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억만장자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촛불집회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가상현실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법무장관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 개인택시
    2026-03-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63
  • 블랙리스트 “인공뇌사 수술 후 음악열정 충만”(인터뷰)

    블랙리스트 “인공뇌사 수술 후 음악열정 충만”(인터뷰)

    과거 힙합 여성듀오 ‘타샤니(윤미래, 애니)’가 있었다. 강산이 변해도 변했을 10여 년 전에 단 한 장의 앨범을 발매했을 뿐이지만 아직까지 그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이가 적지 않다. ‘타샤니’ 이후 11년, 감히 자신들을 ‘타샤니의 아성에 도전할 신인 힙합여성듀오’라고 소개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오호라, 이 친구들 ‘타샤니’를 다 알고 제법인데?” 기특했다. 다만 ‘타샤니 노래나 제대로 들어봤을까?’하는 의구심도 적지 않았다. 상반된 감정은 일단 접어두고 앳된 얼굴의 그들과 긴 대화를 시작했다. ♦ 김미화 블랙리스트? No- 가수 블랙리스트 “포털사이트에 저희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김미화 블랙리스트’만 쫙- 나오는 거예요.” 어린 소녀들은 잔뜩 격앙된 목소리로 외쳤다. 그래, 얼마나 이 순간을 고대했을까. 기대에 들떠 앨범을 발표한 날 하필이면 김미화의 ‘KBS 블랙리스트’사건이 터졌다. 실망이 컸을 것 같다고 위로하자 “처음엔 넋 놓고 속상했는데 의도치 않게 ‘홍보 효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툭툭 털어버리는 모습이 어른스러웠다. 문제(?)의 그룹명은 소속사에서 ‘요주의 인물’이란 뜻으로 지었단다. ‘기존 틀에서 벗어난 그룹’이란 의미가 마음에 들었고 어감도 좋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1년 6개월의 준비 끝에 세상 밖으로 나온 ‘블랙리스트(이하「블리」)’는 치타(Cheetah, 본명 김은영, 20)와 루시(Lucy, 박소현, 18)로 구성된 여성 힙합 그룹. 1999년 ‘타샤니’(윤미래, 애니)를 기획했던 기획자 박준섭 씨가 ‘타샤니’ 이후 11년 만에 탄생시킨 작품이다. 이 둘은 인터뷰 초반부터 예쁘고 귀여운 걸그룹 일색인 최근 가요계에서 실력으로 부각돼 사람들의 뇌리에 오래 남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 인공뇌사 수술 후 음악에의 열정 충만 인형 같은 걸그룹들과의 ‘차별화’를 내세우긴 했지만 사실 치타와 루시 둘 다 주먹만한 얼굴에 이목구비도 오밀조밀 참 예쁘게 생겼다. ‘곱고 여리게만 보이는 이 어린 친구들에게 파워풀한 힙합음악이 과연 어울릴까?’ 기자의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팀의 리더이자 루시보다 2살 언니인 치타는 17살이 되던 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가수가 되겠다는 막연한 꿈만 갖고 홀로 상경해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때였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이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때부터 1년간 꼼짝없이 병원생활을 해야만 했다. “중환자실에서만 한 달 정도 있었는데 머리에 피가 너무 많이 차서 ‘인공뇌사’를 시켰대요. 피가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을 했죠. 심장만 빼고 몸 전체를 마취시키는 건데 생존확률이 엄청 낮았다고 들었어요.” 언뜻 듣기만 해도 열일곱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견디기 힘든 고통과 시련. 