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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동 ‘버닝’ LA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이창동 ‘버닝’ LA영화비평가협회 선정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LA영화비평가협회(LAFCA)로부터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배급사 CGV아트하우스는 10일 LA영화비평가협회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이창동 감독의 ‘버닝’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버닝’과 ‘어느 가족’은 지난 5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버닝’은 LA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부분에서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와 경합을 벌였다. 또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TFCA)는 ‘버닝’을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극 중 ‘벤’ 역을 맡은 스티븐 연은 휴 그랜트를 제치고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버닝’에서 주연을 맡았던 유아인은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배우 중 유일한 동양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CGV아트하우스는 “12월은 각종 해외 비평가협회가 그 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시기”라며 “해외어워드 시즌에 맞춰 ‘버닝’이 반가운 수상 소식을 들려주고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스와니코코, 아스타잔틴 백조 비비크림 등 2018 화해 뷰티어워드 5관왕 수상

    스와니코코, 아스타잔틴 백조 비비크림 등 2018 화해 뷰티어워드 5관왕 수상

    천연화장품 스와니코코가 2018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스와니코코는 모바일 화장품 종합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된 ‘2018 화해 뷰티어워드’에서 허브각질제거제(2개 부문), 아스타잔틴 백조 비비크림, 펩타이드 비비크림, 펩타이드 아이크림 제품으로 5개 부문 수상을 거머쥐었다. 2018 화해 뷰티어워드 수상 스와니코코 제품은 총 4개 제품 5개 부문 석권으로 ‘허브각질제거제’가 바디스크럽 부문과 스크럽/필링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아스타잔틴 백조 비비크림이2위를, 펩타이드 비비크림이 6위를, 펩타이드 아이크림이 8위를 차지했다. 화해에서 선정하는 이 시상식은 올해 1월부터 10월 31일까지 누적된 리뷰와 평점, 랭킹 집계 기준에 의해 92,718개의 제품을 총 4단계의 프로세스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수상제품을 선정한다. 스와니코코는 2018 화해 뷰티어워드 5관왕 수상을 기념해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니코코는 이번 화해 뷰티 어워드를 통해 화장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성분과 뛰어난 제품력을 입증하며 신뢰도를 더욱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추첨을 통해 행사품목을 선물로 증정하는 리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수상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1+1 행사 상품들 중 특히 펩타이드 아이크림은 스와니코코의 핵심 기술력을 응집하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으로 아침에도 피부관리를 원하는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이용해볼 수 있도록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모션은 1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와니코코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율주행차+스위트룸’…미래 여행 수단이 바뀐다

