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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서울 다음은 ‘대팍’…대구-전북 경기 직관

    클린스만, 서울 다음은 ‘대팍’…대구-전북 경기 직관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한국 대표팀 감독이 ‘대팍’을 찾아 대구FC와 전북 현대의 경기를 관전한다. 1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19일 오후 2시부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4라운드를 직관할 예정이다. 대구와 전북이 맞붙는다.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울산 현대 경기에 이어 두 번째 K리그 관전이다. 전북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멤버들이 다수 있다. 멀티골을 넣은 공격수 조규성을 비롯해 김진수, 백승호, 송민규, 김문환 등 5명이 전북에서 뛰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을 위한 첫 소집 명단을 공개했는데 대부분 월드컵 멤버로 유지했다. 대표팀 첫 소집을 앞두고 대표팀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볼 기회다. 대구에서는 홍철이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경기장은 지난 13일 1만 2000여석이 이미 매진되어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대팍’의 열기도 느껴볼 기회이기도 하다. 같은 시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엔 마이클 김 코치가 파견된다. 16일 입국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대표팀 수석코치와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컬 코치는 2개조로 나뉘어 대구와 수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 한국 기술로 인니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국내 기업 진출 기반 마련

    한국 기술로 인니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국내 기업 진출 기반 마련

    한국 기술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노후 해양설비시설을 최초로 해체한 것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협력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와 14일 자카르타에서 1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2021년 10월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해양플랜트 해체 및 재활용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틴 해역에 위치한 노후 해양플랫폼 1기를 성공적으로 해체하고 인공어초로 재활용했다. 인도네시아는 해양플랜트 약 600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기 정도가 노후해 해체가 필요하다고 추정하고 있다. 기술력 문제 등으로 해체 작업이 진행되지 못하다가 한국 기술을 통해 인도네시아 최초로 해양플랜트 해체 작업이 이뤄진 것이다. 해수부는 “한국 기술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 기업이 2조 5000억원 이상되는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430억원 규모의 태국 플랫폼 해체사업을 수주하였을 뿐만 아니라 5억 6000만원 규모의 인니 플랫폼 해체 설계 등을 추가적으로 수주하는 등 가시적인 실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양국은 14일 공동위원회에서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및 재활용 시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인공어초 재활용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 7곳과 인도네시아 기업 7곳 등 14개 업체가 기업 간 협력 의향서도 체결한다. 의향서에는 국내 기업인 주식회사 칸과 인도네시아 기업 엘루사 등이 약 3000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 해체 사업과 2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전환 LNG(액화천연가스)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홍보·공유하기 위해 14일 공동위원회 개최에 맞춰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자원부 산하기관인 석유가스총국 등 양국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국내 15개 기업 전시관도 운영한다.
  • “1-0보다 4-3 승 좋아… 공격 축구로 월드컵 4강 재현”

    “1-0보다 4-3 승 좋아… 공격 축구로 월드컵 4강 재현”

    “난 공격 축구를 좋아합니다. 공격수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안컵 우승과 월드컵 4강 재현을 제 임기 목표로 삼겠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축구 대표팀 감독이 화끈한 ‘공격축구’의 소신을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9일 경기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축구 철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한국 축구에 접목할지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공격수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1-0 승리보다 4-3으로 이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빌드업’을 유지할 것인지 묻자 “선수들의 생각을 들어 보겠다. 지속성은 중요하다”면서 “(다른 감독의 스타일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난 거리낌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감독직은) ‘배움’의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카타르아시안컵까지 10개월 정도 남았는데, 빨리 배워 나갈 것으로 자신한다. 내가 한국의 철학에 적응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한국이 내 철학에서 배워 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지도자 경력은 2016년 미국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사실상 끊겼다. 하지만 그는 카타르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의 일원으로 활동한 점, BBC와 ESPN에서 해설가로 활동한 점 등을 강조하며 “나는 축구 쪽에 계속 발을 담그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일 대표팀을 이끌던 당시 수석코치에게 현장 업무를 맡기고 자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 머물러 비판을 받은 사실을 의식한 듯 “나는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상주하는 건 당연하다”며 “임기 동안 한국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카타르월드컵 이후 부진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모든 선수에게 그렇듯이 손흥민에게도 부침을 경험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남을 것이다. 소집 때 웃는 얼굴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코치진 인선과 관련해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를 통해 K리그, K리그 감독 등에 대한 정보를 얻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전임 벤투 감독과 함께했던 마이클 김 코치도 ‘클린스만 사단’에 합류한다. 특히 과거 미국 대표팀 시절 클린스만 감독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바이에른 뮌헨 입단 동기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안드레아스 쾨프케 전 독일 대표팀 GK 코치 등도 클린스만 감독의 뒤를 받친다.
  • 클린스만 “난 공격수 출신, 공격 축구를 좋아한다”

    클린스만 “난 공격수 출신, 공격 축구를 좋아한다”

