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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재원 서건창,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져…염경엽 “두산이 자극” 김태형 감독 입장은?

    오재원 서건창,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져…염경엽 “두산이 자극” 김태형 감독 입장은?

    오재원 서건창,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져…염경엽 “두산이 자극” 김태형 감독 입장은?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이 결국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과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경기 도중 신경전을 벌였다. 상황은 8회 초 무사 1,2루에서 일어났다. 서건창은 3루 방향으로 희생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전력질주됐으나 아웃됐다. 그러나 1루 레이스 커버를 들어온 오재원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주자가 뛸 공간을 향해 뒷발을 뻗어 부딪힐 뻔한 상황이 되자 서건창은 오재원이 과도한 수비를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오재원도 여기에 맞서 반발했고, 1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벌이던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넥센 염경엽 감독은 “두산에서 우리 선수들을 계속 자극한다”면서 “야구를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서로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면서 “큰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다소 예민해질 수 있다.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두산이 넥센을 3대 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두산은 남은 세 경기 가운데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벤치클리어링까지…염경엽 “두산 선수들 계속 자극한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벤치클리어링까지…염경엽 “두산 선수들 계속 자극한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벤치클리어링까지…염경엽 “두산 선수들 계속 자극한다”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이 결국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과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경기 도중 신경전을 벌였다. 상황은 8회 초 무사 1,2루에서 일어났다. 서건창은 3루 방향으로 희생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전력질주됐으나 아웃됐다. 그러나 1루 레이스 커버를 들어온 오재원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주자가 뛸 공간을 향해 뒷발을 뻗어 부딪힐 뻔한 상황이 되자 서건창은 오재원이 과도한 수비를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오재원도 여기에 맞서 반발했고, 1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벌이던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넥센 염경엽 감독은 “두산에서 우리 선수들을 계속 자극한다”면서 “야구를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서로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면서 “큰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다소 예민해질 수 있다.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두산이 넥센을 3대 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두산은 남은 세 경기 가운데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재원 서건창, 벤치클리어링까지…염경엽 감독 “야구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오재원 서건창, 벤치클리어링까지…염경엽 감독 “야구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오재원 서건창, 벤치클리어링까지…염경엽 감독 “야구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이 결국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과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경기 도중 신경전을 벌였다. 상황은 8회 초 무사 1,2루에서 일어났다. 서건창은 3루 방향으로 희생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전력질주됐으나 아웃됐다. 그러나 1루 레이스 커버를 들어온 오재원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주자가 뛸 공간을 향해 뒷발을 뻗어 부딪힐 뻔한 상황이 되자 서건창은 오재원이 과도한 수비를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오재원도 여기에 맞서 반발했고, 1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벌이던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넥센 염경엽 감독은 “두산에서 우리 선수들을 계속 자극한다”면서 “야구를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서로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면서 “큰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다소 예민해질 수 있다.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두산이 넥센을 3대 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두산은 남은 세 경기 가운데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결국 벤치클리어링… “야구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불만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결국 벤치클리어링… “야구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불만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결국 벤치클리어링… “야구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 불만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 ’오재원 서건창 신경전’이 결국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과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경기 도중 신경전을 벌였다. 상황은 8회 초 무사 1,2루에서 일어났다. 서건창은 3루 방향으로 희생번트를 대고 1루를 향해 전력질주됐으나 아웃됐다. 그러나 1루 레이스 커버를 들어온 오재원이 공을 받는 과정에서 주자가 뛸 공간을 향해 뒷발을 뻗어 부딪힐 뻔한 상황이 되자 서건창은 오재원이 과도한 수비를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오재원도 여기에 맞서 반발했고, 1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벌이던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나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넥센 염경엽 감독은 “두산에서 우리 선수들을 계속 자극한다”면서 “야구를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라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서로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면서 “큰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다소 예민해질 수 있다.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두산이 넥센을 3대 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두산은 남은 세 경기 가운데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건창 오재원, 8회서 벤치클리어링 발생.. 왜?

