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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탄생? 어떤 영화로 만났나보니..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탄생? 어떤 영화로 만났나보니..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현재 양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두사람 첫만남 보니.. ’대박’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두사람 첫만남 보니.. ’대박’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 ‘어벤져스 커플’ 어떻게 만났나보니..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이 전해졌다.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며 어벤져스 커플 탄생을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쌍둥이 올슨 자매 동생으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약혼했던 배우 보이드 홀브룩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잘 어울린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이네”,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부부 호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솔솔 ‘어벤저스 커플 탄생’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솔솔 ‘어벤저스 커플 탄생’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며 어벤져스 커플 탄생을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 ‘어벤져스’ 커플탄생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 ‘어벤져스’ 커플탄생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 ‘어벤져스’ 커플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다.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직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 ‘어벤져스’ 시리즈 첫 공식 커플 소식에 해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영화 ‘사일런트 하우스’로 데뷔한 엘리자베스 올슨은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맡았던 미도 역할을 맡았다. 최근 ‘어벤져스2’에 스칼렛 위치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로 만난 보이드 홀브록과 약혼식까지 올렸으나, 지난 1월 이별했다. 톰 히들스턴은 이튼스쿨과 캠브리지를 졸업한 영국 출신 배우로 ‘토르’와 ‘어벤져스’에서 악당 로키로 출연했다. 국내에서 ‘히들이’라고 불리는 그는 ‘미드나잇 인 파리’ ‘워 호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역대급 커플? 열애설 솔솔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역대급 커플? 열애설 솔솔

    최근 할리우드 라이프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 중이라며 어벤져스 커플 탄생을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은 올해 개봉할 예정인 영화 ‘아이 소우 더 라이트(I Saw the Light)’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어린이 영웅들이 몰려온다

    어린이 영웅들이 몰려온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2’가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어벤져스 변신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영화 주인공들의 입체 헬멧과 무기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어벤져스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책 ‘어벤져스 무기제작소’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김명국 전문기자 daunso@seoul.co.kr
  • ‘차이나타운’ 100만 돌파에 출연진 자축 인증샷

    ‘차이나타운’ 100만 돌파에 출연진 자축 인증샷

    영화 ‘차아나타운’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은 이날 5만1974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 3239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후 10일 만에 이룬 성과다. ‘차이나타운’은 현재 개봉작 중 유일하게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으며 앞서 개봉한 ‘어벤져스2’(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가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차이나타운’은 496개 상영관에서 2297회 상영됐다. 이는 ‘어벤져스2’가 1295개의 스크린에서 6309회 상영한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수준이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와 김고은이 냉혹하고 비정한 세상인 차이나타운의 실질적 지배자인 ‘엄마’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후 차이나타운에서 자란 아이 ‘일영’을 각각 분했다.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느와르장르에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점, 여기에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음이 전해지면서 영화계에서는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제68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공식 인정받으며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차이나타운’의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이수경, 조현철, 한준희 감독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는 케이크를 앞에 둔 배우들과 한 감독이 나란히 깜찍한 꽃받침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기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영상=CGV아트하우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갤럭시s6 아이언맨, 경매 가격 ‘364만원’ 천정부지로 가격 치솟는 이유는?

    갤럭시s6 아이언맨, 경매 가격 ‘364만원’ 천정부지로 가격 치솟는 이유는?

    갤럭시s6 아이언맨 갤럭시s6 아이언맨, 경매 가격 ‘364만원’ 천정부지로 가격 치솟는 이유는? 삼성전자는 27일부터 국내에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1000대로 한정해 예약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마블사 어벤져스 시리즈의 아이언맨 수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전·후면에는 강한 레드 컬러를, 측면 테두리에는 골드 컬러를 입혀 아이언맨의 갑옷과 흡사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특히 후면에는 금색 아이언맨 마스크와 함께 0001부터 1000번까지 한정판(Limited Edition) 일련번호를 새겨놔 소장가치를 더했다. 메모리 용량은 64GB이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양은 기존 갤럭시S6엣지와 같다. 국내 3개 이동통신사 모두 출시한다. 기본 구성품과 함께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원자로 모양의 무선 충전기, 삼성전자 정품 클리어 커버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 형태로 구성된 것도 눈에 띈다. 판매가는 119만 9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www.samsung.com/sec/shop/)에서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판매 사이트 접속이 폭주하며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배송은 이달 말부터 차례로 이뤄진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기다려온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어벤져스 스페셜 브리프 케이스’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선착순 101번째부터 200번째 고객에게는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입장권 2매를 준다. 한편 삼성전자가 1000대 한정판으로 내놓은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이 이날 오후 오후 3시 50분 기준으로 한 경매 사이트에서 3300달러를 기록했다. 한화로는 약 364만원으로, 판매가격인 119만9000원의 세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카프리오 측근” 가장해 ‘세기의 대결’ 본 간큰男

