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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크아웃 패션] 소녀시대 ‘oh!’ 패션 따라잡기

    [테이크아웃 패션] 소녀시대 ‘oh!’ 패션 따라잡기

    최근 2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컴백한 소녀시대의 패션이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oh!’의 티저영상과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소녀시대의 패션에 관심이 집중됐다. 소녀시대 2집에서 선보인 패션은 풍성한 웨이브 펌과 쇼트 팬츠에 롱부츠를 매치해 날씬한 다리를 강조한 ‘치어걸 패션’.2집 ‘Oh!’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치어걸 패션’을 따라해 보면 어떨까.상큼+섹시 ‘스트라이프 스타일’ 소녀시대 이번 ‘Oh!’패션에서 치어걸의 발랄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보였다. 소녀시대가 선보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7부 소매길이에 짧은 배꼽티 그리고 대담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강조했다. 게다가 블랙 쇼트팬츠로 날씬한 소녀시대 몸매를 노출 시켜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스트라이프 스타일은 군살 하나 없는 소녀시대에게 걸리쉬하고 섹시한 패션 아이템이지만 줄무늬의 간격과 굵기가 몸매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잘못 매치해 입으면 자칫 단점을 더 부각 시켜 보일 수 있다. 통통한 체형은 진한 단색에 세로 방향의 스트라이프로, 줄무늬 간격과 굵기가 얇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간격이 굵은 세로 줄무늬는 시선을 가로로 유도함으로 뚱뚱함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대비가 강한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반대로 마른 체형의 경우 가는 스트라이프 보다는 줄 간격과 넓이가 넓은 스트라이프가 체형의 빈약함을 가려준다. 이때 연한 컬러를 선택하면 좀 더 팽창돼 보여 자신의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젊음+자유분방 ‘체크무늬 패션’ 화려한 체크무늬 남방과 프린팅이 돋보이는 원색의 의상에 컬러풀한 양말을 매치해 눈길을 끈 소녀시대는 모자와 뱅글, 반지 등 화려한 악세서리를 더해 히피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밝은 컬러의 염색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말괄량이처럼 자유분방하고 밝은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끌었다.여기서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로 체크무늬 남방을 들 수 있는데, 체크무늬 남방은 크게 유행에 구해 받지 않는 스타일로 소재와 색상이 다양해 계절과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 하지만 체크무늬 남방은 다른 옷들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 매치시키는 옷들과 액세서리 등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체크무늬 자체로 화려한 스타일이 완성되기 때문에 체크무늬를 연출할 때는 체크끼리 충돌하지 않도록 입어야 한다는 것. 상의와 하의 중 하나만 체크를 입고, 다른 것은 체크무늬에 들어간 한 컬러와 맞춰 입는 것이 좋다.발랄+섹시 ‘쇼트 팬츠’ ‘oh!’의 치어걸패션은 ‘Gee’의 화려한 컬러감과 ‘소원을 말해봐’의 쇼트팬츠의 섹시함을 절충한 소녀시대의 매력을 적극 살린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에서 쇼트팬츠에 하이힐을 신어 섹시한 다리라인을 강조했다면 ‘Oh!’에서는 컬러 롱부츠와 오버니삭스로 화려한 스타일로 섹시함에 활발함을 더한 것이다.쇼트팬츠의 매력은 쭉 뻗은 다리 라인을 멋지게 뽐낼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활동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 여기에 오버니삭스로 화려한 스타일을 더하면 다리를 좀 더 길게 보일 수 있다.오버니삭스는 보통 티셔츠나 팬츠 컬러에 맞추게 되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소녀시대 같은 스타일 룩을 선보일 수 있다.사진 = SM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고생 교복차림 노인에 학생들 “짜증나~”

    60대 영국인 할아버지가 미니스커트 교복 차림을 한 채 학교 근처를 서성여 학생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노샘프턴셔에 사는 피터 트리거(60)는 여자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채 학교 주변을 어슬렁거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독특한 차림으로 이 노인이 아이들을 놀라게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에도 초등학교에 여학생 교복을 입고 나타났다. 당시 허벅지를 드러내거나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치마를 들어 아이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트리거는 당시 법원으로부터 초등학교에서 5년 간 노출 행위를 금지하는 ‘반사회적 행위 금지 명령’(ASBO)를 받았으나 그 뒤로 세 번이나 교복차림으로 학교에 찾아왔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일부 학생들은 독특한 차림새를 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대다수는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학교 앞을 서성이던 트리거는 현장에서 붙잡혀 최근 법정에 섰으며 다음 달에 열리는 법원 청문회에 출석할 것이라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리 멀리건 ‘아찔’ 정사신

    캐리 멀리건 ‘아찔’ 정사신

    할리우드 배우 캐리 멀리건(26)이 최근 영화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캐리 멀리건이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애런 존슨과 가슴을 노출하는 농도 짙은 정사신을 선보였다.”고 보도 했다. 상대역인 애런 존슨은 멀리건보다 5살 어린 영국 출신이며 멀리건은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난 2009년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는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 간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새런든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사진 = (UK) 더 선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석비빔밥’ 이태곤-고나은 결혼 ‘골인’

