. 김보민은 “부산 KBS 발령 당시 전임자가 강수정 아나운서였다”며 “한 분이 ‘넌 강수정보다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무엇으로 어필할래?’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김보민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더니 ‘너 어느 대학 나왔느냐, S대 나온 선배 것을 네가 뭔데 고쳤느냐’”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보민은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언론학 석사를 받았다. 김보민은 ”제가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울러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컵을 준다.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라”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이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황동을 선보이다. 2006년 KBS를 퇴사한 뒤 2008년 3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에서 머물고 있으며,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 당할 정도는 아닌데”,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해도 예뻐요. 힘내세요”, “김보민 아나운서 강수정 노현정보다 좋아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보민 “강수정·노현정과 비교당해…점점 대우 달라져”

    김보민 “강수정·노현정과 비교당해…점점 대우 달라져”

    김보민 폭풍 눈물 “강수정 노현정 비교 너무 서러워”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과거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 등과 미모로 비교당하고 학벌로 무시당한 이야기를 밝히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는 개그우먼 김지민, 김현숙, 정주리, 김영희, 기상캐스터 김혜선, 아나운서 김보민, 방송인 최희 모녀가 출연해 ‘2014년 내 딸 핀다 혹은 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과거 노현정과 비교당한 사연을 밝혔다. 김보민은 “아나운서 동기 중 돋보이는 아이가 그 기수의 중심이 된다. 내 기수 때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이어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대우가 달라졌다. (노현정과) 동기고 심지어 1살 더 많았는데 방송 때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고 덧붙였다. 김보민은 강수정 아나운서와 관련된 상처도 고백했다. 김보민은 “부산 KBS 발령 당시 전임자가 강수정 아나운서였다”며 “한 분이 ‘넌 강수정보다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무엇으로 어필할래?’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 김보민은 신입 아나운서 시절 “기자 선배들이 작성한 기사를 고쳤더니 ‘너 어느 대학 나왔느냐, S대 나온 선배 것을 네가 뭔데 고쳤느냐’”는 말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보민은 홍익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울러 “회사 앞 커피숍에서는 유명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달라고 머그컵을 준다.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의 사인컵은 있는데 내게는 머그컵을 안 주더라”며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제가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여 출연자들의 마음을 울적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당해 너무 서러운 듯”, “김보민 씨 예뻐요.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해도 별로 뒤지지 않는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 모자살인사건’ 피고인 사형 판결 불복 항소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가 1심 재판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은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고인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정모(29)씨는 지난 18일 사형 선고를 받은 직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는 내용을 담은 A4 용지 1장짜리 분량의 항소장을 작성해 제출했다. 항소이유서는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법원의 한 관계자는 “사형 선고가 오후 늦게 나와 당일 구치소에서 항소장을 작성했다”며 “다음날 법원에 접수됐지만 통상적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피고인의 경우 작성한 시점을 항소 신청일로 본다”고 말했다. 형사소송법 제349조에 따르면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형이 선고된 판결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상소(항소 및 상고)를 포기할 수 없다. 정씨의 항소 신청 여부에 관계없이 1심에서 무기금고 이상의 형이 선고된 사건은 자동으로 대법원까지 심리가 이어지게 돼 있다.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극히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검찰의 구형에 따라 1심 재판부가 사형을 선고하더라도 피고인이 항소 포기 의사를 보이면 검찰이 항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04년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뒤 항소 포기서를 제출하자 검찰이 항소를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정씨는 직접 항소장을 작성했기 때문에 사선 변호인을 선임하거나 국선 변호인을 통해 형량을 줄이려고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씨에 대한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재 1심 법원이 소송기록 정리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후 서울고법이 기록 접수 통지서를 피고인과 수사검사에게 보낸 후 사건이 재판부에 배당된다. 한편 정씨는 지난 8월 13일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있는 어머니 김모(58)씨의 집에서 김씨와 형(32)을 밧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아내 김씨와 함께 강원도 정선과 경북 울진에 훼손한 어머니와 형의 시신을 각각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내 김씨는 경찰에 시신을 유기한 장소를 지목한 뒤 공범으로 몰리자 지난 9월 26일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씨는 지난 17∼18일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존속살해·살인·사체유기·사체손괴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마당] 올바른 ‘인터넷 문화’ 언제쯤 정착될 수 있을까/임형주 팝페라테너

