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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13년간 돌아다닌 그 짤 주인공…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영상) 13년간 돌아다닌 그 짤 주인공…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10년 넘게 인터넷을 떠돌아다닌 전설의 리액션 밈 주인공이 직접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주인공은 애리조나 대학교 출신 에이버리 와그너(@itsaverywagner). 파티에서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유명한 그 밈에서 오른쪽 앞에 있는 인물인데요. 와그너는 지난 8월 21일 틱톡을 통해 밈의 뒷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36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죠. 와그너는 2012년 지미 타트로(Jimmy Tatro)와 크리스천 피어스(Christian Pierce)가 제작한 유튜브 스케치 ‘Don’t Stop the Music’ 촬영 현장이 바로 그 장면의 무대였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친구였던 크리스천이 파티를 초대하며 스케치 출연을 부탁하는 문자를 보내왔고, 이에 와그너는 자연스럽게 수락하게 됐다고 합니다. 밈이 된 장면은 지미가 충격적인 대사를 던지는 순간 누군가 AUX 선을 뽑으면서 음악이 끊기고, 모두가 지미를 바라보며 “뭐야?”라는 표정을 짓는 순간인데요. 이때 와그너의 리액션이 썸네일로 사용되면서 밈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이죠. 촬영이 끝난 뒤엔 진짜 파티가 시작됐고, 누구도 이 영상이 대학 시절을 넘어 10년 넘게 회자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는데요. 와그너는 “2025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돌아다니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난 항상 ‘이 밈은 도대체 언제 사라질까?’라고 농담하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짤,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유튜브에서 ‘Don’t Stop the Music – Jimmy Tatro’를 검색하면 원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지나친 저염·저단백 식단, 신장 회복 방해할 수도”

    “지나친 저염·저단백 식단, 신장 회복 방해할 수도”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지나치게 염분 섭취를 억제하면 오히려 회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삼성서울병원은 신장내과 장혜련·전준석·이경호 교수 연구팀이 최근 허혈성 급성 신장 손상 후 회복기의 식이 조절과 회복 연관성에 관한 논문을 학술지 ‘세포 및 발달 생물학 프런티어스’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신장이 손상된 생쥐를 이용해 고염식과 저염식, 고단백식과 저단백식, 고지방식과 저지방식 등 다양한 조합의 식이가 회복에 주는 영향을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회복기 지속적인 저염 식이는 염증성 변화를 유도하고 신장의 섬유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GF-β와 같은 신호 물질이 과활성화돼 신장 회복이 더뎌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이다. 저지방·저단백 식이도 염분 섭취와 무관하게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치유를 저해했다. 고염식도 신장 회복에 악영향을 줬다. 연구팀은 “만성 신장질환 환자에게는 저염 및 저단백 식단이 종종 권장되지만, 이런 식단은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신장 섬유화를 촉진해 허혈성 급성 신장손상의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평택시-美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국제학교 설립’ 양해각서 체결

    평택시-美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국제학교 설립’ 양해각서 체결

    경기 평택시는 22일(미국 현지 시각) 워싱턴주 터코마시에 있는 명문 사립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과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는 지난 4월 이사회 의결로 확인된 협력 의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교육 혁신 ▲미래지향적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애니 라이트 스쿨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평택국제학교 설립을 공식화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리셉션에는 메를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 데니 헥 워싱턴주 부주지사, 라이언 멜로 피어스 카운티 행정수반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참여해 두 도시 간 지역 협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과 타코마가 모두 군사적 요충지이자 국제 무역항을 보유한 도시라는 공통점을 강조하며, 도시적 유사성이 두 지역의 협력을 더욱 끈끈하게 만드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 협력을 계기로 한미동맹을 한층 공고히 하고, 나아가 경제·물류·문화 전반으로 교류의 지평을 넓혀가자고 제안했다. 정 시장은 “애니 라이트 스쿨과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협의를 통해 연말까지 최종 계약에 이르는 것에 합의했으며, 최고의 국제학교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오버튼 애니 라이트 스쿨 이사장은 “평택국제학교는 타코마 본교와 동일하게 학문적 엄격함, 학생 중심의 돌봄, 지역사회와의 연계 전통을 이어가며, 교육 전반에서 진정한 국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묵묵히 16승’ 와이스, 17연승 끊긴 폰세와 다승 집안싸움…한화, 투수 4명 선발 10승 눈앞