    ‘자율주행차+스위트룸’…미래 여행 수단이 바뀐다

    이른바 ‘움직이는 스위트룸’으로 불리는 새로운 자율주행 자동차가 미래 여행 수단을 바꿔놓을지도 모르겠다. 미국 CNN 등 외신은 최근 뉴욕 맨해튼 뉴 뮤지엄에서 열린 호텔업계 디자인공모전 ‘2018 래디컬 이노베이션 어워드’(2018 Radical Innovation Award)에서 대상을 받은 ‘자율 여행 스위트룸’(ATS·Autonomous Travel Suite)을 소개했다.한국 출신 건축가로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에이프릴리 디자인스튜디오’의 창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스티브 리 씨가 디자인한 ATS는 이름 그대로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다. 이용자는 이를 타고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6~10시간 동안 이동하는 호텔 객실에 머물고 있는 것처럼 생활할 수 있다.형상기억 합금 침대는 이용자에게 수면 등 휴식을 제공하고 작업 공간은 출장을 가는 경우 업무를 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미니 주방이 있어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욕실에서 씻거나 용변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거나 비디오게임을 즐기는 등 엔터테인먼트 존도 갖추고 있다. 커다란 창문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불투명해지는 스마트 유리를 채택해 이용자의 프라이버스를 최대한 보호한다. 그리고 ATS의 크기는 1인승부터 4인 가족용까지 이용자 수에 따라 다양화 했다. 특히 ATS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이용자가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최상의 길을 알아서 주행한다.또한 ATS는 목적지나 중간 경유지에 마련된 자율 호텔(Autonomous Hotel)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 있는 객실과 도킹하면 더욱 편안하게 쉴 수 있고, 호텔에 마련된 수영장이나 헬스장, 레스토랑, 또는 회의실 등 공유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호텔에서는 ATS를 정비하거나 식품을 보급하고 또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외신에 따르면, 현재 스티브 리 씨는 ATS를 사용화하기 위해 현지 자율주행차 업체들과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리 씨는 “주행거리가 훨씬 긴 수소자동차 업체도 후보 중 하나이지만, 전기자동차를 채택하면 전지 교환 서비스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전 자율주행차는 오는 2021년까지 상용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도로를 달리기 위한 인프라 정비에는 10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그는 먼저 인프라가 조기에 구현될 가능성이 큰 미 동부 해안과 서부 해안의 도시들에서 ATS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는 항공기 등을 대신하는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에이프릴리 디자인스튜디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현대·기아차 美서 살아나나… 판매량 소폭 반등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올해 초반 부진을 딛고 판매량 반등에 성공했다. 4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1월 미국에서 10만 260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5만 7499대, 기아차가 4만 5101대를 판매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0.5%, 1.8% 증가했다. 11월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0.3% 감소해 역성장한 것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417대 판매에 그친 제네시스 브랜드를 제외하면 현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현대·기아차의 1~11월 누적 시장점유율은 7.5%로 올해 초 6%대에 머물렀던 부진에서 벗어나 점유율 확대에 성공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반등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효자 노릇을 했다. 전체 소매 판매량에서 SUV의 비중은 49%에 달했다. 투싼은 21개월 연속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했고 코나는 6000대 가까이 팔려 지난 3월 출시 이후 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내년에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출시돼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포르테가 9756대 판매됐으며 스포티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한편 유럽에서도 현대차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의 4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BBC탑기어는 최근 ‘2018 탑기어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로 현대차를 꼽았다. BBC탑기어는 현대차에 대해 “가장 다채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독일의 자동차 잡지 아우토차이퉁도 ‘오토 트로피 2018’에서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로 현대차를 선정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2018 MMA’ 측 “불미스러운 일 발생 사과..운영에 더욱 주의하겠다”

    ‘2018 MMA’ 측 “불미스러운 일 발생 사과..운영에 더욱 주의하겠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 측이 배우 손태영 아들 특혜 논란에 대해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2018 멜론뮤직어워드9(이하 ‘2018 MMA’) 측은 “현장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참석한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번 사례를 교훈 삼아 운영에 더욱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배우 손태영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MMA’에 참석해 ‘올해의 베스트송’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손태영 측은 “시상식이 늦은 시간 진행되는 탓에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없었다. 손태영이 부득이하게 아이와 시상식에 동행하게 됐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이어 “아이가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잘 보이는 자리를 찾았다. 주최 측에 문의했더니 그 자리를 안내받았다”며 “손태영 씨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내려왔다.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인솔자에 의해 자리에 앉았다. 물론 가수석 자체에 있었던 것 자체가 죄송하다. 팬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손태영 측의 사과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2018 MMA’ 측이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8MMA’ 베스트 팝 수상 카밀라 카베요 “사랑해. 한국.”

    ‘2018MMA’ 베스트 팝 수상 카밀라 카베요 “사랑해. 한국.”

    쿠바 출신 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하바나(Havana)’로 베스트 팝 상을 수상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카밀라 카베요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최고의 해외 팝 아티스트로 뽑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어서 빨리 한국에서 여러분을 만나 주신 사랑에 보답해 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였다. 시상식 직후에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Camila_Cabello)에 직접 한글로 “나는 너를 사랑해. 한국.”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는데, 현재(3일 기준) 1만회가 넘게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바나’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카밀라 카베요는 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 굵직한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대세 뮤지션임을 입증하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손태영 측 “특혜 받았다는 것 오해, 불편함 느끼셨다면 죄송”

    손태영 측 “특혜 받았다는 것 오해, 불편함 느끼셨다면 죄송”

