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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상된 호재보다 돌발 악재…AI 수익성 우려에 코스피 4000선 ‘흔들’

    예상된 호재보다 돌발 악재…AI 수익성 우려에 코스피 4000선 ‘흔들’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에도코스피, 4000선 내주고 하락마이크론 ‘깜짝 실적’에도 오라클 쇼크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루 만에 4000선을 내줬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만 순매수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90 포인트(-1.53%) 내린 3994.51에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1%대 하락 출발한 뒤 장중 하락폭을 일부 만회해 4000선을 회복하는 듯 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매도세가 재차 확대됐다. 전날 반짝 회복한 4000선을 하루 만에 내주며 종가 기준 지난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오라클발 AI 인프라 투자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뉴욕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47%,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16%, 나스닥지수는 1.81% 각각 떨어졌다. 오라클이 미시간주에 건설 중인 100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핵심 파트너였던 블루아울 캐피탈이 투자를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에 오라클(-5.4%)을 비롯해 엔비디아(-3.8%), 브로드컴(-4.5%) 등 주요 AI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0%대 하락에 그쳤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9% 가까이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18%)만 강보합세를 보였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69억원, 1005억원 동반 순매도에 나선 반면, 개인 투자자만 423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쳤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기대가 반영된 호재보다는 예상치 못한 악재에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이라고 해석한다. 마이크론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AI 업종 전반의 낙폭을 일부 완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오라클이 오픈 AI용으로 건설 중인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의 핵심 투자자가 이탈하면서 AI 관련 투자심리 다시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가 오라클발 악재를 완화했다”면서도 “LG에너지솔루션과 포드의 9조 6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 계약 해지가 더 큰 악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맞물리면서 당분간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장의 시선은 이날 밤 발표될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오는 19일 예정된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로 옮겨가고 있다.
  • 우즈 부자 빠진 PNC 챔피언십 20일 개최…랑거 부자 3연패 및 통산 7번째 우승 도전

    우즈 부자 빠진 PNC 챔피언십 20일 개최…랑거 부자 3연패 및 통산 7번째 우승 도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부자의 참가로 관심을 모았던 이벤트 골프대회인 PNC 챔피언십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로 메이저 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가족과 함께 2인 1조를 이뤄 겨룬다. 모두 20팀이 나서는데 경기는 각자 티샷을 하고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이어가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36홀이 진행된다. 특히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우즈가 아들 찰리와 출전해 관심을 모았지만 올해는 우즈의 건강 문제로 참가하지 않는다. 우즈는 지난 3월에 아킬레스건, 10월엔 허리 수술을 받아 필드 복귀가 불투명하다. 2021년과 지난해에는 우즈 부자가 준우승을 합작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우즈는 이달 초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앞두고도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지 않다”며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시상식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우즈가 사정으로 나오지 못하면서 조금씩 골프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였던 아들 찰리의 모습도 볼 수 없게 됐다. 찰리는 미국 주니어 골프 협회(AJGA) 올해의 퍼스트팀에 선정되는 등 최근 주니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즈 부자의 불참 속에 ‘시니어 투어의 제왕’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아들 제이슨과 호흡을 맞춰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랑거는 이 대회에서만 7번째 우승컵을 노린다. 랑거는 지난 두 차례 대회 외에 2019년과 2014년, 2006년과 2005년에도 정상에 올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랑거는 2005년과 2006년에는 아들 슈테판, 이후엔 제이슨과 합작해 우승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준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테니스 선수 출신인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팀을 이뤘다. 여자 골프의 전설인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아들 윌 맥기와 함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US오픈 우승자로 2023년 뇌 병변 증상으로 수술받은 뒤 지난해 복귀한 게리 우들런드(미국)는 아버지 댄과 함께 처음으로 이 대회에 참가한다.
  • 9년 열애 끝 ♥결실…에이핑크 윤보미, 내년 5월 결혼 소식 알렸다