    ‘묵묵히 16승’ 와이스, 17연승 끊긴 폰세와 다승 집안싸움…한화, 투수 4명 선발 10승 눈앞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간판 류현진이 시즌 9승째를 달성하면서 구단 최초로 투수 4명이 선발 10승을 달성하기까지 한 발짝만 남겨 뒀다. 다승왕 경쟁은 묵묵히 16승을 쌓은 라이언 와이스와 개막 17연승이 끊긴 코디 폰세의 집안싸움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폰세와 와이스는 23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다승 1위(17승1패), 2위(16승4패)다. 폰세가 손쉽게 타이틀을 따낼 것으로 점쳐졌지만 와이스가 맹렬히 추격 중이다. 한화의 남은 7경기에서 와이스는 2번, 폰세는 1번 정도 더 등판할 예정이라 일정이 모두 끝나야 다승왕의 향방이 가려진다. 한화의 외국인 투수가 동시에 15승을 달성한 건 최초다. 리그 전체로 넓히면 두산 베어스가 2016년 더스틴 니퍼트(22승)와 마이클 보우덴(18승), 2018년 세스 후랭코프(18승)와 조시 린드블럼(15승) 등 2차례 기록을 이뤄냈고, LG 트윈스는 2022년에 케이시 켈리(16승)와 애덤 플럿코(15승)가 15승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6월 대체 선수로 팀에 합류한 와이스는 올해 에이스 같은 2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시즌이 막판으로 흐를수록 더 위력적이다. 와이스는 지난 7월 25일 SSG 랜더스전부터 9경기 연속 6이닝 이상 책임지며 6승1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그중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가 8번이었다. 이 기간만 따지면 폰세(5승1패 자책점 2.11)보다 성적이 좋았다. 와이스는 이달에도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전,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각각 6이닝 1실점으로 2승을 챙겼다. 그는 다승뿐 아니라 평균자책점 5위(2.85), 최다 이닝 3위(167과 3분의1이닝), 탈삼진 4위(195개) 등 각 투수 부문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와이스는 “폰세와 함께 15승을 돌파해 영광이다. 한화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고, 김경문 한화 감독은 “외국인 투수가 15승을 달성하면 사령탑은 불펜 운용이 편해져 만족스러울 수밖에 없다. (두 선수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여기에 류현진도 17일 KIA를 상대로 시즌 9승(7패)째 따냈다. 그가 1승만 더하면 문동주(11승4패)까지 한화 선발 투수 4명이 함께 10승 달성한다. 1992시즌 송진우(19승), 장정순, 정민철(이상 14승), 이상군(10승) 등이 10승 이상을 기록했는데 당시 이상군은 구원으로 5승을 올렸다.
  • 인텔과 손잡은 엔비디아, 무슨 제품 내놓을까?

    인텔과 손잡은 엔비디아, 무슨 제품 내놓을까?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약 7조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하면서 반도체 업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인텔 주가는 30% 가까이 급등한 반면, 경쟁사인 AMD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두 거대 기업의 깜짝 동맹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 엔비디아의 지포스 GPU가 인텔 CPU 속으로? 두 회사가 협력하면 가장 먼저 예상되는 분야는 내장 그래픽입니다. 현재 인텔은 아크(Arc)라는 소비자용 그래픽 프로세서(GPU)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과거 독립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철수한 뒤 내장 그래픽에 집중해왔지만, 오랜 기간 ‘그래픽 감속기’라는 오명을 쓸 만큼 성능이 매우 낮았습니다. 이후 인텔은 AMD 출신의 라자 코두리를 영입하며 내장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개선한 아크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인텔 내장 그래픽은 라데온 내장 그래픽과 견줄 만큼 향상되었으나, 독립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는 1% 미만의 점유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이 인텔 CPU와 통합된다면, 내장 그래픽의 중요성이 큰 노트북 및 미니 PC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2017년 인텔은 AMD와 협력해 라데온 GPU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카비 레이크G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HBM2 메모리를 탑재한 라데온 RX Vega M GH GPU를 CPU와 EMIB 방식으로 묶어 크기를 줄였습니다. 현재 인텔 CPU는 타일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제작된 GPU 타일을 연결하는 일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따라서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가 현재 판매 중인 RTX 50 시리즈 GPU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성능이 낮은 엔트리 레벨 GPU를 통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성능 GPU는 별도 메모리가 필요하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CPU와 메모리를 공유하는 제품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집니다. 이 경우 인텔 아크 그래픽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상당한 적자를 기록 중인 독립 그래픽 부문은 정리되고, 내장 그래픽은 보급형 제품군으로 남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소비자가 비용을 더 지불하고 지포스 내장 제품을 선택하는 한편, 아크 GPU를 내장한 더 저렴한 제품을 찾는 수요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버 시장: CPU와 GPU가 결합된 새로운 솔루션 서버 부문에서는 CPU와 GPU를 결합한 제품군이 유력한 후보입니다. 엔비디아는 블랙웰 GPU에 자체 ARM 서버 프로세서인 그레이스 슈퍼칩을 결합해 사용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여전히 x86 생태계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x86 CPU와 결합한 제품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경쟁사인 AMD의 에픽 프로세서보다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가 더 적합한 파트너입니다. 다만, 이 협력은 인텔의 자체 AI 가속기인 가우디와 AI GPU 쇼어스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가우디 AI 가속기는 시장 판매가 미미한 수준이며, 야심작이었던 팔콘 쇼어스 AI GPU는 이미 취소되었습니다. 후속작인 재규어 쇼어스를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성능이 낮은 인텔 GPU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어 성공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역설적으로, 인텔의 AI GPU 개발이 난관에 부딪히면서 오히려 엔비디아와의 협업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서로 경쟁 관계에 놓일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인텔이 향후 자신들의 사업 영역을 침범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파운드리 협력: TSMC와 인텔, 그 사이의 선택은?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질문은 엔비디아가 인텔 파운드리를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에서 파운드리 계약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는 오랜 고객사인 TSMC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파운드리를 변경할 경우 프로세서 설계부터 다시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인텔 파운드리를 이용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인텔 18A(1.8㎚) 공정의 수율이 안정되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완전히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을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인텔 투자가 반도체 업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아니면 반도체 산업을 재편할 중대한 시발점이 될지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 인텔과 손잡은 엔비디아, 무슨 제품 내놓을까? [고든 정의 TECH+]