    “디카프리오 측근” 가장해 ‘세기의 대결’ 본 간큰男

    ‘세기의 대결’로 일컬어진 메이웨더-파퀴아오의 경기장에 잠입한 뒤백스테이지까지 출입한 간 큰 영국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캐루터스(24)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현지시간으로 2일 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와 매니 파퀴아오(37)의 경기가 열리는 미국 네바다 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로 향했다. 그는 입장객들의 신분 및 입장권을 확인하는 VIP 전용 입구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아레나를 찾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발견했고, 그의 바로 뒤에 서 있다가 측근인 체 가장하고 VIP 바(Bar)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당시 캐루터스는 경비요원에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측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입장이 완료된 뒤에는 VIP바에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 돈 치들(어벤져스 출연 배우), 셀러브리티 패리스 힐튼 등 유명인사 십 수 명과 기념 셀프카메라 사진을 촬영하는 대범함도 보였다. 메이웨더-파퀴아오의 경기를 관람한 후에는 두 선수의 탈의실에서 두 선수와 다정한 셀프카메라 사진도 찍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캐루터스는 비교적 저렴한 3000달러가량(약 330만원)의 티켓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 티켓으로는 VIP 바는 물론 링 근처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영국 현지 언론에 공개하면서 “경기장 밖에서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발견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가 디카프리오인지를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그와 동행인 척 하며 뒤따라 들어갈 수 있었다”면서 “내가 만약 정장이 아닌 청바지나 트레이닝 복장이었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팝스타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 저스틴 비버,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등 수많은 초특급 인사들이 찾았다. 경기 티켓은 판매 60초 만에 매진 됐으며, 가장 저렴한 것은 1500달러(약 160만원), 비싼 것은 7500달러(약 805만원)에 달했다. 암표 거래는 한때 한화로 약 1억 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경기는 메이웨더의 심판 3대 0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마블 군단, 피할 수 없으면 맞서라

