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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잠 못 들었던 영국 ‘페이스리스’의 맥시 재즈 잠들다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잠 못 들었던 영국 ‘페이스리스’의 맥시 재즈 잠들다

    1995년 ‘인섬니아(Insomnia, 불면증)’로 지구촌 레이브 파티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 페이스리스(Faithless)의 리드 보컬 맥시 재즈가 65세를 일기로 영원히 잠들었다. 본명이 맥스웰 프레이저이며 뮤지션 겸 DJ로 밴드의 핵심이었던 고인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밤 런던 남부 자택에서 잠든 채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밴드 동료이며 ‘인섬니아’를 함께 만든 시스터 블리스가 밝혔다고 BBC가 다음날 전했다. 블리스는 트위터에 “우리와 음악 여정을 함께 했던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보내며. 서로 사랑들 하거라”고 적었다. 페이스리스는 이 노래로 1996년 영국 차트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과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댄스 차트에서는 1위를 휩쓸었다. 2001년 ‘위 컴 1’을 포함한 싱글 세 곡을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인섬니아’는 라디오 버전, 앨범 버전, 몬스터 믹스 버전 등 세 버전이 있는데 특히 몬스터 믹스 버전은 8분 38초 분량으로 대단한 음악적 생동감을 선사한다. 레게 밴드 UB40은 2017년 재즈와 함께 투어 공연을 소화했는데 ‘인섬니아’ 가사를 빗대 추모사를 남겼다. “사랑스러운 친구, 또 한번 너무 일찍 가버렸네, 하지만 결국 맥시 당신, 잠 좀 들 수 있겠네.” 옛 밴드 동료들의 서명이 담긴 재즈의 인스타그램 성명은 “고인은 여러 많은 방식으로 우리 삶을 바꾼 남자였다. 우리 음악에 합당한 의미와 메시지를 부여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낸 뒤 “고인은 모든 이에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스러운 인간이었으며 심오하면서도 접근 가능한 지혜를 선사했다. 물론 그와 함께 일한 것은 영광이었으며 진정한 즐거움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똑똑한 작사가, DJ, 불교 신도, 대단한 무대의 존재감, 자동차 사랑꾼, 끝없는 수다쟁이, 아름다운 사람, 도덕적 잣대(moral compass)이자 천재였다.”브릭스톤에서 태어난 고인은 맥시 재즈 & 더 이타이프(E-Type) 보이스 밴드를 주도했고 그룹 솔 푸드 카페와 함께 음악들을 발표했다. DJ 데이비드 피어스는 페이스리스가 “90년대 중반부터 영국 댄스음악계에 우상 같은 영향력을 수많은 이들의 삶에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고인을 “댄스음악의 시인”이자 “따듯하며 멋지고 다정한 영혼”이라고 돌아봤다. 페이스리스는 1995년 결성됐는데 스타디움에 많은 이들을 모아놓고 댄스음악을 즐기는 문화를 개척했다. 글래스턴베리 축제를 비롯한 전 세계 음악축제에 불려 다녔고, 2002년 피라미드 무대에도 섰다. 1999년과 2002년 브릿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영국 댄스 액트 후보로 지명됐다. 밴드는 2011년 쪼개졌다가 거의 10년이 지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다. 하지만 재즈는 참여하지 않았는데 앞의 더 이타이프 보이스 활동에 함께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재즈는 페이스리스의 활동이 멈춰진 2013년에 매터리얼 음악을 쓰기 시작했고 기타를 위주로 한 이 밴드 활동에 전념했다. 이 밴드는 홈페이지에 멜로딕 펑크와 블루스를 레게 리듬, 자메이카 멜로디와 섞는다고 표방했다. 재즈는 기성용이 한때 몸 담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크리스털 팰리스의 열정적인 팬임을 자랑했는데 2012년에는 구단 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구단은 고인의 부음에 셀허스트 파크에서 정기적으로 음악을 들려주던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복싱 데이에 페이스리스의 음악에 맞춰 입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카엘라, 올리브영 기획전서 본품 구매하는 1000명에 여성청결티슈 증정