    “난 공격 축구를 좋아합니다. 공격수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안컵 우승과 월드컵 4강 재현을 제 임기 목표로 삼겠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화끈한 ‘공격축구’의 소신을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은 9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축구 철학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한국 축구에 접목할 지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공격수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1-0 승리보다 4-3으로 이기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했다. 전임 벤투 감독의 ‘빌드업’을 유지할 것인가 묻자 “선수들의 생각을 들어보겠다. 지속성은 중요하다”면서 “(다른 감독의 스타일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난 거리낌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감독직은) ‘배움’의 자리이기도 하다”면서 “카타르 아시안컵까지 10개월 정도 남았는데, 빨리 배워나갈 것으로 자신한다. 내가 한국의 철학에 적응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한국이 내 철학에서 배워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클린스만 감독의 지도자 경력은 2016년 미국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사실상 끊겼다. 하지만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연구그룹(TSG)의 일원으로 활동한 점, BBC와 ESPN에서 해설가로 활동한 점 등을 강조하며 “나는 축구 쪽에 계속 발을 담그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일 대표팀를 이끌던 당시 수석코치에게 현장 업무를 맡기고 자신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택에 머물러 비판을 받은 사실을 의식한 듯 “나는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상주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임기 동안 한국에서 생활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부진한 손흥민에 대해서는 “모든 선수에게 그렇듯이 손흥민에게도 부침을 경험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남을 것이다. 소집 때 웃는 얼굴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은 코치진 인선과 관련해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를 통해 K리그, K리그 감독 등에 대한 정보를 얻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전임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했던 마이클 김 코치도 ‘클린스만 사단’에 합류한다. 특히 과거 미국대표팀 시절 클린스만 감독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바이에른 뮌헨 입단 동기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안드레아스 쾨프케 전 독일대표팀 GK 코치 등도 클린스만 감독의 뒤를 받친다.
  • ‘빙속 김민선 시대’ 월드컵 500m 5회 연속 우승

    ‘빙속 김민선 시대’ 월드컵 500m 5회 연속 우승

    ‘신빙속여제’ 김민선(23·의정부시청)이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5차 월드컵 여자 500m에서도 우승하며 월드컵 5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11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경기에서 37초9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월드컵 포인트 총 300점을 쌓은 김민선은 이 종목 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김민선은 지난해 열린 월드컵 1∼5차 500m에서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또 지난해 12월 4대륙선수권대회까지 ISU 주관 대회에서 6회 연속 정상에 올랐고, 지난달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이 종목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최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경기대회 사전 경기로 치러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는 ‘빙속여제’ 이상화(은퇴)의 38초10을 넘어 37초90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자신의 시대를 열고 있는 그다. 이날 9조 인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김민선은 초반 랩타임 10초53으로 2위를 달리다가 후반 뒷심을 내며 1위로 치고 나갔다. 출전 선수 20명 중 37초대를 기록한 건 김민선이 유일하다. 김민선은 함께 달린 2위 버네사 헤어초크(오스트리아)를 0.19초 차, 3위 키미 고에츠(미국)를 0.21초 차로 제쳤다.
  • 겨울방학 대학가, 3년 만에 해외 봉사활동 ‘활기’

    겨울방학 대학가, 3년 만에 해외 봉사활동 ‘활기’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대학생들의 해외 봉사활동과 교육 기부 활동이 3년 만에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됐다.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캄보디아 크라체 주의 섬 지역과 초등학교에서 교육·의료 봉사를 3년 만에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문대 학생들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곳에서 봉사를 진행하다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중단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선문대 간호학과·치위생학과·응급구조학과 등 20명의 학생과 HJ매그놀리아의료재단·일미치과그룹 등 30명의 전문 의료진이 참가해 현지 주민 730여 명에게 건강검진과 치과, 한방 등의 의료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3년간 비대면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온 단국대 학생들은 30명의 해외봉사단을 꾸려 7~16일까지 베트남 당티란 초등학교에서 한국어·음악·미술·보건 등 교육봉사를 비롯해 환경교육, 마을 환경정화 등 문화 교류로 현지 주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대구의 계명대 동계국외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32명씩 팀을 나눠 지난달 31일부터 1월 13일까지 캄보디아의 시엠립 솜보어초등학교와 5일부터 18일까지 태국 앙통 왓 나마브초등학교에서 각각 환경개선 및 교육봉사로 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여름방학 시범적으로 해외봉사단을 진행했던 부산대는 29일부터 2월15일까지 태국 방콕의 ‘사트리시수리요타이’ 학교와 ‘라차부리 포타와타나세네학교’로 2개 팀 66명을 파견해 현지 학생들에게 한글·태권도·미술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을 펼친다. 대학에서 국내 학생에게 교육 기부활동으로 진행하는 영어캠프도 3년 만에 재개됐다. 순천향대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영어캠프를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순천향대 소속 원어민 교수 30명이 참가하는 캠프는 초등생 100명(사회적 배려가정 학생 25명 포함)을 대상으로 80시간 동안 실습 중심의 영어캠프로 열린다. 선문대 강동훈 단장은 “교육 기부와 해외 봉사는 대한민국 위상뿐만 아니라 대학·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인다. 코로나19로 주춤했지만 다양한 교육기부와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북도, 물고기 아파트 분양 늘린다…산란·서식장 조성 확대

