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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SK이노베이션 계열, SK수펙스추구협의회

    ■ SK이노베이션 계열 ◇ 부회장 승진 △ SK이노베이션 김준 [임원 신규 선임] ◇ SK이노베이션 △ 김진웅 I/E소재연구센터장 △ 임종호 Platform기술센터장 △ 권영수 ESG추진담당 겸임 이사회사무국장 △ 이우현 재무2담당 △ 박재한 구매담당 △ 이성용 IP전략담당 △ 김정민 경영전략담당 △ 선우성윤 Compliance담당 △ 김우경 PR담당 ◇ 마이써니(mySUNI) △ 김진택 mySUNI 구성원확대담당리더 △ 이주영 mySUNI SK경영경제연구소 PD ◇ SK에너지 △ 배정한 미래Design Center임원 △ 홍양평 미래Design Center임원 △ 이주현 미래Design Center임원 △ 이선화 중부사업부장 △ 이재철 석유3공장장 △ 이종석 동력공장장 △ 윤보성 기계·장치·검사실장 △ 김범수 Reliability실장 △ 현재범 CLX문화혁신실장 △ 박정원 CLX대외협력실장 ◇ SK지오센트릭 △ 이종혁 Green Biz추진 Group담당 △ 송화석 경영기획실장 △ 문광빈 G2 Tech.센터장 △ 조재성 Packaging사업부장 ◇ SK루브리컨츠 △ 허정욱 경영기획실장 ◇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 강경식 원유사업부장 △ 김태진 FO/Bunkering사업부장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이병인 신규사업개발실장 △ 강귀권 생산혁신실장 △ 박병철 SKBMP CEO △ 이재훈 기업문화실장 ◇ SK인천석유화학 △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 강덕영 설비실장 ◇ SK어스온 △ 방선택 E&NV담당 ■ SK수펙스추구협의회 ◇ 사장 승진 △ 최규남 ◇ 신규 임원 선임 △ 김도연 △ 김연호 △ 손기복 △ 장원석
  • 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상 최우수상에 카이스트 김효이 씨

    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상 최우수상에 카이스트 김효이 씨

    카이스트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박사과정 1년생인 김효이(23, 사진)씨가 한국공학한림원이 선정한 ‘차세대공학리더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학한림원은 전국 공과대·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선정한 ‘제5회 차세대공학리더상’ 수상자 7명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 올해 차세대공학리더상은 학술적 업적이 뛰어난 ‘연구 및 리더십 분야’ 3명, 기술창업 및 독창적 발명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기업가 정신 분야’에서 4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효이씨는 스타트업 ‘이너시아’ 대표로 여성의 불편함을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씨 외에 항균 및 제습 신소재 제품개발 전문기업 ‘에이올코리아’ 백재현(38) 대표, 영상인식 인공지능으로 콘텐츠 자동제작을 하는 스타트업 ‘플라스크’ 이준호(22) 대표,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 이진구(28) 대표가 선정됐다. 연구 및 리더십 분야에서는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4학년 서윤재(22) 씨,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석박사통합과정 4년차 이형민(26) 씨, 고려대 전기전자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6학기 전유빈(28) 씨가 우수한 연구성과와 공학계 리더십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세대공학리더상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 O공포에도 파월 “테이퍼링 가속”… 휘청인 美증시

    O공포에도 파월 “테이퍼링 가속”… 휘청인 美증시

    “인플레 고착화 않도록 모든 수단 동원”금리인상 내년 6월서 상반기로 당길 듯오미크론 우려 겹치며 증시·유가 폭락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말을 버리겠다”며 긴축 방침을 처음 구체화하자 미 증시가 폭락했다. 금리 인상은 당초 내년 6월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파월 의장은 30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나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긴축으로 방향을 선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연준은 그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시적’이라는 단어를 반복하면서 이를 근거로 초완화적인 정책을 펼쳤다. 이런 맥락에서 ‘자산매입 규모의 축소’(테이퍼링) 속도를 더 높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발표한 테이퍼링을 몇 달 앞당겨 마무리하는 걸 고려하는 게 적절하다고 본다”면서 “12월 FOMC 정례회의에서 이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이후 매월 1200억 달러씩 자산을 매입하며 시중에 돈을 풀던 연준은 지난달부터 이 규모를 매달 150억 달러씩 줄이겠다고 발표했는데 내년 이후에는 월 150억 달러보다 더 많이 매입량을 축소하겠다는 뜻이다. 씨티그룹은 내년 3월쯤 테이퍼링이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기준금리 인상이 당초 예상한 내년 6월보다 훨씬 앞당겨진다는 의미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경기가 다시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긴축 정책을 시사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더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심화하고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에 참고하는 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0월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해 연준의 목표인 2%의 2배에 이른 상황이다. 그의 발언 직후 예상대로 미 증시는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86% 떨어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9%, 1.55%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4% 떨어졌다. 다만 오미크론은 연준의 통화 긴축 속도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델타 변이와 같은 수준의 경제 타격이 발생한다면 긴축이 아니라 돈을 외려 풀어야 할 수도 있다. 파월은 “오미크론 변이 발생으로 고용과 경제에 하방효과가 발생하고,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증대됐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변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골든스테이트 연승 멈춰 세운 피닉스의 17연승

