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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운임제 사라진 열흘···재계약 앞둔 화물기사들은 “걱정이 태산”

    안전운임제 사라진 열흘···재계약 앞둔 화물기사들은 “걱정이 태산”

    ‘최저임금’ 안전운임제 일몰 후 열흘‘깜깜이’ 운임료에 화물기사 “걱정”물동량 없는데 운임료 낮아져 악순환“할증료부터 줄어들 것” 불안한 업계3년 간 한시적으로 도입됐던 안전운임제가 지난해 말 연장 없이 일몰되면서 상반기 재계약을 앞둔 화물 노동자들의 걱정도 현실화하고 있다. 9일 시작된 임시국회에 일말의 기대를 걸어보지만 첫날부터 여야간 대치가 격화하면서 3년 연장안이 통과될지는 불투명하다. 하루 16시간씩 냉동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22년차 화물기사 정희석(가명·49)씨는 당장 이번 달 운임료를 다음 달 말에야 받는데, 정씨가 고용된 2군 운송사에서 기존처럼 운임료를 줄지 알 수 없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화주와 직접 계약을 하는 1군 운송사와 달리 1군에서 일감을 받아 노동자에게 배당하는 2군 운송사의 경우 중간 수수료 액수를 노동자에게 공개하지 않고 깜깜이로 떼어가는 경우가 많다. 정씨는 “냉동 컨테이너는 발전기가 있어 기름이 더 들고 특약 보험료처럼 유지비도 높은 편이라 일반 컨테이너보다 30% 높은 운송료를 받았다”며 “위험물 등도 할증이 됐는데, 기사들 사이엔 이런 할증부터 줄어들 거라는 소문이 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운임제가 업계에 정착되기도 전에 약자가 의지할 법이 없어진 상태”라면서 “일감을 받는 운송사들이 화주의 압박을 받아 운송료가 낮아지면 잠을 줄여가며 일해야 할 것”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부산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박주환(가명·60)씨는 30년째 해온 운송업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 중이다. 박씨는 “원래 설 연휴를 앞둔 1월에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야 하는데 세계 경기가 워낙 안 좋아 저와 동료들 모두 일을 쉬는 날이 많아졌다”며 “물동량이 적을수록 운송사들 간 저가 입찰 경쟁이 심해지면서 화물기사가 받는 운임료도 연쇄적으로 낮아지는데, 경기 악화로 일도 없고 그나마 있는 일을 해도 수익이 안나는 악순환이 된 상태”라고 토로했다. 박씨는 지금까지 자부심을 가지며 일해 온 운송업계의 위기가 더 두렵다고 했다. 박씨는 “코로나19 기간 많은 20~30대 젊은 기사들이 새 일자리를 찾아왔는데 이대로 노동 환경이 악화되면 우리나라 물류의 대동맥인 운송업 종사자들이 대거 빠져나갈 것”이라며 “뺨을 때리고 허벅지를 찔러 잠을 쫓으면서 한 달 수입을 채워야 했던 안전운임제 이전으로 돌아갈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에는 ‘운임료를 깎였다’, ‘주차장 사용료 등 이상한 명목을 만들어 수수료를 더 떼어간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봉주 화물연대 본부장이 단식 농성을 진행하는 등 화물연대도 총력전을 벌였지만 건강 악화로 지난달 29일 단식 농성이 중단되고 안전운임제가 결국 일몰되면서 투쟁 동력도 약화된 상태다. 한편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는 임시국회가 시작된 9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노조법 2조의 ‘근로자’, ‘사용자’, ‘노동쟁의’ 정의 조항에 대한 실질적인 개정을 포함한 올바른 노조법 2·3조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홍준표, 나경원 겨냥 “참 딱하다…이미지 정치 시대 끝나”

    홍준표, 나경원 겨냥 “참 딱하다…이미지 정치 시대 끝나”

