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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윤보미, 막내라서 그렇게 대답했나?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윤보미, 막내라서 그렇게 대답했나?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윤보미, 막내라서 그렇게 대답했나?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팀내에서 오하영 미모가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함께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오하영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윤보미가 가장 예쁘다고 한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막내로,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정말 예쁘다”,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난 다른 멤버들이 더 낫던데”,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윤보미와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이 가장 예뻐”...대체 누구길래?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이 가장 예뻐”...대체 누구길래?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이 가장 예뻐”...대체 누구길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다른 멤버들의 미모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윤보미는 이날 오랑우탄 흉내 개인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출연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하영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오하영은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윤보미는 방송에서 오랑우탄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보미는 “많이 하다 보니 사람들이 즐거워 하지 않는다. 반응이 떨어졌다”고 말하면서도 망가짐을 불사하고 오랑우탄 개인기를 선사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인기 순위 급상승”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더 예쁜 멤버들은 왜 거론 안했지?”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이 가장 예뻐”...오하영 미모, 어느 정도인가 봤더니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이 가장 예뻐”...오하영 미모, 어느 정도인가 봤더니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이 가장 예뻐”...오하영 미모, 어느 정도인가 봤더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다른 멤버들의 미모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오하영 미모가 최고라고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출연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오하영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오하영은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인기 순위 급상승”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더 예쁜 멤버들은 왜 거론 안했지?”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인간의 조건 윤보미 때문에 뜬 그녀, 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인간의 조건 윤보미 때문에 뜬 그녀, 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인간의 조건 윤보미 때문에 뜬 그녀, 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다른 멤버들의 미모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오하영 미모가 최고라고 했다. 인터넷에서는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출연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오하영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오하영은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인기 순위 급상승”,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더 예쁜 멤버들은 왜 거론 안했지?”,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윤보미와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인간의 조건’ 윤보미, 극찬한 미모 대체 왜?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인간의 조건’ 윤보미, 극찬한 미모 대체 왜?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인간의 조건’ 윤보미, 극찬한 미모 대체 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팀내에서 오하영 미모가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함께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오하영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윤보미가 가장 예쁘다고 한 오하영은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정말 예쁘다”,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난 다른 멤버들이 더 낫던데”,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윤보미와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 조건 윤보미 “가장 예쁜 멤버는 오하영”...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인간의 조건 윤보미 “가장 예쁜 멤버는 오하영”...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인간의 조건 윤보미 “가장 예쁜 멤버는 오하영”...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다른 멤버들의 미모 순위에 대해 언급했다. 윤보미는 이날 오랑우탄 흉내 개인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출연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하영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오하영은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윤보미는 방송에서 오랑우탄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보미는 “많이 하다 보니 사람들이 즐거워 하지 않는다. 반응이 떨어졌다”고 말하면서도 망가짐을 불사하고 오랑우탄 개인기를 선사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인기 순위 급상승”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더 예쁜 멤버들은 왜 거론 안했지?” “인간의 조건 윤보미 오하영,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윤보미, “뽀미의 미모는 3번째”라면서...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윤보미, “뽀미의 미모는 3번째”라면서...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윤보미, “뽀미의 미모는 3번째”라면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팀내에서 오하영 미모가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이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첫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도 함께했다.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나는 오하영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그 다음은 초롱 언니”라고 했다. 이어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뽀미”라고 외쳤다. 윤보미가 가장 예쁘다고 한 오하영은 에이핑크의 막내로, 지난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참석해 초미니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인간의 조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정말 예쁘다”,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난 다른 멤버들이 더 낫던데”,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윤보미와 사이도 좋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가’ 특별전 ‘디자인계 노벨상’ 수상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마련한 ‘종가(宗家)’ 특별전(2013.12.4~2014.3.10)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DEA 디자인 어워드 2014’의 환경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박물관이 14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 상은 디자인계의 노벨상”이라면서 “이번 수상은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기관으로서, 국립민속박물관 전시디자인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어워드는 미국 산업 디자이너협회와 비즈니스위크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명성에 걸맞게 이 상은 두차례의 심사를 거치는 등 선정과정이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다. 수상작은 디자인의 혁신성·창의성·예술성·친환경성 및 문제 해결능력 부문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는 23개 부문에 35개국 2000여점이 출품됐다. 박물관이 디자인한 ‘종가’ 전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사회에서 오랫동안 구심점 역할을 한 종가를 주제로 하는 특별전으로, 관람객이 종가 살림집을 실제로 거닐고 돌아보며 체험하는 구성으로 계획했다. 앞서 박물관이 기획한 ‘소금꽃이 핀다’와 ‘선의 미감, 목가구’ 전시 포스터 디자인은 각각 2012년과 2013년 Core77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다음달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休요일 劇요일

