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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해치’ 야구단 日간사이리그 뜬다

    ‘코리아해치’ 야구단 日간사이리그 뜬다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를 따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에 진출하는 야구단이 창단됐다. 19일 코리아해치 야구단에 따르면 서울시청 별관서 창단식을 갖고 초대 사령탑에 왕년의 해태 4번타자 박철우씨를, 투수 코치엔 한화에서 활약했던 김해님씨, 야수 코치에는 OB 베어스(현 두산)와 쌍방울에서 활약했던 재일동포 김실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투수엔 홍대산 등 8명, 포수엔 김민철 등 3명, 내야수엔 손지환 등 6명, 외야수엔 김훈 등 4명 모두 21명으로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2부리그격에 해당되는 간사이 독립리그는 고베의 나인크루즈, 아카시의 레드솔저스, 기슈 레인저스,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스 등 4팀으로 지난해 발족됐으며 골드 빌리케인스가 탈퇴한 자리를 코리아 해치가 대신한다. 시즌중 간사이 지역에서 총 144경기를 치르며 서울에서도 6경기 정도를 소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해치 야구단은 당초 코리아 터틀십스(Turtle ships:거북선)로 팀 명칭을 정했다가 반한 감정 촉발우려가 있어 팀 명칭을 바꾸기로 하고 해치사용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해왔다. 최홍연 시 디자인기획담당관은 “코리아 해치팀을 통해 세계적인 수도 서울과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알리는데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팀명칭과 유니폼 등에 해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승인권을 주었으며, 앞으로 해치IB와 캐릭터를 유니폼과 점퍼 등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기업·교포가 70%를, 한국 기업·단체가 30%를 후원해 출범한 코리아 해치 야구단은 새달 2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여 7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4월 3일부터 정규시즌을 시작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마라도나 “월드컵 대표팀 엔트리 절반 확정”

    마라도나 “월드컵 대표팀 엔트리 절반 확정”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와 맞붙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 엔트리 절반이 확정됐다.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은 17일(이하 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남아공 월드컵에 갈 선수 중 50%에겐 이미 (대표팀에 최종적으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줬다.”면서 “나머지 50%에겐 이제부터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이날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교 에세이사에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연습장을 나서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러나 마라도나 감독이 남아공행을 확정한 선수는 엔트리의 절반이 넘는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르히오 로메로(AZ알크마르), 마리아노 안두하르(카타니아), 가브리엘 에인세(올랭피크 마르세유), 마르틴 데미첼리스(바이에른 뮌헨), 니콜라스 오타멘디(벨레스 사스필드), 왈테르 사무엘(인테르 밀란), 하비에르 마르체라노(리버풀),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 호나스 구티에레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 등 최소한 14명이 마라도나 감독으로부터 월드컵 출전이 확정됐다는 귀띔을 받았다. 36세 노장이지만 녹슬지 않은 골 감각으로 전성기 못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보카 주니어스)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마라도나 감독은 “(내달 4일 열리는 독일과의 평가전 엔트리에는 빠졌지만) 팔레르모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선수”라면서 “그를 좀 쉬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마라도나 감독은 팔레르모에 대해 “80%는 그의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상태”라고 밝혔었다. 마라도나 감독은 “몇몇 선수들에 대해선 독일과의 평가전이 끝난 후 월드컵 대표팀 포함 여부를 확정짓고 통고를 해줄 예정”이라면서 “평가전이 끝난 후 유럽에 남아 대표팀에 소집할 선수들을 직접 만나보는 일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표팀은 내달 3일 독일과 평가전 친선경기를 치른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아르헨티나-독일 평가전이 월드컵이 열리기 전 열리는 손꼽히는 빅 매치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입장권이 이미 매진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사진=나시온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탐구③] 섹시에서 큐트까지…걸그룹 패션 ‘각양각색’

    [아이돌 탐구③] 섹시에서 큐트까지…걸그룹 패션 ‘각양각색’

    2010년 상반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는 소녀시대와 투애니원(2NE1), 카라의 3파전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걸그룹의 노래와 춤은 바로 각각의 특성을 살린 패션으로 완성돼 큰 이슈를 모아왔다. 가장 먼저 컴백한 소녀시대가 사랑스러운 섹시함을 부각시킨 치어리더로 분한 데 이어, 9일 기습적으로 신곡 ‘날 따라해봐요’를 발표한 투애니원은 전과 다른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또 ‘괴도 루팡’을 콘셉트로 잡은 카라는 보다 과감해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 소녀시대: 섹시+큐트, 두마리 토끼 잡다 지난해 ‘지’(Gee)로 컬러 스키니진, 2009년 ‘소원을 말해봐’로 걸리시 밀리터리룩으로 걸그룹은 물론, 일반 여성들의 패션까지 좌지우지한 소녀시대. 최근 정규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상큼 발랄하지만 한편으로 섹시한 치어걸로 변신했다. 숫자를 넣은 티셔츠와 쇼트 팬츠에 부츠, 니삭스, 야구모자 등을 매치한 소녀시대는 지난해를 사로잡은 80년대 복고 스타일에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과 디스퀘어드 등이 2010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포티룩을 가미했다. 또 ‘쇼쇼쇼’ 무대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시디 모양의 헤어밴드로 빈티지와 레트로의 풍미가 가득한 소니아 리키엘의 80년대 무드를 완벽 재현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녀시대 치어리더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노래 분위기에 맞춰 레트로 무드(Retro mood)를 가미한 것”이라며 “무대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각종 스포츠 룩의 변형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0년은 벤쿠버동계올림픽부터 남아공월드컵까지 스포츠의 해다.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힘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다. ◆ 2NE1: 패션어택, 80년대+@? 예쁜 인형들의 향연을 보는 것 같던 걸그룹들 사이에 강렬한 패션 어택을 가한 투애니원은 신인임에도 가장 뜨거운 걸그룹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투애니원은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을 통해 야자수처럼 높이 올린 상투머리와 찢어진 레깅스, 강렬한 프린트와 컬러의 복고풍 의상 등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투애니원은 지난 9일 올해의 신곡 ‘날따라 해봐요’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투애니원은 올 봄 유행을 예고한 페일(pale) 컬러의 옷에 볼드한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줬다. 투애니원의 무대 의상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진 속의 모습으로 미루어볼 때 이전의 과격하고 파격적인 패션과는 다른 다소 얌전하고 여성스러워진 분위기가 감지된다. 하지만 의상 화제를 넘어 의상 논란까지 일으켰던 투애니원에 대해 전문가는 물론 팬들까지도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패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카라: 프리티 인형→큐티 힙합걸→섹시 괴도 ‘프리티걸’의 인형 같은 소녀들에서 ‘미스터’의 깜찍한 힙합걸로 변신을 시도했던 카라가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카라는 지난 10일 역사상 가장 섹시한 도둑 ‘루팡’을 재연한 3집 미니앨범의 음반 재킷을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패브릭과 가죽을 함께 사용한 슈트와 톱햇, 글러브 등을 이용한 카라는 그들의 대표 이미지였던 귀여움과 발랄함에서 탈피해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카라의 이번 의상 콘셉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가레스 퓨의 2010 S/S 컬렉션 속 무채색 묵시록 판타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루팡’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이자 콘셉트”라며 “카라는 변신의 귀재인 루팡처럼 변화를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YG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뽀샵’에서 해방된 브리트니의 섹시 몸매

