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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박병호, 한 게임에 홈런만 4개…11년만에 50홈런 달성하나

    [프로야구] 박병호, 한 게임에 홈런만 4개…11년만에 50홈런 달성하나

    11년을 기다린 한 시즌 50홈런에 도전하는 박병호(28)가 한 경기에서 홈런 4개를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했다. 넥센은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박병호의 대포 4방과 에이스 앤디 밴헤켄의 역투 속에 13-5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2위 넥센은 7월 11일 목동 홈경기 이후 55일 만에 3위 NC에 승리를 거뒀다. 여전히 상대전적에서는 4승 11패로 절대 열세지만, 시즌 막판 맞대결에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NC 공포증에서 탈출했다. 박병호는 이날 3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시즌 42·43·44·45호 아치를 잇달아 그리며 팀 동료인 홈런 2위 강정호(38홈런)와 격차를 7개로 벌렸다. 박병호가 한 경기에서 네 개의 아치를 그린 건 처음이다. 그는 2012년 8월 1일 문학 SK 와이번스전, 2013년 9월 29일 목동 두산 베어스전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 경기 4홈런은 역대 한국 프로야구에서도 2000년 5월 19일 박경완(당시 현대)에 이어 두 차례만 나온 드문 기록이다. 박경완은 당시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을 상대로 4연타석 홈런을 쳤다. 전날까지 97타점을 기록했던 박병호는 홈런 네 방으로 7타점을 추가, 100타점(104타점) 고지를 밟아 역대 4번째 3년 연속 100타점 기록과 12번째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넥센의 에이스 밴헤켄은 7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8승(5패)째를 올리며 최근 부진에서 탈출했다. 8월 13일 사직 롯데전 이후 22일 만에 승리를 추가한 밴헤켄은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당시 두산 베어스) 이후 7년 만의 20승 투수 탄생의 가능성을 키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경제개발의 성공 요인은 주인 의식과 리더십”

    “한국 경제개발의 성공 요인은 주인 의식과 리더십”

    “한국 경제개발의 성공 요인은 주인 의식(Ownership)과 리더십에 있습니다.” 서울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회의에 참석한 스티븐 피어스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특별조정관은 4일 한국이 국제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신한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 서울 국제회의에 대해서도 의미를 부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대외원조기관인 USAID의 사무총장을 지냈고 시너고스협회, 미 대륙재단, 안데스어린이재단 등에서 다양한 구호·원조 활동을 해 온 세계적 개발협력 전문가다. 다음은 일문일답. →1960년대 초 아프리카 최빈국보다 못살던 한국 경제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한국은 개발원조를 주인 의식을 갖고 활용했다. 강한 의지와 치밀하고 일관성 있는 장기 계획 등이 유효했다. 관료주의적 독재라곤 하지만 제도의 수준도 높았다. 민간 분야의 병행 발전도 성공 요인이다. 미국에 한국 자동차가 처음 수입됐을 때만 해도 평판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단점을 보완하면서 끊임없이 달라졌다. 한국의 발전 모델을 다른 국가에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본받을 점이 많다. →USAID가 원조 효과성과 거버넌스의 구축을 위해 중점을 두는 부분은. -USAID는 ‘시스템적 접근법’을 추진 중이다. 원조받는 ‘수원국’의 국가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원조를 진행한다. 또 어떻게 수원국의 기존 시스템을 더 지속 가능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축으로 하는 ‘워싱턴 컨센서스’를 추구한다. 민주주의가 다른 어떤 제도보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중국식 발전 모델의 부상 속에 워싱턴 컨센서스의 유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본인과 USAID, 미국의 입장은 시장경제야말로 발전의 원동력이고 민주주의가 가장 효과적인 모델이라는 것이다. 시민사회, 노조, 재단, 감사기관 등 모든 기관이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워싱턴 컨센서스는 건재하다.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생각하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중국이 아프리카 등에 원조를 쏟아부으면서 세계 ODA 판을 흔들고 있다는 시각이 있는데. -중국은 ‘신흥 공여국’으로서, 아직 그 역할을 판단하긴 이르다. 남아공, 브라질, 멕시코와 같은 다른 신흥 공여국도 등장했는데, 이들의 역할은 개발도상국과 원조국의 교량 역할이다. 중국은 원조하는 방법을 배워 가며, 위험부담을 안고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USAID와 한국과의 협력은. -과거 한국은 USAID의 원조를 많이 받는 국가 중 하나였다. 한국은 이제 힘 있는 나라로 성장했고 주요 공여국이 됐다. USAID는 한국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협력해 왔다. 그 결과 공적개발원조에 큰 전환점이 된 2011년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도 성공리에 열렸다. 부산에서 도출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핵심 정신은 원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개발원조에서 책임성, 투명성, 포용성과 주인 의식이 중요하다는 인식이다. →ODA와 비정부기구(NGO), 기업의 사회적책임활동(CSR) 등을 어떻게 엮어 나가면 효과적일까. -많은 기업이 CSR를 통해 기업과 공동체에서 성공을 이뤘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코카콜라 같은 기업의 성공은 개도국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진행해 온 것과 무관치 않다. 기업 수익의 상당 부분을 유엔과 같은 다자간 협력기구에 제공하는 유럽 모델도 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한지우 한복 차림 추석인사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