    전북도, 물고기 아파트 분양 늘린다…산란·서식장 조성 확대

    전북 연안에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해양생물을 끌어 모으고 번식을 돕는 인공어초, 일명 ‘물고기 집’ 짓기를 진행하고 있다. 인위적으로 인공어초 등 구조물을 만들면 주변에 해초가 형성돼 물고기들이 잘 번식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공어초 조성사업은 1973년에 처음 시행된 이후 2021년까지 전라북도 연안 해역 1만 7,611ha에 7만 590개가 설치됐다.이같은 인공어초는 어획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조사·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인공어초가 설치된 군산 해역은 다른 지점보다 4.2배, 부안 해역은 3.8배 어획량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전북도는 2022년에 1,161개 인공어초를 제작·설치하고, 연안바다목장 조성(패·조류용 어초 170개, 백합 71만마리 살포)을 완료했다. 2023년에는 인공어초 위치·상태조사, 어획·부착생물 효과조사 등 어초어장 관리를 하고 해조류 이식으로 바다의 숲으로 불리는 해중림도 조성할 예정이다.아울러 전북도는 어획 효과조사와 함께 부착생물 효과조사, 어초 설치상태 조사 및 어초 어장 주변 폐기물 수거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해 인공어초 조성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인공어초는 수산생물에 양질의 서식처를 제공해 수산자원 증강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앞으로도 인공어초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산생태계 복원을 통해 생명력 넘치는 풍요로운 바다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동해 한섬해안 수중레저 관광거점으로 조성

    동해 한섬해안 수중레저 관광거점으로 조성

    “동해안 절경과 수중경관을 즐기고 싶는 레저객들은 동해 한섬으로 오세요.” 해안절경과 수중경관이 뛰어난 강원 동해시 한섬 해안이 수중레저 관광거점으로 조성된다. 3일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한섬 수중레저 관광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해 레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에는 국비 49억원, 도비 15억원, 시비 36억원 등 사업비 100억원을 들어갈 전망이다. 오는 2024년에 본격 착공해 2028년까지 5년동안 추진할 예정이다. 천곡동 천곡항 한섬 주변 해역 일대에 조성될 수중레저 관광거점에는 침선어초·대형인공어초·동굴구조물·폐차량 등 수중레저 관광시설물들이 설치 된다. 지난해말 해양수산부와 강원도에 국·도비 반영을 건의한데 이어 한섬 수중레저 경관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진행중이다. 사업은 지난 4월 2023년도 해양수산부 국고보조금 사업을 신청해 지난 5월 대통령 강원 정책과제(해양자원형 국제관광도시벨트 조성)로 선정됐다. 다만 ‘해양관광자원시설’ 관련 사업은 국가보조금법 시행령에 의해 보조금 지원 제외 사업이어서 강원특별자치도법 특례 조항에 반영하고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관건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특례 법안 발굴 기초자료로 제출된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동해안의 차별화된 해양레저·문화컨텐츠 도입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는 물론, 해양수중레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해양관광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렌즈 뒤집힘 알려주는 케이스로 학생 발명왕

    렌즈 뒤집힘 알려주는 케이스로 학생 발명왕

    충북과학고 이호선(1학년)군과 경남 유어초 문재인(3학년)군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각각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 밝혔다. 이군은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출품했다. 콘택트렌즈를 케이스에서 꺼내 착용할 때 안팎이 뒤집힌 상태인지 빛의 굴절과 전반사 같은 특성을 이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착용 시 앞뒤 구별이 쉽고 재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건위생상 문제점을 예방하는 렌즈 케이스는 완성도가 높고 실용성, 경제성이 큰 것으로 평가됐다.문군은 ‘물맺힘 걱정 없는 ABC 클린코크 정수기’를 개발했다. 기존 정수기는 물이 나오는 코크 끝부분에 물방울이 맺히기 때문에 물때가 생기거나 공기 중 먼지가 붙기 쉬워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문군은 작은 관에 작용하는 대기압,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다공형(A형), 탄성력을 이용해 코크에 충격을 주는 펀치형(B형), 공기 통로를 확보하는 굴뚝형(C형) 3가지 코크를 제시했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800만원,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주어진다.
  • 충북과학고 이호선, 경남 유어초 문재인…제43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