건강한 성인 남자도 못 이겨내고 포기한다는 치료과정을 치타는 이 생각 하나만으로 버텨냈다고 했다. “난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 그러니 꼭 견뎌야만 한다.” 1년 간 병원신세를 지는 동안 노래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갔고 가수의 꿈은 그렇게 멀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매일 밤 병원 옥상에 혼자 올라가 목이 쉬어라 노래를 불렀다. 환자들 사이에서는 ‘뇌 수술한 아이가 정신이 나가 저런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사고 후 한 달 동안 인공호흡기를 목에 꽂고 있다 보니 성대에 무리가 가서 목소리가 변해버렸어요.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예전 목소리가 안 나와 울면서 지르고 또 질렀어요.” 죽음 문턱까지 갔다 온 경험은 치타를 성숙하게 하고 더 절실하게 만들었지만 앗아간 것도 분명 있었다. 지금 치타는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목소리 변화로 노래를 부르기 힘들어 리드보컬을 담당할 루시를 만나 팀을 이룬 건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루씨는 치타의 랩을 ‘신들린 랩’이라고 칭찬한다. 자신들은 네티즌들의 ‘MR 제거’에도 걱정 없다고 호언장담했다. 루시는 대구 경북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평범한 여고생이었다. 내신이 1등급이었을 정도로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디자이너이셨던 할머니 뒤를 잇기를 바라는 집안의 기대를 저버리고 결국 꿈을 향한 힘겨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2학년 때 성악과로 전과했어요. 부모님은 클래식을 공부하길 바라셨지만 대중음악이 하고 싶어 몰래 혼자 서울에 올라와 오디션을 봤어요. 합격해 연습생이 되니 반대하던 아버지도 결국 인정해주셨죠.” ♦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 두 사람에게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었다. 힙합 그룹들의 이름이 줄줄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답이 나왔다. 비욘세와 리한나처럼 격렬하게 춤추면서도 노래에 흔들림이 없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것. 숨소리조차 자연스런 음악의 일부로 완성시키고 싶다고 했다. 블랙리스트가 부르는 노래는 영국 유학파 출신의 신예 작곡 팀 24K가 만든 ‘스탑’. 사우스 힙합 (South Hiphop) 스타일의 곡으로 물질 만능시대에 여자의 진실한 사랑은 돈으로 얻을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사 내용에 동의하냐고 묻자, 사실 사랑을 많이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대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치타는 요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가사를 쓰고 있다고 했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치타는 자신의 좌우명이라며 1년 전쯤 목 뒤쪽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었다. ‘Nothing Is Forever’. 영원한 것은 없다. 좋아하는 작가 시드니 셀던의 소설제목이라고 한다. “이 말 빼고는 인기, 아름다움, 전부 다 영원하지 않다는 거잖아요. 걸그룹은 계속 끊임없이 나오겠지만 우리를 대체할 사람들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저희 노랠 들으며 기억과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치타와 루시의 말이다. 설익은 신인 가수와의 만남이었지만 적어도 인생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만큼은 어설프지 않았다.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온리 원(Only one)이 되고 싶다는 그들에게서, 제대로 준비된 자만이 가진 건방지지 않은 당당함을 느꼈다. 사진 = 나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고 앙드레김 사랑받던 모델 이평, 전신성형 ‘파격변신’