    한지우 한복 차림 추석인사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

    배우 한지우(韓智友)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한지우는 5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추석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쪽진 머리에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지우는 5대5 가르마로 단정히 빗어넘긴 헤어스타일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우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방송,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에 올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A서 할리우드 여배우 누드전 열린다…제니퍼 로렌스, 스칼렛 요한슨 누드도 포함

    LA서 할리우드 여배우 누드전 열린다…제니퍼 로렌스, 스칼렛 요한슨 누드도 포함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 LA예술가가 이들의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겠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미국연예매체 eonline은 LA예술가 XVALA의 전시회에 제니퍼 로렌스와 케이트 업튼의 누드사진이 추가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FEAR Google(구글을 두려워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NO Delete”라는 이름하에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유출된 사진들은 원본 그대로 캔버스에 인쇄될 예정이며, 실물 크기로 변환해 공개된다. 이 전시회를 위해 해당 예술가는 7년간 구글에서 해커와 파파라치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수집해왔다고 한다. 또한 이 전시회에는 할리우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삭발 사진과 영화 ‘루시’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누드사진도 포함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배우들의 중요부위는 ‘Fear Google’ 로고로 가림 처리된 후 LA도로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해당 예술가는 전시회 취지에 대해서 “이 전시회는 오늘날 우리가 누군지를 반영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사용자이자 결국엔 사용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오늘날 사회에서, 모든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개인적인 사생활은 남일이 돼버렸다”고 덧붙였다. 전시회는 10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상향된 면세 혜택 누리고 선물도 받아가자

    인천공항면세점에서 상향된 면세 혜택 누리고 선물도 받아가자

    5일부터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면세한도가 기존 400불에서 600불로 상향 조정돼 해외여행객의 면세 쇼핑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면세한도 상향을 기념하는 이벤트 개최 소식을 밝혀 여행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600달러 상향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00불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 원, 600불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면세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상향을 계기로 면세쇼핑 활성화를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에어스타 애비뉴 이벤트’에 참가해 혜택을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에어스타 애비뉴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 면세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가격 혜택과 다양한 시즌별 이벤트를 펼쳐 여행자들이 합리적이고 즐거운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가을 세일기간과 겹쳐서 진행돼 면세 구매고객은 면세한도 상향 혜택과 가을 세일, 선불카드 증정이라는 일석삼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다. 쾌적한 쇼핑공간과 차별화된 상품 구성, 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지 선정 ‘세계 최고 면세점상’ 수상을 비롯, 작년 한 해에만 총 4개의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기관과 세계인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키캔들, 소이캔들 등 캔들 시장 활성화 속 캔들 전문 ‘센트리’ 가맹 나서