    休요일 劇요일

    방학의 여유와 휴가의 ‘일탈’이 허락된 8월 초, 다양한 문화 경험을 찾아 눈길을 돌리는 이들을 위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연극의 메카 서울 대학로에서는 매년 8월 ‘마로니에 여름축제’가 열린다. 올해 주제는 ‘내 안의 원시인을 깨운다!’로, 본능에 충실하게 먹고 쉬고 만들며 나누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 길거리는 연극 무대가 되고 출입 제한 구역은 놀이공간으로 열린다.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마로니에 클럽라운지’(8월 1~2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장기하와 얼굴들, 정기고&누보이즈가 출연해 청춘의 열기를 뿜어낸다. 16일 같은 자리에서 시민 참여 콘서트 ‘당신의 악기를 가져오세요’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시민 100명과 밴드가 아름다운 선율로 여름밤을 깨운다. 묵직한 공연을 선보였던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는 흥겨움으로 가득 찬다. 4일에는 관객과 연극인이 뒤섞여 연극 문답풀이를 하는 ‘연극퀴즈왕’을 올린다. 연극계 권위자 50명이 출제한 문제를 맞힌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준다. 12~13일 시네토크에서는 금기된 명작을 상영하고 ‘19금 토크’를 곁들인다. 이어 16~17일에는 ‘19금’을 몸짓으로 풀어낸 무용 ‘어른들을 위한 몸놀이 공장 3·3·5·5’(예술감독 안은미)를 올린다. 2~4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연극 ‘늙은 소년들의 왕국’(연출 오세혁)을 공연한다. 비극의 상징 리어왕과 희극의 대명사 돈키호테가 서울역에서 노숙자로 만난다는 독특한 설정 아래 국가의 탄생과 정의 등을 고찰한다. 지난해 화제가 됐던 관객 참여형(Role Playing Game) 공연은 올해 ‘내일도 공연할 수 있을까’(연출 김태형·황희원)로 준비했다. 공연이 사라진 미래 어느 날 박물관이 돼 버린 극장을 탐방한다는 내용으로, 대학로예술극장 곳곳을 들여다보면서 퀴즈, 게임 등을 하고 공연이 사라진 이유를 파헤친다. 현재 모든 공연이 매진돼 한국공연예술센터 측은 8일 심야 공연을 추가로 준비했다. 추가 회차는 오는 18일 티켓 오픈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심 캠핑을 즐기는 마로니에 캠핑, 의외의 순간에 벌어지는 2~3인극 팝업시어터, 기념품을 물물교환하는 ‘실연자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 등도 준비했다. (02)3668-0013. 4~11일에는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창작뮤지컬 축제 ‘제3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 1년간 사랑받은 뮤지컬 수록곡과 스타들을 만나는 개·폐막 갈라쇼를 비롯해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예그린어워드’,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장식하는 ‘대학생 갈라쇼’와 ‘즐겨라 뮤지컬페스티벌!’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창작뮤지컬의 산실이 된 ‘예그린앙코르’가 관심을 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날아라 박씨’, ‘라스트 로얄 패밀리’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품은 작품을 발굴했던 터라 올해 작품들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작품은 ‘명동로망스’(6일), ‘웨딩 플레이어’(8일), ‘난쟁이들’(10일)이다. 작품별로 일반인 관객 50명을 선정해 공개한다. 일정과 방법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mf2012)과 블로그(blog.naver.com/smf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배우들의 애장품을 경매하는 ‘뮤지컬옥션’, 뮤지컬 관련 상품을 사고파는 ‘뮤지컬벼룩시장’ 등도 준비했다. (02)2230-6631.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레이싱걸 구지성, 왜 ‘불독’을 예뻐하나 했더니’도그 브리더’와 열애중?

