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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나인틴’ 엑소 카이 깜짝 방문..완벽한 무대 위한 진심어린 조언

    ‘언더나인틴’ 엑소 카이 깜짝 방문..완벽한 무대 위한 진심어린 조언

    그룹 엑소 카이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에게 힘을 보탠다. 앞서 MBC ‘언더나인틴’ 측은 예비돌들의 숨겨진 매력이 돋보였던 ‘포지션 대결’과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마무리, 세 번째 ‘셔플 미션’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카이는 ‘셔플 미션’을 통해 ‘으르렁 (Growl)’으로 무대를 꾸밀 예비돌들을 지원 사격하고자 깜짝 방문한다. 카이는 예비돌들의 안무를 하나하나 짚어주며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이거나, 완벽한 무대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카이는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안무 창작 등 엑소는 물론 개인으로서의 역량까지 모두 갖춘 멤버기에 크리에이티브함으로 중무장한 ‘언더나인틴’ 예비돌들과의 케미와 디렉팅 과정까지 기대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엑소까지 선배 그룹과 예비돌들의 만남으로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이번 방송을 통해 i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됐던 세 번째 ‘셔플 미션’ 유닛 투표의 결과도 공개한다.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며,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하루 2번 투표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기고] 도덕성 무너진 프로야구/최동호 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기고] 도덕성 무너진 프로야구/최동호 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2018년 9월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열 살 꼬마가 눈물을 터뜨렸다. 앙증맞은 손엔 글러브가 끼워져 있었다. SK 정의윤이 9회말 투아웃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날리자 소년의 감성이 폭발한 것이다. 간절함에 오그라들었을 그 작은 심장이 감동으로 가득했으리라. 소년의 곁엔 엄마가 있었다. 1991년 개봉한 필 로빈슨 감독의 영화 ‘꿈의 구장’에선 아버지와 아들이 캐치볼을 한다. 실상 캐치볼은 그들만의 대화였다. 아들은 미안하다는 말을, 아버지는 사랑한다는 말을 야구공으로 대신했다. 야구에서 가족을 떠올린다는 것은 프로야구가 일상과 문화로 정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서도 단순한 경기장이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경기장이 등장한 지 오래다. KBO리그는 2017년 역대 최다인 840만 관중을 기록했다. 연간 관중 900만명을 바라보게 된 배경엔 가족단위 관중, 여성 팬 증가가 결정적이었음을 부인하기 힘들다. 다음은 무엇일까. 양적 증가는 필연적으로 질적 변화를 요구하기 마련이다. 꼬마 팬들의 꿈과 여성 팬들의 요구, 가족 팬들의 바람을 채워주지 못하면 프로야구는 퇴행하지 않을까. 이미 리그의 양적 팽창은 한 해 900만 명이 임계점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시장 확대 또는 최소한 현상 유지를 위해선 KBO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조짐은 수상하다. 최근 몇 년 승부조작, 뒷돈 거래, 성폭력, 음주운전, 인터넷 도박 등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인기를 이용해 돈을 벌겠다는, 인기를 누리며 욕심을 채우겠다는 천박한 욕망이지 않은가. 이것이 커튼 뒤의 민낯이라면 감동은 쉽게 분노로 바뀌리라. 프로야구란 상품의 본질은 감성이다. 팬들은 감동과 환희는 물론 패배에 따른 분노까지 소비하고자 프로야구를 보고 즐긴다. 감성이 자극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페어플레이와 공정성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정운찬 총재의 KBO는 프로야구의 산업화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산업화가 분명 한 단계 도약임은 분명하나 도덕성 회복을 통한 팬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프로야구의 산업화는 또 한번의 공염불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열 살 꼬마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 감동이 있어야 프로야구는 지속 가능하다.
  • [인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원 △청정신기술연구소장 한종희△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장 민병권△대외협력본부장 김상경△KIST 스쿨 대표교수(본부장급) 석현광△수소·연료전지연구단장 윤창원△에너지소재연구단장 손지원△에너지저장연구단 정경윤△양자정보연구단장 한상욱△물자원순환연구센터장 홍석원△환경복지연구센터장 김진영△청정에너지연구센터장 이현주△연구개발실장 김영종△경영기획실장 변덕용△문화홍보실장 강구인△인프라운영실장 김정남△청정신기술연구소 운영기획팀장 서보라△구매·자산팀장 정현진 △건설관리팀장 김성영△시설운영팀장 전승현 ◇강릉분원 △천연물소재연구센터장 정상훈△천연물인포매틱스연구센터장 판철호△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장 양중석△중소기업지원센터장 이창근◇전북분원 △연구지원부장 책임관리원 이돈재△중소기업지원센터장 강대신 ■세종시 ◇3급 △보건복지국장 이순근 ◇4급 △시민안전국 민원과장 정희상△자치분권문화국 참여공동체과장 이광태, 교육지원과장 이홍준△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이한유, 보건정책과장 이상호△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장 권영석, 로컬푸드과장 이윤호△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권영윤△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 김명수, 행정복지전문위원 이익수, 산업건설전문위원 정진기△시설관리사업소장 김재주△산업통상자원부 인사교류 이상훈△행정안전부 인사교류 박형국△국토교통부 인사교류 이칠복 ◇4급 승진 예정 △건설교통국 건축과장 직무대리 권봉기△국토교통부 인사교류 안종수 ◇5급 △연서면장 홍순제△전의면장 이은일 ■한국일보 △편집인 이영성△논설위원 정영오, 박일근△신문부문장 이창선△뉴스2부문장 정진황△뉴스3부문장 이영태△종합편집부장 이직△경제부장 김용식△산업부장 한준규△사회부장 김정곤△정책사회부장 이왕구△문화부장 겸 대중문화팀장 라제기△문화부 순수문화팀장 최문선△디지털콘텐츠부장 정상원△디지털전략팀장 고주희△미디어플랫폼팀장 안경모△AD1팀장 성선경△AD2팀장 박철우△AD3팀장 윤영원△독자마케팅부문장 전승호△ 마케팅2팀장 송진석△대외협력팀장 손점용△문화사업팀 차장 장우식△대구 한국일보 편집국장 전준호 ■하나금융투자 ◇임원 승진 △부사장 경영관리그룹장 이상훈△전무 부동산금융본부장 이상우, 투자금융1본부장 편충현 ◇임원 선임 △전무 IB그룹장 박지환(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 겸직), 자본시장본부장 박의수(KEB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장 겸직)△상무 WM본부장 김성엽, 남부본부장 조일환 ◇부서장 승진 △커버리지2실장 김형욱△신재생실물투자팀장 이휘승△PE Operation팀장 최호림△FICC Sales실장 김정훈△데이터전략팀장 오인정△롯데월드타워WM센터장 문성준△반포WM센터장 강주호△업무혁신실장 박선영△기업분석실장 김홍식△코스닥벤처팀장 이정기△글로벌리서치팀장 황승택△신촌지점장 이태형△법무팀장 성평기△도곡역WM센터장 최봉수△일산지점장 이충실△은평지점장 전민호△부천지점장 문성득△대전지점장 정봉영△범어동지점장 권용재△천안지점장 남기호△부산지점장 김보경 ◇임원 전보 △상무 중앙본부장 윤병군, 마케팅본부장 하승호 ◇부서장 전보 △서초WM센터장 김대열△미금역지점장 박인규△반포WM센터 부센터장 박상선△강남금융센터 부센터장 김봉재△사무지원실장 김광일△준법감시실장 김도형△압구정금융센터장 진미경△롯데월드타워WM센터 부센터장 박경희△돈암동지점장 김운한△영업부금융센터장 양영섭△명동금융센터장 이병철△도곡지점장 신현△목동지점장 최석훈△한남동지점장 김용수△청주지점장 조창묵△서면지점장 문철현△스마트영업추진실장 설근수△둔산지점장 황영선△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김응선△해운대지점장 임현주△대구금융센터장 윤종혁 ■화성산업 △상무이사(건축본부장) 심명용
  • [달콤한 사이언스] 새해 결심 ‘금주’ 한달만 해보면 달라지는 것들

