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어스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시설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국세청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2차 조정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안경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900
  • “너 잘 걸렸다” 임자 잘못 만난 도둑

    “너 잘 걸렸다” 임자 잘못 만난 도둑

    미국의 한 가정집을 털려던 절도범이 주인에게 혼쭐이 난 후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 입장에서는 그야 말로 번지수를 잘못 찾은 꼴이다. 17일 미국 더블레이즈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애틀에 거주하는 앤드류 마이어스와 그의 여자 친구 메간 피에로위크는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을 발견했다. 그리고 사흘 뒤인 지난 주말 오후, 앤드류는 폐쇄회로(CC)TV를 지켜보던 중 자신의 집을 다시 찾은 도둑을 확인하고 제압한 것이다. 도둑을 제압하던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앤드류는 위에서 도둑을 깔고 앉은채 사정없이 때리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도둑은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 보지만 앤드류의 강한 주먹세례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도둑은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고 만다.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간은 “도둑이 우리 집 주변을 돌고 있었다. 매우 두려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CCTV에 모습을 드러낸 도둑을 본 앤드류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도둑은 “나 여기 사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에 앤드류가 “너 여기에 살지 않아”라고 받아치자, 도리어 도둑이 “너 누구야”라며 되물었고, 이에 앤드류는 “나 친구랑 여기 살아”라고 대답한 후 강펀치를 날린 것이다. 경찰에 체포된 34세 범인은 절도 혐의로 킹 카우티 형무소에 수감됐다. 사진·영상=유튜브, TomoNews US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MLB 홈런왕 스탠턴, 초대형 계약 성사 ‘13년 3580억원’…최우수 2위 “겹경사”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5)이 역대 메이저리그 최장·최고 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스탠턴과 13년 총 3억2500만 달러(약 358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으나 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계약은 이미 성사됐다. 20일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스탠턴과 마이애미가 체결한 13년 총 3억2500만 달러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길고, 금액이 큰 초대형 계약이다. CBS스포츠는 “200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10년 2억7500만 달러에 계약했는데 이 계약에 인플레이션을 대입해도 3억 1500만 달러다”라며 “스탠턴의 계약이 실질적으로도 메이저리그 최고 계약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스탠턴은 로드리게스, 미겔 카브레라(10년 2억9200만 달러·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역대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계약 조건을 모두 뛰어넘었다. 여기에 6시즌 동안 일정 경기 수를 뛰며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 등 스탠턴에게 유리한 조항들이 추가됐다. 마이애미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는 공식 발표를 미루면서도 “스탠턴의 가능성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되겠는가. 우리는 역사적인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라고 스탠턴의 초대형 계약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스탠턴은 올 시즌 145경기에서 타율 0.288·37홈런·105타점을 기록했다. 9월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얼굴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도 홈런 1위에 올랐다.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투표에서는 클레이턴 커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러리 60일내 대선 출마 결정” 클린턴 사단 아칸소로 총집결

    “힐러리 60일내 대선 출마 결정” 클린턴 사단 아칸소로 총집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들로 이뤄진 이른바 ‘클린턴 사단’이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미국 아칸소주 주도 리틀톡에 모여들고 있다. 이에 따라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차기 대선 출마 여부 발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클린턴 부부의 측근은 최근 행사에서 힐러리 전 장관이 60일 안에 출마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군불을 지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과거 클린턴 집권 때 행정부 고위 관료와 백악관 참모를 지낸 인사들이 전날부터 아칸소주 리틀록에 속속 집결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 주지사를 지낸 이 곳에 2004년 11월 문을 연 클린턴 대통령 기념관 10주년을 축하한다는 취지이지만, 자연스럽게 힐러리 전 장관의 대권 행보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미 언론들은 내다봤다. 참석자는 샌디 버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알렉시스 허먼 전 노동장관, 어스킨 바울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진 스펄링 전 백악관 국가경제회의(NEC) 의장 등이다. 클린턴 부부와 외동딸 첼시 등이 손님들을 맞았다. 주최 측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 1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칸소주는 최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상원의원이 공화당 후보에게 자리를 뺏겨 민주당원들은 우울한 분위기다. 그러나 클린턴 사단 및 민주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위기를 바꿔보려 한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10주년 행사에 이어 뉴욕에 있는 클린턴 부부 자택에서 힐러리 전 장관을 지지하는 슈퍼팩(정치자금단체) ‘레디 포 힐러리’ 주최로 거액 기부자 수백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선거자금 모금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클린턴가(家)에서 또 하나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와 관련, 힐러리 전 장관이 언제쯤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힐러리 전 장관은 각종 인터뷰 및 강연에서 “중요한 일인 만큼 심사숙고할 것이며 아마도 (출마 결정은) 내년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의회전문지 더힐에 따르면 클린턴 가문의 오랜 측근으로 알려진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3일 한 행사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앞으로 60일이라는 시간을 출마 여부 결정을 위해 쓸 것”이라고 말했다. 매컬리프 주지사는 “미국에 여성 대통령이 등장할 때가 됐다”고 강조한 뒤 “여성 문제를 논외로 하더라도 힐러리 전 장관은 강인하고 영리하며 경제를 살려 중산층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김현정 소찬휘, 무한도전 ‘토토가’ 섭외 뒤 차트 역주행…변함없는 미모 과시