    [문화마당] 올바른 ‘인터넷 문화’ 언제쯤 정착될 수 있을까/임형주 팝페라테너

    올해 12월은 유난히도 춥다. 체감온도만 추운 것이 아니라 모든 이들의 마음까지도 고드름처럼 차갑고 날카로운 것 같다. 지난주 또 하나의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듀오 그룹 ‘투투’의 전 멤버 김지훈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이다. 그것도 많은 이들이 오고 가는 서울 번화가의 호텔방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는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었다. 사실 국내 연예인들의 자살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과 ‘베르테르 효과’까지 안긴 국민 여배우 최진실의 자살 사건은 세계 유력일간지인 ‘뉴욕타임스’에도 보도될 만큼 나라 안팎을 떠들썩하게 했던 큰 이슈였다. 그리하여 당시 여러 네티즌들은 악성댓글 일명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고 다시는 이러한 현대사회의 비극이 일어나선 안 된다며 재발 방지에 뜻을 모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인터넷 선플운동’을 전국민적 캠페인으로 알리고 동참해야 한다는, 모처럼 공익적인(?) 모습까지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말 그 이후로 악성댓글 혹은 유명인에 대한 실체가 확인되지도 않는 무차별적인 유언비어 유포, 루머 생산이 인터넷상에서 과연 멈췄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더하면 더했지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던 때가 무색해질 만큼 최근도 그러한 상황은 반복을 거듭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며칠 전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던 인기 여배우들의 실명이 담긴 연예계 성매매 스캔들 사건을 예로 들어보자. 이 스캔들에서 인기 여배우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마담뚜’로 지명된 개그우먼 조혜련씨는 이 사건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로 자신의 명예훼손은 물론 큰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서울 마포경찰서에 허위 스캔들을 유포한 네티즌을 찾아달라며 공식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 필자는 조혜련씨와 평소 친분이 있다. 그녀의 바른 행실과 생각 깊은 언행을 오랜 시간 옆에서 지켜본 지인으로서 절대 그녀가 그러한 일을 했으리라곤 생각지 않는다. 그만큼 그녀에 대한 필자의 신뢰와 믿음은 굳건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기에 이것에 동의하지 않아도 전혀 무방하다. 어찌 됐든 공식 수사 의뢰가 시작되었기에 수사 결과가 나오면 정확하고도 구체적인 사실을 알 수 있을 테니 필자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이라면 수사 결과를 기다리면 될 것이다. 하지만 수사를 의뢰했다는 기사에도 고의적으로 악플을 다는 수많은 네티즌들을 보며 필자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른다. 이렇게 본인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경찰에 수사의뢰까지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무차별적 악플을 다는 이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기가 그리도 힘든가. 아니면 무조건적으로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는 것인가. 아직 사실이 어떤 건지도 전혀 판명되지 않았는 데도? 이제는 정말 우리 네티즌들의 ‘아니면 말고’식의 고질적인 악습의 고리는 끊어야만 한다. 그래야 올바른 인터넷문화, 양질의 인터넷문화가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음은 물론 남의 말을 쉽게 하며 무조건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이들은 알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자신 또한 그러한 피해를 또 다른 어느 네티즌에게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 말이다.
  • ‘안녕하세요’ 아내를 야동 배우로 의심하는 남편 ‘경악’

    ‘안녕하세요’ 아내를 야동 배우로 의심하는 남편 ‘경악’

    안녕하세요-아내를 야동 배우로 의심하는 남편 ‘경악’ KBS2TV 안녕하세요에 아내를 야동(음란영상) 배우로 의심하는 남편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야동에 등장하는 여자를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녀는 “2~3개월 전 남편은 ‘네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고 하더라. 남편이 야동을 보여줬는데 그 영상 속 여자가 나라고 주장하더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고민녀는 ”정말 황당했다. 헤어스타일이나 얼굴 생김새가 비슷하긴 하지만 영상 속 여자는 내가 아니다. 나는 남편과 연애 7년을 했고 벌써 결혼 12년차에 접어들었다. 20년 동안 함께 있었는데 언제 찍었겠냐”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이에 남편은 “상당히 오래된 영상이다. 찍었다면 결혼 전, 또 우리가 헤어져 있던 기간에 했을 수 있다”면서 “영상의 해상도가 안 좋았는데 얼굴, 헤어스타일, 체형이 아내와 똑같아 깜짝 놀랐다”고 밝혀 시청자와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 남편은 또 “문제 삼고 싶지 않다. 오래된 영상이고 과거일 뿐이지 지금은 가정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며 끝까지 아내를 믿지 않아 아내와 출연자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고민녀 정말 이해된다”, “아내를 야동 배우로 보다니 안녕하세요 출연자 중에서 최고인 듯”, “안녕하세요 19금 정말 황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혜련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수사 의뢰