    레이싱걸 구지성, 왜 ‘불독’을 예뻐하나 했더니’도그 브리더’와 열애중?

    일반인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스타뉴스는 구지성이 동갑내기 도그 브리더(Dog breeder)인 일반인 남성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였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보도에 구지성의 소속사 뉴에이블 측은 “구지성의 열애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며 당황했다. 이어 “현재 당사자가 방송 녹화에 들어가 확인이 어렵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싱모델 출신인 구지성은 2007년 레이싱모델어워드 기자가 뽑은 최고의 모델상, 디카모델 어워즈 올해의 레이싱모델,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모델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그녀는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구지성 도그브리더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지성 도그브리더, 열애설이라니?” “구지성 도그브리더, 그렇구나” “구지성 도그브리더, 예쁜 사랑 이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썸, 금요일에 만나요… 아직도 흘러나오네~

    썸, 금요일에 만나요… 아직도 흘러나오네~

    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고는 언제까지 ‘썸’을 탈까. 지난 2월 7일 발표된 ‘썸’은 3일 오전 기준으로 멜론차트 27위에 올라 있다. 이미 손도 잡고 고백도 했을 기간인 5개월이 되도록 ‘썸’의 두근거림은 가시지 않고 있다. 이보다 더 끈질긴 생명력을 발휘하는 노래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다. 지난해 12월 20일에 발표된 이 곡은 6개월도 더 지난 3일 오전 현재 멜론 차트의 3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음원 차트가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음원의 수명이 짧아졌다고 하지만 ‘롱런’하는 음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정부공인 가요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썸’은 6월 21일 기준으로 20주째 상위권인 5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가온차트가 출범한 이래 최장 기록이다. ‘금요일에 만나요’는 16주 동안 50위권을 유지한 데 이어 2014년 16, 17, 24주차에 잠시 밀려난 것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50위권 내를 지키고 있다. 보통 한 번 50위권 밖으로 밀려나면 순위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것에 비춰 보면 이례적인 일이다. 지금까지 가온차트에서 50위권 내를 유지한 최장 기록은 16주다. 2010년 말 발표된 아이유의 ‘좋은 날’과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운 기록이다. 아이유의 ‘잔소리’와 미스에이의 ‘배드 걸 굿 걸’, 씨스타의 ‘러빙 유’, 걸스데이의 ‘기대해’ 등이 15주로 뒤를 잇는다. 김진우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는 “‘썸’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 발표된 1위 음원의 평균 수명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음원들이 50위권 내에 머문 기간이 지난해 1분기 11.1주를 시작으로 2분기 9.1주, 3분기 8.6주, 4분기 8.0주로 점점 줄어들었으나 올해 1분기는 ‘썸’과 박효신의 ‘야생화’ 덕에 10~11주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처럼 ‘롱런’하는 음원들은 곡 자체의 중독성과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는 특징과 함께 “좋은 곡이 오래 사랑받는다”는 원론적인 평가를 받는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팀 방지연씨는 “스마트폰으로 음원을 듣기 시작하면서 음악은 집중해서 감상하기보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듣는 콘텐츠가 됐다”면서 “무대 퍼포먼스를 같이 봐야 하는 노래보다 조금만 들어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이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으며 꾸준히 인기를 얻는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롱런’하는 곡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창법과 템포,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과 같은 시즌 송 등의 특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곡의 완성도”라면서 “획일화된 국내 가요시장에서 기존 곡들과 차별화되고 잘 만들어진 곡들이 롱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음원차트는 인기 가수의 신곡이 상위권을 점령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구조인 탓에 인기 가수들은 “앨범 전곡 줄 세우기”, “8개 음원차트 1위 올킬”과 같은 홍보의 뒷받침을 받는다. 그러나 음원 사재기와 아이돌 팬들의 음원 밀어주기, 자정(밤 12시) 공개 등으로 음원차트는 갈수록 요동치고 음원의 수명도 짧아졌다. 때문에 ‘롱런’하는 음원을 높이 평가하려는 움직임이 조금씩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올해의 음원롱런상’을 신설했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15주 동안 50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한 걸스데이의 ‘기대해’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33년째 야학교사 “학생 눈빛 보면 중단 못해”