    인텔과 손잡은 엔비디아, 무슨 제품 내놓을까? [고든 정의 TECH+]

    엔비디아가 인텔에 50억 달러(약 7조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하면서 반도체 업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인텔 주가는 30% 가까이 급등한 반면, 경쟁사인 AMD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두 거대 기업의 깜짝 동맹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장 그래픽: 엔비디아의 지포스 GPU가 인텔 CPU 속으로? 두 회사가 협력하면 가장 먼저 예상되는 분야는 내장 그래픽입니다. 현재 인텔은 아크(Arc)라는 소비자용 그래픽 프로세서(GPU)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텔은 과거 독립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철수한 뒤 내장 그래픽에 집중해왔지만, 오랜 기간 ‘그래픽 감속기’라는 오명을 쓸 만큼 성능이 매우 낮았습니다. 이후 인텔은 AMD 출신의 라자 코두리를 영입하며 내장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개선한 아크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인텔 내장 그래픽은 라데온 내장 그래픽과 견줄 만큼 향상되었으나, 독립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는 1% 미만의 점유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이 인텔 CPU와 통합된다면, 내장 그래픽의 중요성이 큰 노트북 및 미니 PC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2017년 인텔은 AMD와 협력해 라데온 GPU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카비 레이크G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HBM2 메모리를 탑재한 라데온 RX Vega M GH GPU를 CPU와 EMIB 방식으로 묶어 크기를 줄였습니다. 현재 인텔 CPU는 타일 방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제작된 GPU 타일을 연결하는 일이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따라서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엔비디아가 현재 판매 중인 RTX 50 시리즈 GPU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성능이 낮은 엔트리 레벨 GPU를 통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성능 GPU는 별도 메모리가 필요하지만, 비용 절감을 위해 CPU와 메모리를 공유하는 제품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집니다. 이 경우 인텔 아크 그래픽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상당한 적자를 기록 중인 독립 그래픽 부문은 정리되고, 내장 그래픽은 보급형 제품군으로 남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소비자가 비용을 더 지불하고 지포스 내장 제품을 선택하는 한편, 아크 GPU를 내장한 더 저렴한 제품을 찾는 수요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버 시장: CPU와 GPU가 결합된 새로운 솔루션 서버 부문에서는 CPU와 GPU를 결합한 제품군이 유력한 후보입니다. 엔비디아는 블랙웰 GPU에 자체 ARM 서버 프로세서인 그레이스 슈퍼칩을 결합해 사용하고 있지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는 여전히 x86 생태계가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x86 CPU와 결합한 제품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경쟁사인 AMD의 에픽 프로세서보다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가 더 적합한 파트너입니다. 다만, 이 협력은 인텔의 자체 AI 가속기인 가우디와 AI GPU 쇼어스의 미래를 더욱 불확실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텔 가우디 AI 가속기는 시장 판매가 미미한 수준이며, 야심작이었던 팔콘 쇼어스 AI GPU는 이미 취소되었습니다. 후속작인 재규어 쇼어스를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성능이 낮은 인텔 GPU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어 성공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역설적으로, 인텔의 AI GPU 개발이 난관에 부딪히면서 오히려 엔비디아와의 협업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서로 경쟁 관계에 놓일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인텔이 향후 자신들의 사업 영역을 침범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파운드리 협력: TSMC와 인텔, 그 사이의 선택은?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질문은 엔비디아가 인텔 파운드리를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에서 파운드리 계약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는 오랜 고객사인 TSMC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파운드리를 변경할 경우 프로세서 설계부터 다시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인텔 파운드리를 이용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인텔 18A(1.8㎚) 공정의 수율이 안정되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완전히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을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인텔 투자가 반도체 업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아니면 반도체 산업을 재편할 중대한 시발점이 될지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탄소배출 절감 총력전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탄소배출 절감 총력전