    ‘뽀샵’에서 해방된 브리트니의 섹시 몸매

    “더 이상 포토샵은 필요 없어!” 고무줄 몸매의 대명사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드디어 포토샵의 굴레에서 해방됐다. 마약과 이혼 등 궂은일을 겪은 뒤 급격히 불어난 몸매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든 브리트니는, 이후 불었던 몸이 쉽게 빠지지 않아 꽤 오랫동안 포토샵의 힘을 빌어야 했다. 그러나 최근 한 의류업체의 화보촬영장에 나타난 브리트니는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늘씬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모았다. 섹시하고 발랄한 웃음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그녀는 테리 리차드슨 등 유명 사진작가와 작업하면서 연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년 여 전인 지난해 1월, 몸 곳곳에 자리 잡은 군살을 채 제거하지 못한 채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포토샵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최근 약 100일간의 월드 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한데다, 쉬지않고 운동하고 춤을 춘 덕분에 최상의 다이어트 효과를 누린 브리트니는 보정이 필요치 않은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 ‘돌아온’ 그녀의 건강한 몸매를 본 팬들은 “브리트니가 돌아왔다.”, “군살 없는 몸매가 매우 아름답다.”며 잇따라 찬사를 보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이 인기있는 이유

    ‘파스타’ 속 공효진 패션이 인기있는 이유

    드라마 속에는 항상 여심을 흔들어 놓는 스타들의 패션이 있다. 하지만 드라마속 스타들의 패션은 일반인들이 따라 하기 애매한 스타일이 대부분. 이와 달리 개성 있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감각적인 캐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드라마 속 스타가 있다.최근 MBC드라마 ‘파스타’에서 남자주인공 버럭 선균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공효진이 그 주인공. 드라마 속 공효진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열정이 가득찬 초보 요리사의 길을 걸어가며 아직 사춘기를 맞지 않은 소녀 같은 느낌을 더하고 있다.이런 역할에 맞게 공효진은 드라마 속에서 귀여움과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로 트래퍼 햇과 캐주얼 점퍼, 그리고 귀마개를 주로 착용하며 그녀만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 최근에는 러브라인인 본격화 되면서 여성스러운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 패션관계자는 “공효진은 전형적인 미인 스타일의 외모는 아니지만 대중들에게 주목 받는 매력녀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은 그녀의 스타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고 분석했다.드라마 속 공효진 룩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레이어드다. 여러 겹 겹쳐 입은 이너와 본인의 치수보다 조금 큰 듯 한 점퍼를 매치하고 있다. 여기에 운동화와 트래퍼 햇이나 귀마개를 매치시켜 공효진의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에 트래퍼 햇은 소년과 소녀가 공존하게 하는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이다.카키한 박시 스타일 점퍼나 벌티한 롱니트 가디건은 모두 공효진 룩 필수 아우터. 겹쳐 입는 니트 가디건이나 스웨터는 최대한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빈티지레이어드 스타일에서 공효진은 조금은 촌스러운 듯한 시도를 펼쳐 보이며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그녀의 헤어 스타일도 최근 여성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가장 기본. 공효진의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컬에 앞머리를 짧게 잘라 좀 더 어려보이고 발라해 보이는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 거의 풀린 듯한 펌은 부스스한 느낌을 한껏 강조해 보이시한 느낌을 줘 많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스타일로 꼽히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파스타 드라마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트콤 인기 커플 공식은 ‘매력남+코믹녀’