    카엘라, 올리브영 기획전서 본품 구매하는 1000명에 여성청결티슈 증정

    여성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카엘라’가 올리브영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올리브영 기획전 이벤트로 여성청결제 본품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여성청결티슈 15매를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카엘라 전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카엘라 락토 다마스크로즈 여성청결제’는 비건인증을 받은 순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순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EWG ALL GREEN’ 등급으로 자연유래 성분과 유산균 3종이 함유돼 있고,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최적의 pH밸런스(약산성)를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엘라 여성청결티슈는 개별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하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Y존 케어를 할 수 있다. 운동 후 땀이 나거나 여행, 출장 등 외부활동이 많아 불편할 때에도 손쉽게 Y존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여성청결제 티슈형태는 생리티슈로 적합하며, 플러셔블 원단으로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뒤처리가 깔끔하다. 일반 물티슈와 다르게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고, pH약산성으로 건강한 Y존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엘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화해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에서 여성청결제 1위를 차지했으며, 화해 설문단을 통한 제품만족도에서 99%의 만족도를 보이며 Y존케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대상… “디자인 중심 사고 빛 발해”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대상… “디자인 중심 사고 빛 발해”

    락앤락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22(WEB AWARD KOREA 2022)’ 시상식에서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심사 대상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며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을 심사해 뽑는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은 브랜드 웹사이트 ‘락앤락닷컴’의 디자인, 콘텐츠, 사용 편의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며 “특히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환경)를 설계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중심 사고(Design Thinking)’를 브랜드 전반에 도입한 락앤락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디자인센터 구축, 신임 디자인 센터장 영입 등 디자인 조직을 강화했다. 동시에 새로운 BI를 발표하고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한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모색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제2회를 맞은 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열어 누구나 생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에 올해 상반기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슈트 IH)과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제품 부문(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버킷 텀블러)을 수상했다. 하반기에는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본상과 특별상을 받으며 5관왕(스팀프라이어 S2, Delighted Tea Tumbler, Cube Visible Air fryer, 칼도마 살균기 2세대, TOY Tumbler)에 오르기도 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락앤락 디자인 중심 사고의 근간은 진심으로 소비자를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라면서 “앞으로도 UX, UI, 제품 디자인 전반에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차세대 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며 디자인 기업으로서 세계 120여 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유밥, 2022 스마트앱어워드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유밥, 2022 스마트앱어워드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 수상

    기업교육 전문기업 ‘유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스마트앱어워드 2022’ 콘텐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모바일앱 평가 시상식으로, 기술·콘텐츠·서비스·마케팅·비주얼디자인·UI디자인 등 6개 부문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평가위원들은 유밥이 전문교육 분야에서 OTT 형태 구독 서비스와 AI 맞춤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라는 평가를 내렸다. 다년간 쌓은 학습자 메타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공했다는 평이다. 특히 유밥의 학습 콘텐츠는 현업 교수진의 깊이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사용자에게 충실히 전달된다고 분석했다. 겉핥기식이 아닌 전문적인 교수설계로 이루어진 검증된 강의라는 내용이다. 유밥의 구독형 기업교육 서비스 ‘스마트러닝’은 법정교육, 직무교육, MBA, 자기계발 등 20개 분야 6만 3000여개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상민 유밥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에게도 맞춤 과정을 추천해 개인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유밥 이용 고객이 유밥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과감한 연구를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올 가장 사랑받은 전자책 ‘불편한 편의점2’

    올 가장 사랑받은 전자책 ‘불편한 편의점2’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 2’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올해 가장 사랑받은 전자책으로 선정됐다. 19일 밀리의 서재는 “‘불편한 편의점 2’가 ‘2022 밀리 어워드’(포스터)에서 선정된 올해 가장 사랑받은 독서 콘텐츠에 선정됐다”면서 “수상작은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재 담은 수, 실제로 읽은 회원 수, 완독할 확률, 화제성 등 밀리의 서재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지난해 첫 출간 직후 밀리의 서재 회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서점가 베스트셀러에까지 올랐다. 이후 속편까지 뜨거운 호응을 받아 2020년대 한국 소설로는 세 번째로 1·2권 누적 판매 100만부를 돌파했다. 해당 시리즈는 밀리의 서재에서도 누적 38만건 이상의 서재 담은 수, 7600여건의 한 줄 리뷰 등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오디오북 분야에서는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올해의 작품으로 선정됐다. 밀리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인 이 작품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전자책, 종이책뿐 아니라 오디오 콘텐츠로도 많은 독자들과 만났다. 황 작가는 ‘2022년 밀리의 서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수퍼파이 디자인 박재우 대표 최고권위 실내건축상 5년 연속수상