    홍준표 대구시장이 “내용 없이 이미지만으로 정치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압박했다. 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전 의원을 향해 “얕은 지식으로 얄팍한 생각으로 이미지만 내세워 그만큼 누렸으면 이제 그만해도 된다”면서 “친이(친이명박)에 붙었다가 잔박(잔류 친박근혜)에 붙었다가 이제는 또 친윤(친윤석열)에 붙으려고 하는 것을 보니 참 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기 역량으로 자기 노력으로 자기 지식으로 국민에 대해 진심을 갖고 정치해야 그 정치 생명이 오래 간다는 걸 깨달아야 되는데 여기저기 시류에 따라 흔들리는 수양버들로 국민들을 더 현혹할 수 있겠냐”면서 “그냥 조용히 침잠(沈潛)의 시간을 가지는 게 좋지 않겠냐”고 조언했다. 홍 시장은 “연탄 만지는 손으로 아무리 자기 얼굴을 닦아도 검정은 더 묻게 된다”며 “보수의 품격 운운하며 터무니 없는 비난을 늘어 놓을 때 참 어이가 없었는데 요즘 하는 것 보니 품격이라는 건 찾아볼수가 없다”고 일침했다. 나 부위원장은 지난 2017년 11월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홍 시장을 향해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등 돌리게하는 막말은 더이상 인내하기 어렵다”고 비판한 바 있다. 홍 시장은 지난 6일엔 나 전 의원의 ‘출산 시 부채 탕감 검토’ 발언에 대해 “좌파 포퓰리즘적 출산 장려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한번 튀어보려고 혼자 생각하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앞서 나 부위원장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기자간담회에서 ‘출산 시 대출 원금 탕감’을 거론했고, 대통령실은 이례적으로 안상훈 사회수석 브리핑을 통해 이를 일축했다. 이후 나 부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돈 없이 해결되는 저출산 극복은 없다”, “재정 투입 부담도 크나 그 불가피성도 뚜렷한 것이 사실이기에 더욱 어려운 문제”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8일 “국가적 중대사인 인구 정책을 총괄하는 부위원장으로서 지극히 부적절한 언행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련의 언행은 수십조원이 들어갈지도 모를 국가적 정책에 대해 정부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공직자로서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이날 “나 부위원장이 책임 있는 결정을 할 것”이라고 사실상 불출마를 압박하며 견제했다. 친윤계 박수영 의원 또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지하는 현역 의원이 한 명도 없는 분이 지금 지지율이 조금 높다고 대통령의 뜻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건 결코 바람직한 정치 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나 부위원장을 겨냥했다.
  • 뉴진스에 中네티즌 악플…한지 홍보영상에 ‘발끈’ 황당