    충북과학고 이호선, 경남 유어초 문재인…제43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

    충북 과학고 이호선군과 경남 유어초 문재인군이 올해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로 충북 과학고 1학년 이호선군, 국무총리상 수상자로는 경남 유어초 3학년 문재인군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 3880명이 지원해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30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임병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충북과학고 이호선군은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출품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 안팎이 뒤집힌 상태인지 빛의 굴절과 전반사 같은 특성을 이용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작품이다. 렌즈 착용시 앞뒤 구별이 곤란하다는 문제와 재착용시 발생할 수 있는 보건위생상 문제점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발명한 것으로 발명품 완성도가 높고 실용성,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유어초 문재인군은 ‘물맺힘 걱정없는 ABC 클린코크 정수기’를 개발해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기존 정수기는 물이 나오는 코크 끝부분에 물방울이 맺히기 때문에 물때가 생기거나 공기 중 먼지가 붙기 쉬워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문군은 작은 관에 작용하는 대기압,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해 공기순환을 이용하는 다공형(A형), 탄성력을 이용해 코크에 충격을 주는 펀치형(B형), 공기통로를 확보하는 굴뚝형(C형) 3가지 코크를 개발했다.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 처음 시작됐다. 대통령상은 상금 800만원, 국무총리상은 상금 400만원이 주어지며 6개 부처 장관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7점이 선정된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와 지도교사는 11월 말 과학문화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대회 시상식은 다음달 5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주요 수상작품은 중앙과학관에서 10월 5일까지 전시되며, 12월부터는 각 시·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순회전시된다. 이석래 중앙과학관 관장은 “지역 예선부터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체화시킨 발명품들이 돋보였다”며 “많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생활속에서 과학기술을 더 많이 활용하고, 과학기술 발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남, 볼락 10만여 마리 진해만에 방류

    경남도는 어족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진해만 해역에 볼락 1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바다의 날을 맞아 진해만 인공어초 시설 주변 광이섬 해역에서 창원시·통영시·거제시·고성군 등 진해만 인근 4개 시군 어업인과 수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6㎝ 크기의 볼락을 방류했다. 도는 연안정착성 어종인 볼락이 방류 효과가 높고 어업인 선호도도 높다는 이유로 방류 어종으로 선정했다. 경남도어로 지정된 볼락은 경남 연안에 많이 서식한다. 새끼 때부터 연안의 암초 지대에 서식해 재포획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진해만 해역은 인공어초 시설이 설치돼 있어 어류 서식지와 은신처가 잘 조성돼 있다. 또 창원, 통영, 거제, 고성 등 여러 시군 어업인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역이다. 김제홍 해양수산국장은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산란·서식장, 인공어초, 바다목장 등 어업 기반시설 조성·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경남 道魚 볼락 10만마리 방류...어업인 선호도 높은 정착성 어종

    경남 道魚 볼락 10만마리 방류...어업인 선호도 높은 정착성 어종

    경남도는 어족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진해만 해역에 볼락 우량종자 10만여마리를 방류했다고 31일 밝혔다.경남도는 이날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진해만 인공어초시설 주변 광이섬 해역에서 창원시·통영시·거제시·고성군 등 진해만 인근 4개 시·군 어업인과 수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볼락 5~6㎝크기 우량종자를 집중 방류했다. 경남도는 볼락은 연안정착성 어종으로 방류효과가 높고 어업인 선호도도 가장 높아 방류어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어(道魚)로 지정된 볼락은 경남 연안에 많이 서식한다. 어릴때 부터 연안의 암초지대에 정착해 서식하는 어종으로 재포획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날 볼락을 방류한 진해만 해역은 인공어초 시설이 설치돼 있어 어류 서식지와 은신처가 잘 조성돼 있다. 또 창원, 통영, 거제, 고성 등 여러 시·군지역 어업인들이 해역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경남도는 방류된 볼락 종자는 인공어초 등 산란·서식기반이 잘 조성된 진해만 일대에서 새우와 게 등 풍부한 먹이 생물을 먹으며 잘 자랄 것으로 기대했다. 김제홍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산란·서식장, 인공어초, 바다목장 등 어업 기반시설 조성·관리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홀딩스, TNFD에 국내 비금융권 첫가입… 최정우 회장 “생물다양성 보존 의지”

    포스코홀딩스, TNFD에 국내 비금융권 첫가입… 최정우 회장 “생물다양성 보존 의지”

    포스코홀딩스가 생물다양성 관련 재무정보 공개 기준을 만드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내 비금융권 기업으론 처음 참여했다. TNFD는 생물다양성에 관한 재무정보 공개 기준 수립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한 글로벌 협의체다. 전세계에서 420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 포스코홀딩스는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에 이어 네 번째, 비금융권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가입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TNFD 가입은 포스코그룹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첫 시작점”이라며 “포스코그룹 ESG 경영의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실제로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 서식 중인 라마의 일종인 멸종위기종 비쿠냐 보호를 위해 지역정부와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올해부터는 염호 인근 동식물 현황 및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TNFD 가이드라인을 준수해나갈 계획이다. 또 포스코는 인공어초 트리톤을 이용한 바다숲 조성 및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오션봉사단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꿀벌집과 야생벌집 등을 테마로 한 ‘꽃비(Bee)마을 꿀벌정원’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부터 도시양봉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팜농장 관련 친환경 국제인증인 지속가능한 팜유생산을 위한 협의회(RSPO)를 획득하고 팜사업 전 단계에서 환경보호, 지역사회 의무 등의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TNFD 가입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재무정보 공시 기준 개발에 참여하고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AP 스냅드래곤8 1세대+, 부족한 갤럭시 성능 살릴 수 있나?