    조혜련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수사 의뢰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과 관련해 여성 방송인 조혜련(43)씨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조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당사자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달라는 내용의 수사 의뢰서를 제출했다. 최근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의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조씨가 재력가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줬다는 소문이 이른바 ‘지라시’ 형태로 빠르게 확산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 없는 소문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며 “당사자가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최초 유포자가 적발되는 대로 처벌 여부를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조혜련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처벌해 달라”

    조혜련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설 유포자 처벌해 달라”

    연예인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 방송인 조혜련(43·여)씨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조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어 당사자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 공문을 제출했다. 최근 검찰이 수사 중인 여성 연예인이 포함된 성매매 혐의 사건과 관련, 조씨가재력가들과 성매매를 알선해줬다는 소문이 이른바 ‘찌라시’ 형태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퍼지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연락이 오는 상황이어서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자가 강하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최초 유포자가 적발되는 대로 처벌 여부를 의논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포된 SNS 내용 등을 토대로 최초 유포자를 역추적해 찾아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랑이에 물려 숨진 사육사 보상 합의… 서울대공원葬으로

    서울시가 호랑이에 물려 숨진 심재열 서울대공원 사육사의 유족과 보상에 관한 합의를 마치고 12일 서울대공원장(葬)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 사육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10분쯤 호랑이 임시 사육장인 여우사에 사료를 주러 갔다가 실내 방사장을 빠져나온 시베리아산 수컷(3)에게 물려 중태에 빠졌고 지난 8일 결국 숨졌다. 12일 오전 6시 30분 경기 수원 아주대 장례식장에서 발인하고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큰물새장 앞에서 영결식을 한다. 이어 오후 2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소재 연화장에서 화장하고 유해는 연화장 추모의 집에 안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심 사육사의 순직 처리를 위해 변호사 법률 자문과 서류 작성을 돕고 자녀들의 학자금을 시 직원들의 모금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심 사육사의 빈소를 찾아 “순직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심 사육사의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성관계 서툴다고 아내 살해 후 염산 부은 70대男

    성관계 서툴다고 아내 살해 후 염산 부은 70대男

    성관계에 서투르고 요리를 못한다며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법정에 섰다. 이 남성은 아내의 시체에 염산까지 부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호주 남성 클라우스 안드레스(Klaus Andres·70)가 중국인 아내 리핑까오(Li Ping Cao·42) 살해 혐의로 법정에 섰다고 3일 밝혔다. 케언즈 최고 법원(Cairns Supreme Court)에 따르면, 안드레스는 평소 아내에 대해 성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고 요리 실력이 형편없다며 불만을 표시해왔다. 이에 안드레스는 “평소 아내와 불화가 있었고 그녀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것은 인정하지만 절대 고의로 살해한 건 아니다”며 “부엌에서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가 포크로 내 손을 찔렀고 정당방위 차원에서 아내를 밀쳤는데 잘못 넘어져 사망한 것”이라고 억울함을 표시했다. 그러나 법원은 안드레스가 아내 시체를 쓰레기통에 넣고 염산을 채워 놓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주민들은 지역 언론을 통해 안드레스가 아내를 살해하기 전 부부싸움 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드레스에 대한 재판은 현지시간으로 4일(수요일)까지 휴회 됐다. 사진=자료사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도주의로 포장 ‘재일동포 10만명 북송’의 실체