    33년째 야학교사 “학생 눈빛 보면 중단 못해”

    이정영(50)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 교수는 3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부터 야학교사로 활동했다. 당시 경북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아는 사람의 소개로 대구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야학에서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수학을 가르쳤다. 야학교사로 대학을 마친 그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취직했지만 교육에 대한 열정을 잊을 수 없었다. 야학교사를 이어가기 위해 이 교수는 대기업에서 나와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에 입학했다. 또 1998년 안경사 면허를 얻은 뒤 안경원을 개업했다. 안경원 개업으로 자유시간이 생긴 그는 경북 구미에 있는 한 야학에서 성인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 무렵 김천교도소의 수형자들도 그에게 배웠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동안 2002년 지역의 한 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 있게 됐고, 2004년에는 대구보건대 전임교수가 돼 대학생들을 가르쳤다. 지난해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배움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해 부대 내 야학인 ‘무열학교’를 열자 다시 과학을 가르쳤다. 그동안 무열학교에서 가르친 병사학생 42명 가운데 38명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그의 봉사활동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이 교수는 대학교수가 된 뒤부터 매년 30일 이상 네팔이나 필리핀, 몽골 등 안경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 안경과 관련한 봉사를 한다. 이 교수는 최근 대구보건대 학생이 전임교원 이상 1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강의평가에서 ‘베스트 티처 어워드’(최우수강의상)를 받았다. 이 교수는 “야간에 가르치는 게 힘들기도 했지만 학생들의 눈빛을 보면 중단할 수 없었다”며 “배움에 목말라하는 이웃들이 많은 만큼 야학교사 활동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英BBC 주최 2014 최고의 야생 사진은?

    英BBC 주최 2014 최고의 야생 사진은?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를 가리는 영국 자연사박물관과 BBC가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이 50주년을 맞아 최초로 일반인이 선택한 특별상 부문을 신설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라는 이름으로 신설된 이 상은 일반인 누구나 출품작 4만 1000여점 중 선별된 50개의 후보작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 심사위원단의 톰 앙은 “많은 야생사진 팬들이 이 역사적인 대회에 참여해 심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1인당 단 한 차례만 투표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인 참여 심사는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피플 초이스 어워드’ 우승작은 오는 10월 열리는 ‘올해의 야생사진가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들은 일부 후보작. 사진=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반인도 뽑는 2014 올해 최고의 야생사진은?

    일반인도 뽑는 2014 올해 최고의 야생사진은?

    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를 가리는 영국 자연사박물관과 BBC가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이 50주년을 맞아 최초로 일반인이 선택한 특별상 부문을 신설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라는 이름으로 신설된 이 상은 일반인 누구나 출품작 4만 1000여점 중 선별된 50개의 후보작을 보고 마음에 드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 심사위원단의 톰 앙은 “많은 야생사진 팬들이 이 역사적인 대회에 참여해 심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1인당 단 한 차례만 투표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인 참여 심사는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피플 초이스 어워드’ 우승작은 오는 10월 열리는 ‘올해의 야생사진가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들은 일부 후보작. 사진=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 ‘병원정보시스템’ 첫 수출