    시트콤 인기 커플 공식은 ‘매력남+코믹녀’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을 시작으로 시트콤은 수많은 청춘스타를 배출해왔다. ‘남자셋 여자셋’에서 ‘뉴논스톱’ 으로 또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 까지. 특히 송승헌-이의정에서 시작된 시트콤 속 ‘매력남’ 과 ‘코믹녀’ 커플은 조인성-박경림, 최다니엘-황정음 커플로 이어지면서 인기 동반상승 효과를 누려왔다. ◆‘남자셋 여자셋’: 송승헌-이의정 ‘헌정’ 커플 지난 1996년부터 3년간 방송된 ‘남자셋 여자셋’에서 송승헌은 일명 ‘숯검댕이 눈썹’ 으로 이의정은 ‘번개머리’ 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또 이들 ‘헌정’ 커플의 인기는 시트콤 종영 후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송승헌은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로 정극에 도전, ‘가을동화’ 준서 역으로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가장 최근 방송된 ‘에덴의 동쪽’ 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은 그는 지난해 12월 장동건, 원빈, 이병헌과 함께 ‘한류4대천왕(Four of A Kind)’ 팬미팅 행사에 참석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상대역이었던 이의정은 일본으로부터 팬 싸인회와 인터뷰 일정을 문의하는 등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코믹한 캐릭터 외에 ‘논스톱’ 속 ‘송승헌의 연인’ 이였다는 점이 주효했다. 이 때문에 이의정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패션 쇼핑몰 ‘아미까’(www.amicca.co.kr)도 일본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중국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뉴논스톱’: ‘자판’ 박경림-‘킹카’ 조인성 ‘뉴논스톱’ 의 박경림은 생활력과 성격이 좋은 ‘자판’ 캐릭터로 조인성은 박경림을 사모하는 귀여운 킹카로 인기덤에 올랐다. 빈틈이 보이는 ‘킹카’ 조인성과 강한 ‘생활력’ 이 주무기였던 박경림의 결합은 대학판타지에 우리 주변의 현실을 녹여내면서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경림은 ‘뉴논스톱’ 을 통해 지난 2001년 MBC 연예대상에서 여자 연예인으로서 유일무이하게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후 박경림은 예능,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인성은 SBS 드라마 ‘피아노’ 를 시작으로 ‘발리에서 생긴 일’ 과 ‘봄날’ 등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또 영화 ‘마들렌’, ‘쌍화점’ 등을 통해 스크린 배우로서도 그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특히 이들 커플은 지난 1월 20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 진행한 거리투표를 통해 MBC 역대 시트콤 속 5명의 커플 중 최고의 커플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붕뚫고 하이킥’: ‘까칠한 훈남’ 최다니엘-‘엉뚱발랄’ 황정음 ‘지붕뚫고 하이킥’ (이하 ‘지붕킥’) 속 최다니엘과 황정음 커플은 까칠한 훈남과 엉뚱발랄한 푼수녀의 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심한 듯 하면서도 배려깊은 최다니엘과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황정음은 시트콤을 통해 급부상했다. 지난 2005년 SK텔레콤 ‘되고송’ CF로 데뷔한 최다니엘은 그동안 단역과 조연을 맡아 무명의 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붕킥’ 을 통해 2010년 활약이 기대되는 호랑이 띠 스타, 호랑이 띠 스타 중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뽑히기도 하는 등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정음도 ‘에덴의 동쪽’ 출연 당시 연기력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는 등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지붕킥’ 을 기점으로 CF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드라마 주연까지 꿰차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 日서 가수 데뷔

    한류스타 권상우(33)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산케이스포츠는 16일 권상우가 오는 19일과 다음달 19일 연속해서 출시하는 영상 DVD ‘권상우 드림 인 재팬-마음의 문을 열고’에 직접 부른 오리지널 발라드곡 ‘미싱(Missing)’과 ‘티어스 포 러브(Tears for Love)’ 등 2곡을 싣는다고 보도했다. 노래는 일본말로 불렀다. 권상우는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한류스타)류시원이 앨범을 내고 전국 투어로 직접 팬들과 만나는 게 부러웠다.”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녹음했다.”고 말했다. 음반사와 정식 계약도 추진 중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류스타 권상우 日서 가수데뷔

    한류스타 권상우 日서 가수데뷔

    한류스타 권상우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6일 “‘눈물의 귀공자’로 불리는 한류스타 권상우가 오는 19일과 다음달 19일 연속으로 출시하는 DVD ‘권상우 드림 인 재팬(DREAM IN JAPAN)-마음의 문을 열고’에 일본어 노래를 싣고 가수로 데뷔한다.”고 전했다.신문은 또 권상우가 “일본 전국 투어도 빨리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내며 음악활동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고 덧붙였다.이 DVD는 일본팬들을 위해 촬영한 것으로 권상우가 평소 일본에서 가고 싶었던 곳을 찾아 투어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또한 그의 일본어 노래 녹음 장면과 NG 영상도 수록돼 있다.현재 영화 ‘포화 속으로’를 촬영 중인 권상우는 산케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가 노래”라고 가수 데뷔의 이유를 설명하고 “류시원이 앨범을 내고 전국 투어로 직접 팬들과 만나는 걸 보고 부러웠다.”고 말했다.권상우는 애틋한 발라드곡인 오리지널 일본어 노래 ‘미싱(Missing)’과 ‘티어스 포 러브(Tears for Love)’를 오는 24일 오사카의 그랑큐브오사카와 26일 도쿄의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리는 팬 미팅 행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권상우는 “이번 팬 미팅은 나에게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여러분이 오길 잘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산케이신문은 또 권상우가 음반 회사와 정식 계약하는 계획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 연휴에 주목되는 영화 두편