    손태영 측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8 MMA’)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일 손태영 소속사 H8엔터테인먼트 측은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아들 룩희 군이 ‘MMA’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건 오해”라고 언급했다. 손태영 측은 “1일 손태영이 ‘2018 MMA’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 늦은 시간이라 아들 룩희 군을 동행했다. 그 사이 1시간 정도 대기실에 머무르다 손태영은 시상을 하러 갔고, 룩희는 반대쪽으로 이동하게 됐다. 당시 룩희가 엄마의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해서 스태프분들에게 이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물어봤고, 안내받은 자리에 앉은 것”이라고 상황 설명을 했다. 이어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그 자리에 간 것이 아니다. 룩희는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내려왔다. 특혜라고 보는 것은 오해다. 하지만 그 자리에 앉은 일로 팬들이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손태영은 ‘2018 MMA’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가수석에 앉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앨범 등 7관왕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갈 것”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앨범 등 7관왕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갈 것”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 7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M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올해의 앨범상 등 대상 4개 부문 중 2개를 차지했다. 아울러 네티즌 인기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상, 톱10 등 모두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더 RM은 올해의 앨범상 수상 소감에서 “음악이 인스턴트처럼 소비되는 시대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구매해주시는 게 대단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트로, 아웃트로부터 하나하 빚은 저희의 자식들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은 “작년에 저희가 처음 멜론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쁘고 떨렸다”며 “그 대상을 다시 한번 우리 아미(팬덤명)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지금 저희 사장님 방시혁 PD님이 제일 많이 생각난다”며 “저희를 7~8년 정도 봐오면서 여기까지 커온 저희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다. 진심으로 저희를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키워주신 만큼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가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홉은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저희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왔다”고 말했다. 또 “저희도 연차가 선배의 위치가 온 것 같다. 정말 부끄럽지 않게 좋은 본보기가 돼서 많은 아티스트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MMA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작)를 가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방송 채널 JTBC2, JTBC4와 온라인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뷔, ‘멜론 뮤직어워드’ 7관왕 소감 “맛난 과일 드릴게요”

    방탄소년단 뷔, ‘멜론 뮤직어워드’ 7관왕 소감 “맛난 과일 드릴게요”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주는 우리 아미(팬덤명). 이쁘게 자라서 맛난 과일 하나 드릴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8 AAA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수상 이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린 소감을 옮겨온 것. 방탄소년단은 AAA 가수 부문 대상을 비롯, 패뷸러스 상, 올해의 아티스트상, 스타페이 인기상 등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한편 1일 열린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앨범상과 아티스트상 2개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멤버 개개인의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 이후 열정적인 칼군무와 ‘FAKE LOVE’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가면과 망토를 두른 댄서들 사이에서 마술처럼 사라지는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시작된 ‘에어플레인 파트 2 (Airplane. part2)’ 무대에서는 라틴팝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 한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돌’ 무대에서는 한국전통 춤인 대규모 삼고무, 부채춤, 사물놀이와 탈춤, 사자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한국의 예술’과 진정한 K-Culture의 힘을 소개했다. 지치지 않고 넓은 무대를 넘나드는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함성과 응원으로 에너지를 전달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상, 앨범상 대상을 비롯, 네티즌 인기상, 카카오 핫스타상, TOP10, 랩/힙합, 글로벌 아티스트상 등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 축하” 장성규, 워너원과 셀카 대방출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 축하” 장성규, 워너원과 셀카 대방출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그룹 워너원의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의 멜론 뮤직어워드 대상을 축하 드리며 그 기념으로 다섯 멤버 한방에 갑니다. 워너블도 워너원이 있기에 언제나 봄 #워너원 #워너블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우진 라이관린 김재환 옹성우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은 JTBC ‘아는 형님’ 촬영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워너원은 앞서 1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11인 멤버 완전체가 출연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방송에 앞서 워너원 멤버들과의 셀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한편 워너원은 1일 개최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 등 7관왕… 아이콘·워너원 3관왕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 등 7관왕… 아이콘·워너원 3관왕