    마블 군단, 피할 수 없으면 맞서라

    #1.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수요일 국내 극장 전체 관객 수는 13만 9000여명이었다. 비수기 평일 영화시장의 보편적인 모습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세븐’이 관객 4만 4126명과 매출액점유율 32.7%를 기록했고, ‘장수상회’가 관객 3만 2147명(매출액점유율 22.0%)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하루 뒤인 23일에는 상황이 급변했다. 전체 관객 수는 67만 8000명을 넘겼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하며 62만 5670명의 관객을 동원한 덕이었다. 개봉한 지 보름째로 접어들던 ‘장수상회’는 여전히 순위표 두 번째였지만 관객은 1만 6891명으로 확 줄었다. #2. 6일 뒤인 28일 전체 극장 관객 수는 31만 7000명 선이었다. ‘어벤져스2’ 관객 수는 25만 8173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매출액점유율 82.5%로 압도적인 1위였다. 바꿔 말하면 ‘어벤져스2’를 제외한 관객은 채 6만명이 되지 않음을 뜻한다. 2위는 1만 6886명이 본 ‘장수상회’였다. ‘어벤져스 블랙홀 현상’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루 뒤인 29일, 상황이 바뀐다. 전체 관객 수는 훌쩍 늘어 47만명을 넘겼다. 또 난공불락처럼 느껴지던 ‘어벤져스2’의 매출액점유율이 68.7%(32만 1686명)로 뚝 떨어졌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차이나타운’의 몫이었다. 무려 18.1%의 매출액점유율을 기록했고 9만 880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개봉 6일 만인 지난 4일까지 72만 9000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공포와 재앙의 블랙홀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어벤져스2’였다. 하지만 수치로 확인할 수 있듯 지독한 춘궁기를 겪고 있던 영화시장에 오히려 단비가 됐다. 물론 모두에게는 아니다. 과감히 정공법을 택한 영화로 국한됐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전후로 개봉한 한국 영화는 ‘약장수’ ‘차이나타운’ ‘위험한 상견례2’ 단 3편뿐이다. 한 주 늦게 개봉한 ‘차이나타운’은 달랐다. 제작비 25억원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여성 누아르’라는 독특한 장르와 주제를 앞세워 제작비 2억 5000만 달러(약 2700억원)의 초대작 ‘어벤져스2’에 맞서면서 예상 밖의 흥행 선전을 이어 가고 있다. 반면 강제규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았던 ‘장수상회’는 지난달 9일 개봉해 영화시장에서 홀로 버티다시피 했지만 한 달 가까운 시간 동안 겨우 관객 100만명을 넘기는 데 그쳤다. 우회 전략이 그리 먹히지 않은 것이다. ‘차이나타운’의 홍보마케팅사인 딜라이트의 장보경 대표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올해 4월 말, 5월 초 개봉을 염두에 두고 애초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했다”면서 “‘어벤져스2’가 1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대작으로 시장을 독식할 우려가 크긴 했지만 피해 가는 것이 상책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김혜수, 김고은 등 배우에 대한 믿음과 작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반드시 1등을 하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비수기 시장 확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기능도 가능하리라고 봤다”고 덧붙였다. 물론 ‘어벤져스2’와 같은 날 개봉해 맞불을 놓은 ‘약장수’는 박철민, 김인권 등 주연배우들이 몸을 던지는 홍보와 읍소 마케팅을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짧은 비명소리조차 내지 못한 채 순위권 바깥으로 스러지고 말았다. 손현주를 주연으로 내세운 ‘악의 연대기’(5월 14일 개봉), 전도연, 김남길의 ‘무뢰한’(5월 27일 개봉) 등은 모두 ‘어벤져스2’와의 맞대결을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날을 개봉일로 잡았다. 멀리 피해 가는 전략이 성공할지, 아니면 커진 시장을 활용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삼성 아이언맨폰 이달 말 출시

    삼성 아이언맨폰 이달 말 출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 신종균 사장이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출입기자 40여명과 함께 영화 ‘어벤져스2’를 관람했다. 신 사장을 비롯해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 이상철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 등 임원진이 총출동했다. 삼성전자는 어벤져스2 개봉에 앞서 일찌감치 영화를 제작한 마블사와 협력을 맺고 갤럭시S6 시리즈 마케팅을 펴 왔다. 어벤져스2에 자주 나오는 태블릿 기기는 모두 삼성전자 제품이고 영화 후반부에는 아예 갤럭시S6엣지 모델이 등장한다. 삼성 측은 이달 말 마블사와 함께 디자인한 아이언맨폰도 내놓는다. 이날 행사는 갤럭시S6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한 자리로 보인다. 영화는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잘나가는 반면 갤럭시S6는 당초 기대했던 수준의 판매량은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신 사장은 영화 관람이 끝난 뒤 코엑스 안에 마련된 갤럭시S6 전시장을 찾아 어벤져스2 캐릭터가 배경 화면으로 깔린 갤럭시S6를 만져 보기도 했다. 신 사장은 갤럭시S6 시리즈의 글로벌 판매량을 묻는 말에 “잘나가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어벤져스2’ 국내 촬영장 메이킹 영상 최초 공개

    ‘어벤져스2’ 국내 촬영장 메이킹 영상 최초 공개

    흥행 쾌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 분량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어벤져스2’는 지난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를 기준으로 701만13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역대 외화 중 최단기간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것. 이처럼 ‘어벤져스2’가 국내 극장가의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데에는 국내 촬영분량이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국내 촬영분의 노출정도를 두고 뜨거운 논쟁을 펼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은 ‘캡틴 아메리카’가 마포대교와 강남, 탄천 공영주차장을 달리는 차량 위에서 위험천만한 액션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차량과 오토바이에 카메라를 설치해 더욱 역동적인 액션을 담아냈다. 특히 액션 장면이 펼쳐지는 배경으로 서울 한강과 첨단 산업도시의 이미지가 어우러지면서 슈퍼히어로 등장과 어울리는 멋진 풍광을 완성해냈다. 실제로 조스 웨던 감독은 “한국을 로케이션으로 선택한 데에는 수려한 자연과 고도로 발달한 도시가 어우러지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오토바이를 탄 ‘블랙 위도우’가 강남역 골목을 내달리는 장면 등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장소들이 등장하면서 관객의 몰입도를 끌어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울트론을 상대로 어벤져스 군단이 펼치는 사상 최악의 전쟁을 담은 블록버스터다. 사진 영상=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어벤져스2 700만 돌파 개봉 11만에 대기록 ‘눈길’