    골든스테이트 연승 멈춰 세운 피닉스의 17연승

    이번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강팀의 대결에서 피닉스 선스가 웃었다.  피닉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2 NBA 정규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4-96으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16연승으로 2위, 골든스테이트는 7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최강팀을 가리는 진검승부였는데 피닉스가 연승을 17로 늘렸다. 구단 타이기록이다. 이날 경기 중에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2쿼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열세가 예상됐다. 그러나 피닉스는 부커 혼자 연승을 만든 팀이 아니다. 부커가 빠졌지만 디안드레 에이튼(24점 11리바운드), 크리스 폴(15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 제이 크라우더와 캠 존슨이 나란히 14점씩 활약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두 팀은 1쿼터 초반부터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조던 풀의 활약을 앞세운 골든스테이트가 조금 더 우세했다. 풀은 1쿼터에만 16점을 몰아넣으며 팀이 35-31로 1쿼터를 마치게 했다. 2쿼터에 부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지만 야투율 52.9%를 자랑하며 26.1%에 그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은 56-54 피닉스의 근소한 우세. 2점차가 유지된 채 마친 3쿼터가 지나고 4쿼터가 시작되자 승부가 갈렸다.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부진이 문제였다. 커리는 4쿼터 단 1점에 그쳤다. 경기 전체로 봐도 커리는 이날 12점에 그칠 정도로 부진했다. 에이스가 야투율이 19%에 불과해서는 이길 수 없다. 피닉스는 종료 3분 47초 전 크라우더의 3점슛으로 6점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고 그대로 무리 없이 승리를 가져왔다. 이 승리로 피닉스는 골든스테이트와 함께 18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피닉스는 3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대결을 하고 4일 골든스테이트와 재대결을 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중간에 다음 경기 없이 곧바로 피닉스전을 치른다.
  • S&P 만난 홍남기 “부동산 안정세 지속… 재정관리 강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해 방한한 국제 3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 재정여력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S&P 킴엥 탄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와 이판 푸아 이사는 이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설명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내년 가계부채 증가율을 4~5% 수준으로 총량 관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실수요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서민정책금융과 대환공급 확대 등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9월 말부터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진정되고 시장심리도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 효과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재정 여력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재정준칙이 반드시 입법되도록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재정관리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P는 2일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과 연례협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한국 신용등급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S&P는 2016년부터 한국 신용등급을 세 번째로 높은 등급인 ‘AA’,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 日 오미크론 첫 확진… 코스피 연중 최저, 아시아 증시 2%대 폭락

    日 오미크론 첫 확진… 코스피 연중 최저, 아시아 증시 2%대 폭락

    ‘오미크론’을 둘러싼 혼란에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오미크론발(發) 공포에 폭락했던 미국 증시는 추가 봉쇄는 없을 것이라는 백악관의 발표에 하루 만에 반등했지만, 이후 오미크론에 대한 부정적인 발표가 이어지면서 아시아 증시는 2%대까지 폭락하며 3거래일째 하락을 이어 갔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2% 하락한 2839.01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저점이자 지난해 12월 29일(2820.5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앞서 코로나19 신종 변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26일 1.47%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앞서 지난 26일 2.53% 폭락했던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도 1.63% 하락했으며 26일 2.67% 폭락한 홍콩 항셍지수도 1.58%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 대응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데 이어 일본에서도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아시아 지역에 불안감이 고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앞서 26일에 올 들어 최대폭으로 하락했던 미국 뉴욕증시는 1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시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셀 CEO의 발언 이후 미국 3대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앞서 2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 상승한 3만 5135.94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2% 오른 4655.27에, 나스닥 지수는 1.88% 오른 1만 5782.8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마스크를 쓴다면 봉쇄할 필요는 없다”며 진화에 나서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됐으나 다시 하락할 조짐을 보이며 변동폭이 커졌다.세계보건기구(WHO) 등은 오미크론의 중증 위험도와 백신 회피 가능성 등에 대해 파악하기까지 수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 출석에 앞서 배포한 서면 답변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은 고용과 경제활동에 하방위험을 제기한다”면서 “오미크론 변이가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을 증대시켰으며 노동시장의 진전을 둔화시키고 공급망 교란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최동원 넘어선 미란다… ‘225K’짜리 MVP