    CCUS·자원순환 확대… 2050년 탄소중립 목표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그룹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설비 구축 ▲폐기물 재활용 확대 ▲친환경 공정 도입 등을 추진하며, 주요 계열사별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보면 먼저 금호석유화학은 국가 순환경제 정책에 발맞춰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 확대에 나섰다. 발전소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연소재를 재활용해 여수 제2에너지가 골드 등급 인증을 갱신했고, 여수 제1에너지도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향후 6개 사업장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 제품인 탄소나노튜브(CNT)와 관련해 EU의 나노물질 규제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CCUS 설비를 도입해 발전소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 K&H특수가스를 통해 드라이아이스·탄산음료 원료 등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비용 절감과 부가가치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여수 공장 플레어스택에 발열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광양물류센터에는 IoT 기반 대기방지시설을 구축해 실시간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 유해화학물질 관리 기준 충족을 위해 가스감지기 추가 설치 등 안전·환경 관리도 고도화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상반기 친환경 리사이클링 공정을 적용한 신규 공장을 가동했다. MDI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염소와 가성소다 등으로 환원해 재사용하고, 재생 메탄올·바이오 나프타를 원료로 활용해 ISCC PLUS 국제 인증을 유지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지속가능성 요구에 대응하면서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저방출형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금호폴리켐은 EPDM 5라인 증설에 맞춰 환경오염 저감시설을 확충했다. 기존 RTO(축열식 열산화장치)와 VCU(유증기 소각설비)를 추가 설치해 대기오염물질 처리 능력을 높였으며, 신규 폐수 파이프라인 구축과 폐기물 보관 시설 확장을 통해 비상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계열사별 친환경 설비 투자와 글로벌 규제 대응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실행력이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
  • ‘반경기 차’ 살얼음판 4위 전쟁… 삼성 디아즈 vs kt 안현민 거포들의 대포가 승부 가른다

    ‘반경기 차’ 살얼음판 4위 전쟁… 삼성 디아즈 vs kt 안현민 거포들의 대포가 승부 가른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를 향한 90%의 확률을 따내는 팀은 어디일까. 살얼음판 4위 싸움의 운명이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안현민(kt 위즈) 등 간판 거포의 화력으로 갈릴 전망이다. 삼성은 22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4위(69승2무66패)다. 전날 5위 kt(68승4무66패)와의 맞대결에서 3-6으로 져 정규 7경기를 남기고 반 경기 차로 쫓겼다. 4, 5위는 다음 달 초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만나는데 1승만 거두면 되는 4위가 준PO 진출 확률이 90%(10회 중 9회)에 달한다. 이 때문에 양 팀은 준PO까지 2승이 필요한 5위를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공격력이다. kt는 신인왕을 예약한 안현민이 방망이에 불을 붙였다. 안현민은 20일 리그 최고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트렸고, 다음 날 최원태(삼성)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다. 그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1이 넘는 OPS(출루율+장타율·1.013)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5위로 와일드카드결정전에 진출한 kt는 사상 처음 4위(두산 베어스)를 꺾었으나 LG 트윈스와의 준PO에서 체력 부담에 발목 잡혔다. 1군 데뷔 2번째 시즌에 재능을 만개한 안현민이 순위를 올릴 결정적 카드다. 디아즈는 시즌 48홈런과 144타점으로 각각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33홈런)과 문보경(LG·108타점)을 따돌리고 두 부문 타이틀을 확정했다. 이제 외국인 최초 50홈런과 역대 한 시즌 최다 146타점(2015년 박병호) 경신을 노린다. 그에게 팀 성적도 달렸다. 4연승을 달리던 삼성은 21일 kt전에선 디아즈의 장타가 나오지 않아 패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나섰던 삼성이 자존심을 위해 4번 타자의 한 방이 절실한 셈이다.
  • ‘하늘과 땅’ 반 경기 차 4위 전쟁…최강 폰세 두들긴 kt 안현민, ‘홈런왕’ 삼성 디아즈와 거포 경쟁