    [달콤한 사이언스] 새해 결심 ‘금주’ 한달만 해보면 달라지는 것들

    ‘기해년’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 많은 성인들은 새해가 되면 다이어트, 금연과 함께 금주를 결심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영국 연구진이 1월 한 달 동안만이라도 술을 끊는다면 술에 대한 자제력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활 패턴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영국 서섹스대 실험심리학과와 생물학과 연구진은 올해 1월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에 참여했던 성인남녀 약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심리검사, 건강검진를 실시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전에 비해 잠을 더 잘 자게되고 피부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라이 재뉴어리는 영국 음주예방협회가 ‘한 달 만이라도 술을 끊어보자’는 취지에서 1월 한 달 동안 금주를 하는 공중보건캠페인으로 2013년에 시작됐다. 협회에 따르면 올 1월 영국 내에서만 400만명이 ‘드라이 재뉴어리’에 참여했으며 금주 어플리케이션를 내려받은 사람은 10만명에 이른다. 드라이 재뉴어리를 통한 금주 효과가 1월 한 달에만 나타날 뿐이라는 비판을 검증하기 위해 연구자들이 나선 것이다.연구팀은 1월 한 달 동안 ‘완전 금주’에 성공한 사람들은 8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이전에 비해 음주량이나 빈도가 현저하게 낮다는 것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금주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음주 빈도는 월 3.4회에서 월 2.1회로 줄어들고 일일 음주량 역시 8.6잔에서 7.1잔으로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드라이 재뉴어리 참여 이후 10명 중 9명은 술로 지출되는 비용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었으며 71%는 숙면을 취함으로써 피로감이 줄었으며 54%는 피부가 좋아졌고 58%는 체중이 줄었으며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다. 또 4주간 금주를 통해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한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리처드 드비서 서섹스대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금주가 생활 패턴의 변화 뿐만 술로 인한 암이나 간질환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드라이 재뉴어리는 술 없이도 다른 사람과 사교활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주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써 자존감까지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팀은 ‘드라이 재뉴어리’의 효과는 술에 의존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만 나타날 뿐이며 흔히 ‘알콜 중독’으로 불리는 ‘알콜 의존증’이 심한 경우는 개인의 의지로 해결하기 쉽지 않은 만큼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보험 ‘카톡 간편청구’ 시대 열렸다…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에 우선 도입