    양키캔들, 소이캔들 등 캔들 시장 활성화 속 캔들 전문 ‘센트리’ 가맹 나서

    작은 불빛 하나로 세상을 밝히는 ‘캔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눈을 먼저 현혹하고, 은은한 불빛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거기다 다양한 향기가 입혀지면 아로마테라피의 효과까지 더해진다.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에서 향기 힐링, 의미 있는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는 캔들 산업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캔들 창업은 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의 대세로 떠오르며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품목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한나스캔들(Hanna’s candle)을 비롯한 해외 유명 캔들을 공급하고 있는 ㈜오래내추럴의 내추럴 멀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센트리(향기나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내추럴 멀티 브랜드 센트리는 ‘자연의 향기를 전하는 나무’라는 의미로 웰빙, 뷰티, 힐링, 내추럴 등 다양한 테마와 제품으로 구성된 공간을 뜻한다. 센트리에서 현재 한나스캔들(Hanna’s candle), 써클이캔들(Circle E candle), 라소이캔들(La soy candle), 그린쉴드(Green Shield) 등의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나스캔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천연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캔들로 지난 1992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이래 미국 내 가장 큰 캔들 기업 중 한 곳으로 성장했다. 100% 소이, 소이 혼합왁스, 젤 왁스, 비즈 왁스 등 다양한 캔들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개성에 맞는 디자인과 향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 월마트(Walmart), 케이마트(Kmart), 시어스(sears) 등 유통되고 있다. 써클이캔들은 프리미엄 왁스와 최고급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럭셔리 브랜드로 독점적인 조합기술로 긴 연소시간과 지속적 향기를 지닌 것이 장점이다. 또 고급 와인이 지닌 감각적 색상과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홈 데코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널리 알려졌다. 또 캔들 생산에 사용되는 용기, 심지, 왁스 등 모두 미국 제품으로 생산되며, 공정 대부분을 핸드 메이드로 정성스럽게 제작하기 때문에 제품에서 장인정신까지 느낄 수 있어 인기다. 라소이캔들은 100% 소이왁스에 나무심지(woodwick)를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향을 전해주는 고품격 캔들이며, 마사지 캔들 라인이 구성되어 있어 캔들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그린쉴드 오가닉 세제는 계면활성제와 화학 원료가 들어있지 않은 100% 유기농 원료 세제 브랜드로 가족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세제부분에서 세계 최초로 Black USDA 인증을 받았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를 판매하는 센트리가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와 제품구성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픈한 센트리 스퀘어원점에서는 초도물품 포함 약 3천만 원의 투자금으로 일 평균 약 1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센트리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특히 초기자본이 적고 여성 혼자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초도 물품부담이 적고 인테리어 비용이 적기 때문이다. 타사의 경우 과도한 인테리어 등으로 초기창업비용이 많이 드는데 반해 센트리는 꼭 필요한 인테리어와 물량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 상품을 독점 직수입해 중간유통단계에 지불하는 마진이 없어 높은 수익이 가능하고 제품 공급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며, 캔들 외에도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올리비나(Olivona), 위스퍼링윌로우(Whispering willow) 등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올해 내로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센트리에서는 자연의 향기를 함께 전해줄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한정적으로 가맹비 할인 등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가맹점주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센트리 매장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마트뿐 아니라 지하상가, 키오스크 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오픈이 가능하다. 창업문의는 센트리 홈페이지(www.scenttree.co.kr) 또는 전화(1899-979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젊은 엄마들 모일 키즈카페·쉼터 있어야”

    “젊은 엄마들 모일 키즈카페·쉼터 있어야”