    분당서울대병원-SK텔레콤, ‘병원정보시스템’ 첫 수출

    분당서울대병원과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사우디 국가방위부(MNG)와 병원정보시스템에 대한 수출 계약 및 합작회사 설립 기본협약에 서명했다고 서울대병원(원장 오병희)과 SK텔레콤(대표이사 하성민)이 29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에 따르면 컨소시움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 간 사우디 내 5개 지역의 국가방위부 소속 6개 병원(3000여 병상)에 700억원 규모의 소프트웨어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또 양측은 컨소시움과 MNG가 설립하는 합작회사를 통해 사우디 및 중동지역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사업 계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간 최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컨소시엄 측은 밝혔다.   이번 계약은 분당서울대병원의 적극적인 제안 참여와 지식 전수, 이지케어텍과 헬스커넥트 등 서울대병원의 IT 역량, 그리고 사우디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SK텔레콤과의 협업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유수의 미국∙유럽 업체를 따돌리고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현지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컨소시엄 측은 덧붙였다.   특히, 이번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은 국내 대형 병원정보 시스템의 첫 해외 수출 사례로, 한국 의료정보 시스템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며, 이후 중동지역 외의 다른 국가로도 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컨소시움의 실무를 책임진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히 병원과 SK 텔레콤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라면서 “미래창조과학부 WBS사업의 산출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구현했으며, 보건복지부와 KOTRA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사우디에 우리의 병원정보 시스템을 소개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사우디 의료정보 시장에서 뉴페이스가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극복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3년 세계 최초로 ‘종이없는 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의료정보화 선두 병원으로 꾸준한 투자를 계속해 왔으며, 특히 2013년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인 베스트케어 2.0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주목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2013년 미국의료 정보경영 시스템학회가 월드베스트 병원정보시스템으로 선정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2014년 가트너 리포트에 의료정보 모범사례 등재, 2014년 SAP 빅데이터 소셜히어로 수상 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헬스케어 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은 SK텔레콤이 가세해 의료정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중동은 전세계 IT 업체의 각축장으로, 이곳에 레퍼런스 병원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병원정보시스템 하나를 수출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 병원의 장기적인 관점에 공감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준 SK텔레콤과 이지케어텍 등 컨소시움 참여 기업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이어 “서울대병원의 앞선 진료 프로세스를 중동지역에 전파하는 전초 기지가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파생될 의료시스템 전체의 수출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IT융합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지켜 가겠다”고 덧붙였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부산 타요버스 떴다…어린이 마음 사로잡을 부산 타요버스 탈 수 있는 곳은?

    부산 타요버스 떴다…어린이 마음 사로잡을 부산 타요버스 탈 수 있는 곳은?

    ‘부산 타요버스’ 부산 타요버스가 떴다. 서울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타요버스가 부산에도 등장했다. 2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샤롯데 광장에 타요버스가 등장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요버스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측이 여름 세일을 맞아 준비한 전시행사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타요버스는 서울시가 지난 3월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기념해 도입한 버스다. 한편 지난 2010년 8월 첫 방영을 시작한 타요는 뽀로로와 함께 초통령으로 불리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었고 2012년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아시아 텔레비전 어워즈 유아프로그램부문 최고 작품상, 지난해엔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 대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여행객들 선정 ‘한국 가봐야할 명소 1위’는

    세계 여행객들 선정 ‘한국 가봐야할 명소 1위’는

    판문점(파주)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명소 1위로 선정됐다. 세계적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최근 발표한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2014’의 대한민국 랜드마크 부문에서 판문점이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N서울타워는 상위 10위 내에 들지 못했다. 이 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이용자들의 추천을 통해 주어진다. 따라서 세계 여행객들이 선정한 것과 마찬가지. 판문점에 대한 평가 중 메인으로 선정된 한 리뷰는 “한국과 북한의 중간에 서서 창문 밖의 군인들이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판문점의 뒤를 이은 명소로는 서울에 있는 한국 전쟁기념관, 봉은사, 창덕궁, 경복궁, 조계사가 선정됐다. 이어 부산의 범어사, 해동 용궁사를 비롯해 수원 화성, 경주 불국사가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편 세계 랜드마크 부문으로는 페루의 파추픽추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이어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아랍에미리트), 타지마할(인도), 대성당과 모스크(스페인), 성베드로 대성당(이탈리아)가 상위권으로 선정됐다. 사진=트립어드바이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축제박람회 코엑스서 19~22일 열려…대한민국 웬만한 축제는 다 모였다