    ‘하늘과 땅’ 반 경기 차 4위 전쟁…최강 폰세 두들긴 kt 안현민, ‘홈런왕’ 삼성 디아즈와 거포 경쟁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를 향한 90%의 확률을 따내는 팀은 어디일까. 살얼음판 4위 싸움의 운명이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안현민(kt 위즈) 등 간판 거포의 화력으로 갈릴 전망이다. 삼성은 22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4위(69승2무66패)다. 전날 5위 kt(68승4무66패)와의 맞대결에서 3-6으로 패하면서 정규 7경기를 남겨 두고 반 경기 차로 추격당했다. 4, 5위는 다음 달 초 와일드카드결정전에서 맞붙는데 1승만 거두면 되는 4위가 준PO에 오를 확률이 90%(10회 중 9회)에 달한다. 이에 따라 양 팀은 2승이 필요한 5위를 벗어나기 위해 격렬하게 몸부림칠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공격력이다. kt는 신인왕을 예약한 안현민이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방망이에 불을 붙였다. 안현민은 20일 리그 최고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를 맞아 3점 홈런을 터트리며 그의 개막 17연승 신기록 행진을 중단시켰고, 다음 날 최원태(삼성)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다. 이틀간 쓸어 담은 타점이 6개다. 지난달 23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234로 부진했던 흐름을 완전히 끊어낸 것이다. 지난해 5위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은 kt는 역사상 처음 4위 두산 베어스를 꺾고 와일드카드를 따냈으나 LG 트윈스와의 준PO에서 체력 부담에 발목이 잡혔다. 1군 데뷔 2번째 시즌을 맞아 재능을 만개한 안현민이 정규 순위를 끌어올릴 히든카드인 셈이다. 안현민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1이 넘는 OPS(출루율+장타율·1.013)를 기록 중이다. 출루율 1위(0.442)일 뿐 아니라 타율 3위(0.326), 장타율 3위(0.571), 볼넷 4위(70개), 홈런 9위(22개) 등 타격 지표를 휩쓸고 있다. 그는 “지난달에 지쳤다가 최근 타격감이 올라왔다.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타이밍이 잡혔다”며 “매 경기가 와일드카드결정전과 다름없다. 다 이긴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아즈는 시즌 홈런 48개로 2위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33홈런)을 15개 차로 따돌리며 타이틀을 사실상 확정했다. 타점도 144개로 2위 문보경(LG 트윈스·108타점)과 격차가 크다. 이제 남은 건 외국인 최초 50홈런과 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146타점(2015년 박병호) 기록이다. 그의 방망이에 팀 성적도 달렸다. 삼성이 20일 LG전까지 4연승을 달리는 동안 디아즈는 매 경기 멀티 히트를 쳤고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21일 kt전에선 디아즈의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삼성이 패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삼성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선 4번 타자의 한 방이 절실한 셈이다.
  • AI 미래 공유하는 ‘SLW 2025’… 서울에 16개 국제 포럼 열린다

    AI 미래 공유하는 ‘SLW 2025’… 서울에 16개 국제 포럼 열린다

    서울시는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에서 16개의 국제 포럼과 콘퍼런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12개 포럼·144명의 연사에서 올해는 16개 포럼·200명 이상의 연사로 규모가 커졌다. 주요 포럼 중 하나는 오는 30일에 열리는 ‘메이어스(Mayors) 포럼’이다.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결정권자들이 모여 각자의 스마트도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한다. 기조연설 주제는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는 올해 16개 포럼 중 서울 빅데이터 포럼, 로봇 전문가 포럼, 어번(Urban) AI 포럼, 기후테크 콘퍼런스 등을 핵심 무대로 꼽았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SLW는 세계 도시들이 모여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정책 플랫폼”이라며 “서울시가 글로벌 담론을 주도하면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양천, 노인의 날 축제… 온라인 노래자랑‧효사랑 콘서트

    양천, 노인의 날 축제… 온라인 노래자랑‧효사랑 콘서트

    서울 양천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화합의 장 ‘언제나 청춘! 건강 백세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25, 26일 이틀간 진행한다 구는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 사전 행사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9개 스마트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실시간 노래 경연대회 ‘ON Air 스마트경로당 가왕전’이 열린다. 목동시니어스마트교육센터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스마트경로당 9곳을 화상 연결해 실시간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 등 3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하린, 김용필 등이 무대에 올라 ‘효사랑 콘서트’를 꾸민다. 또 양천문화회관 앞마당에서는 ‘살기좋은 양천’을 주제로 22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초 개막 17연승 끊긴 ‘최강’ 한화 폰세, 우승·4관왕 향해 재질주…“끝까지 싸울 것”