    고 앙드레김 사랑받던 모델 이평, 전신성형 ‘파격변신’

    국내 최고령 톱모델 이평이 전신 성형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는 18세의 나이로 모델에 데뷔해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무대에서 빛나던 모델 이평이 출연한다. 하지만 그동안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이평은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나섰다.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코, 꺼진 이마까지 중성적인 얼굴을 전체적으로 성형한 것. 이평은 긴 목과 개성 있는 얼굴로 관객을 압도하는 워킹과 포스를 패션쇼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특히 고인이 된 앙드레 김은 이평을 특별 지목해서 찾은 케이스였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나이가 생명인 모델계에서 이평은 무대에 서기엔 ‘늙은 모델’이 돼버렸고 너무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없어 갈피를 못 잡고 껴있는 상황. 톱모델 이평의 파격변신은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오는 17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효민, ‘내친구’ 감초역할 톡톡…“연기력 합격”

    효민, ‘내친구’ 감초역할 톡톡…“연기력 합격”

    배우로 변신한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에서 반선녀 역을 맡은 효민은 첫 방송되기 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극중 효민은 검은색 뿔테에 평범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눈에 띄지는 않지만 반두홍(성동일 분)의 무남독녀 외동딸로서 애교가 많고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대웅(이승기)에게도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효민은 “연기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떨리지만 설렘도 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빠 역으로 나오는 성동일 선배님께 많이 배우고 있다. 언젠가 나도 나만의 연기 색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더불어 효민은 “이승기 신민아 박수진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신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지금까지 방송된 1, 2회분을 본 시청자들은 ‘내친구’ 게시판에 “원래직업이 가수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진짜 대학생 같은 풋풋한 모습을 너무 실감나게 표현하고 생각보다 연기 잘 한다”, “연기도 합격점이고 괜찮은데 분량이 좀 적은 것 같아 아쉽다” 등 효민의 연기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이번 주에는 효민이 ‘술주정’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고 앙드레김 사랑받던 모델 이평, 전신성형 ‘파격변신’

    고 앙드레김 사랑받던 모델 이평, 전신성형 ‘파격변신’

    국내 최고령 톱모델 이평이 전신 성형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는 18세의 나이로 모델에 데뷔해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무대에서 빛나던 모델 이평이 출연한다. 하지만 그동안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이평은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나섰다.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코, 꺼진 이마까지 중성적인 얼굴을 전체적으로 성형한 것. 이평은 긴 목과 개성 있는 얼굴로 관객을 압도하는 워킹과 포스를 패션쇼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특히 고인이 된 앙드레 김은 이평을 특별 지목해서 찾은 케이스였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나이가 생명인 모델계에서 이평은 무대에 서기엔 ‘늙은 모델’이 돼버렸고 너무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없어 갈피를 못 잡고 껴있는 상황. 톱모델 이평의 파격변신은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오는 17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CJ·쇼박스·롯데 “임권택 101번째 영화, 함께 모시자”

    CJ·쇼박스·롯데 “임권택 101번째 영화, 함께 모시자”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가 한국 영화계의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을 하나로 모았다. ‘달빛 길어올리기’ 측은 16일 “국내 ‘빅3’ 배급사로 불리는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달빛 길어올리기’에 각각 투자와 배급, 홍보 및 마케팅을 맡아 공동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달빛 길어올리기’는 국내 메이저 투자배급사의 첫 공동 작업으로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한 편에 국내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이 자발적으로 공동 지원하는 것은 국내 영화계 최초의 사례다. 이들은 한국의 거장 감독 임권택의 ‘달빛 길어올리기’가 개인적인 성과를 떠나 한국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3개 기업들은 약 20억 원의 순제작비 중 5억 원을 지원하고 각 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투자, 마케팅 및 배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했다. 그 결과, 마케팅 및 홍보는 CJ 엔터테인먼트, 배급은 쇼박스, 계약 및 정산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는 임진왜란 때 불타 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종이가 사라져가는 현대에 천년 세월을 숨쉬는, 달빛을 닮은 우리 종이 한지가 재현되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에는 배우 박중훈과 강수연, 예지원 등이 출연한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시, 영화진흥위원회, 동서대학교 등이 제작 투자를 맡았으며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전주국제영화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곽현화 선정성 논란… 핫팬츠 섹시 힙업운동 방송 “민망해”

    ‘섹시 글래머’ 개그우먼 겸 가수 곽현화의 힙업 운동이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뒤늦게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곽현화는 지난달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S라인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체조 다이어트를 선보였다.체조 다이어트 동작 중 곽현화는 뒤태를 살리는 허벅지 운동 시범을 보이며 꾸준한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과시했다. 다음 동작으로 선보인 힙업 운동에서 곽현화는 트래이닝 핫팬츠를 입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다. MC 정선희는 “반바지 한 번 더 잘랐냐”고 곽현화의 의상에 지적할 정도로 팬츠 길이가 짧았다.하지만 곽현화가 카메라에 뒷모습을 보인 채 힙업 동작을 선보여 엉덩이 라인과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노출됐고 카메라는 곽현화의 엉덩이와 허리라인 등 특정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해 더욱 자극적인 모습을 담아 문제가 된 것.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야하네”, “적나라하게 민망하다”, “다른 출연진처럼 좀 더 긴 트래이닝복을 입었으면 보기 괜찮았을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곽현화는 지난 6월 가수 데뷔 전 가슴과 힙라인이 부각된 티저이미지를 공개해 선정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 = SBS E!TV ‘철퍼덕 하우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루나, 쌍둥이 언니와 ‘닮은 듯 다른’ 매력비교