    어벤져스2 700만 돌파 개봉 11만에 대기록 ‘눈길’

    어벤져스2 700만 돌파 개봉 11만에 대기록 ‘눈길’ 어벤져스2 700만 돌파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일 1613개 상영관에서 8579회 상영되며 하루 동안 74만7864명을 끌어들여 누적 관객수 701만1368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로써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3일 연속 500만, 6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어마 무시한 흥행 괴력을 발휘 하고 있다.  ‘어벤져스2’는 ‘명량’ 다음으로 빠른 속도로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보유를 하고 있던 ‘아이언맨3’(17일)외 천만 영화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을 훨씬 능가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 200 300 400 500 600 700만이라는 모든 기록을 새로 수립하며 개봉 2주차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기록 경신 및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대박’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대박’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대박’ 어벤져스2 700만 돌파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일 1613개 상영관에서 8579회 상영되며 하루 동안 74만7864명을 끌어들여 누적 관객수 701만1368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로써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3일 연속 500만, 6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어마 무시한 흥행 괴력을 발휘 하고 있다. ‘어벤져스2’는 ‘명량’ 다음으로 빠른 속도로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보유를 하고 있던 ‘아이언맨3’(17일)외 천만 영화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을 훨씬 능가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 200 300 400 500 600 700만이라는 모든 기록을 새로 수립하며 개봉 2주차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기록 경신 및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화제’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화제’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화제’ 어벤져스2 700만 돌파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일 1613개 상영관에서 8579회 상영되며 하루 동안 74만7864명을 끌어들여 누적 관객수 701만1368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로써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2’는 ‘명량’ 다음으로 빠른 속도로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보유를 하고 있던 ‘아이언맨3’(17일)외 천만 영화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을 훨씬 능가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 200 300 400 500 600 700만이라는 모든 기록을 새로 수립하며 개봉 2주차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기록 경신 및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어벤져스2 700만 돌파…‘명랑’ 다음으로 빠른 속도 어벤져스2 700만 돌파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3일 1613개 상영관에서 8579회 상영되며 하루 동안 74만7864명을 끌어들여 누적 관객수 701만1368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로써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2’는 ‘명량’ 다음으로 빠른 속도로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종전 역대 외화 최단기간 보유를 하고 있던 ‘아이언맨3’(17일)외 천만 영화 ‘아바타’(21일), ‘겨울왕국’(23일), ‘인터스텔라’(25일)을 훨씬 능가했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 200 300 400 500 600 700만이라는 모든 기록을 새로 수립하며 개봉 2주차 역대 외화 최고 주말 스코어 기록 경신 및 전편을 뛰어넘는 스코어, 그리고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에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벤져스2’ 토르의 망치 길거리에 설치해봤더니…

    ‘어벤져스2’ 토르의 망치 길거리에 설치해봤더니…

    영화 ‘어벤져스2’가 인기를 끌면서 극 중 캐릭터 토르의 무기를 소재로 한 실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FOX방송 등은 ‘트롤 스테이션(Troll Station)’이라는 팀이 제작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망치 장난(Avengers Age Of Ultron Thor Hammer Pran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북유럽 신화에서 천둥의 신 토르의 망치 ‘묠니르(Mjolnir)’는 토르 외에는 아무나 들 수 없는 무기로, 영화 ‘어벤져스2’에서도 토니 스타크와 제임스 로디,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슈퍼 히어로조차도 묠니르를 들어 올리지 못하고 끙끙대는 모습이 묘사된 바 있다. 트롤 스테이션이 제작한 영상은 바로 묠니르의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강력 접착제로 토르의 망치 모형을 길거리에 붙여놓고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본 것이다. 영상을 보면, 시민들이 도로 한복판에 거꾸로 세워진 망치를 들어 올리고자 도전하지만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다. 이 중에는 마치 영화 ‘어벤져스2’의 한 장면처럼 겉옷까지 벗어 던지고 젖먹던 힘까지 다해 끙끙거리는 시민들도 있다. 그러나 꿈쩍하지 않는 망치에 결국 혀만 내두를 뿐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누가 저 망치를 치우지?”, “재미있는 장난이다”, “내가 한 번 들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Trollstati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한 눈빛으로 ‘마블 신데렐라’ 따냈죠”