    AP 스냅드래곤8 1세대+, 부족한 갤럭시 성능 살릴 수 있나?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Qualcomm)이 오는 5월20일 20:00시(현지시간) 중국에서 스냅드래곤8 1세대플러스(Snapdragon8 Gen1 Plus)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은 금어초(金魚草)라는 의미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시스템온칩(SoC·System on Chip)으로 설계된다. 시스템온칩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와 통신 모뎀 등이 하나의 반도체를 구성하는 특징을 가진다. 그중에서 스냅드래곤8 시리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로 고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지향한다. 해당 프로세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flagship·제조사의 최상급 모델)에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탑재가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은 5~6월 출시가 점쳐지는 샤오미12S프로이다.  스냅드래곤8 1세대플러스의 생산은 당초 대만의 TSMC와 삼성 파운드리가 이원화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마이스마트프라이스(mysmartprice) 등의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율(yield·투입 대비 양품 비율)이 안정적인 TSMC의 4㎚ 공정을 주력으로 생산한다고 알려졌다. 전작에 비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작인 스냅드래곤8 1세대는 삼성 파운드리에서 전량 생산했다. 신형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의 최대 관심사는 성능 개선에 있다. 소비자가 높은 비용을 대가로 플래그십을 구매하는 이유는 높은 성능과 프리미엄 인식 때문인데 그중에서 성능은 플래그십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와 관련이 깊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성능이 부족하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제약이 많다.  스냅드래곤8 1세대의 경우 지난 1월 출시한 갤럭시S22 시리즈의 국내판 모델에 탑재됐지만 성능 개선 정도가 크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언팩 행사 당일 삼성전자는 신경망처리장치 개선으로 최대 73% 향상된 머신러닝(ML·Machine Learning) 성능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반면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처리장치의 설명은 많지 않았다. 오히려 핵심적인 사안에 비중을 줄여 저조한 성능 개선을 회피한 인상이었다.  스마트폰에서 머신러닝은 촬영한 사진 속 사물과 텍스트를 구분하거나 피사체와 배경의 심도를 분석해 원근감을 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지만 사용자가 인식하기가 어렵고 사용 빈도가 적다. 반면 주로 사용하는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의 고사양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의 성능을 직접적으로 체감하게 하는데 중앙처리장치와 그래픽처리장치의 강력한 성능에서 비롯된다. 스냅드래곤8 1세대는 이 부분에서 장점이 뚜렷하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갤럭시S22 시리즈의 게임최적화서비스(GOS·Game Optimizing Service) 성능 조작 사건이 커지면서 삼성 파운드리의 4㎚ 공정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의 부진한 성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게임최적화서비스 사건은 고사양 애플리케이션을 장시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과한 발열에서 기기를 보호할 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의무적으로 낮춰 불거졌다. 다시 말해, 부족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의 성능을 감추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사양을 낮춰 원활하게 구동되는 모습을 연출하는 방식이 문제였다. 퀄컴의 최상급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를 사용하고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데는 위탁 생산을 담당한 삼성 파운드리가 엮여 있기 때문에 퀄컴 탓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전작인 스냅드래곤8 1세대와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었던 미디어텍의 디멘시티9000은 TSMC 4㎚ 공정으로 훨씬 높은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TSMC 4㎚ 공정으로 생산된 스냅드래곤8 1세대플러스에 거는 기대가 적지 않은데 오는 하반기 출시할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에 탑재될 전망이 높다. 과연 소비자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삼성 파운드리의 자체개발 범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시리즈는 보급형인 갤럭시A 시리즈를 필두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직 갤럭시만을 위한 프로세서를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 장미의 전쟁이 시작됐다...대구 장미꽃 명소 보러오세요

    장미의 전쟁이 시작됐다...대구 장미꽃 명소 보러오세요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장미가 대구 곳곳에서 만개했다.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은 대구 대표 장미명소다.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0여 종의 장미가 반겨주며, 조성 후 10여 년 동안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장미꽃 필 무렵’ 축제도 개최 예정이다. 2021년 서구 상중이동 시설녹지에 조성된 그린웨이 장미원은 40여 종 2만2000여 본의 장미로 가득하다. 달성군의 송해공원과 사문진에도 장미가 활짝 펴 주말 나들이객들을 환하게 맞아준다. 송해공원은 겨울에도 장미꽃 경관조명으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사문진에는 장미 외에도 금어초, 메리골드, 촛불멘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함께 볼 수 있다. 동구 대구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신서중앙공원에도 다양한 장미가 피는 장미원이 조성돼 있으며 각종 분수와 어린이 놀이시설, 축구장, 고향관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유천교네거리 교통섬과 옥포 대방교에서 논공 금포교까지 국도5호선 가로변 녹지에도 장미꽃이 만개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봉교 주변의 장미터널과 장미꽃밭, 신천둔치, 신천동로 옹벽의 줄장미 등 대구시민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신천 주변에서도 장미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5월을 상징하는 장미꽃이 대구 전역에 만개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서 ‘6288명’ 코로나로 더 숨져…중국은 사망자 감소” WHO 분석