    수퍼파이 디자인 박재우 대표 최고권위 실내건축상 5년 연속수상

    대구 ‘수퍼파이 디자인 스튜디오’ 박재우 대표가 ‘골든스케일베스트디자인어워드’를 5년 연속 수상했다. 비수도권에서 5년 연속 수상은 박 대표가 처음이다. 39회째를 맞는 골든스케일어워드는 국내 실내건축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매년 7개 작품만 선정하며 올해는 젊은작가상 등 9개를 선정했다. 박 대표는 서울 등 수도권의 유수한 디자이너들과 경쟁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더 라운지 디케이’는 대구에서 수출입 대행업무와 유통을 주로하는 기업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커피, 와인, 골프,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한 공간에 담고자 한 프라이빗한 사교공간이다. 박 대표의 수퍼파이 디자인스튜디오는 실내건축 디자인에 머물지 않고 올해 라이프스타일브랜드 ‘토폴로지(topology)’를 론칭과 함께 영역의 확장을 시도했다. 수퍼파이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건축과 공간을 넘어 다양한 대상으로 진화시키자는 취지다. 첫 제품으로 핸드크림과 립밤 등 화장품으로 구성돼 있다. 토폴로지는 모든 제품을 환경보호를 위해 무염소 표백펄프를 사용한 FSC (국제 NGO 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했다. 박 대표는 “더 라운지 디케이는는 일반공업지역에 위치한 건물 내에 자연이라는 요소를 각기 다른 마감재로 이용해 묘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 진실을 향해 시대와 맞서 싸운 조선시대 두 자매

    진실을 향해 시대와 맞서 싸운 조선시대 두 자매

    사라진 아빠 찾아 나선 모험활극저자, 토론토대서 역사·문학 전공한국역사 소재로 삼은 소설 출간조선 최고 수사관으로 유명한 민제우 종사관이 어느 날 실종된다. 불에 탄 그의 일지에는 미제로 남은 ‘숲 사건’에 대한 기록이 쓰여 있다. 1426년 13명의 아리따운 소녀들이 한라산 숲속에서 사라진 사건이다. 민 종사관을 쏙 빼닮은 첫째 딸 환이는 일지를 건네받고 아버지가 숲 사건을 조사하다 실종됐다고 확신한다. 환이는 아버지를 찾고자 나고 자랐던 제주도로 향한다. 그곳에는 어린 시절 갈등으로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던 동생 매월이 있다. 소설은 사라진 아버지를 찾으려 남장을 한 환이가 바다를 건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환이는 증인들을 만나지만 곧 벽에 부딪힌다. 아버지가 남긴 수사 일지와 엇갈리는 단서들로 혼란에 빠지고, 조사를 방해하는 이들의 압력도 만만찮다. 환이와 애증 관계에 있던 동생 매월과의 관계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진실도 점차 실마리를 드러낸다. 화해한 자매는 치열하게 돌진하고, 급기야 감춰졌던 진실과 마주한다.초등학교 입학 전 캐나다로 건너간 저자는 줄곧 그곳에서 거주하다 고교 3년을 한국에서 보낸 뒤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 지금까지 거주 중이다. 토론토대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한 이력답게 역사, 특히 한국 역사를 소재로 삼은 소설을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내가 쓰는 책들은 전부 한국 역사에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밝혔을 정도로 애착이 깊다. 앞선 ‘뼈의 침묵’, ‘붉은 궁’도 한국사에 대한 치밀한 탐구를 기반으로 했다. 저자는 고려 시대 학자였던 이곡(1298~1351)이 공녀(貢女) 제도를 폐지해 달라며 원나라 황제에게 쓴 1337년 실제 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전국에서 11~18세 여성을 골라 원 황제에게 바치는 제도였는데, 이를 피하고자 자신의 딸을 숨겼다 벌을 받고, 급기야 일부러 해를 가하는 일도 있었다. 돈을 주고 다른 여성을 사서 바치는 일도 빈번했다. 원이 망하고 명이 들어섰지만 조선은 전쟁을 막기 위해 여성을 계속 보냈다. 80년 동안 이어진 이런 폭력적 제도 때문에 공식적으로 2000명이 넘는 여성이 조국을 떠나야 했다. 명나라 사절이나 귀족, 관리가 개인적으로 끌고 간 여성 숫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자는 “이런 참담한 일이 발생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생겼고, 이 여인들을 조명하는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공녀 제도를 소재로 자매가 숨겨진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홍 목사, 문 촌장, 무당, 죄인 백씨, 유 선비 등을 비롯해 여러 캐릭터가 단서를 제공하고 때론 숨기면서 이야기의 짜임새를 탄탄하게 한다. 자매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구원하는 성장 서사도 적절히 녹여 냈다. 저자의 세밀함이 엿보이는 부분으로, 과거의 아픔을 씻어 내고 화해한 자매는 시대상에 순응하지 않고 성별이나 신분의 한계에 맞선다.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활약상에 그저 박수를 보내게 된다. 소설은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출간된 뒤 캐나다 최대 규모 독서 프로그램인 ‘독서의 숲’ 화이트 파인 어워드 최종 후보, 올해 에드거 앨런 포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도서관협회(YALSA)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소설, 청소년도서관조합(JLG)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소설을 그대로 영상으로 옮겨도 손색없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조선시대 두 자매의 활극에 동참해 보길 권한다.
  • 누워서 읽는 신라 이야기… 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개관