    9년 열애 끝 ♥결실…에이핑크 윤보미, 내년 5월 결혼 소식 알렸다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2)가 프로듀서 라도(송주영·41)와 9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보미는 18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날 윤보미와 라도가 내년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팬분들이 놀라기도 하고, 서운한 감정도 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도 된다”며 “그래도 제게 너무 소중한 판다(팬덤명)들에게는 제가 직접 제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이렇게 한 자 한 자 용기를 내어 글을 적는다”고 전했다. 그는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모든 순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판다들의 마음, 결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판다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저의 오랜 친구 같은 팬들에게는 꼭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윤보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팬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가수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미스터 츄’, ‘노노노’, ‘리멤버’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1번째 미니 앨범 ‘리: 러브(RE: LOVE)’를 발매한다. 또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물의 여왕’ 등을 통해 연기도 병행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 중이다. 라도는 그룹 트와이스 ‘TT’, ‘치얼업’, 가수 청하 ‘벌써 12시’ 등 메가 히트곡을 쓴 작곡가로,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그룹 스테이씨를 키웠다.
  • AI·코딩·방탈출… 겨울 체험 풍성한 금천

    AI·코딩·방탈출… 겨울 체험 풍성한 금천

    서울 금천구는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 대상 무료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 중심으로 수준별 3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AI 자율주행 랩타임 챌린지’에선 4~6학년이 AI 비전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코드를 최적화해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한다. ‘인공지능 코딩학교’는 초등 전 학년 대상이다. ▲생성형 AI 활용법 ▲AI로 음악 만들기 ▲증강(AR)·가상(VR)현실로 새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래밍 교육 자재 마이크로비트로 구현하는 ‘레트로 게임코딩’ ▲드론 조종 실습 등이 있다. 특히 ‘지니어스 방탈출’에선 방탈출 게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팀을 이뤄 스토리를 따라가며 과학 실험으로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금천구 초등학생이라면 포스터의 QR코드나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게임과 음악, 드론 등 친숙한 소재로 과학을 배우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 野 “개똥철학 강요, 공직사회 희화화”…李대통령 업무보고 맹폭

    野 “개똥철학 강요, 공직사회 희화화”…李대통령 업무보고 맹폭

    야권은 17일 정부부처 공개 업무보고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생중계 면박 논란’에 대해 일제히 “가벼운 정치 쇼”, “호러물”, “개똥철학 강요”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에선 이 대통령이 국회 대정부질의에 직접 출석하라는 요구도 나왔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는 국가의 무게가 실려있어야 한다”며 “정부 부처 업무보고는 대통령의 즉흥적 발언이 좌파 유튜브처럼 ‘좋아요’로 소비되는 가벼운 무대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은 ‘또 무슨 폭탄이 떨어질까’라는 표현을 쓰며, 공직 사회의 긴장감을 농담처럼 희화화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야당 인사와 기관장들을 세워두고 공개 석상에서 조롱에 가까운 언사를 퍼붓고, 개인적으로 왜곡된 소신과 편향된 ‘개똥철학’을 국정 원칙처럼 강요하는 것이 과연 부처 업무보고인가”라며 “업무보고는 대통령이 자기 확신을 과시하며 윽박지르는 ‘정치 쇼’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다음 국회 대정부질의에는 직접 출석해보는 건 어떻겠느냐”라면서 “김현지 부속실장은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투명한 국정 운영을 강조해왔으니 이번 제안에도 흔쾌히 응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비꼬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이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의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수박 겉핥기식 질의・답변을 통해 결과적으로 서울시의 미래도시 전환 노력을 폄훼했다”고 했다. 또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개혁신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소환했다. 이동훈 개혁신당 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 역시 도어스태핑이라는 이름으로 생중계와 즉흥 발언을 즐기다 결국 그 말의 무게에 깔려 스스로 무너졌다”며 “‘파란 윤석열’ 이 대통령도 그런 호러물을 하나 더 만들고 싶은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넷플릭스 호러물처럼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장면을 지켜보는 기분”이라며 “국민은 말 한마디를 삼키고 판단 하나를 숙고하는 국가 지도자를 원한다”라고 했다.
  • “비트코인, 올해 역대 4번째 연간 하락세…‘고래’가 상승세 꺾었다” [핫이슈]