    김현정 소찬휘, 무한도전 ‘토토가’ 섭외 뒤 차트 역주행…변함없는 미모 과시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의 히트곡이 ‘무한도전’ 출연 후 차트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 김현정과 소찬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과 소찬휘는 히트곡인 ‘그녀와의 이별’과 ‘티어스’를 열창해 그 시절과 다름없이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이후 9일 기준 멜론 실시간 급상승 임원차트에서는 발매된지 10여 년이 훌쩍 지난 김현정과 소찬휘의 히트곡들이 깜짝 진입했고 최신 발매 곡들과 뒤섞여있는 역주행 순위를 보였다. 팬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김현정과 소찬휘의 매력 넘치는 모습에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현정 소찬휘 소식에 “김현정 소찬휘, 여전히 멋지다”, “김현정 소찬휘, 진정한 가수”, “김현정 소찬휘, 소름 돋는 가창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정 소찬휘, 무한도전 ‘토토가’ 섭외 뒤 차트 역주행

    김현정 소찬휘, 무한도전 ‘토토가’ 섭외 뒤 차트 역주행

    가수 김현정과 소찬휘의 히트곡이 ‘무한도전’ 출연 후 차트 역주행 현상을 보이고 있다. 김현정과 소찬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과 소찬휘는 히트곡인 ‘그녀와의 이별’과 ‘티어스’를 열창해 그 시절과 다름없이 속이 뻥 뚫리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이후 9일 기준 멜론 실시간 급상승 임원차트에서는 발매된지 10여 년이 훌쩍 지난 김현정과 소찬휘의 히트곡들이 깜짝 진입했고 최신 발매 곡들과 뒤섞여있는 역주행 순위를 보였다. 김현정 소찬휘 소식에 “김현정 소찬휘, 새 앨범 내세요”, “김현정 소찬휘, 반갑다”, “김현정 소찬휘,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44년 6월 6일, 역사상 가장 길었던 그날의 기억

    1944년 6월 6일, 역사상 가장 길었던 그날의 기억

    디데이코넬리어스/라이언 지음/최필영 옮김/일조각/496쪽/2만 8000원 “나를 믿게. 침공이 시작된 이후 24시간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될 걸세. 독일의 운명은 그 24시간 동안 어떻게 싸우는가에 달려 있다네. 독일에도, 연합군에게도 그날은 세상에서 가장 긴 하루가 되겠지.” 인류 역사상 가장 긴 하루였던 1944년 6월 6일. 전쟁사를 통틀어 가장 극적인 장면이 담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단행됐다. ‘디데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서적 가운데 고전으로 꼽히는 책으로 단순히 전쟁 자체에만 초점을 맞춘 전쟁사라기보다 전쟁을 몸으로 치른 많은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다. 낯선 전장에 몸을 던진 연합군 군인들, 침공하는 연합군에 맞선 독일 군인들,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히틀러의 도박을 끝내려고 전장의 한복판에 있었던 프랑스 레지스탕스 대원과 민간인들의 입장에서 풀어낸다. 1943년부터 데일리텔레그래프의 종군기자로 2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직접 취재했던 저자는 1956년 디데이에 대해 본격적인 자료 조사를 시작했다. 디데이에 참전한 사람들, 상륙작전 현장에 있던 생존자를 찾아 3년에 걸쳐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700여명을 면담했으며 이 중 383명의 경험담이 본문에 녹아 있다. 면담자들이 제공한 전투지도를 비롯해 너덜너덜해진 일기장, 사후 검토보고서, 상황일지, 전문, 근무 명령서, 사상자 명단, 개인적인 편지와 사진 등 다양한 공적·사적 기록을 참고했다. 대규모 전쟁을 기획하는 과정, 부하의 목숨을 담보로 결정을 내리는 지휘관의 고뇌, 전장의 불확실성을 넘어서는 용기와 인간의 한계를 증언을 토대로 짜임새 있게 그려 낸 저자의 탁월함이 돋보인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일과 그날이 오기까지의 과정을 사실에 근접하게,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필력으로 담아낸 책은 1959년 초판이 나온 이후 2차 세계대전을 대표하는 고전이 됐으며 지금까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단독] 지금 평양엔 싸이 ‘말춤’ 가르치는 댄스 과외도 있다