    누워서 읽는 신라 이야기… 경주박물관 ‘신라천년서고’ 개관

    박물관 소장 도서를 누워서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문을 연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5일 ‘박물관 안 도서관, 신라천년서고’를 개관한다. 박물관 내 월지관 옆에 위치한 신라천년서고는 과거 수장고로 사용하던 오래된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이용자 친화적인 도서관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공간이다. 도서관을 찾는 누구나 국내외 전시 도록과 신라 및 경주학 관련 도서들을 볼 수 있다. 전격적으로 자료를 공개함으로써 관련 연구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 및 경주학 관련 도서는 ‘박물관과 신라 불교’, ‘문화재와 미술’, ‘고고학과 경주’라는 소주제로 별도로 배치돼 차별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큐레이터와 사서가 협업한 북큐레이션 공간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신라천년서고의 북큐레이션은 특별전시 기간 전시실에서 얻지 못하는 전시품의 추가 정보를 관람객이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은 내년 3월 5일까지인 특별전 ‘금령, 어린 영혼의 길동무’의 북큐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큐레이터가 전시에서 하지 못한 또 다른 이야기를 얻어 갈 수 있다.가장 큰 매력은 편히 누워서 읽을 수 있도록 소파가 곳곳에 설치됐다는 점이다. 개인 열람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연구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리모델링 설계는 이화여대 김현대 교수가 맡았다. 신라 1000년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담아 기둥, 보, 동자주, 서까래로 이어지는 전통건축의 목구조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귄위의 2022년 골든 스케일 베스트어워드 협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물관은 신라천년서고의 개관 기념으로 음악공연 ‘박물관 속 보사노바 산책’ 영상을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유튜브로 송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북토크와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신라천년서고에서 진행한다.
  • 포스코, 13년 연속 ‘세계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