    ‘보석비빔밥’ 이태곤-고나은 결혼 ‘골인’

    MBC ‘보석비빔밥’ 의 네 남매 중 장녀 비취(고나은 분)가 우여곡절 끝에 영국(이태곤 분)과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서울 근교의 결혼식 장면 촬영에서 고나은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 네크라인의 드레스로 고풍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고나은은 “오랜 시간 드레스를 입고 있으려니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신부들의 고통을 알 것 같다.” 며 “드레스를 입으니 정말 결혼식을 올리는 것처럼 마음이 설레고 떨린다. 모두 신부들이 꿈꾸는 그런 멋진 결혼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고나은의 상대역인 이태곤은 “사실 매번 하는 드라마마다 결혼식을 올리는 신이 있어 이번이 벌써 4번째 결혼식이다. 내가 결혼식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가 보다.” 면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이 올리는 결혼식이니만큼 가장 멋진 결혼식이 될 것이다.” 며 미소를 지었다. 그동안 출현했던 배우들도 총출동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극중 부녀로 나오는 박근형과 최아진은 촬영이 없을 때에도 팔짱을 끼고 다니며 끈끈한 부녀애를 과시했으며 ‘결백(결명자와 백조)’ 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견 연기자 김영옥과 정혜선은 촬영에 지친 배우와 스텝들에게 자장가를 들려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극중 비취와 영국은 분식집 동업을 시작하며 사랑을 키웠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순간 영국은 모친인 태리(홍유진 분)의 알츠하이머 발병 사실을 알게 됐고 비취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비취 곁을 떠났다. 그 후 비취는 영국이 자신을 떠났던 이유가 태리의 발병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지극정성으로 태리를 간호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 두 사람은 결혼에 이르게 됐다. 방송은 오는 6일 밤 9시 45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C몽, 헤어스타일만큼은 ‘내가 리더’

    MC몽, 헤어스타일만큼은 ‘내가 리더’

    만능 엔터테이너 MC몽이 올 봄 개성파 남성들을 위해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을 제안했다.최근 경기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보브의 헤어브랜드 CF 촬영에서 MC몽은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가수이자 예능인으로서 그리고 패셔니스타로서 MC몽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 이번 광고 촬영에선 평소 그가 갖고 있는 개성 있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발휘해 주변의 호평을 받았다.MC몽은 ‘1박2일’을 통해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남성의 이미지를 제대로 어필하며 패션과 헤어 스타일링까지 유행시키기도 했다.보브 한 관계자는 “이번 보브의 헤어 광고 촬영은 MC몽만이 갖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와 감각적인 모습을 중심으로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진 콘셉트로 진행됐다.”며 “MC몽이 연출한 개성 있는 헤어 스타일이 올 봄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MC몽의 헤어 스타일 광고 영상은 6일 KBS ‘연예가 중계’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보브의 헤어 브랜드는 2월 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 보브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콜의 경제학] 리콜땐 손해?… 자발적 대처때 기업신뢰도 되레 UP