    설 연휴에 주목되는 영화 두편

    설 연휴 극장가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작품은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이하 퍼시 잭슨), ‘울프맨’이다. 둘다 올해 처음으로 전세계 동시개봉하는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 퍼시 잭슨이 고대 그리스 신화를 현대로 끌어내 즐거움을 선사한다면, 울프맨은 최첨단 하이브리드 늑대인간 이야기가 난무하는 요즘 극장가를 역주행하며 고전적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각각 모험물, 공포물로 분류되지만 환상적인 소재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 퍼시 잭슨은 무려 130주 동안 미국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릭 라이던의 판타지 소설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이 원작이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데미갓·demigod)의 모험담을 다룬 이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향이 진하게 느껴진다. 신화, 전설과 현대 문명이 공존한다는 게 가장 큰 공통점. 자신이 바다의 신 포세이돈(캐빈 맥키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퍼시(로건 레먼)에게서 해리 포터의 모습이 겹쳐진다. 반인반마 케이런(피어스 브로스넌)은 덤블도어 교장과 해그리드를 합쳐놓은 것 같은 존재다. 퍼시가 반나절만에 특별한 능력을 깨우치는 데미갓 캠프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름 아니다. 무엇보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21세기 미국으로 옮겨 심어 놓은 점이 흥미롭다.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는 올림포스 신전으로 갈 수 있는 문이, 내쉬빌에는 파르테논 신전이, 할리우드에는 지옥이 있다는 식이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는 칼립소가 사는 오기기아 섬 같은 인상을 준다. 제우스(숀 빈)와 포세이돈은 청바지를 입고 대화를 나누며, 하데스(스티브 쿠건)는 가죽옷의 록스타처럼 등장한다. 사람을 돌로 만드는 뱀 머리의 메두사(우마 서먼), 지옥의 문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 등의 괴물도 현대적인 공간에 숨어 있다. 날개 달린 스니커즈를 신고 날아다니고, 방패가 아닌 아이폰 반사광을 통해 메두사와 싸우는 등 신화를 현대식으로 변주한 장면은 신선하다. 그런데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지 못한다.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12가지 임무를 완수하는 원조 데미갓 헤라클레스처럼, 제우스로부터 번개도둑이라는 오해를 산 퍼시도 신들의 전쟁을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지만 맞닥뜨리는 고난은 싱겁게 해결된다. 주된 관객층을 아동으로 설정한 기색이 역력하다. 퍼시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물을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가장 볼만하다. 퍼시를 비롯해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퍼시의 수호자 그로버(브랜든 T 잭슨) 등 핵심 캐릭터가 밋밋해 아쉽다. 해리 포터 시리즈 1편, 2편을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세 이상 관람가. 118분. ■ 울프맨 늑대인간은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1930~4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유니버설픽처스의 대표적인 호러 캐릭터다. 인간의 이중성을 반영한 전설로 여겨지는 늑대인간이 스크린에 데뷔한 첫 작품은 1935년 ‘웨어울프 오브 런던’. 하지만 6년 뒤 나온 론 채니 주니어 주연의 울프맨은 당시로서는 최첨단을 달린 촬영기법과 특수효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원조 늑대인간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울프맨은 유니버설픽처스가 1941년작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시간적인 배경이 20세기 초반인 원작과 달리 새 작품은 이성이 동트는 시기인 19세기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야기는 익숙하다. 운명의 장난으로 ‘미친 늑대병’(Lycanthrope)에 걸린 한 남성의 비극적인 사랑과 죽음을 다룬다. 그리스 오이디푸스 비극에서 모티프를 따온 로렌스 텔봇(베네치오 델 토로)과 아버지 존 텔봇(앤서니 홉킨스)의 대결에는 원작과는 다른 반전이 곁들여진다. 여기에 로렌스와 여자 주인공 그웬 콘리프(에밀리 블런트)의 관계 설정이 달라진 점 등 몇몇 부분을 제외하면 새 작품은 원작을 충실하게 따른다. 늑대인간의 변신 과정에 21세기 디지털 컴퓨터 그래픽 기술과 최첨단 특수분장이 동원됐지만 외려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강해 인상적이다. 흑백 필름 분위기가 나는 부분도 많아 고전을 보는 듯하다. 늑대인간이 정신병원 탈출을 시작으로 런던을 휩쓸어 버리는 장면은 살인마 잭 더 리퍼가 울고갈 정도로 압권이다. 하지만 창자가 굴러다니고, 팔 다리는 물론, 머리가 떨어져 나가는 등 유혈이 낭자한 장면이 잦은 게 흠이다. 영화는 공포에 짓눌린 탓에 광기에 휘둘리며 이성을 잃어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비추며 ‘인간과 짐승의 경계가 어디인가.’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깊게 파고들지 않는 점이 아쉽다.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체’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베네치오 델 토로와 ‘양들의 침묵’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앤서니 홉킨스의 연기는 기대에 어긋남이 없다. 수사관으로 나오는 ‘매트릭스’의 휴고 위빙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할리우드의 시각효과 분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조 존스턴 감독이 연출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102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80초안에 세계일주’…구글 프로그램 공개

    ‘80초안에 세계일주’…구글 프로그램 공개

    세계일주, 단 80초면 OK? 구글이 가상 세계일주가 가능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일명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 또는 ‘가상 엘리베이터’라 부르는 이 프로그램은 스트리트 뷰 이미지와 구글 어스의 혼합한 것으로, 방향키와 전문 스튜디오를 이용해 지구 전체를 ‘날아다닐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상공에서 세계의 유명도시와 골목을 유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 속까지 들여다보는 것이 가능하다. 리퀴드 갤럭시 프로젝트를 개발한 사람은 구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제이슨 홀트다. 그는 구글사의 ‘20% 타임’을 이용해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20% 타임이란 업무시간의 20%를 자기만의 일에 투자할 수 있는 구글사의 독특한 제도다. 그는 이 시간을 이용해 동료들과 8개의 LCD로 둘러싸인 방에서 세상을 둘러볼 수 있는, 꿈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이 프로젝트가 어떤 형태로 상용화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80초 만에 세계일주’를 하는 상상속의 기계가 길거리에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EU, 위기의 그리스 구하기