    일찌감치 드리운 어스름 속에 굵은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던 지난 2일 오후 5시 30분, 양천구 신월1동 신영시장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들었다. ‘주인공’ 김수영(50) 양천구청장은 기다란 초록색 재활용 장바구니를 왼팔에 끼고 있었다. 새내기 구청장은 추석 대목을 맞아 물가 동향을 챙기고 분위기를 엿볼 요량이었다. 처음엔 얼굴이 밝았다. 시설 현대화 작업을 마친 곳이라 손님도 많고 경쟁력도 갖췄다는 소리를 듣는 쪽이어서다. 한마디로 잘나가는 시장이다. 하지만 그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편안하게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 이야기나 좀 나눠야지 하고 나선 터였다. 그런데 평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았던 상인들에게 구청장의 장보기는 조르고 조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마련이다. 구청장의 손을 잡은 상인들은 “이때다”하며 품고 있던 민원을 쏟아냈다. 족발집 사장이 1번 타자로 나섰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맞벌이 부부들은 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시장을 이용하다 보니 꼭 승용차를 가지고 온다. 그런데 주차장이 너무 좁아 이들을 끌어들이기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김 구청장은 엷은 웃음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화답했다. 두 번째로 발걸음한 곳은 과일 가게. 네 가족이 총출동해 가업을 꾸려 주변에서 대단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부부청과’ 사장은 족발집과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이 찾도록 해야 하는데 오히려 갈수록 줄어든다”고 걱정했다. 이후 반찬가게, 신발가게, 생선가게 등 한 곳 한 곳씩 지날 때마다 김 구청장의 머리에는 기억해야 할 것들이 쌓였다. 희망도 봤다. 2년 전 외국계 컴퓨터 회사를 접고 남도반찬이라는 가게를 차린 김태응(35)씨는 “손님 대부분이 50대라 젊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상인들도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구청에서 좀 더 밀어준다면 대형마트 못잖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영시장은 요즘 젊은 엄마들을 유혹하기 위해 어린이장난감도서관과 키즈카페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김 구청장도 예산을 따내려고 서울시를 비롯해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고 있다. 숫기가 없기로 유명한 편이지만 “체면에 앞서 일을 챙겨야 하지 않겠느냐”고 되묻는다. 그는 이날 오후 7시까지 2시간 가까이 시장을 누볐다. 소감을 묻자 “아이디어가 있으면 귀띔해달라”며 희미하게 웃었다. 유왕수 상인회장은 “올해 주민 쉼터를 마련하고 내년엔 주민참여예산을 받아 키즈카페를 설치할 꿈에 부풀어 있다”고 덩달아 웃었다. 비슷한 고민과 희망을 품어서 그런지 두 사람의 표정은 묘하게 닮아 있었다. 글 사진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침실 여학생 엿보기?’ 소니 새 가상현실 게임 선정성 논란

    ‘침실 여학생 엿보기?’ 소니 새 가상현실 게임 선정성 논란

    소니의 새 가상현실 게임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했다. 1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는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東京ゲームショウ) 2014’를 앞두고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의 판매 전략 발표회인 ‘SCEJA 프레스 컨퍼런스 2014’를 열어 신작 게임 ‘썸머 레슨(Summer Lesson)’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썸머 레슨’은 가상 현실 헤드셋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를 활용해 침실에서 여학생과 단둘이 수업을 진행하던 중에 교복을 입은 여학생의 가슴과 치마를 엿보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화형 게임으로 알려졌다. 게임 공개 직후 외신들은 침실을 배경으로 여학생의 신체부위를 본다는 ‘썸머 레슨’의 이 같은 소재가 관음증을 자극한다며 선정성 논란을 시사했다. 그러나 동시에 ‘썸머 레슨’은 철권팀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반다이남코의 ‘프로젝트 모피어스’ 대응 작으로 VR 게임의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 속에 게임 마니아층의 주목을 끌고 있다. ‘썸머 레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Kagayaki #2/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전이가 무서운 유방암, 제어 효소 발견 (美 연구팀)

    전이가 무서운 유방암, 제어 효소 발견 (美 연구팀)

    유방암의 전이를 제어하는 특정 효소가 발견돼 유방암 치료에 새로운 희망이 열렸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의료전문 메디컬 엑스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UC샌디에이고 의대 연구팀이 유방암 전이를 제어하는 효소를 식별해냈다고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이 식별한 효소는 UBC13이란 단백질. 이 효소는 건강한 정상 세포보다 유방암 세포에 2~3배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이 효소는 정상 세포의 성장과 건강한 면역체계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전이와의 상관성이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UC센디에이고 무어스 암센터의 쉐펑 우 박사와 동료들은 이 효소가 전이를 막는 면역체계가 붕괴됐을 때 p38이란 단백질을 제어함으로써 세포 성장과 생존을 자극하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로 암세포를 제어하는 것을 발견했다. 임상 기록에서 연구팀은 p38 단백질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화합물이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실험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동물 실험에서 인간의 유방암 세포선(무한 증식 가능)을 사용했다. UBC13과 p39 단백질을 억제하기 위해 렌티바이러스를 사용했다. 이후 이런 대체 암세포를 쥐의 유방 조직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종양(원발성 종양)은 쥐의 몸에서 성장했지만, 암은 전이되지 않았다. 우 박사는 “1차 종양은 보통 치명적이지 않다. 실제로 위험한 것은 새로운 기관으로 전이된 암세포”라면서 “전이된 세포는 조금이지만 매우 공격적인데 이번 연구는 이런 세포를 막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친 폭행혐의’ 김현중 경찰 출두, 쏟아지는 질문에..‘뭐라고 답했나?’