    서건창 오재원, 8회서 벤치클리어링 발생.. 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됐다.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작은 언쟁이 발생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 오재원과 서건창의 언쟁이 길어지자 타석에 있던 넥센 주장 이택근이 1루쪽으로 달려갔고, 곧 3루쪽 넥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몰려나왔다. 그러자 1루쪽 두산 선수들도 뛰어나와 1루쪽에서 대치하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건창 오재원 벤치클리어링, 날선 신경전… 대체 무슨 일?

    서건창 오재원 벤치클리어링, 날선 신경전… 대체 무슨 일?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상황은 1사 1, 2루로 변했다. 그러나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된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발생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 넥센의 정수성 1루 주루코치가 이를 말리려 했지만 중재되지 않았고, 결국 양 팀 벤치에서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건창 오재원, 벤치클리어링 벌어진 이유는?

    서건창 오재원, 벤치클리어링 벌어진 이유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됐다.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작은 언쟁이 발생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건창 오재원 벤치클리어링, 언쟁 벌인 이유는?

    서건창 오재원 벤치클리어링, 언쟁 벌인 이유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됐다.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작은 언쟁이 발생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 오재원과 서건창의 언쟁이 길어지자 타석에 있던 넥센 주장 이택근이 1루쪽으로 달려갔고, 곧 3루쪽 넥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몰려나왔다. 그러자 1루쪽 두산 선수들도 뛰어나와 1루쪽에서 대치하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건창 오재원, 언쟁 길어지자 벤치클리어링.. 무슨 상황?

    서건창 오재원, 언쟁 길어지자 벤치클리어링.. 무슨 상황?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상황은 1사 1, 2루로 변했다. 그러나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된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발생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 결국 양 팀 벤치에서 선수들이 쏟아져 나와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서건창 오재원, 날선 신경전 결국 벤치클리어링 발생… 당시 상황 보니

    서건창 오재원, 날선 신경전 결국 벤치클리어링 발생… 당시 상황 보니

    서건창 오재원, 날선 신경전 결국 벤치클리어링 발생… 당시 상황 보니 ‘서건창 오재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과 두산베어스 오재원의 날선 신경전이 결국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졌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벤치클리어링은 8회초 일어났다. 두산이 3-2로 앞서고 있던 8회초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이 번트를 댔다. 이에 2루수 오재원이 1루로 와 송구를 받으면서 서건창의 아웃이 선언됐다. 이후 1루에 있던 오재원과 서건창 사이에 작은 언쟁이 발생했다. 송구 방향이 살짝 옆으로 흘러 어렵게 공을 잡는 과정에서 오재원이 오른발로 베이스를 밟은 뒤 왼발로 서건창의 진로를 막았다. 이 동작을 두고 두 사람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것. 넥센의 정수성 1루 주루코치가 이를 말리려 했지만 중재되지 않았다. 오재원과 서건창의 언쟁이 길어지자 타석에 있던 넥센 주장 이택근이 1루쪽으로 달려갔고, 곧 3루쪽 넥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몰려나왔다. 그러자 1루쪽 두산 선수들도 뛰어나와 1루쪽에서 대치하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됐다. 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준플레이오프 1차전, 효린이 첫 시구자 “이기세요! 아자아자”

    준플레이오프 1차전, 효린이 첫 시구자 “이기세요! 아자아자”

    준플레이오프 1차전, 효린이 첫 시구자 “이기세요! 아자아자”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10일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로 치러진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시구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앙. 이기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효린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는 두산이 4대 3으로 넥센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PO 1차전, 효린 시구 “이기세요! 아자아자”…두산 베어스, 넥센 꺾고 1승

    준PO 1차전, 효린 시구 “이기세요! 아자아자”…두산 베어스, 넥센 꺾고 1승

    준PO 1차전, 효린 시구 “이기세요! 아자아자”…두산 베어스, 넥센 꺾고 1승 준PO 1차전 ’준PO 1차전’이 10일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로 치러진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시구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앙. 이기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효린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는 두산이 4대 3으로 넥센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플레이오프 1차전, 효린 시구 인증샷 “이기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넘치는 표정