    EU, 위기의 그리스 구하기

    유럽이 빚더미에 올라앉은 그리스를 살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그리스 발 재정적자 위기가 유럽 전체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로이터 통신은 9일(현지시간) 독일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에 대한 ‘원칙적인 지원’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U가 그리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한다면 유로 단일 통화권 출범 이후 11년 만에 첫번째 지원사례가 된다. ●단일 통화권 출범후 첫 지원사례로 이 관계자는 지원 방법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지원국과 그리스가 지원 조건을 직접 협의하는 ‘양자적(Bilateral) 지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따라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의 윤곽은 1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특별정상회의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주를 방문 중인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일정을 하루 앞당겨 EU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EU 차원의 그리스 지원설도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각국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는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지원에는 유럽 경제의 대들보격인 독일이 앞장서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독일이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등 재정 위기에 처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의 이른바 PIGS국가들에 ‘대출 보증’을 서주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최근 트리셰 총재와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해왔으며 대출보증이 부채 위기가 전 유럽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가장 효율적인 대책이라고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블룸버그통신도 미카엘 마이스터 독일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 쇼이블레 장관이 10일 그리스 지원 대책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독일 정부는 EU 정상회의 이전에 아무것도 합의된 것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울리히 빌헬름 독일 정부 대변인은 유럽이 그리스에 대한 지원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보도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非유로화 국가 “IMF가 지원주체 돼야” 한편 그리스 지원 주체에 대한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영국, 스웨덴 등 유로화를 사용하지 않는 유럽 국가들은 그리스 돕기에 팔을 걷어붙인 독일 등 유로존 국가에 제동을 걸면서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지원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웨덴 정부 관계자는 “IMF가 기술적인 지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 관계자도 IMF가 그리스 지원 문제에서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잇단 그리스 지원 소식으로 남유럽발 위기 진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미국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0.25포인트(1.52%)나 오른 1만 58.64로 마감해 하루 만에 1만선을 회복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78포인트(1.30%) 상승한 1070.52에 거래를 마쳤다. 9개월 가까이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도 급등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에 대한 달러 환율은 1.3783달러로 전날 1.3649달러보다 1% 상승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부자의 탄생’ 이시영 “패리스 힐튼, 저리 가”

    ‘부자의 탄생’ 이시영 “패리스 힐튼, 저리 가”

    배우 이시영이 ‘트러블 메이커’를 선언,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 ‘부자의 탄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시영은 오는 3월1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팜므파탈의 상속녀 부태희 역을 맡아 ‘문제의 중심’에 선다. 영화 ‘홍길동의 후예’,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등에서 한 남자만 바라보는 착한 여자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것. 이시영은 최근 한 영화제 시상식에서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부태희’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를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이시영은 “태희는 세상의 모든 일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심하게 자신감이 넘치는 여인”이라고 부태희 역을 설명하면서 “이번 드라마에서는 과장된 의상과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고, 도도한 몸짓과 말투로 팜므파탈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려볼 계획”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녀의 설명대로 부태희는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재벌가의 상속녀. 남자를 최고의 액세서리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타고난 미모와 팜므파탈의 성적매력을 활용한다. 그러나 두뇌를 채우는 데는 소홀, 넘치는 백치미를 주체하지 못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한국의 ‘패리스 힐튼’인 셈이다.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재현하겠다”는 이시영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화려한 의상, 액세서리, 헤어스타일로 무장, 엣지있는 힐튼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다다크리에이티브 그룹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날 안방극장, 스크린보다 화려하네

    설날 안방극장, 스크린보다 화려하네

    주말과 겹친 설 연휴가 단 ‘3일천하’에 그치며 초 단기간의 휴식에 그치게 됐다. 이에 올해는 유난히 설날 극장가가 썰렁하다. 연휴에 딱 맞춘 11일 개봉하는 최신 한국영화는 전무하고, 외화도 단 9편에 불과하다. 이런 극장의 냉기가 서운하다면 시선을 TV로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짧은 연휴 기간을 위로하고자 공중파 3사는 유난히 화려한 설 연휴 영화 라인업을 구성했다. ◇ ‘설날 이브’ 12일, ‘국가대표’와 비상 본격적인 연휴에 앞선 12일에는 하정우, 김지석 주연의 ‘국가대표’가 단연 눈에 띈다. SBS는 12일 오후 8시 50분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국가대표’를 방송한다. 지난해 800만 관객과 함께 한 ‘국가대표’의 눈물과 감동을 안방극장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됐다. 또 MBC는 다큐멘터리 영화 ‘북극의 눈물’을 12일 오후 10시 55분부터 방영한다. ‘북극의 눈물’은 2008년 12월 방송된 MBC 4부작 동명 다큐멘터리를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최근 ‘북극의 눈물’의 후속으로 기획·제작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어 반향이 기대된다. KBS 1TV도 12일 밤 12시 45분 유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못 말리는 결혼’을 방송한다. ◇ ‘연휴 시작’ 13일, ‘맘마미아’·‘타짜’와 함께 연휴가 시작되는 13일에는 KBS 2TV가 ‘맘마미아’와 ‘타짜’를 선사한다.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맘마미아’는 메릴 스트립과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가족과 함께 지중해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또 최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출연한 ‘타짜’도 밤 12시에 만난다. 이어 KBS 1TV는 13일 오후 11시 30분에 전도연과 송강호가 주연한 ‘밀양’을, SBS는 밤 12시 40분에 성룡과 크리스 터커 주연의 코믹 액션물 ‘러시아워3’를 방송한다. ◇ ‘연휴 절정’ 14일, ‘과속스캔들’로 질주 설날 연휴의 절정인 14일에는 KBS 2TV에서 오후 10시 25분에 차태현과 박보영, 왕석현 주연의 ‘과속 스캔들’을 제공한다.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차태현과 박보영의 연기 앙상블은 물론, 아역배우 왕석현의 깜찍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MBC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오우삼 감독의 중국 영화 ‘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을 방송한다. 지난해 설날 연휴 스크린을 가장 뜨겁게 달군 영화인 ‘적벽대전2’를 올해는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또 SBS는 14일 밤 12시 45분에 한층 강력해진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3편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KBS 1TV는 밤 1시에 송강호가 주연한 ‘우아한 세계’를 방영한다. ◇ ‘연휴 끝물’ 15일, ‘7금공무원’과 ‘슬럼독’으로 달래 연휴의 마지막인 15일에는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만날 수 있다. KBS 2TV는 11시 5분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 열풍을 일으킨 ‘슬럼독 밀리어내어’를 방송한다. MBC는 15일 오전과 오후에 2편의 영화로 연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지난해 400만 관객을 동원한 김하늘, 강지환 주연의 ‘7급 공무원’, 밤 12시 40분에는 류승범과 황정민이 호흡을 맞춘 액션영화 ‘사생결단’이 브라운관을 찾아온다. 또 SBS 15일 밤 12시 40분에 성룡의 요절복통 육아일기를 ‘BB 프로젝트’가 방송된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누구신지…” 아바타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들