    최동원 넘어선 미란다… ‘225K’짜리 MVP

    1984년 최동원의 탈삼진 기록을 뛰어넘은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가 2021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미란다는 2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야구위원회(KBO) 시상식에서 총 588점을 받아 329점을 받은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넉넉히 따돌리고 최고 선수에 올랐다. 강백호(KT 위즈)가 320점,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247점, 최정(SSG 랜더스)이 104점으로 뒤를 이었다. 미란다는 10월 31일~11월 1일에 걸친 115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59명으로부터 1위 표를 얻었다. 올해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73과3분의2이닝,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1위), 225탈삼진(1위)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활약했다. 특히 225탈삼진은 1984년 롯데 우승의 주역인 고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이 세웠던 223탈삼진을 뛰어넘는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이다. 올해 비록 다승에서 밀려 투수 3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을 놓쳤지만 미란다의 MVP 수상엔 큰 지장이 없었다. 미란다는 지난 5월 4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4.95로 흔들리는 등 초반에 좋지 않았다. 그러나 강력한 포크볼을 앞세운 미란다의 투구는 갈수록 위력을 더했고, 5월 26일 한화전부터 10월 19일 삼성전까지 19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로 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미란다는 영상을 통해 “MVP라는 상 자체가 올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인데 상을 받게 돼서 매우 영광”이라며 “뛸 수 있게 기회를 준 두산과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MVP는 배영수 두산 코치가 대리 수상했다.각 소속팀의 21세기 첫 수상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신인왕의 주인공은 이의리(KIA 타이거즈)였다. 이의리는 올해 19경기 94와3분의2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며 417점을 받아 최준용(롯데 자이언츠·368점)을 제쳤다. 타이거즈 선수의 신인왕은 1985년 이순철 이후 36년 만이다. 아버지 이종범(1994년)에 이어 타격왕에 올라 세계 최초의 ‘부자 타격왕’을 달성한 이정후는 “홈런왕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고, 35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른 최정은 “타격왕에 오르겠다”고 맞불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는 타점왕과 장타율 부문 타이틀을 거머쥔 양의지(NC 다이노스)를 비롯해 안타왕 전준우(롯데), 출루왕 홍창기(LG 트윈스), 득점왕 구자욱(삼성) 등 다양한 선수가 타이틀을 나눠 가졌다.
  • “가발인 줄”…파격 변신 여배우, 팬들은 ‘스타일리스트 교체’ 성명서냈다

    “가발인 줄”…파격 변신 여배우, 팬들은 ‘스타일리스트 교체’ 성명서냈다

    “머리를 자르다 만 것 같다” “가발인 줄 알았다” 최근 파격적인 숏컷(short cut) 헤어스타일 머리를 시도해 화제를 모은 배우 송지효에게 쏟아진 네티즌 반응이다. 20년 만에 파격 숏컷을 선보인 송지효의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불만을 표현하며, 스타일리스트를 교체해달라는 성명서까지 29일 발표했다. 송지효는 지난 28일 방영된 한 방송에서 숏컷을 한 채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유재석은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숏컷”이라고 소개했고, 전소민은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시작한거다. ‘커피 프린스’의 (윤)은혜 언니 같다”며 힘을 보탰다. 이어 유재석은 “지효가 이렇게 자르면서, 우리 멤버 중에 제일 잘생긴 멤버가 됐다”며 “지효 같은 스타일이 머리카락 길이에 영향을 안 받는다”며 송지효의 변신을 응원했다. 하지만 방송 후 송지효 팬들의 반응은 달랐다. 이들은 “스타일리스트를 교체하라”는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불만을 터트렸다.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는 “송지효의 스타일링 개선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냈다.“팬덤 이탈 요인 되고, 새로운 팬의 유입 방해한다” 성명서에는 “스타일링 문제는 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 뿐만 아니라 팬덤 이탈 요인이 되고 새로운 팬의 유입을 방해한다”고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팬들은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불만 및 문제 제기는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거론됐다”며 “스태프들과 배우의 관계를 고려해 공동 행위를 자제해왔지만, 항상 ‘스타일링이 아쉬운 연예인’으로 송지효가 거론되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경험이 많고 실력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교체를 촉구한다”라며 강조했다. 더불어 ▲스타일리스트 교체 ▲콘셉트에 맞지 않는 옷 자제 ▲스타일링 조합 및 헤어숍 교체 ▲메이크업숍 교체 등구체적인 요청 사항을 적었다.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다. 실제로 디시인사이드 성명서는 특정 분야의 팬 연합, 네티즌들의 의견 혹은 여론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송지효 측은 아직 해당 사안과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 기재부·S&P,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연례협의 개최

    기재부·S&P,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연례협의 개최

    기획재정부는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례협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정부와 국제신용평가사가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협의다. 지금까지는 비대면 화상 회의로 협의가 진행돼왔다. 이를 위해 S&P에서는 킴엥 탄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선임이사와 이판 푸아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가 한국을 찾았다. S&P는 이날 기재부와 한국 경제의 부문별 동향·전망과 정책 대응을 논의했고, 30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예방한다. S&P는 기재부 이외에도 30일 금융위원회, 다음달 2일 한국은행을 차례로 찾아 국가신용등급과 관련한 경제 동향·전망, 주요 정책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S&P는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해 내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S&P는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과 전망을 기존과 같은 ‘AA’, ‘안정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 첫 주자부터 대박… 코로나에도 식지 않은 FA 시장