    포스코는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3년 연속 1위는 글로벌 철강사 가운데 포스코가 유일하다. 포스코는 WSD가 올해 글로벌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3개 항목 가운데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 제품 ▲가공 비용 ▲인적 역량 ▲신성장사업 ▲투자 환경 ▲국가 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필립 엥글린 WSD 최고경영자는 “포스코가 주도한 수소환원제철포럼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 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10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취임했고, 스틸리 어워드에서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 마마프로젝트, ‘종이접기 김영만’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마마프로젝트, ‘종이접기 김영만’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인기 육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마프로젝트’ 17회 방송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초 2시간 편성으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마마프로젝트’는 파격적인 혜택과 소통, 랜선육아상담소, 육아 무물보 등 일반적인 쇼핑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넘어서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네이버 공식 라이브쇼다. 매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최근 누적 시청자 수 38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시청자들에게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이 될 이번 방송에서는 ‘베스트 육아템 어워드’를 테마로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육아 제품들이 소개된다. 일동후디스 아이얌, 코코지하우스 소리 교구, 베베숲 물티슈, 에티튜드 세정제 등 국민 육아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들이 최대 64% 할인가로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3040대와의 추억의 토크는 물론, 아이의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 방법도 소개한다. 메인 MC로는 네이버 대표 쇼호스트인 ‘미미언니’ 노금미와 쇼호스트 임찬재가 출연해 육아 소통을 함께한다. 또, 라이브 방송 중에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300명에게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구매 이벤트로 순성 카시트, 신세계상품권 등을 제공하고 채널 알림받기 시 네이버 포인트를 증정한다. 방송 전 댓글을 작성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 방송 예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마프로젝트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이가 행복한 연말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알차게 기획했으니, 많은 분들께서 이번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해양오염 주범 ‘폐어망’으로 갤럭시 S22 만든 삼성전자, 글로벌 환경어워드 수상

    해양오염 주범 ‘폐어망’으로 갤럭시 S22 만든 삼성전자, 글로벌 환경어워드 수상

    삼성전자가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 환경단체가 선정하는 ‘지속가능 우수기업’에 꼽혔다.삼성전자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적용해 ‘2022 SEAL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EAL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환경 단체(NGO)로, 2017년부터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EAL은 삼성전자가 해양 폐기물인 폐어망을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해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갤럭시 사용자들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 해 동안 버려지는 폐어망은 약 64만t에 달한다. 길게는 수세기 동안 방치돼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에 혁신 기술을 더해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2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태블릿, 노트북, 이어버드를 포함한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매트 하니 SEAL 지속가능어워드 대표는 “폐어망 소재를 활용한 갤럭시 제품을 통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삼성전자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기구개발팀장 박성선 부사장은 “권위있는 SEAL 지속가능어워드를 수상해 대단히 기쁘다”라면서 “기술 혁신과 개방형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비전을 실천 중에 있다. 2025년까지 ▲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 제거 ▲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전력 제로화 ▲ 전세계 MX사업장의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삼성전자는 이달 한달 간 전국 매장에서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는 시기를 맞이하면서 스마트한 AI(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동안 2022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25㎏·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20㎏ 올인원컨트롤 제품을 구매할 경우 보유하고 있는 제품 반납 없이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 25㎏·비스포크 그랑데 건조기 AI 20㎏·에어드레서 대용량 패키지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모델 및 혜택 지급 방법은 판매처별로 상이하며, 세부 내용은 판매처 판매사원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매장 내 행사모델 구입 시에 한하며 회사 사정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한꺼번에 많은 빨래를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 세탁기∙건조기로, 세제와 유연제를 알아서 넣어주는 ’세제자동투입‘과 세탁∙건조 코스 종료 시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 습기 없이 세탁물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오토 오픈 도어‘를 적용했다. 제때 문을 열지 않아 고온다습한 환경에 세탁물을 방치해 옷감이 상하거나, 꿉꿉한 냄새가 밸 걱정 없이 세탁물을 마지막까지 산뜻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준다. 또 ▲얇은 이불부터 두꺼운 이불까지 사계절 이불 종류에 맞춰 관리할 수 있는 ‘AI 이불 코스’ ▲유해세균을 확실하게 살균해 안심할 수 있는 ‘살균세탁‘∙’살균건조’ ▲반려동물의 털과 오염, 알러젠 제거와 탈취 성능에 특화한 ‘펫케어’ 갖춰,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부터 반려동물 가정까지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한 런드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마음 따뜻한 선물을 준비하는 연말, 많은 고객들이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알찬 혜택으로 구매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2년 한 해 동안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iF 디자인 어워드’, 한국경영인증원 ‘그린스타’ 등 고객만족∙디자인∙친환경 관련 다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한 삼성 비스포크 그랑데 AI로 나와 우리 가족에게 스마트한 런드리 라이프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반납없는 보상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전국 매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에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에 행정안전부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행정안전부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공공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기존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올해부터 통합한 것으로,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영상은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국가신분증 도입에 앞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인지도·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총 6편의 옴니버스식 시리즈 숏폼 영상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서는 쉽고·간편하게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의 장점을 부각했다.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고, 익숙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슬로건 “무심하게 증명하다. 쓱! 착! 툭!”을 설정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사용사례를 감각적으로 제시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특히 10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신분증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편의점, 은행, 주민센터, 영화관, 식당, 렌터카 등 상황별·연령별 다양한 상황을 시리즈 형태로 영상에 담았다. 수상을 한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디지털 소통을 강화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일론 머스크도 극찬한 이 게임, 고티 먹었다