    뉴진스에 中네티즌 악플…한지 홍보영상에 ‘발끈’ 황당

    걸그룹 뉴진스가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韓紙) 홍보에 나섰다가 일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악성 댓글 공격을 받았다. 중국 네티즌들이 난데없이 종이의 기원 문제를 제기하자 한국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지난 6일 ‘2022 한지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트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뉴진스와 함께한 홍보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공진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한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과 함께 직접 한지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직접 생화를 골라 꽃한지를 만들어보기도 했다.이날 영상에선 제지술이나 제지술의 기원 등이 아닌 한지의 장점과 쓰임새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한지를 꼬아 만든 지승줄의 튼튼함, 여러 겹을 붙이면 화살도 뚫기 어려울 정도의 내구성, 또 내구성과 안정성이 강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을 비롯해 세계적인 예술 작품 복원에 사용된다는 등의 장점도 소개됐다. 그런데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찾아 “종이를 처음 만든 나라는 중국”이라는 댓글을 쏟아냈다.한 네티즌은 “당신들은 문화를 훔치기 전에 역사를 몰랐느냐? 제지술은 당신들이 건국한 것보다 일찍 나타났는데, 정말 웃기다”라고 적었다. 전통 한지를 소개하며 ‘한국이 종이를 발명했다’는 식의 엉뚱한 주장을 하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종이의 기원’ 문제를 거론한 것이다. 또 다른 네티즌도 “제지술은 중국 것이다. 왕희지(초서·해서·행서 등 한자의 서체를 완성한 동진 시대의 서예가)가 죽었을 때 고려는 존재하지 않았다. 도둑질을 멈춰라”라고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적었다. 종이의 발명과 제지술의 정립은 대체로 그 기원을 후한의 채륜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뜬금없이 왕희지를 내세운 것도 의아하다. 한국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유튜브 영상에는 “아무도 종이의 기원이 한국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중국의 선지, 일본의 화지, 한국의 한지는 모두 만드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 한국인들이 수백년 동안 한지를 사용하면서 한지는 고유의 문화가 됐다. 세상의 어느 누구도 단지 그 기원만으로 어떤 문화재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일본이 한국에서 종이 만드는 법을 배웠다는 기록이 있다고 해서 한국인은 일본 전통 종이의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는다”는 댓글이 달렸다. 뉴진스 인스타그램에서도 “한국인 대다수는 제지술이 중국 기원의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뉴진스는 단지 한국의 전통 종이 제작 방법을 홍보했을 뿐이다. 불만이 있으면 중국도 중국 연예인을 내세워 중국 종이를 홍보하면 될 일인데 왜 애꿎은 한국 연예인에게 화풀이를 하는가”라는 반박 댓글이 달렸다. 또 다른 네티즌도 “한지 홍보 영상을 올렸다고 제지술 끌고 오는 것 실화냐. 항공사 홍보한다고 해서 (미국이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를 끌고 오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중국은 앞으로 절대 자국산 스마트폰 광고하지 마라. 스마트폰은 미국이 발명한 거니까” 등의 댓글도 달렸다.
  • [포토多이슈] 실외활동자제,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포토多이슈] 실외활동자제,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일요일인 8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다.연일 전국에 초미세먼지가 뒤덮인 가운데 8일 9개 시, 도에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환경부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대구, 경북, 충북, 충남, 세종, 강원 영서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한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비상저감조치 여파로 일요일인 8일부터  9일까지에도 운영이 중단된다.
  • [포토多이슈] 외출자제,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포토多이슈] 외출자제,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연일 전국에 초미세먼지가 뒤덮인 가운데 8일 9개 시, 도에 초미세먼지(PM2.5)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환경부는 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대구, 경북, 충북, 충남, 세종, 강원 영서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비상저감조치에 따라 민간과 행정,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은 조업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되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는 운행이 제한되고 단속에 적발되면 하루 1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차량 통행이 적은 휴일인 점을 고려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은 제한하지 않는다.한편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이 중단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비상저감조치 여파로 일요일인 8일에도 운영이 중단된다.
  • 뼈만 남은 금쪽이…결국 폐쇄병동行

    뼈만 남은 금쪽이…결국 폐쇄병동行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최초로 오은영의 솔루션이 보류, 금쪽이는 결국 폐쇄병동으로 이동한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오은영이 솔루션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갑자기 거식증세를 보이며 10세에 18㎏가 된 금쪽이가 등장, 특히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고 했다.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식사를 거부한 금쪽이. 계속해서 “안 먹겠다”며 음식을 거부했다. 온 가족 식사자리에서도 금쪽이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동생만 쳐다봤다. 모친은 입술에라도 음식을 묻혀보라고 하자 딸은 오히려 모친에게 적대적인 모습이었다. 급기야 입술에 음식이 닿자 “싫다”고 말하며 입술을 닦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오은영은 “모니터 멈춰보자”며 중단을 요청하더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모가 얼마나 걱정될지, 이 문제가 정말 심각해서 걱정된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보였다. 오은영은 “나의 모든 걸 동원해서 의논해보겠다”며 고민했다.특히 오은영은 거식증을 진단하며 “마음이 무겁지만 정신건강 쪽에서 다루는 쪽에서 거식증은 사망률이 가장 높다”며 “가장 먼저 강박과 불안으로 우울증, 체중감소로 신체적 합병증이 있어, 그래서 거식증인 이유,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소아비만은 다뤘지만 소아거식증은 드물다”며 걱정했고, 오은영은 “특징은 즐거운 감정이 없다 극도의 기아(굶주림) 상태, 스스로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다”며 가장 큰 문제를 꼽았다. 이날 가장 궁금했던 금쪽이 속마음을 들어보기로 했다. 금쪽이는 음식을 싫어하며 요리가 좋아졌다면서 “먹지 않고도 행복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랑 더 많이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라며 이유가 바로 엄마의 사랑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금쪽이는 “엄마 아빠랑 셋만 있고 싶다”며 진짜 속마음을 전했고,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모친은 “이제야 이해가 된다”며 눈물 흘렸다. 오은영의 처방을 묻자 오은영은 “오늘 금쪽 처방은 없다”며 금쪽이가 먼저 체력을 회복해야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언급, 이후 실제로 병원에 입원한 금쪽이가 그려졌다. 이어 폐쇄병동으로 입원해 목표 체중될 때까지 집중치료를 받기로 한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회복을 위해 의료진과 상의 끝에 결정한 모습으로 솔루션은 보류됐다.
  • 10기 옥순, ♥유현철에 ‘시계 선물’ 받았다