    인도주의로 포장 ‘재일동포 10만명 북송’의 실체

    1959년부터 25년 동안 재일동포 9만 3340명이 북한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일본과 북한이 맺은 ‘재일 조선인 송환협정’에 따른 조치였다. 그리고 이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 진실은 반 세기 만에 호주의 한 교수를 통해 드러났다. 호주국립대의 테사 모리스 교수는 2004년, 30년 만에 기밀 해제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문건을 찾아내고 10년 간 일본의 재일조선인 북송 사업의 실체를 추적했다. 5일과 6일 방영되는 KBS 1TV ‘KBS 파노라마’는 ‘북송’편을 통해 테사 모리스 교수와 함께 북송 사업의 은폐된 진실을 파고든다. 1950년대 일본 정부는 당시 재일동포 60만명을 사회 혼란의 원인이자 골칫거리로 지목했다. 1955년 일본적십자사를 필두로 일본의 ‘북송 프로젝트’는 본격화됐고, 1959년 2월 일본 정부는 인도적 차원에서 희망자를 북한으로 돌려보낸다는 ‘재일조선인 북송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대부분 남한 출신이었던 이들이 북한행을 택한 건 오로지 살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국적이 상실되고 일본 정부의 지원금마저 줄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한국 정부마저 이들을 ‘불순분자’로 여기며 귀국을 허락하지 않았다. 당시 북한행을 희망했던 이들은 140여명이었지만 결국 10만명에 가까운 이들이 북한으로 보내졌다. 일본과 북한 사이에 은밀하게 추진됐던 이 사업이 탄력을 받은 건 국제적십자사의 개입이었다. 남한 정부가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국제적십자사는 ‘정치적인 사안’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일본의 설득으로 1956년 돌연 입장을 바꿔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 사업을 ‘인도주의적’ 사안이라고 포장해 비정치적인 조직을 정치적 사안에 교묘히 이용했다. 미국과 한국도 ‘침묵’을 지킨 공범이었다. 일본과의 안전보장 조약을 앞두고 있던 미국은 ‘인도적 차원’이라는 일본의 논리 속에 자유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국가로의 대량 이주를 방조했다. 이승만 정부 역시 “단 한 명의 재일동포도 북송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지만 정작 남으로 돌아오라는 이야기는 없었다. 재일동포 사회에서는 조총련을 중심으로 북한으로의 귀국을 촉구하는 운동이 전개됐다. 무상 주택과 교육, 복지, 직업 등 장밋빛 미래가 이들을 손짓했다. 그러나 이들의 꿈은 청진항에 다다른 순간 깨졌다. 북한에서의 삶은 일본에서보다도 더 궁핍했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왔다는 등의 이유로 2등 국민 취급을 받았다. 후회와 억울함, 배신감 속에 이들의 일부는 한국과 일본으로 다시 돌아갔다. 당시 재일동포들은 조총련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이들의 비극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명문대 축제에서 학생이 화염방사기 난사 ‘논란’

    명문대 축제에서 학생이 화염방사기 난사 ‘논란’

    유서 깊은 명문대 축제에서 화염방사기를 난사하는 학생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화염방사기 소동이 벌어진 대학은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 칼리지며, 문제의 학생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니고 랩우드(Inigo Lapwood·20)다. 데일리메일은 “화염방사기 소동 직후 학교 측에 의해 축제가 중단됐고 랩우드는 징계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동의 주범인 화염방사기는 네일 건(Nail Gun·공기압력으로 못을 받는 공구)에 디젤엔진과 부탄가스가 더해진 형태로 랩우드가 직접 조립했다. 그는 “불길이 사람에게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10분간만 화염방사기를 사용했다. 전혀 위험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또한 화염방사기 사용 이유를 “다시 학교에 복학한 것을 축하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 측은 랩우드의 화염방사기 사용이 도가 지나쳤다고 판단,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참고로 영국 법에서는 화염 방사기를 ‘금지 무기‘로 분류하며 이를 어길 시 최대 징역 7년까지 선고받게 된다. 한편,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는 옥스퍼드대 38개 단과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지금까지 13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 또한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류시원, 혐의 인정되는되도 억울함만 호소”…항소심도 벌금 700만원