    [단독] 지금 평양엔 싸이 ‘말춤’ 가르치는 댄스 과외도 있다

    #사례 1: 2008년 탈북한 고모(33·여)씨는 “2000년 초 MBC 드라마 ‘이브에 모든 것’을 보고 장동건 오빠를 좋아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고씨는 당시 드라마 주제가를 흥얼거리며 주인공 역할을 했던 장동건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드라마 속 장면에서 “장동건 오빠가 여자 친구(채림)의 발목에 발찌를 채워 주는 모습을 보며 자상함에 끌렸다”고 강조했다. #사례 2: “여자를 위해 죽는 남자, 쉽지 않죠….” 1998년 한국에서 제작·방영된 영화 ‘남자의 향기’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대신 교수형을 당하는 것을 본 탈북자 박모(38)씨는 이렇게 정리했다. 그는 ‘남존여비’ 사상이 여전이 지배적인 북한에서 불고 있는 한류에 대해 “문화죠, 이젠 북한 주민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어요”라며 “북한 사회에서 (한국 드라마를) 안 보면 ‘바보’란 말이 나오죠”라고 평가했다. ●배터리로 2~3시간 충전 TV·영화 시청 북한에서의 ‘한류’는 2000년 초반부터 북·중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가만히’ 시작됐으나 최근에는 ‘열풍’이라 할 정도로 대도시를 비롯해 내륙 깊숙한 지역까지 퍼지고 있다. 초기에는 ‘장군의 아들’, ‘남자의 향기’, ‘약속’ 등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영화가 주를 이뤘으나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3각 로맨스’가 대세를 이루며 ‘드라마 열풍’의 확산을 견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자상한 남자 배우가 북한 여성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 드라마를 본 여자는 눈이 높다’는 다양한 ‘후유증’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전기가 필수다. 이런 가운데 북한 주민은 자동차에 사용하는 일명 ‘빳데리’(배터리)를 이용해 TV를 본다. 이 ‘빳데리’로 한 번 충전하면 보통 2~3시간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고 한다. 청진에 거주하다 2010년 탈북한 한 탈북자는 “청진과 함흥 등 대도시 거리에서 자전거에 ‘빳데리’를 싣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다 한국 드라마 보는 사람이다’ 할 정도로 ‘빳데리’는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中서 불법 복제 USB… 종영 1주일 만에 유통도 한국 드라마는 2000년 초반에는 주로 비디오 카세트(VCR)로 통용됐지만 최근 드라마와 영화는 중국에서 USB와 DVD로 불법 복제돼 ‘북·중 국경’을 통해 ‘밀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드라마가 USB 등으로 유통되는 것은 정치적 동기가 아닌 ‘돈벌이’를 위한 상업적 동기라는 데 특징이 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주로 방영되던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2~3년 정도 지난 후에 북한으로 흘러들어 갔지만 최근에는 유입 주기가 짧아져 한국에서 종영된 지 1주일 만에 북한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현상은 북·중 국경 주변에서 활동하는 브로커가 인터넷을 통해 불법 복제한 드라마를 종영과 함께 북한에 배급하면서 생겨난 ‘흐름’이다. 또 대도시 장마당을 중심으로 도·소매가 활성화되면서 이런 현상을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한국에 입국한 강모(27·여)씨는 지난 4월 북한에 남겨진 가족과 통화하다 깜짝 놀랐다. 가족들이 당시 ‘대세남’인 배우 김수현을 물어보는 것을 듣고 어떻게 알았냐고 되물었다가 남한에서 지난 1~2월 방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북한에서 유통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특히 국경 지역에서는 종영 1주일 이내, 평양 등 내륙 지역에서는 이르면 한 달 이내에 따끈따끈한 최신 한국 드라마를 본다고 강씨는 전했다. ●‘직통생’ 중심 20~30대 남한 패션·트렌드 수용 ‘한류 확산’을 주도하는 북한 내 ‘홍위병’은 대부분 20~30대 청년이다. 최근 들어 북한의 일부 젊은이는 남한의 10~20대 문화를 곧바로 수용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도시의 고위층이나 부유층 자녀들 중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 젊은이들, 이른바 ‘직통생’(북한에서 중학교 졸업 후 입대하지 않고 곧바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을 일컫는 말)들을 중심으로 남한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이돌 그룹의 랩, 힙합, 록 등 인기 가요를 따라하며 패션이나 말투, 헤어스타일까지 다 남한 드라마에 나오는 그대로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소장은 “군대를 다녀온 대학생보다 ‘직통생’들은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하고 진취적”이라면서 “남한 사회에서 유행하는 패션이나 트렌드를 곧 바로 수용하는 것은 ‘문화적 교감’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패션 리더는 리설주가 아닌 ‘남한 드라마 배우’ 북한의 일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스타에 대한 팬덤 현상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북자 고모씨는 배우 장동건의 ‘골수팬’이다. 그녀는 북한에 자신과 같은 장동건 ‘팬’들이 ‘부치지 못한 편지’에 대해 얘기했다. 그녀는 “특정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여 편지도 쓰고 영화도 같이 본다”면서 “그러나 당국의 감시나 내부 스파이 때문에 마음이 맞는 소수만 자리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나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가요 프로그램과 시트콤을 몰래 보는 젊은 층도 늘고 있어 가수 싸이의 ‘말춤’이나 소녀시대의 ‘제기차기’ 춤을 가르치는 ‘댄스 과외’까지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北 당국 강력 단속에도 ‘한류’ 확산 제지 못해 북한 내에서 ‘패션’ 리더로 자리한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를 두고 그녀도 남한 드라마의 영향에 휩쓸려 간 현상이란 주장이 나온다. 한 탈북자는 “리설주와 모란봉 악단 모두 김정은 시대 들어 남한 문화에 젖은 북한 사회 현상을 일부 흡수한 측면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평양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유행은 ‘리설주식’이 아닌 ‘한국식’”이라며 유행의 진원지가 남한 드라마를 비롯한 ‘영상물’이라고 강조했다. 리설주가 화려한 옷을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하면서부터 북한 당국이 거리에서 여성의 옷차림을 단속하는 것도 줄어들었다. 그녀가 패션의 ‘순기능’ 역할을 한 것이다. 북한은 ‘제국주의 사상과 문화’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복제 DVD와 USB, 라디오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중앙 차원에서 내려보냈다. 각 도에는 ‘중앙당검열대’를 파견해 집중 검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주민에 대한 비사회주의 행위 검열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통칭 ‘비사그루빠’나 ‘타격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 남한 영화 및 드라마를 단속하는 기관인 ‘130상무조’가 2010년 1월 조직됐다. 평안남도 개천교화소에는 이를 통해 적발된 북한 주민이 12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북한이 일찍부터 ‘모기장’을 쳐서 ‘자본주의 황색바람’을 차단하려 하고 있으나 남한 대중문화가 북한 주민 사이에 퍼지면서 한계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수능 끝!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 꼼꼼하게 따져보자