    “강한 눈빛으로 ‘마블 신데렐라’ 따냈죠”

    “마지막 오디션을 보고 나서 됐다는 확신이 들어서 감격했어요. 조스 웨던 감독도 연기를 잘 했다고 표현을 많이 해 줬고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나중에 감독이 제 눈에서 두려워하지만 당하지만은 않겠다는 강한 면을 봤다고 이야기하더군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고 있는 한국 배우 수현(30)을 28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2013년 말 한국에서 비밀리에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마블의 신데렐라’로 낙점됐다. 그가 맡은 역할은 저명한 유전공학자인 헬렌 조 박사. 촬영 역시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해외 파파라치들에게 캐릭터가 유출될 것을 우려해 런던의 스튜디오 안에서도 배우들은 검은 옷을 걸치고 다녔고 대본에는 암호까지 등장했다. “첫 촬영을 앞두고 검정색 밴을 타고 온 분이 저희 집 앞에 도착해 대본을 건넸어요. 반드시 본인이 받고 사인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번처럼 각서를 많이 쓴 적은 처음이에요.(웃음)” 하지만 배우들이 해외 촬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음식부터 숙소까지 꼼꼼히 배려하는 것은 할리우드 시스템의 장점이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번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촬영한 느낌은 어땠을까. “촬영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마치 노는 분위기처럼 촬영을 하더군요. 하지만 울트론과 마주하는 장면 등 집중을 해야 할 때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다섯 살 때부터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6년간 미국에서 거주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대학(이화여대 국제학과) 재학 중이던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고 이듬해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하지만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은 그는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3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주변에서 영어 교사 자격증을 따라, 유학을 가라는 제안도 많았지만 제 소질을 살려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었죠. 그때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B’(2010)에서 영어 연기를 할 기회가 왔고 운명처럼 느껴졌어요.” 그가 ‘어벤져스2’에 캐스팅될 수 있었던 것도 이 작품을 본 관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는 “예전에는 내 모습을 끄집어내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캐릭터를 이해하는 시선도 달라졌다. 그는 “헬렌 조는 겉으로는 연약해 보이지만 울트론 앞에 섰을 때는 생각지도 못했던 강인한 면이 나온다”고 말했다. 미국 독립 영화 ‘이퀄스’에도 출연한 그는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에 몽골 여전사 역할로 출연 중이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윤진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아무리 영어를 잘 한다고 해도 문화는 물론 미국식 유머나 위트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해요. 그런 면에서 미국에서 백인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연기하고 있는 김윤진 선배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어벤져스2’ 같은 큰 영화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캐릭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썰전 “EXID 하니·정화, AOA 초아 모두 JYP 출신” 깜짝

    썰전 “EXID 하니·정화, AOA 초아 모두 JYP 출신” 깜짝

    JYP 출신 시크릿 송지은, 시스타 효린, 아이유까지 ‘어벤져스’ 방불 JTBC ‘썰전’은 30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위아래’ 차트 역주행에 이어 ‘아 예’로 정주행까지 성공한 EXID의 솔지와 하니를 ‘썰록’에 초대한다. EXID는 ‘썰록’에 출연한 첫 걸 그룹이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EXID 데뷔 전 과거 활동을 언급하며 특히 하니가 JYP의 연습생 생활 도중 제명당한 사실에 주목했다. 김구라는 “(하니 외에도) 박진영이 놓친 사람은 시크릿 송지은부터 시스타 효린, 아이유까지 정말 많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예능심판자들은 “박진영이 놓친 사람들로 한 팀을 구성해도 ‘어벤져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AOA의 초아 언니와도 JYP에서 같은 팀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그때 같은 기수의 연습생끼리의 모임도 있다.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말해 MC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또 그는 “EXID의 정화도 JYP 연습생 출신. 박진영 선배님께서 소속사 사장님을 통해 ‘애들 잘있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자신을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밖에 ‘복면가왕’ 우승자 출신인 솔지가 확신한 ‘황금락카 두 통 썼네’의 정체와, ‘위아래’ 열풍 이후 달라진 EXID의 수익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데스크 시각] 영화 감상의 민족주의와 문화사대주의/박록삼 문화부 차장