    준플레이오프 1차전, 효린 시구 인증샷 “이기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넘치는 표정

    준플레이오프 1차전, 효린 시구 인증샷 “이기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넘치는 표정 준플레이오프 1차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10일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로 치러진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시구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앙. 이기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효린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는 두산이 4대 3으로 넥센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준PO 1차전, 효린 첫 시구자 “이기세요! 아자아자”…두산 베어스 응원

    준PO 1차전, 효린 첫 시구자 “이기세요! 아자아자”…두산 베어스 응원

    준PO 1차전, 효린 첫 시구자 “이기세요! 아자아자”…두산 베어스 응원 준PO 1차전 ’준PO 1차전’이 10일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로 치러진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시구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효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앙. 이기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제했다. 사진 속에는 효린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는 두산이 4대 3으로 넥센을 꺾고 1승을 챙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여우 같은 곰의 뚝심 vs 영웅들의 복수혈전

    [프로야구] 여우 같은 곰의 뚝심 vs 영웅들의 복수혈전

    ‘곰’과 ‘영웅’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스가 10일 잠실에서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치른다. 정규 리그에서는 두산과 넥센이 그야말로 백중세였다. 16번 맞붙어 정확히 8승씩 나눠 가졌다. 두산과 넥센의 격차는 반 경기에 불과했다. 두산이 79승65패로 3위를 차지해 준PO에 직행했다. 반면 넥센은 78승65패1무로 4위에 그쳤다. 1승이 모자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 것이다. 시즌 전체 성적을 놓고 보면 투수진은 두산이, 타선은 넥센이 앞선다. 이번 준PO에서 두산은 니퍼트-장원준-유희관을 중심으로 선발진을 구성할 전망이다. 넥센은 밴헤켄-피어밴드-양훈이 선발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성적으로나 명성으로나 넥센 쪽이 두산에 뒤진다. 하지만 두산도 안심할 수는 없다. 올 시즌 두산 마운드는 유독 넥센전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니퍼트와 장원준 모두 넥센전 평균자책점이 9(니퍼트 9.72, 장원준 9)를 넘을 정도로 부진했다. 팀 최다승(18승5패) 투수 유희관조차 넥센전 평균자책점이 7.64에 달할 정도로 구위가 나빴다. 오히려 넥센 선발진이 안정적이었다. 피어밴드의 두산전 평균자책점이 6.75로 다소 높았지만 그래도 유희관보다는 나았다. 밴헤켄은 3.10, 양훈은 1.41로 좋았다. 상대와의 평균자책점을 놓고 봐도 넥센이 우위다. 넥센의 두산전 평균자책점이 6.30인 데 반해, 두산은 넥센전에서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다. 넥센 타선의 파괴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넥센은 올 시즌 홈런 203개, 타점 855로 각 부문 리그 1위를 거머쥐었다. 팀 타율은 .298로 2위다. 홈런왕(53개)과 타점왕(146점)을 휩쓴 4번 타자 박병호의 존재감은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두산 방망이도 준수했다. 홈런 140개, 타점 770으로 넥센에 미치지 못했지만 팀 타율은 .290으로 3위에 올랐다. 맞대결에서도 넥센 타선이 앞섰다. 타율은 .319로 두산(.296)보다 .023 높았다. 홈런은 22개로 두산(17개)보다 5개, 안타는 186개로 두산(164)보다 22개 많았다. 한편 KBO는 8일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후보를 밝혔다. MVP 후보는 박병호와 테임즈, 해커(이상 NC), 양현종(KIA)이며, 신인상 후보는 구자욱(삼성), 김하성(넥센), 조무근(kt)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누가 유포했어!’ SNS에 저스틴 비버 발코니 누드사진 ‘가려주기’ 봇물