    [리콜의 경제학] 리콜땐 손해?… 자발적 대처때 기업신뢰도 되레 UP

    리콜을 하는 것이 이득일까, 피하는 것이 이득일까. 제품 결함이 발견되면 기업들은 먼저 주판알을 튕겨 본다. 리콜을 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기업 이미지가 나빠지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진다는 게 1차적인 인식이다. 자발적인 리콜을 꺼리는 이유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재빨리 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게 장기적으로는 ‘남는 장사’라고 입을 모은다. 1982년 존슨 앤드 존슨의 타이레놀 독극물 사건이 대표적이다. 당시 미국 시카고에서 타이레놀에 청산가리를 넣은 범죄가 발생해 8명이 숨졌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시카고 지역의 타이레놀을 모두 수거하라고 권고했다. 그러자 존슨 앤드 존슨은 한 술 더 떠 미국 전역의 타이레놀 3100만병을 회수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2억 4000만달러의 막대한 손해를 감수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타이레놀은 미국에서 동종 의약품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연간 15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상품이 됐다. 99%의 회수율을 올린 LG전자의 전기 압력밥솥 리콜도 모범 사례로 꼽힌다. LG전자는 뚜껑 결함으로 밥솥이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르자 2003년부터 대대적인 리콜에 나섰다. 업계 최초로 리콜 제품을 신고하면 5만원의 보상금까지 내걸었다. 이후 LG전자는 밥솥 사업에서 철수하고 20여억원에 가까운 손해를 봤다. 대처가 늦었다는 비판은 받았지만 적극적인 홍보로 리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깨고 기업 이미지를 안전 우선주의로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대로 리콜을 가벼이 생각했다가 시장에서 영원히 퇴출된 기업도 있다. 결함을 알면서도 숨기거나 늑장 대응해 부도를 맞거나 신인도를 회복하지 못한 경우다. 당장 대규모 리콜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일본 도요타도 결함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쓰비시도 2000년 자동차 결함 리콜 정보를 20여년간 회사 내부에서 조직적으로 숨긴 사실이 공개돼 도산 위기에까지 내몰렸다. 2000년 파이어스톤의 타이어는 주행 중 펑크가 나면서 8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나 회사는 미국 이외 지역의 리콜을 거부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비난 세례를 받았다. 궁지에 몰린 파이어스톤은 전 세계 타이어 650만개에 대한 리콜을 하고 결국 파산했다. 미국 시장 점유율 2위의 타이어 기업이 리콜을 피하려다 돈은 돈대로 들이고(3억 5000만달러) 욕은 욕대로 먹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에게 리콜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다. 지난해 리콜을 경험한 대기업 홍보담당자는 “좋은 사례로 언급되든 나쁜 사례로 언급되든 제조업체로서는 리콜이라는 단어 자체가 판매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특히 저가의 제품을 소규모로 생산하는 중소·영세업체들은 비용 부담뿐 아니라 언론을 통해 한 번 낙인찍히면 회생하기 어려워 리콜을 꺼리는 경향이 뚜렷하다. 리콜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아직까지 부정적인 것도 기업들이 주저하는 이유다. 이종영 중앙대 법학과 교수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리콜을 하면 할수록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완전하지 못한 제품을 불신하기 때문에 기업들도 리콜을 하면 할수록 이미지가 손상된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그 제품을 생산한 기업이 가장 적절하게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제품의 결함을 잘 파악하고 있는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최소한으로 아끼면서 대응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다. 반면 정부가 결함 정보를 수집하고 원인을 분석, 입증하고 대응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려 피해가 확산될 수 있고 비용 낭비도 크다. 최고경영자(CEO)의 결단도 중요하다. 지난해 10월 초 지펠 냉장고 폭발 사고로 3주 뒤 전 세계 해당 모델 40여만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린 삼성전자의 경우 경영진의 판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묶이게 된 것도 리콜에 선제 대응해야 하는 이유다. 김용원 국토해양부 자동차정책과 사무관은 “자동차도 세계적인 판매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문제가 있다며 갖고 오는 것만 수리해 주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다.”고 했다. 이종인 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은 “국내 기업의 리콜은 이제 국가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의 문제이므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의 신인도도 지키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다모부터 추노까지…퓨전에 빠진 사극

    다모부터 추노까지…퓨전에 빠진 사극

    그야말로 사극 천하다. 그것도 왕과 관료들을 둘러싼 세력다툼을 그린 진부한 사극이 아니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현대식으로 맞춘 퓨전사극이 대세다. 퓨전사극은 말 그대로 이것과 저것이 마구 혼합된 새로운 사극이다. 사극의 주인공들이 한복을 입고 현대어를 쓰거나, 최근 유행하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선보이자, 신선함을 느낀 시청자들은 푸전사극에 입맛을 다시기 시작했다. 퓨전사극이 눈길이 끄는 이유가 단순히 외적인 스타일 때문만은 아니다. 내시·기생 등 전에는 주목하지 않은 새로운 소재나, 현대극에서도 자주 쓰지 않은 컴퓨터 그래픽 등의 눈요기는 퓨전사극이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새로운 장르가 되는데 큰 몫을 했다. ◆‘다모’부터 ‘추노’까지… 퓨전사극의 스타트를 끊은 드라마는 2003년 방영한 MBC TV ‘다모’다. 하지원·이서진 주연의 다모는 종전 사극에서 볼 수 없던 화려한 액션신과 스펙터클한 영상, 빠른 전개와 색다른 소재로 ‘다모 폐인’이라는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한류스타 배용준을 앞세운 MBC TV ‘태왕사신기’는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사극 제작역사에서 전무한 CG를 도입함으로서 판타지의 영역까지 다가간 태왕사신기는 그간 쉽사리 접근하지 못한 고조선시대를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서, 시공간을 뛰어넘은 블록버스터 퓨전사극으로 기록됐다. 이와 다르게 코믹으로 완전무장한 퓨전사극도 있다. SBS TV의 ‘일지매’는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사극의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감동과 유머가 넘쳐흐르는 사극을 표방해 인기를 끌었다. 빠른 전개는 기본이요, 사극답지 않은 편안한 대화체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웃음코드가 퓨전사극 일지매의 성공요인이 됐다. 그리고 2010년, KBS TV ‘추노’가 블록버스터급 퓨전사극의 역사를 또 한 번 새로 쓰는 중이다. 사극에서는 어지간하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짐승남’의 초콜릿 복근과 고속촬영기법 등 영화를 방불케 하는 화면에 힘입어 4회 만에 시청률 30%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개화기의 경성을 다룬 KBS TV ‘경성스캔들’(2007), 코믹퓨전사극을 주창한 KBS TV ‘쾌도홍길동’(2008), 제주도와 해녀를 내세운 MBC TV ‘탐나는도다’(2009) 등이 웰메이드 퓨전사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머와 명품 조연은 필수 ‘역사 비틀기’ 지적도 인기몰이에 성공한 퓨전사극은 ‘유머’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 애초부터 ‘코믹퓨전사극’을 콘셉트로 내세운 사극이 등장하기도 했다. 다모부터 추노까지 퓨전사극의 계보를 돌이켜보면, 유머코드는 ‘사극은 고루하고 진부하다’는 인식을 타파하는데 활약한 1등공신이 아닐 수 없다. 인기 퓨전사극이 가진 또 하나의 공통분모는 바로 ‘명품조연’이다. 다모의 이한위, 일지매의 이문식, 태왕사신기의 오광록 그리고 추노의 김지석·성동일 등은 극중 코믹함을 살리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워주는 감초이자, 때로는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으로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는 퓨전사극에도 문제점은 있다. 역사적 배경과 인물, 사건을 토대로 한 사극이 극의 재미와 시청률에 기인해 과도한 역사 비틀기를 시도한다는 점이다. 한층 젊어진 사극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의 새로운 시청자층을 TV앞에 앉히는데 성공했지만, 이들에게 그릇된 역사지식 또는 허구의 사실을 실제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면서도, 올바른 역사관과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똑똑함을 갖춘 퓨전사극이야말로 막장 드라마가 판을 치는 지금의 드라마 시장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리 멀리건, 과감한 정사신