    일론 머스크도 극찬한 이 게임, 고티 먹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도 극찬한 ‘엘든 링’이 ‘게임계 오스카상(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더 게임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GOTY)에 선정됐다. 일본 프롬 소프트웨어의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엘든 링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TGA 시상식에서 GOTY와 함께 감독상, ‘최고의 롤플레잉’, ‘최고의 아트 디렉션’ 상을 받았다. 엘든링은 극악의 난도를 자랑하는 프롬의 ‘소울류’(‘다크소울’ 계열)를 계승하는 최신작으로, 소울류 특유의 액션 요소와 훌륭한 스토리 라인, 파밍의 요소를 두루 갖춘 명작으로 평가됐다. 머스크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수차례 이 게임을 극찬하고 스스로 GOTY에 선정하기도 했다.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인 TGA는 이번에 총 31개 부문에서 시상을 했다. 엘든 링과 함께 유력한 GOTY 후보였던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내러티브’, ‘최고의 오디오 디자인’, ‘최고의 게임 음악’, ‘접근성 혁신’ 5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엔 유명 배우들이 대거 등장했다. 배우 알 파치노는 이날 게임 성우 및 모션 캡처 배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연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도 영상을 보내 ‘최고의 인디 게임 데뷔작’ 후보작을 소개했다. ‘최고의 액션 게임’에는 ‘베요네타 3’가, ‘최고의 모바일 게임’에는 ‘마블 스냅’이, ‘최고의 기대작’에는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이 선정됐다. 100% 이용자 투표로 선정하는 인기상은 앞서 ‘소닉 프론티어’와 팬덤 싸움을 벌였던 ‘원신’이 받았다. 국산 게임 중에서는 넥슨의 ‘DNF 듀얼’이 유일하게 ‘최고의 격투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날 TGA 행사에선 인기 게임의 후속작 정보도 공개됐다. 코지마 히데오 코지마 프로덕션 대표는 행사에 직접 참석해 2019년 작 ‘데스 스트랜딩’의 후속작 ‘DS2’를 최초 공개했다. 블리자드는 차기작 ‘디아블로 4’ 출시일을 내년 6월 6일로 확정했다. 지난해 국제 시상식을 휩쓴 인디 게임 ‘하데스’의 후속작 ‘하데스 2’는 이날 TGA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닌텐도는 신작 ‘베요네타 오리진’과 내년 개봉 예정인 장편 애니메이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공개했다.
  • 락앤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락앤락,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락앤락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따뜻한 사회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페스티벌은 개인과 공동체, 기업과 구성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2012년 ‘제1회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 11회차를 맞았다. 심사 대상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가치 창출 활동 내용을 담은 출품작들이다. 학계, 유관 기관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획의 창의성 ▲사회문제 중대성 ▲사회문제 해결 ▲작품성(전달력)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별한다.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내용을 담은 영상 ‘우리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9년 자원 순환 독려 캠페인 ‘바꾸세요’를 시작한 락앤락은 2020년부터 업사이클링 개념을 더해 자원순환 러브 포 플래닛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환경친화적 생활용품, 공공 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고객 참여형’ 연중 캠페인이다.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기관, 소비자와 함께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따뜻한 사회 부문에 선정됐다. 강민숙 락앤락 상생위원회 운영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전반에서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고민하며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포토] 패션 어워드 2022