    보험 ‘카톡 간편청구’ 시대 열렸다… 라이나생명 치아보험에 우선 도입

    라이나생명보험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른바 ‘챗봇’ 간편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라이나생명이 처음이다. 그동안 보험 가입자들은 보험금 간편청구를 위해 보험사 어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설치해야했다. 28일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가입자가 많고 보험금 청구 과정이 비교적 단순한 치아보험부터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내년 상반기 안에는 다른 보험상품까지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라이나생명 가입자는 카카오톡 이미지 전송으로 서류 제출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6년 보험업계 최초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 라이나생명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왔다. 기존 챗봇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접수 문의와 이후의 진행상태만 확인이 가능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보험금 청구 접수부터 진행 상태 확인까지 모든 과정이 채팅창 내에서 가능하게 됐다. 라이나생명 챗봇은 카카오톡에서 ‘라이나생명’ 검색 후 친구추가를 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챗봇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기대를 줬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추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당국은 지난해 9월 실손보험 간편청구 실시를 위한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만든 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국회에는 실손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진료 내역서, 진단서, 진료비 계산서 등 서류를 의료기관이 전자적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하고, 중간 전송 업무를 심평원에 위탁하는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된 상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W재단-길림조성소프트웨어, HOOXI앱 라이센스 계약 체결

    W재단-길림조성소프트웨어, HOOXI앱 라이센스 계약 체결

    재단법인 W재단의 후시앱(HOOXI앱) 운영사 WGI코리아가 중국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와 지난 26일, 중국내 ‘HOOXI앱’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공사는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와 협력하여 중국판 후시앱을 개발하고 2019년에 중국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계약식에는 W재단 이유리 대표와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 찐 이 대표가 참석하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는 앱 출시를 위해 지난 11월, HOOXI 사업 진행을 전격 지원하기로 결정하며 12일 W재단에 공문을 전달한 바 있다. 중국판 후시앱(HOOXI) 개발과 운영은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가 담당하며 라이우시에 공익플랫폼을 확산시켜 시민의 환경보호의식을 증진시키며 환경보호 습관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길림조성소프트웨어 유한회사는 중국에서 탄소배출권시장 분석, 탄소자산관리 등 탄소배출권 관련 인재 양성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로서 W재단과 함께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와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분석, 사업컨설팅, 사업 개발, 자산관리 및 중개거래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산둥성 라이우시 정부는 “시 개발위원회, 환경보호국 등 정부 유관부처에 동 사업을 등록하고 해당 플랫폼과 정부측 관련 플랫폼 간 연결을 협조하며, HOOXI 자연보전사업 연구 및 개발을 함께 진행하고, HOOXI 어플리케이션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협력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 친환경 인식개선을 추진함으로서 시 환경보전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열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W재단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특허 경쟁력 세계 1위인 중국에 후시앱이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후시앱은 세계적인 결제수단으로 성장할 암호화폐 W Green Pay(더블유 그린페이)를 통해 그들의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활동을 보상하며 전세계인들이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는 무브먼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제환경보전기관인 W재단은 후시앱을 통한 W Green Pay(WGP)의 사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있다. 후시앱 내의 HOOXI 몰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HOOXI 캠페인 국내외 협력사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는 1월부터는 피지섬 생수 HOOXI 워터를 HOOXI 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여기에 스타벅스, 아마존, iTunes,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도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HOOXI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자체 사이트에서 지정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 제공 기관 25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함께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 상둥성 라이우시는 최근 제남시와 합쳐져 인구수 1천만 명이며 중국 상둥성은 인구가 1억 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성이다. 라이우시 정부는 중국 후시앱을 라이우시에서 시작하여 전 산둥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향대 작업치료학과 동아리 ‘노보’ 복지부장관상

    순천향대는 26일 작업치료학과 동아리 ‘노보(NOVO·새로운)’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보는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충남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치매극복 활동을 벌이고 치매예방 어플 개발, 치매인식 개선 등 또다른 활동도 했다. 신선희(3학년) 동아리 회장은 “전국 작업치료학과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받았다. 치매극복 활동에 더 힘쓰겠다”고 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정시 특집] 좁아진 대입정시 문… 영역별 비율 ‘꿈의 조합’ 찾아라