    10회째를 맞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의 주인공은 어김없이 방탄소년단이었다. 방탄소년단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MMA’에서 대상 4개 부문 중 올해의 아티스트와 올해의 앨범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 네티즌 인기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상, 톱10 등 모두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아미(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 데뷔 때부터 다사다난했고 세상은 우리에게 시련만 주지 라는 생각도 했는데 결국 그것들이 큰 거름이 돼서 좋은 일만 생기고 있다”며 “저희 팬이 돼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민은 팬들에게 “저희의 하루하루의 이유가 돼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의 모든 것이어서 감사드린다. 내년에 또 이 상으로 보답하겠다”며 눈물을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대상인 올해의 노래상은 아이콘에게 돌아갔다.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43일간 멜론 차트 1위에 올랐고 어린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전 세계에 걸쳐 커버송과 패러디송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이콘은 톱10에도 이름을 올렸고 리더 비아이는 송라이터상까지 안아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비아이는 “제일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아이코닉(팬덤명)에게만큼은 진심을 다해서 다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항상 파도가 치는 저희 아이콘에게 이유 없이 조건 없이 방파제역할을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상은 워너원이 수상했다. 워너원은 톱10과 댄스 남주 부문도 수상했다. 리더 윤지성은 팬들에게 “저희의 꿈을 이뤄주시고 저희가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옹성우는 “자랑스러운 엄마의 아들이자 가족이자 워너블의 워너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자랑스러운 사람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을 빛낸 10명의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아이콘, 볼빨간사춘기, 워너원, 마마무, 에이핑크, 블랙핑크, 비투비, 엑소, 트와이스가 선정됐다. [2018 MMA 수상자] 올해의 아티스트 : 방탄소년단올해의 레코드 : 워너원올해의 앨범 : 방탄소년단 ‘러브유어셀프 전 티어’올해의 베스트송 : 아이콘 ‘사랑을 했다’톱10 : 방탄소년단, 아이콘, 볼빨간사춘기, 워너원, 마마무, 에이핑크, 블랙핑크, 비투비, 엑소, 트와이스트로트 부문 : 홍진영송라이터상 : 비아이(아이콘)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이선희네티즌 인기상 : 방탄소년단글로벌아티스트상 : 방탄소년단뮤직비디오상 : 여자친구 ‘밤’핫트렌드상 : 로꼬X화사카카오 핫스타상 : 방탄소년단팝 부문 : 카밀라 카베요댄스 남자 부문 : 워너원댄스 여자 부문 : 블랙핑크랩·힙합 부문 : 방탄소년단발라드 부문 : 로이킴원더케이 퍼포먼스상 : 모모랜드신인상 :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앨범 등 7관왕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갈 것”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올해의 아티스트·앨범 등 7관왕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갈 것”

    방탄소년단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 7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M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올해의 앨범상 등 대상 4개 부문 중 2개를 차지했다. 아울러 네티즌 인기상, 글로벌 아티스트상, 카카오 핫스타상, 랩·힙합상, 톱10 등 모두 7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더 RM은 올해의 앨범상 수상 소감에서 “음악이 인스턴트처럼 소비되는 시대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구매해주시는 게 대단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트로, 아웃트로부터 하나하 빚은 저희의 자식들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은 “작년에 저희가 처음 멜론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쁘고 떨렸다”며 “그 대상을 다시 한번 우리 아미(팬덤명)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지금 저희 사장님 방시혁 PD님이 제일 많이 생각난다”며 “저희를 7~8년 정도 봐오면서 여기까지 커온 저희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다. 진심으로 저희를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키워주신 만큼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가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홉은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저희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왔다”고 말했다. 또 “저희도 연차가 선배의 위치가 온 것 같다. 정말 부끄럽지 않게 좋은 본보기가 돼서 많은 아티스트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MMA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작)를 가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방송 채널 JTBC2, JTBC4와 온라인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카카오 핫스타상 수상… 지민 “이 상은 핫아미상”

    [2018 멜론뮤직어워드] 방탄소년단, 카카오 핫스타상 수상… 지민 “이 상은 핫아미상”

    방탄소년단(BTS)이 카카오 핫스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카카오 핫스타상 트로피를 안았다. 카카오 핫스타상은 한해 동안 SNS 메신저에 가장 많이 공유되고 플레이된 가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저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어느 나라에 있든 핫하게 해주시는 건 항상 아미 여러분들”이라며 “핫스타상이라 아니라 핫아미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리더 RM은 “여러분 덕에 저희가 핫해졌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MMA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작)를 가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방송 채널 JTBC2, JTBC4와 온라인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에 더보이즈·(여자)아이들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에 더보이즈·(여자)아이들

    그룹 더보이즈와 (여자)아이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각각 신인상 남자·여자 부문 트로피를 받았다. (여자)아이들의 리더 소연은 “네버랜드(팬덤명) 여러분 항상 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많이 부족한데 좋은 상 받게 해주시고 재미있게 음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니는 “정말 의미있는 상이어서 저희한테 큰 힘이 된다”며 “해외에 계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보이즈의 리더 상연은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한분 한분 감사한 마음을 양으로 잴 수는 없다”며 “무엇보다 사랑하는 더비(팬덤명) 덕분에 신인상을 4번째 받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더보이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8 MMA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작)를 가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방송 채널 JTBC2, JTBC4와 온라인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8 멜론 뮤직어워드’ BTS-워너원-이영자까지 “방송은?”

    ‘2018 멜론 뮤직어워드’ BTS-워너원-이영자까지 “방송은?”