    10기 옥순, ♥유현철에 ‘시계 선물’ 받았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연인 유현철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옥순은 6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이 ‘현철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으셨나요’라고 물었고, 옥순은 “신문물”이라는 글과 함께 스마트 워치를 착용한 손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스마트워치의 배경화면에는 옥순과 유현철이 다정히 찍은 사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또 다른 네티즌은 아들이 엄마의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옥순은 “아들은 오빠를 굉장히 좋아하고, 삼촌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엄마 남자친구인 건 알고 있다. 그러니 더 책임감 있게 만나야겠죠”라고 적으며 아들을 향한 마음이 묻어나는 답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최근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한 바 있는 유현철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 ‘문 맨’ 장츠위 감독 “김태성 음악감독·남나영 편집감독 좋아합니다”

    ‘문 맨’ 장츠위 감독 “김태성 음악감독·남나영 편집감독 좋아합니다”

    “한국 영화 중에는 너무나 우수한 작품이 많지만, 한국 관객분들도 ‘문맨’을 보시고 좋아했으면 좋겠다.” 오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중국 SF 코미디 영화 ‘문 맨’을 연출한 장츠위(37) 감독이 영화 홍보 차 한국을 찾아 6일 이렇게 밝혔다. 1986년생으로 젊은 감독인 그는 지난해 7월 이 영화를 중국에서 개봉해 놀랄 만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내 극장의 70%만 문을 열었는데도 30억 위안(약 6000억원 상당)의 수입을 거두며 지난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같은 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2’가 1312억원을 벌어들인 것과 비교하면 네 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작품은 정비공 ‘독고월’(선텅)이 지구 수호 임무를 수행하려 달에 왔으나 홀로 낙오하며 지구 귀환을 위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의 대표 웹툰 작가 조석의 작품 ‘문유’를 원작으로 삼았다. 원작은 냉소 가득한 블랙 코미디였는데 영화는 휴먼 코미디로 초점을 바꿨다.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유머로 웃음을 선사하다 관객에게 뭉클한 감동까지 안긴다. 화면 속 독고월이 달 표면에 선 채로 푸른빛 지구를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모습에서 두 나라 국민들이 공유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장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우주가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대사처럼 관객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더 진지하게 공상과학(SF) 쪽으로 시선을 돌려도 영화의 완성도는 꽤 높은 편이다. 제작진이 세트와 컴퓨터그래픽(CG)에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느낄 수 있다. 영화 제작비는 약 4억 위안(750억원), 이 중 많은 부분을 SF 특수효과에 투입했다. “세트로 제작한 달 표면의 넓이가 6000㎡입니다. 그 위에 구덩이, 언덕 등 달 표면처럼 보일 수 있는 입체적인 지형을 만들어 넣었어요. 실제 암석을 갈아서 달 표면의 입자 크기를 모두 다르게 표현하기도 했죠. 달 표면을 여섯 겹의 지표면으로 만들었습니다. 입체감을 키우기 위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할까요.” 영화 촬영기간 코로나 사태가 지속하며 고통도 적지 않았다. 웹툰 원작을 영화로 재구성해내는 일에 상당한 난도가 있었기 때문에 “너무너무 고생이 많았다”고 장츠위 감독은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그는 한국 영화에도 큰 관심을 가져왔다. 중국과 함께 동아시아권에 속한 한국의 영화는 할리우드 작품과 비교해 거리감이 거의 없다고 했다. 또 특수한 장르 영화들이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지는 것도 한국 영화의 특징으로 꼽았다. 장츠위 감독은 그 동안 본 최고의 한국 영화로 이환경 감독의 ‘7번 방의 선물’을 들었다.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 같은 액션 코믹물을 만들어보고 싶다고도 했다. “한국 배우들과 작업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하고 싶습니다. 물론 어떤 배우와 하고 싶다가 먼저가 아니라 좋은 스토리를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배우에 앞서 고려해야 할 또 하나가 스태프입니다. 김태성 음악감독, 남나영 편집감독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감독 말고 스태프 이름까지 열거하는 것을 보면 우리 영화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 [포토] 정용진 부회장·정기선 사장 CES서 기념 촬영