    [정시 특집] 좁아진 대입정시 문… 영역별 비율 ‘꿈의 조합’ 찾아라

    역대급 불수능에 수시 탈락한 ‘이월인원’ 비율 늘어날 듯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등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2019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대학들은 올해 전체 모집인원 중 약 20%인 8만 2736명을 정시에서 뽑는다. 지난해 정시 선발 인원과 비교하면 약 8000명 줄었다.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토대로 뽑는 수시 모집이 점점 늘면서 정시 모집 인원은 매년 축소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부모들은 주로 수능 성적을 토대로 뽑는 정시 전형을 “공정하다”고 인식하며 지지한다.●작년보다 약 8000명 적게 뽑아… 가·나·다군별 1곳씩 최대 3곳 복수지원 가능 모집군별로 보면 가·나·다군으로 나눠져 있다. 수험생들은 군별로 1개 대학씩 총 3곳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가·나·다군 3번의 복수 지원 기회 중 한 번은 적정 수준의 지원을 하고 한 번은 소신, 나머지 한 번은 안정 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아직 남은 변수는 ‘이월 인원’ 비율이다. 수시 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했거나 결시하면 정시로 이월하기 때문에 학과에 따라 정시 선발 인원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올해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이었던 만큼 수능최저기준을 만족하지 못해 수시 전형 때 탈락한 학생들의 정시 이월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들은 정시 지원 전 이월 인원을 합산한 정확한 선발인원을 고지한다. 지원 대학을 최종 선택하기 전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곳이 가장 많다. 192개 대학이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7만 2044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지난해보다는 6952명 줄어든 수치다. 예체능 계열 등 실기 위주 전형으로는 129개 대학에서 9783명을 뽑는다. 전년 대비 1018명 줄었다. 또 학생부교과 위주 전형과 학생부종합 전형 등으로 뽑는 인원도 각각 313명(66개교)과 436명(48개교)이다.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으로는 38개교에서 160명을 뽑는다.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사 진학·유웨이 이용… 수시 최초·충원 합격자는 지원 불가 정시 원서는 모집군에 상관없이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 사이에 대학별로 사흘 이상씩 접수기간을 둔다.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사인 진학어플라이와 유웨이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산업대·교육대·전문대를 포함한 대학 수시 모집 최초 합격자와 충원 합격자(특별법에 따라 설치된 대학·각종 학교 제외)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전형 기간은 가군이 내년 1월 4∼11일, 나군은 12∼19일, 다군은 20∼27일로 8일씩이다. 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까지다. 합격자 등록은 1월 30일~2월 1일 사흘간 진행된다. 추가 모집 원서접수와 전형, 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부터 24일 사이 진행된다. 정시 지원 전략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건 대학별로 차이가 있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다. 영역별로 올해 수능 난도가 어땠는지 정확하게 파악해 객관적으로 가장 유리한 수능 반영 조합을 찾아야 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교해 국어는 상당히 어려웠다. 변별력이 큰 국어를 잘 본 학생은 그만큼 정시 전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셈이다. 이 수험생들은 국어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이나 학과에 지원하면 상당히 유리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내 영역별 점수 맞는 대학 고르기 중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모집요강 게시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1등급 비율이 지난해 10.03%에서 올해 5.30%로 반 토막 났다. 그만큼 어려웠다는 얘기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성적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영어에서 예상 밖 낮은 점수로 당황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을 텐데 대학별로 영어 1등급과 2등급의 감점 차이가 0.5점(서울대, 중앙대)에서 8점(경희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정시 지원 시 이를 감안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면 합격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정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책자로 만들어 고등학교, 시·도교육청 등에 배포한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에도 게시해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지도교사가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통신·車업계 CEO들 ‘CES’ 왜 가나

    통신·車업계 CEO들 ‘CES’ 왜 가나

    “협업 통한 플랫폼 선점이 생존 핵심”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첫 참석 “신성장동력 5G ‘킬러 서비스’ 모색” 삼성전자, DS·IM 분야 수장도 동참 현대·기아차는 R&D 부문 사장 출동 네이버, 자율주행차 기술 등 선보여국내 통신·정보기술(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대거 모인다. 연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는 주로 가전·전자 기업들의, 2월에 열리는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는 통신 기업들의 집결지로 관례처럼 굳어져 있었지만, 이런 공식도 허물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융합이 4차 산업혁명 성패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 생태계 확장이 중요해진 이유에서다. LG유플러스는 25일 하현회 부회장이 내년 1월 8일 개막하는 C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간 성장동력이 될 이른바 5G ‘킬러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7월 LG그룹 부회장에서 자리를 옮긴 하 부회장이 해외 전시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 부회장은 행사 기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대·기아차, 혼다 등 자율주행 분야 기업 부스도 방문해 사업 모델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장 사장과 함께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고동진 인터넷모바일(IM)부문장 사장도 동참한다. LG전자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더 나은 삶을 위한 AI’를 주제로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송대현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 권봉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사장)도 나란히 참석한다. 삼성, LG 모두 가전은 물론 스마트폰 분야 수장까지 한데 모이는 셈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자동차도 각각 연구개발(R&D) 부문을 이끄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사장)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SK그룹은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차린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4개 계열사는 차세대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5G 실감형 서비스, 차량용 모빌리티 소재 등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보여 주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욱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출장단이 확정됐다. 인터넷 기업으로는 네이버가 포문을 열었다. 기술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와 함께 자율주행차 기술, 서비스 로봇 등을 선보인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등 기술뿐 아니라 플랫폼 선점이 ICT 업계 생존의 핵심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은 기술, 통신, 콘텐츠가 한 플랫폼에 연계되기 때문에 기업 간 제휴,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CES가 새해 업계 신기술 동향을 가늠하던 자리에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스토어 등 새 융합기술의 전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2018 KBS 연예대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 탄생할까?

    ‘2018 KBS 연예대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 탄생할까?

    ‘2018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2018 KBS 연예대상’은 22일 오후 9시 20분부터 KBS2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에 ‘2018 KBS 연예대상’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1) ‘KBS 연예대상’ 전통 VS 파격! 대상은 어디로? ‘2018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를 살펴보면, 전통 강호와 신흥 강자의 대결 구도를 찾아볼 수 있다. 오랜 시간 KBS 대표 예능으로 인정 받아온 ‘1박 2일 시즌 3’의 맏형 김준호, ‘안녕하세요’,‘불후의 명곡’ 등 KBS 장수프로그램을 책임져온 신동엽, ‘해피투게더 4’로 국민 MC의 존재감을 뚜렷이 보여주는 유재석까지 연말 시상식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강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려 또 한번의 대상 수상이 가능할 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매해 대상 후보에 오르는 ‘전통 강호’들 사이에서 관련 신선함으로 무장한 후보들이 눈에 띈다. 바로 이동국과 이영자로, 이들의 수상 역시 높게 점쳐 지고 있어 치열한 각축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자가 대상을 수상할 경우 ‘KBS 연예대상’ 사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만약 이동국이 대상을 수상할 경우 ‘KBS 연예대상’ 사상 ‘첫 비예능인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처럼 두 사람은 ‘KBS의 파격’을 기대케 하는 후보들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과연 전통 강호과 파격 후보 사이에서 누가 ‘KBS 연예대상’의 영광을 거머쥘 지 오늘 밤 수상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 ‘KBS 연예대상’ 역사상 첫 여성 대상 수상자가 탄생할까? 지난 2002년 ‘KBS 연예대상’이 처음 시작된 이래로, 총 15번의 대상 수상을 하는 동안 단 한번도 여성 대상 수상자는 없었다.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여성 방송인이 노미네이트 된 적은 이영자, 이효리 단 2회뿐으로 수상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과연 이번에는 ‘여풍’을 등에 업고 KBS 역사상 ‘첫 여성 연예대상’ 수상자가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3)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어느 팀이 가져갈까? 시청자가 직접 뽑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주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의 영광이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2015년, 2016년 수상한 ‘1박 2일’ 팀이 3회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장수 프로그램 사이에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며 급부상한 ‘살림남 2’의 반전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2018 KBS 연예대상’은 신현준-설현-윤시윤의 진행으로 오늘(22일) 밤 9시 20분부터 생방송되며, 생방송에 앞서 밤 7시 50분부터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및 KBS 공식 페이스북, 마이케이(My K) 어플, KBS 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디지털 피해자 삭제 지원 ‘더 빨리 더 많이’, 미혼모·한부모 가족 시설에 ‘돌보미’ 파견