    수능 끝!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 꼼꼼하게 따져보자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마침내 끝났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이 시기에 대학생이 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하기 마련이다. 새로운 옷을 구매하고 헤어스타일 가꾸기는 물론 자동차 면허증 취득하기, 여행 다니기 등 그간 바쁜 학업 때문에 미뤘던 일들을 수능시험을 치른 후 하나 둘 씩 이행해나가게 된다. 관련 업체들 역시 예비 대학생들을 모시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는 대입 수능시험 직후에 가장 열심히 펼칠 수 있는 특급 마케팅 활동이기 때문. 외식·패션·문화 관련 업체들은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수험생 이벤트를 내세우며 고객 모시기 경쟁에 돌입한다. 특히 이제 막 20대에 접어들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예비 대학생들에게 ‘성형’은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힌다. 성형으로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러나 무조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성형이벤트는 반드시 주의 할 필요가 있다. 가격보다는 해당 성형외과가 충분한 경험을 갖추었는지, 마취 시스템과 응급 진료 시스템이 체계적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돈’보다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우선이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는 “성형수술 패키지 이벤트 등 저렴한 가격으로 홍보를 해도 막상 방문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라며 “부작용 등의 우려가 없는지, 전문의가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 우선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성형이벤트를 확인하기 전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블로그 후기 등을 통해 꼼꼼히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성형외과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별 맞춤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지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는 “본인의 신체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이므로 면밀히 파악해 본 다음 성형수술을 신중하게 진행해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힙합 음악,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

    “힙합 음악, 우울증 치료에 효과적”

    자유의 상징이자 동시에 반항과 저항의 상징이기도 한 힙합 음악이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연구팀은 일명 ‘힙합 테라피’가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아킴 슐레 박사는 “힙합은 역사적으로 사회경제적인 박탈감이 큰 지역에서 발달했다. 특히 힙합의 가사는 가난, 소외, 범죄, 마약 등의 문제에 직면한 사람들의 현재를 반영한다”면서 “힙합은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도피처가 되어주며 강한 감정적, 정신적 표출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힙합의 가사에는 정신질환과 관련한 위험요소가 다수 포함돼 있다. 힙합 아티스트들은 그들의 능력과 재능으로 세상을 묘사할 뿐 아니라 정신질환과 관련한 위험 요소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힙합의 역사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0년대 초 힙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 지역은 범죄와 마약, 가난으로 가득했고, 당시 힙합은 폭력을 미화하고 여성을 물건처럼 취급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연구팀은 “아티스트들의 이러한 부정적이고 어두운 시각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위로가 된다”면서 1982년에 발표된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Grandmaster Flash & The Furious Five)의 곡 ‘더 메시지’(The Message)를 소개했다. 이 곡은 “나는 냄새도 맡을 수 없고, 소리도 낼 수 없다. 신은 나를 내보내 줄 돈이 없다. 나는 내게 어떤 선택권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등의 가사로 어둡고 절망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슐레 박사는 “힙합의 이러한 가사는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긍정적 시각적 이미지’ 치료 기술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 치료 기술은 환자가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앓는 사람들로부터 위로를 받는 상상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시각적으로 탁월한 묘사를 보이는 힙합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미래에 대해 오히려 긍정적인 이미지를 줌으로써, 정신질환 및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하! 우주] ISS에서 뭐하지?... 귀환 3명을 통해본 우주의 삶