    첫 주자부터 대박… 코로나에도 식지 않은 FA 시장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시작부터 대형 계약이 나오면서 남은 FA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로 구단 재정 사정이 어렵지만 지난해에도 특급 선수들은 예외였다는 점에서 올해도 시장에 광풍이 몰아칠지 주목된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27일 포수 최재훈과 5년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옵션 최대 5억원)에 계약했다. 일찌감치 한화가 대체 불가 자원으로 분류한 최재훈은 FA 등급제 기준 B등급이었음에도 특급 대우를 받았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28일 “팀의 포수들이 성장하는 시간을 벌어야 했고 그게 5년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우리는 우선순위가 최재훈이어서 최재훈에게 집중해 계약 규모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54억원은 역대 포수 FA 계약 총액 5위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FA 1호 계약에서 50억원 이상이 나온 건 2016년 11월 두산 베어스와 김재호의 4년 50억원 이후 5년 만이다. 첫 계약이 그해 FA 계약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남은 계약 규모도 커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나성범, 김현수, 김재환, 박건우, 손아섭 등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는 물론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포수 자원인 강민호, 장성우까지 나와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된다. 첫 포문을 화끈하게 열며 두둑한 실탄을 자랑한 한화가 팀의 약점인 외야수를 잡기 위해 뛰어든다면 시장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화는 정수빈(두산)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결과적으로 정수빈은 6년 56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다만 정 단장은 “우리 팀 외야가 약해서 외야수 영입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솔직히 ‘윈나우’ 팀이 아니라 사이즈가 큰 선수를 목표로 설정해 내년에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도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난해에도 구단들은 일찌감치 대어를 잡기 위해 지갑을 활짝 열었다는 점에서 올해도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최재훈의 사례에서 보듯 4년을 넘는 계약으로 총액도 같이 커진다면 올해 스토브리그는 예상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美 70년 만에 최악 ‘블프 하락장’… ‘블랙 먼데이’로 이어지나

    美 70년 만에 최악 ‘블프 하락장’… ‘블랙 먼데이’로 이어지나

    美 최대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 덮쳐다우존스30, 1년여 만에 최대 낙폭 기록유럽주가 4%P대 빠지고 유가 13% 폭락“오미크론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큰 문제”작년 초 뛰어넘는 ‘퍼펙트 스톰’ 가능성도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된 ‘오미크론’의 공포가 전 세계 자산 시장을 집어삼켰다.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예상이 엄습하면서 북미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말 그대로 ‘검은 금요일’이 됐다. 새 변이의 위력이 기존 델타 변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이제 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누구도 예상 못한 위험을 뜻하는 ‘블랙스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05.04 포인트(2.53%) 하락한 3만 4899.3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6.84 포인트(2.27%) 내린 4594.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353.57 포인트(2.23%) 떨어진 1만 5491.66에 마감했다. 매체는 “이날 3대 지수가 1950년 이후 추수감사절 장에서 가장 많이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델타 변이보다 더 강력한 감염병이 퍼질 수 있다는 전망은 유럽과 아시아 증시도 강타했다. 독일 DAX 지수가 4.15%, 영국 FTSE 100 지수 3.64%, 프랑스 CAC40 지수 4.75% 등 유럽 주요 시장이 모두 하락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 역시 일본 닛케이가 2.53%, 홍콩 항셍지수가 2.67%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유가도 10% 넘게 폭락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3.06% 수직 낙하해 배럴당 68.15달러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으로 대체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던 비트코인도 7% 이상 급락했다.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그룹의 폴 히키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신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에 반응하는지, 다른 변이들에 비해 얼마나 심각한지 알려진 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현 시점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선 ‘오미크론 공포’가 29일 아시아 증시의 ‘블랙 먼데이’를 촉발해 지난해 3월의 대폭락 악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염려한다. 지난해 2월 14일 2243.59를 기록한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되자 불과 한 달 만인 3월 19일 1457.64까지 35% 넘게 폭락했다.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져 세계 경제를 전대미문의 위기로 몰아가는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 위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변이 공포가 각국의 금리 전망 변화를 촉발할 수 있다. 미 달러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들의 가치가 동반 후퇴할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분석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주요국을 강타하면 중앙은행들은 ‘돈 풀기’를 계속할 수밖에 없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로이터는 내다봤다. 국제금융협회(IIF)도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공급망 혼란과 각국 정부의 확장적 통화 정책이 맞물려 퍼펙트 스톰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B등급이던 ‘특급 포수’ 최재훈 FA 1호 계약 체결 ‘5년 54억원’

    B등급이던 ‘특급 포수’ 최재훈 FA 1호 계약 체결 ‘5년 54억원’