    ‘2018 멜론 뮤직어워드’가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카카오 주최, 서울특별시 후원, JTBC플러스 미디어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JTBC2, JTBC4,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포털사이트 다음 등에서 생중계된다. 앞서 주최 측이 공개한 출연자 라인업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들뿐만 아니라 이동욱, 이영자, 손태영, 이상윤, 최다니엘, 이상엽, 남지현, 이유비, 정소민, 박성광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사이트 멜론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점수를 기준으로 수상자(작)을 가리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엑소가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방탄소년단이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상을, 아이유가 ‘팔레트’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는 방송 채널 JTBC2, JTBC4와 온라인 멜론, 원더케이, 카카오TV, 다음 등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박광온·최문순 등 석세스 대상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박광온·최문순 등 석세스 대상

    이창우 동작구청장·이성 구로구청장 등 정치·경제·문화 부문 혁신가 21명 수상 문화 가수 소찬휘·뮤지컬 신영숙 선정 문희상 국회의장 등 1000여명 참석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 심민 전북 임실군수 등이 각 분야 혁신가에게 돌아가는 ‘2018 서울 석세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 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문화 부문 수상자(단체) 21명과 문희상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째인 석세스 어워드는 서울신문과 STV가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 사고와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에 공헌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문 의장은 축사에서 “기적같이 찾아온 한반도 평화의 기회, 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한민국은 민족사적으로 세계사적으로 격변기의 한복판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만큼 지금까지의 열정과 노력을 꾸준히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치 부문 정치대상은 박 의원, 광역단체장 대상은 최 지사가 받았다. 박 의원은 평소 개혁적 의정 활동으로 입법부 위상을 높이고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당론에 반영하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의원은 “이 상을 국민께 걱정을 끼치기보다 국민께 사랑을 드리는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받겠다”고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최 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은 우리 국민들이 함께 일궜는데 과분하게 제가 받았다”며 “3년 안에 ‘불량감자’에서 ‘평화감자’로 변신하겠다”는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기초단체장 대상의 영예는 이창우 구청장, 이성 구청장, 심 임실군수가 안았다. 이창우 구청장은 보육청을 통한 공보육 100% 실현 노력, 일자리 창출, 맞춤 주택 보급 등으로 지역 곳곳을 ‘사람의 가치를 높이는 동작’으로 일궈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로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스마트도시로 만들어 온 것을 인정받은 이성 구청장은 “더불어 살기 좋은 구로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심 군수는 임실군 대표 농특산물인 ‘임실N치즈’를 명품 치즈 반열에 올리고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인기 높은 관광단지로 가꿔 임실에 ‘대한민국 치즈 1번지’라는 명성을 안겼다. 경제 부문에서는 식음료대상에 서울우유협동조합, 패션대상에 진도, 사회공헌대상에 그래미, 건설대상에 GS건설, 유통대상에 매일유업, 스포츠의류대상에 케이티에이지, 중소기업혁신대상에 세창기전, 마케팅혁신대상에 에스엘미디어넷, 벤처기업혁신대상에 리앤씨바이오가 선정됐다. 문화 부문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아 온 가수 소찬휘가 문화대상을 받았다. 몰입도 높은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하는 손승연이 가수대상을, 금잔디가 전통가요대상을, 유태평양이 국악대상을, 테너 진성원이 성악대상을, 신영숙이 뮤지컬대상을 받았다. 신인가수대상은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에게 돌아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기업 특집] 한화, 5년간 햇빛 투자 9조원… ‘빛나는 미래’

    [기업 특집] 한화, 5년간 햇빛 투자 9조원… ‘빛나는 미래’

    한화그룹은 미래 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과 방위산업·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에 향후 5년 동안 22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현재 70조원 수준인 연매출을 2023년 100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사업영역에 집중 투자해 덩치를 키우고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5년간 태양광발전 장비 생산 공장 신·증설과 발전사업에 9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1위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도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어워드’에서 신제품 큐피크 듀오로 인터솔라 어워드를 수상했다. 태양광 제품은 유럽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가 선정한 유럽 최고 브랜드 모듈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한화토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플랜트 추진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한화정밀기계는 SMT(표면실장기술) 공정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며 기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에 앞장서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기업으로서 센서 및 전술정보통신 지휘통제 분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드론 및 무인체계를 개발 중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B급의 유쾌함, 참을 수 없는 클래식의 무거움 내려놓다