    ‘누가 유포했어!’ SNS에 저스틴 비버 발코니 누드사진 ‘가려주기’ 봇물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에 ‘중요 부위’를 가린 합성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한국시간) 미국 해외 시사·연예 이슈 블로그 매체 매셔블(Mashable)에는 ‘모두가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에 신나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포스트는 당신을 비버의 팬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 글에는 비버의 하체 ‘중요 부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가린 사진들이 게재돼있다. 원본 누드 사진은 저스틴 비버가 남태평양 보라보라섬에서 그의 여자친구인 모델 제이드 피어스(Jayde Pierce)와 휴가를 즐기다 발코니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몇몇 네티즌들은 “누가 이 사진을 유포했냐”며 비버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 또 포토샵을 통해 그의 ‘중요 부위’를 가리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멕시칸 음식점 ‘타코벨’의 로고로 비버의 하체를 가린 뒤 “누군가가 비버에게 ‘핫도그 가게에 가도 널 핫도그로 만들지 않을 거야’라고 말해줘야겠군”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파란색 바지와 흰색 가운, 검은색 바지와 빨간색 셔츠를 사진에 그려 넣으며 “걱정하지 마 친구, 난 널 이해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해당 게시글에는 비버의 누드사진과 함께 비버가 캘빈클라인 속옷을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됐다. 해당 포스트를 올린 글쓴이는 “누드 사진 속 비버의 선탠 경계선은 그가 주로 속옷을 입은 상태에서 야외 활동을 즐긴 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덧붙였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김성호 기자의 종교만화경] ⑦ 스님들이 외국어 경연대회?

    [김성호 기자의 종교만화경] ⑦ 스님들이 외국어 경연대회?

     ‘스님들이 외국어 실력을 겨룬다’ 조금 생뚱맞게 들릴 수 있겠다. 그런데 실제로 1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있을 행사이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고, 아니 불교도 달라졌다고 생각할 이들이 많을 성 싶다. 선방과 절집에서 참선, 염불만 하는 줄 알았던 스님들이 외국어 경연대회를 연다니…. ● 14일 조계종 학인 스피치대회, 예선 거친 64명 ‘일전’  조계종 교육원이 여는 ‘제1회 조계종 학인 외국어 스피치대회’ 학인, 즉 사찰 승가대나 중앙승가대, 동국대에서 공부하는 스님들이 영어·중국어·일어로 사찰문화며 불교교리, 승가대학 생활과 관련한 내용을 대중 스피치하는 대회란다. 예선을 통과한 개인 13명, 단체부 6팀 등 모두 64명이 외국어 실력을 겨룬다고 한다. 단체는 춤과 노래, 연극 요소까지 곁들인 오페라 형식의 공연까지 선보인다니 일단 실력들이 녹록치 않아 보인다.  ‘스님 외국어스피치대회’가 일반에겐 생뚱맞아 보이는 게 당연할 터. 일반인들이 의아해하는 만큼이나 불교계, 특히 ‘한국불교 맏형’ 격인 조계종 입장에선 오랜 고심 끝에 낸 고육지책으로 여겨진다. 화두를 들고 참선해 깨달음을 얻는다는 간화선(看話禪) 수행이야 설명할 필요도 없이 조계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이다. 1700년 선(禪) 불교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자부심의 원천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자부심과는 달리 정작 외국에서 한국불교를 알아주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실제로 서구 사회에서 불교는 티베트불교나 일본불교, 남방불교가 대종을 이룬다. 한국 선불교를 아는 이란 아주 드물고,서점에서도 한국불교 관련 책을 찾아보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서방세계에서 한국불교는 한마디로 ‘뒷 전의 불교’인 셈이다. ●’뒷전’ 한국불교 위기감 반영... 더딘 ‘세계화’ 노력 첫 발걸음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염두에 둔 채 외국 유학중인 한국 스님들이야 어디 한 둘일까. 세계 각지에 흩어져 공부하는 한국의 학인들이 많다지만 정작 한국불교에 깊숙이 빠져 귀의한 외국인 입장에선 불교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난감하기 그지없다. 실제로 이 땅에 들어와 공부하는 외국인 스님들은 한결같이 교리 이해며 절집 생활 적응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고 고충을 털어놓는다. 한국 절집이며 선방에 들어와 산 지 불과 몇 년 안에 한국을 떠나는 푸른 눈의 수행자도 숱하다. 말로만 ‘한국불교 세계화’를 외칠 뿐, 그 실천의 행보는 소걸음처럼 더디기만 하다고 조계종 스님들 스스로가 입버릇처럼 되뇌는 사실이다.  조계종이 전대미문의 ‘스님 외국어대회’를 여는 데는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사정이 도사리고 있다. 바로 대중들의 불교 외면과 이탈이다. 교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수행 탓에 점점 멀어져가는 썰물의 신행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위기감의 표출이 만만치 않다. 신자들의 이탈에 더해 출가자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까지 겹치고 있는 상황이니 더 말해 뭣할까.  어쨌든 스님들의 외국어 경연대회는 불교계에선 큰 변화의 싹으로 비쳐진다. 세계화를 염두에 둔 외국어 포교의 토대를 쌓든, 대중들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마케팅 성격의 행사이든, 그 발상의 싹은 일단 고상해 보인다. 14일 오후 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에서 스님들 외국어 겨루기를 한번 지켜볼까.  김성호 선임기자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英 아동서적 브랜드 한국 진출