    [포토] 정용진 부회장·정기선 사장 CES서 기념 촬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조주완 LG전자 사장)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서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 마련된 LG전자와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봤다. LG전자의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 앞에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만난 정 부회장은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넨 뒤 헤드셋을 끼고 부스 투어를 시작했다. 정 부회장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 올레드 TV ‘시그니처 올레드 M’과 투명 올레드 TV 등을 차례로 살펴보며 직원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였다. 무게 998g인 LG 노트북 그램은 직접 들어 옆에 있던 임원에게 “한번 들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세계적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해 꾸민 스타일러 슈케이스 전시 공간에 관심을 보였고, 액자처럼 벽에 걸어 그림을 감상하며 에어컨으로도 쓸 수 있는 아트쿨을 보며 옆 사람에게 “에어컨이래”라며 신기해했다. LG전자 부스를 나온 정 부회장은 인근 TLC, 하이센스 등의 부스를 지나 삼성전자 부스로 향했다.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패밀리 케어와 펫 케어, 원격 진료 등의 공간을 살펴보고 저시력자를 위한 릴루미노 모드, 삼성과 하만이 협업한 ‘레디 케어’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도 관심 있게 들었다. 부스 투어를 마친 뒤에는 삼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넸다. 부스 관람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정 부회장은 최신 기술 동향을 둘러보고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CES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번 CES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정 부회장은 이날 HD현대그룹 전시관도 들러 정기선 HD현대 사장을 만나기도 했다. 정기선 사장은 정 부회장 일행에게 직접 HD현대그룹의 전시 콘셉트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설명하며 미래 선박과 자율운항 기술 등을 소개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스에 국내외 관람 인파가 몰리며 줄을 서서 입장해야 하는 등 개막 첫날부터 북적이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산중위)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의원들이 이날 삼성전자 부스를 찾는 등 한국에서 CES 현장을 찾은 국내외 인사들도 이날과 6일 삼성전자와 LG전자 부스를 둘러볼 예정이다.
  • [포토多이슈]CES 찾아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포토多이슈]CES 찾아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LG전자 부스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 [포토多이슈]미세먼지로 뒤덮인 한국

    [포토多이슈]미세먼지로 뒤덮인 한국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울산과 부산에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6일 울산 북구 염포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위로 짙은 미세먼지 띠가 보이고 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 노조 도운 정의당 지역행사 참석 배제 논란…정의당 “정당활동 탄압”

