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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강산 서울시의원 “예비군 지원이 곧 청년정책”

    박강산 서울시의원 “예비군 지원이 곧 청년정책”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비례대표)은 지난 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26회 임시회 행정차지위원회 소관 비상기획관 업무보고에서 현안질의를 통해 예비군의 기본권 보장을 강조, 예비군 지원 정책의 다변화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최근 미국에서 부통령 후보가 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일종의 예비군 개념으로 25년간 비상근 주방위군으로 복무한 경력을 크게 인정받았다”라며 한국에서도 예비군 훈련에 대한 인식이 전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서울시 예비군 훈련장 수송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올해부터 서울시에 주소를 둔 지역 예비군은 예비군 훈련 시 수송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예비군 훈련장이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에 위치해 예비군의 이동권이 보장되지 못했는데 현재 수송버스 사전 예약과 무료 이용으로 점차 여건이 개선되고 있고 수송버스 예약의 편의를 위한 어플리케이션도 개발 중이다. 박 의원은 지난 319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예비군 지원 방안을 요구하며 예비군 훈련 수송버스 운행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었고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첫 활동을 시작하며 ‘예비군 정책이 곧 청년정책’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자영업자를 포함해 일부 예비군들 같은 경우에 하루의 일을 중단하고 훈련에 참여하는데 점심을 안 드시는 분들도 있다”며 예비군들이 퇴소 이후 입금되는 훈련비에서 도시락 신청 비용이 차감되는 것을 우려해 굶으며 훈련에 임하는 현실을 꼬집으며 서울시가 수송버스 지원을 넘어 식비 지원 또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명오 비상기획관은 서울시 차원에서 “예비군의 생활권을 더 보장하기 위해 잘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개념원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교재 기부

    개념원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교재 기부

    수학 교육 출판 및 교육 서비스 회사 ‘개념원리’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산하 학교 밖청소년지원센터에 7700만원 상당의 교재를 기부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러 이유로 공교육의 기회를 받기 힘든 청소년의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전국 222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개념원리는 작년 기부 수량의 3배 규모인 4748권의 교재를 기부했다. 개념원리는 2021년 창간 30년을 맞이해 시작한 기부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교재 기부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런 지속적인 기부에는 대표의 철학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개념원리 고사무열 대표는 출신 모교인 신흥고, 연세대학교에서 교육 분야에 기부 이력이 있을 만큼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고 대표는 “개념원리 인수 첫 3년은 조직을 안정화시키고 체계화시키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제부터는 우리가 가진 콘텐츠를 가지고 다양한 환경의 사람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지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 우리 회사의 미션이 누구나 수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격차가 심해진 요즘 교육 콘텐츠 회사로서의 책임감을 막중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념원리는 교육 출판 콘텐츠 회사로 IT 사업가 출신의 고사무열 대표의 인수 이후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용한 교재를 출판사 최초로 출간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해 교재 연계 어플리케이션 ‘에그릿’을 출시해 교육 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기준 50대에서 ‘40~64세’로 확대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기준 50대에서 ‘40~64세’로 확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의 하반기 참여기업 모집 기준을 완화해 확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은 경기도형 베이비부머 100대 적합직무에 속한 50대 도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에 1인당 최대 960만 원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모집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어 324개 사, 993명 신청했다. 일자리재단은 보다 많은 기업 지원 및 베이비부머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기존 50대 이상 연령제한을 40세~64세까지 확대해 베이비부머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 ‘경기도형 적합직무’ 또한 ‘돌봄서비스’ 및 ‘자동차 운전원’ 등을 포함해 경기도 고용 현황을 반영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2024년 9월 2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수요자 중심적 입장에서 기업과 구직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모집 범위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의 참여로 경기도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유지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스토킹으로 재판받자…‘인생 망쳤다’며 불 지른 20대 실형