    “류시원, 혐의 인정되는되도 억울함만 호소”…항소심도 벌금 700만원

    부인 조모(29)씨를 폭행·협박하고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41)씨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이종언 부장판사)는 29일 “부인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며 류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제출된 녹음 증거에 따르면 피해자의 음성이 위축돼 울먹이는 소리가 들리는 등 폭행이 있었다고 인정된다”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된 피해자에게 또다시 해악을 고지한 것은 서로 존중해야 할 부부 사이에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폭행과 협박 혐의가 모두 인정되는데도 피고인은 억울함만 호소할 뿐 항소심에서도 피해회복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면서 “부부 사이에서도 사생활과 인격권이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피고인은 피해자의 잘못된 생활태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지만 남의 허물만 탓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면서 “피해자인 아내의 사생활을 배려하는 데 부족함은 없었는지 진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씨는 지난 2011년 5월 부인 조모(29)씨 소유의 벤츠 승용차에 몰래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8개월여간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 같은 해 8월 GPS 부착 사실을 눈치 챈 조씨가 항의하자 폭언을 하며 조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 In&Out] 인간문화재 관리감독 부실 논란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국정감사장. 윤관석 민주당 의원이 목소리를 높였다. 문화재청이 채화칠장 중요무형문화재(인간문화재)를 지정 예고하는 과정에서 불공정한 기량 평가와 관리 감독 소홀, 일본 기법 사용 의혹 등이 불거졌다는 질타였다. “조사단을 꾸려 진상을 파악해야 한다”는 주장에 문화재청장은 ‘전면 조사’라는 극약 처방을 내놓았다. 이렇듯 지난 9월 예정됐던 채화칠장 인간문화재 최종 지정은 두 차례나 연기되면서 다음 달로 미뤄지는 등 파행을 겪고 있다. 우리의 고유 문화 자산으로 계승, 발전돼야 할 무형문화재를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5년여의 전통 복원 과정을 거치고도 논란에 빠진 숭례문 사태 못지않게 물밑에선 늘 파장이 크다. 인간문화재를 지정할 때마다 거의 어김없이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의 잡음은 채화칠장과 관련된 것이다. 문화재청이 지난 7월 A씨를 ‘채화칠장 인간문화재’로 인정 예고하면서 기량 심사 기간 늘리기, 심사위원 특정 대학 출신 편중 등 공정성 시비가 불거졌다. A씨가 일본 기법인 ‘다카마키에’를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일면서 파장은 커졌다. 문화재청 차장까지 나서 심사 과정을 일컬어 “무형문화재 제도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문제”라고 표현했다. 문화재위원회에서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신뢰성에 적잖이 타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2010년에도 인간문화재인 ‘소목장’ 보유자 지정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한 차례 부적격 의견이 제시된 인사가 선정된 점, 소목장의 범위를 어떻게 볼 것이냐 등이 시빗거리로 떠올랐다. 당시 문화재청은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후보 8명을 선정한 뒤 B씨를 보유자로 최종 지정했다. 하지만 특정 기법을 전수받은 장인이라기보다는 ‘현대적’ 조형 감각으로 고가구를 연구, 복제해 온 작가 겸 사업가라는 점이 문제가 됐다. 탈락자들은 “무원칙 심사를 대변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장 추악한 다툼은 2002년 문화재청 직원이 ‘목조각장’ 보유자인 C씨에게 “공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는 협박 편지를 보내면서 벌어졌다. C씨에 이어 D씨가 목조각장 보유자로 지정 예고되면서 업계에선 자격과 선정 절차를 문제 삼는 목소리가 커진 상태였다. 경찰에까지 민원이 제기됐고 해당 문화재청 직원은 C씨를 의심했다. 이들의 다툼은 법정공방으로 비화됐다. 법원은 2003년 C씨에게 명예훼손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듬해 문화재청은 속전속결로 C씨의 인간문화재 자격을 박탈했다. 하지만 7년 뒤 법원은 다시 C씨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C씨가 인간문화재 지위를 박탈당한 첫 번째 장인이란 불명예를 안은 뒤였다. 무형문화재는 연극, 음악, 무용, 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정의된다(문화재보호법 2조). 무형문화재에 지정돼도 당장은 장인들에게 큰 경제적 도움이 되진 않는다. 지정되기 위해선 전수장학생부터 이수자, 전수교육조교를 거쳐야 하는데 그 기간이 보통 15~20년 이상이다. 인간문화재가 돼서야 월 125만~162만원을 지원받는다. 다만 선정 이후에는 행사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정부 지원, 사망 시 장례 보조비, 기타 활동에 따른 지원금 등의 혜택이 더해진다. ‘이름값’에 따라 팔리는 작품 가격과 숫자도 크게 늘어난다. 장인들이 목을 맬 법하다. 해법은 간단하다. ‘보고 또 보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길, 그것뿐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망치로 쳐도 끄떡없어!” 임산부의 ‘이상한 아기자랑’ 영상