    자유계약선수(FA) 대어들이 대거 쏟아져나온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1호 계약이 나왔다.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의 안방마님 최재훈(31). 한화는 27일 “최재훈과 5년 총액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옵션 최대 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A 등급제 규정에 따라 B등급으로 분류됐지만 대체 불가인 특급 포수였던 만큼 적지 않은 규모의 계약이었다. 한화는 “주전포수로서 팀 내 입지와 영향력을 고려,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 판단으로 발 빠르게 내부 FA 최재훈과 협상해 계약을 이끌어냈다”면서 “팀에 대한 애정이 깊은 최재훈 역시 계약서에 사인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최재훈은 2017년 4월 두산 베어스와 한화의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신경현의 은퇴 이후 주전 안방마님이 필요했던 한화는 최재훈 영입을 통해 고민을 한방에 해결했다. 이적 후 5시즌 통산 타율 0.277 15홈런 153타점 장타율 0.356 출루율 0.376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타율 0.301로 데뷔 첫 3할 타율을 달성했고 이번 시즌에는 출루율 0.405로 공격 면에서도 팀에 큰 보탬이 됐다. 특히 올해 한화의 고민이던 2번 타자 역할을 제대로 했다. 체력 소모가 큰 포수가 2번으로 올라가 고전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최재훈은 2번 타순에서 타율 0.291 6홈런 39타점으로 활약하며 맞는 옷을 입은 듯 펄펄 날았다.발 빠르게 최재훈을 잡은 정민철 단장은 “최재훈은 젊어진 팀이 성장해 나가는 데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우리의 핵심 선수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자신이 가진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젊은 선수들과 함께 팀 성장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계약 후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처음 트레이드됐을때 향후 10년은 뛰겠다고 팬들게 말씀드린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팀의 도약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민철 단장님의 ‘최재훈은 우리 선수다,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인터뷰로 저의 소속감과 믿음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팀에서 저에게 원하는 역할을 인지하고 있다. 한화가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 오미크론 공포에 전세계 주가·유가·암호화폐 폭락…‘검은 금요일’

    오미크론 공포에 전세계 주가·유가·암호화폐 폭락…‘검은 금요일’

    남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출현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미국의 뉴욕증시가 2% 이상 하락하고, 유럽증시는 4%대 급락했으며,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도 2%대 하락했다. 상품시장도 충격을 받았다. 유가는 10% 이상 폭락하고, 안전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비트코인이 7%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폭락했다. 새로운 변이 출현으로 각국이 다시 경제 봉쇄에 들어가면 세계의 물류가 또 다시 막혀 인플레이션이 촉발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위험 자산은 모두 급락하고 금과 달러 엔화 등 안전자산은 급등했다. 미국 뉴욕증시는 2% 이상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5.04포인트(2.53%) 내려 3만4899.34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10월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06.84포인트(2.27%) 밀려 4594.62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는 353.57포인트(2.23%) 하락한 1만5491.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월가 공포를 보여주는 변동성 지수는 3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유럽증시는 낙폭이 더 컸다. 유럽증시는 4%대 낙폭을 보였다. 독일의 닥스지수가 4.15%, 영국의 FTSE지수는 3.64%, 프랑스의 까그지수는 4.75% 각각 하락했다. 앞서 마감한 아시아 증시도 닛케이가 2.53%, 홍콩의 항셍지수가 2.67%, 한국의 코스피가 1.47% 하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경제가 다시 위축될 것이란 우려로 유가는 10% 이상 폭락했다. 새로운 변이로 세계각국이 다시 경제 봉쇄를 하면 경기가 다시 위축돼 원유 수요가 급감할 것이란 우려로 국제유가는 10% 이상 폭락해 배럴당 70달러대로 내려갔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13.06% 폭락해 배럴당 68.15달러를 기록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11.55% 폭락해 배럴당 72.72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비해 금 등 안전자산은 상승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전거래일보다 0.45% 상승한 온스당 179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와 엔화도 강세를 보였다. 암호화폐도 급락했다. 암호화폐는 새 변이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대체 투자 수단으로 각광 받을 수도 있지만 아직은 위험자산으로 인식되며 비트코인이 7% 이상 급락하는 등 일제히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27일 오전 7시30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81% 급락한 5만428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전고점(6만8889달러)보다 20% 이상 하락해 공식적인 베어마켓(하락장)에 진입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9.26%, 바이낸스코인은 7.05%, 솔라나는 6.67% 각각 급락하고 있다.이날 세계보건기구(WHO)는 B.1.1.529로 불리던 새 변이에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를 붙여 오미크론(Omicron)이라고 명명했다. 또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분류하면서 “예비 증거에 따르면 다른 변이와 비교했을 때 재감염 위험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WHO는 이 변이를 지난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으로 확인했으며, 지난 2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이 변이를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남아프리카 지역 8개 국가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렸다. 해당 국가는 남아공을 비롯해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이다. 캐나다의 경우 남아공을 포함한 7개국에 대해 국경을 폐쇄하고, 이들 나라로부터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가 여행 제한을 내린 나라는 남아공, 모잠비크 보츠와나, 레소토, 짐바브웨, 나미비아, 에스와티니다.
  • 김장 봉사 간 김혜경, ‘나홀로 이재명 유세’ 연일 활발한 내조 [이슈픽]

    김장 봉사 간 김혜경, ‘나홀로 이재명 유세’ 연일 활발한 내조 [이슈픽]