    ‘여친 폭행혐의’ 김현중 경찰 출두, 쏟아지는 질문에..‘뭐라고 답했나?’

    ‘김현중 경찰 출두’ 여자친구 A 씨에게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 피소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28)이 2일 경찰 조사를 위해 송파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 김현중의 사건을 맡은 송파경찰서 형사과의 한 관계자는 “현재 김현중이 고소인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심문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중은 오후 8시 55분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점잖은 검정색 셔츠를 입고 등장한 그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짧게 밝힌 뒤 담담한 표정을 유지했다. 앞서 김현중과 2012년부터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반복적으로 폭행 및 상해를 입힌 혐의로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A 씨는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해 지난 5월에는 주먹과 발 등으로 구타를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고, 지난 7월에는 우측 갈비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에 김현중 측은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으나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 간의 일”이라고 교제시기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2개월 간 상습적인 폭행이나 수차례에 걸친 구타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 몸싸움 중 일어난 일이 아닌 예전 서로 장난을 치던 과정 가운데 다친 것”이라고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현중 경찰 출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경찰 출두..미루다 나타났네”, “김현중 경찰 출두..빨리 일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 “김현중 경찰 출두..진짜 김현중이 여자친구를 때렸나?”, “김현중 경찰 출두..충격이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 출연했으며 지난 7월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밍(TIMING)’을 발매했다. 사진 = 방송 캡처 (김현중 경찰 출두) 연예팀 chkim@seoul.co.kr
  • 누구나 자물쇠 따는 시대오나? 3D프린팅 ‘만능열쇠’ 논란