    [서울포토] 패션 어워드 2022

    영국 라디오 진행자 마야 자마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리는 2022 패션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축제 행사는 영국 패션 위원회(BFC) 재단을 통해 미래 세대의 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한다.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는 영국 패션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어워드 중 하나로, 샬롯 틸버리가 공식 스폰서로 화제를 모았다.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는 그해 가장 큰 공헌과 주목 받은 디자이너, 모델 등을 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는 씨엘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대나무 메카 담양, 케이크에 담양 담았네

    대나무 메카 담양, 케이크에 담양 담았네

    담양제과는 2022 우수디자인어워드에서 ‘대나무 케이크(대통 케이크)’로 동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담양 카페 담양제과의 대나무 케이크(대통 케이크)는 지역 자원인 대나무를 활용해 댓잎으로 제작된 시트와 치즈 크림 등의 충전물을 대나무 통안에 보관 및 숙성하여 미각과 시각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내 우수디자인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명품’으로 인증, 이후 청와대 사랑채, 국회 등 전시한 바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198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8번째 맞는 ‘디자인코리아 2022’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전시하였다. 이어 12월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열리는 2022년 제1회 강원디자인전람회에 전시된다. 담양제과 박혜진 대표는 “이번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대나무 케이크는 기술력을 인증받아 특허 및 디자인권 등록되었다”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라져가는 담양의 고유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고자 제작된 대나무 케이크의 모방, 유사 상품을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차이커뮤니케이션,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 수상

    차이커뮤니케이션,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 수상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은 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캠페인으로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테라 X 탑 브랜드 컬래버’ 캠페인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전략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 강화로 주류시장이 침체된 시기에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트 진로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테라 스푸너’를 필두로 주 타겟인 MZ세대의 술자리 문화를 주목하여 테라의 100% 리얼탄산을 시각적 정보만이 아닌, 청각적 소비자 경험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전개해 나갔다. 테라 스푸너의 강력한 이슈화를 위해 테라 스푸너에 담긴 다양한 과학적 팩트들을 몰입감 있게 전달해줄 국내 유명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를 모델로 활용해 유쾌한 ‘쓸고퀄’ 컨셉의 광고를 제작, 다수의 미디어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이슈를 이끌어냈다. 이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테라 스푸너는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품귀현상을 겪는 등 워너비템에 등극하며 테라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런 성과로 유튜브 웍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유튜브 커머스 성장 캠페인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의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연호 차이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테라 스푸너 캠페인은 사적 모임이 제한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된 코로나 시기, 소비자에게 가볍게 전달할 수 있는 웃음과 유머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기획된 아이디어”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살린 ‘전략’이 수상으로까지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유재석 등 초록우산 어워드 수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서교스퀘어에서 ‘제2회 초록우산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워드에선 아동이 후보 추천부터 심사, 투표, 시상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수상자는 ▲인물 부문(우리들의 우상) ‘방송인 유재석’ ▲법·제도·정책 부문(더 나은 세상) ‘아동학대 처벌강화법’ ▲미디어콘텐츠 부문(내 인생 최고의 영상) ‘유퀴즈온더블럭’ ▲기업·단체 부문(아동을 위한 노력이 일상) ‘녹색어머니회’ ▲물건·공간 부문(내 곁에 항상) ‘LED바닥신호등’이 선정됐다.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진도군, 올해의 SNS 유튜브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진도군, 올해의 SNS 유튜브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보배섬 전남 진도군이 ‘제8회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년에 이어 같은 부문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다. 지난 10월 ‘2022 대한민국 SNS 대상’ 공공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심사·평가하고 널리 알려 올바른 SNS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분야 어워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했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시민이나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SNS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다. ‘어서오개 날좀보개’ 진도군 유튜브 채널은 주요 농수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관광객과 주민들과 소통하며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호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독자수 8569명으로 시기·주제·분야별로 농수특산품,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영상으로 제작, 송출하고 있다. 군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SNS 채널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만큼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어 주민, 관광객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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