    스토킹으로 재판받자…‘인생 망쳤다’며 불 지른 20대 실형

    스토킹 범죄로 재판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피해자의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2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 어재원)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징역 2년6개월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13일 오전 3시47분쯤 경북 경산에 있는 B(26)씨의 사무실에 방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바닥에 뿌린 뒤 불을 질렀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벽과 천장이 불에 탔다. 그는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전 렌트카를 이용해 범행 장소를 찾았고, 범행 직후 렌트카를 반납하고 제주도로 달아났다. 수사 결과 A씨는 과거 휴대전화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알게된 B씨를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총 72회 차례에 걸쳐 스토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A씨는 B씨를 폭행해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기도 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12월 B씨에게 또다시 전화를 걸었다가 불구속 기소돼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준비해 범행을 저질렀고, 도주했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피고인의 정신질환이 범행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를 위해 뒤늦게나마 100만원을 공탁한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 2024’ 충북대 금상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 2024’ 충북대 금상

    CJ대한통운이 물류기술 미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제4회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에서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제를 수행한 충북대 ‘TES(테스)형’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 물류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특히 어플리케이션 기능 완성도 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수상자 김상수(25∙충북대 소프트웨어학과)씨는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실제 물류 현장에서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책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참여한 과제가 실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은상은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활용해 최적의 주문 처리 경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다차종 라우팅’ 과제를 진행한 서울시립대 ‘유오에스 로보틱스’ 팀과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제를 진행한 숙명여대 ‘활기차차’ 팀에 각각 돌아갔다. 올해 미래기술 챌린지에는 164개팀 291명이 지원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7개팀이 최종 발표회에 진출했다. 심사는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연구진들이 맡아 문제해결력과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입상자에게만 주던 채용 우대 특전을 올해부터 13개 본선 진출팀에 확대 적용한다. 해당 팀원들은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및 적성검사를 면제받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세 차례 대회 참가자 가운데 23명이 TES물류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김정희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KT·서대문구청,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운영

    KT·서대문구청,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 운영

    KT가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특화 온라인 판로 확대 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T와 서대문구청은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해 2023년도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도 해당 사업을 함께한다. 지난해 지원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총 9개 업체로 지난해(5개 업체)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KT는 지원 대상 소상공인에게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개념 및 방송 판매 전략 등 실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지난 5일에 마쳤다. 다음달 6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원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실제 라이브커머스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쇼호스트를 섭외해 방송을 돕는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 전용 마케팅·노출 광고 등을 연계해 맞춤형 온라인 판매 활성화도 함께 지원한다. 특히 미디어 인프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제품 특성에 맞는 15초 TV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국내 최다 유료방송 가입자를 보유한 KT IPTV의 큐톤광고 ‘Genie TV Live AD +’를 통해 총 100만 회 광고 송출을 지원한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KT의 미디어 인프라와 역량을 그들의 콘텐츠·미디어·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2019년 ‘미디어∙콘텐츠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안고 ‘KT 크리에이터팩토리센터(CFC)’를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광고·콘텐츠·교육 사업 등을 지원하며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여야, 국회 22대 개원 친선 축구대회 [포토多이슈]

    여야, 국회 22대 개원 친선 축구대회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내 운동장에서 2년 만에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여야 의원들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축사를 들은 후 페어플레이 선서문을 낭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여야 주장을 맡은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과 위성곤 민주당 의원이 시축을 진행한 후 경기가 시작됐다. 이날 경기는 전반 25분, 15분 워터 타임, 후반전 25분, 15분 워터 타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야 의원 40여명이 참석했다.
  • 성남시, 비정규직 단기 근로 청년도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에 포함

    성남시, 비정규직 단기 근로 청년도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에 포함

    경기 성남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수강료를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대상을 하반기부터 비정규직 단기 근로 청년으로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성남시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4세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 원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지금까지 취업하지 않은 청년만 지원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비정규직 단기근로자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연중 상시 하면 된다. 지원금 지급은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선정된다.
  • “제가 왜 출국금지죠?” 파출소 찾은 외국인 남성 깜짝 정체