    축제박람회 코엑스서 19~22일 열려…대한민국 웬만한 축제는 다 모였다

    ‘축제박람회’ ‘한국축제박람회’ 축제박람회가 열린다. 국내외 80여개 축제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19일 코엑스(COEX) D1홀에서 개막해 나흘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박람회장은 크게 국내 축제관, 해외 축제관, 기타 체험․공연관 등 모두 80여개 전시관 및 1개 주공연장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세계적인 축제전문가를 초청해 해외 축제 성공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는 ‘아시아축제포럼’, 그리고 관광안전 세미나도 열린다. 개막 다음날인 20일에는 SBS ‘스타킹’에서 화제가 된 ‘안재우 복화술축제’, 강원도 정선 아리랑극 ‘메나리’와 어린이 치어리딩쇼 등이 펼쳐지며 21일에는 우리나라 특유의 민중놀이인 ‘남사당패 풍물놀이’, 전시장내 행진공연인 ‘댄싱카니발’, ‘쌀가마 나르기 체험’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및 공연행사를 선보인다. 20~22일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22일에는 세계축제협회의 꽃인 ‘2014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이어간다. 박람회는 축제를 잘 한 지자체에 대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횡성한우축제관, 영동와인축제관 등에서는 싱싱한 한우와 시원한 와인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가 마련되며 속초 오징어 젓갈, 논산 강경젓갈, 딸기 등 지역특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가능하고 어린이, 청소년,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 입장이 허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22회 공초문학상] “시를 쓰는 건 죽은 자, 지금 없는 자 위한 것”

    [제22회 공초문학상] “시를 쓰는 건 죽은 자, 지금 없는 자 위한 것”