    [아하! 우주] ISS에서 뭐하지?... 귀환 3명을 통해본 우주의 삶

    -"그리운 지구로" 캡슐 타고 3시간 반동안 하강... 외부는 까맣게 타 유럽우주국(ESA)의 발표에 따르면, 10일 아침 3시 58분(그리니치 표준시) 국제우주정거장(이하 ISS)의 세 우주인이 지구로 무사 귀환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미국, 독일 국적의 이들 세 우주인은 모두 5개월 반에 걸친 ISS 근무를 끝마치고 소유즈 TMA-13M 캡슐을 타고 대기권을 지나 낙하산을 펼친 후 무사히 카자흐스탄에 안착했다. ISS의 사령을 맡았던 러시아 우주국의 막심 수라에프는 나사의 레이드 와이즈먼과 유럽우주국 소속의 독일인 조종사 알렉산더 게르스트와 함께 지난밤 수유즈 캡슐을 타고 지구 궤도를 벗어났다. 전날 밤 ISS에서 분리된 후 약 3시간 반에 걸쳐 지상으로의 하강을 계속한 끝에 소유즈 캡슐은 10일 새벽 4시경 아르칼리크 북쪽의 얼어붙은 스텝 지역에 착륙했다. 카자흐스탄의 이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를 기록했다. 나사 TV의 미션 해설자 로브 내비어스는 생방송을 통해 이들의 귀환 과정을 전 세계에 전했다. -지구서 화물 받고 보내고... 나는야 우주 배달원! 세 우주인이 캡슐에서 나올 때 지상 요원들이 이들을 보좌했다. 이 소유즈 캡슐은 그들이 지난 5월 28일 ISS로 갈 때 탔던 바로 그 우주선이다. 이들은 지난 몇 주 동안 ISS에서 무척이나 바쁜 일정을 보냈다. 스페이스 X 사에서 ISS로 보낸 드라곤 화물 캡슐을 다시 돌려보내는 한편 러시아에서 올려보낸 화물을 받는 등 눈코 뜰 새 없는 일과를 치러야만 했다. "이제 저는 지구로 귀환하겠지만, 여기서 보낸 165일은 저에게 큰 영광이자 특혜였습니다" 라고 와이즈먼은 임무 교대 후 ISS를 떠나는 소감을 나사 TV에서 밝혔다. -우주 삶이 뼈와 근육에 미치는 영향 '생체실험중' 지구 상공 418km 높이에서 지구 궤도를 도는 1000억 달러짜리(한화 약 109조3800억 원) 실험실에는 이제 2명의 러시아 우주인과 ISS 사령에 새로 임명된 나사의 배리 부치 윌모어가 남게 되었다. 2000년 11월 2일부터 유인 궤도 비행을 계속해온 ISS는 15개국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주 실험실이다. 유럽우주국 소속의 독일인 조종사 알렉산더 게르스트는 "ISS는 인류가 만든 것 중 가장 복잡한 기계라고 할 수 있다"며 "반년 가까이 여기서 머물렀지만, 아직까지도 이 기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세 승무원들이 ISS에서 수행한 임무는 지구에 대한 다양한 관측을 비롯해, 오랜 우주공간 체제가 인체의 뼈와 근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실험 등이었다. -2주내 차기 3명 보내... 새 미션은 '3D 프린터' 장기간에 걸친 우주 여행 동안 인체의 건강 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실험 계획은 2015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원정 41(Expedetion 41)'이라고 명명된 이 실험 계획은 일년 동안 ISS에 머무르는 두 명의 우주인에 대해 나사와 로스코스코스(Roscosmos; 러시아연방우주청)가 집중적으로 관찰, 연구를 진행시키는 작업이다. ISS는 이러한 실험실 기능에 덧붙여, 신기술 개발에도 새로운 무대가 되고 있다. '원정 41' 기간 중 3D 프린터가 ISS에 반입되어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시험 작동될 예정이다. 이것은 우주 공간에서 필요할 때마다 즉각적인 기계 제작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는 심우주 여행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나사의 배리 윌모어의 지휘 하에 이제 '원정 41'이 ISS에서 돛을 올렸다. 윌모어와 그의 동료 알렉산더 사모쿠티예프, 그리고 로스코스모스의 엘레나 세로바는 2주 안에 새로운 세 명의 동료들을 맞을 것이다. 그들은 나사의 테리 버츠, 로스코스모스의 샤카플레로프, 그리고 Esa의 사만다 크리스토포레티다. 사진= 지구 귀환의 대가? 캡슐의 심하게 거을린 표면은 대기중에서 낙하할 때 탄 자국이다. 착륙 직후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지상 요원들이 소유즈 TMA-13M 캡슐을 살펴보고 있다.(첫번째 사진) 두번째 사진은 ISS의 세 승무원이 착륙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약 반년에 걸친 무중력 상태에서의 생활은 이들의 뼈 조직을 약화시켜 상당 기간 적응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들의 이동도 모두 지상 요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박신혜, 한국인 최초 비자 카드 亞 광고 모델 되다

    박신혜, 한국인 최초 비자 카드 亞 광고 모델 되다

    배우 박신혜(24)가 비자(Visa) 카드의 아시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소속사는 “그간 비자의 모델로는 피어스 브로스넌, 캐서린 제타존스, 리처드 기어, 청룽, 장쯔이 등 세계적인 스타가 활동했으며 한국 스타가 모델로 발탁된 것은 박신혜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신혜의 비자 광고는 오는 12일 아시아 전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자코리아 이안 제이미슨 사장은 “이번 광고가 한국 뿐 아니라 주요 아시아시장에서도 방영되는 것은 식지 않는 한류의 영향력을 잘 반영하는 것”이라며 “주요 아시아시장에서 첫 한국인 한류스타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한국을 홍보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12일 첫 방송하는 SBS TV 새 수목극 ‘피노키오’에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경기에 7골! 아르헨 ‘뉴 메시’ 탄생?

    1경기에 7골! 아르헨 ‘뉴 메시’ 탄생?

    '뉴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10대 선수가 1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었다. 축구계에선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로 이어지는 아르헨티나 월드축구스타 계보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재목"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아르헨틴에선 정규시즌 6부 리그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서 보카 주니어스는 융단폭격을 하듯 8골을 퍼부으며 8대2로 대승을 거뒀다. 축구는 단체경기지만 이날 경기는 원맨쇼 같았다. 주연은 주인공은 보카 주니어스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기도 바달라(17)였다. 바달라는 경기에서 7골을 몰아넣었다. 경기가 끝난 뒤 몰려든 취재진에 바달라는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이라면서 "조급함을 갖지 않고 천천히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달라는 지난해부터 축구 신동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3년 시즌 바달라는 32골을 넣어 6부 리그 최고득점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재능을 눈여겨본 보카 주니어스는 1부팀 여름친선경기에 바달라를 불러들였다. 16살에 1부팀 데뷔전을 치른 바달라에겐 '뉴 메시'라는 별명이 붙었다. 현지 언론은 "'뉴 메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소년의 활약이 두드러지다."면서 "새로운 스타의 탄생 가능성에 축구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클라린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세계에서 가장 긴 ‘꼰 머리’ 가진 남성 화제