    그룹 에프엑스 (F(x)) 멤버 루나가 일란성 쌍둥이 언니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2일 생일을 맞은 루나(만 17세)와 그녀의 일란성쌍둥이 언니가 나란히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루나는 모자에 운동화를 신은 편한 스타일이고, 루나의 언니는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어 루나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모습이다. 사진 속 루나와 쌍둥이 언니는 서로 장난을 치며 재치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즐거운 한때를 보낸 듯 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댓글로 “둘 다 너무 예쁘다. 역시 일란성 쌍둥이라 똑 닮았다”, “친한가 보네.. 같이 장난치는 모습이 귀엽다”등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구혜선 깜짝 코스프레…달의 요정 ‘세일러쿠?’

    구혜선 깜짝 코스프레…달의 요정 ‘세일러쿠?’

    배우 구혜선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을 통해 세일러문 복장을 한 구혜선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구혜선은 세일러문의 트레이드마크 금발 가발과 교복을 변형시킨 미소녀 전사복을 입고 원작 애니메이션을 100% 재연하고 있다. 사진은 대학로에서 구혜선의 깜짝 변신을 포착한 팬에 의해 촬영 된 것으로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구혜선. 세일러문 복장, 노란 가발까지 쓰니 정말 인형이 따로 없다”는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은 그렇다 쳐도, 몸매가 만화와 똑같은건 놀라운 일”, “앞에서 보고 싶다”, “이번에 ‘요술2’ 찍으시나?”, “세일러쿠, 정말 오랜만에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다”, “쿠감독, 이번에는 미소녀 변신물 찍으시나?”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구혜선의 색다른 변신이 첫 장편 연출작인 ‘요술’에 이은 ‘요술2’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 장면이 2010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더 뮤지컬’ 촬영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뮤지컬 드라마로 옥주현 박기웅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송승헌-손담비 열애설…스타들의 대처 공식 ‘일단 부인’

    송승헌-손담비 열애설…스타들의 대처 공식 ‘일단 부인’

    16일 한류스타 송승헌과 섹시퀸 손담비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의 반응은 일단 전면 부인하는 상황이다. 2010년에도 스타들은 사랑을 싹틔웠고, 그에 따라 스캔들이 잇따라 터졌다. 사실을 인정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보도된 기사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적극 부인하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 상반된 반응을 보인 스타 커플들의 열애설에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 김혜수-유해진 커플 먼저 김혜수-유해진 커플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을 열애설로 맞이했다. 배우 유해진은 열애설이 터진 이후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김혜수와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장동건-고소영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 열애설은 작년 연말부터 올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가장 큰 핫이슈였다 해도 과언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 오랜 시간 좋은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지 얼마 안 돼 ‘예비 부모’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5월 2일 이들은 만인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고소영은 출산을 두달 앞두고 태교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오만석-조안 커플 오만석-조안 커플은 지난 7월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 5월 두 사람은 오만석의 딸과 함께 어린이 놀이센터에서 시간을 보내 열애설이 제기돼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국적을 초월한 스타들로는 최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한미 혼혈아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캡틴 박지성과 일본 배구스타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이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14일 연예계 복수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가요계 데뷔한 이후 만났고 현재까지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며 “지드래곤이 첫눈에 미즈하라 키코에게 반해 연인사이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극구 부인했다. ◆ 박지성-기무라 사오리 박지성과 기무라 사오리의 열애설은 베트남 스포츠전문 매체 ‘틴더사오’가 지난 3월 박지성의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기무라 사오리가 조속한 시일 내 병문안을 가기로 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더 핑크빛으로 발전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분과 스캔들이 터지다니 나도 당황스럽다. 이런 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싶었다”며 “사실무근의 스캔들이 불거지니까 결혼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제대로 된 스캔들을 내겠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 비-전지현 지난 6월에는 월드스타 비와 배우 전지현의 열애설이 터져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재벌가 유력인사를 통해 알게 됐으며 주변 눈을 의식해 전지현이 살고 있는 삼성동 자택 등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겨왔고 명품 브랜드의 커플 악세서리인 반지와 팔찌를 각기 착용한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비와 전지현 측에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혀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 김연아-이특 또 한명의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열애설은 피겨퀸 김연아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 신청으로 불거졌지만 김연아는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만난 적도 없는 사람과 스캔들이 나 신기했다. 훈련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날 시간도 없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이특 또한 5월 앨범관련 기자회견에서 “2007년 교복 CF 촬영 이후 김연아 선수를 만난 적이 없다. 보고 싶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강서정, 오영경 인턴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고 앙드레김 사랑받던 모델 이평, 전신성형 ‘파격변신’