    “망치로 쳐도 끄떡없어!” 임산부의 ‘이상한 아기자랑’ 영상

    본인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임산부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에 ‘자신의 배를 망치로 때리는 임산부(Pregnant Woman Hits Belly With Hammer)’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살펴보면 얼굴이 보이지 않는 한 임산부가 만삭인 배를 망치로 두 번 때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면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비난하며 촬영자와 임산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임산부의 이름은 헤더 쓰로프(Heather Thorpe·24세), 촬영자는 전 남편인 숀 행론(Sean Hanlon·26세)이다.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숀은 “내 아이폰으로 해당 영상을 촬영했다”고 전하며 이를 공개한 이유를 상세히 밝혔다. 그는 “2012년 당시 그저 임신한 헤더의 모습을 찍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그녀가 ‘내 아이는 매우 튼튼하다. 한번 봐라’면서 공구박스에서 망치를 꺼내 배를 때렸다. 나는 너무 놀라서 곧바로 그녀를 말렸다”고 설명했다. 그 일이 일어난 후, 숀은 헤더와 이혼한 상태인데 헤더가 숀을 가정폭력 혐의로 신고했기 때문이다. 숀은 “작년 12월 경찰이 왔을 때, 나는 억울함을 증명해야했다. 따라서 아이의 엄마인 헤더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경찰에게 보여줬다”며 “당시 경찰이 헤더에게 죄를 묻지 않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SNS를 이용,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 영상을 전송해 헤더의 부적절한 행위를 알리려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은 “아이는 무사히 태어났고 이름은 조나단(Jonathon)”이라며 “헤더는 현재 영국 웨스트미들랜드에 조나단과 부모와 함께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가족들은 “조나단의 생물학 적 친부가 숀이 아닌 지금 헤더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 남자친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미들랜드 경찰 측은 “해당 영상에 대한 제보를 지난 2012년 12월 받았고 당시 철저하게 조사했다”며 “현재 이 사건은 지역 아동 보호 조사 기관으로 넘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동영상·사진 출처=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누명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6번 자살시도한 흑인청년 ‘논란’

    누명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6번 자살시도한 흑인청년 ‘논란’

    지옥 같은 감옥에서 3년의 세월을 보낸 미국 흑인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흑인 청년 칼리프 브로더(Kalief Browder·19)의 기구한 이야기를 자세히 보도했다. 2010년 뉴욕 브롱스에 살던 칼리프(당시 16세)는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경찰에 체포됐다. 혐의는 ‘강도’였다. 체포과정은 석연치 않았다. 경찰은 당시 사건 목격자 1명의 진술만으로 브로더를 체포했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그에게 제대로 된 항변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당시 브로더가 법적 미성년자 였다는 것이다. 보석금 1만 달러를 낼 수 없을 만큼 넉넉하지 못했던 브로더는 3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브로더가 수감된 곳은 뉴욕에서 악명 높은 ‘라이커스 아일랜드(Rikers Island)’였다. 이곳은 아직 재판 중이거나 단기형을 선고받은 죄수들이 이송되는 곳이다. 1930년대 세워진 라이커스 아일랜드는 라과르디아 공항 인근 섬에 위치하며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수감자들 간 폭력사건이 매우 빈번해 ‘지옥 같은 곳’으로 불린다. 브로더는 2013년 6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기까지 이곳에서 구타와 폭력에 시달리고 독방에 갇히는 등 처절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그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자살을 6번이나 시도했다.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브로더는 “혐의를 인정하면 수감기간을 줄여주겠다는 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정당치 않은 절차로 재판이 진행됐음을 폭로했다. 그는 “그들은 나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다. 용서할 마음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10월, 브로더의 변호사인 폴 프레스티아(Paul Prestia)는 “브로더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고 체포과정에서도 폭력을 당했다”며 뉴욕 검찰국·경찰청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폴은 “이번 일로 라이커스 구치소의 문제점이 공론화되고 문제점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분명 누군가는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시 의회 조사 결과, 브로더가 폭로한 라이커스 구치소의 문제점은 사실로 드러났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현 수감자 12200명 중 40%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최근 자살건수도 폭증했다. 대부분 폭력과 독방 감금 처벌 때문이었다. 사진=허핑턴포스트·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누명쓰고 감옥에서 6번 자살시도한 美 흑인청년 사연