    누구나 자물쇠 따는 시대오나? 3D프린팅 ‘만능열쇠’ 논란

    어떤 자물쇠든 열 수 있는 3D프린팅 만능열쇠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IT전문매체 디지털저널닷컴(DigitalJournal.com)은 독일인 엔지니어가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만능열쇠 ‘범프 키(bump keys)’를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범프(Bump), 즉 ‘부딪히다’라는 뜻처럼 이 키는 자물쇠에 꽂은 뒤 망치로 두드리는 방식으로 잠금 해제하는 원리를 채택하고 있다. 공개된 관련영상을 보면, 실린더 자물쇠(원통 속에 스프링이 붙은 텀블러를 배열한 뒤, 해당 텀블러 모양에 알맞은 열쇠를 넣어 회전시킴으로써 여는 방식)에 3D프린팅 된 범프 키를 꽂고 뒷부분을 망치로 일정시간 두들기면서 수 초안에 열어내는 모습이 비춰진다. 사실 만능 키는 오랜 전부터 존재해왔던 것으로 프레임에 받침점이 있는 레버를 손잡이로 해 이를 상하(혹은 좌우)로 젖혀 접점 용수철 장치를 동작시키는 방식으로 잠금 해제를 수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범프 키는 여러 가지 자물쇠에 거의 대부분 적용되는 만능 키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쉽고, 빠르고, 보편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 범프 키 아이디어는 독일 출신 엔지니어 크리스티안 홀러와 조스 웨이어스 두 명에 의해 구체화됐다. 홀러는 직접 여러 가지 자물쇠를 촬영한 사진을 포토샵을 이용해 가공한 뒤 이를 열쇠 제작 전문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해당 자물쇠에 딱 맞는 범프 키를 프린팅해내는 기술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만능 키가 보편화된다면 도둑, 강도 등에 의해 도난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있지 않을까? 홀러는 이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만능 키 개념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이것이 직접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는 극히 미미했고 통상적으로 강도 등의 범죄자들은 자물쇠를 정밀하게 해제하는 것보다는 문을 파괴하고 들어가는 방식을 선호한다. 홀러는 “특히 내가 살고 있는 독일의 경우, 최근까지 강도가 만능키를 사용해 집에 침입한 경우는 0.2%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범프 키는 이번 달 말에 개최되는 자물쇠 잠금 해제 부문 세계적인 콘테스트인 락콘 2014(LockCon 2014)에서 실제 디자인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내전 상처 후비는 보스니아 교과서 전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하 보스니아)의 대학생 다니엘 에로르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보스니아에 나치 괴뢰정권을 세웠던 독재자 우스타세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가 배운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는 “우스타세가 전쟁 중에 훈련 캠프를 운영했다”라고만 나와있기 때문이다. 에로르는 최근에야 그 캠프가 유대인 10만명을 학살한 야세누바크 수용소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에로르가 야세누바크 수용소를 몰랐던 건 크로아티아계인 우스타세의 과오를 말하지 않는 크로아티아 역사교과서로 공부했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사이어스모니터(CSM)는 1일 보스니아의 역사교과서 문제를 짚었다. 2차 대전 이후 가장 잔혹한 전쟁이라는 보스니아 내전이 끝난 지 20년이 됐지만 ‘역사교과서 전쟁’으로 인해 ‘국민통합’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25만명이 목숨을 잃은 내전이 끝난 뒤 보스니아는 이슬람계와 크로아티아계가 주축이 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연방’과 세르비아계가 주축이 된 ‘스릅스카 공화국’으로 나뉘는 1국 2체제를 채택했다. 두 체제에는 별도의 입법부와 행정부가 있다. 여기에다 세르비아계와 보스니아계, 크로아티아계에서 각각 뽑힌 3인의 공동 대통령이 8개월씩 돌아가며 국가를 대표한다. 통합되지 못한 정치는 역사교과서에 그대로 반영됐다. 세르비아 교과서, 보스니아 교과서, 크로아티아 교과서가 별도로 있다. 각각의 교과서는 상대를 ‘침략자’로, 자신은 ‘피해자’로 기술해 학생들에게 ‘증오의 민족주의’를 부추긴다.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교과서 통합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정치권이 이를 용납하지 않는다. 교육부장관이 무려 13명에 이르는 데는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이전투구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10년 동안 역사교과서 통합 운동을 벌여온 역사학자 카타리나 바탈리오는 “정치인들이 역사교과서를 매개로 민족주의를 부추겨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사실과 시각을 허용하지 않는 역사교육이 계속되는 한 보스니아의 미래는 어둡다”고 말했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노벰버 맨’ 1차 예고편 화제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노벰버 맨’ 1차 예고편 화제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61)이 출연한 영화 ‘노벰버 맨(The November Man)’의 1차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벰버 맨’은 작가 빌 그랜저의 인기 소설 ‘데얼 얼 노 스파이즈(There Are No Spi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환갑을 넘긴 피어스 브로스넌의 액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다. 영화는 전직 CIA 요원으로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불리우는 피터(피어스 브로스넌)가 은퇴 후 평범하게 지내던 어느 날 그에게 은밀한 미션이 주어지며 시작된다. 자신의 전 연인이자 러시아 대통령의 비밀을 알고 있는 수행원을 무사히 빼내 오라는 것. 하지만 그녀는 임무 도중 의문의 저격으로 살해당하고, 피터는 그녀를 저격한 사람이 다름 아닌 자신의 제자이자 CIA 특수 요원인 데이빗(루크 브레이시)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전 세계 모든 요원의 타깃이 된 피터는 이 사건의 유일한 실마리를 가진 앨리스(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극을 펼친다. 공개된 예고편은 주인공 피터가 전직 최고의 CIA 요원임을 소개한 후 화려한 액션과 자동차 폭파 신 등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장르적 쾌감을 예고한다. ‘007 스카이폴’, ‘본 얼티메이텀’,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노벰버 맨’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된다. 사진·영상=코리아스크린, 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럼 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초청 강연

    포럼 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초청 강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를 초청, ‘과학, 예술을 품다‘를 주제로 제30회 포럼 본(forum BORN) 을 개최했다. 이은결 일루셔니스트는 “진보된 기술은 마술과도 같고,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 끊임없는 픽션을 만들어 낸다”며, 마술사 출신의 최초의 공상과학영화제작자 조르주 멜리어스(Marie Georges Melies)의 영화기법을 활용한 강연과 함께 하이테크 마술을 선보였다. 그는 마술의 변천사를 통해 마술을 보는 관객들의 반응, 그리고 관객의 고정관념을 마술사가 원하는 방향대로 유도하는 과정을 예로들어 관점을 달리할 때 우리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행 양평원 원장은 “우리 사회 지도자들은 많은 도전을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창조력과 순발력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강연을 통해 과학과 예술, 그리고 상상력의 창조융합을 체험하고 자극을 받아 창조경제에 이용하여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돼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강혜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여성리더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영걸 ㈜한샘 대표,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 김교식 아시아신탁 회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고영회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 남성리더들도 참여해 여성리더 서포터즈 역할을 약속했다. 포럼 본은 2010년 출범, 우리사회 최고위 여성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베스티 해령, 비와 인증샷 찍은 이유 보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베스티 해령, 비와 인증샷 찍은 이유 보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좋은 기운 팍팍”이란 글과 함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하는 해령과 비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베스티 해령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는 화이트 재킷으로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베스티 해령과 비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코믹 감성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드라마. 비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영규, 김기방, 엘, 호야, 차예련, 이초희, 김혜은, 조희봉, 박두식, 김진우, 백승도, 이수지, 알렉스, 다니 등이 출연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베스티 트위터(베스티 해령 비 인증샷,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베스티 해령, 비와 찍은 인증샷 공개