    “한국서 ‘6288명’ 코로나로 더 숨져…중국은 사망자 감소” WHO 분석

    지난 2년 동안 한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6288명이 더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현지시간으로 5일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세계 초과 사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 2년 동안 한국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는 6288명으로 추정됐다. 또 초과 사망자의 최소치는 1440명, 최대치는 1만 1254명으로 추산됐다. 초과 사망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의 예상 사망자 수와 실제 발생한 사망자 수의 차이를 비교한 것이다. 초과 사망에는 각국이 WHO에 보고한 코로나19 사망자 수와 함께, 각국이 공식 사망자에 포함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와 직접 연관된 사망자 수가 반영된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의료 체계 등의 영향으로 사망한 다른 질병 사망자도 이에 포함된다. 이와 반대로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로 교통사고 사망자 또는 독감 사망자가 평년보다 감소했다면, 이는 초과 사망을 감소시킨 것으로 반영한다. 결국 초과사망은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국가가 받은 직접적‧간접적 영향을 모두 반영한 지표다. 한국은 4차 유행 때 초과 사망자 '양의 값'으로 돌아서 한국의 코로나19 초과사망자 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된 2020년 1월 직후부터 2021년 1월까지 꾸준히 음의 값을 기록했다. 강력한 방역대책으로 예년과 같은 시기보다 사망자 수가 도리어 감소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4차 유행인 2021년 7월부터 초과 사망자수가 예상 사망자 수를 웃돌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0월 누적 초과 사망자 수가 양의 값으로 돌아섰고, 2021년 12월 기준으로 6288명을 기록했다. 전 세계의 코로나19 초과 사망자는 남성이 57%, 여성이 43%였다. 그러나 한국은 여성의 초과 사망자가 남성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국가별 사망자 수 차이...팬데믹 이전보다 감소한 국가도 있어초과 사망자의 연령별 분포에서는 특히 고령층에서 성별 격차가 뚜렷했다. 60대 남성의 초과 사망자가 여성보다 많지만, 70대 이상에서는 남성 초과 사망자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반면, 여성 초과 사망자는 급증했다. 국가별 초과 사망자 수에도 차이가 있었다. 인구 10만 명당 초과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페루(437명)으로 추산됐다. 이어 불가리아, 볼리비아, 북마케도니아, 러시아 순으로 많았다. 미국은 10만 명당 140명, 독일 115명, 영국 109명이었으며, 한국의 10만 명당 초과 사망자 수는 6명으로 추정됐다. 반면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사망자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나라도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10만 명당 초과 사망자가 -28명으로 추정됐고, 일본은 -8명, 중국은 –2명으로 분석됐다. WHO는 2020~2021년간 전 세계의 코로나19 초과 사망자는 1490만 명으로, 같은 기간 각국이 보고한 코로나19 사망자 542만 명보다 2.7배 많다고 밝혔다.
  • 올해 경남바다에 60여억원 방류...전복 등 수산종자 1억 7000마리

    올해 경남바다에 60여억원 방류...전복 등 수산종자 1억 7000마리

    올해 남해안 경남해역에 볼락·대구·해삼·바지락 등 우량한 수산종자 60억원어치가 방류된다.경남도는 남해안 해역에 수산자원을 꾸준히 늘려 어업생산성과 어민 소득을 높이기 위해 우량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올해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모두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볼락·대구·전복·해삼·바지락·개조개 등 우량한 수산종자 25종 모두 1억 7000만 마리를 품종별로 서식이 적합한 해역에 방류한다. 4월 거제해역에 개조개와 전복 방류를 시작으로 연중 방류를 계속한다. 해역별 특성에 따라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을 중심으로 방류품종과 방류수량 등을 정한다. 방류해역은 어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신청을 받은 뒤 인공어초와 바다목장, 바다숲 등 수산자원 서식기반이 잘 조성돼 산란과 서식 등의 환경이 좋은 곳을 골라 방류한다. 경남도는 해양환경 변화로 갈수록 수산자원이 줄어들고 어업생산성이 떨어짐에 따라 수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1993년 부터 우량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하고 있다. 방류사업 필요성 확보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2007년 부터 해마다 전문기관에 위탁해 수산종자 방류효과조사를 한다. 경남도는 조사결과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방류비용 대비 경제효과가 2~3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방류한 종자의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방류종자가 성장한 뒤 어획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해삼은 56.8%가 방류돼 성장한 종자인 것으로 타나나 해삼 방류가 어촌계 공동 소득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말쥐치는 30~32%, 돌돔 6~11%, 동남참게는 7~21%가 성장한 방류종자로 조사돼 지속적인 방류사업이 어업자원 증강 및 어업소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역별 특성에 맞는 우량한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수산자원을 늘리고 어업인들의 소득이 높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남동발전, 염전부지에 태양광… 年 27억 수익 주민과 나눔