    누명쓰고 감옥에서 6번 자살시도한 美 흑인청년 사연

    지옥 같은 감옥에서 3년의 세월을 보낸 미국 흑인 청년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흑인 청년 칼리프 브로더(Kalief Browder·19)의 기구한 이야기를 자세히 보도했다. 2010년 뉴욕 브롱스에 살던 칼리프(당시 16세)는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경찰에 체포됐다. 혐의는 ‘강도’였다. 체포과정은 석연치 않았다. 경찰은 당시 사건 목격자 1명의 진술만으로 브로더를 체포했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그에게 제대로 된 항변의 기회도 주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당시 브로더가 법적 미성년자 였다는 것이다. 보석금 1만 달러를 낼 수 없을 만큼 넉넉하지 못했던 브로더는 3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브로더가 수감된 곳은 뉴욕에서 악명 높은 ‘라이커스 아일랜드(Rikers Island)’였다. 이곳은 아직 재판 중이거나 단기형을 선고받은 죄수들이 이송되는 곳이다. 1930년대 세워진 라이커스 아일랜드는 라과르디아 공항 인근 섬에 위치하며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수감자들 간 폭력사건이 매우 빈번해 ‘지옥 같은 곳’으로 불린다. 브로더는 2013년 6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기까지 이곳에서 구타와 폭력에 시달리고 독방에 갇히는 등 처절한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그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자살을 6번이나 시도했다.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브로더는 “혐의를 인정하면 수감기간을 줄여주겠다는 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다”면서 정당치 않은 절차로 재판이 진행됐음을 폭로했다. 그는 “그들은 나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다. 용서할 마음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10월, 브로더의 변호사인 폴 프레스티아(Paul Prestia)는 “브로더는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고 체포과정에서도 폭력을 당했다”며 뉴욕 검찰국·경찰청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폴은 “이번 일로 라이커스 구치소의 문제점이 공론화되고 문제점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분명 누군가는 책임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시 의회 조사 결과, 브로더가 폭로한 라이커스 구치소의 문제점은 사실로 드러났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현 수감자 12200명 중 40%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최근 자살건수도 폭증했다. 대부분 폭력과 독방 감금 처벌 때문이었다. 사진=허핑턴포스트·위키피디아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김학의 성접대 강요 주장 여성, 박근혜 대통령에 편지