    낙상사고로 수술을 받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26일 이번엔 김장 봉사를 하며 ‘나홀로 유세’를 이어갔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김씨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를 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작업을 했다. 일부 봉사자들은 처음에는 헤어 캡과 마스크를 쓴 김씨를 알아보지 못하다가 뒤늦게 알아보고 김씨와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김씨는 지난 24일에는 남편 없이 혼자 전남 여수시를 찾아 현장실습 중 숨진 학생을 추모하는 등 민생 행보를 벌였다.이재명과 나란히 프로야구 관람도민주, 낙상사고 불화설 네티즌 고발 김씨는 지난 2일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고, 낙상 사고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18일에는 이 후보와 나란히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wiz와 두산 베어스 간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람했다. 낙상사고를 당한 지 9일 만에 재개한 첫 공식 행보였다. 민주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로 기자들에게 이러한 행보를 알렸다. 김씨의 건강이 상당 부분 회복됨에 따라 일정 수행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캠프 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이 후보와 김씨의 사이가 건재함을 대외적으로 드러내, 일각에서 제기하는 루머를 원천 불식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씨는 지난 9일 새벽 자택에서 혼절, 얼굴이 찢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지난 13일 이 후보는 차박 캠핑 행사인 ‘명심캠핑’ 토크쇼에서 당시의 상황을 회고하며 “밤에 이 사람이 화장실을 갔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났다. 그래서 내가 ‘어이 이게 뭐야’ 했는데 (아내가) 정신을 잃고 있었다”고 설명했었다.  민주당은 낙상사고를 당한 김씨의 부상이 이 후보 탓이라는 불화설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2명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관련 강경하게 대응했다.金, 대전현충원서는 참배 도중 눈물부친 고향 충북선 이재명 허리 감싸 김씨는 21일에는 이 후보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장병들의 묘역을 찾았는데, 참배 도중 고개를 돌려 눈물을 훔치는 등 전사자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김씨 부친의 고향이기도 한 충북으로 이동, 청주의 한 육거리 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김씨는 이 후보의 허리를 감싸 안거나 팔짱을 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 후보 역시 “충북의 사위 말고 충북의 딸이 왔다”라고 말하는 등 연고를 강조했다. 시장에서 김씨는 줄곧 이 후보 옆에 서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눴지만, 때때로 남편과 떨어져 홀로 시민들과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등 전면에 나서기도 했다. 시장을 찾은 일부 시민들 역시 김 씨의 이름을 힘껏 외치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씨는 또 이 후보가 유튜브에 출연할 경우 ‘전화 연결’ 방식으로 유튜브 생방송에 간접적으로 출연, 온라인상 지지자들과도 교감하기도 했다.
  • 누가 누가 MVP?

    누가 누가 MVP?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까. 오는 29일 2021 KBO 리그 MVP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어떤 선수가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선수가 골고루 활약하며 누구 하나 압도하는 선수가 없는 만큼 쉽게 MVP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투수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미란다는 올 시즌 경이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평균자책점(2.33)과 탈삼진(225개)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탈삼진은 기존 최동원의 기록(223개)을 넘어 역사를 다시 썼다. 시즌 뒤에 어깨 이상으로 포스트시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삼성 라이온즈를 6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끈 ‘돌부처’ 오승환도 역대 최초 마무리 투수 MVP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승환은 올 시즌 64경기에 등판해 44세이브를 거뒀다. 39세의 나이에도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묵직한 공을 던지며 삼성의 뒷문을 책임졌다.타자는 안갯속이다. 우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거론된다. 이정후는 타율 0.360을 기록하며 아버지 이종범(현 LG 트윈스 코치)과 함께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이름을 올렸다. 스탯티즈 기준 승리 기여도(WAR)도 야수 중 1위인 6.84로 넥센을 가을야구로 이끈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시즌 초 4할대 타율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KT 위즈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강백호도 경합 대상이다. 강백호는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우승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다. 강백호는 한국시리즈(KS) 1~2차전에선 8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KS 최다 연속 출루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 KS 4경기에서 타율 0.500 1타점 3득점으로 KT의 통합 우승에 공헌했다. 이 밖에 NC 다이노스의 ‘안방마님’ 양의지도 장타율(0.581)과 타점(111개) 부문에서 2관왕에 올라 후보로 거론된다. 올 시즌 이승엽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400홈런을 돌파한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도 첫 MVP를 기대하고 있다. 신인상은 KIA 타이거즈 이의리와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이의리는 고졸 신인으로 개막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일찌감치 신인상을 예약했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최준용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쟁 체제로 바뀌었다.
  • 판 키운 골프 ‘유러피언투어’