    최초 개막 17연승 끊긴 ‘최강’ 한화 폰세, 우승·4관왕 향해 재질주…“끝까지 싸울 것”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개막 17연승 행진을 마감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속 싸울 것”이라며 투수 4관왕과 우승에 대한 열망을 끌어올렸다. 폰세는 지난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5이닝 5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팀의 2-4 패배를 막지 못한 것이다. 고영표(7이닝 2실점)와의 선발 맞대결에서 밀렸고 1회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무너졌다. 폰세는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많은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러한 기록(개막 17연승)을 쓰지 못했다. 엄청난 질주였다”며 “응원하고 지지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한국 무대에 데뷔한 폰세는 지난 13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단 한 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았다. 또 지난달 12일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되면서 2003년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2017년 헥터 노에시(KIA 타이거즈)를 넘어 리그 최초 개막 15연승을 달성했다. 이어 기록을 17연승까지 늘렸는데 kt에 발목이 잡힌 것이다. 폰세는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과 한화 우승을 향해 다시 달린다. 그는 현재 다승(17승), 평균자책점(1.85), 탈삼진(242개), 승률(0.944) 모두 리그 1위다. 탈삼진 부문은 이미 2021년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225탈삼진을 넘어섰다. 다승은 팀 동료 라이언 와이스(16승4패), 탈삼진은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233개)을 따돌려야 타이틀을 따낼 수 있다. 또 2위 한화(80승3무54패)는 정규시즌을 7경기 남기고 선두 LG 트윈스(83승3무51패)를 3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두 팀은 오는 26일부터 3연전을 펼치는데 리그 최고 투수 폰세의 활약에 따라 양 팀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 ‘SLW 2025’ 16개 국제포럼 개최…서울서 모이는 글로벌 AI 리더

    ‘SLW 2025’ 16개 국제포럼 개최…서울서 모이는 글로벌 AI 리더

    서울시는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에서 16개의 국제 포럼과 콘퍼런스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SLW 2025는 ‘사람을 위한 AI(인공지능),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12개 포럼·144명의 연사에서 올해는 16개 포럼·200명 이상의 연사로 규모가 커졌다. 주요 포럼 중 하나는 30일에 열리는 ‘메이어스(Mayors) 포럼’이다. 세계 주요 도시의 정책결정권자들이 모여 각자의 스마트도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한다. 기조연설 주제는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이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올해 16개 포럼 중 서울 빅데이터 포럼, 로봇 전문가 포럼, Urban AI 포럼, 기후테크 콘퍼런스 등을 핵심 무대로 꼽았다. 강옥현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세계 도시들이 모여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정책 플랫폼”이라며 “서울시가 글로벌 담론을 주도하면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노인의 날 기념축제…온라인 노래자랑·효사랑 콘서트 등

    양천구, 노인의 날 기념축제…온라인 노래자랑·효사랑 콘서트 등

    서울 양천구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화합의 장 ‘언제나 청춘! 건강 백세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일 ‘제29회 노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25, 26일 이틀간 진행한다 구는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 사전 행사로는 25일 오후 2시부터 9개 스마트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실시간 노래 경연대회 ‘ON Air 스마트경로당 가왕전’이 열린다. 목동시니어스마트교육센터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스마트경로당 9곳을 화상 연결해 실시간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어르신 등 3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하린, 김용필 등이 무대에 올라 ‘효사랑 콘서트’를 꾸민다. 또 양천문화회관 앞마당에서는 ‘살기좋은 양천’을 주제로 22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런 모습 처음”…김희애, 헤어롤 주렁주렁 출근길 포착

    “이런 모습 처음”…김희애, 헤어롤 주렁주렁 출근길 포착

    ‘80s MBC 서울가요제’를 위해 섭외한 특급 MC 배우 김희애의 출근길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망의 가요제 본선 경연 D-day 리허설 현장과 대기실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찍 도착해 무대를 점검 중인 유재석 PD와 하하, 주우재, 이이경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80년대 스타일 무대를 살피고, 리허설 현장을 체크한다. 방송국에 도착한 김희애는 머리에 헤어롤을 주렁주렁 달고 당찬 발걸음으로 출근을 완료한다. 김희애는 80년대 유행한 볼륨 헤어스타일을 위해 주차장부터 대기실까지 헤어롤을 절대 떼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김희애의 대기실로 찾아온 유재석은 “누나! 역시 느낌 아신다”라며 80년대를 소환할 김희애의 비주얼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희애는 “최대의 최선을 다해야지”라면서 가요제 1부와 2부 각각 다른 의상을 준비했다고 예고했다. 유재석은 이와 함께 “제작비 아껴야지”라며 PD인 자신이 MC까지 겸업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이어 하하 작가와 함께 대본 리딩에 들어간 유재석과 김희애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몰입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오랜만에 가요제 MC로 컴백한 김희애와 스타 PD 겸MC 유재석의 첫 대본 리딩은 어땠을지, 그 현장은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KB금융, 테더 USAT와 협력 논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색