    B급의 유쾌함, 참을 수 없는 클래식의 무거움 내려놓다

    SNS에 ‘싼티’ 자랑하는 콘텐츠 가득 저화질 고깃집 영상에 궁서체 자막 등장 기획사들, 젊고 힙한 인턴·알바 채용도세계 정상급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은 이달 초 핼러윈데이에 맞춰 인스타그램에 가발을 쓰고 ‘해피 핼러윈’ 메시지를 전했다.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흐 유령’이라고 소개한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최고의 분장”과 같은 댓글이 올라왔다. 힐러리 한의 다음달 내한공연을 주최한 공연기획사는 페이스북에 “(힐러리 한은) 자나깨나 바흐 생각”이라는 개구진 표현으로 이를 소개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아티스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는 방탄소년단으로 대표되는 대중문화계뿐 아니라 클래식계도 마찬가지다. SNS에 단순히 자신의 공연 일정이나 사진을 올리는 수준을 넘어 ‘B급 정서’를 담은 콘텐츠로 무게감을 내려놓은 사례를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고깃집 찾아 “한 표 부탁합니다” 무대 위에서 냉철한 연주를 선보이는 힐러리 한이지만, SNS상에서는 한없이 친근하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인 ‘바이올린케이스’는 그의 연주여행에 늘 함께하는 바이올린 케이스가 ‘화자’(話者)가 되는 엉뚱한 설정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원전연주 단체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유명 고깃집이 등장한다. 식당 아주머니가 메뉴판을 보는 오케스트라 단원을 보더니 “그라모폰 어워드 후보지요? 내가 투표해 줄게요”라고 어색하게 말한다. 이 영상은 올해 그라모폰 뮤직 어워드 후보로 오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한국인들에게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다. 출시한 지 한참 지난 스마트폰으로 찍은 듯한 화질의 영상 말미에 나오는 ‘저희에게 한 표 부탁드립니다’라는 궁서체의 한국어 자막은 권위를 자랑하는 음악상에 도전하는 이 단체의 유명세와는 거리가 먼 ‘싼티’를 자랑(?)한다. 이들과 같은 ‘코믹 코드’의 SNS 게시물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웬만한 티켓파워를 가진 연주자가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든 대중과 소통하고, 관심을 끌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이제는 단순히 공연정보를 올리는 정도로는 대중의 눈길 한번 받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해외 기획사들도 연주자를 선택하는 기준 가운데 하나가 SNS의 인기도다. 무대에 오르기로 한 연주자가 갑자기 공연을 취소할 때 기획사들은 과거 만났던 연주자의 SNS나 ‘좋아요’ 등 팬들의 반응을 참조해 대체자를 물색하기도 한다. ●대중에 낯선 작품, 별나게 홍보 공연장과 기획사들도 SNS시대에 맞춰 더 ‘튀는’ 홍보방식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동유럽의 한 교향악단을 초청한 모 기획사는 내한 지휘자의 인사말을 담은 영상을 페이스북에 소개하며 통역을 생략했다. 대신 “해석을 해 보려고 했으나 유러피안의 영어발음은 참 어렵군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해석해 주시는 분들에 한해 추첨해서 초대권 2장을 드립니다”라며 응모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글 아래에는 “신개념 페북지기인가, 웰케(왜 이렇게) 웃기지”라는 댓글이 달렸다. 예전에는 당연히 들어갔을 지휘자나 연주자의 얼굴을 생략하고 홍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시향의 번스타인 오페레타 ‘캔디드’ 포스터에는 지휘자나 작곡가의 얼굴 대신 ‘어서 와, 캔디드는 처음이지’라는 홍보문구가 삽입됐다.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라 흥행을 걱정하던 차에 아예 대중에게 낯선 작품임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공연을 알린 것이다. 공연계 관계자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을 활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면서 요즘 트렌드가 된 SNS용 짧은 영상클립 촬영 등도 일반화되고 있다”면서 “요즘 일부 기관이나 기획사들은 아예 SNS를 잘하는 학생들을 인턴이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23세 ‘전관왕’ 쭈타누깐

    23세 ‘전관왕’ 쭈타누깐

    에리야 쭈타누깐(23·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관왕을 달성하며 2018년 여자골프를 지배했다. 쭈타누깐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LPGA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 대회 우승컵은 18언더파 270타를 써낸 렉시 톰슨(23·미국)에게 돌아갔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쭈타누깐의 몫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쭈타누깐이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에 올라 100만 달러 보너스를 챙겼기 때문이다. CME 글로브 포인트는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한 해 동안 최고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대상이다.쭈타누깐은 일찌감치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평균 타수에서도 69.42타로 이민지(호주·69.75타)를 따돌려 베어트로피도 손에 쥐었다. 시즌 가장 많은 톱 10에 든 선수에게 주는 리더스 톱 10 상금 10만 달러도 17회를 기록한 쭈타누깐이 차지했다. 2014년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이 만들어진 뒤 한 선수가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등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쭈타누깐은 메이저대회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도 가져갔다. 올해 여자골프는 ‘쭈타누깐 천하’였다. 쭈타누깐은 지난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정상에 올랐고, 지난 6월에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7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을 더해 올 시즌 3승을 달성, 박성현과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시즌 내내 박성현과 엎치락뒤치락했던 세계랭킹도 1위로 굳혀 시즌을 끝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베이징 뒷골목에 스민 런던·시카고… 핫플레이스 변신 중