    “제가 왜 출국금지죠?” 파출소 찾은 외국인 남성 깜짝 정체

    한 외국인 남성이 출국금지된 이유를 묻기 위해 파출소를 찾아왔다가 검거됐다. 20일 서울경찰 유튜브에는 ‘제 발로 파출소 찾아온 마약 지명 수배자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2일 한 외국인 남성이 캐리어를 끌고 서울 혜화경찰서 효제파출소에 찾아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파출소 안으로 들어온 뒤 경찰관들에게 갑자기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한국어가 서툴러 통역 어플을 활용해 “출국 금지가 된 이유를 알려면 어디에 물어봐야 하느냐”고 물었던 것이었다. 경찰관은 이 남성이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다. 이후 여권을 받아 신원을 조회하자 남성의 깜짝 정체가 드러났다. 이 남성은 마약 범죄와 관련한 A급 지명 수배자였고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어 출국할 수 없었다. 경찰관이 전화 통역을 이용해 남성에게 수배 및 체포 영장 발부 사실을 고지하자 해당 남성은 입을 틀어막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 남성은 현장에서 즉시 검거됐다.
  • 경상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활성화 앞장···ESG 경영 실천

    경상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활성화 앞장···ESG 경영 실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어플리케이션 이용 활성화를 통한 참여적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경상원은 19일 오전 양평 본원에서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직원 50여 명과 함께 ‘기후동행 기회소득’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선언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기후동행 기회소득’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한 경기도민에게 실천 활동에 대한 기회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민이라면 탄소중립 실천 활동별 실적에 따라 연 6만 원(올해는 3만 원) 한도 리워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기후행동 실천은 교통, 에너지, 자원순환, 인식 제고 등 4개 분야로,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이용 ▲걷기 ▲배달 음식 다회용기 이용 ▲휴대전화 자원순환 참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참여하기 쉬운 15개 활동이다. 경상원은 도 주요 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추진한 The 경기패스 교통카드 이용 홍보 활동에 이어 경기도 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동행 기회소득’ 앱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연말에 우수부서를 선발해 포상하기로 하는 등 환경친화적 분위기 형성서 앞장서고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에 주목해 평가와 보상을 하는 정책”이라며 “경상원은 일상생활 속 탄소 감축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상호 독려를 통해 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달리는 전기차 무선 충전…UNIST ‘전력 공급 트랙’ 개발

    달리는 전기차 무선 충전…UNIST ‘전력 공급 트랙’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달리는 전기차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16일 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이 이동 중인 전기차에 끊김이 없이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전력 공급 트랙’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자 형태 전자파 발생기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원형 자기장이 생긴다. 또 여러 개의 전선으로 전자파 발생기를 구성해 자기장 범위가 넓어지면서 전력 수신기가 전선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덕분에 전기차는 넓은 자기장이 형성한 전력 공급 트랙 위에서 앞뒤 좌우 유연하게 주행할 수 있다.연구팀은 전력 공급 트랙과 전력 수신기 구조를 최적화하는 알고리즘도 개발했다. 전기차 전력 전달 효율을 최대 90%까지 끌어올리는 데도 성공했다. 기존 기술은 고가 자석인 강자성체를 사용해 효율을 높이려고 했지만, 높은 가격과 약한 내구성 문제로 실제 적용이 어려웠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연구팀은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와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ICNIRP) 표준 인증 등 인체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 변영재 교수는 “전기차를 비롯한 운송 수단은 평행 방향뿐 아니라 수직 방향으로도 유연하게 주행해야 하는데, 기존 기술은 이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1저자 조현경 연구원은 “이 기술이 전기차에 적용되면 긴 충전 시간과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배터리양을 줄이면 리튬 등 자원 채취로 인한 공해를 줄일 수 있어 천연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에너지’(Applied Energy)에 12일 온라인으로 게재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 “임영웅 때문에 영화 예매 차질”… CGV 앱 일시 먹통 만든 ‘티켓 파워’