    한국남동발전, 염전부지에 태양광… 年 27억 수익 주민과 나눔

    한국남동발전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올해 들어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형태의 태양광 발전사업 모델을 잇달아 준공했다. 전남 신안군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신안 태양광 발전단지가 대표적이다. 남동발전이 최대 주주로 참여한 이번 사업은 신안군의 유휴 염전부지에 150㎿급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발전용량 기준)이다. 특히 사업의 개발 이익은 주민과 공유한다. 신안군 지도읍 주민 3000여명이 채권 방식으로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연간 27억원가량의 수익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과의 이익 공유 측면에서 국내 최대의 신재생 발전사업인 셈이다. 상업 운전을 시작한 일부 지역에서는 지난해 4분기에만 주민들에게 1인당 약 11만~25만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에서 주민 소득 증가와 인구 증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남동발전은 주민 수용성 확보 노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에서 5년째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 탐라해상풍력발전은 3㎿급 풍력발전기 10기를 통해 총 3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사업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바닷속 풍력발전 구조물이나 사석 등이 인공어초 역할을 해 어획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고, 해상풍력단지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부쩍 많이 찾아 주변 상권도 활성화됐다”고 말했다.
  • 이마트 ‘키친델리’ 고급화·다양화… 마트 즉석조리식도 전문점급으로 진화한다

    이마트 ‘키친델리’ 고급화·다양화… 마트 즉석조리식도 전문점급으로 진화한다

    이마트가 즉석조리식품 브랜드 ‘키친델리’의 카테고리 상품성 강화에 집중하며 그로서리(식료품점)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집중 육성 품목으로 델리(즉석조리식품) 1등 카테고리 ‘초밥’과 트렌드 카테고리 ‘간편식사류’를 선정, 가장 먼저 상품성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첫선을 보인 숙성초밥에 이어 외식으로만 맛보던 프리미엄 초밥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는 고급 어종을 활용한 초밥을 확대하고 ‘네타’(초밥 위에 올리는 회) 중량을 늘려 초밥 전문점 못지않은 신상품을 개발했다. ‘마트 초밥’도 가격을 강조하던 시대가 끝나고 품질을 대폭 높여 전문점에서처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라고 이마트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에는 광어, 연어, 초새우 등 대중적이고 익숙한 초밥을 중점 판매했다면 올해는 참숭어, 참돔(마스가와), 광어엔가와, 왕새우, 참치 등 고급 어종을 활용한 초밥을 비롯해 숙성 초밥, 시즌 초밥 등 다양한 프리미엄 초밥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또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참숭어, 참돔, 농어 등은 냉장 원물을 활용해 신선도에 특히 포인트를 뒀다. 냉장 초밥의 네타 중량도 상향 조정해 기존보다 회 무게를 20~30% 증량했다. 밥과 네타 비율을 1대 1로 구성함으로써 생선살 씹는 맛을 높였다. 이에 힘입어 올해 1~9월 이마트 초밥 매출이 20% 늘었다. 이마트는 지난 2~4월에는 참숭어 초밥을, 5~9월에는 농어 초밥 등을 판매했으며 이번 달에는 국산 문어를 활용한 문어 초밥 3종을 새롭게 선보여 ‘문어초밥(10입)’과 ‘문어&생연어초밥(10입)’을 각각 1만 2980원에, ‘문어&전복초밥(10입)’을 1만 598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국산 문어를 활용해 달짝지근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모둠초밥의 구색 상품이었던 문어초밥을 단품으로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상품의 신선도와 맛을 위해 원물 수급부터 신경 썼다. 냉동 가공된 네타(초밥 위에 올리는 생선살)를 사용하는 대신 어획 직후 원물 그대로 냉동한 문어를 점포 주문량만큼만 산지에서 해동·소분해 각 점포로 전달함으로써 국산 문어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다. 문어 수요가 높아지는 가을철 문어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봄부터 물량을 사전 기획해 가격도 낮췄다. 산지 시세가 저렴할 때마다 원물을 수시로 비축했으며 이를 통해 통영 등 남해안에서 어획한 문어 총 10톤을 사전 확보했다. 다음달에는 제철을 맞은 국내산 새조개, 키조개 등을 활용한 조개 초밥을 선보일 계획이다.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편식사류도 운영 상품을 전면 교체해 이마트 직영 키친델리 전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는 구색용이었던 상품들을 끼니로 먹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이마트 델리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고려한 식단이 남녀노소를 불문한 식음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한 끼를 간단히 먹으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조치다. 간편식사류 바이어는 지난해 시장 조사와 메뉴 개발을 시작해 수십 번의 테스트 끝에 올해 샐러드, 샌드위치 등 신상품 10여종을 개발했다. 샐러드는 한 끼 대용의 ‘밀 샐러드(Meal salad)’를 개발했다. 포만감 있는 식사를 위해 샐러드 토핑 개수를 다양화해 기존 4개 내외에서 최대 7개로 늘렸고 용량도 15%가량 키웠다. 기존 샐러드의 경우 닭가슴살 샐러드, 치킨텐더 샐러드 등 메인 재료가 단순했다면 신상품은 오리엔탈&닭가슴살 퀴노아 샐러드, 바질&그릴드 슈림프 샐러드 등 다양한 원재료들의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기존 샌드위치 재료가 에그샐러드, 생크림 위주의 디저트용 샌드위치였다면 현재는 리코타치즈, 참치샐러드, BLT, 9겹 돈가스 등 다양한 메인 재료와 야채 등을 듬뿍 넣은 식사용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최근 내놨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 가자 국내에서 해외 로컬 푸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고 판단, 베트남 현지의 맛을 재현한 ‘반미 샌드위치(1팩당 5980원)’를 개발했다.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불향을 입힌 고기와 베트남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고수 토핑, 매콤한 소스로 맛과 풍미를 더했다. 빵은 베트남에서 직수입한 오리지널 반미 바게트를 활용했다. 2030 공략을 위한 트렌디 상품 ‘포케’도 유통업계 처음으로 직접 매장에서 제조해 시중 대비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포케는 메인 재료(연어큐브 등), 각종 채소, 소스 등을 버무려 먹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다. 지난해부터 SNS에서 ‘핫플’이 떠올라 이슈 되고 있으며 한국식으로 변형해 식사 대용으로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밥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샌드위치보다 대중화되지 않아 파는 곳을 찾기 어렵지만 이마트에서는 당일 당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포케를 판매한다. 판매 종류는 스파이시마요 연어포케, 클래식 연어·참치포케, 유자폰즈 연어포케, 유자폰즈 참치포케 등 4종이며 각 7980원이다. 이마트 키친델리는 추후 프리미엄 간편식사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며 윤리소비와 ESG 트렌드를 반영해 채식주의(베지테리언) 상품군도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연말까지 ‘키친델리 클럽 시즌 5’를 운영하고 신규 가입자에게 키친델리 전 상품 10% 할인쿠폰, 초밥·닭강정·치킨 등 카테고리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키친델리 클럽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멤버십으로 이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방문객의 재방문을 이끌고 있는 키친델리 클럽은 지난 10월 론칭 후 1년간 누적 가입자 수 24만명을 달성했다. 박윤오 이마트 델리팀장은 “이마트 키친델리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내식이 일상화하면서 이마트 즉석조리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는 키친델리 상품 다양화, 고급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 농촌학교 살리기 지역 전입 희망 학생·학부모 설명회