    세계에서 가장 긴 ‘꼰 머리’ 가진 남성 화제

    세계에서 가장 긴 ‘드레드락스’(dreadlocks: 꼰 머리)를 한 자메이카 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국내에서는 ‘레게’ 머리로 잘못 알려진 ‘드레드락스’는 자메이카 흑인들이 주로 하며 머리카락을 여러 가닥으로 가늘게 묶어서 곱슬곱슬하게 한 헤어스타일을 말한다. 영상을 보면 자메이카의 한 인도 위를 무언가 머리에 이고 가는듯한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그것은 다름 아닌 머리. 그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머리를 풀기 시작한다. 마치 농구공을 머리에 쓰고 있는 착각이 들 만큼 커다란 ‘머리카락 타래’를 하나하나씩 풀어간다. 그의 머리 길이를 본 구경꾼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잠시 뒤, 자신의 ‘꼰 머리’ 모두 풀어헤친 그가 긴 머리를 들어 보인다. 자신의 키보다 훨씬 넘는 머리카락을 손질하자 구경꾼들이 사진을 찍는다. 한편 해당 남성은 무려 40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고 ‘드레드락스’ 머리만을 고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Jamaic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추사랑, ‘오드리 토투’ 등극!… “굴욕의 ‘바가지 머리’도 너무 귀여워”

    추사랑, ‘오드리 토투’ 등극!… “굴욕의 ‘바가지 머리’도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추드리 토투’에 등극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1회에서는 ‘엄마한텐 비밀이야’가 방송된다. 이날 추사랑은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해, 영화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공원 잔디에서 훈훈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잔디밭을 뛰노는 천진난만한 사랑이의 모습에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눈에 띄게 짧아진 사랑이의 헤어스타일. 굴욕제조기 ‘귀밑 2센치’ 헤어스타일이지만, 사랑이에게는 예외다. 짧은 커트머리와 동그랗게 뜬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익살스러운 표정은 영화 ‘아멜리에’의 주인공인 ‘오드리 토투’와 판박이. ‘러블리 단발머리’의 대명사인 ‘오드리 토투’를 능가하는 사랑이의 단발 자태가 자동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사랑이의 미모의 끝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슈퍼맨’ 제작진은 “매번 촬영을 갈 때 마다 아이들이 한층 자라있는 것을 느낀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만난 사랑이는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부쩍 예뻐진 외모와 한층 풍부해진 어휘력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오드리 토투’ 뺨치는 러블리 미모로 변신한 사랑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갈수록 미모 폭발임~”,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보다~ 엄마 아빠 닮아서 사랑이도 완전 인형 미모! 안구정화로세~”, “정말 오드리 토투와 판박이! 추드리 별명 추가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회는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감시 안한다”… 美 여행사에 이례적 자유 관광 허가

    북한 주민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예외 없는 감시와 검문을 강화해 온 북한이 최근 들어 자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감시인 없는 자유 관광’을 제시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6일 미국 뉴저지의 북한 전문 여행사 ‘우리투어스’ 측이 북한당국의 허가를 받았다며 내년 4월 평양에서 개최되는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 참가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는 어떤 ‘북한 감시인’도 따라다니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감시인이 없는 ‘자유 관광’을 허가하는 데는 북한을 방문했던 관광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체제 안정과 수호를 위해 자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가이드 외에 감시와 통제를 위한 요원들을 동행시켜 왔으나 이에 익숙지 않은 다수의 관광객들이 불쾌감을 내비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북한 입장에서도 과도한 제지는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고민이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직장서 성공하려면 ‘건강한 외모’가 필수”

    “직장서 성공하려면 ‘건강한 외모’가 필수”

    동료와 상사에게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한 이색적인 방법 중 하나가 다름 아닌 ‘건강하게 보이는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연구팀은 148명의 실험참가자에게 ‘같은 사람, 다른 안색, 다른 이미지’의 사진을 보여준 뒤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색이 창백하고 덜 지적인 외모 ▲혈색이 좋고 건강해보이지만 덜 지적인 외모 ▲안색이 창백하고 지적인 외모 ▲혈색이 건강해 보이고 지적인 외모 등 프로그램으로 조작한 동일인의 사진 4장을 받았으며, 자신이 속한 회사의 CEO로 누구를 뽑을 지를 결정했다. 그 결과 실험참가자의 69%가 지적인 외모보다 건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CEO에 더 적합하다고 꼽았다. 즉, 안색이 창백하고 지적인 외모의 사람에 비해 덜 지적이지만 혈색이 좋고 건강해 보이는 외모의 사람이 더 실력있는 사람으로 비춰진다는 것. 연구팀은 “장차 리더가 되려는 목표가 있다면 타인에게 건강해 보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라면서 “정치인들이나 CEO들이 자신의 외모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이유는 바로 건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더 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적인 느낌의 얼굴은 중요한 직책을 맡기 위한 추가적인 선택 항목이라면, 건강한 외모는 이보다 더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건강, 지성, 매력 중 어떤 특성을 은연중에 선호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실험”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신경과학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휴먼 뉴오사이언스(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어떤 얼굴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떤 얼굴이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동료와 상사에게 ‘실력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한 이색적인 방법 중 하나가 다름 아닌 ‘건강하게 보이는 것’이라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연구팀은 148명의 실험참가자에게 ‘같은 사람, 다른 안색, 다른 이미지’의 사진을 보여준 뒤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안색이 창백하고 덜 지적인 외모 ▲혈색이 좋고 건강해보이지만 덜 지적인 외모 ▲안색이 창백하고 지적인 외모 ▲혈색이 건강해 보이고 지적인 외모 등 프로그램으로 조작한 동일인의 사진 4장을 받았으며, 자신이 속한 회사의 CEO로 누구를 뽑을 지를 결정했다. 그 결과 실험참가자의 69%가 지적인 외모보다 건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CEO에 더 적합하다고 꼽았다. 즉, 안색이 창백하고 지적인 외모의 사람에 비해 덜 지적이지만 혈색이 좋고 건강해 보이는 외모의 사람이 더 실력있는 사람으로 비춰진다는 것. 연구팀은 “장차 리더가 되려는 목표가 있다면 타인에게 건강해 보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라면서 “정치인들이나 CEO들이 자신의 외모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이유는 바로 건강해 보이는 외모를 가진 사람이 더 실력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적인 느낌의 얼굴은 중요한 직책을 맡기 위한 추가적인 선택 항목이라면, 건강한 외모는 이보다 더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건강, 지성, 매력 중 어떤 특성을 은연중에 선호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실험”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신경과학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휴먼 뉴오사이언스(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발견한 코끼리의 반응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발견한 코끼리의 반응