    KB금융, 테더 USAT와 협력 논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모색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오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테더 미국 특화 법인 ‘테더 USAT’의 보 하인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예정이다. 양 회장과 하인스 CEO는 국내외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회 발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테더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12일 미국 달러화에 연동되는 신규 스테이블코인 ‘USAT’를 연말까지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최근 제정된 미국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준수한다고 발표했다. 하인스 CEO는 트럼프 행정부 당시 대통령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집행이사를 지낸 디지털자산 정책 전문가다. 미국 내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 설계에도 참여한 이력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확산과 규제 정비에 대응하고, 향후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대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확산에 대응하면서도 국내 통화 주권을 고려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이 목적”이라며 “국가 정책과 조화를 이루면서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최병선·이상원 경기도의원,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와 대만 교류 차담 통해 경기도 문화·스포츠 발전 모색

    최병선·이상원 경기도의원,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와 대만 교류 차담 통해 경기도 문화·스포츠 발전 모색

    경기도의회는 지난 17일 서울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를 찾아 丘高偉(Gow-wei Chiou) 대표와 면담을 갖고, 한국과 대만 간 문화·체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차담에는 ‘경기도-대만 산업·문화·스포츠 교류 발전 연구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성수·김도훈·최병선·이영주·이상원 도의원과 홍형호 시니어스포츠산업진흥원 회장,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丘高偉(Gow-wei Chiou) 대표가 함께 자리해 스포츠 행사, 문화축제 등을 통한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최병선 의원은 연구회 회장으로서, 대만 교류 기반 경기도 문화·스포츠 융복합 성장 모델 개발 연구과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 수행 업체와의 계약이 완료되면 오는 10월 중순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차담에서 논의된 교류 방안은 연구회 활동과 긴밀히 연계돼 향후 실질적인 정책 대안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최병선 의원은 “이번 논의는 경기도와 대만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성장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대만의 문화·스포츠 교류 사례를 분석해 경기도에 접목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도 “교류가 단순한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도적 기반 위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차담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한국타이베이대표부 丘高偉(Gow-wei Chiou) 대표는 “대만은 국제교류를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으며, 경기도와의 문화·체육 협력은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차담을 계기로 연구회 활동과 연구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만의 문화·스포츠 교류 거점 운영,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역축제 연계 사례 등을 분석·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가 동아시아 문화·스포츠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K축구 간판 손흥민, 침투·오른발·왼발 다 보여줬다… 美진출 한 달 만에 첫 해트트릭

    K축구 간판 손흥민, 침투·오른발·왼발 다 보여줬다… 美진출 한 달 만에 첫 해트트릭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미국 무대를 평정하기까지 한 달이면 충분했다. 그는 수비 뒷공간 침투, 오른발 감아차기, 왼발 마무리 등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후 처음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원정 4-1 승리… 서부 콘퍼런스 4위로 LAFC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LAFC는 승점 47점(13승8무7패)을 쌓으며 시애틀 사운더스(승점 45점·12승9무8패)를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을 통해 MLS에 데뷔한 손흥민은 6경기 만에 다섯 골(1도움)을 쌓았다. 특히 이달 태극마크를 달고 미국에서 치른 미국(7일), 멕시코(10일)와의 A매치 2연전과 나흘 전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전까지 포함해 공식전 4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6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이날 세 골로 토트넘(잉글랜드) 소속이었던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에 프로 통산 8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는 프로 데뷔했던 2013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건너가 다섯 번을 더했다. 2020~21시즌부턴 네 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하기도 했다. 대표팀에선 2015년 펼쳐진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3골을 넣었다. ●손흥민 평점 10점…“동료들 덕분” 이날 손흥민의 특기가 모두 나왔다. 손흥민은 전반 3분 중원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하자 쏜살같이 전방으로 뛰면서 티머시 틸먼의 스루패스를 받았다. 이어 1대1 기회에서 골키퍼 옆으로 침착하게 공을 때려 넣었다. 두 번째 골은 ‘소니 존’에서 터졌다. 전반 16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아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후반 37분엔 새 짝꿍 데니스 부앙가의 도움을 받았다. 2-1로 따라붙은 솔트레이크가 수비 라인을 높게 올린 사이 부앙가와 손흥민이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골키퍼를 끌어들인 부앙가가 공을 내줬고 손흥민은 몸을 던지며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손가락 3개를 펼치며 해트트릭 완성을 뽐낸 손흥민은 부앙가 특유의 앞구르기 세레머니를 함께하며 ‘흥부 듀오’의 탄생을 알렸다. 손흥민은 후반 41분 벤치로 물러났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후반 12분 골대 강타가 안쪽으로 꺾였다면 네 골까지 기록할 수도 있었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10점을 받은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 “아직 적응기라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골을 넣든 안 넣든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동료들이 뒤를 받쳐준 덕분에 많은 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짝꿍 부앙가와 ‘흥부 듀오’ 주목해야 후반 43분 시즌 19호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부앙가는 LAFC 통산 94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카를로스 벨라(93골)를 넘어 구단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합류하고 공격 공간이 많아졌다. 완벽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다.
  • 독일 2번·EPL 5번·미국 1번…“아직 적응기” 손흥민 해트트릭 도우미, 케인에서 부앙가로