    “비트코인, 올해 역대 4번째 연간 하락세…‘고래’가 상승세 꺾었다” [핫이슈]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역대 네 번째 연간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0월 초 고점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세로 돌아서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블룸버그는 “과거의 세 차례 연간 하락은 암호화폐 업계의 대형 추문이나 산업 붕괴 등의 사건과 맞물렸지만, 이번 연간 하락은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1월 1일 개당 종가 기준 9만 4771달러(약 1억 4000만원)에서 출발해 10월 초 12만 6000달러대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을 걷기 시작해 싱가포르에서 현지시간 17일 정오 기준 8만 7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연초 대비 약 8% 하락한 것으로 추산되는 가격이다. 블룸버그 집계를 보면 이전 3번의 연간 하락세는 2014년(-57.5%), 2018년(-73.8%). 2022년(-64.3%)이었다. 이들 3개 시기에는 비트코인에 큰 악재가 있었다. 2014년에는 해킹으로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곡스가 문을 닫았고, 2018년엔 ICO(신규 가상화폐 발행) 거품이 터졌다. 2022년에도 FTX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잇달아 도산하면서 혼란이 이어졌다. 반면 올해는 호재가 많았다. 가상화폐 옹호론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했고 스테이블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지니어스법도 미 의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10월 이후 맥을 못 추고 하락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헤지펀드 ‘아폴로 크립토’의 프라틱 칼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수많은 긍정적 촉매가 있었지만, 시장이 힘을 전혀 받지 못해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가 놀라고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블룸버그는 올해 하락세를 촉발한 가장 큰 원인으로 극단적 레버리지(차입금)를 지목했다. 지난 10월 10일 190억달러(약 28조 1000억원) 규모의 레버리지 베팅 물량이 청산되면서 시장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시장 주체인 ‘고래’들이 대거 매도에 나서며 가격 압박이 계속됐고 거래량은 급감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칼라 매니저는 “기존 고래들의 매도가 상승 모멘텀을 확실히 꺾어 놨다”며 “업계가 스테이킹 기능이 포함된 상장지수펀드(ETF) 등 규제 관련 원했던 모든 것을 받아 냈지만, 가격이 따라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자율주행 경기·과학 실험 방탈출…금천, 놀이·배움 가득한 과학 특강

    자율주행 경기·과학 실험 방탈출…금천, 놀이·배움 가득한 과학 특강

    서울 금천구는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 대상 무료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은 인공지능(AI)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 중심으로 수준별 3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AI 자율주행 랩타임 챌린지’에선 4~6학년이 AI 비전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구현하고, 코드를 최적화해 더 빠른 기록에 도전한다. ‘인공지능 코딩학교’는 초등 전 학년 대상이다. ▲생성형 AI 활용법 ▲AI로 음악 만들기 ▲증강(AR)·가상(VR)현실로 새해 콘텐츠 제작 ▲프로그래밍 교육 자재 마이크로비트로 구현하는 ‘레트로 게임코딩’ ▲드론 조종 실습 등이 있다. 특히 ‘지니어스 방탈출’에선 방탈출 게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팀을 이뤄 스토리를 따라가며 과학 실험으로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 금천구 초등학생이라면 포스터의 QR코드나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게임과 음악, 드론 등 친숙한 소재로 과학을 배우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 ㈜한화 건설부문,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도입

    ㈜한화 건설부문,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 도입

    2026년 한화포레나 단지 도입… 화재감지 센서로 안전성 강화 ㈜한화 건설부문이 전기차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주차 공간 효율을 높인 차세대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EV Airstation)’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입주 예정인 한화포레나 단지부터 본격 도입될 예정이다. ‘EV 에어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천장에서 충전 커넥터가 내려오는 방식이다. 지능형 전력분배 기술을 통해 충전기 1대로 차량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기존 스탠드형 충전기가 차지하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주차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가장 큰 특징은 안전성이다. ▲화재 감지 센서 ▲화재 감지 카메라 ▲배터리 정보 교환용 PLC(전력선 통신)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한다. 이 시스템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 측은 내년부터 강화되는 ‘친환경자동차법’(충전시설 의무 설치 비율 10% 확대)에 발맞춰 신규 단지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입주 아파트 단지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은 “EV 에어스테이션은 화재 안전성과 공간 제약 해소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해결한 솔루션”이라며 “한화포레나 입주민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안종혁 충남도의원 “충남TP, 특정기관 장기 무상임대”

    안종혁 충남도의원 “충남TP, 특정기관 장기 무상임대”