    초원에서 고프로 카메라를 발견한 코끼리의 반응 영상이 화제다. 마이크(Mike)와 마리안 마이어스(Marian Myers)가 최근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초원에서 고프로(GoPro) 카메라를 만난 코끼리들의 다양한 반응 모습이 담겨 있다. 야생 세계에서 생전 보지 못한 물건을 발견한 코끼리들. 처음부터 겁을 먹고 접근조차 하지 않는 코끼리, 코를 이용해 카메라를 이리저리 굴려보는 코끼리, 코로 먼저 냄새부터 맡아본 후, 아무 인기척이 없자 무차별 짓밟는 공격을 감행하는 코끼리 등 그 모습도 다양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프로 카메라가 아깝네요”, “야생 코끼리 무섭네요”, “코끼리가 호기심이 많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Wilderness Safar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바다의 보리’ 가을 고등어

    [김준의 바다 맛 기행] ‘바다의 보리’ 가을 고등어

    어머니는 생일날이면 소금 독에 묻어 둔 고등어를 꺼내 구웠다. 지글지글 기름기가 불 위로 떨어질 때면 부뚜막의 굵은 소금을 집어 한 토막에는 살살 뿌렸고, 다른 세 토막엔 팍팍 뿌렸다. 비릿하고 고소한 고등어 굽는 냄새가 연기와 함께 마당에 가득 퍼질 때쯤 두 토막은 할머니 밥상에 올랐고, 다른 두 토막은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우리들 차지였다. 고등어 네 토막은 일곱 식구의 특별한 반찬이 되었다. ‘자산어보’는 고등어의 등에 푸른 부챗살 무늬가 있어 ‘벽문어’(碧紋魚), ‘동국여지승람’은 고등어 모양이 칼과 같아 ‘고도어’(古刀魚)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고등어가 잡혔다. 고등어는 쓰시마난류의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전 해역, 오키나와, 동중국해에 분포한다. 난류성 어류로 수온이 올라가면 동해와 서해로 올라가고, 내려가면 남쪽으로 옮겨 와 겨울을 난다. 고등어는 어군을 형성해 이동하며 경계심이 강하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아래로 피하는 습성이 있다. 낮보다는 야간에 움직이며 빛을 따라 움직인다. 자산어보에도 “낮 동안 매우 빠른 속도로 헤엄쳐 다니므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 밝은 곳을 좋아하는 성질을 이용해 횃불을 밝혀 놓고 밤에 낚는다”고 했다. 조선시대 고등어 어장은 거문도와 추자도, 경남 울산, 강원도, 함경도 원산지방에 형성됐다. 당시에는 대부분 낚시나 어살로 잡았다. 비록 명태, 조기, 대구처럼 제상에 오르는 대접은 받지 못했지만 어엿한 진상품이었다. 또 종갓집에서도 귀한 손님을 위한 소중한 식재료로 사용됐다. 일제강점기에는 거제도 장승포, 경남 방어진, 경북 감포, 구룡포, 포항, 전남 거문도 등 조선 연안에 일본 어촌을 건설해 고등어를 잡아갔다. 이들 지역에 등대가 세워진 것도 이 무렵이다. 통영의 욕지도, 여수의 안도, 고흥의 나로도 등에도 건착망과 기선으로 무장한 일본 어민들이 들어와 정착을 했다. 특히 방어진에는 고등어잡이 배의 건조, 철공소, 어구 판매소, 저장 및 가공을 위한 제빙소, 염장고 등이 들어섰다. 그리고 신사와 유곽 등 일상생활과 유흥을 위한 시설도 만들어졌다. 며느리를 사랑해서일까 미워해서일까. 가을 배와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에게도 주지 않는다고 했다. 산란을 끝내고 겨울을 나기 위해 왕성한 먹이 활동을 해서 기름이 가득해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가을에 잡은 고등어는 값이 싸고 영양이 좋아 ‘바다의 보리’라고 불렀다. 옛날 말이다. 이제 고등어는 귀한 생선으로 바뀌었다. 고등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안동간고등어’다. 해 뜰 무렵 영덕에서 고등어를 지게에 지고 출발하면 어스름한 저녁 무렵에 도착하는 곳이 ‘챗거리’라는 안동 인근의 장이었다. 쉽게 부패하는 고등어를 더 이상 싱싱하게 가져갈 수 없어 고등어 배를 갈라 왕소금을 뿌렸다. 마침내 안동에 이르면 바람과 햇볕에 자연 숙성이 되고 물기도 빠져 육질이 단단하고 간이 잘 배어 있는 고등어로 변신을 했다. 그렇게 해선 탄생한 것이 안동간고등어다. 고등어를 찾는 사람은 크게 증가했지만 어획량은 한때 40여만t에서 10여만t으로 크게 감소했다. 기후변화로 수온이 바뀌고 서식어장이 훼손된 탓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남획이다. 일 년도 되지 않은 어린 고등어를 마구 잡는 탓이다. 산란 기회를 잃은 고등어가 밥상에 오르니 텅 빈 어장이 될 수밖에. 게다가 한·일 간의 새로운 어업협상으로 어장도 줄어들었다. 이제 수입산 고등어로 밥상을 채워야 할 형편이다. 다행스럽게 최근에 통영의 욕지도, 연화도 등에서 고등어가 양식되고 있다. 이 덕에 고등어를 수족관에서 만나고 싱싱한 회로 먹을 수 있으니, “고등어는 국을 끓이거나 젓을 만들 수 있지만 회나 포로 먹을 수 없다”고 했던 손암(정약전) 선생이 이를 알면 뒤로 넘어질 일이다. ●어떻게 먹을까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주문진, 동해, 삼척 등 어시장이 북새통이다. 단풍철에 가장 맛이 좋은 고등어 때문이다. 울긋불긋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주인과 흥정을 하더니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선택한 것은 고등어회다. 주인은 익숙한 솜씨로 고등어를 씻어 물기를 닦아 낸 다음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꺼냈다. 그리고 가운데 뼈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포를 뜨고 남은 잔뼈와 지느러미를 정리한 뒤 껍질을 벗겼다. 그리고 다시 물기를 제거한 후 회를 떴다. 고등어회는 초장이나 겨자보다는 양념장과 함께 먹어야 맛이 있다. 제주에서는 김에 밥과 고등어회, 양념장 등을 올려 싸 먹기도 한다. 가장 즐겨 먹는 고등어요리는 조림이다. 종류도 시래기를 넣은 고등어시래기조림, 무를 넣은 고등어무조림, 감자를 넣은 고등어감자조림 등 다양하다. 