    디지털 피해자 삭제 지원 ‘더 빨리 더 많이’, 미혼모·한부모 가족 시설에 ‘돌보미’ 파견

    2019년도 업무보고-성평등 사회 기반 조성 목표-중앙부처·지자체 ‘성평등 목표’수립-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확대 강화-아이돌보미 등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내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삭제 지원 서비스가 몸캠 피싱 피해자들까지 확대되고 대기 시간도 단축된다.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한부모 가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아이돌보미가 파견된다. 여성가족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당·청 인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내년도 중점 사업을 보고했다. 업부모고는 내년에 성평등 사회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실현하는 한편, 청소년의 보호와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조성을 3개 과제를 기반으로 마련됐다.우선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기존에 불법촬영와 유포 피해자에게 국한됐던 피해자 지원 대상이 사이버 성적 괴롭힘과 몸캠 피싱 피해자로 확대하고 인력도 확충한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해 피해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유포물 학제 지원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한다. 그 외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해 현장상담원의 동행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증거채취 등 의료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간호사 수도 늘린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채팅앱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 랜덤채팅앱 등을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성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성평등 전담기능을 강화한다. 성평등 업무를 전담할 담당 부서를 신설해 해당 기관이 달성해야 할 ‘성평등 목표’를 수립하고 여가부는 컨트롤타워로서 목표 수립을 위한 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성평등 아카데미(4개소)를 운영하며 지역주민과 기초의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실시하고, 경찰 등 공무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를 진행한다. 아울러 동거가족,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차별적 제도와 인식을 개선하고자 ‘건강가정기본법’ 전면 개정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가족의 범위를 사실혼까지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센터로 개편해 가족전용 상담전화인 ‘가족콜’(1577-1366)을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다문화 가족 상담뿐 아니라 양육비와 한부모 가족 고충 등도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수요과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아이돌보미’는 돌보미 수가 확충되고, 처우도 개선된다. 실시간 신청·대기관리시스템(어플리케이션)도 구축된다. 아이돌보미 국가자격 제도를 도입해 민간의 베이비시터 서비스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시설에 입소한 미혼모·한부모 가족이 자립을 위해 사회생활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120개 시설에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한다. 여가부는 최근 성평등 이슈를 두고 대립하고 있는 청년 세대를 위한 공론장을 만들고 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2030 청년 성평등 미래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내년 1월까지 청년들이 스스로 이슈를 발굴하고 어떤 정책을 마련할 것인지 등 로드맵을 마련하면 3월부턴 지역별·의제별로 청년들을 별도로 모집한다. 이 밖에 민간 기업의 여성대표성 확대 방안도 마련됐다. 민간 기업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여성 고위관리직 목표제를 수립하고, 이를 이행한 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그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심으로 관리됐던 학교밖청소년 문제를 지역 차원으로 확대해 사례 관리도 강화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2019 경제정책방향] 숙박공유·카셰어링 규제 풀고… 車·조선 등 4대 제조업 살린다