    “임영웅 때문에 영화 예매 차질”… CGV 앱 일시 먹통 만든 ‘티켓 파워’

    가수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놀라운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흥행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14일 오전 ‘더쿠’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서버 터져버린 CGV 어플 근황’ 등 제목의 글이 공유되며 화제가 됐다. 한 CGV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가 캡처한 것으로 보이는 화면에는 ‘동시 접속량이 많아 서비스 연결이 지연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잠시 후 다시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이 떠 있었다. 이는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임영웅의 영화가 이날 예매를 시작하면서 영화를 보려는 팬들의 CGV 앱 접속이 순간적으로 급증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서버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됐다가 정상화한 후에도 원하는 시간대와 영화관을 선점하지 못한 팬들의 원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계속 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라 첫날 용산 아이맥스 구석자리 하나 겨우 잡음”, “좋은 자리는 다 놓쳤지만 예매해 놓으니 안심된다”, “결제하다가 비밀번호 틀려서 자리 뺏김”, “이걸로라도 효도를” 등 댓글을 달며 하루빨리 임영웅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을 표출했다. 한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공연 실황뿐 아니라 1년여간 콘서트를 위해 의기투합한 임영웅과 제작진들의 비하인드 인터뷰 등도 담겼다. CGV는 개봉일인 오는 28일부터 ‘아임 히어로 페스타’도 진행한다. 용산아이파크몰 4층 중앙 잔디광장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영웅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과 콘서트 당시 무대를 재현한 포토존이 준비된다. CGV왕십리 로비에는 영화의 명장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어로 갤러리를,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영등포에는 콘서트 당시 임영웅이 실제로 착용한 의상을 전시하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 [서울광장] 올림픽에서 배울 것들