    유러피언투어가 이름을 바꾸고 상금도 올려 새롭게 출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을 받은 아시안투어도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중단 이후 20개월 만에 투어를 재개한다. 유러피언투어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막하는 조버그 오픈(총상금 110만 달러)으로 내년 시즌을 시작한다. 1972년 출범 때부터 유지해 왔던 유러피언투어라는 명칭을 버리고 DP월드투어로 이름을 바꿨다. 아랍에미리트(UAE) 물류 기업인 ‘DP월드’로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받는 데 따른 것이다. 상금도 올해 총상금 7000만 달러(약 833억원)에서 내년 1억 4000만 달러(1665억원)로 두 배가량 늘었다. 유러피언투어의 이러한 변화는 세계 골프계의 ‘신흥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LIV 골프 인베스트먼트’를 견제하기 위함이다. LIV의 최대주주는 사우디아리비아의 국부펀드(PIF)다. 아시안투어도 이날부터 태국 푸껫에서 블루캐년 푸껫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으로 투어를 재개한다. LIV가 ‘백상어’ 그렉 노먼을 대표로 영입하고 지난달 아시안투어에 2억 달러(234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뒤 여는 첫 대회다. 이번 블루캐년 푸껫 챔피언십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스타들도 출전한다. 10대 최초로 상금, 대상, 평균타수 3관왕을 차지한 김주형과 신인왕 김동은,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 등이 출전한다.
  • 반려견 제대로 사랑하기… 동대문에선 나도 개통령

    반려견 제대로 사랑하기… 동대문에선 나도 개통령

    “반려견 인구 1500만명 시대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건 동물보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행복과도 직결된 문제입니다.”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본관 5층에 마련된 반려견 카페 ‘도그 어스 플래닛’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네 살된 유기견 ‘짱구’를 데리고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에 등장했다. 구에서 지원하는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는 올바른 반려견 관리와 반려동물 문화 인식 제고,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 등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2019년 처음 시작해 매년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유 구청장의 대표적인 동물 복지 사업이다. 이날 짱구를 처음 만난 유 구청장은 익숙한 손길로 짱구를 쓰다듬으며 주민들과 함께 행동교정 강사의 안내에 따라 실습을 진행했다. “보상이 없는 간식은 절대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사의 말에 따라 유 구청장도 짱구에게 ‘앉아, 기다려’ 훈련을 반복했다. 유기견으로 최근 구출된 짱구는 이 카페에서 머무는 기간동안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앤 뒤 최근 입양이 확정됐다. 유 구청장은 자신의 지시를 잘 따르는 짱구에게 육포를 건네주며 “예전에 키웠던 반려견 ‘샤크’가 떠오른다”고 웃었다. 이어 “무작정 간식을 주기 보다는 말을 들었을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는 것이 반려견을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유 구청장의 동물에 대한 애정은 관련 정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해 경제진흥과에 ‘동물보호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반려견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중랑천 장안교 하부 일대에 조성했다. 이어 ▲유기동물 구호·보호 조치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길고양이 중성화 시술 및 급식소 설치 ▲반려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활동도 이뤄졌다. 이날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수업에 참석한 주민 A씨는 “평소 이해가 안 갔던 우리 애기들(반려견)의 행동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며 “구분 없이 사랑을 퍼주기 보다는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일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다는 강사의 말을 명심하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동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방치되는 유기동물이 없도록 그동안 반려견 아카데미 운영, 반려견 놀이터 조성, 유기동물 구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내년에도 유기동물 임시보호 시설 운영 및 취약계층가정 동물의료 지원 등 동물 보호 및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머리 검게 염색한 이재명 vs 이마 훤히 드러낸 윤석열

    머리 검게 염색한 이재명 vs 이마 훤히 드러낸 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머리를 검게 염색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1년 8개월 동안 염색 없이 유지한 백발을 전날 밤 ‘다크 그레이’(어두운 회색)로 물들였다고 한다. 백발로 ‘중후하고 안정감 있는 지도자’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흑발로 ‘젊고 생동감 있는 리더’ 이미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취재진이 염색한 이유를 묻자 “민주당도 변해야 하고, 저 자신도 변해야 한다”며 성찰과 반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기존 백발 머리는 40대 이상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젊음을 강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2일 선대위 회의에도 파란색 점퍼나 검은 정장 대신 회색 재킷과 짙은 회색 니트를 입고 나와 ‘댄디’한 스타일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터인 2030세대를 겨냥한 변신으로 분석된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최근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던 ‘강골 검사’ 이미지를 벗고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경선 때만 해도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도 스스럼없이 공개했던 윤 후보는 최근 부쩍 깔끔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윤 후보는 최근 공식 석상에서 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감색 톤의 정장을 주로 입는다. 눈썹 문신을 하지는 않았지만 눈썹을 짙게 그리는 메이크업으로 인상이 더욱 또렷해졌다. 경선 당시 윤 후보 캠프 내부적으로 지난달 31일 제10차 합동토론회에서의 스타일링이 윤 후보에게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전당대회 이후 새로 꾸리게 된 헤어·메이크업팀은 이때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윤 후보의 스타일링을 돕고 있다. 의상은 후보가 직접 고르는 편이다. 지난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처음으로 회색 톤의 카디건을 입기도 했다. 이날 복장도 현장에서 윤 후보가 직접 선택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는 “대선후보의 외모 변화는 메시지나 가치를 어필하는 데 아주 큰 부분”이라며 “이 후보가 검은 머리로 염색한 것에는 새로운 대통령 후보, 새로운 민주당을 강력하게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 있다”고 했다.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 소장은 “윤 후보가 헤어스타일 등에서 깔끔한 이미지를 내세우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말투나 행동이 이미지 변화를 따라가야 효과를 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 머리 검게 염색한 이재명 vs 이마 훤히 드러낸 윤석열