    이순희 강북구청장, 노조 도운 정의당 지역행사 참석 배제 논란…정의당 “정당활동 탄압”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역 신년인사회에 원내 3당인 정의당 지역위원장을 참석 배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정의당에 따르면 김일웅 정의당 강북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강북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았으나 정문에서 진입이 통제됐다. 이에 김 위원장은 “초대 대상 선정 기준이 무엇이냐”고 항의했다. 그러자 10여분 후 현장 책임자는 김 위원장의 출입을 허가하면서도 ‘초청 대상이 아니어서 자리도 없고 인사말도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행사장 입구에서 인사를 하고 있던 이 구청장에 “신년인사회 초청 대상 기준이 무엇이냐. 공당의 지역위원장을 왜 초청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 구청장은 “본인이 싫어서 초청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 위원장이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고 항의하자 이 구청장은 “구청장에게 물어보고 현수막을 달았냐?”고 반문했다고 한다. 앞서 정의당 강북구위원회는 적정 인원 충원을 요구하며 진행됐던 강북구도시관리공단 노동자들의 파업에 적극 연대했다. 노동자의 장기 단식 농성에도 불구하고 타개책이 보이지 않자 ‘이 구청장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지역 곳곳에 게시하기도 했다. 정의당 강북구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파업 장기화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을 촉구하며 구청장을 비판하는 것은 공당의 당연한 정치활동”이라며 “아울러 30일 넘게 단식하며 적정인력 충원을 요구하는 노동자들과 연대하는 것은 진보정당인 정의당 지역위원장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당의 정치활동을 방해하고 행정을 사유화하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정의당 서울시당도 이날 논평을 통해 “이 구청장은 자신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구청의 공식적 행사에 공당의 참석을 배제하는 비민주적 행위를 벌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구청장의 역할과 권한은 어디까지나 주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라며 “본인이 싫어서라는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 공당의 정치활동을 탄압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요구했다.
  • [포토多이슈]중국발 입국자 관련 점검하는 한 총리

    [포토多이슈]중국발 입국자 관련 점검하는 한 총리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찾아 인천국제공항공 및 검역 관계자들과 함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상태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가구 수리하는 영국인이 2만년 전 동굴 그림의 비밀 풀었다

    가구 수리하는 영국인이 2만년 전 동굴 그림의 비밀 풀었다

    영국 런던에서 가구 수리업을 하는 평범한 시민이 프랑스의 라스코나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안에 그려진 그림이 달력의 일종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했다고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고학에 문외한인 벤 베이컨이 주인공. 앞의 두 곳을 포함해 유럽 각지의 동굴에는 2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슴과 물고기, 소 등 여러 동물 그림이 남겨져 있다. 고고학자들은 이들 그림 옆에 있는 점이나 표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금까지 밝혀내지 못했다. 그런데 베이컨은 어느날 이 비밀을 풀어보기로 결심한 뒤, 인터넷을 뒤지고 런던에 있는 국립도서관을 방문해 동굴 벽화와 그림에 대한 자료를 모았다. 그는 “최대한 많은 자료를 축적한 뒤 반복되는 패턴을 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Y’ 모양의 표식은 하나에서 다른 하나가 나오는 선으로 ‘출생’을 상징했을 수 있다고 봤다. 예를 들어 사슴 그림 옆에 이 표식이 있으면 사슴이 태어나는 시기를 알리는 것이었다. 베이컨은 이런 식으로 자신의 연구를 진척시키면서 친구들이나 학자들과도 교분을 넓혔고, 이들은 그가 연구를 계속해 나가도록 용기를 북돋아 줬다. 마침내 그는 더럼대학교 교수 둘,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교수 한 명과 팀을 이뤄 동물의 출생 주기를 살폈고, 이들은 동굴벽화 속 표식의 갯수는 물론 동물들의 짝짓기 시즌을 음력으로 표시한 것이란 결론에 이르렀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케임브리지 고고학 저널에 실렸다.폴 페티트 더럼대 교수는 베이컨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을 찾아와 기뻤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빙하기 수렵채집인들이 처음 달력을 만들어 주변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기록했음을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프랑스의 라스코나 스페인의 알타미라 등지 동굴 속에 놀라운 그림을 남겨 놓은 이들이 오늘날 우리 인류에게는 결국 일상이 된 시간 측정을 할 줄 알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이컨은 우리의 조상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우리와 닮은 점이 많았다”며 “몇천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한결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모든 사진들 더럼대 제공
  • 한혜진 “결혼 50% 포기…자연스럽게 놨다”