    김학의 성접대 강요 주장 여성, 박근혜 대통령에 편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건설업자 윤중천(52)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직후 성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 탄원서를 보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A씨는 탄원서에서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 한을 풀고 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어머니는 그 당시 윤중천의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도 한번 못하시고 저와 인연을 끊었다”면서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윤중천이 협박한 녹취된 음성파일과 날 캡처한 사진들을 결혼할 사람이 듣고 모든 걸 알게 되었다”면서 “충격으로 전 유산하고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공황장애, 심장병까지 앓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A씨는 “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했다”면서 김학의 측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을 매수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탄원서 전문. 대통령 각하께 각하께서도 절 아실지 모르겠네요.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피해자 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신문고를 두드리는 이유는 너무도 억울하고 제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죽음의 길을 선택하기 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제 한을 풀고싶어 이렇게 각하께 올립니다. 전 이 사건이 터지기 전 8년 전부터 제 가슴에, 제 마음에 짐으로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각하 이 사건은 제가 억울하게 윤중천에게 이용을 당한 그때, 2008년 전 이 사건을 제가 먼저 고소하려고 하였으나 힘없고 빽 없는 전 권력에 힘, 김학의와.. 절 개처럼 부린 윤중천에 힘으로 어디 하소연 한번 못하고 전 이렇게 숨어살다 지금에 세상이 떠들썩해지며 제가 숨겨진 채로 피해자로 등장하였습니다. 전 이들의 그 개같은 행위로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그 당시 윤중천에 협박과 무시무시한 힘자랑에 딸의 억울함을 하소연도 한번 못하시고 그 추잡함을 알아버리시고 저와 인연을 끊으셨습니다. 윤중천은 제 동생에게 협박성 섹스 스캔들 사진들을 보내 세상에 얼굴을 들 수 없게 하고. 제가 재판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렇게 먼저 각하께 억울함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던 아버지가 아셨습니다. 지병이 계신 아버지는 저 때문에 화로인해 당뇨합병으로 녹내장이 오시고…하루하루가 약이 오르고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전 이번 사건으로 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아 개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용기있는 형사님들의 응원과 제가 생각하는 부정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믿음을 주시고 꼭 제 억울함과 한을 풀어주신다는 말씀에 전 용기를 내어 수사에 참여했고 이 사건은 7월에 검찰로 넘어가고 저 역시 검찰조사를 마친 지 4개월입니다. 제가 알기론 윤중천·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아는 것으로 진술한 것으로 알고 조사를 받을 사람은 다 받고 검찰에서는 김학의 소환 계획도 없다고 기사도 나오고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만이 조사를 안 받은 것으로 압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법을 잘 아시는 김학의 전 차관님은 너무 유치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알고 있는 기사내용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 윤중천과 둘은 잘 알고 있으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지금, 아니 전 매일매일 지금 이시간 이순간까지 하루 한 시간 잊고 살 수가 없어 대인기피증에 조울증, 공황장애, 심장병까지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전 병원 갈 돈이 없어 약이 언제 떨어질까 아껴먹는다면 믿으십니까? 제가 지금 떠들어 대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죽음을 몇 번씩 생각하고 결혼을 약속한 남자에게 버림받고…2008년 윤중천이 협박한 녹취된 음성파일과 절 캡처한 사진들을 결혼할 사람이 듣고 모든 걸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으로 전 유산하였고 전 윤중천이 얼마나 흉악하고 악질이며 무서운 사람인걸 알기 때문에 그 자료들을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그들을 벗어날 수 있는 행복, 결혼이 파혼되면서…모든 걸 잊고 살겠다고 전 윤중천·김학의 물건들 자료들을 소각시키고 시골에 와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윤중천·김학의는 결국 이렇게 절 또 다시 죽음의 길로 인도를 합니다. 그 물건을 버린 것을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완전하진 않더군요. 협박 그리고 사진들을 속기를 할 때 속기하시는 그분이 모든 걸 기억해주시더군요. 각하…이런 절…피의자인 저들은(김학의) 절 경찰조사 중에 저와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 시켜 절 돈으로 도와주겠다며 연락을 하더군요. 역시 법을 잘 아시는 분이라 행동도 빠르시더군요. 전 죗값을 받으라고 했죠. 절 노리개 가지고 놀 듯 윤중천과 가지고 노신…. 각하 이 나라의 머리이시기 전에 여자이십니다. 불쌍한 제 한을 풀어주세요.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새벽기도 다니시며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다시 사랑한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싶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각하 살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세요. 김학의 전 차관을 덮으신다면 윤중천까지 죗값을 받지 않을 것이며…각하 이 두 사람의 내용의 기사는 대한민국을 뒤집습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신세계가 있으니까요. 그들, 그들의 가정을 지키고 그들의 면상을 지키기 위해 그리 숨어있을 때 피해자인 전 제 가족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더 이상 내 식구 감싸기라는 검찰기사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억울함에 더 많은 진실을 국민들 앞에 하소연하며 한을 풀기 전에 스스로들 국민들 앞에 나와 심판받길 원합니다. 각하 전 담당 검사님께 간절한 제 마음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부디 그 편지가 쓰레기통으로 가지 않았다고 믿고 싶습니다. 매일 밤 삶과 죽음길에서 밤을 새웁니다. 전 윤중천의 협박과 폭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님의 권력이 무서웠습니다. 윤중천은 경찰 대질에서까지 저에게 협박을 하며 겁을 주었습니다. 각하, 범죄 앞에선 협박도 폭력도 권력도 용서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세요. 제가 용기 내어 잘 버티고 잘 했다고 해주세요. 국민들이 지금 각하께 하는 쓴소리를 솔로몬의 지혜로움으로 이 사건을 해결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각하 제 입으로 더 이상 이 사건의 내용을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렇게 국민을 우롱하며 뒤에 숨어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 계속 싸울 것입니다. 몇 번의 죽음을 넘기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책임자로서 각하의 지혜로우신 중심을 믿겠습니다. 2013. 11.13 피해여성 A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스케女 “은혁 트위터 속 나체사진 나 아니다” 심경 토로

    슈스케女 “은혁 트위터 속 나체사진 나 아니다” 심경 토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의 트위터에 올라온 나체사진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여성 참가자 A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A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은혁의 트위터 해킹 사건으로 인해 순식간에 사진 속의 인물이 나로 오인되고 있는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고 죽고 싶기까지 하다”면서 “처절한 심경으로 범인이 최대한 빨리 검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진의 여성은 내가 아니며 나와 은혁도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임을 분명히 알린다”라며 의혹에 대해 못을 박았다. A씨의 페이스북에는 이 글 외에는 모든 내용들이 지워진 상태다. 앞서 지난 11일 은혁의 트위터에는 한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함께 사진 속 주인공이 A씨라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 사진과 글은 은혁이 올린 것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가 해킹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해킹 당사자에게 “그나마 유일하게 조금 쓸 줄 아는게 트위터인데 없애기 싫으니 네가 없어져라. 고소하기도 귀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13일 또 다시 은혁의 트위터에 앞서 올린 사진 속 여성과 A양이 동일 인물임을 주장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 속에는 나체 사진 속 여성과 A양이 같은 야상 점퍼를 입고 있고, 머리 모양이 일치한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번 글도 지난 11일 올린 글과 내용이 이어지는 점 등을 볼 때 은혁의 트위터를 해킹한 동일인이 또 다시 들어온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왜 하필 은혁의 트위터를 해킹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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