이때 고등어에 후추나 소금으로 밑간을 하거나 쌀뜨물에 담근 후 요리하면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보통 조림이나 찜은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게 끓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젓가락을 내밀지 않는다. 담백하면서 맵지 않고 비린내도 나지 않는 고등어조림이나 찜을 원한다면 육수를 이용하길 권한다.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준비한다. 그리고 감자나 무를 깔고 손질이 된 고등어를 올린 후 자작하게 육수를 붓는다. 여기에 다진 마늘과 양파와 맛술을 넣고 끓인다. 마지막으로 고추, 대파 등 채소를 올려 한소끔 더 끓이면 된다. 고등어자반구이를 할 때도 밀가루나 녹말과 카레를 섞어서 고등어에 묻혀 구우면 바삭하고 고기도 부서지지 않아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고등어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물 좋은 고등어를 고르는 일이 중요하다. 고등어를 고를 때는 눈을 바라보자. 노래 가사처럼. 눈을 감는 법을 모른다고 하지 않던가. 살이 단단하고 등의 푸른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날씨가 춥다. 밥상을 지켜 준 고등어가 아직도 우리 바다에 살아 줘서 정말 고맙다. 글 사진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joonkim@jeri.re.kr
  •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노원프레미어스 엠코 분양관심 집중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노원프레미어스 엠코 분양관심 집중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내집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로 인해 주택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부동산 시장이 바쁘게 흘러가고 있다. 교통여건이 좋고 신규분양이 많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을 받으려는 대기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전세가 급등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이 참에 내 집을 사려고 움직이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면적이 중소형 단지로 이뤄진데다 지하철과 연결된 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췄기 때문이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지하5층 지상 36층, 2개동, 234가구 규모 전용 84㎡로 구성된 단지로 노원구 내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권까지 지하철로 20분대 이동가능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 6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7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대중교통뿐 아니라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권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다. 주변에는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인접하고 북한산•불암산•수락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홈플러스•세이브존 등 쇼핑시설과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강북 1번지 중계동 학원가 인접, 편리한 생활서비스 갖춰공릉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안심하고 어린 자녀의 통학길이 보장되며, 한천중•공릉중학교 및 태릉고등학교가 가깝다. 강북의 대표적인 학원가인 중계동 은행사거리가 가까워 노원구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학군을 공유할 수 있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단지 내 상가를 갖춰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지하2층~지상 2층 총 7,370㎡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되며, 이웃과 소통을 고려해 만남의 광장,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하고 어린이 테마놀이터, 커뮤니티센터 등이 갖춰질 계획이다. 세대 안에서는 자동원격검침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서비스 등 각종 첨단시스템을 도입했다. -계약안심보장제 등 초기자금부담 최소화계약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통 10%로의 계약금을 받는 다른 단지와 다르게 계약금을 5%로 줄였다. 또 분양가도 실속 있게 최대 15% 할인해 제공하고 발코니도 무료확장서비스도 실시한다. 입주 시 가장 분쟁이 많은 계약 후 조건변경에 대해서는 모두 소급 적용되도록 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시행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분양소장은 “초역세권 중소형 단지로 구성됐기 때문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실거주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이때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태릉입구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분양문의 : 02-977-9772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