    캐리 멀리건, 과감한 정사신

    할리우드 배우 캐리 멀리건(26)이 최근 영화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캐리 멀리건이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애런 존슨과 가슴을 노출하는 농도 짙은 정사신을 선보였다.”고 보도 했다.상대역인 애런 존슨은 멀리건보다 5살 어린 영국 출신이며 멀리건은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난 2009년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는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 간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새런든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사진 = (UK) 더 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요타 “프리우스도 결함” 시인

    도요타 “프리우스도 결함” 시인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대량 리콜 사태 속에 흔들리는 도요타자동차가 4일 하이브리드차의 선두인 프리우스의 브레이크에도 설계 문제가 있었다고 공식 시인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프리우스의 제동 시스템인 ABS(미끄럼 방지장치) 설계의 문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도요타는 프리우스의 결함을 일찍이 파악, 지난달부터 개선한 상태에서 생산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도요타 측은 3일 프리우스 문제가 처음 제기되자 태연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때문에 도요타 측은 브레이크의 보완책까지 마련해 놓고도 공개하지 않은 탓에 ‘은폐’ 의혹마저 사고 있다. 게다가 도요타 측은 신형 프리우스가 발매된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다.”는 소비자의 진정이 모두 77건에 달했지만 국토교통성에는 공식적으로 접수된 민원이 14건이라고 ‘축소’ 보고했다. 또 지난해 7월19일 지바현에서 발생한 프리우스 추돌사고의 원인을 브레이크로 추정한 경찰의 통보를 받고도 같은 해 8월 “차량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냈던 사실도 밝혀졌다. 그러나 브레이크가 일시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도요타 측은 차량에 내장된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는 점을 확인, 지난달부터 문제를 보완해 생산하고 있다. 도요타는 비난이 거세지자 결국 이날 프리우스의 결함을 인정했다. 리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의 미온적인 대처는 신용 및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미국 조사기관인 ‘미디어 커브스’가 대량 리콜 직후인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도요타의 이미지를 인터넷으로 조사한 결과 28일에는 소비자의 55%가 “나빠졌다.”고 대답했다. 리콜 대책이 나온 1일에는 “나빠졌다.”는 응답이 11%로 줄었다. 4일 한때 도요타 주가는 전날에 비해 160엔 하락한 3240엔을 기록, 혼다자동차의 3320엔에 밀렸다. 도요타 주가가 혼다보다 떨어지기는 1990년 이후 처음이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도요타의 주식투자에 대한 판단을 ‘구매’에서 ‘유보’로 낮췄다. 도요타는 이날 지난해 4·4분기 1320억엔 순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전년 동기 1647억엔 손실을 입었지만 최근 경기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호전됐다. 하지만 이번 리콜 사태로 실적이 다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교통부는 이날 도요타 측이 프리우스의 결함을 공식 인정함에 따라 해당 자동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지금까지 4건의 차량 사고를 포함해 모두 124건의 차량 결함 보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hkpark@seoul.co.kr
  • 유독 이다해만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