    [서울광장] 올림픽에서 배울 것들

    “아뇨. 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폐막한 프랑스 파리올림픽 여자 태권도에서 예상 밖의 금메달을 딴 김유진 선수가 ‘반전’이라는 평가가 있다고 하자 ‘쿨’하게 되받았다. 세계 24위인 김 선수는 “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본인의 말을 입증해 냈다. 간신히 출전권을 따내 기대주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는 파죽지세로 1, 2위까지 모두 격파하고 57㎏급에서 16년 만에 시원한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언더독 반란’의 비결은 하루 1만 번의 발차기를 통해 얻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던 인고의 시간을 보낸 만큼 자신의 성과에 대해 내보인 자신감과 당당함은 소중하다. 한국 대표팀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것도 있지만 이번 파리올림픽을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본 이유는 승부에 임하는 MZ세대 선수들의 여유 있는 태도 때문이다.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펼친 뒤 이기면 환호하고, 져도 크게 낙담하지 않는다. 공정한 경쟁과 공평한 기회가 이뤄졌다면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며 도전 자체를 즐긴다. “빵점을 쐈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다”라거나 다소 석연찮은 판정으로 메달 색이 골드에서 실버로 바뀌어도 눈물 대신 웃음으로 다음을 기약한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담금질해 온 데서 나온 동지애인지 상대방의 승리에 온전한 박수를 보내며 기뻐하는 한편 패자를 향해 충분한 위로와 존중을 표시하는 성숙한 자세로 감동을 배가시켰다. 스포츠는 세상의 거울이라고 한다. 우리가 스포츠에서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세상도 그렇게 변한다는 말이다. 공정한 게임의 법칙이 준수되는 올림픽 뒤에 우리 사회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 파리에서 새 역사를 쓴 한국 양궁 대표팀이 스포츠계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던진 메시지는 두고두고 새겨야 할 필요가 있다. 여자 단체전 10연패, 5개 전 종목 싹쓸이 등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강을 증명한 비결은 딴 게 아니다. 철저하게 실력을 우선시한 대표팀 선발이다. 오죽하면 국가대표 선발전이 세계 대회보다 힘들다는 소리가 나올까.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이 순연되자 기존 대표팀을 해체하고 다시 뽑은 일화는 유명하다. 양궁처럼 실력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경쟁이 치러진다면 우리 사회의 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게임의 룰이 온전하게 지켜져야 할 대학입시나 취업에서 반칙과 편법이 난무하면서 사회를 좀먹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국회의원, 장관, 대법관 등 소위 사회지도층 가운데 ‘부모 찬스’를 발휘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온갖 수단과 인맥을 동원해 자녀에게 부동산, 주식 등 거액의 재산을 물려주고 좋은 대학에 일자리까지 구해 주는 등 불평등 구조를 만들어 내는 장본인들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무리 비범한 재능을 타고나 각고의 노력을 더한다 한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메달을 따기란 언감생심이다. 심각한 건 규칙을 어긴 특권층 ‘선수’의 몰염치와 적반하장이다. 위장전입, 병역면탈, 탈세 등이 고위공직자의 필수조건이라는 자조가 유행가처럼 돼 버려서일까. 과오가 밝혀져도 깨끗이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법이 없다. 되레 심판을 공격하며, 권력을 잡아서 손을 보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입시 비리로 아들과 딸의 입학이 취소된 인사가 천연덕스럽게 부당함을 호소하며 총선에 출마해 배지를 다는 세상이다. 스포츠에선 반칙으로 이겼을 경우 승리는 물론 선수자격까지 박탈당하는데 말이다. 100여년 전 파리에서 근대 올림픽을 부활시켰던 쿠베르탱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일”이라고 했다. 인류가 올림픽에서 감동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포츠에서는 아무리 재력과 권력을 가진 부모라도 자녀 대신 뛸 수 없다. 개인과 개인이 부딪쳐서 인간 능력의 극한에 도전하는 방식은 어디까지나 정정당당해야 한다. 정정당당한 꼴찌는 갈채를 받지만 반칙왕에겐 야유를 보내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페어플레이다. 박상숙 논설위원
  • [단독] 파이브가이즈 매출 300억 성과 덕에 ‘미래비전총괄’ 직함 단 한화 김동선[재계 인사이드]

    [단독] 파이브가이즈 매출 300억 성과 덕에 ‘미래비전총괄’ 직함 단 한화 김동선[재계 인사이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35)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최근 ‘미래비전총괄’이란 새로운 직함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 들어 단행한 조직 개편을 통해 전략본부장에서 신설된 미래비전총괄이란 자리로 이동했다. 미래비전총괄은 기존에는 없던 직책으로 대표이사처럼 각 사업 부문 임원들로부터 별도 보고를 받으며 신사업 비전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재계에서는 대표 예행연습이란 말이 나온다.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란 설명이다. 김 부사장이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자 김 회장이 힘을 실어 주는 한편 막중한 책임을 부여했다는 것이다. 김 부사장의 주도로 지난해 6월 들여온 파이브가이즈는 국내 4개 점포가 전 세계 매장 1900여곳 가운데 월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들 정도로 호실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1분기(1~3월) 한화갤러리아 식음료 부문 매출은 87억원인데 대부분이 파이브가이즈의 매출이다. 상반기에만 200억원 안팎의 매출이 예상되는데 지난해 식음료 부문 매출(104억원)을 합하면 론칭 1년여 만에 3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냈다. 국산 감자를 활용해 까다로운 본사의 품질 수준을 맞추고 미국 현지의 맛을 극대화한 점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국내 시장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달엔 글로벌 본사인 파이브가이즈 인터내셔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다음 행보는 아이스크림과 음료 등 식음료(F&B) 사업의 확장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아이스크림 사업에 쓸 ‘벤슨’이란 상표 특허를 출원하고, 전담팀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료 제조업체인 ‘퓨어플러스’도 김 부사장 주도로 인수를 추진 중이다. 김 부사장은 F&B 사업에 기술적 요소를 더한 푸드테크를 새로운 먹거리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월 출범한 한화푸드테크는 미국의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고, 경기 성남시 판교에 연구개발(R&D)센터도 열었다. 한화푸드테크는 김 부사장이 전략부문장으로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물적 분할해 만든 회사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 전략본부 아래 F&B신사업추진실도 신설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신사업을 강조하는 건 본업인 백화점 사업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판단이 있어서다. 명품을 앞세워 성장해 온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시장 점유율이 2021년 8.1%에서 지난해 6.8%로 줄고 있다. F&B 사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한화갤러리아의 매출 중 93.4%가 백화점에서 나와 본업 경쟁력 강화는 여전한 숙제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청담동 건물을 사들였는데 이곳을 MZ세대 고객을 끌어들일 공간으로 탈바꿈해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경북 경주에서 버스 탈 때 이제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