    문단 데뷔 1년 차이던 고은(81) 시인을 ‘불나비’에 빗댄 이가 있었다. 그는 두려움 없이, 쉼 없이 시라는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고은을 불을 발견한 프로메테우스에 비유한 시 ‘불나비’를 썼다. 1959년 인쇄소 화재로 세상에 나오지 못했던 고은의 첫 시집에 실린 서시였다. 그는 공초 오상순 선생이다. 55년의 시간을 넘어 시인은 자신의 천재성을 첫눈에 알아봐 줬던 오상순 선생에게 또다시 격려를 받게 됐다. 지난해 펴낸 ‘무제 시편’에 실린 ‘무제 시편 11’이 서울신문이 주관하는 제22회 공초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원 광교산 품에 안긴 그의 자택을 18일 찾았다. 수만권의 책이 장벽을 이룬 2층 서재 책상은 ‘세계인의 시인’이 된 그를 불러내려는 국내외 행사 스케줄과 초청장, 집필 중인 원고 더미 등으로 한 치의 여백도 없었다. “주시는 쪽도 불편했을 거고 받기에도 송구스럽다”는 말로 수상 소감을 대신한 그의 기억은 어느새 파릇한 스물셋, 승려로 살았던 1956년으로 건너가 있었다. 당시 그는 전국승려대회를 맞아 서울 조계사 총무원의 허름한 숙직실에서 공초와 처음 만나 함께 살았다. 속인으로 절에 기거했던 공초와 승려대회를 찾은 승려 20여명과 한 방에 꾸역꾸역 껴서 자야 했던 곤궁한 시절이었다. “공초도 나도 구석에 누워 서로 정수리를 마주하고 자야 했어요. 새벽 2시쯤인가. 자다가 둘이 동시에 일어나 손을 잡았어. 몽유병처럼 둘 다 전혀 의식이 없던 행위야. 악수하고 보니 그제야 의식이 돌아와 불을 켜곤 함께 ‘허허허’ 웃었어. 둘 사이에 정신의 어떤 동시적인 폭발이 있었달까. 서로 도의 수준이 통하는 걸로 됐죠.” 이후 그와 공초, 구상은 불교, 가톨릭이라는 종교의 경계 없이 가족처럼 어울려 지냈다. 집도 혈연도 없는 공초를 조계사에 영구히 거주하도록 도와준 것도 그였다. 시인은 공초의 말년작 중엔 함께 쓴 것도 있다고 했다. “공초는 남이 잘 쓰면 칭찬했지만 자기 작품은 자랑하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문학관을 지키고 있었죠. 엄연한 저작권이 있는 지금처럼 자기 문학이냐 남의 문학이냐 하는 구분은 의미 없어 했어요. 이건 세상이 잘 모릅니다. 그래서 함께 시도 쓸 수 있었지요.” 그는 수상작 ‘무제 시편 11’에서 ‘명왕성의 고독을 안다/그 만겁 빙벽의 고독을 안다’고 노래했다. 장소와 시간에 속박되지 않고 우주와 소통하는 시인의 사상을 압축한 이 작품은 공초의 시정신과 맞닿아 있다는 평을 받았다. 시인은 자신의 생명의 씨에 깃든 고독과 우주 권속인 명왕성의 고독이 끊임없이 내통하고 있다는 ‘리얼리티’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삶의 여러 경험 속에서 늘 고독과 동행해 온 시인은 20세기 인류에게 남겨진 최대의 사명, 과제는 ‘우애’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최근 세월호 사건을 통과하면서 더욱 굳히게 된 생각이다. “지금의 시장 속에선 인간이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의미도 돈의 의미로 바뀌어 버렸죠. 이런 시장의 야만, 폭력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물을 연민화하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남기가 되어야지요. 그래서 ‘애도가 길어야 한다’는 자크 데리다의 말을 좋아해요. 최근 세월호 사건에서 보듯 하루나 이틀 생각하고 돌아서서 자기 삶을 사는 행위는 안 된다는 거죠. 내가 쓰는 것도 결국은 죽은 자, 지금 없는 자들을 위해 쓰는 거 아니에요? 내 어깨에는 한국전쟁, 제주 4·3 사건, 1980년 광주 등 무수한 죽음이 짊어져 있어요. 그걸 지워 버리고 살 수가 없죠. 이 죽음들을 하나하나 현재화시키는 것 역시 애도라고 봐요.” 그의 쓰기, ‘애도’는 계속된다. 시인의 책상에는 시 한 편이 700여쪽에 이르는 장시(長詩) ‘처녀’의 원고 뭉치가 묵직하게 자리해 있었다. 현재 487쪽까지 썼다는 ‘처녀’는 지상과 용궁, 천상 등 세 개의 공간을 오가는 심청을 그린 대작이다. “1950년대 후반 ‘심청부’라는 시를 쓴 이후 ‘고은에겐 심청의 세계가 있다’고 한 평론가들이 더러 있었죠. 중국 고사 등을 따와 만들어진 심청의 문학적 가치를 끌어올려 고전으로 내놓을 수 있는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서 오라는 곳이 빗발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는 형편이다. 오는 8월 마케도니아 스트루가 국제시축제에서 황금화환상을 받을 예정인 데 이어 10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강연 및 낭독 행사에 초청받았다. 11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시축제와 영국 첼튼엄문학페스티벌에서 잇따라 참가 요청이 들어온 상태다. “온몸이 찢어져서 쓸 수가 없다. 내 팔자려니 한다”는 팔순의 시인은 “그래도 ‘어떤 시를 쓸까’가 여전히 나를 눈뜨게 하는 질문”이라며 엷은 미소를 띠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1933년 전북 군산 출생 ▲1958년 ‘현대시’ 창간호에 시 ‘폐결핵’으로 등단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대표간사 ▲1989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1990년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1999년 미국 하버드대 연구교수. 버클리대 방문교수 ▲2005년~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 ▲2008년~현재 단국대 석좌교수 ▲주요 수상: 만해문학상(1988), 대산문학상(1993), 은관문화훈장(2002), 스웨덴 시카다상(2006), 캐나다 그리핀 시인상 평생공로상(2008), 대한민국예술원상(2008), 미국 아메리카어워드(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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