    [글로벌 인사이트] 베이징 뒷골목에 스민 런던·시카고… 핫플레이스 변신 중

    후퉁(胡同)이라 불리는 베이징의 뒷골목은 하루가 멀다 하고 공사가 이어질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륙의 속살을 느낄 수 있는 후퉁에 빽빽이 들어섰던 전통 가옥 사합원(四合院)은 옛 기와집의 멋을 살린 고급 식당과 카페, 상업 공간으로 변신 중이다. 10년 전 올림픽과 함께 부동산 개발 광풍이 불었던 베이징은 제대로 된 도시로 작동하려면 꼭 필요한 공원, 교육 시설 등과 같은 공유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중국의 수도에서 후퉁으로 상징되는 구도심과 옛 공장 지대가 어떻게 변신 중인지 들여다본다.취랑위안(曲廊院)은 2015년 나무 기둥이 썩어 들어가던 사합원 다섯 채가 대나무 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을 들으며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바뀐 곳이다. 건축가는 청 왕조 이전부터 존재했던 전통 가옥의 역사적 가치를 지붕과 벽을 부분 개조하는 식으로 되살려 냈다. 사합원의 상징과도 같은 마당은 매력적인 회랑이 됐고, 기와지붕의 갈빗살이 드러난 천장과 오래된 나무 기둥을 통해 수백 년 전의 시간과 대화하는 듯한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마당에 대나무를 심고 유리 커튼으로 마감해서 밥을 먹는 동안 대나무 잎사귀를 간질이는 햇살과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취랑위안의 메뉴 역시 서양과 동양의 맛이 공존하는 것으로 조약돌 위에 거위 간 요리인 푸아그라를 올려놓거나 덜 익힌 생새우를 분홍색 왕소금으로 덮어 즉석에서 익혀 먹는 식이다. 야크 스테이크가 228위안(약 3만 7000원)일 정도로 비싼 식당이지만 멋을 찾는 베이징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중앙미술대학 한원창(韓文强) 교수는 “새로운 삶과 형식은 역사를 끌어안으면서 옛 건물을 더욱 활발히 활용하기 위한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랑위안은 2015년 대만 실내 디자인(TID) 금상, 2016년 골든 핀 디자인 어워드 등 각종 건축상을 휩쓸었다.첸먼(前門) 앞의 베이징팡(Beijing Fun·北京方)은 아예 후퉁을 쇼핑몰 형태로 살려 냈다. 미로처럼 구성된 후퉁의 구조는 그대로 남기고 내부는 세계 최신의 유행 공간으로 채웠다. 베이징팡의 스타벅스는 3층 규모로 1층에서는 각종 커피 및 차도구와 기념품, 2층에서는 음료를 팔고 3층에서는 맥주와 생음악 공연이 이뤄진다. 스타벅스에는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항상 장사진을 치고 있다.베이징팡의 또 다른 인기 공간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건립된 무지호텔이다. 일본의 생활용품 브랜드인 무인양품은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호텔을 만들겠다는 생각에 중국 선전에 1호점을 냈고, 베이징에는 지난 7월 2호점을 열었다. 무지호텔의 로비는 중국인들이 쓰던 그릇, 유리병, 채반 등의 일상 생활용품 전시공간과 도서관으로 구성돼 있다. 무지호텔 측은 로비 디자인에 대해 “무지의 생각과 스타일을 반영하는 일상용품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중국의 잊혀진 긴 역사를 살려 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흰색과 베이지색만으로 꾸며진 무지호텔은 무인양품만으로 채워져 있다. 투숙객들은 무인양품 과자와 음료수를 먹고 무인양품 가습기를 틀고 무인양품 침구에서 잠이 든다. 실용적이면서도 편리한 무인양품은 반일감정이 깊은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심지어 호텔 객실의 슬리퍼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무인양품의 가치를 오랫동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징팡에서는 미국의 스타벅스, 일본의 무지호텔 외에도 24시간 운영하는 서점인 페이지원, 영국 문화인 ‘애프터눈 티’를 판매하는 해로즈백화점, 독일의 생맥주집 펍 등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했다. 랑위안(郞園)은 공장 지대가 카페, 옷 가게, 공동 사무 공간으로 바뀐 곳이다. 이곳에 있는 공동 사무 공간 ‘아이디어팟’은 디자이너를 비롯해 다양한 창업 기업이 입주해 있다. 