    英 아동서적 브랜드 한국 진출

    영국 아동서적 브랜드 어스본의 피터 어스본 회장이 한국 시장 진출을 기념해 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어린이 모델 등과 함께 어스본코리아의 번역서를 소개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연예 포스토리 16] 20대에 할머니역 제안받고 대본 던진 김수미가 마음 돌린 이유는?

    [연예 포스토리 16] 20대에 할머니역 제안받고 대본 던진 김수미가 마음 돌린 이유는?

    최근 김수미는 한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과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 일로 그녀는 방송 하차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해서 좋은 듯하면서도, 때로는 너무 화끈해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녀의 성격. 과거 그녀와 얽힌 사연들을 통해 실제 성격이 어떤지 함께 추측해보시죠. ●대학 입학과 바꾼 연기자 생활 1949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난 김수미는 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합니다. 그가 탤런트 시험을 본 데에는 지인의 제안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김수미가 고3이던 해에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그녀 곁을 떠나고 맙니다. 대학에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을 내줄 사람이 없어 김수미는 대학 입학을 포기하는데요. 상심한 그녀에게 한 지인이 “너 배우해도 되겠다”며 공채 시험을 볼 것을 권했고, 김수미는 당당히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어머니 역’으로 데뷔한 고두심보다 더 억울한 그녀의 사연 배우 김수미를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시킨 캐릭터는 단연 전원일기의 ‘일용엄니’일 겁니다. 지난 포스토리 14회에서는 고두심이 엄마 역할로 데뷔하며 “대한민국 감독들은 다 눈이 삐었다”라고 불만을 표했다고 언급했는데요. 김수미는 고두심보다 더 억울했을 법합니다. 스물아홉의 꽃다운 나이에 몸빼바지와 나일론 버선 차림으로 왈가닥 할머니를 연기해야 했으니까요. 당시 김수미는 ‘동갑인 고두심은 꽃다운 새댁 역인데 내털리 우드를 닮은 서구적 미인인 내가 할머니 역할이라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국민할매 일용엄니’의 탄생 하지만 결과적으로 김수미가 연기한 ‘일용엄니’는 전원일기에서 최고의 감초 캐릭터로 자리매김합니다. 20대의 나이에 할머니 역할을 제안받고 대본을 던져버렸던 김수미지만, 그녀는 이내 마음을 다잡습니다. ‘할머니 역이던 귀신 역이던 확실하게 하자’란 각오로 그녀는 일용네를 신명나는 역으로 재창조합니다. 흔히 ‘할머니’라 하면 무기력한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김수미는 자신이 어렸을 때를 회상하며, 환갑을 맞은 할머니가 그녀 또래와 줄넘기를 함께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김수미의 어린 시절 경험과 창의력 덕분에 ‘일용엄니’라는 세기의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애향심 넘치는 의리女 김수미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 하차 논란에서 알 수 있듯이 김수미의 화법은 굉장히 직설적인데요. 말투가 직설적인 사람들을 보면 왠지 굉장히 의리 있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김수미는 이 공식에 들어맞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1998년 3월, 김수미는 모그룹 부도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프로야구 쌍방울 구단을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데요. 김수미는 전북 이리가 연고인 그룹 코리아나에게도 함께 모금활동을 할 것을 제안했고, 코리아나는 이에 응했습니다. 당시 쌍방울 구단 박효수 사장은 “IMF시대에 힘을 모아줘 고맙고, 이런 노력들이 애향심을 높이고 구단의 자부심을 키워 난국을 헤쳐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구단은 리그에 참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 삭발, 알고 보니 한두 번이 아니다? 지난 7월 김수미는 악성댓글을 보고 충격받아 머리를 직접 잘라버렸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헤어스타일이 그리 낯설지 만은 않은데요. 실제로 김수미는 과거에도 여러 번 삭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1998년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에 대해 “심사가 복잡하고 미묘했다”고 말했습니다. 가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녀들이 “엄마는 알 거 없어”하며 툭 내뱉는 말해 섭섭해지고, ‘나는 혼자다’라는 서글픔이 밀려온 것이 그 이유였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그녀가 머리를 자른 것도 그녀의 심경을 대변한 일이겠죠? 