    [데스크 시각] 영화 감상의 민족주의와 문화사대주의/박록삼 문화부 차장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은 지난 23일 개봉하자마자 전국 극장 매출 점유율 92.6%를 차지했다. 스크린 개수는 1843개까지 치솟았고 상영 횟수는 하루 1만회를 웃돌았다. 역대 최고 기록이다. 개봉 4일 만에 기록한 300억원의 매출액은 북미보다 한 주 앞서 개봉한 44개 국가 중 최고였다. 한국 영화시장의 높은 위상을 새삼 증명했다. 한국에서 현지 촬영했다는 사실이 폭발적 관심의 결정적 배경이다. 맞다. 그냥 영화도 그럴진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모습이 나온다니….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난해 4월 서울 도심 곳곳을 가로막고 촬영을 진행할 때도 시민들은 불평을 터뜨리지 않고 기꺼이 구름 같은 구경 인파를 자처했다. 서울시장은 촬영 일정과 장소 등을 트위터에 올리며 자랑스러워했고, 한국 정부는 2조원 경제 효과를 운운하며 ‘어벤져스2’의 한국 제작비용 120억원 중 39억원을 환급해 줬다. 한국의 민관이 합심해 적극 성원한 셈이다. 기대가 너무도 컸던 탓일까. 개봉 이후 찬사만큼이나 비판이 줄을 이었다. ‘한국인 과학자 분량이 너무 적다’, ‘이것 보여 주려고 그렇게 유난을 떨며 찍었나’, ‘서울 하늘이 너무 우중충해 보인다’ 등 실망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기대를 품었던 기준도, 비판을 쏟는 기준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문화사대주의와 민족주의의 경계선상 어디쯤이다. 기실 영화는 오롯이 자본주의의 산물이다. 근대 산업화 속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탄생했고, 창작과 유통, 공유의 과정과 배경에 자본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골방에서 혼자만의 일기를 쓰듯 시(詩)를 쓰거나, 제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이는 있어도 혼자만 보기 위해 영화를 제작하는 이는 없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돈의 논리’가 핵심이다. 민족주의, 혹은 문화적 사대주의와 같은 정서적 가치가 개입될 여지는 별로 없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영화는 그 자체로 살아 있는 유기체다. 세계적 석학인 베네딕트 앤더슨(93) 미국 코넬대 명예교수는 민족주의를 ‘상상의 공동체’로 규정했다. 근대국가가 만들어진 과정 속에서 집단의 구성원들끼리 서로 운명공동체라고 믿을 뿐이라는 얘기다. 그의 말은 최소한 한국 사회가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다. 올해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버드맨’ 속 대사 ‘××김치 냄새’에 부르르 떠는 언론들이 있었고, 심형래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디워’를 ‘닥치고 보라’는 이들이 부지기수였다. 반면 미국의 B급 코미디 영화 ‘인터뷰’에 대한 반응은 어땠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암살하는 내용에 대해 발끈하는 북한을 보고 ‘영화를 영화로 보지 못한다’며 그 수준 낮음을 비웃었다. 과거 전례가 말해 주듯 ‘어벤져스2’의 극단적으로 갈린 호불호의 이면에는 이미 우리 내부의 모순이 똬리 틀고 있었다. 모를 일이지만 부정적 논란은 그 논란대로 흥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영화시장이 불쑥 커진 것을 마냥 기뻐하기에는 그늘에서 내뱉는 신음이 너무 크다. ‘약장수’, ‘차이나타운’을 만든 국내 영화인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훗날을 기약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이처럼 ‘어벤져스2’에 마뜩지 않은 이들의 입장도 민족주의적 접근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 참으로 넓고 깊은 민족주의거나 문화사대주의다.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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