회의실, 라커, 무료 카페, 강연장 등을 모두 갖춘 ‘아이디어팟’의 한 달 이용료는 2000~4000위안(약 34만~65만원)이다. 사무 공간 한쪽에는 금붕어가 노니는 작은 연못도 갖추어 두뇌 활동을 잠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까지 배려돼 있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 왕카이팡(王開方)은 섬유공장이 있던 곳에서 예술 작업실을 운영 중이다. 한때 장쩌민, 후진타오와 같은 중국 최고지도자들이 방문할 정도로 잘나갔던 섬유공장은 현재 46개의 사무 공간과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왕은 “여러 산업이 한 곳에 입주해 있기 때문에 예술 작업에 필요한 교류가 쉽고 중심업무지구에 작업 공간이 있어 예술활동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특히 중심업무지구(CBD)로 불리는 궈마오(國貿) 지역이 있는 베이징시 차오양구는 중국 수도의 변화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현장이다. 차오양공원의 도시계획예술관에서는 한때 베이징 사람들의 식량을 공급하는 농업지대였다가 전자, 섬유, 기계 공장지대를 거쳐 이제는 문화산업 중심지가 된 차오양구의 변천사를 한눈에 조감할 수 있다. 궈마오 지역에는 베이징에서 가장 높은 330m의 궈마오 3기 빌딩과 곧 준공 예정인 528m의 108층짜리 중신광창이 모두 들어서 있다. 베이징에 있던 약 25㎢ 면적의 낡은 공장지대 가운데 6㎢가 문화지대로 바뀌었다. 대표적인 곳이 798예술지구다. 1960년대 북한 김일성 주석이 방문했던 798연합군수공장이 있던 베이징 동부 외곽 지역은 뉴욕의 소호나 런던의 테이트 모던이 부럽지 않은 세련된 예술구로 변모했다. 하지만 베이징시가 도심 재개발 정책을 시행하면서 피눈물을 흘리는 이주노동자들도 있다. 다싱구에서는 지난해 말 혹한기에 강제 철거 작업이 강행됐다. 농민공으로 불리는 이주노동자들이 모여 살던 낡은 아파트에 화재가 나 19명이 숨지자 베이징시는 이때다 싶어 안전 문제를 이유로 아예 빈민 거주 지역을 쓸어 버린 것이다. 화재가 일어난 다음날 이주를 명령하는 통지문이 문 앞에 붙었고 바로 이어서 굴착기를 동원한 폭력적인 철거가 이뤄졌다. 중국의 민낯이라 할 수 있는 후퉁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1949년에만 해도 3300개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후퉁은 이제 겨우 1000여개만 남아 있다. 후퉁의 소멸에 제동을 건 것은 다름 아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다. 시 주석은 아버지가 공산당 혁명 원로였던 관계로 베이징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 최초의 국가 지도자다. 시 주석의 이름도 예전엔 베이핑(北平)이라고 불렸던 베이징 가까운 곳에서 태어났다는 뜻이다. 그는 2014년 후퉁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우리 삶을 아끼듯이 역사 문화유산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의 발언 이후 일방적인 후퉁 철거는 중단되고 취랑위안의 사례처럼 베이징시 정부가 돈을 들여 사합원을 리모델링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베이징에는 세계적 건축가들이 경쟁적으로 특이한 디자인의 발자취를 남겼다. ‘새둥지’란 별칭의 올림픽 주경기장과 ‘금속바지’라고 불리는 중국 중앙(CC)TV 건물, 용머리를 본떴다는 판구다관호텔 등은 올림픽 준비 기간에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들이다. 왕시닝(王晳寧) 중국 공산당 차오양구 상무위원은 “포화 상태인 베이징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주노동자들이 강제 철거당하는 아픔이 있긴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베이징만큼 오래된 도시인 런던의 재개발 과정을 많이 참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고질적인 교통 문제는 미국 시카고의 사례처럼 주거지와 직장이 가깝거나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해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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