    머리 검게 염색한 이재명 vs 이마 훤히 드러낸 윤석열

    대선후보 빅2 외모의 정치학李, 재킷 니트 입고 생동감 어필尹, 눈썹 짙게 그려 깔끔함 강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머리를 검게 염색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1년 8개월 동안 염색 없이 유지한 백발을 전날 밤 ‘다크 그레이(어두운 회색)’로 물들였다고 한다. 백발로 ‘중후하고 안정감 있는 지도자’ 이미지를 추구했다면 흑발로 ‘젊고 생동감 있는 리더’ 이미지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날 취재진이 염색한 이유를 묻자 “민주당도 변해야 하고, 저 자신도 변해야 한다”며 성찰과 반성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기존 백발 머리는 40대 이상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젊음을 강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2일 선대위 회의에서도 파란색 점퍼나 검은 정장 대신 회색 재킷과 짙은 회색 니트를 입고 나오며 ‘댄디’한 스타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터인 2030세대를 겨냥한 변신으로 분석된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최근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던 ‘강골 검사’ 이미지를 벗고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경선 때만 해도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도 스스럼없이 공개했던 윤 후보는 최근 부쩍 깔끔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윤 후보는 최근 공식석상에서 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감색 톤의 정장을 주로 입는다. 눈썹 문신을 하지는 않았지만, 눈썹을 짙게 그리는 메이크업으로 인상이 더욱 또렷해졌다. 경선 당시 윤 후보 캠프 내부적으로 지난달 31일 제10차 합동토론회에서의 스타일링이 후보에게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한다. 전당대회 이후 새로 꾸리게 된 헤어·메이크업팀은 이 때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윤 후보의 스타일링을 돕고 있다. 의상은 후보가 직접 고르는 편이다.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처음으로 회색 톤의 카디건을 입기도 했다. 이날 복장도 현장에서 윤 후보가 직접 선택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는 “대선후보의 외모 변화는 메시지나 가치를 어필하는 데 아주 큰 부분”이라며 “이 후보가 검은머리로 염색한 것에는 새로운 대통령 후보, 새로운 민주당을 강력하게 강조하고 싶은 마음이 드러나있다”고 했다. 강진주 퍼스널이미지연구소 소장은 “윤 후보가 헤어스타일 등에서 깔끔한 이미지를 내세우려 노력하는 모습이지만, 말투나 행동이 이미지 변화를 따라가야 효과를 볼 것”이라고 조언했다.
  • 올해 프로야구 MVP, 신인상은 누구?…“압도하는 사람이 없네”

    올해 프로야구 MVP, 신인상은 누구?…“압도하는 사람이 없네”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까. 오는 29일 2021 KBO 리그 MVP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어떤 선수가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선수가 골고루 활약하며 누구 하나 압도하는 선수가 없는 만큼 쉽게 MVP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투수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미란다는 올 시즌 경이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평균자책점(2.33)과 탈삼진(225개)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탈삼진은 기존 최동원의 기록(223개)을 넘어 역사를 다시 썼다. 시즌 뒤에 어깨 이상으로 포스트시즌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삼성 라이온즈를 6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끈 ‘돌부처’ 오승환도 역대 최초 마무리 투수 MVP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승환은 올 시즌 64경기에 등판해 44세이브를 거뒀다. 39세의 나이에도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묵직한 공을 던지며 삼성의 뒷문을 책임졌다. 타자는 안갯속이다. 우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거론된다. 이정후는 타율 0.360을 기록하며 아버지 이종범(현 LG 트윈스 코치)과 함께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에 이름을 올렸다. 스탯티즈 기준 승리 기여도(WAR)도 야수 중 1위인 6.84로 넥센을 가을야구로 이끈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시즌 초 4할대 타율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KT 위즈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강백호도 경합 대상이다. 강백호는 개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우승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 있다. 강백호는 한국시리즈(KS) 1~2차전에선 8타석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KS 최다 연속 출루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 KS 4경기에서 타율 0.500 1타점 3득점으로 KT의 통합 우승에 공헌했다. 이 밖에 NC 다이노스의 ‘안방마님’ 양의지도 장타율(0.581)과 타점(111개) 부문에서 2관왕에 올라 후보로 거론된다. 올 시즌 이승엽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400홈런을 돌파한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도 첫 MVP를 기대하고 있다. 신인상은 KIA 타이거즈 이의리와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이의리는 고졸 신인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일찌감치 신인상을 예약했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최준용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쟁 체제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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