    유독 이다해만 논란에 휩싸이는 이유

    “여자 연기자로 사는 게 쉽지 않는 것 같다.” KBS 사극 ‘추노’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해가 고민에 빠졌다. 나이에 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온 이다해가 유독 ‘추노’에서만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는 것. 이다해는 상반신 일부를 드러낸 노출 연기로 선정선 논란에 휘말리더니 노비에 어울리지 않는 화장과 헤어스타일로 여론의 뭇매에 맞았다. 여기에 손목시계를 찬 모습까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비난이 한층 거세졌다. 주인공 장혁(이대길 역)과 오지호(송태하) 등 주연배우 뿐 아니라 남사당패 출신 설화 역을 맡은 김하은과 뇌성마비 열연을 펼친 하시은(이선영) 등 조연배우까지 연기력 칭찬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는 ‘추노’에서 왜 유독 이다해만 시청자들의 눈 밖에 난 것일까. ◆ 지극히 매력 없는 캐릭터 탓? 극중 이다해는 노비란 신분을 숨기고 양반이 된 김혜원 역을 맡았다. ‘언년’이란 이름으로 노비로 살았으나 주인집 도령 장혁과 사랑에 빠진 뒤 긴 시간이 흘렀음에도 마음에 품은 정인을 잊지 못하는 지고지순한 캐릭터다. 김혜원은 한송이 국화꽃럼 아릅답다. 또 연약해서 남성들로부터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그러나 남성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여성은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된 현대와 거리감이 있어 공감을 얻기 힘들다. 따라서 얼굴에 치욕적인 글씨가 새겨진 노비지만 언제나 꿋꿋한 초복이(민지아 분)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남심을 흔드는 설화 등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캐릭터에 비해 지나치게 평면적일 수밖에 없다. ◆ 연기력? 캐릭터 몰입 부족이 원인 그렇다고 캐릭터만 탓할 순 없다. 게다가 조선의 전통적 여성성을 지닌 김혜원은 장혁과 오지호 등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는 극 전개에서는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이다해가 가진 문제는 연기력이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신분을 숨기고 살아야 했던 아픔, 사랑하는 이를 떠나가야 했던 슬픔 그럼에도 포기 하지 않으려는 굳은 의지까지 복잡한 내면을 담아야 하지만 이다해는 여성성을 강조하는데 급급하다. 한편의 CF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예쁜척’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불만을 유발한다는 지적이다. 제 아무리 뛰어난 명의도 죽은 환자를 살릴 순 없지만 훌륭한 배우는 죽은 배역에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다. 평면적이고 공감을 사지 못할 배역이라도 충분히 내면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다. ◆ 하지원에게서 해답을 찾아라 이다해는 두 편의 사극으로 호평과 함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었던 주역은 배우 하지원와 종종 대조된다. 이다해가 김혜원이란 여성을 지극히 평면적으로 표현한 반면 하지원은 MBC ‘다모’와 KBS ‘황진이’에서 각각 채옥과 황진이란 배역으로 애환과 상처, 사랑과 연민 등 다양한 감정을 깊고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다른 캐릭터를 맡은 두 배우를 단순하게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단 이다해가 캐릭터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접근했다는 측면에서 하지원의 활약을 한번쯤 곱씹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배우로 살기 어렵다.”는 이다해의 말처럼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된 여배우들의 인생은 생각만큼 쉽지 않을 지도 모른다. 한가지 기억해야 할 건 여배우로 사는 것 만큼이나 그 위치에 오르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 명실공히 톱스타가 된 만큼 이다해는 논란에 대한 불평 보다는 이번 기회를 연기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축구협회, 리켈메 대표팀 컴백 추진

    아르헨 축구협회, 리켈메 대표팀 컴백 추진

    세계대전(?)을 앞두고 사령관은 과연 컴백할까. 중원의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공격형 미드필더 후안 로만 리켈메(31ㆍ보카 주니어스)의 월드컵대표팀 복귀가 추진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리켈메는 지난 1월 소속팀 지방전지훈련을 시작하면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6월에는 한가롭게 휴가나 보내고 있겠다.”면서 월드컵 불참을 공식화한 바 있다. 리켈메가 마음을 바꿔 다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아리오 우노,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켈메의 대표팀 컴백은 훌리오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이 물밑에서 추진하고 있다. 좌충우돌 방황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재건하려면 리켈메가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익명을 원한 복수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지난달 그론도나 회장이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과 리켈메 사이에서 리켈메의 대표팀 복귀를 위해 모종의 작업을 시작했다.”면서 “최근에는 리켈메가 조건부 수락의사를 밝히는 데까지 일이 진전됐다.”고 전했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직접 복귀를 요청하면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리켈메가 밝혔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월드컵이 코앞에 닥쳤지만 아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단시간 내 정비를 마치고 월드컵 체제에 돌입하려면 팀을 리더할 수 있는 그라운드의 감독이 필요하다.”면서 “리켈메 외에는 이런 역량을 가진 선수를 찾기 힘들어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미드필더 리켈메의 대표팀 복귀를 강력히 원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키를 잡고 있는 건 마라도나 감독이다.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마라도나 감독이 리켈메에게 먼저 손을 내밀 것인가가 관건이다. 마라도나 감독 측에선 아직 리켈메의 복귀설에 대해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중원의 사령관’ ‘미드필드의 지휘자’로 불리는 리켈메는 지난해 3월 마라도나 감독과의 설전을 벌인 뒤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마라도나 감독이 TV 인터뷰에서 “보다 희생적으로 헌신이 필요하다. 경기내용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리켈메는 팀에 필요 없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자 리켈메는 “마라도나 감독과 코드가 맞지 않는다.”면서 대표팀 유니폼을 벗었다. 리켈메가 빠진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방황을 시작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지금까지 대표팀에 94명을 소집했지만 월드컵 엔트리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모멘토24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獨청년, 엠파이어스테이트 달려 오르기 5연패