    “누구신지…” 아바타로 변신한 할리우드 스타들

    누구의 아바타 일까?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이 전 세계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영화 ‘아바타’로 변신해 화제다. 네티즌들은 뭉뚝한 모양의 코와 뾰족한 귀, 그리고 넓은 이마와 푸른색의 피부의 특징을 살려 실제 배우의 사진과 합성한 독특한 아바타를 만들어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로버트 패티슨의 아바타는 평소 인상과 비슷하게 선한 이미지를 준다. 실제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과 가장 비슷한 얼굴이다. 팝계의 악동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바타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와 통통한 몸매를 모두 빼닮아 100%에 가까운 싱크로를 자랑한다. 유명 코미디언인 미스터 빅의 아바타는 실제와 마찬가지로 장난스러운 이미지가 가득하지만, 가요계의 또 다른 악동인 레이디가가의 아바타는 다소 빈약한 몸매와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전혀 다른 사람을 연상케 한다. 가장 눈에 띈 것은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인 메간 폭스의 아바타. 매혹적인 눈빛과 또렷한 얼굴선을 고스란히 담은 그녀의 아바타는 ‘나비족’ 안에서도 최고의 미인으로 손 꼽힐 수 있을 것만 같다. 이밖에도 비욘세 부부와 마돈나 등의 아바타도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바타는 국내에서 외화 첫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역대 3번째로 1200만 관객을 넘어 흥행 1위와 2위인 ‘괴물’·‘왕의 남자’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졸리·피트 커플 “우리 애정 변함없다”

    할리우드의 스타 커플 앤절리나 졸리(오른쪽)와 브래드 피트가 최근 자신들의 결별설을 보도한 영국 언론에 대해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변론을 맡은 영국의 법률회사 ‘쉴링스 로이어스’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지난달 24일 ‘두 사람이 헤어질 예정이며 재산과 자녀 양육권에 대한 합의가 끝났다.’고 보도한 영국 주간 타블로이드인 ‘더 뉴스 오브 더 월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대표 변호사인 케이스 쉴링스는 “보도에 대한 사과, 기사 철회 등 ‘합리적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제소 배경을 설명했다. 쉴링스는 해당 보도 내용과 관련, “두 사람의 결별을 담당했다는 변호사인 소렐 트로프는 피트나 졸리 둘 중 어느 한 사람과도 접촉하지도,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며 보도가 사실 무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현재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6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함께 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장남 매독스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에서 열린 미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를 관람, 결별 보도가 무색하게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우대금리에 수수료 면제… 쏠쏠한 ‘설테크’