    이사회 의결 없이 원장 전결 안 의원 “상위법 위반, 감사·제도 필요” 안종혁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이 충남테크노파크(TP)의 부적절한 시설 무상 임대 사례를 발견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전수 점검과 감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 위원장은 제36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출자·출연기관 장비·건물·부동산 임대 현황 전수 점검 중 공공기관 재산 관리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안 위원장에 따르면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이 국도비 매칭 사업 수주를 위해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는 조건으로 TP와 협약을 체결했다. 무상 임대는 이사회 의결 없이 TP 원장 전결로 결정됐고, 사업 종료 후에도 성과 활용을 명목으로 최대 5년간 무상 사용이 가능하도록 운영됐다. 그러나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은 기본 재산 관리·처분과 수익금 사용 등에 대해 이사회 의결을 필수로 규정한다. 충남TP는 내부 규정상 ‘입주 부담금에 대해서는 원장이 별도로 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근거로 이사회 의결을 생략했다. 결국 상위 법령과 정관의 취지를 우회한 것이라고 안 위원장은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해당 사안에 대해 필요시 감사를 실시하고 제도적 보완 조치 및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 부서에 요구했다. 안 위원장은 “향후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공공기관 재산 관리·감독을 규정에 맞게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공공기관 재산 관리의 투명성 제고, 이사회 견제 기능 회복, 국·도비 매칭 사업 운영 기준 정비 등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아내 두고 딴 여자 만나”…사생활 논란 日투수도 계약 키움, 외인 구성 완료

    “아내 두고 딴 여자 만나”…사생활 논란 日투수도 계약 키움, 외인 구성 완료

    키움 히어로즈가 아시아쿼터 선수를 포함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올해 시즌 도중 합류한 라울 알칸타라가 재계약했고 나머지 3명이 새 얼굴이다. 키움은 16일 알칸타라와 총액 90만 달러(약 13억원), 투수 네이선 와일스와 연봉 91만 달러, 좌타자 트렌턴 브룩스와 총액 8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로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방출된 투수 가나쿠보 유토를 총액 13만 달러(연봉 10만 달러·옵션 3만 달러)에 영입했다. 알칸타라는 지난 5월 야시엘 푸이그의 대체 선수로 키움에 합류해 올해 19경기에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kt 위즈, 두산 베어스, 키움에서 5년에 걸쳐 활약한 알칸타라는 내년에도 한국 생활을 이어간다. 와일스는 2025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처음 밟은 젊은 투수다. 빅리그 경력은 짧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125경기에 등판해 25승 17패 평균자책점 4.48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선발 82경기로 경험도 풍부하다. 키움은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1개에 그칠 정도로 좋은 제구력을 갖춘 투수”라고 소개했다. 브룩스는 올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 25경기에 출전한 외야수다. 빅리그에서 타율 0.146 1홈런 2타점으로 부진했으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90경기 타율 0.275 15홈런 68타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브룩스는 좋은 선구안을 가진 중장거리 유형의 타자로 1루와 외야 전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고 알렸다. 아시아 쿼터 선수인 가나쿠보는 일본프로야구 6시즌 동안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고 선발과 불펜을 두루 경험했다. 다만 가나쿠보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결혼 생활 중 다른 여성을 만났고 해당 여성에게 낙태를 요구했다는 의혹이다. 이와 관련해 가나쿠보 측은 만남 자체는 맞지만 임신 등은 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양육비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려는 음해라고 일축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이 일로 징계나 조사를 받은 사실도 없다. 키움 측은 선수와 법률 대리인을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이다. 키움은 “이들은 각자 개인 훈련을 한 뒤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푸틴 향해 “러시아 떠나고 싶다” 편지 폭주…‘이것’ 금지되자 벌어진 일