    경남 농촌학교 살리기 지역 전입 희망 학생·학부모 설명회

    경남도와 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대상지인 의령군·대의초등학교와 함양군·유림초등학교가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오는 21일과 28일 사업 설명회를 한다.이번 설명회는 의령군 대의초와 함양군 유림초로 이주와 전·입학을 희망하는 다른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중계 인터넷 주소(URL)는 지자체와 학교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밴드)에 게시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 해당 지자체와 학교는 초등학교 인근에 건립되는 임대주택 현황과 입주조건, 주변 빈집 현황과 수리·임대 절차, 정주여건 개선 사업 계획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지역의 일자리 현황, 특화된 학교교육과정, 학교공간혁신 사업 등도 상세히 소개하고 이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대상지 초등학교 인근에 건립되는 임대주택은 주택 10 가구와 커뮤니티 공간 한곳 규모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취지에 맞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입주해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특화해 건립했다. 임대주택 입주자는 다음달 중에 모집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빈집 정비·임대는 임차인(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을 모집해서 임대차 계약을 한 뒤 빈집을 정비해 이주 학생·학부모가 입주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빈집정비 비용은 군에서 지원하고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절반 정도로 저렴하게 책정한다. 해당 지자체는 작은학교 살리기 대상 지역에 주택 제공 사업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주민들의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에 따라 마을 도로 포장,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가로등 및 폐쇄회로(CC)TV 설치, 주민쉼터 및 주민공동시설 설치·보완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지에 대한 이주와 전·입학 등 궁금한 내용은 의령군(055-570-2142), 함양군 055-960-4642)과 의령 대의초(055-572-9015), 함양 유림초(055-962-6321)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밴드)에 가입하면 지역과 학교의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질의도 할 수 있다. 오는 28일 사업 설명회가 열리는 함양군 유림초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현장 참석 희망자를 접수받아 설명회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창녕군 유어초등학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대주택 건립과 관련한 협의를 하고 있다. 협의결과가 확정되면 사업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 관계자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작은학교와 마을, 지역공동체가 상생하고, 경남이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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