    우대금리에 수수료 면제… 쏠쏠한 ‘설테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친구들끼리 넉넉한 정을 나누면서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설 맞이 특별 이벤트도 눈여겨보자. 우대금리, 수수료 우대는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어 쏠쏠한 ‘설 테크’를 할 수 있다. 세뱃돈으로 재테크를 해보고 싶은 청소년들은 기업은행의 ‘호돌이적금’을 눈여겨볼 만하다. 기업은행은 설 연휴 직후인 16~19일 호돌이적금에 가입하는 만 20세 미만 고객에게 첫 입금액에 한해 2.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한시 판매되는 호돌이적금은 매월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1년 단위로 최장 10년간 자동으로 연장된다. 기본 이율은 연 3.2%이고 상품 가입 때 새해맞이 우대금리로 최고 0.8% 포인트, 가입 후 1년 동안 자동이체 금액에 따라 최고 0.3% 포인트,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때 0.1% 포인트 등 1년간 최고 1.2% 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사회초년생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날맞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급여이체 신규 등록을 한 고객이나 ‘TOPS 직장인플랜 저축예금’에 가입한 고객(적립식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등록한 경우) 중 1000명을 추첨해 PDP TV, 전자북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신한 김대리 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게는 400명을 추첨해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준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세뱃돈 모아 부자되기’ 이벤트도 있다. 어린이·청소년 전용 상품인 ‘신한 키즈앤틴즈 통장 적립식 상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고객 및 기존 ‘신한 키즈앤틴즈 적금’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선물공룡 디보 킥보드’를 제공한다. 또 10세 이하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호랑이 퍼즐’ 및 유아 교육 콘텐츠 무료·할인권을 준다. 또 16~22일 신한 키즈앤틴즈 적금에 돈을 추가로 넣으면 해당 금액에 대해 연 0.1% 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농협도 설날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 8일부터 26일까지 정기예금이나 적금에 가입한 만 60세 이상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농협쌀 20㎏을 준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송금수수료 및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가 면제된다. 설 명절 기간에는 각 지역 영업점에서 귀중품이나 현금을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한다. 우리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회현동 본점 영업부 등 629개 지점에서 대여금고 무료 임대 서비스를 한다. 우리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분증만 가지고 은행을 방문하면 신청 즉시 귀중품을 무료로 금고에 보관할 수 있다. 또 귀향이 시작되는 12일부터 13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을 이용한 휴게소 은행을 운영하면서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환전,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다음 달 12일까지 ‘KB주니어스타’ 통장 및 적금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15명에게 최고 100만원의 세뱃돈을 준다. KB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도 제공한다. 귀성버스는 부산과 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 왕복으로 총 80대가 운행된다. 카드업계의 설 이벤트도 다양하다. 신한카드는 28일까지 1만명에게 결제금액의 일부를 현금이나 포인트로 돌려주는 ‘매직 넘버 시즌1’을 준비했다. 5만원 이상 사용한 카드 전표의 승인번호 8자리를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자동응답전화(1544-7800)에서 등록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 10만원(50명), 5만원(30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500명), 1000포인트(9149명)를 준다. 설 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합산 금액 기준으로 최대 5000포인트까지 돌려준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비씨카드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즉석 행운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2010명의 고객에게 LED TV, 넷북, 전자사전 등 경품을 준다. 이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비씨카드로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행사기간에 비씨카드를 이용한 횟수만큼 즉석 스크래치 행운 복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28일까지 총 138개의 전국형 주요 가맹점 및 지역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로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진행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도요타 하이브리드車 43만대 리콜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대량 리콜사태로 궁지에 몰린 도요타자동차가 9일 결국 기술력의 상징인 하이브리드차 4개 차종, 43만 7000대에 대해 리콜(무상 수리·회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레이크의 문제가 드러난 리콜 대상은 지난해 4월20일부터 올해 2월8일까지 생산된 신형 프리우스, 사이(SAI), 렉서스 HS250h, 프리우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이다. ●도요타 사장 두 번째 사과 도요타 측은 오후 일본 국토교통성에 4개 차종, 22만대에 대한 리콜신고서를 제출했다. 미국 현지법인도 교통부에 리콜을 신고했다. 세계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도요타 굴욕의 날’로 기록될 만하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오후 지난 5일에 이어 도쿄 본사에서 프리우스 등의 리콜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두 번째 사과를 했다. 그는 “품질과 안전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폐와 걱정을 끼쳐 거듭 사과한다.”면서 “품질은 도요타의 생명선인 만큼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 고객의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리콜 차량은 일본에서 22만 3068대, 미국·캐나다의 15만 5000대를 포함한 해외에서 21만 4000대 등 43만 7000대이다. 일본 국내의 리콜은 프리우스 19만 9666대, 사이 1만 820대, 렉서스 1만 2423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159대 등이다. 프리우스는 미국에서 10만대를 비롯, 60개국에서 33만대가 판매됐다. 일본에서 국내 리콜은 10일 프리우스부터 시작한다. 도요타 측의 리콜과 도요다 사장의 사과는 사태의 반전을 꾀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고객들의 불안 해소와 신뢰 회복뿐만 아니라 10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친 미 하원의 청문회를 겨냥해서다. 도요다 사장은 사태 수습의 추이를 지켜본 뒤 미국을 방문, 현지 법인과 정부, 소비자 등을 직접 만나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때문에 10일 예정된 미 하원 감시·정부개혁위원회의 청문회가 사태 전환의 고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 도요타는 언론을 통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자 공격과 방어에 나섰다. ●딜러들 ABC방송 광고 중단 미국 5개주 현지 도요타차량 판매업자들은 리콜 파문을 집중 보도한 미 ABC 방송에 광고를 전면 중단했다. 또 지난 7일에는 미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 중계에 30억원이 넘는 광고를 내보냈다.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상은 청사를 찾은 도요다 사장에게 “고객, 소비자의 시점에서 기민한 대응이 부족했다.”며 뒤늦은 리콜을 비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장기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다.무디스가 평가한 도요타의 현재 장기신용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Aaa’보다 한 단계 낮은 ‘Aa1’이다. 하지만 도요타 주가는 발표에 힘입어 95엔 상승한 3375엔을 기록했다. hkpark@seoul.co.kr
  • [교육플러스]