    푸틴 향해 “러시아 떠나고 싶다” 편지 폭주…‘이것’ 금지되자 벌어진 일

    러시아 정부가 인기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를 차단하자 전국의 어린이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접속 차단을 풀어달라는 편지를 쏟아내고 있다. 어린이 한 명이 “러시아를 떠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이달 초 갑작스럽게 차단되면서 전국의 어린이들이 푸틴 대통령에게 접속 재개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러시아 모니터링 기관 미디어스코프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월간 사용자 약 800만명을 자랑하며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게임 서비스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 3일부터 러시아 내에서 작동이 중단됐다. 로블록스가 어린이의 정신적·도덕적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크렘린이 오는 19일 열릴 연말 대통령 기자회견 및 국민과의 대화 행사를 앞두고 이 문제와 관련해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다고 이번 주 초 밝혔다. 크렘린 성향의 안전한 인터넷 연맹을 이끄는 예카테리나 미줄리나는 금지 조치 이후 자신에게 편지를 보낸 8세에서 16세 어린이 두 명 중 한 명 꼴로 러시아를 떠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자신에게 보냈다고 주장했다. 미줄리나가 공유한 스크린샷에는 어린이들이 접속을 다시 허용해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 메시지에는 “제 남동생은 여섯 살인데 로블록스를 정말 좋아해요. 슬픈 표정을 짓는 동생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라고 적혀 있었다. “모든 게 잘 풀려서 플랫폼 차단이 해제되길 바랍니다. 새해 기적을 바라요”라는 내용도 있었다. 일부 메시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로블록스를 통해 기초적인 게임 및 앱 개발을 배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로블록스 대변인은 러시아 금지 조치에 대한 성명에서 “회사는 각국의 현지 법률과 규정을 존중한다”며 “로블록스는 모든 사람에게 학습, 창작, 의미 있는 연결을 위한 긍정적인 공간을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로블록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아동 안전 문제로 논란을 빚어왔다. 어린이를 성적 콘텐츠, 그루밍(성적 착취 목적 접근), 금전적 착취에 노출시킨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일부 국가는 아동 안전 우려로 플랫폼을 금지하거나 제한했다. 로블록스는 중국, 터키, 이라크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차단된 상태다. 호주에서는 최근 도입된 16세 미만 어린이의 소셜 미디어 접속 금지에 앞서 안면 인식을 통한 연령 확인 기능을 출시했다. 미국에서도 로블록스가 수십 건의 그루밍 및 학대 사건과 연루됐으며, 2018년 이후 최소 30건의 체포 사례와 성적 착취 및 납치 미수 사건에 따른 소송이 이어졌다.
  • 美 증시 기술주 하락에… 정부, 금융·외환시장 영향 긴급 점검

    美 증시 기술주 하락에… 정부, 금융·외환시장 영향 긴급 점검

    정부가 14일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하고,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주가가 11.43% 급락한 것이 회의 개최 배경이 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 박동일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정부가 휴일 오후에 긴급회의를 소집한 건 그만큼 외환시장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1.6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7%,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1% 내렸다. 브로드컴 주가는 11.43% 폭락했다. 호크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발표 후 가진 설명회에서 “1분기 비(非) 인공지능(AI) 매출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변동이 없다”면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AI 매출이 비 AI 매출보다 총마진이 더 작다”고 밝힌 것이 AI 반도체주 하락을 이끌었다. 엔비디아 주가도 3.27% 밀렸다. 정부는 미국 증시 주가 하락의 충격파가 15일 개장하는 국내 외환시장과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이날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증시 주가가 하락하면 안전 자산인 달러 수요가 커지면서 달러가 강세로 돌아선다. 그러면 원화 약세가 심화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더 오르게 된다. 달러 수요가 커지고 환율이 오르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이 가속화해 국내 증시는 하락하게 된다. 이날 긴급회의에는 복지부와 산업부도 참여했다.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 주요 수급 주체인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분과 수출 업체 달러 보유분까지 포괄적으로 살펴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지금까지 검토한 외환시장 안정 방안을 점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선 외면, 해외선 신드롬…5일 만에 5900만뷰 터진 ‘넷플릭스 드라마’