    [2019 경제정책방향] 숙박공유·카셰어링 규제 풀고… 車·조선 등 4대 제조업 살린다

    숙박공유, 내국인도 年180일 이내 허용 세종·부산 등 무제한 카셰어링 시범도입 1차 의료기관 고혈압·당뇨 ‘맞춤형 케어’ 공공기관 임금체계 연공급→직무급 전환 4대 신산업 지원…5G 투자 3% 세액공제2019년도 경제정책방향에서는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구조 개혁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다.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규제 혁신의 물꼬를 트겠다는 복안이다. 정부는 우선 핵심 규제부터 개선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외국인 대상으로만 가능한 도시 지역 내 숙박공유를 연 180일 이내에서 내국인 대상으로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는 농어촌에 사는 내·외국인과 도시에 사는 외국인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농어촌과 도시 모두 내·외국인을 허용한다. 또 세종·부산 등 스마트시티 시범지구에 ‘제한 없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범도입한다. 카셰어링 및 공간 공유를 위한 규제 혁신 방안은 이번 대책에는 빠졌지만, 이달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1차 의료기관에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맞춤형 케어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 사업도 추진한다. 환자는 혈압·혈당계를 사용해 주 1회 이상 혈압·혈당 정보를 전송하고, 의사는 지속적인 관찰과 전화상담을 실시하도록 한다.‘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을 발굴·확산하는 데도 주력한다. 또한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연공급 임금체계를 직무급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내년 상반기에 ‘혁신형 고용안정 모델’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보수 체계를 우선 개편해 사회적 모델을 제시한다. 주력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추진한다. 이달 중 마련되는 ‘제조업 혁신전략’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자동차·조선·디스플레이·석유화학 등 4대 분야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우선 자동차 부품업계의 자금 경색 해소를 위해 부품업체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조선은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선 140척(공공 40척, 민간 100척)을 1조원 규모로 발주한다. 중소 조선사, 기자재 업체에는 1조 7000억원의 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투명·플렉시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부터 6년간 5281억원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석유화학은 고부가 제품개발을 위한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를 약 297만㎡ 규모로 2023년까지 조성한다. 정부는 4대 신산업(스마트공장 산단, 미래차, 핀테크, 바이오헬스)에 대해서도 재정·세제·제도 등을 집중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신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 등 융복합 신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기업의 5G 네트워크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외 5G 기지국 시설에 투자하면 최대 3%의 세액공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벤처·중소기업이 AI 개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2022년까지 AI 전문기업을 100개 육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내년 8월로 예정돼 있는 기업활력법 일몰을 2024년 8월까지 연장하고 지원대상도 확대한다. 정부는 기업의 부실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 사업재편을 지원하되, 부실기업에 대해서는 원칙에 따라 구조조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급과잉업종에만 기활법 사업재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신산업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활법의 인센티브를 보다 실효성 있게 하는 방안도 정부와 여당이 협의 중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함께 치우는 눈, 모두가 안전한 광진

    서울 광진구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구와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폭설에 대비해 15개 동주민센터와 관련 실무부서 13개 반 70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있다. 광진구는 아차산 주변이 급경사 비탈길로 된 곳이 많아 강설시 빙판길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퍼형으로 제작된 6㎏ 소형 염화칼슘 포대를 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노인정이나 어린이집에는 직접 배부하도록 했다. 주민자율 참여를 위해 동주민센터와 간선도로에 무료 제설도구함 82곳을 설치하고, 제설제 사용량을 줄이고 제설효과를 높이는 ‘습염식 제설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제설방법을 확대했다. 취약지역 및 보도 제설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소형트럭 액상 살포 장치를 기존 1대에서 4대로 확대하고 친환경 자동 액상살포기도 9곳에 30대를 운영한다. 이밖에 폭설 시 주민들의 자율적인 눈 치우기 참여를 위해 ‘눈치우기 인증샷’도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서울지역에 눈이 내린 날부터 3일 이내 서울시내 공공도로 또는 광장에서 눈 치우는 전경 사진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해 2월 말까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후 사진을 응모하거나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seoulnow’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한 후 5MB 크기 이내 사진파일 1매(파일형식 JPG, GIF)를 간단한 사진설명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서울시에서 최우수, 우수, 장려 작품을 선정하며, 참여한 주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광진구는 선정된 사진을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홍보를 위한 교육이나 보도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지역을 파악하고 제설장비 보유 실태 점검 및 신속하고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해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수학은 알고 있다, 독감 바이러스가 퍼지는 이유

    수학은 알고 있다, 독감 바이러스가 퍼지는 이유

    감염 경로·확산 범위 예측 수식 제시 방역당국의 효과적 대응 돕고 있어 1766년 천연두 발생 모델링 시작으로 질병 확산 상호작용 ‘SIR모델’도 개발최근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갑자기 늘면서 올겨울 독감 대유행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200곳의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찾은 독감 의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 당 19.2명이라는 통계를 발표했다. 3주 전만 해도 1000명당 7.8명 꼴이었지만 이보다 3배 늘었고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서도 70%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했던 2009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감염성 질환이 유행하면 의료진과 함께 질병과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수학자들도 바빠진다. 전염병의 시작과 확산 경로를 예측하고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수학적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많은 수학자들이 질병 예측과 확산을 막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염병의 수학적 모델링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유체역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스위스 수학자 베르누이(1700~1782)이다. 베르누이는 1766년 확률이론을 활용해 천연두 때문에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를 구체적으로 분석, 발표했다. 이 연구는 천연두 백신이 전염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수학자들이 전염병 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연구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1893년 영국의 병리학자 로널드 로스는 말라리아를 옮기는 기생충을 발견하고 확산 모델을 만들어 190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고, 1906년에는 영국 수학자 하머가 당시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홍역의 유행 모델을 만들어 제시하기도 했다. 1972년 스코틀랜드 수학자 윌리엄 컬맥과 역학자 앤더슨 맥켄드릭 박사는 전염병이 유행할 수 있는 초기 조건과 전염병 확산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SIR 모델’을 만들었다. SIR 모델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그래프이론과 행렬을 이용해 감염가능자(S)와 감염자(I), 회복자(R) 사이에서 전염병이 어떻게 확산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들은 SIR 모델을 이용해 1918~1919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 1665년 영국과 1905년 인도 봄베이(뭄바이)에서 대유행한 홍역으로 인한 환자 수와 사망자 수를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했다. 응용수학자들은 지금도 전염병 확산을 좀더 정확하게 예측해 방역당국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탈리아 토리노 공과대, 미국 뉴욕대 기계항공공학부 공동연구팀은 개인이 사회적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시간에 따라 전염병 확산 패턴이 전혀 다른 형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활동 중심 네트워크(ADN) 모델’을 개발해 미국 산업·응용수학회(SIAM)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어플라이드 다이내믹컬 시스템즈’ 12일자에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의 전염병 확산 모델들이 교통 수단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이 짧은 시간 내에 먼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병원균을 더 효과적으로 퍼트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 전염병 확산 속도나 범위 예측이 지나치게 포괄적이거나 부정확하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왔다. 연구팀은 ‘혹스(Hawkes) 프로세스’라는 수학적 모델링 기법을 이용했다. 자기 흥분(self-excitement) 프로세스라고도 불리는 혹스 프로세스는 특정 사건의 발생은 짧은 시간에 어떤 원인이 폭발적으로 집중되면서 나타난다는 것으로, 지진이나 화산 예측 같은 과학 분야는 물론 폭력성 분출에 따른 범죄 예측, 주식거래 같은 금융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최초 감염자의 활동성이 전염병의 확산 속도와 사회 전체 감염의 민감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쉽게 말하면 최초 감염자가 비활동적이고 사회적 네트워크 범위가 제한적이라면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지 않겠지만 최초 감염자의 활동 성향이 반대라면 확산 속도는 물론 전염병의 확산 범위도 넓어진다는 설명이다. 마우리치오 포르피리 뉴욕대 응용수학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염병 확산 연구에서 개별적 상호작용을 무시할 경우 감염의 속도와 규모 등을 과소 평가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염병 발생 초기 조건을 면밀히 살피는 것은 전염병 확산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물론 효과적인 방역대책을 세우는데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안양시,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찾기 어플 저작권 등록