    독일 2번·EPL 5번·미국 1번…“아직 적응기” 손흥민 해트트릭 도우미, 케인에서 부앙가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한 달 만에 한 경기에서 3골을 넣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아직 적응기”라며 해트트릭 행진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그의 도우미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니스 부앙가(LAFC)로 바뀌면서 ‘흥부 듀오’의 탄생을 알렸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LAFC를 4-1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손흥민은 미국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한 다음 처음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잉글랜드) 소속이었던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그는 프로 데뷔했던 2013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2015년 잉글랜드 무대로 건너가 다섯 번을 더했다. 2020~21시즌부턴 네 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작성하기도 했다. 대표팀에선 2015년에 펼쳐진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서 3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생애 처음 4골을 넣었다. 당시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중원으로 내려와 스루패스하고 손흥민이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방식으로 모든 골을 합작했다. 미국 무대 첫 해트트릭 경기에선 부앙가가 손흥민의 3번째 골을 도운 뒤 손가락 3개를 펼치며 기쁨을 나눴다. 2022년 4월 EPL 32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23골)을 차지했다. 2022~23시즌 EPL 8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선 후반 교체 10여 분 만에 세 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잉글랜드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해트트릭은 2023~24시즌 EPL 4라운드 번리전인데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10점을 받은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 “아직 적응기라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골을 넣든 안 넣든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며 “동료들이 뒤를 받쳐준 덕분에 많은 골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앙가는 배울 게 많은 선수다. 저한테 많이 맞춰줘 시너지효과가 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LAFC 통산 최다 득점자(94골)에 등극한 부앙가는 “손흥민이 합류하고 공격 공간이 많아졌다. 완벽한 파트너”라고 치켜세웠고,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도 “손흥민과 부앙가를 투톱으로 내세우면서 공격이 유연해졌다. 포메이션을 조금만 바꿔도 상대가 막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 한 달 만에 미국 무대 평정…‘최근 4경기 6골’ LAFC 손흥민, 데뷔 첫 해트트릭 폭발

    한 달 만에 미국 무대 평정…‘최근 4경기 6골’ LAFC 손흥민, 데뷔 첫 해트트릭 폭발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미국 무대를 장악하는 데 한 달이면 충분했다. 그는 수비 뒷공간 침투, 오른발 감아차기, 왼발 마무리 등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데뷔 첫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 LAFC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LAFC는 승점 47점(13승8무7패)을 쌓으면서 서부 콘퍼런스 5위 시애틀 사운더스(승점 45점·12승9무8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혼자 3골을 넣었다.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한 달 만에 시즌 5호 골을 쏘아 올렸다. 그는 이달 태극마크를 달고 미국에서 치른 미국(7일), 멕시코(10일)와의 국가대표 친선 2연전과 나흘 전 MLS 산호세 어스퀘이크전에 이어 공식전 연속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4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것이다. 이날 손흥민의 특기가 모두 나왔다. 손흥민은 전반 3분 중원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하자 쏜살같이 전방으로 뛰었고 티머시 틸먼의 스루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1대1 기회에서 골키퍼 옆으로 공을 밀어 넣는 침착함이 돋보였다. 두 번째 골은 ‘소니 존’에서 터졌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공을 받았고 짧게 드리블한 뒤 오른발로 감아 찼다. 절묘하게 휘어진 공은 골키퍼의 손을 피해 골대 오른 구석으로 들어갔다. 후반 37분엔 새 짝꿍 데니스 부앙가의 도움을 받았다. 2-1로 따라붙은 솔트레이크가 수비 라인을 높게 올린 사이 부앙가와 손흥민이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이어 골키퍼를 끌어들인 부앙가가 공을 내줬고 손흥민은 몸을 던지며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손가락 3개로 자신의 해트트릭을 축하한 부앙가와 함께 앞구르기 세레머니를 펼쳤다. 동료의 텀블링을 흉내 낸 것이다. 이에 부앙가도 찰칵 세레머니로 화답했다. 부앙가는 후반 43분 시즌 19호 골을 넣어 리그 득점 2위 리오넬 메시(20골·인터 마이애미)를 추격했다. 부앙가가 LAFC 통산 94호 득점으로 카를로스 벨라(93골)를 넘어 구단 최다 득점자에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그는 지난 어스웨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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