    한국선 외면, 해외선 신드롬…5일 만에 5900만뷰 터진 ‘넷플릭스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5가 공개 5일 만에 5900만 뷰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TV쇼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기묘한 이야기’ 시즌5 파트1(1~4화)은 공개 직후 5일 동안 596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 영어권과 비영어권 TV쇼를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글로벌 차트 점령 속도도 압도적이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 직후 12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쇼 영어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서비스가 제공되는 92개국 가운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91개국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다만 흥미로운 점은 ‘케냐 간 세끼’, ‘모범택시3’ 등 토종 예능과 드라마 강세에 밀려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기묘한 이야기’는 2016년 시즌1 공개 이후 약 10년간 넷플릭스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해왔다.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시리즈는 레트로 감성과 SF 호러가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의 성공을 시작으로 시즌2와 시즌3을 거치며 팬덤을 확장했고, 2022년 공개된 시즌4는 누적 시청 시간 13억 5209만 시간을 기록하며 당시 영어권 시리즈 부동의 1위였던 ‘브리저튼’을 제쳤다. 이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 이어 넷플릭스 역대 시리즈 누적 시청 시간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번 시즌5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다. 뒤집힌 세계(Upside Down)의 지배자 ‘베크나’가 호킨스 마을을 위협하는 가운데, 흩어졌던 ‘일레븐(밀리 바비 브라운 분)’과 친구들이 다시 모여 최후의 결전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시즌1에 실종되었던 ‘윌 바이어스(노아 슈냅 분)’가 다시 서사의 중심에 서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넷플릭스는 마지막 시즌을 위해 파격적인 공개 전략을 택했다. 현재 공개된 파트1에 이어 나머지 에피소드는 오는 26일과 새해 첫날에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종화는 상영시간이 약 2시간에 달해 영화급 스케일을 예고했으며, 미국 전역 극장에서도 상영된다. 2016년부터 이어진 대장정이 시즌5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호킨스 아이들의 마지막 모험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아산시, 일본 하코네와 ‘온천 우정’…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아산시, 일본 하코네와 ‘온천 우정’…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일본 온천 명문 가나가와현 하코네정과 글로벌 온천 도시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아산시는 12일 시청사에서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정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 정장을 비롯해 기획관광부장, 관광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온천 업무 및 정책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보유한 온천 자원을 기반으로 △온천산업 활성화 △정책 정보 공유 △관광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세현 아산시장은 카츠마타 히로유키 정장과 온천 정책과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및 실질적인 정보 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 앞서 대표단은 외암민속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 이어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파라다이스도고 등 아산의 핵심 온천 및 관광 인프라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두 도시는 천연 온천 자원과 역사성, 온천을 활용한 지역 경제 모델 등 공통의 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서로 온천산업 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호 협력 관계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 정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통된 온천 관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우호를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산시는 2023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됐다.
  • [부고] 유희관(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씨 모친상

    ●이용선씨 별세, 유희관(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씨 모친상 = 12일 중앙대학교병원, 발인 14일. (02)860-3500
  • 폰세, 오피셜 나왔다…3년 442억원에 토론토 입단

    폰세, 오피셜 나왔다…3년 442억원에 토론토 입단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지배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돌아간 코디 폰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 토론토는 폰세가 평소 ‘우상’으로 꼽은 류현진이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토론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밤 12시 정각에 폰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KBO MVP가 토론토로 옵니다!”라고 한글로 입단 소식을 알린 뒤 “우리는 KBO리그 MVP와 최동원상을 수상한 폰세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AP통신은 폰세의 계약 조건이 3년 3000만 달러(약 442억원)라고 전했다. 폰세는 MLB 사무국의 계약 승인이 나면 입단 보너스 300만 달러를 받는다. 2026년 연봉은 500만 달러이고 2027년과 2028년에는 각각 1100만 달러씩을 받는다. 아울러 3년 계약 기간이 지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는 것으로 계약서에 명시됐다. 이는 KBO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 중 역대 최고 대우의 MLB 계약이다. 2015년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된 폰세는 2020~2021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20경기에 등판해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에 그쳤다. 이후 일본프로야구로 건너간 폰세는 니혼햄 파이터스(2022~2023)와 라쿠텐 골든 이글스(2024)를 거쳐 올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올 시즌 한화 1선발로 활약한 폰세는 29경기에 등판해 17승 1패, 탈삼진 252개, 승률 0.944, 평균자책점 1.89의 압도적인 활약을 펼쳐 외국인 투수 최초로 투수 4관왕에 오르며 MVP까지 차지했다. 그는 특히 개막 후 선발 17연승, 단일 시즌 탈삼진(252개), 단일경기 정규이닝(9이닝) 최다 탈삼진(18개) 등 역대 KBO리그 기록을 갈아치웠다.
  • PGA 김시우, LIV로 갈까