    경기도 안양시는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찾기’ 어플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이 어플은 전국에서 처음 공공데이터 공개API방식으로 제작됐다. 안양상품권을 사용하려는 시민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가맹점 위치를 찾는데 도우미 역할을 한다. 안양사랑상품권은 지역에 있는 일반상점과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 지역화폐다. 현재 가맹점은 6900여개소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저작권을 등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시는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 ‘e-그린우편 전송시스템’에 이어 4번째로 프로그램 저작권을 등록하게 됐다. 4개 시스템은 특히 내년 20개 지자체에서 도입할 예정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과 청렴도 향상, 세외수입증대,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뒤숭숭한 잔칫상 속 ‘황금장갑’ 4개 낀 두산

    뒤숭숭한 잔칫상 속 ‘황금장갑’ 4개 낀 두산

    양의지, 최다 득표로 네 번째 수상 영예 승부조작 거절 이영하 클린베이스볼상올해 ‘별들의 잔치’는 뒤숭숭했다.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시작 8시간 전 문우람(26·전 넥센)이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승부 조작 혐의를 부인하는 와중에 ‘현역 선수 6명에 대해서도 승부 조작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그중 한 명으로 지목된 정우람(33·한화)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시상식에 불참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지만 두산이 본상 수상자를 4명이나 배출했다. 넥센(3명), 롯데(2명), KIA(1명)를 제쳤다. 역설적이게도 지난 4월 승부 조작을 제안받은 사실을 KBO에 즉각 신고한 이영하(21·두산)는 ‘클린베이스볼상’을 수상했다. 이영하는 “내년에는 야구를 잘해서 우승도 하고 이런 상도 받는,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두산 양의지(31)는 이날 시상자 중 최고 득표율(94.8%)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유효표 349표 중 331표를 받아서 2위 이재원(SK·11표)과의 격차가 어마어마했다. 투수 리드는 물론이고 타율(.358·2위), 출루율(.427·2위)에서도 KBO리그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생애 네 번째 영광이다. 양의지와 배터리를 이룬 조쉬 린드블럼(30·두산)은 투수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올해 외국인 가운데 유일하게 골든글러브를 품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챙긴 김재환(30·두산)도 166표를 얻어 경쟁이 치열했던 외야수 부문 1위로 영광을 차지했다. 전준우(롯데·165표)와 이정후(넥센·139표)도 3명이 받는 외야수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김재환은 올시 즌 139경기에 출전해 44홈런(1위)과 133타점(1위)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지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약물 복용’ 전력 때문에 득표(47.6%)가 기대에 못 미쳤다. 반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을 꺾고 정상에 올랐던 SK는 무관에 그쳤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김광현(30·SK)이 페어플레이상, 한동민(29·SK)이 골든포토상을 받았지만 ‘황금장갑’은 아무도 끼지 못했다. SK 선수들은 경쟁 8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아깝게 2위에 그쳐 수상 기회를 놓쳤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앱 ‘입소문’, SNS공유하면 포인트 적립되는 이벤트실시

    앱 ‘입소문’, SNS공유하면 포인트 적립되는 이벤트실시

    SNS홍보마케팅 앱 ‘입소문’이 ‘입소문’앱 SNS공유 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앱 ‘입소문’은 앱·어플 솔루션 개발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비즈메이커에서 출시한 SNS홍보마케팅 앱으로, SNS를 통해 입소문을 내고 싶어 하는 업체와 SNS이용자를 직접연결해주는 어플이다. 또한 고객사의 업체홍보용 SNS계정에 관리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앱 ‘입소문’은 50명부터 2000명까지 SNS에 소문을 내줄 수 있는 SNS이용자들을 모집할 수 있으며 카페 및 맛집과 더불어 뷰티, 생활, 문화, 학원, 의료와 같은 전문분야업종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입소문’ 앱 관계자는 “최근 들어 카페나 식당에 방문하여 SNS공유 시 음료수나 메뉴 등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처럼 업체들이 SNS홍보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SNS가 보편화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페와 맛집 뿐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찾는 문화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어플 입소문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W재단,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HOOXI 환경 토크콘서트’ 연다