    경북 경주에서 버스 탈 때 이제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

    경북 경주시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이제 휴대전화로 실시간 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2일 경주시는 카카오맵 어플에서 제공하는 ‘초정밀버스정보’ 서비스가 이날 오후 3시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초정밀버스정보는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해 카카오맵 앱에서 버스의 주행 중 또는 신호 대기상태 등 실시간 운행 위치 정보를 10㎝ 오차 범위 내 1초 단위로 갱신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버스정보시스템(BIS)과 달리 지도상에서 실시간 움직임을 알려줘 이용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전화에 카카오맵 어플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맵 첫 화면에서 초정밀 버스 기능을 누른 후 ‘경주’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정류장 검색이나 길 찾기에서 상세 경로를 선택하면 버스 이동 경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밀착형 스마트 교통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최대 25만 원

    경기도 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최대 25만 원

    경기도와 경기청년지원사업단(경기복지재단)이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은 일자리,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제안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최대 25만원 한도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경기도에 전입신고를 하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며, 청년이 세대주이면서 임대차 계약서상 임차인이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주거는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구상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최대 50만 원 지원···9월 30일까지 2차 모집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최대 50만 원 지원···9월 30일까지 2차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9월 30일까지 ‘2024년 청년 면접 수당’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짧은 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신청할 수 있지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안 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청년 면접 수당 사업이 청년들의 구직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직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MZ세대 손 안에서 ‘제주어’ 쉽게 만나세요

    MZ세대 손 안에서 ‘제주어’ 쉽게 만나세요

    소멸위기에 놓인 제주어를 살리기 위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를 위한 ‘제주어플랫폼’을 표방한 ‘제주어모바일사전’이 개발됐다. 제주어교육연구소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어를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제주어모바일사전을 완성해 공개했다. 제주어모바일사전(www.jejudic.kr)에는 2만여 단어가 들어 있다. 동사나 형용사는 기본형만이 아니라 활용형까지 검색이 가능하며 아래아(·)를 포함하는 단어도 찾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제주어문학관’과 ‘제주어동영상관’이 있어 제주어로 된 시,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학준 제주어교육연구소 대표는“제주어로 된 문학작품을 읽다가 뜻이 궁금하면 바로 검색할 수 있다”면서 “우리들의 블루스 등 제주어 드라마 동영상을 통해 생생한 제주어도 배울 수 있다”고 했다. 이 사전은 김 대표가 2021년 낸 ‘제줏말 작은사전’의 개정증보판에 다른 제주어 사전 등을 보강해 만든 제주어플랫폼이다. 유네스코는 2010년 12월 제주어를 5개의 소멸 위기 단계 중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했다.
  • 제주방언 ‘소도리’ 무슨 뜻?… MZ세대 위한 제주어모바일사전 나왔다