    PGA 김시우, LIV로 갈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김시우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변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김시우 측은 LIV 골프의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전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11일(한국시간) “김시우가 LIV 골프와 협상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로이터통신은 물론 영국 미러 등도 김시우의 LIV 골프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골프위크 등은 김시우가 LIV 골프로 활동 무대를 옮기게 되면 욘 람(스페인)과 티렐 해튼(잉글랜드) 이후 최대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년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시우는 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렸으며 현재 세계랭킹 47위다. 그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으며 올 시즌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오지현의 남편이기도 한 김시우는 이번 시즌 30개 대회에서 22차례 컷 통과했으며 3차례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에서는 공동 4위로 시즌을 마쳤다. 골프위크는 “김시우가 LIV 골프 이적을 마무리하면 케빈 나(미국)가 이끄는 아이언헤즈 팀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IV 골프에서 활약하던 장유빈은 올 시즌 종료 후 포인트 랭킹 53위로 하위 6명에 속해 사실상 LIV 골프에서 퇴출됐다. 김시우가 LIV 골프로 이적하게 되면 장유빈의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 5월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한 LIV 골프는 내년 시즌 공식 일정에는 없지만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LIV 골프는 김시우 외에도 송영한과 김민규, 임성재 등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임성재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제기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임성재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시우의 국내 에이전트사도 “LIV 골프 진출과 관련한 보도를 봤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IOC도 트럼프 ‘입맛대로’

    IOC도 트럼프 ‘입맛대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년 초까지 성전환 여성 선수의 올림픽 출전 자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새 정책을 확정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첫 평화상을 수여한 것에 이어 “트럼프 입맛에 따라 스포츠계가 좌지우지된다”는 비판이 거세질 전망이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11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 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성 스포츠 출전 자격과 관련 “내년 1분기 안에는 매우 명확한 결정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겠지만, 여성 부문을 보호하고 가장 공정한 방식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성전환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가를 허용하는 단체에 자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스포츠계에서 이런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코번트리 위원장이 지난 6월 취임 직후 여성 부문 보호를 검토하기 위한 실무 그룹을 구성한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온 이유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1회 FIFA 평화상을 수여해 논란을 일으켰다. 평화상을 어떻게 만들게 됐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도 않았고, FIFA 관계자들 역시 “언론보도를 통해 처음 알았다”고 할 정도여서 비판이 이어졌다. 영국 비영리 인권단체 ‘페어스퀘어’는 인판티노 회장이 윤리강령을 위반했다며 FIFA 윤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 [영상] “한 발로 끝냈다”…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 장면 공개

    [영상] “한 발로 끝냈다”…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 장면 공개

    국내 드론 방산기업 니어스랩이 개발한 자율 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실사격 시험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시연은 8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현장을 참관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발로 목표를 제거한 완벽한 시험이었다”며 “전력화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 “한 발로 목표 제거”…완벽 시연 자평 김동현 니어스랩 전략총괄 겸 부사장은 전날 공개된 미국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연은 완벽했다. ‘원샷 원킬’로 카이든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L3해리스의 콘스 무타리스, 알렉스 존슨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며 “국제 방산 협력의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니어스랩은 “이번 시험을 통해 카이든이 실전 투입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 시속 250㎞ 돌파…소형·자율·군집 운용까지 카이든은 공중뿐 아니라 지상 위협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율형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250㎞를 넘고, 최대 사거리 5㎞ 내 목표를 스스로 탐지·추적·타격할 수 있다. 기체 무게는 약 2.8㎏, 탑재 중량은 1㎏ 수준으로 짧은 대응 거리의 근접 방어 임무에 최적화됐다. 가로·세로 45.5㎝, 높이 40㎝로 작고 가벼워 현장에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카이든은 여러 대를 묶어 운용하는 ‘군집 비행’ 기능도 지원한다. 니어스랩은 “소형화와 자동화, 군집 운용 능력을 동시에 구현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맞는 실질적 요격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 “비용 효율적 하드킬 체계”…다영역 방어망 통합 가능 니어스랩은 카이든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뿐 아니라 기존 방공망이나 감시체계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카이든은 전장 상황에서 기존 무기체계에 안정적으로 통합돼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공항, 군사기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저비용 하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드론 군집 운용을 통해 한 명의 병사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장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ADEX 공개 이후 성능 확장…전용 발사장치까지 개발 카이든은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니어스랩은 카이든을 ‘초고속 위협 무력화 드론’으로 소개하며 전용 발사장치 ‘카이든 런처’를 함께 선보였다. 런처는 무게 35㎏ 미만으로 설계돼 악천후 속에서도 원격 발사가 가능하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보호장치를 탑재했다. 니어스랩은 “카이든 런처는 다중 유닛 구성이 가능해 광역 방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산 무인 요격 기술, 글로벌 시장 주목 카이든은 올해 국제 기술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율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현재 국내외 군사·안보 기관과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방산기업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이든은 소형·자율·저비용이라는 세 가지 전장 트렌드를 모두 충족한 플랫폼”이라며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드론이 직접 요격하는 시대” 현실로 카이든은 더 이상 개념 모델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국산 요격드론으로 자리 잡았다. 소형화된 체계와 빠른 기동성, 자율 인공지능을 결합한 카이든은 앞으로 한국형 ‘드론 방공망’의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단독] 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서 목표물 명중…“한 발로 끝냈다” [밀리터리+]