    W재단,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HOOXI 환경 토크콘서트’ 연다

    재단법인 W재단이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자선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W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일환인 ‘김병만 X HOOXI’라는 이름으로 오는 12일 진행된다. 콘서트에는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 정글의법칙 김진호PD, W재단 이욱 이사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충국 센터장, 유투버 악어와 특급 게스트들이 연사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자선 토크콘서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지자체들과 협력하여 국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되는 태양광 LED 설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참여는 W재단에서 대국민온실가스감축 플랫폼으로 구축한 ‘HOOXI APP’의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중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자들은 콘서트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후시앱은 5일부터 오픈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W재단은 온 국민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국민에게 혜택으로 돌려주려 한다. 현재 ‘HOOXI APP’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구글 계정과 연동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생활방식, 나이, 성별, 직업 등 사용자 프로필을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환경미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미션을 수행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포인트를 획득하여 친구와 그룹간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산호복원 등), 극지방 보전, 대체 에너지 연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 중인 HOOXI 극지방 보전 캠페인은 올해 초 남극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BS와 협력하여 정글의 법칙 300회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을 진행한 바 있다. 내년에는 SBS 정글의 법칙과 함께 북극, 태평양 쓰레기 섬 및 북한의 개마고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W재단은 11월부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자체 사이트에서 지정하는 온실가스 측정 및 감축 자문 제공 기관 25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딜라이트 보청기, 프리미엄 신제품 ‘하이디(Hi-D)‘ 구입 가격 할인 이벤트

    딜라이트 보청기, 프리미엄 신제품 ‘하이디(Hi-D)‘ 구입 가격 할인 이벤트

    ‘대한민국 보청기’ 딜라이트 보청기가 더욱 진보된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디(Hi-D)’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디(Hi-D)’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 청취 효율성 기술이다. 보청기의 핵심 기술인 고급 청취 효율성 기술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말소리 이해 ▲편안한 청취 ▲주파수 압축 기술 ▲개별 생활환경 맞춤 기능 등 기존 보청기 착용에서 불편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된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어에 최적화된 맞춤 조절 기능인 한국어 특화 적합 기술도 큰 특징 중 하나다. 이 기능을 통해 한국어의 어음 특성을 파악, 자동적으로 소리 조절을 도와줌으로써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맞춤 사용을 가능토록 해준다. 또한 입력신호를 초당 2만 번 음소단위로 분석하는 주파수 동시 신호처리 방식 기술로 보다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제공하며, 향상된 미세소음 제거 기술을 통해 주변의 큰 소음뿐만 아니라, 미세 소음 속에서도 정확한 말소리를 전달토록 해주는 것 역시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점이다. 무선 통신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귓속형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보청기 볼륨 조절 및 프로그램 변환, 전화수신, 음악청취 등을 가능토록 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최근 단순히 음량만을 키워주는 음성증폭기 형태의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고 있으며, 난청인 본인이 직접 청력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들도 출시되고 있다”며 “하지만 전문가의 정확한 검사와 상담, 그리고 향상된 기술력을 통해 사용자 본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딜라이트 보청기에선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많은 난청인들에게 더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추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지속적인 신제품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제품 ‘Hi-D’ 출시와 함께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제품 ‘Hi-D’ 한 쪽 구매 시에는 40%를, 양쪽 구매 시에는 1+1 제공이 프로모션의 주요 내용이다. 또한 ‘Hi-D’ 70 제품 양쪽 구매 시엔 블루투스 리모콘을, ‘Hi-D’ 90 제품 양쪽 구매 시엔 블루투스 리모콘+TV 어댑터를 무료로 증정한다.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책] 엄마 필독서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

    [새 책] 엄마 필독서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

    엄마가 마트 진열대 앞에서 아이들에게 먹일 우유, 치즈, 과자를 고를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친절한 식품 선택 지침서가 나왔다. 식품영양학 박사이자 12년간 의학기자로 활동한 배지영 중앙일보 기자가 낸 ‘나 없이 마트가지 마라’(21세기 북스)이다.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장내 유익균을 줄이는 여러 가공식품과 잘못된 식재료 섭취로 인해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해져 여러 질병이 생기고 비만해진다”며 “알레르기 질환도 많아지고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어떤 식품을 선택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들이 마트에 갈 때마다 고민하는 식재료 고르기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음료수·유유·요거트·빵·사탕류에서부터 매 식사 때마다 먹게 되는 계란·고기·채소류, 식재료로 많이 쓰이는 두부·햄·어묵·간장·고추장·식용유류, 각종 냉장·냉동·레토르트 식품과 포장 반찬 등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을 항목별로 구분해 어떤 식재료를 골라야 하는지, 어떤 제품은 피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 식품 회사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항목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비만 전문가인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아이들의 두뇌, 인성, 건강을 결정하는 식품 선택을 위해 부모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유아 식생활 필독서”라고 책을 추천했다. 배 기자는 연세대에서 기능성식품영양학 석사학위를, 이화여대에서 식품영양학 박사학위를 받은 식품영양학 전문가다. JTBC, KBS, YTN 등 다수의 방송에서 건강 관련 코너를 맡았고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 향상위원회 신종 전염병 전문위원,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헬스 데스크 등을 지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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