댓글을 쓰는 네티즌들이 연예인의 심정을 딱 한 번만 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연예인이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우선이겠지만요. ●“책을 쓰니 내 삶을 더 열심히 살게 됐다” 스트레스를 잔뜩 받았을 때, 이를 해소하기 위한 ‘취미’가 있다는 건 참으로 복받은 일인 것 같습니다. 김수미는 글을 쓰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그리운 것은 말하지 않겠다’, ‘나는 가끔 도망가 버리고 싶다’, ‘미안하다, 사랑해서’ 등 여러 권의 책을 펴낸 에세이스트입니다. 최근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살아온 날들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책을 써왔는데 제 삶을 더 열심히 살게 됐어요. 제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없이 고마운 일이죠.”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깨닫고 싶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김수미는 대학에 지원할 때도 국문학과에 지원했다고 합니다. 당시 집안 사정으로 학교에 입학하지 못했지만,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대학생활을 경험했는데요. 김수미는 방송에서 “대학을 정말 다니고 싶었는데 못 다녀 아쉬움이 남았다”라면서 “캠퍼스를 거닐어보는 게 꿈이었다.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제일 중요한 건 깨닫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배움의 장에 있는 많은 분들이 김수미의 발언을 통해 ‘현재의 소중함’을 한번 더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한국은 지금 선진국? 신흥국?

    미국의 금리 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것이 나을까, 신흥국으로 분류되는 것이 나을까.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신흥국을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추진 중이지만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과 영국 FTSE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지수 등은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보고 있다. 우리 정부도 경상흑자와 외환보유액 등을 근거로 선진국으로서의 기초체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한다. 반면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외 변동성이 감지될 때마다 많은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금융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신흥국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우리나라가 국제 금융 투자자들로부터 선진국 평가를 받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전문가들은 장단점이 있다고 분석한다. 신흥국 가운데에서는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선진국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안정적인 투자처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MSCI의 신흥시장 지수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5.8%로 중국(18.4%)에 이어 두 번째다. 전 세계 지수로 범위를 넓히면 한국의 비중은 1.7%에 불과하다. 외려 투자 비중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일단 선진국 지수에 들어가면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가 많기 때문에 자연히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투자금도 늘어나고 주가가 올라가면서 주식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높다. 한국이 선진국 평가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화가 국제 시장에서 통용되는 화폐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이 선진국 평가를 못 받는 이유는 원화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화폐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경제적 안정성이나 실력을 키워서 인정을 받는 게 더 낫다”고 제언했다. 최근 세계 금융 시장의 여파는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의존도 때문이지 신흥국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최성락 국제금융센터 차장은 “최근 이슈는 신흥국과 선진국의 영역보다는 중국이나 미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얼마나 높으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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