    제주방언 ‘소도리’ 무슨 뜻?… MZ세대 위한 제주어모바일사전 나왔다

    소멸위기에 놓인 제주어를 살리기 위해 MZ세대를 위한 ‘제주어플랫폼’을 표방한 ‘제주어모바일사전’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어교육연구소는 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어를 모르는 젊은세대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제주어모바일사전을 완성해 공식 공개했다. 제주어모바일사전(www.jejudic.kr)에는 제주어 2만여 단어가 수록돼 있다. 예를 들면 표준어 ‘간다(감서)’라는 단어로 파생되는 제주어는 ‘감수광(가나요) ’ ‘가멘(가니)’, ‘감저(간다)’ ‘감젠(간대)’ 등 200개가 넘는다. 그래서 동사나 형용사의 경우에는 기본형만이 아니라 활용형까지 검색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는 ‘제주어문학관’과 ‘제주어동영상관’ 방들이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제주어로 된 시,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동사나 형용사의 경우에는 기본형만이 아니라 활용형까지 검색이 가능하며 아래아(ㆍ)를 포함하는 단어도 검색할 수 있다. 김학준(68) 제주어교육연구소 대표는 “제주어로 된 문학작품을 읽다가 뜻이 궁금해 검색하면 그 뜻을 알 수 있다”면서 “우리들의 블루스 등 제주어 드라마 등을 통해 생생한 제주어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소도리(소문 제주방언)’ 방에서는 검색되지 않는 제주어를 제보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그는 “포털사이트에서 빌레왓을 검색하면 ‘너럭바위’라고 나오는데 그 의미가 다르다”며 “빌레왓은 넓적하고 평평한 돌들이 지면 위에 또는 땅에 많이 묻혀있는 밭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몬독불도 검색하면 ‘모닥불’의 제주어 방언으로 나오는데 ‘몬독불’은 티끌이나 부스러기를 모아 태우는 불이고, ‘모닥불’은 나뭇가지나 나뭇잎을 모아 태우는 불이어서 결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바일버전은 김 대표가 2021년 낸 ‘제줏말작은사전’의 개정증보판의 성격을 띠면서 수많은 ‘제주어 사전’과 자료를 수렴, 보강해 만들어진 제주어플랫폼이다. 추후 웹사전이라는 특징을 십분 활용해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제주어에 관한 모든 정보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는 “며느리가 제주사람이 아니어서 제주어사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면서 “책으로 발간된 ‘제줏말작은사전’이 2010년부터 만들어 6년여 만에 나왔다. 그리고 모바일사전은 지난해 9월부터 만들기 시작해 거의 1년 가까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주어는 한국어나 영어처럼 일상적으로 쓰여 AI의 도움을 얻어 어휘만 추가로 터득하면 되는 ‘정상 언어’가 아니다. 유네스코가 공식화하고 제주인들이 절감하고 있는 소멸 위기의 언어”라며 “제주어모바일사전은 제주어 ‘보존’을 넘어서 제주어 ‘전승’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전했다. 유네스코는 2010년 12월 제주어를 5개의 소멸 위기 단계 중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로 분류했다. 특히 그는 “제주어교육이나 육성사업들이 대부분 이벤트성 관심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제주어모바일사전이 그 관심단계를 뛰어넘는 지속가능한 단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제주어의 보전과 육성을 위해 올해 제주어 교육과 홍보 등 총 23개 사업에 6억 2000만원을 투자해 초등 방문교육, 청소년 교육, 해설사 교육 및 제주문화로 배우는 제주어 교육과정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턱 안 깎았어요”…리지, 성형설 논란 부른 사진

    “턱 안 깎았어요”…리지, 성형설 논란 부른 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32·박수영)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리지는 지난 4일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시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과거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모습에 비해 한층 화사하고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지의 근황에 일부 팬들은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 “예전 얼굴이 그립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과 다양한 예능 출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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