    고 앙드레김 사랑받던 모델 이평, 전신성형 ‘파격변신’

    국내 최고령 톱모델 이평이 전신 성형을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는 18세의 나이로 모델에 데뷔해 앙드레김 이상봉 곽현주 등 국내 톱 디자이너들의 무대에서 빛나던 모델 이평이 출연한다. 하지만 그동안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이평은 대대적인 성형수술에 나섰다.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 코, 꺼진 이마까지 중성적인 얼굴을 전체적으로 성형한 것. 이평은 긴 목과 개성 있는 얼굴로 관객을 압도하는 워킹과 포스를 패션쇼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특히 고인이 된 앙드레 김은 이평을 특별 지목해서 찾은 케이스였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나이가 생명인 모델계에서 이평은 무대에 서기엔 ‘늙은 모델’이 돼버렸고 너무 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없어 갈피를 못 잡고 껴있는 상황. 톱모델 이평의 파격변신은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에서 오는 17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우리가 받은 축복, 사회에 돌려주는 건 특권”

    “우리가 받은 축복, 사회에 돌려주는 건 특권”

    미국의 억만장자 40명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생전 혹은 사후에 사회에 기부할 뜻을 밝혔다.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지난 6월 기부운동 확산을 위해 발족시킨 재단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는 4일(현지시간) 공개한 성명을 통해 자신들을 포함한 미국내 억만장자 40명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경영인·정치인·영화감독 등 다양 기부 의사를 밝힌 면면은 경영인, 정치인, 영화감독 등 다양하다.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 에너지 업계의 재벌 T 분 피켄스, CNN 창업자 테드 터너, 영화 ‘스타워스’의 감독 조지 루커스, 투자자 로널드 페렐먼, 연예산업의 큰손 배리 딜러,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이 포함됐다. 또 부동산·건설업계 재벌 엘리 브로드, 벤처자본가 존 도어, 미디어 재벌 게리 렌페스트, 시스코시스템스의 존 모리지 전 회장 등은 재단 출범 때 이미 재산 기부에 서약했다. 해마다 억만장자 명단에 오르는 이들 말고도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재산가들도 포함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기부 명단에 든 40명의 재산을 평균 절반씩만 합산하더라도 최소 1500억달러(약 175조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캠페인을 주도하는 게이츠와 버핏의 기부 액수는 이미 공개됐다. 총 재산이 530억달러인 게이츠는 자신과 부인 멜린다의 명의로 설립한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280억달러 넘게 기부했다. 470억달러의 재산가인 버핏도 2006년 전 재산의 99%를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키로 했다. 재산 기부 서약자들에 대한 법적 구속력은 없다. 그러나 재단은 홈페이지(www.thegivingpledge.org)에 사진과 함께 기부 의사 및 취지를 편지형식으로 공개하게 함으로써 도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인도 등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 기부운동을 주도하는 버핏은 성명을 통해 “캠페인은 이제 시작이지만 이미 엄청난 결과를 얻고 있다.”면서 “재산기부를 약속한 이들이 또 다른 억만장자들에게 이 운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면서 기부운동은 계속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과 게이츠는 앞으로 이 운동을 미국을 넘어 전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당장 다음 달에는 중국의 갑부들을 만나고, 내년 3월에는 인도의 억만장자들과의 약속도 잡아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미국 갑부들이 무더기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선언하자 부에 대한 그들의 철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부동산 재벌인 엘리 브로드 부부는 “큰 재산을 갖는 축복을 누린 사람들은 이를 지역사회나 국가, 세계로 돌려줄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는 이를 ‘기회’, 또 다른 누군가는 이를 ‘책임’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부부는 이를 ‘특권’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비즈니스 와이어 창업자 로리 로키는 “농부들이 땅에서 수확한 것을 거름을 통해 다시 땅으로 되돌려 주듯 나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감독 조지 루커스는 “미래 교육 발전에 재산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사설] 재산 절반 기부하는 미국, 상속세 줄여달라는 한국