    올해로 33회를 맞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달려 오르기 대회에서 독일의 토마스 돌드(25)가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2일 오전(현지시간) 열린 2010년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돌드는 빌딩 로비에서 출발, 10분 16초 만에 1576개 계단을 달려 올라가 86층 전망대에 설치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10분 7초보다는 약간 뒤진 기록이다. 돌드는 “(대회 5연패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5연패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힘을 다해 달린 게 좋은 결과를 냈다.”고 말했다. 돌드는 “내년에도 대회에 출전, 대회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기록은 2003년 폴 크레이크가 세운 9분 33초다. 여자부문에선 뉴질랜드 출신의 멜리사 문(40)이 13분 13초 기록으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계단은 다른 계단과는 사뭇 다르다.”면서 “열정을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18세 소년 2명, 72세 노인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은퇴교수로 이번 대회에서 26분 19초 기록으로 계단코스를 완주한 68세 노인은 “발로 뛰는 게 아니라 정신력을 달려 결승선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욘세 ‘올해의 노래상’ 등 그래미 6관왕

    비욘세 ‘올해의 노래상’ 등 그래미 6관왕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31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다. 비욘세는 ‘싱글 레이디스’(Single L 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과 최우수 R&B 여성 보컬상, 최우수 R&B 노래상, 최우수 R&B 컨템포러리 앨범상,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휩쓸었다.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후보였던 비욘세는 수상 실적에서도 52년 그래미 상 역사상 여성 최고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오늘 밤은 내게 매우 놀라운 밤이다. 그래미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비욘세의 남편인 힙합가수 제이 지 역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아내 못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그래미 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레이디 가가 등 여성 가수들이 여러 부문의 상을 휩쓸며 여풍(女風)을 과시했다. 컨트리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2집 ‘피어리스’(Fearles s)로 대상 격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스위프트는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과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 등을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6월 숨진 마이클 잭슨을 추모하는 공연도 펼쳐졌다. 잭슨의 노래 ‘어스 송’(Earth Son g) 뮤직비디오를 3D로 상영하는 가운데 셀린 디온 등 유명 가수들이 잭슨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잭슨의 두 아이인 프린스와 패리스가 아버지를 대신해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이병헌의 ‘G.I.조’ 최악의 영화후보에

    이병헌의 ‘G.I.조’ 최악의 영화후보에

    이병헌이 조연으로 나온 ‘G.I.조’가 최악의 영화와 영화인을 뽑는 골든 라스베리상 후보작 후보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해마다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 바로 전날 최악의 영화를 발표해온 골든 라스베리 재단은 올해에도 1일(현지시간) 각 부문 후보작을 일괄 발표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 ‘로스트랜드:공룡왕국’이 최악의 영화상 등 공동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어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G.I.조: 전쟁의 서막’이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여자조연(시에나 밀러), 최악의 남자조연(마론 웨이언스), 최악의 리메이크, 최악의 감독, 최악의 시나리오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그 뒤를 이은 것.10년간의 래즈버리 시상식을 정리하는 최악 중의 최악 후보도 발표됐다. 지난 10년 간 최악의 영화 후보는 ‘배틀필드’(2000), ‘프레디 갓 핑거드’(2001), ‘갱스터 러버’(2003), ‘아이 노 후 킬드 미’(2007), ‘스웹트 어웨이’(2002)로 압축됐다. 최악의 남자 배우 후보는 벤 애플렉, 에디 머피, 마이크 마이어스, 롭 슈나이더, 존 트래볼타가, 최악의 여자배우 후보에는 머라이어 캐리,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가 올랐다.각 부문 1위를 발표하는 제30회 골든 라스베리상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 바로 전날인 오는 3월6일 미국 LA에서 열린다.사진 = G.I.조 영화 스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알토란’ 미분양 아파트 찾자

    ‘알토란’ 미분양 아파트 찾자

    양도세 감면혜택이 D-10일로 다가왔다.  수요자와 건설업체 모두 막바지 양도세 감면혜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가 빼어난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계약금 인하, 중도금 무이자 융자 등과 같은 혜택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새 아파트 구입이 가능하고, 11일까지 계약을 마치면 입주(준공) 후 5년 이내에 되팔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의 60~100%를 감면 받는다. 투자자들은 초기에 적은 돈으로 새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  미분양 아파트를 고를 만한 곳으로 인천 영종하늘도시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10월 동시분양했으나 상대적으로 입지가 좋은 송도·청라 신도시에 밀려 미분양이 발생한 곳이다. 건설사들은 미분양 아파트를 팔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 무이자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았다. 계약율이 80~90%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1628가구 중에 3순위까지 청약 신청자가 1313명 몰렸으나 초기계약율이 50%에 불과했다. 그러나 계약금 5%,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 분양조건이 완화되면서 계약율이 80%로 뛰었다. 지난 주말에만 가계약이 75건, 정식계약이 20건 체결됐다. 김진현 현대건설 소장은 “계약금과 중도금 조건을 완화해 초기투자 부담을 줄인 것이 주효했다.”면서 “양도세 마감이 임박하면서 수요자들이 투자에 나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미건설은 영종 우미린 48~84㎡ 1287가구에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 중형 평형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소형평형은 3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명스카이뷰주얼리 56~57㎡ 1002가구는 계약금 5%, 중도금 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를 실시 중이다. 동보노빌리티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일부를 무이자로, 한라비발디 101~208㎡ 1365가구는 계약금을 5%로 낮췄고, 한양수자인은 계약금 정액제로 수요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1순위에서 최고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청라지구 청라더샾 레이크파크 아파트도 부적격자 미계약분이 다소 남아있다. 동문건설이 분양한 동문굿모닝힐도 일부 미계약 물량이 남아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래미안 한강신도시 아파트 미계약 물량이 있다.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도로와 서울지하철 5·9호선 환승구간인 김포공항역과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김포 경전철이 건설되면 서울 접근이 한결 쉬워진다.  은평뉴타운과 가까운 고양 삼송지구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도 남아있다. 군포 산본 래미안 하이어스도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지만 일부 대형 평형에 미계약분이 있다. 후분양 아파트로 올 9월 입주예정. 한라건설은 천안 용곡동 한라비발디 미분양아파트를 최대 5000만원 할인해 분양 중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비욘세-제이지 커플, 美그래미 트로피 ‘싹쓸이’