    한혜진 “결혼 50% 포기…자연스럽게 놨다”

    모델 한혜진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한혜진이 1월1일에 죽어도 하는 일 세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제작진과 남산을 찾았다. 한혜진은 해가 떠오르자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었다. 또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인증샷을 찍어주기도 했다. 이후 한혜진은 집으로 돌아와 떡국을 직접 끓여 제작진에게 대접했다. 한혜진은 PD에게 “소원을 뭐 빌었냐”고 물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PD가 물어보자 정작 한혜진은 소원을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PD는 “결혼이 목표시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어떻게 결혼이 목표냐”면서도 “결혼을 아까 비셨지 않았나”라는 PD의 추궁에 “어떻게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은 “사실 결혼은 50%가 포기가 됐어”라며 “이 정도 나이 되면 자연스럽게 반은 놓는다”고 털어놨다. 또 한혜진은 33세인 PD에게 “PD님도 멀지 않았어, 금방이야”라며 “내 나이 돼서 ‘그때 한혜진이 그랬지’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983년생 한혜진은 올해 세는 나이로 41세다.
  • ‘♥손예진’ 현빈 “최종 목적지 궁금” 아들 언급

    ‘♥손예진’ 현빈 “최종 목적지 궁금” 아들 언급

    연기자 현빈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 영화 ‘교섭’의 주연 배우들인 현빈 황정민 강기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현빈에게 ‘좋은 일이 있다’라고 하자, 현빈은 “영화 ‘공조2’가 잘 됐다”라고 유쾌한 답변을 한 뒤 “제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 있는데 그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다, 아이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가 아빠인 자신과 엄마 손예진 중에 누구를 닮았냐’는 물음에 “아직은 잘 모르겠다, 섞여있는 것 같기도 하다”라며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많이 바뀐다고 하더라,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해 11월27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 [포토多이슈] 교육, 문체부 업무보고받는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교육, 문체부 업무보고받는 윤석열 대통령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정부 업무보고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교육과 문화체육관광 관계인사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태규 교육위원회 간사등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과 K콘텐츠의 국가전략산업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포토多이슈]중국 및 홍콩·마카오발 입국자,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의무화 첫날

    [포토多이슈]중국 및 홍콩·마카오발 입국자,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의무화 첫날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중국 및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큐코드)’의 입력 의무화가 시행된 5일 인천국제공항의 모습.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영등포구,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운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영등포구,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운영

    한국에서 2년째 살고 있는 외국인 A씨는 식당에서 주방보조 업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A씨는 석달 째 임금이 밀리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A씨는 더 이상 식당 사장과 얼굴을 붉히고 싶지 않아 고민하던 중에 대림동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찾았다. A씨는 무료법률 상담을 통해 답답한 상황을 타개할 실마리를 찾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서울 영등포구가 관내 내·외국인이 일상에서 겪는 법률적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2018년 대림동 소재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개관과 함께 시작됐다. 전문 변호사가 맞춤형 법률상담을 제공해 구민들의 법률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민·형사, 가사사건, 행정, 출입국 문제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 노무 사건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노사 정보 제공 등 생활법률의 해석과 권리구제를 위한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대림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언어 및 제도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법률 정보 부족과 그로 인한 애로사항 해소에 초점을 맞춰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내 거주하는 내·외국인 주민 누구나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은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후 2~4시이다. 현재까지 총 72회, 124명이 무료법률 상담을 받았다. 아울러 다드림문화복합센터는 내·외국인 주민의 생활 정보 및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법률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多이슈]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한다!’

    [포토多이슈]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한다!’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연장 및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오전에 국정조사 기간이 연장됐지만, 제대로 조사하지 않으면 쓸모 없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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