    ●비상에듀, 설 연휴집중 특강 고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비상에듀가 설 연휴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설 집중 특강’을 연다. ‘설 무한수강’과 ‘설 단기집중특강’으로 나눠 실시되며 16일까지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설 무한수강은 원하는 강좌 3개를 선택해 학습하는 것으로 수강료는 9만원, 수강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20일 동안이다. 설 단기집중특강에서는 이 사이트의 수능 강좌를 40% 할인해 제공한다. 1544-7390. ●비상교육 ‘행복한 부모되기’ 비상교육 공부연구소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 구로동 코오롱싸이언스밸리 2차 11층 비상교육 본사 비젼룸에서 ‘행복한 부모되기-초등 완자 엄마학교 워크샵’을 연다.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강연을 통해 공부원리를 소개한다. 참가비는 없고, 사전등록 참석자에게 비상교육 초등 교재를 증정한다. 홈페이지(www.visang.com/mom)에서 접수 받는다. 02)2176-7100. ●블랙박스 문제집 ‘1+1’이벤트 진학사의 블랙박스는 2010년 봄 방학을 맞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교재로 열공하라’ 이벤트를 편다. 블랙박스 교재 가운데 한 권을 구매하면 다른 한 권을 더 지급하는 이벤트로, ‘언어스캔들’을 사면 ‘블랙박스 파이널 언어’를 증정한다. ‘링크랭크 영단어’를 구매하면 ‘블랙박스 파이널 외국어’를, 수학 문제집 ‘블랙라벨’을 구매하면 ‘독해를 삼키는 문법’ 교재를 증정한다. 19일까지 인터넷 진학몰과 예스24·교보문고·인터파크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진학사는 또 온라인서점 진학몰에서 블랙박스 단호박 등 39종을 14일까지 반값에 판매한다. 1544-7715. ●KT정보에듀, 설 연휴에 강좌 할인 KT정보에듀는 설 연휴동안 인기 강좌를 최고 75%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이트에 방문해 회원가입을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6일 오후 2시까지이다. ●경시대회 거쳐 10년 장학금 아발론교육이 예비 초등 3학년생을 선발, 10년 동안 장학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2010년 봄 학기에 아발론교육 73개 캠퍼스 정규 과정에 등록하는 예비 초등 3학년생을 대상으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 뒤 상위 10% 이내 성적 우수자에게 아발론 교육 상품권(10만원)을 증정하고, 이 학생들에게 전국 규모 영어 경시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이 대회에서 10명을 뽑아 10년치 학비와 학원비 등 장학금을 제공한다. ●생활보호대상자에 무료 강의 EBS의 온라인 외국어 교육 사이트 EBS랑에서 생활보호대상자와 장애우 등에게 외국어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어학 과정을 1년 동안 무상으로 학습할 수 있고, 1년 뒤 갱신할 수 있다. 1588-1580.
  • ‘섹시’ 소녀시대 vs ‘보이시’ 2NE1 승자는?

    ‘섹시’ 소녀시대 vs ‘보이시’ 2NE1 승자는?

    ”오빠”를 부르짖는 소녀들의 거센 열풍을 잠재울 수 있을까. 4인조 힙합 걸그룹 2NE1이 9일 오전 신곡 ‘날 따라 해봐요’를 기습적으로 발표했다. 2NE1이 2주 전 ‘오(Oh!)‘를 발표한 소녀시대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가 가요계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2NE1은 소녀시대와 그룹 결성 초기부터 그 목적이 현격히 대조됐다.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2NE1과 세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남성 팬 층을 둔 소녀시대에게 차별화 전략은 불가피 했던 것. 2NE1과 소녀시대의 격돌은 가요계 히트곡 제조 작곡가 테디와 켄지, 그리고 대형 가요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 대결이기도 하다. 신곡 ‘날 따라 해봐요’와 ‘오(Oh!)로 치열한 가요계 정상다툼을 예고한 2NE1과 소녀시대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일까. ◆ 콘셉트 : 보이시 vs 발랄 섹시 두 그룹 격돌의 관전 포인트는 신곡 콘셉트다. 소녀시대가 여성미와 섹시미, 발랄함까지 강조할 수 있는 치어리더란 콘셉트를 선보인 것과 달리 2NE1는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2NE1의 무대와 의상 콘셉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찢어진 타이즈, 복고 의상, 일자 앞머리 등 개성 넘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에도 보이시한 매력에 개성을 더할 것이라는 것이 가요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 홍보 전략 : 여심 섭렵 vs 남심 자극 2NE1과 소녀시대는 각각 다른 팬 층을 겨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녀시대가 “오빠를 사랑해”라는 반복적인 노랫말이 나오는 ‘오(Oh!)’란 곡으로 삼촌팬심을 자극한 것과 달리 2NE1은 10~20대 여성들을 어필할 수 있는 강한 모습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신곡 ‘날 따라 해봐요’에서 2NE1은 “눈치 따윈 제발 그만 보고 어서 너를 보여봐. 네가 원하던 거잖아. 스텝바이스텝 절대로 멈추지마.”란 가사처럼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 거듭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 한계 : 기계음 vs 후크송 차별화 전략으로 각기 다른 효과를 노리는 가요계 정상의 두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나 최근 발표한 신곡이 최근 가요계의 고질적인 한계점이 명백히 드러낸다는 비판을 공통적으로 받고 있다. 먼저 소녀시대는 지나치게 남성 팬층의 특성화 전략을 구사하려고 “오빠를 사랑해”, “아이 윌 비 다운”(I will be down) 등 노랫말이 지나치게 반복적이고 남성 중심적이며 자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NE1 역시 “날 따라 해봐요”라는 특정 노랫말이 반복돼 음악성 보다는 중독성을 노린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또 곡 전체의 50%가 기계음일 정도로 기계음으로 덧입혀진 곡이 특정 멤버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가 덮는다는 점도 한계점으로 꼽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정 “이상형은 이민호 아닌 정경호”

    이민정 “이상형은 이민호 아닌 정경호”

    배우 이민정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경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민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즉석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했다. 이민정은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민호 보다는 SBS ‘그대 웃어요’에서 함께 연기를 하는 정경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배우 오지호와 개그맨 황현희 중에서는 오지호를 선택했다. 이민정은 최종 후보로 결정된 정경호와 오지호의 대결에서는 정경호의 이름을 외쳤다. 이민정은 “아직 드라마가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민정은 교제하고 싶은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민정은 “최고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몸매와 짧은 헤어스타일, 적당한 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SBS ‘그대 웃어요’에서 발랄한 성격이 매력적인 서정인 역을 맡아 정경호와 달콤한 로맨틱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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