    비욘세-제이지 커플, 美그래미 트로피 ‘싹쓸이’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다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욘세는 1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싱글 레이디즈’(Single l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 총 6관왕에 올랐다. 총 10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린 비욘세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히트곡 ‘싱글 레이디스’로 ‘최우수 R&B 노래상’과 ‘최우수 여성 R&B 보컬상’을, ‘앳 라스트’(At Last)로 ‘최우수 트래디셔널 R&B 보컬상’, ‘핼로’(Halo)로 ‘최우수 여성 팝 보컬상’을 차지했다. 또 앨범 ‘아이 엠 샤샤 피어스’(I Am... Sasha Fierce)로 ‘최우수 컨템포러리 R&B 앨범상’을 수상했다. 비욘세의 남편인 제이 지도 이날 시상식에서 ‘D.O.A’로 ‘최우수 랩 솔로상’을 받았다. 또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가 함께한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으로 ‘최우수 랩/성 콜레보레이션상’도 수상해 비욘세-제이 지 부부는 도합 8개의 트로피를 가져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피어리스’(Fearless)로 ‘올해의 앨범상’과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 ‘최우수 여성 컨트리 보컬상’을 받았고 리즈 로즈와 함께한 ‘화이트 홀스’(White Horse)로 ‘최우수 컨트리 노래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내한 당시 특이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포커 페이스’(Poker Face)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과 ‘최우수 일렉트로닉 댄스 앨범상’을, 블랙아이드피스는 ‘최우수 팝 보컬 앨범상’ 등 총 3개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선 팝스타 셀린 디옹 등이 지난해 6월 사망한 고 마이클 잭슨의 추모 공연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잭슨은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고 그의 아들과 딸이 대리 수상했다. 사진 = MTV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글로벌 시대] 영어스트레스 이렇게 날려라/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글로벌 시대] 영어스트레스 이렇게 날려라/최정아 새로움닷컴 인터내셔널 대표

    의류 회사에 근무하는 박 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의, 견적서 작성, 해외 바이어 관리, 출장 등 많은 업무가 영어로 진행되다 보니 조직 내에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주눅이 들 수밖에 없다. 게다가 영어 실력이 곧 능력으로 평가되는 분위기라 박 부장보다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후배가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회사에서 더 대우를 받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지고, 영어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고 사기가 떨어진다고 한다. 물론 박 부장도 영어학원에 다니며 나름대로 노력해 봤지만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고 제자리걸음만 하다 보니 대인기피증마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한다. 이건 비단 박 부장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물론 통역기기 등의 발달로 향후에는 영어회화 능력이 중요시되지 않을 수 있겠으나 필자가 외국기업에 다녀 본 경험으론 외국인과 함께 일하는 데 있어서 영어회화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뿐더러 외국인에게 친근성과 문화적 공감성, 신뢰 등을 더해 주기 때문에 향후에도 영어회화를 잘하는 것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유리할 게 틀림없다. 요즘엔 어학연수나 유학 경험이 없는 20대 구직자는 드물 정도이니 박 부장처럼 해외 경험이 없는 직장인은 설 자리를 점차 잃어가는 듯 보인다. 글로벌 경쟁과 협력의 시대에서 영어가 직장인의 경쟁력인 것만은 엄연한 현실이다. 때문에 지속적인 영어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신입사원 시절보다 좀 더 비중 있는 업무를 담당하는 상급자가 될수록 영어능력에 따라 승진의 당락이 결정되기도 한다. 필자가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재취업컨설팅)를 진행하면서 만난 명예 퇴직한 대기업의 임원들을 만나 보면 대부분 영어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생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면 토종파가 영어를 잘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첫째는 자신감이다. 영어는 원어민(native speaker)이 아니라면 누구나 꾸준히 학습해야 실력이 향상, 유지될 수 있다. 외국 기업과 대기업에는 해외 체류 경험이 없어도 업무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영어를 잘 구사하는 직장인이 많이 있다. 그들을 살펴보면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외국인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매사에 자신감이 있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도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적은 사람이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더 잘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 유학파나 토종파나 영어 실력에서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학습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부딪치기다. 영어 실력이 느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영어가 꼭 필요한 업무를 하거나 외국인과 자주 만나는 것이다. 일상 속에서 그럴 기회가 없다면 외국인과 펜팔을 한다거나 외국인과 함께하는 모임에 참여하여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도 토종 학습파지만 첫 직장에서부터 외국인을 만날 수 있는 업무를 맡았고 외국기업 CEO가 되면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과 회의를 진행하는 등 업무에서 영어를 많이 쓰고 영어 자료들을 보는 과정에서 필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그러는 동안 조금씩 영어 실력이 늘게 되었다. 셋째, 재미다. 영화, 팝송, 드라마, 잡지 등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택해 영어로 자주 보고 들으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완벽하게 정복할 수는 없다. 욕심 부리지 말고 하루에 한 가지 표현씩만 익혀도 충분하다. 또는 매일 10분만이라도 전화영어나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의 등을 꾸준히 듣는 것도 좋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 부담감, 무관심,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나는 영어를 못해’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매일 간단한 영어 학습이라도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더 이상 영어가 스트레스가 아닌 본인의 자신감과 능력이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 ‘성추행혐의’ 폴란스키, 베를린영화제 참석 좌절