    베스티 해령, 비와 찍은 인증샷 공개

    지난 26일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좋은 기운 팍팍”이란 글과 함께 해령과 비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해령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는 화이트 재킷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혜령 ‘훈훈’ 인증샷, 어떤 사이?

    비-혜령 ‘훈훈’ 인증샷, 어떤 사이?

    지난 26일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좋은 기운 팍팍”이란 글과 함께 해령과 비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해령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는 화이트 재킷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해령 인증샷, 훈훈 비주얼

    비-해령 인증샷, 훈훈 비주얼

    지난 26일 베스티 공식 트위터에는 “베스티 해령, 비와 다정한 인증샷. 좋은 기운 팍팍”이란 글과 함께 해령과 비의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해령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는 화이트 재킷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함께 출연한다. 9월 1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미예약분 선착순 동호지정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미예약분 선착순 동호지정

    899가구 모집에 4498명이 접수 마곡지구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는 3군(30~44㎡), 65실 모집에 1045명 몰려 최고 16.1대 1 기록,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인기 요인에 한몫 하고 있다. 마곡지구 B5블록에 위치한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의 3.3㎡당 평균분양가는 960만원대로 책정됐다. 또 마곡지구 상업용지 B7-5•6에 ‘마곡 엠코지니어스타’는 3.3㎡당 평균 995만원에 분양됐음에도 단기간 내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마곡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한 가격인 900만~920만원 선으로 책정되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전체 5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건설이 1차로 분양한 마곡현대힐스테이트 에코가 평균 12.2대 1의 높은 경쟁률과 함께 단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한 데 연이은 성공이다. 마곡지구는 마곡을 대표하는 LG가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면서, 부동산시장에서 유망한 투자 중심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기반 시설 또한 확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더불어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입지도 주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이다. 이번에 공급된 마곡역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 2차는 마곡지구 중심에 해당하는 5호선 마곡역이 도보로 2분 걸린다. 지금까지 공급된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과 달리 마곡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는 9호선 마곡나루역, 마곡역 공항철도까지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보타닉공원이 반경 500m이내에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인천공항고속도로의 진입이 수월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마곡지구 내에서도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는 좋은 입지를 갖춘 알짜로 평가 받고 있다. 마곡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인접반경에는 신세계쇼핑몰 및 이마트 입점, 강서구청, 세무서도 이전해 온다. 마곡나루까지 이어지는 스트리트 상권에다가 마곡지구에 지어지는 1200병상의 이화의료원(2017년 말 준공 예정)이 있으며 유동인구 50만, 상주인구 17만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다리고 있다. 마곡역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동, 전용 22~44㎡, 총 899실로 지어진다. 평균 분양가는 마곡지구 중심 브랜드 보다 저렴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마곡지구 현대 힐스테이트 에코는 잔여 미계약분이 29일부터 선착순 동호지정이 시행된다. 문의: 1600-0581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유니폼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섹시 미모’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유니폼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섹시 미모’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영화 ‘닌자터틀’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국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메간 폭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두에 섰다. 메간 폭스는 두산 유니폼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유니폼 차림에도 섹시한 미모는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유니폼 입어도 섹시해”,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역시 개념 있는 복장”,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화끈한 의상을 기대했는데 약간 실망했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국내 야구 시구를 하다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은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나선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에서 모종의 음모를 파헤치는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으로 분했다. 28일 개봉. 사진 = 중계 캡처(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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