    미국의 억만장자 40명이 재산 절반을 기부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이 지난 6월 출범시킨 단체인 ‘기부약속(더 기빙 플레지)’은 어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마이클 블럼버그 뉴욕시장, CNN 창업자 테드 터너 등이 이 일에 나섰다고 한다. 남의 나라 일이지만 참으로 아름답고 훈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재산을 기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이 운동이 불과 시작된 지 6주 만에 많은 사람들의 뜻깊은 동참을 이끌어 냈다는 데 대해 또 하나의 미국의 ‘저력’을 보는 것 같아 부럽기 짝이 없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인 게이츠와 버핏은 그동안 거액의 기부와 자선활동으로 유명하다. 아버지와 아들 뻘로 나이 차가 많은 이들이 친구가 된 것은 순전히 기부에 대한 철학이 같기 때문일 것이다. 이들은 평소 “기부는 (사회의)불평등을 해소할 좋은 방법”이라고 말해 왔다. 버핏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주식을 소유한 회사의 아이스크림을 먹을 정도로 철저하고도 계산적인 자본가이다. 그렇지만 친구 게이츠가 부인과 함께 만든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선뜻 거액의 돈을 기부할 정도로 통 큰 자선가다. 버핏은 “우리는 분에 넘치는 축복을 받았고, 받은 선물을 더 잘 사용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는 게이츠의 말에 기부로 화답한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재계 일각에서 상속세 폐지 주장을 하고 있다. 버핏 등이 회원으로 있는 ‘책임감 있는 부자들’ 모임은 상속세 폐지 반대 운동을 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상속세가 있어 문화예술계의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윤리와 책임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상속세는 매우 공정한 세금이며 기회균등 이상을 유지하고 부유층에게 특혜를 주지 않기 위해 필요하다.”는 버핏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얘기한 것은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뜻일 것이다. 대기업이 이윤을 독식하지 말고 부(富)를 보다 넓게 재분배해 보자는 것은 바로 기부의 철학과 맥을 같이한다고 할 수 있다.
  • 30세 이하 억만장자… 1030억원 비욘세 1위, 2위 브리트니, 3위 레이디 가가

    30세 이하 억만장자… 1030억원 비욘세 1위, 2위 브리트니, 3위 레이디 가가

    30세 이하 ‘억만장자’ 셀레브리티 1위부터 5위까지 여자 스타가 독식한 가운데 섹시 디바 비욘세(29)가 8700만 달러(한화 1030억원)를 벌어들여 1위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비욘세의 뒤를 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29)는 이 기간 동안 6400만 달러(약 760억원)를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24)로 6200만 달러(약 735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지난 1년간 최고의 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의 셀레브리티 12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여자가수가 싹쓸이한 가운데 1위를 거머쥔 비욘세는 무려 8700만 달러(한화 1030억원)를 벌어들여 세계 최고 억만장자 섹시 디바의 위용을 과시했다. 비욘세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출연, 닌텐도와 로레알 등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업으로 진행하는 패션사업 ‘하우스 오브 데레온(House of Dereon)’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들 12명의 셀레브리티가 지난 2009년 6월 1일부터 지난 2010년 6월 1일까지 1년간 벌어들인 돈은 총 5억735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로 집계됐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카지노에서 딴돈 서민과 나누는 ‘현대판 로빈 후드’

    카지노에서 딴돈 서민과 나누는 ‘현대판 로빈 후드’