    ‘성추행혐의’ 폴란스키, 베를린영화제 참석 좌절

    미성년 모델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거장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76)가 결국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폴란스키 감독은 현재 스위스 별장에 가택연금중이다. 1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디터 코슬릭 집행위원장은 31일(현지시간) “정치 스릴러 영화 ‘고스트 라이터’(The Ghost Writer)의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베를린행이 좌절됐다.”고 밝혔다. ‘고스트 라이터’는 작가 로버트 해리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이언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전범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영국 총리와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전기 대필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의 언론담당 프라우케 그라이너는 “우리는 폴란스키 감독의 ‘고스트 라이터’에 대해 알고 있으며 완성된 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영화는 베를린에 초청됐지만, 폴란스키 감독은 결국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폴란스키는 영화감독이자 배우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며 영화 ‘로즈메리의 아기’ ‘차이나타운’ ‘피아니스트’ 등으로 명성을 쌓았다. 하지만 1977년 미국에서 13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프랑스로 도피한 로만스키 감독은 지난해 9월 취리히영화제의 평생공로상을 받고자 찾은 스위스에서 체포됐다. 사진 = 영화 ‘러시아워3’에 출연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혹’ 머라이어 캐리, 섹시 간호사 변신?

    ‘불혹’ 머라이어 캐리, 섹시 간호사 변신?

    간호사로 변신한 ‘불혹’의 머라이어 캐리, 여전히 섹시? ‘R&B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나이를 잊게 하는 섹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키 미나즈와 함께 한 신곡 ‘업 아웃 마이 페이스’(Up Out My Face)의 뮤직비디오에서 캐리는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간호사로 변신을 시도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상의와 짧은 치마로 몸매를 뽐냈으며, 마흔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머리를 양쪽으로 묶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완벽한 ‘청순글래머’의 모습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중간에는 가터를 내리는 선정적인 장면도 포함돼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리의 뮤직비디오는 그녀의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섹시 콘셉트, 과감한 연출 등으로 연일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선보이기에는 그녀의 나이가 너무 많다.”, “이제는 ‘짜릿한’ 간호사 복장이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지만, 캐리는 “팬들에게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외모에 대한 지나친 강박관념, 그리고 알코올중독 의혹, 우을증 등으로 어두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 캐리는 2008년 ‘E=mc2’로 재기에 성공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귀엽던 케빈이…” 아저씨 된 매컬리 컬킨

    “귀엽던 케빈이…” 아저씨 된 매컬리 컬킨

    영화 속 귀엽던 ‘케빈’은 어디에….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악당들을 혼내주는 꼬마 주인공 ‘케빈’으로 등장했던 배우 매컬리 컬킨(30)의 최근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어느새 30대가 된 컬킨은 이혼설과 마이클 잭슨 아들의 친부설 등 각종 스캔들에 휘말렸으나 공식석상 참석을 꺼리고 몇 년 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 그런 컬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영화 시사회장에 친동생인 배우 키어란(29)과 함께 등장했다. 이 자리에는 절친한 여배우 헤이든 파네티어도 함께 했다. 취재진의 눈을 사로잡은 건 몰라보게 변한 컬킨의 외모였다. 어깨까지 오는 다소 긴 헤어스타일을 한 컬킨은 다소 살이 찐 모습이었으며 어릴 적 앙증맞은 매력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날 컬킨은 지난해 잭슨의 영결식장 참석 이후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다만 정자를 기증해 잭슨의 막내 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설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컬킨은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친 영화 ‘나홀로 집에’ 1, 2편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였고 1993년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은 연예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컬킨의 재산을 탐낸 부모가 몇 년 동안 양육권 분쟁을 벌이자 마음의 상처를 받고 청소년 시절을 약물에 빠져 보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1998년 방황을 청산하고 18세 어린 나이에 동갑내기 여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2년 만에 헤어지고 공식활동을 자제해 왔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아래사진 설명=키어란 컬킨, 헤이든 파네티어, 매컬리 컬킨(왼쪽부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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