    [단독] 국산 요격드론 ‘카이든’, 실사격서 목표물 명중…“한 발로 끝냈다” [밀리터리+]

    국내 드론 방산기업 니어스랩이 개발한 자율 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실사격 시험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 이번 시연은 8일 충남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테크놀로지스 관계자들이 현장을 참관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한 발로 목표를 제거한 완벽한 시험이었다”며 “전력화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 “한 발로 목표 제거”…완벽 시연 자평 김동현 니어스랩 전략총괄 겸 부사장은 전날 공개된 미국 군사 매체 디펜스 블로그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연은 완벽했다. ‘원샷 원킬’로 카이든의 성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L3해리스의 콘스 무타리스, 알렉스 존슨 임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며 “국제 방산 협력의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니어스랩은 “이번 시험을 통해 카이든이 실전 투입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 시속 250㎞ 돌파…소형·자율·군집 운용까지 카이든은 공중뿐 아니라 지상 위협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율형 드론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250㎞를 넘고 최대 사거리 5㎞ 내 목표를 스스로 탐지·추적·타격할 수 있다. 기체 무게는 약 2.8㎏, 탑재 중량은 1㎏ 수준으로 짧은 대응 거리의 근접 방어 임무에 최적화됐다. 가로·세로 45.5㎝, 높이 40㎝로 작고 가벼워 현장에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번 시연에 사용된 표적은 회수 편의를 위해 고정익과 쿼드콥터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으로 제작됐다. 일반 고정익 표적은 피격 즉시 추락하는 반면, 표적은 충돌 후에도 일정 시간 비행을 이어가도록 설계돼 영상에는 즉시 낙하하지 않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카이든은 여러 대를 묶어 운용하는 ‘군집 비행’ 기능도 지원한다. 니어스랩은 “소형화와 자동화, 군집 운용 능력을 동시에 구현해 급변하는 전장 환경에 맞는 실질적 요격 솔루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니어스랩은 카이든이 독립적으로 운용될 뿐 아니라 기존 방공망이나 감시체계와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카이든은 전장 상황에서 기존 무기체계에 안정적으로 통합돼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며 “공항, 군사기지, 발전소 등 주요 시설을 보호하는 저비용 하드킬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드론 군집 운용을 통해 한 명의 병사가 다수의 드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전장 환경에서 효율적인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비용 효율적 하드킬 체계”…다영역 방어망 통합 가능 카이든은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니어스랩은 카이든을 ‘초고속 위협 무력화 드론’으로 소개하며 전용 발사장치 ‘카이든 런처’를 함께 선보였다. 런처는 무게 35㎏ 미만으로 설계돼 악천후 속에서도 원격 발사가 가능하며, IP65 등급의 방진·방수 보호장치를 탑재했다. 니어스랩은 “카이든 런처는 다중 유닛 구성이 가능해 광역 방어 임무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국산 무인 요격 기술, 글로벌 시장 주목 카이든은 올해 국제 기술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자율보안 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니어스랩은 현재 국내외 군사·안보 기관과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해외 방산기업과의 협력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카이든은 소형·자율·저비용이라는 세 가지 전장 트렌드를 모두 충족한 플랫폼”이라며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드론이 직접 요격하는 시대” 현실로 카이든은 더 이상 개념 모델이 아니라 실전 배치를 앞둔 국산 요격드론으로 자리 잡았다. 소형화된 체계와 빠른 기동성, 자율 인공지능을 결합한 카이든은 앞으로 한국형 ‘드론 방공망’의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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