    미국 라스베가스에 현대판 ‘로빈 후드’가 나타나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이 남성은 카지노에서 딴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있다. 본명을 공개하지 않은 이 40대의 남성은 본인을 ‘로빈 후드 702’ 라고 부른다. 부자들의 돈을 훔쳐 가난한 서민들에게 나눠준 ‘로빈 후드’를 좋아해 스스로 붙인 이름이다. 702는 라스베가스 우편번호. 현대판 로빈 후드는 부자들의 돈을 ‘훔치는’ 대신 카지노에서 돈을 ‘딴다’. 가난한 사람들을 모으는 방법도 현대적이다. 그가 개설한 웹사이트에 돈이 필요한 사연을 올리면 그가 선택해서 사람당 5만달러(6천만원)를 지급한다. 그가 나눠준 돈만 현재까지 약 백만불(12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는 프로 겜블러가 되기 전에 구둣가게의 직원, 주유소의 직원생활을 했다. 그가 프로 겜블러의 생활을 하면서 어느 날 자기가 번 돈을 그가 가장 좋아하는 로빈 후드처럼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어야 한다고 생각 했다. 최근에는 딸아이의 뇌종양 치료 때문에 빚더미에 앉은 케글러의 가족을 라스베가스로 불러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머물게 하고 3만달러(약 3천6백만 원)에 해당하는 칩을 선물로 주었다.그는 “ 그 가족이 떠나고 나서 혼자 호텔에 남아 한참을 울었다” 며 “ 누군가를 도와주고 그들의 인생에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스스로 행복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로빈 후두 역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파할 생각이다. 이미 뉴욕의 억만장자 친구가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 돈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 고 말하며 “수백 년전에 로빈 후드가 한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30세 이하 억만장자… 1위 비욘세, 2위 브리트니, 3위 레이디 가가

    30세 이하 ‘억만장자’ 셀레브리티 1위부터 5위까지 여자 스타가 독식한 가운데 섹시 디바 비욘세(29)가 1위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비욘세의 뒤를 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29)는 이 기간 동안 6400만 달러(약 760억원)를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24)로 6200만 달러(약 735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지난 1년간 최고의 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의 셀레브리티 12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여자가수가 싹쓸이한 가운데 1위를 거머쥔 비욘세는 무려 8700만 달러(한화 1030억원)를 벌어들여 세계 최고 억만장자 섹시 디바의 위용을 과시했다. 비욘세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출연, 닌텐도와 로레알 등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업으로 진행하는 패션사업 ‘하우스 오브 데레온(House of Dereon)’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들 12명의 셀레브리티가 지난 2009년 6월 1일부터 지난 2010년 6월 1일까지 1년간 벌어들인 돈은 총 5억735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로 집계됐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연수입 1030억 비욘세, 30세 이하 억만장자 1위

    연수입 1030억 비욘세, 30세 이하 억만장자 1위

    섹시 디바 비욘세(29)가 30세 이하 ‘억만장자’ 셀레브리티 1위로 선정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지난 1년간 최고의 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의 셀레브리티 12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12명의 셀레브리티가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6월 1일까지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은 총 5억735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로 집계됐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여자가수가 싹쓸이한 가운데 1위를 거머쥔 비욘세는 무려 8700만 달러(한화 1030억원)를 벌어들여 세계 최고 섹시 디바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출연, 닌텐도와 로레알 등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업으로 진행하는 패션사업 ‘하우스 오브 데레온(House of Dereon)’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의 뒤를 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29)는 이 기간 동안 6400만 달러(약 760억원)를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24)로 6200만 달러(약 735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섹시 디바’ 비욘세, 30세 이하 억만장자 중 1위 등극

    ‘섹시 디바’ 비욘세, 30세 이하 억만장자 중 1위 등극

    30세 이하 ‘억만장자’ 셀레브리티 1위부터 5위까지 여자 스타가 독식한 가운데 섹시 디바 비욘세(29)가 1위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지난 1년간 최고의 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의 셀레브리티 12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여자가수가 싹쓸이한 가운데 1위를 거머쥔 비욘세는 무려 8700만 달러(한화 1030억원)를 벌어들여 세계 최고 억만장자 섹시 디바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들 12명의 셀레브리티가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6월 1일까지 1년간 벌어들인 돈은 총 5억735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로 집계됐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출연, 닌텐도와 로레알 등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업으로 진행하는 패션사업 ‘하우스 오브 데레온(House of Dereon)’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의 뒤를 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29)는 이 기간 동안 6400만 달러(약 760억원)를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24)로 6200만 달러(약 735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30세↓★억만장자 女독식..비욘세 年천억 1위

    30세↓★억만장자 女독식..비욘세 年천억 1위

    30세 이하 ‘억만장자’ 셀레브리티 1위부터 5위까지 여자 스타가 독식한 가운데 섹시 디바 비욘세(29)가 단연 돋보였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지난 1년간 최고의 소득을 기록한 30세 이하의 셀레브리티 12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12명의 셀레브리티가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6월 1일까지 벌어들인 돈은 총 5억7350만 달러(한화 약 6800억원)로 집계됐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여자가수가 싹쓸이한 가운데 1위를 거머쥔 비욘세는 무려 8700만 달러(한화 1030억원)를 벌어들여 세계 최고 섹시 디바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출연, 닌텐도와 로레알 등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부업으로 진행하는 패션사업 ‘하우스 오브 데레온(House of Dereon)’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한편 비욘세의 뒤를 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29)는 이 기간 동안 6400만 달러(약 760억원)를 벌어들여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24)로 6200만 달러(약 735억원)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폴 앨런 MS공동창업자 “재산 135억弗 사후기부”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57)이 15일(현지시간) 사후 135억달러(16조2270억원)로 추정되는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의 일종인 비(非)호지킨 림프종으로 투병 중인 앨런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내 인생이 끝난 뒤에도 자선활동을 계속할 것이란 발표를 하고자 한다.”며 “내 재산의 대부분을 재단 활동의 지속과 비영리 과학연구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 위해 지난 수년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1975년 빌 게이츠와 함께 MS를 창업한 앨런은 첫 번째로 걸린 암을 극복하고 1983년 MS 경영에서 손을 뗐지만 현재 경제잡지 포브스의 세계 부호랭킹 37위에 올라있다. 앨런이 재산 거의 전부를 자선단체에 희사하기로 한 것은 이미 막대한 재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과거 사업 파트너인 게이츠와 억만장자 투자가 워런 버핏의 예와 비견된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러 스파이 파문 일파만파

    러 스파이 파문 일파만파

    “붉은 머리, 푸른 눈동자의 미모의 사업가, 그녀는 러시아 스파이였다.” 언론인과 컨설턴트 등 미 연방수사국(FBI)이 체포한 러시아 정보요원들의 신상 관련 전모가 솔솔 새어 나오면서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당사국인 미·러 외교당국은 최근 두 나라 정상이 심혈을 기울여온 관계 ‘재설정’ 분위기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려 부심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없이 냉전 첩보물을 뺨치는 러시아 정보요원들의 활동과 그들의 면면에 쏠린 관심은 커져만 간다. FBI가 기소한 러시아 정보요원 가운데 28세 러시아 여성 사업가 안나 채프먼은 군계일학. 29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그녀는 상류층 전용 클럽을 드나들며 사교계 거물로 활동했다. 값비싼 옷에 명품으로 치장한 그녀는 통 큰 씀씀이와 넓은 교제관계로 “억만장자 아니면 창녀”라는 입방아에 오르곤 했다. 그녀의 자산은 200만달러(약 24억원)로 알려졌다. 백악관과 재무부 자문위원을 역임한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도 그녀의 페이스북 친구였을 정도다. 하지만 루비니 교수는 “파티에서 한두 번 본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금융업체 부사장까지 지낸 신시아 머피는 뉴욕 유명 벤처 투자자였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민주당의 주요 정치자금 조성책 앨런 패트리코프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봉 13만 5000달러(약 1억 6450만원)를 받는 등 부족함 없는 생활을 했다. 뉴욕에서 20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페루 국적 칼럼니스트 비키 펠리즈(55)도 있다. 그는 러시아 관계자에게서 돈을 받는 장면을 포착당했다. 하버드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대학 근처에 컨설팅사를 운영하면서 과학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정보요원도 체포됐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 국민이 미국에서 체포됐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미국이 최근 우호가 증진되는 양국 관계의 긍정적인 측면을 감안해 이번 사건에 대한 적절한 분별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압박을 가했다. 이에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보요원 체포는 법 집행 문제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두 차례에 걸쳐 관련 질문을 받았지만 두 번 모두 코멘트를 거절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접견하기 전에 이 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지만 정상회담에선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